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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379화 (379/551)

〈 379화 〉 379화 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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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죄책감과 음욕으로 얼룩진 얼굴로 말했다.

“후지사키 누나. 일어나지 않으면. 나 끝까지 해버릴지도 몰라.”

호사카는 자신의 귀두를 후지사키 리코의 보지에 비비면서 말했다. 귀두를 위아래로 문지르다보니까 마치 자지는 제자리를 찾아가는것처럼 쑥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뭐야. 처녀가 아니었던거야?”

보지는 너무 자연스럽게 자지를 삼키고 있었다. 호사카는 잠시 불평을 하다가 이내 섹스의 감촉에 빠져버렸다. 처녀가 아니라는 사실에 올라오는 분노보다 섹스의 쾌감이 훨씬 강했다.

“쩐다. 보지가 이렇게 기분이 좋을줄이야. 자지가 녹아버리는 것 같아.”

호사카는 허리를 멈출 수 없었다. 그는 자동으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후지사키 리코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어떤 누나인지 모두 보여주었다. 순진한 성격이지만 어떤 남자와 이미 섹스를 경험해본 누나였다. 술에 약해서 바로 기절을 했으면서도 야한 신음 소리를 계속 낼 수 있는 누나였다. 옷을 입었을때는 작아보이지만 지금은 섹스의 반동에 가슴을 출렁거리는 누나였다.

호사카는 허리를 흔들면서 후지사키 리코의 가슴을 양손으로 꽈악 쥐었다. 그녀는 눈을 뜨지 못하면서 앙 하는 소리를 내었다.

“진짜냐. 이래도 아직 자는거냐고. 이런 야한 얼굴을 하고. 자지가 보지 속으로 푹푹 들어가고 있는데.”

호사카는 이제 자고 있는 후지사키 리코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후지사키 리코는 자연스럽게 혀를 내밀어서 호사카의 혀를 빨았다. 그녀의 입에서 야한 소리가 나오고 젖꼭지는 단단하게 서 있었다. 호사카는 그 상태로 후지사키 리코의 보지 안에 사정을 했다.

**

다음 장면은 후지사키 리코의 방이었다. 그녀는 잠옷으로 갈아입혀져서 침대에 누워있었다.

“끄응. 머리 아파.”

그녀는 천천히 잠에서 깼다. 그리고 천천히 말했다.

“이상한 꿈을 꿨네. 그런데… 내가 자기 전에…”

후지사키 리코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자신의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어보았다. 냄새를 맡아보았다. 비릿한 정액의 향이 남아있는 것 같았다.

“설마…”

하지만 그녀의 잠옷은 너무 잘 입혀져 있었다. 평소 그녀가 입는 스타일 그대로였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디테일까지 같았다.

후지사키 리코는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으로 향했다. 호사카는 책상 앞에 앉아서 만화책을 보고 있었다.

“호사카!”

“응? 일어났어? 주말이라고 너무 낮잠을 자는거 아냐?”

호사카는 평소와 다를바 없이 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 태도가 후지사키 리코의 의심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후지사키 리코는 오히려 이상하게 호사카를 신경 쓰고 있었다. 그녀는 얼굴을 조금 붉혔다.

**

다시 밤이 되었다. 호사카는 창문을 열고 후지사키 리코의 방으로 건너갔다. 그의 손에는 위스키 병이 들려 있었다. 그는 먼저 잠을 곤히 자고 있는 후지사키 리코에게 다가가서 얼굴 위에 손을 흔들어보았다.

후지사키 리코는 한번에 잠에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하지만 호사카는 만약 이런 행위가 들킨다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위스키를 한모금 입에 물고 후지사키 리코에게 키스를 했다. 그러면서 위스키를 천천히 그녀에게 먹였다. 세 모금 정도 먹인 이후에야 그는 안심을 할 수 있었다.

“하아하아. 오늘도 들키지 않았어.”

나쁜 짓을 한다는 생각이 그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여기서 나쁜 짓을 멈출 생각도 없었다.

호사카는 후지사키 리코의 잠옷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었다. 청바지보다는 훨씬 편했다. 그리고 그는 보지의 냄새를 맡았다.

“샤워를 하고 난 이후에 잠을 자서 그런가 보지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네.”

호사카는 바로 본론을 시작했다. 밤은 길었고 그의 정력은 충분했다. 모든 조건이 바로 섹스를 하라고 부추기고 있었다. 호사카는 먼저 그녀의 보지에 끈적한 침을 뱉었다. 그리고 귀두로 보지 구멍 주변을 살살 문질렀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금방 신선한 애액이 만들어졌다. 호사카는 귀두에 애액과 침을 묻히고 자지를 천천히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젠장. 이렇게 기분이 좋으면 매일 올 수 밖에 없잖아.”

그는 그녀의 희고 부드러운 허벅지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침대가 삐걱거렸다.

후지사키 리코는 잠을 자면서도 섹스의 쾌락을 느끼고 있는지 입을 벌리고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입 안으로 끈적한 침과 분홍빛 혀가 보였다. 호사카는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단순하고 원초적인 섹스는 금방 끝이 났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깊은 곳으로 자지를 밀어넣으며 정액을 쏟아내었다. 그의 엉덩이가 쾌락으로 떨리고 있었다.

사정을 한 이후에 그는 현자 타임과 함께 죄책감을 느꼈다. 옆집 누나에게 술을 먹이고 몰래 섹스를 하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짓이었다. 하지만 그 죄책감이 섹스의 쾌락을 더 강렬하게 만들고 있었다. 들키면 어떻게 될지 하는 걱정이 이 섹스를 더 자극적으로 만들고 있었다.

**

후지사키 리코는 점점 호사카를 만나는게 꺼려졌다. 그의 태도는 늘 같았지만 그의 옆에 있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뛰고 아래가 젖어오는게 느껴졌다. 사랑일까 싶었지만 그런 감정과는 달랐다. 오히려 더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느낌이었다.

그리고 호사카는 그런 그녀를 보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누나. 요즘 날 좀 피하네.”

“그런가? 그렇지 않아.”

“그럼 오늘은 오랜만에 같이 놀까? 술도 한잔 하면서.”

“술?”

“설마 술도 못마시는건 아니지?”

“그럴리가.”

누나라는 이유로 후지사키 리코는 허세를 부렸다.

“그럼 밤에 내 방으로 와.”

밤이 되고 호사카는 위스키를 가지고 창문을 넘었다. 둘은 간단한 잡담을 하면서 술을 마셨다.

후지사키 리코는 술에 약했고 금방 잠이 들었다. 호사카는 그녀를 침대에 기대서 앉혀놓았다.

“오늘은 이걸 한번 해볼까.”

그는 손으로 그녀의 턱을 만져서 입을 벌리게 만들었다. 이제 그는 그녀를 인형처럼 쉽게 움직이고 있었다.

호사카는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꺼내서 그녀의 입 앞에 가져다대었다.

“갑자기 누나가 입을 악물면 큰 일 나는데.”

하지만 남자는 구멍이 있으면 돌진을 하는 동물이었다. 그는 조심스럽게 귀두를 그녀의 입안에 넣었다. 입술이 더 크게 벌어지면서 자지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빨이 살짝 부딪치고 그녀의 혀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우웃. 뭐야. 혀가 보지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

다행히 후지사키 리코의 입은 닫히지 않았다. 그대로 벌려져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양머리를 잡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자지가 그녀의 입안을 왕복하면서 침이 밖으로 떨어져 나왔다. 후지사키 리코는 숨 쉬는 것이 불편했는지 이마를 찌푸렸다.

“으읏. 읏!”

호사카는 금방 그녀의 입 안에 정액을 한발 뽑아내었다.

“입이 이렇게 기분 좋다니. 앞으로 좀 더 자주 해야겠어.”

그리고 그는 아직 자지가 죽지 않아 있었다. 아직 후지사키 리코와 해보지 않은 섹스가 많았다.

호사카는 후지사키 리코를 침대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두 다리는 바닥에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 구멍과 보지 구멍이 보였다.

“뒷치기는 또… 어떨까나. 읏.”

호사카는 뒤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뒤로 넣으니까 더 깊이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역시 이 느낌 너무 좋네.”

호사카는 뒷치기로 자리를 계속해서 박아넣었다. 잠자는 후지사키 리코와 섹스를 하는게 조금은 익숙해졌는지 그는 금방 사정을 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자지를 박아넣으면서 그녀의 옷을 조금씩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을 돌려서 정상위의 자세로 만들고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리고 가슴이 흔들거리는 것을 보았다.

그는 얼굴을 그녀의 가슴으로 향해서 젖꼭지를 깨물었다. 그리고 섹스에 너무 심취했는지 그만 입에 힘을 주고 말았다.

“아앗!”

후지사키 리코는 가슴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눈을 떴다. 그녀는 지금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 표정이었다.

호사카는 자지가 쪼그라드는 것 같았다. 그의 머리는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호사카.. 이건 뭐야?!”

“미안. 누나. 하지만…”

그리고 호사카의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과 동시에 그의 자지는 들켰다는 스릴감에 미쳐 날뛰고 있었다. 호사카는 먼저 자지를 빠르게 움직였다. 지금은 자지를 만족시켜주는 것이 먼저였다.

후지사키 리코는 지금 상황을 이해할 수 없고 벗어나려고 했지만 보지 밑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쾌락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뭐야? 아앗! 뭐야!!”

후지사키 리코는 잠에서 깨어나기 전부터 섹스를 하고 있었고 이미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잠에서 깬 이후에는 쾌락의 중간부터 끝까지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녀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호사카의 눈에는 바닥에 놓여져 있는 위스키 병이 보였다.

‘저거다!’

호사카는 위스키 병을 가져와서 자신의 입에 넣었다. 그리고 매일 밤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후지사키 리코와 키스를 하면서 그녀에게 술을 마시게 했다.

이미 한차례 술을 먹고 거나하게 취했던 후지사키 리코였다. 다시 술이 들어가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잠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눈 앞에서 호사카의 안심하는 모습이 아른거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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