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382화 (382/551)

〈 382화 〉 382화 빅3

* * *

제인 먼데일도 지금 촬영하는게 실제로 팔릴지 안팔리지 몰랐다. 호사카의 사장실은 좁았고 조명은 어두웠고 제인 먼데일은 예쁘게 꾸미지도 않았다. 분명히 판매용 포르노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일본에서 감독과 여배우가 일대일로 촬영과 섹스를 동시에 한다는 하메도리도 이보다 많은 세팅이 필요했다.

지금 호사카가 하는 것은 이제 막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문화였다. 커플용 섹스 비디오 만들기였다. 이것도 개인용 비디오 캠코더를 살 수 있는 부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제인 먼데일은 이게 판매로 팔리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자 자리에서 일어나서 천천히 춤을 추면서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지금 이건 그녀에게 사적인 섹스일 뿐이었다. 비디오 녹화라는 흥미 요소가 추가되었을 뿐이었다.

호사카는 그녀에게 집중을 하면서 오로지 그녀만이 보이기 시작했다. 원래 밖에서 차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는데 그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고요했다.

그리고 제인 먼데일은 알몸이 되었다. 나이가 들었지만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한 몸이었다. 그녀는 호사카의 여자가 되고 나서 젊고 아름다운 포르노 여배우들에게 꿀리지 않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몸매 관리를 했다. 그녀는 당도가 한껏 올라와 있는 오렌지 같았다.

호사카는 서류 캐비넷에 적당히 카메라를 올려두었다. 제인 먼데일을 찍기 적당한 높이였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도 그에게 다가왔다.

둘은 한걸음 거리에서 멈추어섰다. 호사카는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호사카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둘은 잠시 빙글빙글 돌면서 섹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적인 섹스를 할때, 호사카는 천천히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을 좋아했다. 여자들은 느끼는 것이 모두 제각각이었기 때문에 차라리 천천히 가는게 여자를 극락으로 갈 확률이 높았다.

물론 호사카의 여자들은 이미 그와의 섹스에 몸이 익숙해져 있었다. 가볍게 허리를 안고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만으로 제인 먼데일은 보지가 촉촉하게 젖어오기 시작했다. 진짜 좋아하는 남자의 앞에서는 데이트를 하면서도 보지가 젖어오는게 여자란 동물이었다.

제인 먼데일은 먼저 호사카에게 접근을 했다. 호사카는 그녀가 보내는 섹스의 신호를 무시하면서 슬쩍 그녀의 접근을 피했다.

“...?”

제인 먼데일은 왜 그러냐는 듯한 눈빛을 보내었다. 그리고 호사카의 눈에서 장난기를 보고 자신도 어깨를 으쓱 거렸다. 둘은 이제 섹스는 해볼만큼 해본 성인이었다. 이들에게 섹스는 특별한 행위가 아니었다. 그냥 가볍게 즐기는 게임과도 같았다.

제인 먼데일은 손을 빠르게 내밀어서 호사카의 자지를 잡았다.

꾸욱.

그녀는 손에 힘을 줬다. 호사카는 작게 끄응 거리는 소리는 내었다. 그가 아무리 단단한 자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손아귀 힘에는 당해낼 수 없었다.

제인 먼데일은 호사카를 보며 그녀도 장난기 어린 눈빛을 보내었다. 호사카는 미소를 지어주고 그도 손을 뻗어서 그녀의 보지에 손을 올렸다.

쑤욱.

그의 중지가 단번에 보지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한번에 정확하게 제인 먼데일의 약점을 중지로 건드렸다.

“으읏.”

제인 먼데일은 다리를 오므리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그녀는 호사카와 똑같이 웃고서 그녀의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둘의 손은 동시에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호사카의 자지를 딸쳐주는 둔탁한 소리와 호사카가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가 빼는 질퍽한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둘은 나란히 서서 서로가 서로의 자위를 해주기 시작했다. 마치 누가 상대를 먼저 가버리게 만드는지 하는 대결 같았다.

그리고 진짜 강한 남자는 여자에게 지는 법을 알았다. 호사카는 제인 먼데일보다 팔 힘도 강했고 사정을 참는 법도 잘 알았다. 그는 일부러 사정을 하려고 했다.

제인 먼데일은 그의 자지가 불끈거리는 것을 느끼고 그가 사정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빠르게 눈치챘다.

그녀는 바로 자리에 주저 앉았다. 호사카는 여자가 많은 남자였고 그의 자지는 하나 뿐이었다. 그런 자지를 독차지 할 수 있는 순간은 그의 여자들이 모두 좋아하는 순간이었다.

“으읏.”

호사카는 사정을 했다. 제인 먼데일은 능숙하게 호사카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정액을 모두 입으로 받아내었다.

“좋네. 마치 프로 같아.”

제인 먼데일은 포르노 배우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포르노 여배우들 사이에서 일을 했다. 듣고 본 것만으로 펠라 실력은 일반인은 훨씬 뛰어넘었었다. 그리고 그녀는 호사카를 진심으로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있었다. 그게 그녀의 펠라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펠라에서 그녀의 마음을 느끼고 거기에 상응하는 것을 해보고 싶어졌다.

제인 먼데일이 자지 청소를 끝내자 호사카는 그녀를 잡고 다시 사게 만들었다. 그녀는 호사카가 무엇을 할지 궁금해하며 일어났다. 호사카는 그녀를 들어서 사장 책상 위에 올렸다. 보고서는 신경 쓰지 않았다.

“어머?”

호사카는 와일드하게 그녀의 두 다리를 잡고 벌렸다. 그리고 애액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다대었다.

그는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마치 곰이 꿀을 핥는 것처럼 천천히 그리고 집요하게 혀를 움직였다.

이는 그가 평소 포르노 촬영을 할때 커닐링구스를 하는 것과 달랐다. 촬영 중에는 남자의 혀가 보지를 핥는 것이 드러나야 해서 어느 정도 공간을 두고 해야 했다. 당연히 찐한 빨기는 하기 힘들었다. 찐하게 빠는 척을 해야 하는게 포르노였다.

지금 호사카의 입과 제인 먼데일의 보지는 그야말로 틈이 하나 없었다. 그의 혀는 점점 속도를 높여가면서 움직이고 있었고 제인 먼데일은 순식간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녀의 애액이 터져나오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호사카는 혀가 피로해지자 제인 먼데일의 허벅지를 손으로 꽉 잡으면서 신호를 보내었다. 남자가 피곤해지면 여자가 섹스의 주도권을 잡고 여자가 피곤해지면 남자가 섹스의 주도권을 잡는 것. 그게 호사카가 좋아하는 진짜 섹스였다.

둘은 순식간에 위치를 바꾸었다. 호사카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사장 책상 위에 올라갔다. 그리고 제인 먼데일은 다시 입으로 호사카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호사카는 그녀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체력을 보충했다. 그 또한 인간이었고 섹스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취하는 것을 좋아했다. 포르노 촬영 중에는 한계까지 자신을 몰아붙였지만 사적인 섹스에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휴식은 그에게 섹스를 즐길 여유를 만들어주었고 더욱 즐거운 섹스를 만들어주었다.

둘은 점점 거칠게 서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호사카는 슬쩍 제인 먼데일의 애널을 손가락으로 건드려보기까지 했다. 제인 먼데일은 고리눈을 하고 말했다.

“오늘은 준비가 안되었어요.”

“뭐, 어때.”

“안된다니까요.”

호사카는 제인 먼데일의 의견을 존중해주었다. 여자는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남자 앞에서는 가장 섹시한 여자이고 싶어했다. 제인 먼데일이 그런 것을 원한다면 존중해 주는게 남자의 길이었다.

그녀는 유명인사와 섹스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애널까지 마구 오픈하는 그루피가 아니었다.

이제 둘은 자지를 보지 안에 넣었다. 누가 먼저 시작한 것인지도 알 수 없었다. 자연히 분위기가 그렇게 되었다.

제인 먼데일은 호사카를 타고 올라서서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었다. 이미 그녀는 몇번의 오르가즘을 겪었다. 그리고 오르가즘을 겪을수록 나이는 숨길 수 없는지 체력이 빠르게 고갈되었다. 하지만 더 큰 쾌감을 원하는 정신은 죽지 않았다.

호사카는 그녀가 힘들어하면 바로 그녀를 들고 일어났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여서 그녀에게 자지를 박아주었다. 마치 그녀가 어떻게 박아주기를 원하는지 아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호사카는 자신에게 박히는 제인 먼데일을 보면서 미소 지었다.

그녀는 지금 머리와 보지가 따로 놀고 있었다. 머리는 더 깊은 쾌락을 원하고 있었다. 그녀의 두뇌는 호사카와의 섹스에서 더 많은 쾌락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보지는 지금 당장 정액을 받고 싶었다. 질벽이 꿈틀거리면서 어떻게든 사정을 시키려고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호사카는 이제 자신이 원하는대로 자지를 움직였다. 귀두를 보지 깊은 곳에서 보지 입구까지 천천히 움직이는게 그가 좋아하는 삽입 방법이었다.

귀두가 보지 안쪽 예민한 곳을 건드리면 제인 먼데일은 발가락을 오므리면서 쾌락을 느꼈다. 하지만 그 쾌락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의 자지는 금방 다른 곳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그녀는 호사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온전히 채워주지 않자 더욱 목마름을 느꼈다. 호사카는 그녀를 계속 해서 괴롭혔고 결국 그녀는 호흡을 크게 들이키고 체력을 약간 회복한 이후에 섹스 체위를 바꾸었다. 그녀는 그의 몸 위에 올라타서 스스로 자신의 쾌락을 위해 움직였다.

백인인 제인 먼데일의 허리가 마치 흑인처럼 탄력적으로 움직였다. 그녀는 환호성을 지르면서 스스로의 쾌락을 표현했다.

호사카도 거친 숨소리와 찌푸려진 미간으로 지금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서로가 서로의 섹스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 이건 약간 과장을 해도 좋은 것이었다.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더욱 흥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호사카는 실제로도 쾌락을 즐기고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표현을 하고 있었다.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