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142화 (14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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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의 향연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풉."

"......"

보면 볼수록 귀여운 아가씨였다.

"아 맛은 별로였나?"

"...이, 이 변태룡이! 네 정액 따위가 맛있을 거 같아-?"

짓궂게 웃으며 물어보자, 눈빛을 째릿-! 하고 쏘아내고는 아으- 아으- 하면서 헛구역질을 하는 카린. 그런 그녀에게 장난치듯 말을 건넨다.

"이봐, 그렇게 게워내지 말라고. 걔들도 내 아들이니까."

씨익- 웃으며 '아들' 운운하자, 그녀가 사납게 인상을 쓴다. 처음부터 이랬더라면 조금은 무서웠겠지만, 지금은 저렇게 인상 쓰는 모습도 그저 귀여워 보일 뿐이다.

"아들은 무슨... 도대체 뭐라는 거야아 -."

슥-

귀엽게 투덜대는 카린에게 여전히 팔딱거리는 불기둥을 들이민다. 그에 카린이 '이건 또 뭐시여?'하는 표정으로 고운 미간을 찌푸린다.

"...뭐."

"또 해줘."

"...미친."

콕- 콕-

"빨리."

불기둥으로 그녀의 볼을 콕- 콕- 찌른다. 오- 말랑말랑한 감촉!

볼이 움푹움푹 들어갈 정도로 찔러대자, 카린이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자신의 볼을 찌르고 있는 단단한 물건을 응시한다.

"애기야- 치워라잉? '헬파이어'로 고추 마사지 하기 싫으며언 -."

...그건 좀 무서운데.

아무리 볼의 감촉이 좋다고는 해도, 고추를 헬파이어로 마사지 받는 경험은 하고 싶지 않으니 볼을 찌르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다.

"됐고, 빨리 와서 앉아 봐아 -, 누님이 지금... 쪼오끔 힘들그덩-? 어깨 좀 빌려줘 봐아 -."

그렇게 말한 카린은 손을 까딱이며 옆에 앉아보라는 시늉을 해보였다.

털썩-

카린의 옆에 주저 앉으니.

스윽-

그녀가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온다, 그리고 나는.

스윽-

카린의 조그마한 머리가 내 어깨에 닿을 즈음에 슬쩍 비켜선다.

툭-

"......"

덕분에 내 허벅지를 베개 삼아서 누운 꼴이 된 카린은, 자신의 눈앞에서 내 불기둥이 팔딱거리는 걸 지켜보는 자세가 되었다.

"......"

장난이나 쳐 볼까?

톡- 톡-

힘을 빡-! 빡-! 하고 줄 때마다 움찔- 움찔- 튀어 오르며 카린의 얼굴을 톡- 톡- 가볍게 두드리는 존슨 씨 되시겠다.

"아우우 -, 이걸 그냥 콱-!"

우오오-! 깜짝이야. 카린이 순간 주먹을 불끈 쥐고 위로 들어올리기에, 순식간에 울퉁불퉁몬이 되는 줄 알고 심장이 오그라들 뻔 했다.

"에휴우- 결혼 상대가 누가 되든간에 엄청 큰 일이네에... 이런 바보에다가 변태 같은 용이랑 같이 살아야 한다니 -."

"...글쎄, 네 결혼 상대도 만만치 않게 골머리 좀 앓을 것 같은데?"

"......"

내 말을 들은 카린은 그녀 답지 않게도 묘한 눈동자로 내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 천진난만한 입을 다물자 숨막힐 듯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순간적으로 멍- 해지는 기분을 간신히 추스르고 내 무릎에 누워있는 그녀의 핏빛 눈동자를 마주 응시한다.

핏빛의 보석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었고, 순간적으로 사랑에 빠져들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오를 무렵에 그녀는 말없이 시선을 돌렸다.

'...뭐지.'

순간 그녀가 내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녀의 다음 행동으로 인해서 그 생각에 관한 질문을 꺼낼 수 없었다.

"에휴우 -."

카린은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푸념하듯 볼을 부우- 부풀려 보였다. 그리고는...

스윽-

내 허벅지에 누운 자세 그대로 손을 들어 내 물건을 잡아온다.

"...읏."

까딱- 까딱-

슬슬 어루만지며 다시금 자극을 가해오는 카린이다. 그에 나도 모르게 아래쪽에 피가 쏠려들어, 불기둥이 다시 굳세게 일어서고는 그녀의 손안에서 펄떡거린다.

"헤에 -, 이거 막 움직여."

'그럼 안 움직이겠냐?' 하고 태클을 걸고 싶었지만, 처녀라서 오늘 남성기를 처음 본 것일 텐데다 신기해하는 모양이 귀엽기도 해서 그냥 놔두기로 했다.

그리고는 어린아이가 응석 부리듯이 그녀를 재촉한다.

"빨아줘."

그렇게 요청함에도 불구하고 카린은 까딱- 까딱- 하는 불기둥을 여전히 붙잡은 상태로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입은 안 된다아 -? ...아까 네가 하도 많이 싸서 토할 것 같다구우 -."

"그럼 다리 벌려 봐, 밑에다 넣게."

거침없는, 고속도로 마냥 직설적인 발언에 카린의 고운 눈매가 다시금 치켜 올라간다.

"...요게에 -? 지금 보니까 숙녀한테 못하는 말이 없네에-?"

"워, 지금까지 먼저 음란한 단어들을 이리저리 뱉어내고서는 나는 안 된다는 건가? 그건 좀 치사하잖아."

"그게 이거랑 같아아 -?"

"그럼 뭐가 다른건데?"

"저언혀- 다르거드은?"

"왜, 상관없지 않아? 경험도 많은 누님이라면서?"

"헤에... 소녀는 잘 모르겠사옵나이다아 -."

"잘 모르겠으면 알게 해줄게, 그러니까 벌려 봐."

"지나가는 여자 붙잡고 벌려달라고 말할 변태 같으니라고... 됐어, 안 할 거야아 -, 혼자서 손으로 자위나 하던가아 -."

그렇게 말하면서도 카린의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은 스윽- 스윽-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며 불기둥을 부드럽게 자극하고 있었다.

"큿..."

내가 그녀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일부러 낮은 음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카린의 손기술은 입으로 해주는 것에 비해서 장난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능숙했다.

"기분 죻아용-? 우리 애기용님?"

"...너 오럴 섹스는 지금 처음 해본 거면서 손... 은... 큿!"

내가 낮은 음을 흘릴 때마다 카린은 진심으로 기분이 좋은 것처럼 싱글벙글 미소 지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기둥을 애무하고 있었다.

"에에- 다른 고추는 더럽잖아아 -, 그런 걸 입에 어떻게 넣겠니이 -."

"...응? 다른... 고추?"

순간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것 같은 기분으로 불기둥을 슬슬- 마찰하고 있는 카린의 희고 여린 손을 바라본다.

"...그럼 손으로 하는 건...?"

시방, 지금 네가 다른 머스마들의 꼬치를 잡았던 손으로 내 물건을 잡았다는 것이더냐?

"에에, 손? 갑자기 손은 왜애 -?"

슥슥- 위아래로 불기둥을 어루만지면서도 그 순진하게 빛나는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것에 어떻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물어보기로 하고 입을 열었다.

"너... 입으로 해주는 건 스킬이 영- 별론데, 손 기술만큼은 장난이 아니거든. 혹시, 혼자서 연습이라도 한 거야?"

'다른 머스마들 물건으로?'

차마 꺼내지는 못한 뒷말을 삼키며, 유도심문을 하려는데... 그전에 먼저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가히 충격적이다.

"...으음, 루시아가 봉인되기 전에 그 아이랑 같이 연습했던 건데에 -?"

"...네? 루, 루시아랑...?"

머릿속으로 쿠궁- 하는 소리가 들리는 기분이다. 아무리 진짜 레이어드가 아닌 나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루시아라고는 하지만... 엑시투스님께서 보여준 영상에서는 그토록 순진하던 여성이... 다른... 머시마들의 고추를... 그러니까 손으로...?

쿠과과광-!

벼락이 치는 듯한 효과음이 머릿속에 깊이 울려퍼지다가.

"역시, 진짜를 만져보기는 좀 무서워서... 교육용 딜도를 가지고 연습했지이 -."

'교육용 딜도' 라는 단어에 슬쩍- 가라앉는다.

"아... 그럼 다른 남자들의 물건으로 연습했던 것이 아니라... 교육용 딜도로...?"

내가 멍-한 표정으로 물어보자, '아우우 -, 도대체 뭘 생각하는 거야아 -?' 하며 진저리를 치는 카린... 오히려 저런 반응이라서 다행이다 싶었다.

"더럽다고 했잖아아 -, 맨손으로 그런 걸 만진다니... 생각도 하기 싫어어 -, 아으으- 그, 그러니까... 음... 너, 너라서 특별히 예외인 거란 말야."

그러면서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털어내려고 하는 듯 고개를 휘휘- 저어낸다.

아니, 그것보다... 나라서 예외라고?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계속 말을 이어가는 카린이었기에 의문을 해결할 틈도 없이 그 다음 말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어찌 되었든 간에! 남자만 섹스 연습을 하는 게 아니라, 예비 신부도 남편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교육 정도는 받는다고요 -."

그렇게 말하고는 '무심하네, 정말 무심해. 자기는 마음대로 이 여자, 저 여자 박아대고 다니면서.' 라며 눈을 흘겨대는 카린. 그렇게 내게 실망했다는 듯한 말투로 이야기하고 있으면서도, 참으로 모순적이게도 그 작은 손은 여전히 내 기둥을 살살 어루만지고 있었다.

"뭐, 꽤 아는 것이 많은 선생이더라구... 음, 이런 기술도 알려주고 말이지이 -?"

그렇게 말한 카린은 혀를 빼꼼- 내밀어 귀두 끝을 할짝였다.

"...읏..!"

쮸읍- 쮸읍-

내 허벅지에 머리를 얹고 누워있는 자세 그대로, 한 손으로 불기둥을 슬쩍 잡아당기며 그 붉은 입술로 쪼옥- 쪼옥- 하고 귀두의 끝부분을 빨아들인다.

"어때애 -? 기분 좋아아 -?"

"아, 말 걸지마. 돌아버릴 것 같으니까."

내가 내놓은 솔직한 답변에 꺄르르르- 하고 맑은 웃음을 터트리고는, 다시금 쪼옥- 쪼옥- 빨아들이면서 이제는 혀까지 사용하여 정성껏 애무하는 카린이다.

음, 아까 전까지만 해도 냅다 데드 플래그를 꽂아주실 것 같던 여성이 내 불기둥을 빨고 있다니...

"카린, 나 갑자기 생각난 건데."

"으응...? 뭔데에 -?"

이제는 비위가 제법 괜찮아진 것인지, '아앙-' 하고 불기둥을 반쯤 입에 집어넣으며 눈만 돌려서 쳐다본다.

"입버릇이 폭력적인 애들한테 펠라 시키는 거, 정말 끝내주는 기분인 것 같..."

핏-

"크오-!"

내가 고통에 신음하자, 여전히 불기둥을 반쯤 입에 문 채로 눈을 흘겨댄다.

"콱! ...진짜로 깨물어 버리려고 했는데에 -, 이 누님이 착해서 참아준 줄 알아아 -."

"...죄송합니다, 그냥 맛있게 빨아주세요."

"진작에 그럴 것이지이 -, 훗... 후압... 츄웁..."

그녀의 협박에도 나는 끄떡하지 않고 장난치듯이 맛있게 빨으라고 말했건만, 그녀는 자신의 협박이 꽤나 잘 통했다고 생각하였는지 그저 우쭐거리며 불기둥을 찹찹- 하고 빨아들이면서 대답한다.

"흐응- 나약한 변태 돌연변이 주제에, 너는 그저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이 누님의 환상적인 혀 테크닉을 느끼기만 하면 돼. 꺄르르-! 영광인줄 알라구우 -?"

그러면서도 자신의 서툰 움직임이 마치 고수의 혀놀림인 것인 줄 아는 것인지 '어때애 -? 좋아 죽겠지? 꺄르르 -' 하는 모습이 꽤 귀엽기도 했기에 그냥 씨익-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후압... 후음... 그건 그렇고 레이? 그, '마나의 길' 말인데에..."

여전히 내 기둥을 핥고 있는 카린의 따뜻하고 축축한 혀의 감촉을 즐기면서 멍- 하니 있다가 마나의 길이라는 단어에 퍼뜩- 정신을 차린다.

"아... 좋군... 아? 음... 어, 듣고 있어. 말해봐."

내 이런 반응을 말똥말똥- 눈을 빛내며 바라보고 있다가, '꺄르르- 어쩜, 이렇게 보면 또 귀엽네에 -' 하며 웃음을 터뜨리고는 다시 말을 이어나간다.

"꺄르르- 우리 잡룡이 참 귀엽단 말이야-? 흐응- 하여튼... 네가 가진 마나의 길을 확인해보니까 대단히 특이하던데에 -?"

"특이하다고...? 그게 무슨 말이야? 혹시 나쁜 뜻으로 말한 건 아니지?"

잔뜩 궁금해져서 의문스런 표정을 한 채 재촉하자, '흐응- 뭐라고 해야할까아 -'하며 혀를 세워 기둥을 스르륵- 핥아 올린다.

"윽!"

"꺄르르르- 우웅... 그러니까 어떤 능력치는 강한데, 쮸읍... 또 어떤 능력치는 약하고 막 뒤죽박죽이라고나 할까아 -?"

"...읏!"

이게 바로 드래곤이 해주는 백만 골딕짜리 교육인 것 같다. 버지나의 데이터에 없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알려주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들어보지도 못했던 이야기들이 카린의 입에서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있엇고, 지금 그녀가 말하려는 내용은 내 목적을 이루는 것을 훨씬 앞당겨 줄 것이 분명했다.

그제야 나는 깨달았다. 블러드 드래곤 카리네푸라, 그녀가 내 둥지에 온 것은 재앙이 아닌 '행운'이었다는 것을.

'엑시투스님께서 주신 행운이 이렇게 작용하는 것일까, 죽음과 황혼의 여신이라고는 해도 신이 직접 내려준 축복은 대단한 거군.'

"...약한 능력치는 됐고... 강한 능력치라면 무얼 말하는 거지?"

"에에- 그것도... 흐응- 아니다. 이제는 네게 기본적인 지식을 기대하기도 힘들 것 같아 -."

카린은 그저 포기했다는 듯 헤헤- 웃음을 짓고는 다시 혀를 내밀어 불기둥을 핥아올렸다.

"...윽..."

"꺄아아 -, 그런 반응 정말 귀엽단 말이지이 -? 으웅... 그러니까, 마나에도 여러 가지 능력이 있단 말이야아 -. 쮸으읍... 후암... 훕.... 으응... 대표적으로 죽음, 생명이 있을 테고 그 외에도 이 세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원소에 관련된 마나와 정신 세계를 이루는 마나도 있고 막 그래애 -."

기둥을 막대사탕처럼 빨아대면서도 저렇게 말을 잘하는 것을 보면 처음으로 오럴을 해본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좀 익숙해진 듯싶었다.

"그런데, 너는 캐스팅 스펠의 마나, 즉 발동 마법에 관련된 마나는 굉장히 적고 미약해."

"...그야 봉인되어 있으니까 당연한 거겠지."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다고.' 라고 말하자, 부우- 하고 볼을 부풀리고는 퉁명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인다. 문제가 있다면 불기둥을 입에 문 채로 한 행동이라서 자극이 꽤 강하다는 점이겠지만.

"그런데에 -."

따뜻하고 축축한 입안의 감촉에 오락가락하려는 정신을 가까스로 붙잡고 그녀의 말에 집중한다.

"높은 부분도 있긴 한데... 이상하게 특히 한 부류의 마나만 엄청나게 높아. 그건... 음, 조금 자존심 상하는 일이긴 하지만, 나보다도 훨씬... 음 아니야, 나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은 마나의 수치가 있더라아 -?"

음...? 돌연변이인데다가 마력 봉인까지 당한 내게 정상적인 순혈의 드래곤보다 높은 능력치가 있다고...?

"그게... 뭔데?"

카린의 핏빛 눈동자를 진지하게 바라보며 마음의 준비를 한다.

'그래, 이게 바로 내가 순식간에 강해질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키워드.'

곧, 불기둥을 쪼옥- 쪼옥- 빨아들이고 있는 그 매혹적인 붉은 입술이 열린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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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화 ~ 140화의 추천 수 합계는 11월 7일 정오에 집계됩니다~

현재 저축된 추천 수 = 26 (55개 저축 시 사용하여 1편 추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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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일에 업데이트 된 글의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추천 수 집계는 다음 날 '정오'마다 실시합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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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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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슈프림케익 드래곤 스피어는 대단하다!!

= 대다네요옷!

1and1 자존심이 그걸 멕여버리네

카리네푸라 : "...히끅!" (딸꾹질을 한다.)

잉여보노 좋다 이제한번쏘여야지

= 훗훗... 소제목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훗훗...

짝퉁족제비 자연스레 조교되고 있으신 카린 누님 매력이 넘치십니다ㅋㅋ

= 카리이이인!

天空意行劍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귀찮다 이번 주말에 해야지

= 주말에도 변함 없이 사랑합니다 뿅!> ~<

대포로이마까 머엉~~~~

= 머엉 -

루블리츠 크으! 모에하다능

= 그렇다능 g)눈ㅅ눈)a < ga가 손, )눈ㅅ눈) 이 얼굴입니다. 꺄르륵!

rrrt123 크으 카린매력 터진다!!!

= 터져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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