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8화 〉 548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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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여자 공무원의 젖꼭지가 섰다는 것을 브래지어 위로도 느꼈다. 그의 마사지가 통하고 있었다. 마사지를 하면서 그 반동으로 슬며시 단추를 하나씩 풀어내었다. 여자 공무원의 가슴이 거유였기 때문에 가능한 묘기였다.
호사카는 브래지어 위로 그녀의 젖꼭지를 정확하게 찾아서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거유는 가슴이 커서 가슴이 좀 둔감한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이렇게 거칠게 만져주는 것이 효과가 더 좋았다.
“상체는 충분히 마사지를 했으니 이제 하체로 내려가볼까요?”
마사지라고 해놓고 애무를 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여자 공무원은 기대가 되는 눈빛을 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하반신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그녀는 당연히 미래의 사람 답게 하반신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한손은 앞쪽으로 밀어넣고 한손은 뒤쪽으로 밀어넣었다. 보지에 애널을 동시에 자극하는 애무 방법이었다. 이 시대에서 애널을 싫어하는 여자는 있어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여자는 없었다. 그리고 여자 공무원은 양쪽 구멍 모두로 느끼고 있었다. 쾌감이 두 배였다.
호사카의 중지는 마치 작은 뱀처럼 그녀의 구멍과 그 주변에서 놀고 있었다. 그 움직임 하나하나에 여자 공무원은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저는 이렇게 하는걸 더 좋아해요.”
여자 공무원은 이미 마음 속으로 호사카에게 합격을 주었다. 이런 실력을 가진 남자라면 합격을 주는게 당연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라하는 자세를 스스로 취했다.
정상위로 남자를 받아들이는것처럼 두 다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그녀의 보지 구멍과 애널이 호사카에게 정면으로 드러났다.
호사카의 다섯 손가락은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중지가 클리토리스에 검지가 보지 구멍에 갔다. 다른 손의 중지는 애널에 들어가고 검지와 약지는 애널 주변의 주름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여자 공무원은 두 구멍을 벌름거리면서 빠르게 오르가즘에 올라섰다.
평소 공무원들은 진상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원치 않는 섹스를 해야 할때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왠만한 섹스에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지만 한번 스위치가 들어가면 그 어떤 사람보다 강렬하게 반응을 했다. 지금 호사카의 손에 자극을 받고 있는 여자 공무원이 그랬다. 그녀는 3일을 굶은 사람이 밥을 한숟가락 먹은 것처럼 미쳐 날뛰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런 그녀를 억누르면서 이번에는 보지에 입을 가져다대었다. 깨끗하게 씻은 보지였다. 애액이 흘러나와 호사카의 혀를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여자 공무원은 호사카의 혀놀림에 다시 한번 절정에 가버렸다.
여자 공무원은 호사카의 머리를 눌렀다. 자신의 보지에 완전히 압착을 시켜버리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결국 그녀는 참지 못했다. 이번에는 호사카를 밀어내었다. 그의 자지로 달려들었다.
“이러면 테스트가?”
“합격! 합격이에요!”
이제부터 남은 것은 호사카의 튼실한 자지를 맛보는 것 뿐이었다. 여자 공무원은 걸신들린 사람처럼 호사카의 자지를 빨았다. 그의 정액을 꼭 먹고 싶어하는 여자처럼 펠라를 했다.
호사카는 그녀의 정성에 보답을 하기로 했다. 시원하게 사정을 했다. 여자 공무원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정액을 입에 머금고 그 맛을 보았다. 그리고 모두 삼켰다.
그 후에 그녀는 정신을 차렸다.
“음. 너무 빨리 사정을 하시면 첫경험을 하는 여학생에게 실망감을 줄수도 있는데요.”
이미 합격이라고 말을 해버려서 살짝 걱정이 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호사카는 웃으면서 다시 발기를 시켰다. 그의 주특기였다. 그의 자지는 금방 사정을 한적이 없는 것처럼 발기를 했고 여자 공무원은 그 단단함과 크기를 손으로 만져서 확인을 하고 말했다.
“이런거라면 문제가 없겠네요.”
그녀는 생글생글 웃었다. 일단 정액을 맛봐서 좋았고 아랫입도 그 맛을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또 좋았다.
호사카는 물었다.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요?”
“뒷치기요. 온몸이 울릴 정도로 박아주면서 손을 앞으로 내밀어서 가슴을 꽉 짜주는걸 좋아해요.”
호사카는 여자 공무원이 원하는바를 바로 들어주었다. 그녀가 원하는대로 박아주면서 그녀의 몸이 앞으로 튕겨나가지 않게 두 가슴을 꽉 잡아주었다.
삽입을 한 이후에도 여자 공무원의 오르가즘은 멈추지 않았다. 한 번. 두 번. 세 번. 그리고 네 번째 오르가즘이 올라올때 호사카는 그녀에게 질내사정을 해주었다. 여자 공무원은 진한 만족감을 느꼈다. 그녀는 뒤로 돌아서 호사카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자신이 얼마나 만족을 했는지 말로는 설명을 하지 못하니 키스로 설명을 하고 싶은 것이었다.
여자 공무원은 호사카에게 명함을 하나 주었다.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 혹시 섹스가 필요하면 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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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3명의 여자 공무원을 모두 만족시키고 간단하게 합격을 받았다. 그가 자격증을 받는 것을 보고 모든 남자들이 부러워했다. 모두가 편하게 섹스를 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역시 소수의 미녀와 섹스를 하는건 힘들었고 저 자격증은 그런 미녀와 섹스를 가능하게 만드는 프리패스나 마찬가지였다.
호사카는 바로 학교로 갔다. 보건 선생에게 자신의 자격증을 보여주었다.
“역시 금방 합격했네요. 어디보자. 그럼 첫 섹스를 신청한 처녀 학생이… 마침 2명 있네요. 그럼 바로 하실건가요?”
호사카는 고개를 끄덕였다. 섹스를 모르는 두 여학생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앞으로도 열심히 섹스를 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보건 선생은 호사카에게 알약 하나를 주었다.
“무슨 용도인지는 아시죠?”
“네. 주민센터에서 자격증을 받을때 교육을 받았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여학생이 보건실로 들어왔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에 선생님에게 혼이 나지 않을 정도의 옅은 화장만 한 여학생이었다. 그녀는 아직 처녀라서 그런지 다른 여학생들에 비하면 옷도 제대로 입은 편이었다.
여학생은 호사카와 보건 선생을 보면서 인사를 했다.
“이 분이?”
“그래. 주민센터에서 공인된 자격증도 가지고 계시니까. 선생님은 매점에서 좀 쉬다가 올테니까 마음 편하게 섹스를 하렴.”
여학생은 침대에 앉았다. 그녀는 동정인 남학생보다 더 긴장하고 기대는 좀 덜한 모양이었다. 역시 남자와 여자의 처음은 생물학적으로 다른 법이었다.
“무서워요?”
“조금요.”
“걱정마요. 모든게 다 잘될거니까.”
미래에는 처음 섹스를 하는 여학생을 위한 약도 있었다. 호사카는 알약 하나를 여학생에게 내밀었다. 진통 성분과 여자를 흥분시키게 만드는 성분이 같이 들어 있는 약이었다. 중독성이 없게 만드느라 그 효과가 엄청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았다.
호사카는 여학생의 옆에 앉았다. 이 여학생은 특별했다. 성인이지만 진짜 처녀인 여배우였다. 이 작품이 그녀의 데뷔작이었고 그녀는 처녀를 찍는다는 조건으로 어마어마한 거금을 받았었다.
호사카는 먼저 여학생과 부드럽게 키스를 나누었다. 여학생은 리얼하게 몸을 떨면서 경직했다. 호사카는 처음에는 오로지 키스만을 했다. 그리고 그의 뛰어난 키스 솜씨에 점점 여학생은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긴장이 어느정도 풀리자 호사카는 이번에는 옷 위로 그녀의 몸을 살살 만졌다. 어깨, 팔뚝, 배. 그 후에 가슴으로 손이 향했다. 다시 여학생은 긴장을 했다. 하지만 호사카가 여기저기를 충분히 애무를 해주어서 그런지 다시 긴장이 풀어졌다.
호사카는 그녀의 가슴도 부드럽게 만지다가 이제 옷과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진짜 처녀를 구하느라 몸매가 엄청 예쁜 여자는 구하지 못했다. 가슴은 작았고 허리도 그렇게 잘록하지 않았다.
몸매도 사람마다 미모가 다 다른 법이었다. 똑같이 체지방이 없어도 호리병 몸매가 있고 통짜 몸매가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금 여학생 배우의 이런 몸매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몸매란 것이었다. 몸매가 예쁘면 더 좋았겠지만 예쁘지 않아도 포르노의 설정에서 크게 어긋날 일은 없었다.
다음으로 호사카는 그녀의 작은 가슴을 잡고 입을 빨았다. 색은 연한 핑크색으로 예뻤다. 다른 남자의 손길이 타지 않은 그런 가슴이었다. 호사카가 그녀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는 사이에 여학생은 두 눈을 감고 길고 깊게 숨을 들이쉬었다가 뱉기를 반복했다.
아무리 처녀라고 하더라도 호사카의 절정에 이른 애무에는 어쩔 수 없었다. 그녀는 점점 쾌락에 젖어들고 있었다.
호사카는 다음으로 그녀를 일으켜세웠다. 그녀의 치마도 벗겨버리고 그녀의 뒤에 섰다. 골반뼈부터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여학생은 팬티를 입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팬티까지 벗겨주었다. 여학생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두 다리를 한번씩 들어서 팬티를 빼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녀는 이제 한손으로는 가슴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보지를 가렸다.
“다른 친구들이 섹스를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니?”
“보기는 했지만… 제 알몸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건 처음이라.”
“아, 그렇구나. 그럼 더 잘해줘야겠어.”
그녀는 부끄러워하고 쑥스러워 했다. 호사카는 그녀의 몸 여기저기를 손으로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그녀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는 듯이 대해주었다.
그녀가 부끄러워하고 어색해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녀는 처녀였고 첫 포르노 출연이었다. 그리고 그게 포르노 상에서는 더욱 진짜 처녀처럼 만들어주고 있었다.
다만 호사카는 그녀가 카메라 앞에서도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쾌락을 느끼면서 처녀를 떼기를 원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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