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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의 향연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이제 일하러 가야지, 나는 가장이니까.
"이제 슬슬 미크레온이 아닌 다른 국가를 공격해야 할 것 같은데, 혹시 다른 국가의 정보라던가 지도 같은 것 가지고 있어?"
아무래도 에크로핀이 이 국가의 왕녀니까, 그녀 입장도 생각해줘야겠지.
내 질문에 또다시 안주머니를 뒤적거리려다가...
"앗..."
그렇다, 평소의 그 정장차림이 아닌 것이다. 결국, 평소대로라면 자신의 안주머니에 있어야 할 자리에 위치해 있는 '거유'사이를 뒤적거리는 꼴이 된 쿠.
"뭐야, 그 사이에 먹을 거라도 숨겨 놓은 거야? 나도 좀 나눠 줘"
하며 킥킥-거리자 또다시 '에휴- '하고 한숨을 내쉬는 쿠다.
"어딘가에 둔 것 같기는 한데, 역시 찾아봐야 될 것 같습죠."
난처한 기색으로 말하는 것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천천히 해도 되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돼."
"...알겠습죠."
포기한 듯이 다시금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 것에 웃음을 터트리고는 그 말랑말랑한 볼살을 어루만진다.
"핫..."
흠칫- 놀라는 것이 평소처럼 잡아당기는 줄 알았나보다. 음- 그러고 보면 도망가려 할 때도 뿅링크를 타면 될 텐데 굳이 뛰어서 도망가려다가 번번히 잡히는 걸 보면... 혹시 볼살스핀이나 젖살스핀을 즐기는 은근한 마조 타입이 아닐까? 언제 한번 시험 해봐야겠군.
"버지나, 지금 내가 가진 마력 수치가 얼마나 되지?"
[레이어드님의 신체를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음."
[......]
"......"
[......]
"...버지나?"
[...네, 레이어드님.]
"왜 이렇게 오래 걸려? 혹시... 너무나도 완벽한 매력남의 바디라서 넋놓고 보고 있는 건 아니겠지?"
[지나친 착각은 주변인의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
아무리 그래도 장난 좀 친 거 가지고 너무 냉정하게 딱 잘라말할 필요는 없잖아.
쳇쳇거리며 애꿎은 바닥을 걷어차고 있는데, 곧 버지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마력이 갑자기 큰 폭으로 강해지셨군요.]
"...응?"
마력이 갑자기 강해졌다...라?
"갑자기 강해졌다고? 최근에 그럴만한 일이 있었나?"
[최근에 평소와는 다른 일이 있었다고하면 아무래도 카리네푸라님과 잠자리를 함께한 게 아니겠습니까? 버지나가 보기에는 레이어드님께서 가진 스킬이 그에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호오...?"
그러고 보니 예전에 베스페르에게서 인공지능 하나를 뺏어서 냠냠했을 때 '정기흡수'라는 스킬을 획득했던 적이 있다는 걸 떠올렸다.
"음... 어디보자, 응? 이거... 뭐지?"
[왜 그러십니까?]
"아, 아니... 이거 분명 처음 얻었을 때는 초보 단계로 시작했는데, 스킬 단계가 벌써 네 번째인 '이해'야. 이것만 증가폭이 엄청나게 빠른데?"
[......]
"흐음... 이유가 뭐지..."
[그거야 당연한 이유가 있습니다.]
"...응?"
의문에 휩싸인 채로 스킬 목록 창을 바라보고 있는데, 버지나가 다시금 말을 걸어온다. 어조는 여전히 높낮이가 없었으나, 뭔가 황당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스킬 시스템에 대해 설명드릴 때 분명 말씀드렸습니디만은, 원래 스킬이라는 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그리고 몸에 익숙해질수록 그 단계가 증가합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이라고 하더라도 보유 스킬의 단계가 정체되는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원래 있던 세계에 뚝- 하고 떨어진 불청객같은 존재니까 말이죠.]
"불청객이라... 뭐, 하여튼 간에 내가 정기흡수를 많이 사용해서 그렇다고?"
[허구한 날 박아대시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그러냐.
[게다가 카리네푸라님은 강대한 블러드 드래곤입니다. 레이어드님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강한 상대와 잠자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정기흡수 스킬이 발동된 것 같습니다.]
"...응? 난 이 스킬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 애초에 이건 자동이 아니라 내가 사용해야지만 발동되는 활성 스킬이잖아?"
[...방금도 말씀드렸다시피 스킬이라는 건 사용할수록 단계가 증가하는 것이고 저와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적용되기 전에는 당연히 스킬 사용의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음, 그렇다면 은연 중에 사용하게 된다는 거네... 뭐, 나로서는 좋은 일이지."
무려 드래곤씩이나 되어서 섹스하는 도중에 '정기 흡수! 이야아압!'하는 맥빠지는 행동을 하기는 좀 그러니까.
대충 납득하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주인님..."
"음?"
버지나와의 이야기를 마치자, 옆에 있는 쿠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그녀가 요상한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다.
"정기흡수라니... 혹시 저랑 할 때도 그런 걸 사용하신 겁니까요?"
"...전혀 아니거든요. 그냥 자연적으로 발동되었을 지는 몰라도 일부러 사용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흐응... 그렇다면 역시 정기흡수라는 것이..."
"음?"
눈을 게슴츠레 뜨며 날 바라보는 것에 의아한 표정을 띄워올리자, 그녀는 조용히 날 응시하다가 이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역시 드래곤이라는 종족이 정기흡수를 가지고 있다는 건 상상도 하기 힘들긴 하지만... 변태력의 제왕이라 부를만한 주인님이라면 그것도 이해가 되는 바입죠."
"...응, 일단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이번엔 젖살스핀이다."
주우우우욱-
"으이이이-! 느, 늘어나요오옷- 으이이잇-!"
"늘어나라고 하는 거다."
"으이이잇 -!"
아, 그런데 진짜 말랑말랑하다. 갔다 와서 또 이거 가지고 놀아야지. 그렇게 속으로 젖살 파라다이스를 누빌 계획을 세우며 잡고 있던 손을 놓아준다.
"...으이이이..."
거대해진 유방을 붙잡고 눈물을 글썽이는 쿠에게 손을 뻗는다.
흠칫-!
"......"
음, 부작용인가?
그저 천천히 손을 뻗는 행동만으로도 흠칫- 하며 내 손을 뚫어져라 보며 몸을 피할 태세를 갖추는 쿠다.
"음, 일단 스핀 계열은 아니니까 걱정 안 해도 되는데."
"...주인님의 뛰어난 상상력이라면 그 외에도 위험한 게 여러 가지 있을 것 같습죠."
그거... 칭찬이야, 욕이야?
그렇게 경계하는 쿠에게 두 손을 들어 보이며 전투의 의사가 없음을 표현한 뒤 그 핑크빛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는다.
스윽- 스윽-
"그럼, 갔다 올 테니까 둥지 잘 지키고 있어."
"...네? 아, 알겠습니다요. 다녀오십쇼!"
또다시 조용- 해졌다가 화들짝 놀라며 경례를 올려 붙인다. 그래, 배웅 해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지.
-Guardians of Dragon Nest-
쿠 녀석이 다른 국가의 지도를 어디다 놓은 지 까먹은 바람에, 일단은 미크레온의 작은 도시를 공격하기로 마음 먹었다.
펄럭- 펄럭- 펄럭- 펄럭-
이제는 완벽하게 내 몸의 일부가 된 듯이 느껴지는 날개를 바라본다. 레이어드의 몸에 처음 들어왔을 때야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했건만, 이제는 어디든 문제 없이 날아갈만치 익숙해졌다.
펄럭- 펄럭-
한참을 날아가다보니 목적지가 눈앞으로 다가온다. 작은 도시라고는 했는데... 역시 일반적인 마을들과는 규모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 듯하다.
'전부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려나...?'
떠오르는 의문을 뒤로 감추고는 그대로 스킬을 발동한다.
스샤샤아아- 스샤샤아-
'음? 이건 못 보던 종류의 브레스인데?'
입안에서 거칠게 요동치는 무언가를 느끼며 눈을 크게 뜬다.
스샤샤아아아- 스샤아아-
점점 볼을 부풀리며 프스아- 하고는 새어 나오는 브레스의 정체에 의문을 가진 채로, 작은 도시가 있는 방향으로 아가리를 크게 벌려 쏘아 보낸다.
프스샤아아아- 스가가가각-!
쿠르르르! 쿠아앙! 스스스! 스샤아아!
'워...'
바람으로 된 칼날을 동반한 폭풍이 그에 닿는 모든 것들을 찢어발기며 일대를 초토화시킨다. 아무래도 드래곤 로드가 사용했던 바람 속성의 브레스인 것 같은데... 일단 이 세계에 존재하는 드래곤 일족들은 내가 살고 있던 세계의 드래곤과 조금 다른 것 같으니 둥지로 돌아가게 되면 쿠에게 한 번 물어봐야겠다.
쿠르르릉-! 스가가각-! 쿠앙! 스샤아아-!
[소지금이 증가하였습니다.]
['작은 도시, 덴버'의 방어 수단은 '대피소' 상태입니다.]
['작은 도시, 덴버' 살아남은 인구 수는 현재 '142명'입니다.]
[소지금이 증가하였습니다.]
['작은 도시, 덴버'와 적대 상태가 되었습니다.]
[소지금이 증가하였습니다.]
['작은 도시, 덴버' 살아남은 인구 수는 현재 '72명'입니다.]
[소지금이 증가하였습니다.]
역시 내가 가진 마력이 조금 부족했는지 전부 파괴할 수는 없었다. 토벌군이 생길 텐데... 하는 난처한 생각이 떠올라 착잡한 표정으로 반파된 작은 도시를 바라보고 있으니, 귓가로 버지나의 음성이 들려온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랜덤 브레스 스킬의 단계가 증가하였습니다.]
'...단계가 증가했다라...? 좋아, 스킬 확인.'
[스킬 명령 항목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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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브레스 2(Random breath 2):(본체화 스킬 활성화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 훈련)
- 스킬 상세 설명 : 돌연변이라서 그런 것인지 브레스 또한 사용할 때마다 다른 종류의 브레스가 발동 된다. 숙련도가 올라 조금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순수 혈통의 정상적인 드래곤이 사용하는 브레스의 55%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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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단계가 증가하는 것까지는 기분 좋은 일인데, 뭔가 좀 아쉽단 말이지? 그냥 십 퍼센트씩 팍팍- 올려주면 좋을 텐데.
그건 그렇고...
'...다 안 부서졌네?'
펄럭- 펄럭- 펄럭-
아래를 내려다 보며 머리를 긁적(앗! 손톱이! 머리에서 피가!)인다.
버지나가 분명 내 마력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해줬었는데... 작다고는 해도 아직 도시까지는 무리였나? 일단 돌아가서 물어봐야겠다. 지금은 스킬을 한 번 사용하고나면 더는 할 수 있는 것도 없고하니 여기에 있어봤자 시간 낭비일 뿐이니까.
펄럭- 펄럭- 펄럭- 펄럭-
둥지로 돌아가기 위해 도시로부터 미련없이 등을 돌린다.
-Guardians of Dragon Nest-
같은 시각, 반 이상이 초토화된 도시, 덴버.
도시의 광장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남자가 좌중을 둘러보며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외친다.
"여러분! 생각을 해보십시오! 이렇게 모든 것을 잃고서 참고만 있을 작정입니까!"
핏발 선 눈으로 손에 쥔 무기를 치켜들며 소리치는 모습에, 그를 보고 있는 좌중이 술렁거린다.
'그... 그렇지만 드래곤인데...'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을 리가 없을 텐데...'
'무서워....무서워서 움직이기도 힘들어...'
'괜히 따라갔다가 개죽음 당하는 거 아니야?'
이리저리 술렁이는 좌중을 바라보며 중앙의 남자가 또다시 격노하여 소리친다.
"여러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소, 말, 양, 기르던 개, 고양이, 집, 논, 밭 그리고!"
그리고! 까지 외친 뒤 잠시 침묵을 유지하던 사내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린다.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 흉악한 용에게 찢어발겨 사라졌습니다! 시체도 찾을 수 없도록 잘게 찢어졌습니다! 그들을 모른 체 할 셈입니까!"
눈물을 줄줄 흘리며 호소하는 사내의 모습에 좌중의 술렁거림이 멎는다. 삽시간에 머뭇거리던 분위기가 침묵 속으로 가라앉고, 음울한 날씨가 그들을 몸을 더욱 떨리게 하고 있었다.
사내의 모습을 보고는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침울해진 분위기 속에서 입을 굳게 다물고 얼굴을 굳힌 사람들. 도시의 시민들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지고 있었는데, 사내의 의견을 묵묵히 듣는 사람도 있었고, 두려움에 그저 몸을 떨고만 있는 사람도 있었다. 미크레온 왕궁에 보고를 해야한다고 소리치는 이도 있었고, 그 모두가 각자 다른 방법을 꺼내놓으며 토론을 하고 있었으나... 이윽고 사내의 외침에 모두의 시선이 그에게로 향한다.
"우리의,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이! 한순간에 모두 사라졌습니다! 죽은 것도 아니고 사라졌습니다! 시체조차 찾을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크흐흑!"
사내의 두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점점 턱을 타고 흘러내려 바닥을 적신다.
뚝- 뚝-
"여러분... 저는 사랑하는... 아니, 이제는 사랑했던 아내와... 딸의 복수를 하러 갈 겁니다..."
여기저기서 흐느낌이 들려온다. 떠나간 이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하는 여인들의 울부짖음과 두 주먹을 굳게 쥔 채 몸을 부르르- 떠는 사내들을 눈물 어린 눈으로 바라보던 사내의 입이 다시금 열린다.
"같이 가자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 혼자서라도 갈 겁니다. 그 드래곤을 죽일 수는 없더라도,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저는 사랑했던 이들의 얼굴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함께 가실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제게 말씀을 주십시오..."
그 말을 끝으로 몸을 한 차례 부르르- 떨더니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 사내.
그리고는 한쪽 손을 들어 자신의 눈가를 적시고 있는 눈물을 거칠게 닦아내며 오열하는... 그런 그의 주위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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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화 ~ 151화의 추천 수 합계는 11월 11일 정오에 집계됩니다~
현재 저축된 추천 수 = 42 (55개 저축 시 사용하여 1편 추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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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일에 업데이트 된 글의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추천 수 집계는 다음 날 '정오'마다 실시합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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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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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노스아스터 저는 주인공 몸으로 살기는 힘들거 같네요.주인공의 매력하고 친화력을 가지지 못해서요...
= 아니에요 ㅠ!! 그냥 막나가는 뻔뻔함만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레이어드는 뻔뻔남이니까요! ㅎㅎㅎ 홧티잉!!
rrrt123 저새키 몸으로 일주일만 살아봤으면...
= 저도요...(포무룩)
1and1 8ㅅ 8 불법시술의 원흉 뵨태룡
= ㅋㅋㅋㅋ불법시술 ㅋㅋㅋ확장 시술인가요 ㅋㅋ
슬픈반복 음 .. 이제 츤뱀만 남은건가 ...
= 음... 앞으로도 나올 캐릭터는 많습니다 ㅎ
잉여보노 나의목숨을 로리에! 엔타로 로리다르!
= 엔타로 로리!
짝퉁족제비 애액 냄새 맡다가 들킨 레이어드 이런 칭호도 괜찮을듯 해요....푸풋!!!
= ...!! 칭호 효과 : 애액 냄새의 정도로 쿠의 흥분 상태를 측정 가능...(!?)
halem 만약에 150화 전체추천눌러서 150에 15개만 더 추가돠면 3연참인건가요? 되면 시간날때마다 하겠습니다(진지)//그러고보니 왕녀는 어찌되려나요 ....
= 앞으로도 계속 나옵니다 ㅎ 그리고 일단 추천 수 집계 방법은 위에 설명이 되어있긴한데... 전체 추천을 눌러주신다면 제게 도움이 되지요 > < 사랑해욧!! 사랑해욧!!!!잉잉!!
Mulrin 공허공허해
= 어엇... 라미아라는 얼마 안 지나서 나올겁니다 ㅠ
노스아스터 핑크 고블린들은 레이어드만 거유로 만들어줘야죠!자기들끼리 거유로 만들면 안되요!
= ㅋㅋㅋㅋㅋㅋ프라이 버시 정도는 존중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