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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상당히 열이 받는다.
"아니에요, 사링! 고블린이 아니라 트롤이에요! 녀석들의 함정입니다!"
"아, 아앗! 그렇군요! 트롤에게 음식 보따리를 던지는 것을 미처 보지 못했어요!"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달려요!"
"네, 넷! 알겠어요! 진득진득 진득몬! 가자! 악의 무리를 무찌르자앗!"
"ㅈㅈ! ㅈㅈ!"
보다시피 고블린들이 여전히 둥지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서 트롤 녀석들까지 꼬드겨 아주 쌍으로 난리를 피우고 있기 때문이지.
요즘 둥지 내를 돌고 있는 소문으로는 괴도 고블인가 뭔가 하는 녀석이 나타나서 고블린들의 우상으로 추앙받고 있다나 뭐라나, 그래봐야 고블린이겠지마는... 그래도 언젠가는 녀석을 불에 잘 구워서 케이브 웜인 지렁지렁에게 던져주어야겠다고 다짐하는 바였다.
우당탕탕탕! 쿠당탕탕! 와그르르 -!
"...이 미친 녀석들이 도대체 뭘 부숴 먹고 있는 거야."
두통이 엄습해오는 이마를 감싸 쥔 채로 한숨을 푸욱 내쉬며 서서히 올라오는 열을 식히려 노력...
쿠와와왕! 쿵! 쾅! 와지끈!
"......"
시끄럽다.
보통 시끄러운 게 아니라 정신이 나가버릴 정도로 시끄럽다.
"이야아압! 필살 고블린 낚시!"
"케르르륵!"
도망치고 잡으면서 술래잡기를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도대체 왜 내가 떡하니 휴식을 취하고 있는 벤치 앞까지 뛰어다니면서 이리도 소음 공해를 발산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이 녀석들 설마... 나에 대한 두려움은 1만치도 없는 건가? 저, 저기... 나 드래곤이라고 이 미친 것들아.
"...후우."
그건 그렇고 왠지 굉장히 익숙한 장면인 것이 데자뷔에 가깝다는 생각마저 들고 있었다. 굳이 그전의 상황과 뭔가 다른 점을 꼽아본다면 트롤 세 마리가 합류해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세 배 정도로 늘었다는 것일까.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 시끄러움의 주범인 녀석들은 둥지 저편으로 옮겨가며 쿠당탕! 콰당탕! 하는 소리를 내고 있다. 아, 제발 비싼 물건만 부숴 먹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머리가 스트레스로 충만해지는 것을 느끼며 마음속으로 고블린과 트롤들을 악랄하고 잔인하게 고문하고 있을 즈음.
"...앗, 아무도 없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슬슬 나가봐야..."
복도 저쪽에서 조그마한 머리를 빼꼼- 내미는 일링이다.
"일링!"
손을 흔들면서 소리 내 부르자 녹색 머리를 찰랑거리는 핑크 고블린 소녀가 내 쪽을 바라보며 '앗- 드래곤님!'하며 인사를 해온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드래곤님?"
"응, 물론 저 시끄러운 녀석들 때문에 자다가 깨기는 했는데... 그건 그렇고 이 장면,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아?"
"...네?"
일링의 조그마한 머리 위로 물음표가 뜨는 것 같은 느낌이 듦과 동시에, 소녀는 입가에 검지를 대고는 갸우뚱- 갸우뚱- 좌우로 고개를 두어 번 기웃거렸다.
그리고는.
핫- 하고 자신의 입을 가렸다.
"후후후..."
그 모습을 보고 사악한 웃음을 입가에 머금으니, 왠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어색하게 마주 웃어주는 일링이었다.
아, 미칠 듯이 귀엽다.
"이리 와요 아가씨 -"
장난치듯 손짓하며 근처로 일링을 부른다.
이런 말을 쿠에게 한다면 그 녀석은 분명 우웁- 하고 토하는 소리를 냈겠지만.
퐁-!
얼굴이 퐁!하고 터질 것처럼 핫!핑크핑크해지는 핑크고블린 소녀.
상대는 일링이니까 말야.
-Guardians of Drangon Nest-
방 안으로 무더운 열기가 서서히 퍼져나간다.
침대 위에 몸을 눕힌 가녀린 일링의 몸 위로 올라탄 자세로 그녀와 양손을 서로 깍지를 껴 맞잡고 있다.
녹빛을 띈 물결치듯 결이 좋은 생머리, 수줍은 표정 위로 핑크빛 눈동자가 부르르- 떨리고 있다.
모든 핑크 고블린들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동자도 핑크색인 듯한데 계속 보다 보면 왠지 달콤한 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한 기분이 되어.
나 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어진다.
쪽-
그녀의 핑크빛을 띤 보드라운 이마에 짧게 입맞춤하니 조그마한 얼굴이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붉게 물들어간다.
퐁-!
역시 일링답다고나 할까, 실로 귀여운 반응이다.
부끄러울 때마다 눈에 확 띄는 핫핑크 색상으로 물들어 버리니 굳이 속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사랑스럽게 물든 얼굴빛 하나만으로 읽어볼 수 있을 정도였다.
"드, 드래곤님..."
자그마한 몸뚱이를 배배 꼬며 내가 보내는 끈적끈적한 시선을 피해 보려 하는 일링이었지만 양손을 맞잡고 있었기에 애써 피해 보려 해봤자 거기서 거기 수준이었다.
결국,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 당황하며 얼굴 위로 퐁-! 하고 분홍빛을 띄워 올리는 일링의 이마에 다시 한 번 키스한 뒤, 그 앙증맞은 윗입술을 작게 물어간다.
"우... 우응..."
그 작은 입술을 나의 입술로 들어 올리자 수줍은 모습을 드러내는 속살을 혀로 유린한다.
"우으브..."
자신의 입안으로 나의 혀가 침입하자 어찌할 바를 모른 채 앙다문 작은 이빨 사이를 살짝 열어, 빼꼼- 소심하게 혀를 내밀었다가 놀란 듯 도로 들어갔다가를 반복하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소심함이다' 생각하고는 혀를 세워 살짝 벌어진 이 사이로 침투시킨다.
다시 빼꼼- 하고 나왔다가 갑자기 이빨을 밀어 올리고 침투해 들어오는 나의 혀에 혼비백산한 일링의 혀는 자신의 입안에서 이리저리 도망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입안이 넓어 봤자여서, 금방 나의 혀에 잡혀 비비어진다.
"으,으와으..."
귀여운 신음을 만끽하며 그 부드러운 혀를 나의 침으로 덮자, 질척한 혀와 혀가 얽히어 누구의 타액인지도 모를 범벅이 되어버린다.
깍지를 끼고 있던 손을 풀어내고는 그녀의 상의를 천천히, 조심스레 벗겨 내려간다.
스르륵-
단정한 웃옷을 내리고 살랑이는 치마를 들어 올리자, 이윽고 일링은 그 가냘픈 허리에 웃옷과 치마가 한데 몰린 모습으로, 마치 허리께의 옷을 접어 둘러싼 듯한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그녀의 성격처럼 소심하게 나온 듯, 나오지 않은 듯 귀여운 곡선을 자랑하는 앙가슴은 성장이 더딘 소녀의 풍미를 물씬 드러내고 있었으며, 부드럽게 이어지는 그 곡선을 따라가다 만난 작은 언덕을 따라 나의 손이 거슬러 올라가, 마치 새벽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산을 타듯- 그 감촉,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며 그리 높지 않은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응... 아핫... 드래곤님..."
역시 소심한 몸짓으로 내 손목을 살포시 잡아오지만, 그 앙증맞은 손에는 힘이 들어가 있지 않다.
곧 정상에 도착하여, 소녀의 민감한 부분을 희롱한다.
"으, 으... 아... 아앗...!"
일링다운 귀여운 반응과 달뜬 신음에 즐거움을 느끼고는- 목 주변을 핥아 올리던 입술을 내려 비어있는 반대편의 언덕을 정복하기 위해 나아간다.
츕- 츄웁- 츕-
"응 아핫...! 후우웅..."
그리 높지 않은 정상이었기에, 게다가 그 가냘픈 체구 덕에 입술의 움직임은 그녀의 작은 언덕뿐만 아니라 상체 전부로 퍼져나가며 진동을 불러일으켰다.
부르르- 떨며 신음하는 일링을 보고 있으니 그 사랑스러움에 점차 목이 말라옴에, 갈증을 해결할 요량으로 그 부드러운 핑크빛의 곡선을 타고 내려간다.
한데 뭉쳐져 있는 옷을 지나-
핑크빛 비밀의 화원에 도착한다.
츄읍...
갈증을 느낀 나의 입술은 망설임 없이 화원의 샘을 들이마셨다.
깊이- 더 깊이 들이마신다.
"으... 으햐앗...! 으햣! 으으이...!"
밑에서부터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야릇한 감각.
그리고 무언가가 빨려 나가는 듯한 감촉, 그 오묘함에 몸서리치는 녹빛 머리의 소녀.
어떻게든 버티려 손을 뻗어보지만 잡히는 것은 샘물을 마시고 있는 동물의 머리털뿐, 그 이상은 제재할 수가 없었다.
츕- 츄릅- 후르릅-
"으으응, 으햣...! ...으아...!"
갈증이 어느 정도 풀리고 나서야 사랑스러운 소녀와 하나가 될 준비를 한다.
이미 준비가 되었다는 듯. 아니, 너무 늦었다는 듯.
헐떡대는 분신이 참을성 없이 그 따뜻한 샘으로 잠수해 들어간다.
질꺽- 스윽-
"으... 응앗..! 아... 드래곤님...!"
그 충만하게 흐르고 있는 샘물에 힘입어 한 번에 잠수에 성공한 나의 분신은 마치 물장난을 치듯 펄떡대며 수면 밖으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한다.
질퍽- 쑤걱- 질퍽-! 질퍽-!
"으...! 흐으응...! 으앗... 응... 핫...!"
소녀의 내부가 스스로 수축하며 조여오는 강도가 거세진다.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쑤걱-! 쑤걱-!
역시 일링의 안은 너무도 좁고.
너무도 답답하고, 너무나도 뜨겁다.
이대로 사르르 녹아내려 사라질 것 같은 감촉이 분신 전체를 감싸고 있었다.
그래서 좋다.
질퍽-질퍽- 쑤걱- 쑤걱-
이 녹아내려 사라질 듯한 황홀함에 몸의 움직임을 맡긴다.
음란한 마찰음과 함께 그녀의 안으로 파고들어 가는 불기둥은 멈춤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있었고, 끝이라는 단어를 무시한 채로 소녀의 성기를 유린했다.
곧 나의 목 뒤로 양손을 감싸 안는 일링.
그 얇은 다리를 들어 올려 내 허리를 감싸려 하지만, 허리를 모두 감싸기에는 조금 짧기에, 작디작은 체구이기에 계속 힘없이 떨어져 내리기를 반복한다.
떨어져 내렸다가, 나의 움직임에 튕겨 올랐다를 반복한다.
질꺽- 질꺽- 질꺽-
쑤걱- 쑤걱- 쑤걱-
몇 번이고 왕복하고 있으니 나를 끌어안고 있는 그녀의 팔이 부르르- 떨려옴과 동시에 나의 분신에 무지막지한 압력이 가해져 왔다. 마치 작정하고 쥐어짜는 듯한 압력과 함께 미칠듯한 뜨거움이 몰려온다.
질꺽- 쑤걱- 쑤걱-
질퍽- 질꺽- 쑤걱-쑤걱-
"응! 아흐앗! 으햣...! 드래곤님!... 아아!... 흐응...!"
그 정신을 뒤흔드는 강렬한 쾌락에 나도 참지 못하고 그녀의 안에 허연 정액을 분출한다.
푸슛- 푸슈슛- !
일링의 안쪽 깊숙한 곳까지 정액이 닿아 자궁을 두드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여 내보낸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으... 으햐... 드, 들어오고 있어요..."
땀에 젖은 녹색 머리카락 사이로 무방비하게 풀린 일링의 핑크빛 눈동자가 일렁일렁거리며 내 혼을 쏙 빼놓고 있었고, 조그마한 핑크빛 소녀의 신비로운 샘은 자신에게 합류하는 액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아내겠다는 듯 조였다가, 풀렸다가를 반복해대며 자극해오고 있었다.
일링의 눈동자에 비치는 내 모습을 잠시 감상하고 있으니 소심한 눈빛으로 돌아온 일링이 다시 귓가에 조심스레 속삭인다.
"드래곤님... 저도... 저도 가고 싶어요..."
소녀의 애처로운 부름에 화답해주기로 하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로 속삭인다.
"알았어 일링... 다리를 조금 더 벌려줄래?"
"...네."
녹빛 머리의 소녀는 핑크빛 눈동자를 살며시 내리감으며 가녀린 다리를 좀 더 열어 보였다. 그로 인해 불기둥이 더욱 사납게 날뛰며 더욱 깊은 곳으로, 더욱 기분 좋은 곳으로 보내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었다.
이미 결합 부위에서는 애액이 터져 나오며 음란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었고, 일링은 얼굴이 핫핑크빛으로 물든 채로 눈을 내리감고 있었다.
그 감긴 눈꺼풀 위로 기다란 속눈썹이 파르르- 떨려왔다. 그대로 그녀의 안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기 위해 허리를 내리눌렀지만, 작은 몸을 소유하고 있는 일링이었기에 뿌리까지는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너무도 좁고 뜨거워서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일링의 질이었지만, 뿌리 끝 부분은 들어가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이 약간 생기기도 잠시, 일링이 스스로 작은 손으로 뿌리 부분을 잡고 부비기 시작함에 불기둥이 뿜어내던 불만은 금세 눈 녹듯 사라져버렸다.
"일링... 지금부터 더 빠르게 할 거야."
"...저는 준비 돼 있어요."
일링은 수줍게 웃어 보였고, 나는 그녀의 안으로 거세게 침투해 들어갔다. 허연 정액과 일링의 맑은 애액이 뒤섞여 튀어 오르며 음란한 소리를 마구 방출해내고 있었다.
찔꺽- 찔꺽- 찔꺽-
"흐응... 앗... 햐아앗...!"
소녀는 그 기다란 속눈썹을 파르르 떨며 스스로 허리를 슬쩍슬쩍 퉁겨 올렸다. 그러면서도 손을 뻗어 나의 불기둥 뿌리 부분을 부비는 것이 일링을 보내기 전에 내가 다시 한 번 사정하는 것이 더 빠르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황홀한 쾌감이 이어져 왔다.
"후욱...!"
철퍽- 철퍽- 철퍽- 철퍽-
그러나 그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미 앞서 있었던 행위로 인해 가뜩이나 달아올라 있던 일링은, 내가 허리를 위쪽으로 올려침에 따라 약점을 자극당한 듯 가녀린 비명과 함께 몸을 부르르- 떨어왔기 때문이었다.
"흐으읏... 흐앗... 가, 가버려요... 가요... 하아윽...!"
녹빛 머리의 소녀, 일링은 허리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며 중간중간 멈칫- 하고 정말 잡아먹어 버릴 것 같은 압력으로 불기둥을 눌러왔다. 이윽고 나도 사정감에 다다라, 일링과 함께 절정에 이르렀다.
푸슛- 푸슛-!
꿀럭- 꿀럭- 꿀럭-
"흐앙앗... 흐응...!"
꿀럭- 꿀럭-
"......"
절정에 다다른 작은 소녀는 힘없이 늘어져 버렸다. 그에 소녀의 입가에 다가가 입을 맞추니, 전과는 다르게 열렬하게 혀를 비벼 오는 일링이었다.
츄웁- 하아... 하아...
열락에 젖은 음성과 뜨거운 기운이 방 안 전체를 아우르고 있었고, 입맞춤을 끝내자 일링이 스스로 몸을 일으켜 나를 꼬옥- 끌어안고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그 아름다운 핑크빛 눈동자가 수줍게 빛나고 있었고, 소녀는 조그마한 입술을 열어 보였다.
"한, 한 번 더 부탁드릴게요..."
오늘 밤은 잠자기 그른 듯싶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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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화 ~ 123화의 추천 수 합계는 11월 2일 정오에 집계됩니다~
현재 저축된 추천 수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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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일에 업데이트 된 글의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추천 수 집계는 다음 날 정오 마다 실시합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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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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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프라토니스 일단 먕을먹긴했는데 끈끈이를 어디다가 써야..쓸데가 너무많아서 쓸수가 없어ㅜ.ㅜ
= 세상은 넓고 쑤실 곳은 많습니다(찡긋)
rrrt123 구멍이있으면 일단 쑤시고 보는 잡종룡!
= 후훗...(어둠의 미소)
제르디엘 로리수인만세^^
= 만셍만셍!
잉여보노 음.. 어헤가오 예상해보구요
= 어헤가오가 뭐에욤?
슈프림케익 수인을 먹는다! 2세는 드래곤수인!
= 음... 드, 드래곤 수인... 응?
노스아스터 1!이제 끈끈이액을 츤뱀아가씨가 사용해야합니다!츤뱀아가씨하고도 하게요!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