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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406화 (406/551)

〈 406화 〉 406화 신인

* * *

둘은 호텔방에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빠르게 구조를 살폈다.

“방 괜찮네.”

“그러게요.”

그리고 호사카는 먼저 옷을 벗으려고 했고 빅토리아 웰즈는 애교를 부리며 말했다.

“호사카 씨. 나 용돈 주는거 까먹었어요?”

“아, 그러네.”

호사카는 지갑에서 100달러 지폐를 꺼내서 빅토리아 웰즈에게 주었다. 창녀를 사는 것보다 비쌌지만 실제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여대생을 편하게 먹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돈은 지불해야 했다.

그리고 빅토리아 웰즈는 선불을 받고 기분이 좋아보였다. 아무리 자주보고 신뢰를 쌓은 관계라고 하더라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것이 슈가 베이비의 일이었다. 선불로 미리 돈을 확실히 챙기는 것은 중요했다.

둘은 빠르게 옷을 벗고 같이 샤워를 했다. 빅토리아 웰스는 어차피 자기가 물고 빨아야 하는 자지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샤워 서비스도 해주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손길을 기분좋게 즐겼다.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닦아내고 둘은 빠르게 침대로 이동했다. 호사카는 편하게 눕고 빅토리아 웰스는 자연스럽게 호사카의 자지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는 샤워를 할때부터 이미 발기를 해있었다.

“아, 좋네. 펠라치오가 갈수록 능숙해지는거 같아.”

“고마워요.”

“고맙기는. 내가 더 고맙지.”

빅토리아 웰스는 펠라 중간중간에 호사카와 잡담도 하면서 자지를 맛있게 빨았다. 그리고 호사카는 펠라를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을 하자 그녀에게 눈빛을 보내었다. 빅토리아 웰스는 바로 호사카가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의 몸 위를 올라탔다.

“천천히 알았지?”

“이런 느낌으로요?”

그녀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아래로 내렸다. 호사카는 귀두로 그녀의 질 주름 하나하나를 음미하면서 섹스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 충분히 젖어 있지 않았지만 이미 펠라로 호사카의 자지에 침을 많이 발라놓은 상태였다. 그녀는 허리를 흔들면서 점점 애액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오늘은 좀 빡빡하네.”

“호사카 씨의 자지가 커서 그런거에요.”

그녀의 자연스러운 칭찬에 호사카는 눈웃음을 지었다. 그러는 사이에 그녀의 보지는 충분히 젖어왔고 자지가 그녀 속을 파고드는 것은 더욱 부드러워졌다.

그녀는 한참을 호사카의 위에서 움직이다가 말했다.

“미안해요. 저 이제 슬슬 힘든데…”

“좋아. 그럼 이제 내가 움직일까.”

“네.”

둘은 자지를 보지에 꽂고 있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정상위로 체위를 바꾸었다. 호사카는 열심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빅토리아 웰스는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보다 더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여자가 신음소리를 크게 내면 낼수록 남자는 자신이 섹스를 잘하는줄 알고 만족했다.

그녀의 예상대로 호사카는 빅토리아 웰스의 양 발목을 손으로 잡고 삽입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억지로 웃고 있으면 진짜 유쾌한 기분이 든다고 하는게 섹스에도 적용이 되는지 빅토리아 웰스도 점점 야한 기분이 들었다.

“으음. 역시 빅토리아와 섹스하는건 엄청 좋아.”

“저도 좋아요! 아읏!”

호사카는 한참 동안 삽입을 하면서 그녀의 보지 속을 헤엄치는 귀두를 느꼈다. 그리고 그는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았다. 빅토리아 웰스는 이미 느끼고 있는 리액션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정을 참을 필요도 없었다.

“자, 이제 싼다!”

“네! 싸주세요!”

호사카는 빅토리아 웰스의 가는 허리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그녀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하아. 기분 좋아.”

그는 사정을 만끽하면서 빅토리아 웰스에게 쓰러졌다. 그녀는 부드럽게 그를 안아주었다.

“저도 기분 좋았어요.”

둘은 한참 동안 그 자세로 있다가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빅토리아 웰스는 자신의 아랫배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정액이 엄청 나왔네요. 설마 저를 위해서 자위도 참은건가요?”

“하하. 그게 티가 나나?”

호사카는 그런적이 없었지만 능숙하게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둘은 사이 좋게 샤워를 하러 같이 들어갔다. 섹스를 한 번 하고 나니 허기가 졌다. 룸서비스를 시켜먹는 것도 좋지만 이대로 밖에 나가서 제대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빅토리아 웰스의 슈가 베이비 생활은 계속 해서 이어졌다. 이제 슬슬 이 시리즈에 익숙해진 팬들을 위해서라도 변주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녀는 다양한 남자 배우와 섹스를 하는 장면을 찍어나갔다. 돈을 받고 각각 다른 호텔로 들어가고 섹스를 하고. 남자들은 최소 30대 이후의 포르노 배우들이었다. 생긴것은 모두 다르고 옷차림으로 직장도 다른 사람으로 꾸몄다. 인종도 몸도 모두 달랐다.

최대한 많은 남자 팬들이 자신도 슈가 대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망상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섹스를 하는 것은 똑같았다. 빠른 편집으로 빅토리아 웰스가 다양한 남자와 섹스를 하는 장면이 지나갔다.

정상위, 기승위, 후배위, 좌위.

온갖 체위가 모두 나왔다. 그리고 섹스마다 그녀는 많은 돈을 벌었다.

그리고 이제 슬슬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 때였다. 그녀는 이 아이디어를 계획한 찰스 신과도 촬영을 했다.

찰스 신과 빅토리아 웰스는 밖에서 만나서 간단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서로를 소개했다.

“저는 빅토리아 웰스라고 하고 대학에서 철학을 배우고 있어요.”

“흐음. 철학 좋은 학문이지.”

“찰스 씨는요?”

“나는 그냥 비디오 제작사에서 임원을 하고 있어.”

둘은 서로 잡담을 나누다가 서서히 섹스를 할지 말지도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가격은 다들 비슷했고 둘 다 섹스를 사고파는데 합의하는데 이르렀다.

“그럼 바로 일어날까?”

찰스 신이 돈을 주자마자 둘은 바로 일어났다. 빅토리아 웰스는 매너 있고 받은 돈 중 일부로 커피 값을 계산했다. 그녀가 받은 돈에 비하면 커피 값은 푼돈이었다.

둘은 인근의 호텔에 들어가서 빠르게 샤워를 하고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찰스 신은 여자에게 서비스를 받는 것보다 여자를 애무하는 것을 더 즐기는 남자였다. 그는 먼저 빅토리아 웰스의 큰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으며 말했다.

“빅토리아는 가슴이 크네.”

“고, 고마워요.”

그리고 찰스 신의 오른손은 그녀의 배를 타고 더 아래로 내려왔다. 빅토리아 웰스의 양 허벅지를 밀어내서 다리를 벌리게 만들었다. 빅토리아 웰스는 돈을 준 남자가 원하니까 다리를 벌렸다.

찰스 신의 오른손은 그녀의 보지를 자유롭게 만졌다. 중지로 클리토리스를 비비로 검지를 보지 구멍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의 손길에 그녀의 보지는 금방 젖어들어갔고 질척거리는 소리를 만들어내었다.

“하하. 빅토리아는… 정말 글래머하네. 내가 결혼만 일찍 했으면 빅토리아 같은 딸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뭐에요. 그런 농담은…”

그녀는 재미없는 아저씨의 농담도 부드럽게 받아넘겼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서 자신의 뒤에 있는 찰스 신과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입을 막기 위해서였다.

찰스 신은 빅토리아 웰스와 키스를 하며 그녀의 보지와 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가 충분히 축축해지자 그는 잠시 빅토리아 웰스와 거리를 두었다.

“다리를 스스로 벌려볼래? 손으로 보지 구멍도 벌리고.”

그의 변태적인 제안도 빅토리아 웰스는 들어주었다. 찰스 신은 그녀의 보지 구멍 앞으로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었다. 마치 보지 구멍을 연구하는 변태같았다. 그가 숨을 쉴때마다 바람이 보지 구멍 앞을 간지럽혔다.

“보지 구멍이 상당히 이쁘네?”

“그런가요? 고마워요.”

“빅토리아의 구멍을 보고 있으니 자지가 섰어. 이제 빅토리아가 날 기분 좋게 해줘.”

찰스 신과 빅토리아는 서로 마주한 상태에서 서로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입으로는 키스를 하고 찰스 신은 한손은 그녀의 가슴 위에 한손은 그녀의 보지에 올렸다. 빅토리아 웰스는 찰스 신의 혀를 자신의 입 안에 받아들이면서 오른손으로 그의 자지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럼 69 해볼래?”

“그, 그래요.”

빅토리아 웰스는 69는 별로 좋아하는 체위가 아니었지만 일단 돈을 받았으니 왠만한 것은 모두 들어주는 여자가 되었다.

찰스 신은 침대에 눕고 그 위를 빅토리아 웰스가 올라탔다. 그녀의 얼굴은 찰스 신은 자지에 향했고 그녀의 보지는 찰스 신의 얼굴 위에 있었다.

찰스 신은 능숙하게 빅토리아 웰스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들어올려 보지를 혀로 맛보기 시작했다. 빅토리아 웰스는 찰스 신의 자지 기둥을 손으로 만지면서 귀두를 입에 물었다.

찰스 신은 문득 장난을 치는 것처럼 혀를 세워서 빅토리아 웰스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하읏!”

그녀는 갑자기 통증에 가까운 쾌락이 오자 움직임을 멈추었다. 찰스 신은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토닥거리며 말했다.

“빅토리아. 입이 멈추었는데?”

“네, 네.”

찰스 신은 그런식으로 빅토리아 웰스를 계속해서 괴롭혔다. 그리고 빅토리아 웰스는 지금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찰스 신을 사정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그의 자지를 더욱 강하게 빨고 손으로 자지 기둥을 더욱 강하게 문질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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