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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77화 (7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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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 머무르는 자리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내가 갑작스레 다가서자 로하트린은 굉장히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녀의 눈동자는 쉴 새 없이 흔들리고 있었지만 딱히 나의 시선을 피하지는 않고 마주 보았다. 한참을 서로 응시하던 중, 내가 먼저 그녀에게로 다가가 입술을 겹쳤다.

"...읍...!"

조금 놀란 듯한 목소리를 낸 로하트린은 두 손을 들어올려 내 가슴을 살짝 밀어내려 했지만, 이미 내 두 팔은 그녀의 등 뒤로 돌아가 꽈악 감싸안고 있었기에 그녀의 움직임은 수줍은 소녀의 반항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그럼에도 손에 미미하게 힘을 주어 내 가슴팍을 밀어내려던 로하트린은 이내 포기한 듯 미약하게나마 가하던 힘을 풀어내었다.

"...우웅..."

제법 귀여운 소리를 내지 않는 가, 하며 흐뭇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입술을 겹친 상태였기에 내 입술의 움직임이 느껴진 것인지, 그 미간이 살짝 찌푸려지는 것에 웃는 표정을 풀어내고는 혀를 그녀의 입술 사이로 집어 넣었다.

말랑한 입술을 부비고 들어가 그 고른 치아를 톡톡- 하고 몇 번 두드리자, 그녀가 혀의 침입을 허락하였기에 곧바로 더욱 깊숙한 곳으로 혀를 디밀었다.

축축한 혀와 혀가 얼기설기 뒤엉켜 서로를 탐닉한다. 그녀의 혀를 톡- 하고 건드리자 살짝 뒤로 물러났다가도 다시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와 나의 혀와 마주해오는 것에 기분이 절로 좋아짐을 느낀다.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자, 몸이 부르르 떨리며 나의 혀와 얽혀 있던 혀도 살짝 뒤로 물러나는 것에 따라가 부비어주니 더욱 움츠러드는 그녀의 혀였다. 그 반응에 혀를 빼내어 내 입 안으로 회수하자, 따라나와서 조금 망설이듯 내 입술을 부비는 것에 입술을 벌려 혀를 잡아 빨아들인다.

내가 빨아들이는 힘에 의해 그녀의 혀가 딸려들어오며 다시 한 번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이 참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그녀의 혀를 애무하는 상태 그대로 등을 쓰다듬던 손을 내려 그녀의 두툼한 엉덩이를 부여잡는다.

역시 로하트린은 엉덩이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크면서도 그 탄력을 유지하면서도 보기 좋은 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엉덩이는 내가 주물럭거릴때마다 그 부드럽고 탄력적인 힘을 과시하며 환상적인 촉감을 선사해주고 있었다.

"역시... 훌륭한 엉덩이야... 마구 때려주고 싶어."

"...벼, 변태룡 같으니..."

로하트린의 엉덩이를 마구 주물럭거리며 귓가에 속삭이자, 몸을 한 차례 떨고 그 떨림에 의해 그녀의 엉덩이도 기분 좋은 진동을 전해왔다. 그러면서도 몸을 뒤틀며 변태 어쩌고 하는 것에 웃음을 터트리자, 원망 섞인 눈초리로 나를 바라보는 것에 다시 한 번 가학성이 떠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스으윽-

그대로 그녀의 바지와 속옷을 한 번에 잡아서 내린다. 그에 따라 그녀의 두툼하고 매력적인 엉덩이가 가볍게 출렁임에 두 손에 힘을 주어 두 살덩어리를 강하게 움켜잡는다.

"...읏...!"

손자국이 날 정도로 강하게 부여잡아서인지, 약간의 아픔이 느껴지는 신음이었다. 풍족한 살 덩어리를 잡은 채로 주물거리고 위 아래, 양 옆으로 잡아당기며 비틀자 그녀의 신음성이 점점 더 커져갔다.

"...읏... 아흑...! 그, 그만..."

그만이라고 외치고 있기는 한데, 그녀의 몸은 이미 뇌의 통제를 벗어난 듯했다. 거의 반쯤 내게 매달려서 신음을 흘려내고 있는 로하트린은 이미 섹스를 원하는 치녀 그 자체였다. 그 매력적인 모습에 만족스러움을 느끼며 그녀를 침대로 인도한다.

"......"

나의 손길에 순순히 응한 로하트린은 내가 들 것도 없이 스스로 침대 위로 드러눕더니 이불을 들어 자신의 몸부터 얼굴까지 모두 가려버렸다.

그런 귀여운 모습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터라 피식- 웃음을 흘리고는 이불 아래 부분을 들추어내자, 그녀의 잘 빠진 종아리와 발이 눈에 들어왔다. 손을 뻗어 그 종아리를 타고 올라가자, 부르르- 떨리면서 다리를 오므려 보임에 허벅지 바깥을 손바닥을 이용해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으흑..."

이내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나의 손길을 피하려 함에, 우악스럽게 양 다리를 잡아벌렸다. 꿀이 넘쳐 흐르는 화원이 눈 앞에 있었다. 다리 하나로 그녀의 다리를 고정하고, 나머지 한 쪽 다리는 손으로 잡은 채 그로 인해 자유롭게 된 쪽의 손을 뻗어 그녀의 화원을 어루만진다.

"...흐앗...!"

깜짝 놀라며 자리에서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였으나, 이미 단단하게 잡혀 있었기에 어쩔 도리 없이 나의 손이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어루만지는 것을 피할 수가 없었다. 손가락 끝으로 톡톡- 건들 때마다 그 핑크빛 화원은 음란한 물을 뿜어내었다.

흐르는 꿀을 사랑스러운 손길로 받아내어 그녀의 보지 전체에 골고루 펴바르자,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이윽고 골고루 바른 애액이 미끌거리는 느낌을 주는 것에 손바닥을 펴서 그녀의 보지 위로 갖다대었다.

"...뭐, 뭐하려는..."

뒤집어쓰고 있는 이불 밑으로 로하트린의 당황한 목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손바닥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빠른 속도로 비빈다.

찰박 -! 찰박 -! 찰박 -! 찰박 -!

"으흣! 으학! 으후우웃! 하아앙 -!"

여성스럽고 야릇한 신음이 무차별적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며 그녀가 몸을 이리저리 뒤틀어댄다. 버티기가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그녀의 백점 만점의 반응이 나의 두 눈과 감각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기에 이를 악물고 버티며 그녀의 보지를 학대하는 것처럼 강하고 빠르게 문질러대었다.

"흐우웃! 하응! 으햐아...! 흐악!"

상반신과 얼굴은 이불에 가려져 있었기에 그 표정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야 했지만, 하반신을 이리저리 꿈틀대며 보짓물을 듬뻑듬뻑 쏟아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가져다 주고 있었다.

그 음란한 광경에 절로 미소가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손의 움직임을 멈추자, 로하트린은 그 보지를 벌렁벌렁거리며 가쁜 숨을 뱉어내고 있었다.

"후우... 흐햐아... 후우욱... 후우... 하윽..."

"음란한 암컷 같으니라고, 보지를 비벼주는 게 그렇게 기분 좋아?"

"...후욱... 후욱..."

일부러 도발하는 말투를 내보였지만, 그녀는 대꾸할 힘도 없는 듯 숨을 몰아쉬는 것만을 반복했다. 그녀를 압박하던 다리와 손의 힘을 풀어내고는, 바지를 천천히 끌러내려 불기둥을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곧바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대고 슬슬 문지르자, 그녀의 신음성이 다시금 커져왔다.

"...흐윽...! 흐으으으...!"

거의 흐느끼는 것처럼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뱉는 것에 두툼한 보지살집을 열어 나타나는 클리토리스를 귀두로 문지르자, 더욱 크게 몸부림치며 음란한 신음을 발산하는 암컷이었다.

"...흐아아악... 아... 흐윽...!"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귀두로 계속 자극하고 있는 채 넣지 않고 있으니, 보짓물을 줄줄 흘려대던 그녀가 덮어쓰고 있던 이불을 목 부분까지 내리고는 나와 시선을 마주쳐왔다.

"...후욱... 하아..."

"왜 그런 눈으로 쳐다 봐?"

태연자약한 표정으로 비비적거리는 것을 반복하고 있으니, 움찔움찔하던 그녀가 원망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며 그 눈을 애처롭게 빛내온다. 그런 그녀의 눈빛을 받으며 얼른 말하라고 재촉하니, 머뭇머뭇거리면서 도통 입을 열지못하는 것에 귀두를 클리토리스에서 떼어냈다가, 그대로 그녀의 약점을 강하게 내리친다.

찰싹!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귓가를 울려왔다. 보지를 자지로 얻어맞은 그녀는 기겁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으나,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환장하게 좋은 것인지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그런 반응을 즐기며 보지를 내리치는 행위를 반복한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으흐윽...!"

다시 자지러지는 신음을 양산하기 시작한 로하트린은 이리저리 몸을 뒤틀어대다가 결국 이불을 걷어내기로 결심한 것인지 그 손을 꿈틀거렸다.

"안 되지."

웃으며 그녀가 이불을 걷어내지 못하도록 양 손으로 이불을 잡아 그녀의 등 뒤로 가져가 꽈악- 붙잡았다.

"...왜... 왜... 그래, 답답하단 말이야..."

잔뜩 당황한 로하트린은 살짝 겁 먹은 듯한 목소리를 내었으나, 나는 그에 희열마저 느끼고 있었기에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는 그대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불기둥을 집어 넣었다.

찔꺼억-

미끈미끈한 애액이 불기둥의 진입을 도우며 보지의 안 쪽 자글자글한 주름과 살들이 환상적인 쾌감을 전달해주었다. 따뜻하고 축축한 그 질내를 감상하며 불기둥을 뿌리 끝까지 집어넣자, 머리와 하반신만 이불 밖으로 내어놓은 로하트린이 비명성을 질렀다.

"흐윽...! 흐아아아...!"

결박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자세로 그녀의 움직임을 통제한 채로 불기둥을 쑤셔박는다. 그대로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그녀의 보질를 마음껏 유린한다. 로하트린은 내가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마다 고개를 뒤로 꺾으며 자지러지는 신음을 자아내고 있었다.

"흐윽... 하윽... 아...! 흑...! 이, 이불 좀... 걷어낼 수 있게..."

"싫은데?"

단 칼에 거절하고는 그녀의 보지에 불기둥을 무차별적으로 쑤셔넣는다. 앞 뒤로 왕복하며 거칠게 박아넣었다.

철썩-! 철썩-! 철썩-! 찰박! 찰박!

애액이 끊임 없이 쏟아져 나오며 그녀의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로하트린은 여전히 당황한 눈초리였으나, 이 상황이 그녀의 잠재된 피학성을 다시 자극하고 있는 것인지 자신도 모르게 혀를 입 밖으로 내밀었다가, 빼내었다가를 반복하고 있었다.

"으흣! 앙! 흐응, 흐앙!"

박아넣는 타이밍 마다 거친 숨이 끊어지며 강아지 같은 소리를 입 밖으로 내어 놓았다. 앙앙대는 로하트린의 얼굴 위로 그녀의 땀에 젖은 단발의 머리카락이 달라붙어 그녀의 눈을 반쯤 가려놓았다.

그게 답답했는지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보지만 두 손을 움직이지 못하고 보지에 뜨거운 물건을 마구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인지라 그 머리카락을 쉽게 떼어낼 수 없었다.

"...후욱... 하앙! 흐윽...! 머, 머리카락 좀... 떼어... 흐앙! 줘...!"

"싫어."

킥킥 웃으며 단칼에 거절하자, 그녀가 약간 화난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에 씨익 웃으며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거칠게하자, 화난 표정이 금새 풀려버리며 쾌락에 젖은 암컷의 애타는 눈망울만이 그 자리에 남았다.

"음란한 암컷 같으니... 보지 맛은 끝내주네."

"후욱... 흐윽...! 벼, 변태 새끼...!"

"뭐래, 자기도 기분 좋으면서."

"누... 누가 기분 좋다는... 흐앙!"

자기도 기분 좋으면서 어쩌고 하니 당장 반발하는 것에 허리를 더욱 강하게 찔러넣자, 그녀의 숨소리가 잠깐 동안 막히며 야릇한 신음이 그 목소리를 대신했다. 치사하다라는 표정으로 바라 봄에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보지에 불기둥을 박아넣은 그 자세 그대로 멈추어 있자, 땀에 절어 눈을 가리고 있는 머리카락을 떼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야릇한 신음을 뱉어내던 그녀가 의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로 의아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에 진한 미소를 띄워 올리자, 잠시 혼란스러운 눈동자를 하고 있던 로하트린이 머뭇머뭇거리다가 결국은 못 참겠는지 그 입을 열어보였다.

"왜... 왜 멈추는 거야?"

"글쎄."

놀리듯 말하는 것에 열이 받은 것인지 '이익- '하고 이를 악무는 로하트린의 이마에 입을 가져다 키스하고는, 입술로 그 젖은 머리카락을 물어 뒤쪽으로 넘겨주었다.

"......"

그 행동에 조금 놀란 것일까, 로하트린은 동그래진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며 그 입술을 살짝 벌려보였다.

"...고, 고마워..."

그녀의 감사의 표현에 대한 대답은 없었다. 그 대신에 허리를 뒤로 살짝 빼내었다가 다시 깊숙히 전진시키자, 불기둥에 보지를 꿰뚫린 암컷이 신음성을 토해내었다.

"...흐으응!"

로하트린의 보지 속에 불기둥을 박아넣은 채로 다시 멈추어서 그녀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으니, 다시 당황한 눈초리로 나를 바라보고 있음에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

"왜, 왜 웃기만 하는 거야... 왜 멈추는 건데...! 이 나쁜 새끼야."

"풉... 푸크크크큭... 푸훕... 후우... 난 원래 나쁜 새끼라서 이런 걸 엄청 좋아하는데?"

"으으윽..."

내 웃는 표정을 보고 부들부들거리던 로하트린은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항복했다는 듯 입술을 열어보였다.

"그만 괴롭히고... 해 줘..."

어지간히 부끄러운 것인지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는 로하트린을 보며 다시 한 번 희열이 솟구쳐 올랐다.

"해 달라고? 뭘 해 줘야 하는데?"

"...그... 그... 아, 이 나쁜 새끼야!"

"호오... 화를 낼 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으윽... 그... 하아... 해... 해 달라고..."

"그러니까 뭘 해 줘야하는데?"

"...하아... 젠장할 드래곤 새끼... 박아달라고 나쁜 새끼야!"

"쿡쿡쿡... 레이디가 원하시는 대로."

웃음을 터트리고는 다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철썩!

"후웃... 하앙!"

불기둥을 강하게 찔러 넣을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여전히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는 것을 보아하니 이 녀석은 괴롭힘 당하는 것으로 느끼는 마조히스트 변태가 확실하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웃음을 터트리고는 허리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했다.

"후웃! 하응! 하앙! 흣!"

불기둥을 밀어넣을 때마다 그녀의 입술 밖으로 신음성이 퉁겨져 나왔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워가고 있었다.

철썩- 철썩! 철썩!

"하읏... 으하... 도, 돌아버릴 것 같아..."

"호오... 로하트린, 쌀 것 같아?"

짓궂게 말하였지만 이미 로하트린은 반쯤 맛이 가 버린 것인지 대답 조차 하지 않고 그 머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대었다. 상반신은 여전히 이불에 꽁꽁 둘러싸여진 상태였기에 그녀는 고개를 움직이는 것 외에 다른 행동을 할 수가 없었다.

"흐읏! 흐으윽...!"

이내 절정이 가까워 오는 것인지 그녀의 숨 소리가 점차 거칠면서도 빠른 속도로 끊어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나 또한 사정감이 가까워 지는 것에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쑤시는 행위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한다.

철퍽 -! 철퍽 -! 철퍽 -! 철퍽 -!

보짓물이 살에 부딪혀 튕겨오르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음란한 액체를 마구 쏟아내고 있었다.

이윽고 한계에 다다라 그녀의 질내 가장 깊숙히 불기둥을 찔러넣고 정액을 내보내기 시작하자,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 것인지 자신의 몸을 부르르르- 떨어왔다. 그로 인해 그녀의 보지도 엄청난 압력으로 조여드는 것에 사정하는 기세도 더욱 거세어져 갔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꿀럭-

"...흐우우우우..."

로하트린은 거의 우는 듯한 신음을 내며 고개를 풀썩- 떨구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이윽고 남은 정액을 그녀의 보지 가장 깊숙한 곳에 모두 토해내고는 그녀의 위로 엎어졌다.

"...후우... 정말 훌륭한 보지야, 하티."

"...후욱... 흐아... 후우욱..."

로하트린은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듯 나의 말에 대답하지 않은 채로 천천히 눈꺼풀을 내리 감았다. 그녀의 길다란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Guardians of DragonNest-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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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75화 의 추천 수 합계 = 71개.

추천 수 합계가 55개를 넘었으므로

금일은 77화까지 총 두 편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현 저축량 = 0.5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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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테고님, 후원쿠폰 12장, 누적 232장!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후원 쿠폰과는 다르게 원고료 쿠폰은 주신 분의 닉네임이 안 나와서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없는 점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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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편 업데이트 날짜부터 다음 날, 다음 편이 올라오기 전까지의 글에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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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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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듀스테고 지금 일어날 상황은..... 합체로군요 합체!

= 합체!!! 후원 쿠폰 감사합니다 :D S2S2

페이탈리스 아하...뜰을 지금 봤네요...허허 그럼 구작은 거기까지 진도가 안나갔을뿐 문제 없었던 거군요?

= 그렇죠... 또르륵

1and1 ^-^ㅡ^-^

= ^-^1+1^-^

노스아스터 하티,미카엘라 덮밥!

= 음 아직 둘의 덮밥은 이르져 ㅋㅋ

룬카리아 원고료 쿠폰 13장을 제물로 다음편을 소환한다!

= 소환되었습니당! > ~

rrrt123 티티카는 어디갔으냐!!

= 훗... 순서를 기억하십니까... 아핳핳

잉여보노 모두와하는 난교씬은언제쯤..

= 언젠간 나오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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