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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437화 (437/551)

〈 437화 〉 437화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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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먼저 타임스탑이란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것처럼 츠지 미유의 머리카락부터 더듬더듬 만졌다.

다음은 가슴이었다. 남자는 모두 가슴을 좋아했고 회사에서 동료의 가슴을 합법적으로 만질 수 있다면 모든 남자가 그 행동을 할 것이었다. 그리고 타임 스탑은 합법은 아니지만 불법을 피해갈 수 있는 수단이었다.

“이런 커다란 가슴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스루 패션이라니. 도대체 남자를 얼마나 홀리려는거냐. 이 건방진 년.”

호사카는 찌질한 남자의 연기를 이어가며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츠지 미유는 프론트 훅, 즉 앞에서 풀 수 있는 브래지어를 입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것까지 풀었다. 수술로 서양의 글래머와 비교했을때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크기와 사이즈였다. 의느님의 손길로 그 형태까지 아름다웠다.

호사카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진짜 회사 임원들에게 몸이라도 대주고 있는거냐고. 앞에서 푸는 브래지어라니. 회사에 이런 걸 입고 올 필요는 없잖아.”

호사카는 츠지 미유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툭 건드렸다. 타임 스탑이라 그녀의 젖꼭지는 반응을 할리가 없지만 단단하게 섰다. 설정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상관 없었다. 타임 스탑 장르는 그런 것까지 즐기는 포르노였다.

호사카는 다음으로 그녀의 손을 잡고 움직였다. 그녀가 스스로의 커다란 가슴을 만지게 했다. 그리고 그는 회중시계의 버튼을 눌러서 타임 스탑을 풀었다.

“으응?”

처음에 츠지 미유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자신이 왜 와이셔츠와 브래지어를 풀고 맨가슴을 노출하고 있는지. 두 손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지.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 투성이었다.

“꺄악!!!”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녀가 수치심을 느끼고 연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츠지 미유는 자리에 주저 앉으며 두 손을 가슴을 더욱 강하게 압박했다. 가슴이 워낙 커서 손가락 사이사이로 가슴살이 튀어나왔다.

호사카 또한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그녀가 수치스러워하는 모습을 잘 구경했다.

“보, 보지 마요!”

츠지 미유가 외쳤다. 호사카는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아니. 갑자기 일하는 사무실에서 옷을 벗다니. 먼저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츠지 미유는 부끄러워하는 와중에도 호사카를 찌릿 노려보았다. 호사카는 어이 없어 하면서 츠지 미유의 태도를 마음에 들지 않아 했다. 그럼 방법은 단 하나였다.

타임 스탑.

호사카는 다시 시간을 멈추었다. 적당한 의자를 가져와서 츠지 미유를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치마를 살짝 걷어올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렸다. 치마 사이로 그녀의 검은 팬티가 훤히 보이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앞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다. 그녀의 다리 안쪽을 즐겁게 살펴보았다.

“이 건방진 년이. 끝까지.”

그는 가위를 하나 가져와서 츠지 미유의 와이셔츠와 브래지어를 갈기갈기 찢었다. 그녀가 옷을 다시 입는 것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양손의 손가락까지 세심하게 움직여서 그녀가 자신의 젖꼭지를 꼬집게 만들었다.

그리고 다시 타임 스탑을 해제였다.

츠지 미유는 두번째라서 그런지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 더욱 빨랐다. 그녀는 재빠르게 옷을 입으려고 했지만 이미 걸레짝이 된 와이셔츠는 입는게 불가능했다. 브래지어의 후크도 잘려져 있었다.

이제 그녀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울먹거리며 사방을 둘러보게 되었다. 엑스트라로 고용된 사람들은 당황한 표정으로 츠지 미유를 바라보고 있었다. 여자들은 츠지 미유를 미친년처럼 바라보고 있었고 남자들은 츠지 미유의 커다란 가슴을 흥미를 가지며 보았다.

호사카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웃으면서 즐겼다. 츠지 미유는 본능적으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의 원인이 호사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는 알 수 없었다.

호사카는 그녀가 발악을 하기 전에 재빠르게 다시 타임 스탑을 눌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츠지 미유를 인형처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이미 걸레가 된 와이셔츠와 브래지어는 다 벗겨서 바닥에 던져두었다. 그녀를 의자에서 일으켜세우고 치마를 벗겼다. 그녀는 이제 검은 팬티만을 남겨두었다.

호사카는 운동으로 완벽하게 만들어진 그녀의 하반신을 구경하다가 천천히 팬티도 아래로 내렸다. 츠지 미유는 미국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보지 왁싱도 깔끔하게 한 상태였다.

호사카는 치마와 팬티를 그녀의 발 아래로 벗기기 힘들자 가위로 그것까지 모자리 잘라버렸다.

완전히 나체가 된 츠지 미유의 몸을 호사카는 천천히 만졌다. 동양인의 피부는 서양인보다 부드럽고 깨끗했다. 그리고 츠지 미유는 운동으로 몸을 탄력적으로 가꾼 상태였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만지고 가슴을 주무르고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츠지 미유는 여전히 시간이 멈춘 것처럼 가만히 서 있었다.

“아. 퍽! 이제 못참겠네.”

호사카는 츠지 미유를 나체로 만들자 섹스를 참을 수 없었다. 그는 츠지 미유를 다시 조종했다. 그녀가 사무실 책상에 손을 기대고 있게 만들었다. 그녀의 커다란 가슴이 중력에 따라 축 늘어졌다. 그리고 호사카는 그녀의 뒤로 향했다.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자지에 침을 뱉어서 몇번 쓰다듬었다.

그는 생자지를 츠지 미유의 뒤에서 살살 흔들었다. 귀두가 보지 구멍 앞에서 빙글거리며 놀았다. 만약 진짜 섹스였다면 애액이 나오지 않아서 둘 다 아픈 섹스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 AV는 여자의 보지 안에 미리 러브젤을 넣어두는 속젤이라는 기술이 있었다.

호사카는 천천히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밀어넣었다. 보지는 자지를 부드럽게 빨아들였다. 호사카는 그녀의 탄력적인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섹스가 무르익었을때 허리를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츠지 미유는 고생이었다.

오랜만에 호사카와 섹스 연기를 하는건 기뻤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신음소리까지 참아야 했다. 호사카의 커다란 자지가 몸 속 깊이 들어오면 자신의 몸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섹스와 반대되는 힘을 써야 했다. 차라리 마음 편하게 섹스를 즐기는 연기를 하는게 나았다.

“후… 잠깐만.”

호사카는 츠지 미유의 심정을 눈치챈 것인지 잠시 자지를 빼내고 그녀의 자세를 다시 바꾸기 시작했다. 그는 츠지 미유를 들고 소파로 향했다. 소파 위에 그녀를 올렸다. 무릎을 꿇고 앉게 만들었다. 이런 형태라면 두 다리로 서서 뒷치기를 받는 것보다 가만히 있기 편할 것이었다.

호사카는 다시 자지를 보지 속으로 넣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확실히 서양 보지보다 동양 보지가 쫄깃한 맛이 있었고 그 중에서 츠지 미유는 운동을 많이 해서 더욱 특별한 맛이 났다.

호사카가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 동안 츠지 미유는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작게 내고 말았다. 호사카는 그녀가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는게 포르노 팬들을 더욱 흥분시킨다는 것을 알고 촬영을 계속 진행시켰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가볼까?”

호사카는 다시 그녀의 체위를 바꾸었다. 푹신한 소파에 등을 대고 눕게 만들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정자세에서 자지를 박아넣었다. 그녀의 몸 전체가 흔들렸다. 커다란 가슴이 출렁거렸다. 호사카는 잠깐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잡아 쥐었다.

그는 이제 짧고 신속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귀두를 보지 벽에 문지르면서 사정을 준비했다. 중간중간에 귀두를 꺼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문질러 주었다. 그의 자지와 보지는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안에 질내사정을 했다. 자신의 바지를 올려 입있다. 그리고 지금 섹스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처럼 자신의 사무실 책상으로 돌아갔다.

“이 년을 이렇게 먹으니까. 기분이 좋은데.”

그리고 그는 타임 스탑을 해제했다.

츠지 미유는 갑자기 변한 상황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자기가 있던 자리가 아니었다. 나체였다. 두 다리를 흉하게 벌리고 있고 보지에서는 뜨근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오 마이 갓이라는 흔해빠진 말을 하면서 사무실 밖으로 달아나려고 했다.

상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만났을때 인간이 흔히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

하지만 호사카는 다시 타임 스탑을 눌렀다. 겨우 한번의 섹스로 포르노가 끝이날리가 없었다.

호사카는 가볍게 츠지 미유를 들어서 다시 소파로 원위치 시켰다. 그는 이제 츠지 미유의 하이힐도 벗겼다.

그는 츠지 미유를 소파에 앉히고 방금 전까지 그녀의 보지 안에 사정을 했던 자지를 다시 바지 밖으로 꺼내었다. 그녀의 턱주변을 만지는 척하니 츠지 미유는 입을 벌렸다.

“자. 그럼 펠라를 받아볼까? 순서는 좀 바뀐 것 같지만.”

호사카는 그녀의 오른손을 들어서 자신의 자지 기둥을 잡게 만들고 그녀의 벌려진 입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몇번 허리를 움직이다가 뭔가 만족스럽지 않는다는 듯이 표정을 지었다.

“역시 직접 빨아주는것만은 못하군.”

호사카는 대신 핸드잡을 받기로 했다. 그는 츠지 미유의 오른손을 이리저리 움직여서 자신의 자지를 만지게 만들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자지를 자극 시켰다. 하지만 이것도 완벽히 만족스럽지 못했다.

결국 호사카는 츠지 미유를 소파에 옆으로 눕게 만들었다. 그녀의 입을 아래로 내려서 자지를 강하게 박아넣을 셈이었다.

“목구멍은 좀 조임이 있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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