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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의 향연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카린은 그렇게 소심하게 말하면서도 마치 불덩이처럼 달아오른 기둥에 자신의 순진한 처녀질을 적극적으로 비벼오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그녀의 적극적인 모습과 아래쪽에서 느껴지느 황홀한 감각에 더욱 큰 욕심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걸 참기가 힘들었기에, 그녀에게 넌지시 말을 건넨다.
"나 카린의 안에 들어가 보고 싶은데, 너무 예뻐서 참기가 힘들단 말이야."
"아... 안 돼... 넣는 건... 아기 생긴단 말이야..."
역시 처녀를 냠냠하는 것은 고난이 많은 법 원래 못 먹는 감이라도 찔러보라는 말도 있기ㅔㅇ 이리저리 고개를 흔드는 그녀를 다독인다.
"괜찮아, 안에다 싸지만 않으면 아기도 생기지 않을 거야."
"...아... 그래두우... 안 돼... 안 돼... 그건..."
사실 연속된 펠라티오와 스마타(남성 성기를 여성의 음부에 마찰하는 유사 성행위)로 인해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지만, 그녀의 순결한 처녀막을 지금 당장 뚫어버리고 싶은 욕심에 다시금 재촉한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안에 싸지만 않으면 돼, 응?"
"아... 바보오... 그래도..."
스스로 계속 움직이고 있는 그녀의 허리를 잡아 멈춰 세우고는 자세를 조금 그쳐 불기둥을 그녀의 질구로 조준하려 애쓴다.
"이... 안 돼...! 바보 멍청이! 변태룡아아 -! 하지 마아 -!"
그녀의 핏빛 눈동자가 잔뜩 겁에 질려 파르르- 떨리는 모습에 솟구치는 색다른 희열을 느낀다. 사랑스러운 외양을 갖춘 처녀라니, 이건 그야말로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스윽- 스윽- 쮸욱- 쮸욱- 쮹-
"아읏-!? 아, 하지 말라구우-!"
곧이어 그녀의 질구를 찾은 기둥을 살며시 찔러 넣자, 다급히 몸을 일으키려는 카린의 허리를 꽈악-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 상태로 그 처녀질의 입구를 살짝- 살짝- 들어왔다, 나갔다- 하자 더욱 큰 쾌감이 몰려오는 것에 작게 신음하며, 불안해하는 그녀를 달랜다.
"카린, 네 여기 너무 기분 좋아. 이 정도로 만족할게 응?"
"...바보..."
그렇게 말하며 눈을 살짝 흘기는 카린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그녀의 질구 끝에 살짝살짝-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큰 쾌감이 느껴지고 있었기에 저절로 감탄이 몰려든다.
"아, 진짜 네 구멍은... 최고야, 완전 정신 나갈 것 같아."
질의 감촉을 극찬해주는 말을 들은 카린은 얼굴을 붉히며 '흐응- 그런 말 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아-' 하며 시선을 피한다.
스윽- 스윽- 쮸욱-
쮸욱- 찌걱- 찌걱- 쮸욱-
그렇게 그녀의 속살, 그 은밀한 부위의 감촉을 느끼던 중에 문득 머릿속으로 한 가지 의문이 스친다.
"그런데 카린, 너 이천 년 동안이나 어째서 한 번도 관계를 갖지 않은 거야?"
"...흐응- 글쎄에 -."
눈초리를 요상하게 바꾸며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카린. 아무래도 그녀는 쉬이 대답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그건 그렇구, 내... 거, 거기가 그렇게 기분 좋은 거야...?"
"응, 완전."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주자, '흐응- 역시 나는 완벽한 몸을 가졌던 거라구-' 하며 자찬하는 그녀의 귀여움에 풋- 하고 작게 미소 지었다가, 째릿- 하는 시선에 목끝까지 올라오는 웃음을 삼켜낸다.
스윽- 스윽- 쮸욱- 쮸욱-
"카린."
"으응 -?"
자신을 부르는 것에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는 카린, 그런 그녀의 핏빛 눈동자를 진지하게 바라보며 말한다.
"카린의 처녀, 내게 주지 않을래?"
"...안 된다구 했잖아아 -, 바보 변태룡아 -."
음, 역시 안 되는 건가? 그것 참 아쉬운 일이네.
입맛을 쩝쩝- 다시며 시선을 내려 귀두 앞부분만 살짝- 살짝- 물었다, 놨다하는 카린의 처녀질을 바라본다.
"그럼 하나만 약속해줄래?"
"...으응? 약속?"
생뚱맞은 약속 제안에 그녀의 핏빛 눈동자 위로 다시금 의아함이 떠오르는 것에 '아름다운 눈이다...' 잠깐 그리 생각하다가 이내 입을 열여보인다.
"언제가 되었든 좋으니까, 카린의 처녀. 꼭 내게 주겠다고 말이야."
"......"
다시 얼굴이 버얼-게 지며 고개를 휙- 돌리는 카린. 저런 모습도 귀엽긴 하지만 역시 안 되는 건가 보다. 그렇게 반쯤 포기하고는 이 상태로 만족하려는데.
스윽- 스윽- 찌거억-!
"......!"
그녀가 스스로 허리를 내리눌러온다. 시선을 다시 내리자, 더욱 깊고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안쪽으로 서서히 파고 들어가는 불기둥이 보인다. 내가 놀랄 틈도 없이, 그렇게 분신은 점점 더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카, 카린?"
놀란 내가 다급한 목소리로 그녀를 불러보지만,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그녀의 옆얼굴이 파르르- 떨리는 것만 보일 뿐이다.
찌걱- 찌이거억-
"...읏...!"
"......"
그녀의 붉은 입술을 비집고 통증을 호소하는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오지만, 엉덩이를 아래로 눌러오는 그녀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아! 카린의 눈가가 움찔거리며 그 길다란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있다.
곧 귀두에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며 앞길을 막고 있는 장애물이 느껴졌다. 그녀가 조금이라도 더 허리를 내리누른다면 금방이라도 뚫어질 듯 얇은 막. 카린의 처녀막... 설마.
잠시 망설이던 카린은.
쑤걱-!
"...으... 으이이이... 으흐윽...!"
"......"
카린의 매끄러운 볼을 타고 한 줄기 투명한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시선을 다시 내리자, 불기둥을 뿌리 끝부분까지 삼킨 채 부르르- 떨고 있는 그녀의 가장 비밀스럽고 소중한 부위가 눈에 들어온다.
멍- 하니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자, 그녀의 입술이 조그맣게 열린다.
"...어, 어차피 네게 줄 거라면... 그게 지금이라고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카린"
조금 애타는 목소리로 그녀의 이름을 불러도, 카린은 내게 눈물을 감추려는 것처럼 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카린, 블러드 드래곤 카리네푸라는 내게 순결한 처녀성을 주었다.
"카린..."
"...뭐, 바보야..."
"...그... 아프면 그만 빼도 돼."
진심으로 걱정을 담아 이야기해 보지만, 역시 고개를 돌린 채로 내쪽을 돌아보지 않는다. 그러나 옆얼굴만으로도 그녀가 상당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기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이윽고, 카린은 여전히 고개를 돌린 그 모습 그대로 입을 열었다.
"...지금 빼거나 하면 더 아플 것 같아서... 잠시만 이대로 있자... 변태야."
"......"
그녀의 말을 듣고는 불기둥을 삼키고 있는 그녀의 처녀질을 바라보자, 그 결합부위로부터 피가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다. 파과의 고통이... 클 텐데 말이지.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다면 계속 꾸우욱- 꾸우욱- 하고 수축 운동을 반복하는 그녀의 질벽 때문에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다는 거였다.
"...카린?"
"...아프다고오 -, 조금만... 조금만 이렇게 넣은 채로 가만히 있자아..."
아니, 그게 아니고요. 지금 당신 조갯살이 하도 꽉꽉 물어서 이러고만 있어도 쌀 것 같다고.
"쌀 것 같은데..."
"......! 뭐어 -?"
쯔으윽-찌걱-
"으... 으아아...!"
내 말을 들은 카린은 몸을 급하게 일으키며 불기둥을 빼내려다가 살이 쓸리는 고통에 다시금 주저앉으며.
"으이잇-!!! 아파아-!"
다시금 뿌리 끝까지 삼키고는 통증을 호소해왔다. 아, 이 여자. 뭐가 이렇게 귀엽냐.
그렇게 빼내려고 노력하다가도 아프다면서 다시금 주저앉기를 반복해 본의 아니게 피를 줄줄 흘리는 처녀질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그녀를 흥미로운 눈으로 지켜본다. 아, 그런데 진심으로 쌀 것 같다. 조임이 장난이 아니야, 엄청 뜨겁기도 하고.
"카린, 내가 뺄 테니까 엉덩이 좀 살짝 들어 봐."
"...으... 아파... 으, 으응 -?"
여전히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는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살짝 들어 올리자 '아야아-' 하며 통증을 호소하는 카린이었지만, 그런 모습에 움직임을 멈출만한 여유가 없었다.
아, 진심 위험하다. 나, 나온다 -!
쑤걱-! 푸슛-! 푸슈슈슛-!!
그녀의 처녀질에서 빠져 나오기가 무섭게 정액을 뿌려대는 불기둥.
"......"
그 허연 액체가 카린의 알몸과 얼굴까지 튀어 올라가, 결국에는 잔뜩 뒤집어쓴 꼴이 되고 만다. 배는 물론이오, 그 탐스러운 젖가슴과 얼굴, 게다가 머리카락에까지 범벅이된 카린을 보는 것도 꽤 흥분되는 장면이다.
"......"
몸을 온통 뒤덮고 있는 허연 액체들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파과의 고통도 잊은 채 멍- 한 시선으로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카린이다.
"......"
저대로 내버려두면 천년이고 만년이고 그대로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의 몸을 슬쩍 일으켜 세운다.
"...씻어야겠네, 올라가자."
내 말이 도화선이라도 된 듯, 자신의 볼 위로 눈물이 흐르고 있는 걸 감추는 것도 잊어버리고 나를 바라보며 크게 소리쳐온다.
"...야이 -! 변태에 왕 바보야아 -! 내... 내 몸에 이렇게 -!"
그러면서 '이잉- 이게 뭐야아... 히잉.'하고 울먹이는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러워 뒷목을 끌어당겨 입을 맞춘다.
츄읍-
"...이 바보오 -! ...으...? ......"
갑작스레 자신을 끌어당겨 키스해오는 것에 놀란 것인지 그녀의 핏빛 눈동자가 크게 부릅 떠지고, 곧 고양이처럼 얌전해진 카린의 붉고 보드라운 입술을 정성들여 애무한다.
츄으읍- 츕-
"......"
아예 눈을 감고 입술에 전해지는 감촉을 느끼고 있는 카린의 얼굴을 바라보며, 손을 들어 올려 그녀의 매끄러운 등을 쓰다듬는다.
"...히잉-"
등에 성감대라도 있는 것인지, 입술을 내주고 있는 도중에도 '힝-' 하면서 몸을 비튼다.
츄읍-
"카린..."
"...왜... 바보 멍청아..."
도무지 죽을 줄 모르는 그녀의 입담에 피식- 웃으며 말한다.
"네 구멍이 너무 기분 좋아서 참지 못한 거야, 용서해 줄 거지?"
씨익- 웃으며 적나라한 말을 하는데도, 이런 쪽에 아예 문외한인 카린은 내가 장난치는 걸 눈치채지 못한 것인지 그저 시선을 피하기만 하고 있다. 참으로 이상하다, 내가 순진한 처녀에게까지 이렇게 음란한 말을 즐기는 건 아닌데, 방금 내게 처녀를 잃은 여성에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다니. 카린에게는 음란한 말을 마구 뱉어내게 싶게 만드는 이상한 마력이 있는 것 같다.
거기까지 생각하고 다시금 들려오는 카린의 목소리에 집중한다.
"이... 누님의 처녀를 가진 것을 영광으로 알라구우 -, 너를 알게 된 후부터 몇백 년동안 나도 참기 힘들었..."
거기까지만 말한 카린은 입을 다물고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건 그렇구우 -, 기분 좋았어어 -?"
"쿡쿡..."
'네가 왜 그 말을 안 하나 했다.'하고 킥킥- 거리며 그녀의 보드라운 입술에 다시금 쪼옥- 키스하며 말한다.
"최고였어, 씻으러 가자... 카린 누나."
"누나라니이 -, 갑자기 닭살 돋는 데에 -?"
"드래곤이 닭살이라니, 끔찍한 상상을 하게 되니까 그런 단어 사용은 자제해줘."
"...핏."
"어쩄든, 씻으러 가자."
정액으로 범벅된 그녀의 매끄러운 알몸과 피가 흘러나온 음부에 시선을 두고 입맛을 다시면서 말하니 카린은 눈을 가늘게 뜨며 입을 열었다.
"어우우 -, 여자 몸 보면서 입맛 다시지 마. 이 왕변태야아 -."
자신의 음부에 시선을 둔 채 입맛을 쩝쩝- 다시는 것이 꺼림칙했는지, 어깨를 툭- 치며 귀여운 소리를 내는 카린이다.
[어깨를 툭-! 맞고 체력이 50% 남았습니다.]
"......"
버지나, 너는 진짜 언젠가 실체화하게 만들어서 체력이 0%가 될 때까지 정액을 주입해주겠어.
"쿠."
"뿅! 부르셨습니... 으아닛! 으잉?"
쿠당!
내 앞에 뿅!하고 나타났다가 결박이 풀려있는 카린을 보고는 놀라 뒤로 자빠지는 쿠. 넘어지는 소리도 이름과 비슷해서 왠지 정감이 간다.
그렇게 쿠는 뒤로 넘어진 자세 그대로 카린의 손목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어, 어째서... 결박이 풀려있..."
거기까지 말한 쿠는 정액으로 범벅된 카린의 머리카락, 얼굴, 몸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아하! 하며 자신의 손바닥을 앙증맞은 주먹으로 톡! 쳐내렸다.
"쿠쿠쿠... 역시 주인님이신 것입죠! 벌써 조교에 성공하신 것입니까요?"
아니, 그런 거 아니거든요.
이 자리에서 따로 설명해주자면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았기에, 욕실에 따뜻한 물을 받아달라 말하고는 카린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알겠습죠, 뿅!"
"...재미있는 아이네에 -. 분명 핑크 고블린일 텐데... 집사로 일하고 있나 봐아 -?"
"아무래도 그렇지,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씻으러 가자."
귀여운 로리 집사 쿠가 사라진 자리를 흥미로운 눈으로 훑는 카린이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음, 이번엔 욕실 플레이인가'하고 피가 잔뜩 묻어 있는 음부를 향해 입꼬리를 슬며시 들어올렸다.
-Guardians of Dragon Nest-
음-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깔끔하게 거절당했다.
욕실까지 따라 들어가서 구석구석 만지작거리며 직접 씻어주고 싶었지만, 당장 나가지 않으면 '프로즌 스피어'를 날려주겠다며 협박을 가하는 통에 강제로 퇴장당하고 말았다.
한 마디로 강퇴랄까, 어차피 난 욕실에서 얼어붙는 취미 따윈 없기도 하고.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며 다른 욕실에 들어가서 (가디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다가 수많은 프리스티스들이 내 둥지에 기거하고 있기에 욕실이나 화장실 등이 여기저기에 널려있다.) 깔끔히 씻고 나온 후, 카린을 기다리고 잇으니 역시 그녀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 것인지... 샤워하러 들어가서 설마 익사라도 한 것인지 도무지 나올 기미가 안 보인다.
카린은 그후로도 한참이 지나서야 뽀송뽀송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뭘 그렇게 쳐다 봐아 -?"
"......"
갓 씻고나온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보고 아무런 느낌도 없다면 그가 어찌 사나이라 할 수 있으리오.
"원래 한 번 하고 나면 별로 안 아프다는데, 한 번만 더 하자."
"...싫거드은 -? 지금도 움직일 때마다 아프단 말이야아 -."
입술을 삐죽이며 거절의 의사를 내비치는 카린. 음, 일단 걸을 때 마치 방금 고래를 잡고나온 남자들처럼 다리를 벌리고 어기적- 어기적- 걷는 모습은 조금 웃기기도 하고 어찌보면 안쓰럽기도 하다.
"음, 하긴 뭐... 고래잡고 난 뒤에는 걷기도 힘들긴 하지..."
퍽-!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카린의 앙증맞은 주먹이 날아왔다. 그렇지만 그 충격은 전혀 앙증맞지 않다는 게 함정.
[100%로 회복되었던 체력이 방금의 공격 한 방으로 97% 감소했습니다.]
"......"
그럼 현재 체력은 3% 남은 건가, 용생 참 살기 힘드네.
"너어어 -? 여자한테 고래를 잡느니, 뭘 어쩌느니... 하여간 정말 '변태 컨테스트'같은 것이 있다면 네가 무조건 일등일 거야."
"음... 변태 컨테스트라, 그거 혹시 파트너를 만질 수도 있는 거야? 그럼 내 파트너가 되어줄래?"
다시금 주먹을 치켜드는 그녀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아, 나 그거 맞으면 죽어! 진짜로 죽어, 지금 체력 3% 남았다고!'라고 하자, '흐응- 이 누님이 착해서 봐주는 줄 알아아 -, 바보 대왕 같으니이 -.' 하는 카린이었다.
아아, 용생 참 살기 힘드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새벽에 쓰던 글이 새로고침 한 번으로 날아가버려서 그냥 자고 일어나서 다시 썼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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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화 ~ 143화의 추천 수 합계는 11월 9일 정오에 집계됩니다~
*11월 8일 통계
141화 ~ 143화의 추천 수 합계 : 96
96 - 55 = 추천 수 41개 저축
저축된 추천 수 합산
=> 0 + 41 = 41
기본 일일 연재 : 144화
추천 수 55개 돌파 : 145화
현재 저축된 추천 수 = 41 (55개 저축 시 사용하여 1편 추가 연재)
====================
(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일에 업데이트 된 글의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추천 수 집계는 다음 날 '정오'마다 실시합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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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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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루블리츠 으아아아아 원고료 3쟝후원쿠폰20장을 제물로바쳐 다음편을 소환한다!!(유희왕톤으로) 후원자 2등은 내가! 398장 어떻게 이김..?
=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45화가 소환되었습니다*
1and1 동생의 약혼남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 휴먼이였으면 사랑과 전쟁 ㅎㅎ 꿀같은 재미가 있네요
= 꿀잼 칭찬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신둥수에서는 루시아와 약혼 상태가 아닙니당~
노스아스터 다음은 2천살 넘게 처녀로 산 여자드래곤의 처녀를 차지하겠네요!
= 차지했습니당ㅎ
잉여보노 2천살넘는 성에대해서아무것도모르는 드래곤을 조교하는 주인공.jpg
= 처녀 용과 지하 감옥에서.avi
jsh4671 다음은 씬인가
= 넵 ㅎㅎ
루블리츠 ㄹ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 속으로(작가가 왜 수위 표시를 하다 안하는거지!! 이번편은 수위없나?라는 착각을ㅋㅋㅋ 앞으로쓰지마요 이번편은 ㅅㅅ가나올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보는게 효과가 커요
= 네, 전에 있던 수위표시도 다 삭제했어요 ㅋㅋㅋㅋㅋ
대포로이마까 넣어버렸ㅋㅋㅋㅋ 그리고 죽어!!
= 죽... 죽으라녘ㅋㅋㅋㅋㅋ 뿜었섴ㅋㅋㅋ
rrrt123 넣어!!!넣어버리라고!!!
= 쑤걱쑤걱!
짝퉁족제비 ㅋㅋㅋ 카린 누님 매력이 터지다 못해 흘러넘치시네ㅋㅋㅋ
= 처녀 혈이여 흘러라흘러버렷!(퍽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