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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353화 (353/551)

〈 353화 〉 353화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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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와 드루 디아즈, 카메론 먼로, 임서기는 섹스를 하면 할수록 적극적으로 변해갔다.

임서기는 신음 소리를 비명처럼 지르다가 문득 걱정이 된 것처럼 말했다.

“아무리 호텔이라지만 옆 방에 들렸을지도.”

드루 디아즈는 이정도는 별거 아니란 듯이 말했다.

“뭐 어때. 호사카의 자지가 너무 기분 좋은게 나쁜거지.”

호사카는 왜 자신에게 화살이 돌아오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임서기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자지와 보지가 온갖 액체로 달라붙어 끈적거렸다.

호사카는 임서기의 보지를 보며 만족스러워했다. 임신이 되지 않을거란 것을 알지만 원래 섹스는 임신을 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였고 그 증거를 보는 것은 남자를 본능적으로 만족시켰다. 임서기가 자신의 여자가 된 것 같았다.

“보지가 정액으로 가득찼어. 배를 누르면 푹 하고 나올지도 모르겠네.”

호사카는 임서기의 보지 안에 몇발의 사정을 했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3번 이후로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임서기는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에서 일어나 호사카의 자지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자지 청소를 하기 위해서였다.

‘여자들이 나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섹스를 끝나면 의식처럼 한단 말이지.’

어찌되었건 호사카는 기분이 좋으니까 여자들이 자신의 자지를 청소하는 것은 말리지 않았다.

임서기는 먼저 호사카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었다가 주욱 빨아당기면서 빼내었다. 이것으로 일차적으로 청소는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녀의 펠라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임서기는 자지를 자신의 얼굴 위에 올려두고 호사카의 불알쪽으로 입을 내렸다. 혀로 굳이 청소를 할 필요가 없는 고환까지 핥았다.

그러는 사이에 호사카의 자지는 그녀의 얼굴 위에서 발기를 했다. 그녀는 발기한 자지를 다시 입에 물고 손으로 자지 기둥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슈치. 읏. 금방 나올거 같아.”

그녀는 양손으로 귀두와 고환을 계속 만져주면서 말했다.

“여기 있는 것을 전부 줘.”

호사카는 그녀의 얼굴로 사정했다. 정액이 나오는 기세가 엄청나서 그녀의 머리 뒤로도 일부 넘어갔다.

그리고 다음 차례는 드루 디아즈였다. 그녀는 임서기를 밀어내고 호사카의 자지에 코를 들이밀었다.

“흐음. 야한 냄새.”

“별로야?”

“그럴리가. 다른 여자의 냄새가 있어서 좀 별로이기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냄새가 더 많이 나. 그리고 다른 여자의 냄새는 내가 금방 닦아줄게.”

드루 디아즈는 방금전까지 임서기의 입에 있었던 호사카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혀 전체를 귀두 위에 올려서 돌리고 천천히 자지 기둥까지 내려왔다.

“이런 냄새가 나는게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서 더 흥분할지도.”

드루 디아즈는 열심히 호사카의 자지를 빨았다. 다른 여자들이 열심히 빨아서 깨끗하게 청소를 시켜왔지만 여전히 자지에서는 정액의 맛이 나는 것 같았다.

호사카는 그녀에게 펠라를 받다가 한 가지 요청을 했다.

“드루. 나 싸기 전에 가슴으로 해줄래?”

“응.”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가 부탁을 하면 거절하는 법이 없었다. 그리고 호사카가 부탁을 하면 평소에 자주 하던 파이즈리도 더 정성을 들여서 했다. 그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했다.

드루 디아즈의 거대한 가슴에 자지가 끼워지고 그녀는 가슴과 입을 사용해서 그에게 쾌감을 선물했다.

“으읏. 드루. 굉장…해. 더는!”

호사카는 그녀의 입에 사정을 했다. 그녀는 빠르게 정액을 삼키며 자지의 발기가 풀리기 전에 그의 위로 올라왔다.

“호사카의 발기가 풀리기 전에 자극을 주면 발기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을 알았지.”

그녀는 빠르게 자신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질벽을 꿈틀거리며 말했다.

“내 보지… 기분 좋아?”

“으응. 엄청.”

“나도 기분 좋아.”

호사카는 버릇처럼 손을 올려서 드루 디아즈의 가슴을 만졌다. 역시 가슴은 크면 클수록 좋았고 만지는 맛이 있었다. 호사카가 가슴을 주무르자 이번에는 드루 디아즈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했다.

“아앙. 거기. 유두를!”

호사카가 드루 디아즈의 젖꼭지를 손가락을 꼬집으니 드루 디아즈의 보지가 꽉 조여왔다. 호사카가 그녀의 보지의 조임에 몸부림을 치고 있을때, 순간 호텔 방에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다.

똑똑똑.

“룸서비스입니다.”

여자들이 아침 식사를 위해서 시킨 것이 지금 도착한 것이었다. 임서기는 황급히 이불로 호사카와 드루 디아즈를 덮었다. 그리고 카메론 먼로는 황급히 샤워 가운을 걸치고 밖으로 나갔다.

음식을 들고 온 여자는 정액과 애액이 가득한 방 냄새를 맡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카메론 먼로는 미소를 지으며 음식을 방 안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드루 디아즈는 방문이 열리고 다른 사람이 있는 와중에도 허리를 계속 꿈틀거리고 있었다. 방문이 다시 닫히자 둘은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왜 문이 열리니까 자지가 더 단단해지는거야? 들키면 어쩌려고.”

“아니, 드루의 보지도 더 조여와서.”

그 말을 끝으로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안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쫄리는 심정이 섹스를 더 쫄깃하게 만들었다. 둘은 동시에 숨을 크게 몰아쉬었다.

그리고 호사카는 자신의 호흡이 진정되자마자 드루 디아즈를 들고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그의 흥분은 아직 진정이 되지 않았다. 그는 그대로 뒷치기 자세로 자세를 박아넣었다. 그가 허리를 앞으로 튕길때마다 드루 디아즈는 침대 시트를 쥐어뜯어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따.

“으읏. 앙. 아! 아아!”

“드루의 보지. 역시 기분이 좋아.”

“이렇게 기분 좋은 자지가 있다니. 역시. 나에게 성욕을 마구 뿜어도 되니까. 내 보지에 푹 빠지게 만들테니까.”

“쌀게. 또 안에.”

“응. 가지고 싶어. 호사카의 정액.”

호사카는 짧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둘은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속에 빈 곳이 없도록 정액을 채워넣어주었다.

둘은 동시에 힘이 빠진것처럼 그대로 침대로 쓰러졌다. 그 위로 다른 여자들이 호사카에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여름이었다.

**

그렇게 서큐버스 시리즈는 촬영이 끝이 났다. 션 스필버그는 전화를 해서 물었다.

“아쉽지는 않나? 아직 한참 더 팔아먹을 수 있을건데.”

“돈이 아쉽지는 않으니까요. 한창 클라이막스가 마무리 되었을때, 끊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서큐버스 시리즈는 스위트룸에서 계속 제작을 할겁니다. 저는 그 수익 일부를 받기로 했구요.”

“역시 손해조는 장사는 안하는구만.”

가장 화제가 되었을 때, 빠진다. 모두가 박수칠 때, 떠난다. 이것이 호사카의 전략이었다.

매번 이 전략을 성공시키니 대중들은 자연히 호사카가 새로운 작품을 들고 나올때마다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럼 이제 앞으로의 계획은 좀 어떤가?”

“당분간은 매니지먼트에 집중을 해야죠.”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를 플레이걸에, 카메론 먼로는 스위트룸에, 빅토리아 웰스를 미스 허슬러에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임서기를 필두로 문스톤을 본격적으로 미국에 진출시키려고 했다.

이 모두가 호사카의 지배하에 있었다.

“각 회사에서 여배우들이 알을 잘박으면 그야말로 빅 3가 호사카 씨의 발 아래에 들어가겠군.”

“일이 잘풀린다면요.”

“그럼 빅 3에게 조언도 해줄 생각인가?”

“당연하죠. 제 조언을 받기는 싫겠지만 어쩔 수 없을겁니다. 매출은 올려야 할테니까.”

호사카는 적극적으로 조언을 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빅 3에 속한 회사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포르노를 제작하게 만들 예정이었다.

“디테일한 계획을 들어볼 수 있나? 드루부터.”

“드루는 저 외에는 섹스할 생각이 없다니까. 플레이걸에 갈 수 밖에 없죠. 그녀는 뭐… 딱히 계획은 없습니다. 어딜가든 잘하겠죠. 본격적인 레즈비언 포르노를 찍으면 좋은 결과는 당연히 나오겠죠.”

“나도 그렇게 생각하네.”

드루 디아즈는 외모와 연기력, 스타성을 모두 갖춘 여자였다. 이런 여자는 포르노 업계에서 실패하는게 오히려 더 어려웠다.

“그럼 카메론 먼로는?”

“스위트룸의 장기와 합쳐야죠. 어리고 정신 머리 없고 섹스를 좋아하는 부잣집 여자. 이런 캐릭터로 간다면 시장의 반응이 좋지 않을까요?”

“확실히 그럴만도 하지.”

“미스 허슬러는 어쩔 생각인가. 악연이 꽤나 많은데.”

“사실 미스 허슬러는 그냥 빼놓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역시 업계의 균형은 둘이 있을때보다 셋이 있을때 더 맞지 않겠습니까.”

“그건 그렇지.”

“빅토리아 웰스는 가장 무난한 포르노 배우라고 봅니다. 특별한 무기가 없는 대신에 평균적인 능력이 다 높죠.”

“드루 디아즈의 하위 호환 같은 느낌인가.”

션 스필버그의 냉정한 평가에 호사카는 쓴 웃음을 지었다. 이는 션 스필버그가 드루 디아즈의 대부여서 내리는 평가가 아니었다.

회귀 전의 빅토리아 웰스는 포르노 판에서 가장 뛰어난 여배우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다른 여배우들에게 밀리고 있었다.

‘이것도 자신의 운명이지. 스스로 개척을 해나가야 할 일이고.’

그리고 미스 허슬러가 빅토리아 웰스를 맡은 것은 사장의 업보일 뿐이었다.

“미스 허슬러는 제가 몸을 담고 있을때처럼 할겁니다. 더 잘하고 싶다면 자기들이 열심히 해야겠죠.”

“호오. 앞으로 빅 3의 대결이 또 재미있어지겠군. 그럼 문스톤 기획은? 일본 AV의 감각으로 덤비다가는 별로 재미를 못볼텐데.”

호사카도 그 사실은 알고 있었다. 미국과 일본의 성인 비디오 감성은 완전히 달랐다.

그리고 호사카는 션 스필버그가 우려하는 방향으로 돌진할 생각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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