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2화 〉 492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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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그녀의 귀를 혀로 애무하면서 러브 타일러의 옷을 벗겼다. 그녀가 말한것처럼 그녀는 모델 어머니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아서 키가 굉장히 컸다. 178cm였다. 힐을 신고 있지 않아도 호사카의 눈높이가 비슷했다.
그리고 그녀는 몸의 비율이 완벽한 것으로 유명했다. 옷을 모두 벗기고 나니 조각상 같은 몸이 드러났다. 호텔에는 큰 거울이 있었고 그 거울을 통해서 호사카는 러브 타일러의 몸매를 감상했다.
확실히 요즘 포르노 업계가 많이 발전하고 인식이 좋아지고 신인들의 미모가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스타로서의 잠재력은 헐리우드가 더 뛰어났다. 러브 타일러는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가슴도 크고 피부도 깨끗했다. 젖꼭지도 그림으로 그린 것처럼 선명한 핑크색이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비틀었다. 러브 타일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걱정말고 나한테 모든 것을 맡겨. 제대로 기분 좋게 해줄게.”
호사카는 그녀를 돌렸다. 키스를 했다.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맛을 보았다.
미국인이 아무리 섹스를 일찍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이제 겨우 20살의 여자였다. 그녀는 호사카의 능숙한 키스에 벌써 압도되어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와 비슷한 키였지만 그녀보다 몇배는 큰 남자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그의 키스에는 사랑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동물적인, 성욕을 충족시키기만을 위한 혀놀림이었다. 그리고 그건 아직 사랑의 존재를 믿는 어린 여자에게 역겨워야 했다. 하지만 역겹지 않았다.
마치 블랙홀이 어떤 거대한 별도 빨아들이는 것처럼 러브 타일러는 슬며시 호사카에게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호사카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다리 사이로 손을 바로 집어넣었다.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러브 타일러는 성욕이 적당히 있는 여자였고 섹스를 할 남자가 없을때는 자위도 많이 했다. 그리고 그녀는 내심 그 어떤 남자라도 자신이 스스로 만지는 것보다 잘 할수는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녀는 스스로 기분이 좋은 곳을 만질 수 있으니 그게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건 러브 타일러의 착각이었다. 호사카는 마치 그녀의 마음을 아는 것처럼, 그리고 그녀와 이미 여러차례 섹스를 해본 것처럼 빠르게 그녀의 성감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쏟아져 나오고 그녀는 갑작스럽게 올라오는 쾌락에 놀라 다리를 오므리고 말았다.
“다리를 좀 더 벌려. 더 기분 좋은 곳까지 만져줄테니까.”
러브 타일러는 순순히 그 말을 따랐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었다. 젖은 그녀의 보지를 호사카의 손가락이 파고들고 있었다. 마치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같은 움직임이었다.
그녀는 쾌락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몸에서 땀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샴푸향이 함께 묻어 나왔다.
호사카는 그녀가 쾌락을 적당히 느끼기 시작하자 손놀림을 조금씩 더 난폭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구멍 안쪽까지 손가락은 파고들어서 주름을 하나씩 건드리기 시작했다.
호사카의 손가락은 울퉁불퉁했다. 어린 시절부터 싸움을 밥먹듯이 하면서 살아서 뼈가 굵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그게 여자를 애무하는데는 하나의 무기가 되었다. 그의 손가락 울퉁불퉁한 곳이 질벽을 스치면 여자들은 까무라치듯이 좋아했다.
“러브는 가슴도 되게 이쁘네. 거기도 굉장히 이쁠거 같네.”
호사카의 말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바닥에 손을 대고 엎드렸다. 부끄러움 없이 그에게 보지와 애널 구멍을 모두 보여주었다. 선명한 핑크색이었다.
“내 손이 그렇게 좋은거야? 보지에서 엄청 야한 냄새가 나.”
호사카가 야한 말을 하면 러브 타일러는 몸을 떨면서 더 흥분했다. 이제 호사카는 러브 타일러를 몸과 마음 모두를 지배하는 것과 같았다. 선사시대에 강한 수컷이 암컷을 지배하는 것이 당연했던 것처럼 지금 호사카는 러브 타일러를 지배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거침 없이 그녀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벌려서 안을 보았다. 애액으로 범벅이 된 보지였다. 질주름이 번들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러브 타일러는 호사카의 입김을 구멍 안쪽 깊이 받아들이면서 계속 흥분하고 있었다.
“그냥 빨리 넣어줘요. 애무는 더 안해도 되니까…!”
하지만 호사카는 러브 타일러의 애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지금 섹스의 주인은 바로 호사카였다. 호사카가 넣고 싶을때 넣을 것이고 지금은 그녀의 애액 맛을 보고 싶을 뿐이었다.
호사카는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이용해서 그녀의 보지 깊은 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애액까지 밖으로 꺼내었다. 그의 손가락이 애액을 훑으면서 질주름까지 같이 만지면 러브 타일러는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었다.
“히익!”
그리고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입구에 모인 애액을 혀를 내밀어서 맛보았다. 젊은 여자의 신선하고 달콤한 애액이 맛있었다. 한번 이 맛을 보게 되면 늙고 건강이 안좋은 여자의 애액 맛은 가까이 하기 싫어지기 마련이었다.
러브 타일러의 보지맛은 각별히 좋았다. 아직 남자의 손길을 많이 타지 않아서 그런지 더 신선한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러브 타일러는 호사카의 혀 놀림에 가버리고 말았다. 이제 그의 자지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어서 참았지만 참을 수 없었다.
“아앙!!!”
그녀는 몸 전체를 떨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흠. 오르가즘이 되면 보지 맛이 좀 더 진해지나? 역시 나도 아직 배울게 많구만.”
호사카는 그녀의 구멍이 움찔거리는 것을 보며 말했다. 그녀의 보지는 자지를 원하면서 자기 혼자 사정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앞으로 갔다.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우람한 자지를 꺼냈다.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도 있어야지?”
러브 타일러는 이렇게 거대하고 단단한 자지는 처음 보았다. 자신의 입이 크다는게 처음으로 다행으로 느껴졌다. 이런 입을 물려준 아버지에게 감사할 정도였다.
그녀는 정성스럽게 호사카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었다. 혀를 사용해서 귀두부터 뿌리까지 모두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귀두를 입에 삼켜서 혀를 열심히 낼름거렸다. 호사카는 기분이 좋은 것인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리고 러브 타일러는 이상하게 그가 개처럼 자신을 쓰다듬는게 좋았다.
드디어 본론으로 들어갈 차례였다.
호사카는 그녀를 들어서 호텔의 침대에 올렸다. 그는 그녀의 보지 구멍 위로 귀두를 마구 문질렀다. 그녀는 격렬한 소리를 냈다. 입으로는 신음소리를 그리고 아래로는 찌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결국 그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꿈지럭 거려서 스스로 먼저 구멍에 귀두를 받아들였다.
“장난을 좀 치려고 했는데. 어지간히 급했던 모양이네.”
호사카는 이제 질외사정에 완벽한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에 콘돔 같은 장난감을 쓰지 않고 바로 자지를 박아넣었다. 헐리우드 여배우 정도 되면 성병에서도 안전해서 그냥 먹을만 했다.
러브 타일러는 호사카의 손과 입으로 만들어진 오르가즘이 가짜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그 자지는 어마어마한 쾌감을 몰고왔다. 그녀는 양손을 자신의 입 앞에 모았다.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그 쾌락을 견뎌내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고 잠시 그녀의 보지가 적응을 하기를 기다렸다.
“뭐야. 잠깐 정신을 잃은 것 같은데?”
“괘, 괜찮아요. 더 해줘도.”
그녀의 허락을 받고 호사카는 이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보지를 자신의 것으로 길들이는 것처럼 부드럽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호사카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그녀의 보지는 점점 자지에 익숙해지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그녀를 잠깐 기절시킨 것 같은 피스톤 운동도 나중에는 쾌락으로 적당히 받아낼 수 있었다.
호사카는 여유롭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물었다.
“그래서 소문대로인가?”
“소문 이상이에요. 읏!”
호사카는 그녀의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더 좋아졌다. 그는 엄지 손가락을 그녀의 클리토리스 위에 올려서 빠르게 비벼주었다. 너무 강하게 누르면 여자가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절묘한 힘조절이 필요한 기술이었다.
러브 타일러는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어떤 동양 남자들은 서양 여자들의 이런 적극적인 신음소리를 싫어하기도 했지만 호사카는 이런 것도 즐겼다. 한가지 음식만 고집해서는 절대 명장이 될 수 없었다. 여러가지 문화를 경험해보고 그걸 모두 즐길 줄 알아야 했다.
러브 타일러의 머리 속은 순식간에 쾌락으로 가득찼다. 기분 좋다는 생각만 할 수 있었다. 다른 생각은 할 여유가 없었다.
이제 섹스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호사카는 뒷치기로 그녀의 보지에 마음대로 자지를 찔러넣었다. 그녀가 느끼면 질벽이 꾸욱꾸욱 조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보지가 호사카의 정자를 원하는게 느껴졌다.
그녀의 이성은 이미 날라갔다. 그녀는 미래를 위해서 피임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냥 단지 이 남자의 씨로 임신을 하고 싶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보지를 조여서 자지를 기쁘게 하는 것 뿐이었다. 그녀의 보지가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경련이 일어나도 상관 없었다. 호사카는 보지 근육이 경련으로 경직되고 떨려와도 그것까지 즐기는 대범함을 보였다.
“가! 가버려요!!”
러브 타일러는 결국 호사카가 사정도 하지 않았는데 보지에 자지를 꽂고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녀의 보지는 오르가즘이 오자 경련이 풀리면서 다시 부들부들 새로운 맛으로 변해왔다. 호사카는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러주면서 계속 섹스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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