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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520화 (520/551)

〈 520화 〉 520화 포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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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포르노는 남자를 위하여 여배우를 아름답게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남자 배우는 자신의 노출을 자제한다고 허리를 뒤로 젖히고 섹스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손만 쭉 뻗어서 애무를 하고 여배우의 아름다운 나신과 야릇한 표정 연기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를 숨겨야 했다.

하지만 이건 일반적인 포르노가 아니었다. 이효주는 단지 여자들이 감정이입을 할만한 대상일 뿐이었다. 이효주는 호사카를 위해 애무도 하지 않았다.

호사카는 자신의 육체를 움직여서 이효주의 전신을 애무했다. 그는 모텔에 있는 러브젤을 아낌없이 사용했고 러브젤은 그의 단련된 육체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근육이 튀어나온 것과 들어간 곳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그가 전신을 움직이면 근육이 꿈틀거렸다.

여자를 위한 판타지였다. 이렇게 몸 좋고 자지가 튼실한 남자가 여자의 성욕을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환상이었다. 실제로는 만명중에 한명도 해보기 힘든 경험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어디선가 저런 일이 있을 것 같았다. 강남 어디 호스트바에서는 저런 일이 가능할 것 같았다.

호사카의 굵직한 허벅지가 이효주의 다리 사이를 파고 들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근육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이효주는 그것을 기분좋게 받아들이면서도 리얼한 대사를 쳤다.

“남자는 떡 한 번 치려면 10만원이면 된다며? 그런데 여자는 그 배는 내야하니. 조금 불공평한거 아니야?”

“아무래도 남자는 체력 소모가 심하니까요. 그리고 왠만한 남자는 매일 2번 섹스를 해도 엄청 피곤해 해요.”

호사카는 이효주가 쓸데 없는 소리를 내지 못하게 만들려고 그녀의 몸을 가볍게 들고 움직였다. 그녀의 발을 잡았다. 인간의 발은 가장 아래에 있는 부위이고 더럽다고 여겨지는 부위였다. 그걸 남자가 핥아주니 남자를 짓밟고 싶어하는 이효주의 천박한 욕망을 채워주었다. 호사카는 마치 꿀을 빨아먹는 곰처럼 그녀의 발가락을 빨았다. 발톱과 발가락 사이에 혀가 지나갔다. 평생 누가 해주지 않는 애무에 이효주는 정신을 잃을 정도로 쾌감을 느꼈다.

“으읏. 뭔가… 이상한 느낌.”

호사카는 그녀의 발을 빨아주면서 그녀의 보지를 손을 슥 만졌다. 러브젤이 아니더라도 애액이 흥건이 흘러나와서 침대 시트를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그가 그녀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지자 그녀는 보지가 엄청 민감해 졌는지 웃기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흔들었다. 그녀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에 호사카는 그녀의 몸을 아예 타고 올라왔다. 자신의 팔로 몸무게를 버티고 그녀의 가슴에 자신의 가슴을 비볐다. 남자의 거친 피부가 여자의 여린 피부를 모두 자극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몸을 거꾸로 돌렸다. 자신의 자지를 이효주의 얼굴 위에 올려두고 자신의 입은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을 맹렬히 빨면서 혀를 움직였다. 혀가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스치고 지나갈때마다 이효주는 몸을 버둥거렸다.

하지만 그녀는 도망갈 곳이 없었다. 호사카의 거대한 몸이 그녀를 누르고 있었다. 호사카의 팔과 다리가 그것을 무겁게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어디 빠져나가는 것을 허락하지도 않았다.

결국 이효주는 호사카의 입만으로 격렬하게 가버렸다. 애액이 소변처럼 튀어나와서 침대를 적실 정도였다. 클리토리스만으로 가버리는 시오후키였다.

“이렇게 싸버리고. 그만큼 기분이 좋았나봐요?”

호사카의 말에 이효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숨을 쉴때마다 위에서 남자의 자지 냄새가 가득 했다.

“이제… 이걸.”

“알았어요.”

호사카는 다시 체위를 바꾸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골반을 두었다.

“오늘 잔뜩 기분 좋게 만들어드리죠.”

둘의 몸에서는 이미 땀이 나오고 있었다. 에어컨도 소용이 없었다. 그 찐득함이 지금의 분위기를 더욱 에로하게 만들고 있었다.

어느 순간에 호사카의 자지에는 콘돔이 씌워져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를 애무하는 것과 동시에 한손으로 콘돔을 착용한 것이었다. 원래 그는 콘돔 섹스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호스트들이 콘돔을 사용하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 호스트는 성병과 임신에 누구보다 민감했다.

호사카는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그는 여자도 자신의 성기를 칭찬 받는걸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으음. 정말 좋은 보지네요. 부드럽고 자지에 착 달라붙어서.”

이효주는 호사카가 자신의 보지를 칭찬하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기분이 좋기도 했다. 그녀는 호사카의 부드러운 삽입을 받아들이면서 쾌락을 즐겼다. 그녀는 딱히 말을 하지 않았지만 호사카의 자지가 얼마나 크고 단단하고 여자를 기쁘게 만드는지 표정만으로 보여주었다. 그의 자지는 마법 몽둥이 같았다.

호사카는 삽입을 하면서도 손을 쉬지 않았다. 여자가 기분이 좋을만한 곳을 여기저기 만져주었다. 가슴은 손으로 힘차게 잡았다. 가슴이 큰 여자는 그 가슴이 자부심이 있고 가슴을 거칠게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다. 부드러운 허리 라인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허리에 살집이 있다면 만져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이렇게 몸매가 관리된 여자는 그것을 알아주는 것을 더 좋아했다. 몸매가 좋은 여자일수록 더 노출이 심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였다.

호사카의 삽입과 애무에 이효주는 비명을 지르듯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손님. 더 좋아하시는 섹스가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 그것도 얼마든지 해드리죠.”

“뒤, 뒷치기! 흐아아!!”

호사카는 이효주를 들었다. 빠르게 몸을 뒤집고 다시 자지를 집어넣어주었다. 자지가 더욱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 그는 이효주의 엉덩이도 주물럭 거려주었다. 그때마다 엉덩이는 출렁거리며 기뻐했다.

“혹시 여기도 관심이 있으신가요?”

호사카는 이효주의 애널이 벌름거리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애널 섹스도 한번 배워놓으면 가끔 특식으로 먹을만한 것이었다. 남자 뿐만이 아니라 여자에게 그랬다. 그리고 이 연기를 위해서 이효주는 미리 애널을 깔끔하게 청소해둔 상태였다.

호사카의 엄지 손가락이 이효주의 애널 위에 올라가자 이효주는 거부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 그녀는 그냥 부끄러워하며 가만히 있었다.

결국 여자란 이런 동물이었다. 아무리 잘나간다고 하더라도 남자가 알아서 이끌어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욕망을 읽고 들어주었다.

먼저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애액을 발라서 그녀의 애널 위를 비벼주었다. 삽입을 계속 하면서 이것을 반복하면 그녀에게 숨겨져 있던 성 취향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그녀의 애널이 벌름거리는 것으로 그것을 알 수 있었다.

애널이 점점 풀어지면 그다음은 검지 손가락이었다. 검지도 애액을 묻혀서 한마디 정도만 애널에 넣어주면 되었다. 미리 쾌락을 상당히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에 이효주의 애널은 호사카의 검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그 상태에서도 한동안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며 가만히 있었다. 자지가 보지 구멍으로 들어가는 반동으로 애널에는 검지와 미세한 마찰이 생기며 또 그녀를 기쁘게 만들었다.

검지의 두 마디가 들어가고 세 마디가 들어가고 검지가 살짝 구부러져 애널의 벽을 만져주면 이제 애널 섹스를 할 준비는 모두 끝나는 셈이었다.

“이쪽으로 가버리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흐읏! 읏!”

이효주는 호사카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온몸으로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호사카는 다시 그녀를 돌렸다. 정자세를 취하게 만들었다. 그는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그리고 귀두를 그녀의 애널 쪽에 가져다 대었다. 이효주의 표정을 살펴보았다. 두렵지만 궁금해 하는 표정이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표정으로 허락을 받고 천천히 애널 쪽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보지 섹스를 하면서 애액을 충분히 묻혀놓아서 그런지 부드럽게 삽입이 되었다.

“으읏! 너무! 큰데!!”

하지만 그녀의 애널은 호사카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호사카의 손은 쉬지 않았다. 엄지를 보지 구멍에 넣고 검지를 클리토리스 위에 올렸다. 엄지와 검지를 구부려서 그녀의 보지를 잡았다. 그 상태에서 다시 피스톤 운동을 이어나갔다.

그의 자지가 애널 안쪽으로 들어갈때마다 그녀의 몸이 흔들리면서 보지 질벽과 클리토리스까지 손가락으로 자극을 받았다.

그녀는 온 힘을 다해서 호사카의 봉사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호사카의 서비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그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치 전력으로 달리기를 연속으로 한 것처럼 거칠게 호흡을 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이제 그녀의 애널에 전력으로 자지를 박아넣기 시작했다. 이효주는 애널로 가버린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것처럼 눈을 꼭 감았다.

“앗! 아… 으아아아!!!”

그녀는 결국 다시 시오후키를 하면서 가버렸다. 애액이 사방으로 뿜어져 나왔다.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침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도 모를 정도였다. 눈이 맛이 가 있었다. 머리카락은 땀으로 이마와 얼굴 여기저기에 붙어 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떨리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애널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그는 능숙하게 그녀가 절정하는 순간에 맞춰서 사정을 했다. 그는 콘돔을 벗었다.

이효주는 호사카에게 다가와서 그의 자지를 쓰다듬었다. 웃고 있는 얼굴은 마치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 같았다.

“애널이 이렇게 좋은건줄은 몰랐네. 애널은 콘돔을 안껴도 되잖아. 한 번 더 할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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