〈 351화 〉 351화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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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먼로는 자신의 가슴 사이에 호사카의 자지를 끼웠다. 비키니를 입고 있는 상태로 자지를 가슴 속에 끼우니 굳이 손을 쓰지 않아도 자지의 위치가 자연스럽게 가슴 중앙에 고정되었다.
“언니의 가슴은 좀 너무 헤비하죠. 차라리 모양도 이쁘고 사이즈도 적당한 내가 좀 더 나을지도?”
뒤에서 드루 디아즈가 두 눈을 부릅떴지만 카메론 먼로는 신경 쓰지 않았다.
“그리고 이건 내 비밀무기.”
그녀는 성인용품점에서 흔히 사용하는 러브젤을 자신의 가슴 골 사이에 뿌렸다.
“앗, 차가워.”
포르노 촬영에서는 흔히 살짝 데워놓은 러브젤을 사용해서 여배우와 남자 배우가 집중이 깨지는 일이 없도록 했다. 하지만 이건 러브젤을 처음 사용해보는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의 섹스였다. 카메론 먼로의 이런 반응이 미묘한 현실감을 만들어주었다.
“남자도 러브젤로 애무 받는 것을 좋아한다더라고. 일단 가슴으로 한발 빼볼까요?”
호사카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머리를 아래로 하고 혀를 내밀어서 귀두를 핥았다. 러브젤과 카메론 먼로의 침이 섞이고 있었다. 자지가 야한 액체와 함께 가슴에 달라붙고 있었다.
“읏. 카메론. 이거 뭔가.”
“괜찮아요. 사정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사정해도.”
뒤에서 다른 두 여자가 눈을 크게 떴다. 남자의 사정량은 한계가 있었다. 차라리 임서기처럼 한번만 싸게 하는게 다른 여자들을 배려하는 법이었다. 하지만 카메론 먼로는 그런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가, 간다!”
호사카는 카메론 먼로의 가슴으로 한발 시원하게 빼내었다. 그녀는 호사카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는 성취감을 얼굴로 드러내었다.
“이번 사정도 엄청 진하네요. 남자는 흥분을 할수록 더 진한 정액이 나오나요? 끈적해서 끊어지지가 않아요.”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벌리면서 가슴골 사이에서 정액이 늘어지는 것을 호사카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을 보고 있으니 호사카의 자지는 금방 다시 발기를 했다.
카메론 먼로는 호사카의 몸 위로 바로 올라탔다. 비키니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보지 구멍에 자지를 집어 넣었다.
“아!”
그 상태에서 그녀는 장기인 스쿼트 섹스를 했다. 다른 여자들은 잠깐은 따라할 수 있어도 계속 하기는 힘들어 하는 섹스였다. 카메론 먼로는 이를 위해서 하루에 맨몸 스쿼트를 1000개나 하기도 했다.
물론 자지를 보지에 물고 스쿼트를 하면 맨몸으로 하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 호사카의 자지는 그녀에게 기쁨을 주면서 집중을 흐트려뜨렸다. 그녀는 종종 다리에 힘을 줘야 하는데 보지 속에 일어나는 쾌락에 눈을 돌리곤 했다.
그녀의 몸이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가슴도 흔들리고 있었다. 비키니 팬티를 입고 있는 보지는 맨보지보다 호사카를 더 꼴리게 만들고 있었다.
“나 벌써 갈 것 같은데?”
“괜찮아요. 선배.”
아직 섹스를 시작한지 20분도 지나지 않았었다. 그리고 호사카는 카메론 먼로가 허락을 하자마자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면서 질내사정을 했다.
“내 보지가 그렇게 기분이 좋았어요?”
“으응. 역시 보지가 조이는 힘은 카메론이 가장 강하니까. 사정을 참을수가 없잖아.”
카메론 먼로는 기뻐하면서 호사카의 위에서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그녀는 피로해지면 호사카와 키스를 하고 체력이 회복되면 다시 스쿼트 섹스를 이어나갔다. 남은 시간 동안 호사카는 2번의 사정을 더 해야 했다.
“하아하아.”
카메론 먼로는 마치 1시간 동안 마라톤이라도 한 것처럼 힘겨워하면서 침대에서 내려왔다.
호사카는 반쯤 기절한 상태가 되어서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 가만히 있으면서 카메론 먼로의 서비스를 받기만 했어도 짧은 시간에 이렇게 사정을 반복하는 것은 남자의 체력을 많이 갉아먹었다.
그리고 드루 디아즈는 카메론 먼로의 섹스를 보고 결심했다는 듯이 임서기의 손을 잡고 호사카에게 다가갔다.
“언니, 뭐하는거야?”
“나는 너처럼 에너지가 넘치지 않으니까 도움을 좀 받아야 하지 않겠어?”
두 여자는 호사카의 늘어진 자지의 양쪽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자지 기둥을 옆에서 물고 애액과 정액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응. 응?”
호사카는 눈을 감고 두 여자의 펠라를 받았다. 두 여자는 얼굴을 사방으로 움직이며 펠라를 했다. 한 여자가 귀두를 물면 다른 여자는 불알을 불었다. 혀 두개가 자지 여기저기를 동시에 건드리면 호사카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호사카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두 여자의 얼굴에 정액이 묻었고 두 여자는 서로의 얼굴을 핥으며 정액을 먹었다.
“그럼 나도 낄래!”
카메론 먼로는 혼자만 구경을 하고 있는 것이 심심했는지 침대로 끼어들었다. 드루 디아즈와 임서기는 자신들의 섹스에 카메론 먼로가 끼어들자 뭔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호사카는 서큐버스 시리즈가 시작하고 처음으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 다들 싸우지 말고. 내가 다 박아줄테니까.”
호사카는 가장 심통이 크게 난 드루 디아즈를 침대에 눕혔다. 오른쪽에는 임서기를 두고 왼쪽에는 카메론 먼로를 두었다. 그리고 드루 디아즈의 보지에 발기한 자지를 밀어넣어주었다.
카메론 먼로는 호사카의 상체에 달라붙으며 말했다.
“학교에서 우리 인기가 엄청 많아요. 그런 여자들과 마음껏 섹스를 할 수 있는건 호사카 선배 뿐이죠. 다른 남자들에게 가지 않게 오늘 잔뜩 섹스해주세요.”
카메론 먼로는 그 말을 끝으로 호사카와 진하게 키스를 했다. 호사카는 키스를 하면서 드루 디아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드루 디아즈는 빠르게 오르가즘에 올라왔다. 그녀의 보지가 떨리면서 자지를 쥐어짜내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자지를 뽑아내었다.
그의 자지는 사정을 한 직후에도 생생하게 발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이번에는 임서기의 보지로 돌진했다. 바로바로 보지를 바꿔서 먹으니 보지마다 맛이 다른게 더 크게 느껴졌다. 그리고 호사카는 더 크게 흥분을 했다.
“아앗! 굉장해! 호사카! 기분 좋아!”
임서기는 호사카의 목덜미를 자신의 손으로 두르고 양 다리로 호사카의 허리를 둘렀다. 마치 지금 섹스를 하는 동안만큼은 자신을 바라봐줬으면 하는 듯했다. 호사카는 그녀만을 바라보며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으읏. 쌀게. 슈치!”
“응!”
호사카는 임서기의 보지에도 정액을 다시 싸주었다.
“하아하아. 아직 빼면 싫은데…”
임서기는 호사카의 자지가 자신의 안에서 나가는게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카메론 먼로는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뒷치기 자세를 취하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었다.
“선배. 겨우 제 차례가 돌아왔네요.”
“저기 잠깐만 쉬면 안될까? 조금 지쳤는데…”
두 여자에게 직접 허리를 흔들어 질내사정을 한다고 호사카는 체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였다. 하지만 카메론 먼로는 그의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뒤로 살금살금 다가와서 자신의 엉덩이를 호사카의 자지에 비벼대었다. 호사카의 자지는 주인의 체력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이 다시 발기를 했다.
“서큐버스인 우리가 다른 남자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 이유. 선배는 아셔야죠.”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손잡이처럼 쓰면서 그녀의 가슴이 덜렁거릴 정도로 자지를 움직였다.
“아앙! 거기! 거기에요!”
카메론 먼로도 빠르게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카메라는 그녀의 보지살을 가까이서 촬영을 했다. 자지와 보지가 애액과 정액으로 모두 번들거리고 있었다. 자지가 밖으로 빠져나갈때 오동통한 보짓살이 살짝 튀어나오면서 그녀의 보지가 얼마나 쫄깃한지 알려주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가 얼마나 섹시한지 세상 모두에게 보여주기로 했다. 그는 일부러 자지를 뽑아내면서 사정을 길게 했다. 그의 자지가 보지 밖으로 빠져나왔고 카메론 먼로의 보지에서 자연스럽게 정액이 흘러 나왔다.
“하아하아. 이걸로 모두를 따먹었네요. 하지만 아직 저희는 모두 모자란 것 아시죠? 이제 끝까지 가는거에요.”
카메라는 세 여자의 얼굴을 하나하나 촬영했다. 여자들은 아직 섹스에 굶주려 있는 표정이었다.
호사카는 결연한 얼굴로 여자들에게 덤벼들었다. 세 여자를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각오가 보였다.
이제 체위 변화도 별로 없었다. 호사카는 손에 잡히는대로 여자를 자신의 앞에 데리고 왔다. 그리고 자지를 세우고 보지에 박았다.
“큿. 드루의 보지가 달라붙네.”
“호사카의 자지랑 상성이 잘 맞으니까.”
호사카의 자지는 정액을 쏟아내어도 전혀 수그러들지 않았다. 마치 태어날때부터 발기를 한채로 태어난 사람 같았다.
“드루 언니. 피곤하면 이제 쉬어도 괜찮아요.”
“그래. 우리가 있으니까.”
호사카의 사정이 끝나면 다른 두 여자는 즉시 자지 청소를 했다. 카메론 먼로는 정액을 더 만들라는 듯이 불알을 햐로 쓰다듬었다. 임서기는 자지 전체를 빨면서 다른 여자의 애액을 지워내었다.
그리고 자지 청소가 끝나면 두 여자는 다음은 누구랑 섹스를 할지 기대하면서 호사카를 올려다보았다. 호사카는 임서기를 골랐다.
임서기는 침대에 바로 누워서 자신의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보지에는 방금 전에 싼 정액이 아직도 흘러나오고 있었다.
“빨리. 한번 더 내게 싸줘.”
호사카는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 구멍에 귀두를 맞추었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 섹스의 여운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단숨에 그녀의 보지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었다. 사이즈 자체가 좁은 보지가 순식간에 늘어나면서 호사카의 자지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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