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167화 (16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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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레온의 대영주, 바야미르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역시... 주인님은 저희들을 너무 얕보시는 것 같습죠. 다 방법이 있는 겁니다요... 쿠쿠쿳...! 쿠쿠쿠쿳쿠-!"

"......"

"저희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모르시는 것이 틀림없는 것입죠! 쿠쿠쿠쿳...!"

"...알았으니 어서 방법이나 말해봐."

사악한 변태처럼 쿠쿠쿳쿠- 하며 웃고 있는 쿠를 진정시키고는 지금 내게 필요한 정보에 대해 말해주길 재촉하니, '쳇- 이 쿠님의 다크하드함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라며, 왠지 나에게 배운 것 같은 대사를 내뱉는다.

...안 되지, 네가 만약 다크하드해진다면 정말로 둥지에서 내쫓을 거야.

진심으로, 한 이백 퍼센트 정도의 진심으로, 응.

그렇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데, 쿠가 낮게 웃으며 말을 건네온다... 어째서 그렇게 웃는 거야?

"여기저기서 자주 쓰이는 그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요-?"

"음... 설마 용병으로 들어간다거나, 그런 방법을 말하는 거야?"

뻔하고 식상하기는 하지만 효과는 만점인 '용병 신원으로 잠입'을 떠올리며 말하자, 손가락을 흔들며 '쯧쯧-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요-' 하고 입꼬리를 들어올리는 쿠다... 일단 이야기가 길어지면 지루하니까 끝나고 나서 젖살스핀이다.

"당연히 변장을 말하는 것입죠, 아주 평범한 방법이지 않습니까요?"

"호오... 변장이라...? 그런데 변장을 한다고 해도 신분증이 있어야 하는 거잖아?"

내 말에 쿠가 그 커다란 핑크빛 눈동자 위로 의아함을 띄워 올린다. 마치,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냐는 듯한 그런 눈빛.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요?"

"...응?"

이윽고 그 조막만한 입에서 충격적인 말이 쏟아져 나온다.

"프리스티스로 변장하시면 되는 것입죠."

"...프, 프리스티스? 내가 그걸 왜 해야 하는 건데?"

"그럼 신분증도 따로 필요 없는 것입죠."

...그런가?

"그런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아주 평범한 방법이라는 거야?"

"에이- 주인님은 왕변태니까 그 정도면 아주하고도 매우 평범한 겁니다요... 으이이이잇!"

쿠의 젖탱이를 잡고 주욱주욱- 늘리며 빙글빙글 한 바퀴 돌려주자, 아주 죽을 상을 한 채로 자신의 젖가슴을 부여잡는 로리 집사님이다. 아아, 거유가 되었으니 거유로리 집사님인가?

"아고... 하여튼 저어기- 프리스티스들 많이 돌아다니는데 옷 좀 바꿔 입자고 한 뒤에 화장 좀 하면, 음- 주인님도 뭐 얼굴은 제법 그럴 듯하시니까 충분히 가능할 것입죠."

"......"

"뭐, 게다가 옷 벗기기도 좋아하시니까 빌려달랄 것 없이 그냥 가서 벗기시면 될 것 같습죠."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뛰어난 기술력이라는 건 뭐야?"

내 허탈한 목소리에 또다시 쿠쿠쿠- 하고 변태처럼 웃으며 손가락을 들어 브이- 표시를 해 보인다.

"저희 중대원들이 손수 준비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가.발.을. 제공해드리겠습죠!"

가발이라니, 난 또 무슨 대단한 마법이나 그런 걸 말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여장을 할 때 필요한 가발을 제공한다는 말인가 보다.

"...가발이 무슨 뛰어난 기술력이라고."

그렇게 약간 실망한 기색을 지우지 않은 채로 중얼거리는 것에 쿠가 눈동자 위로 '버닝 모드'라는 글자가 쓰여지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눈을 빛내며 크게 소리쳐온다.

"에에! 무슨 말씀이십니까욧! 이게 이래 봬도, 한 번 붙으면 해제 주문을 외지 않는 이상 안 떨어지는 데다가, 엄청난 관리를 한 것처럼 샤랑샤랑거리는 머릿결으으을-!"

"아... 알았어, 알겠고. 귀 아프니까 소리 좀 그만 질러."

일단 그 뛰어나다는 그 기술력을 인정해주어 버닝모드를 해제시키자, 쿠가 헛기침을 하며 크게 소리친 게 멋쩍은 듯 조용히 말해온다.

"...흠흠, 뭐- 일단 옷이나 벗겨오시면 될 것 같습죠."

"음, 멀리 갈 것도 없겠네. 저기- 지나가는 애 하나 있다."

뭐, 일단은 워낙 많으니까 오히려 한 명도 안 지나가는 게 더 이상할 것 같긴 하다만, 하여튼 시간은 벌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프리스티스를 부른다.

"이봐, 갈색머리!"

"...아, 네? 무슨 일이신지요 드래곤님? 혹여 제게 또다시 레스티나의 안식을 보여 주실 생각이신지요?"

응? 음... 그것도 좋은 생각인 듯한데? 갈색 머리카락을 가진 프리스티스, 그녀의 몸매는 개방적인 레스티나의 복장 덕에 풍만한 젖가슴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살짝 처진 눈가가 인상적인 그 프리스티스는 나를 보며 살풋 미소를 지었는데, 당장에라도 달려가 박아넣어 주고싶은 생각이 절로 샘솟고 있다.

음, 물론 레스티나의 안식이란 당연히 남녀간의 그렇고 그런, 아핫흥흥힝한 아주 올바르고 건전하고 성스럽고 질퍽한 육체적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건전하고랑 질퍽하고랑 어디가 연관이 있는 겁니까, 도대체."

"네 생각보다 굉장히 연관이 많을 지도 몰라, 어쩌면 말이지."

"어쩌면이든 아마도든 간에 절대로 연관이 없는 것입죠!"

"아아, 건전하고도 질퍽함을 자랑하는 성스러운 성 생활이여!"

"...에휴, 주인님은 정말 못말리는 분입죠."

어이없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말하는 쿠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서 조용히 시킨 뒤에 프리스티스를 바라보자, 노골적으로 입술을 혀로 핥고, 프리스티스복을 끌어올려서 탄력 있는 허벅지를 드러내며 유혹해온다.

"우–! 저 오늘 한가해요..."

"......"

음, 흐음... 그래? 그럼 침대로 갈까? 아하하하핫-!

헤벌쭉 벌어지는 입을 닫을 생각도 하지 않은 채로 프리스티스에게로 다가가려는데, 무언가가 옷깃을 꾸우욱- 잡아당겨온다.

꾸욱-

당장에라도 프리스티스에게 박아줘야하는데 귀찮게 잡아당기는 무언가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뒤를 돌아보니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의 쿠가... 아, 맞다! 음음, 또다시 샛길로 샐 뻔 했군.

"그 프리스티스복 좀 빌려주지 않겠어? 이번에 영주의 성에 변장하고 갈 일이 있어서."

"에에- 그래요? 음... 알겠어요, 잠시..."

하더니 그 자리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어버린다.

출렁- 출렁-

프리스티스복 아래에 조금이나마 감추어져 있던 그녀의 매끈한 몸매와 함께 그 비밀스런 부위들이 드러난다. 핑크빛의 유두와 출렁이는 유방, 쭉 뻗은 다리와 함께 그...

"자, 그럼 드래곤님께서도 벗으셔야죠?"

그러면서 매끈한 다리를 슬쩍 벌리며 윙크를 보내는 프리스티스다.

"......"

그녀의 핑크색 음부를 눈앞에서 목격한 나는.

"5 대기 - !!!!!!!"

쑤걱-!

"아힝-!"

순식간에 모든 옷을 벗어 던지고는 프리스티스의 벌린 다리 사이로 돌진하여 불끈거리는 죤슨을 힘차게 박아넣자, 따뜻한 살이 불기둥을 진미를 탐하듯 감싸오며 포근함을 가져다 주는 것에 허리를 더욱 세차게 쳐올린다.

찌걱-! 찌걱-! 찌걱-!

화가 잔뜩 난 불기둥이 프리스티스의 쫀득한 조갯살을 가르며 가장 깊숙한 곳까지 찔러 들어가고, 음부에 고깃덩이를 박아넣은 프리스티스가 애타는 신음을 낸다.

"으앙앗항- 드래고, 오온, 님. 으핫! 응응! 아앗핫! 너무 빨라...욧! 으항!"

힘차게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프리스티스의 말이 끊기며 야릇한 숨소리가 흘러나온다.

"이미 늦었다! 이 몸의 강력한 드래곤 스피어를 받아라!"

"아흣앙! 드래곤 스피어! 너무 강력해요! 으하앙앙-!"

툭탁탁탁-! 탁탁탁! 철퍽철퍽! 철퍽철퍽!

"받아라! 드래곤 스피어 하드 모드!"

"으앗항항! 드래곤님! 너무 좋아요오-! 헬 모드까지 가주세요옷!"

찌걱-! 찌걱-!

철퍽! 철퍽! 철퍽!

"...에휴-"

프리스티스의 꽃잎에 드래곤 스피어를 가차없이 찔러 넣는 주인을 보며 이제 정말 포기했다는 듯한 한숨을 내쉬는 쿠였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드래곤니임- 정말 최고의 스피어였어요! 옷 돌려주실 때 또 찔러주세요-!"

"...흠흠- 네가 그렇게 원한다면 뭐, 그러도록 하지."

미안하지만 그녀의 이름을 모르고 있었기에 그 많은 프리스티스들 중에 그녀를 찾아서 옷을 돌려주는 일도 쉽지는 않겠지만, 육체적 관계를 가진 후 상대 여성의 이름을 물어보는 건 역시나 실례였기에 차마 물어보지는 않았다.

손을 흔들며 자리를 떠나는 프리스티스에게 답례 인사를 해주고는 이제는 포기했다는 듯, 그저 무덤덤한 표정으로 보고 있는 쿠에게 시선을 향한다.

"본능이라고, 정말 어쩔 수 없었어."

"...뭐, 하루 이틀 그러신 것도 아니고 이제는 그저 그러려니- 합니다요."

아, 그랬니?

진심으로 '그러려니 -' 라고 말할 것 같은 표정을 한 쿠를 바라보며 멋쩍은 듯이 웃어 보인다. 그런 나를 보면서도 그저 그러려니- 하는 표정을 짓고 있던 쿠가 내가 입고 있는 복장을 위아래로 무심하게 슥슥- 흩어본다.

아, 조금 부끄럽지만 나는 지금 프리스티스복을 입고 있는 상태다. 여신을 모시는 사제복 치고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레스티나의 프리스티스복은 입고 있는 내 스스로 부끄러움에 얼굴이 절로 달아오를 지경이었다.

음... 레스티나의 프리스티스들은 어떻게 이런 옷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입고 다니는 거지? 물론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는 한다만, 이건 너무 야하잖아.

입고있는 복장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나를 물끄러미 보고 있던 쿠가 조그마한 입술을 열어 말을 걸어온다.

"어쨌든 화장을 해야겠습죠."

아무래도 난 남자니까 변장에 가까운 화장으로 얼굴을 완벽하게 가리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나를 미친 녀석으로밖에 보지 않겠지.

"역시 그렇겠지?"

그래, 나도 미쳤다고 맨 얼굴로 나갔다가 나중에 내 쌩얼을 본 녀석들이 날 알아본다거나 그런 일이 생기면 상당히 괴로울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여 긍정하는 나를 바라보며 여전히 무덤덤한 투로 말을 꺼내오는 쿠다. 음... 방금 전 프리스티스와의 행위를 목격하고나서 부터 해탈이라도 한 것 같은 표정인데, 몇백 년을 함께한다면 쿠는 아마도 득도라도 해서 신선 핑크 고블린이 되지 않을까 싶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프리스티스 복을 입어봤자 아무런 효과도 없을 것 같으니."

"네, 당연히 해야되는 것입죠, 그럼 안 하려고 하신 겁니까요?"

"...아니, 안 하려고 했다기보다는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던 게 맞겠지, 나는 일단 화장 같은 건 안 하는 남자라고."

"흐웅... 어쨌든 간에 일단 주인님 얼굴이 제법 반반하기는 해도 역시 아직까지는 남성의 얼굴이기에... 음, 엄청나게 흉측해 보이느으으으이이잇!"

"그래, 일단 화장하기 전에 샤워하면서 땀 좀 씻어내고 올게."

"주이인니이이임! 이이이잇! 이, 제 가슴은 놓아주고 가셔야아아아아이잇!"

쿠의 젖을 잡아당기고 있는 상태 그대로 욕실로 향한다.

덜컥- 끼익- 탁-

욕실의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음? 우리 쿠 양, 욕실에 들어올 때 옷은 벗고 들어오셔야죠."

"드... 들어오려고 한 저기이이이잇! 없는데 어떻기히이이이이잇!"

"음?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그래?"

"이것 좀 놓고 말해요오이이이잇!"

-Guardians of Dragon Nest-

땀을 깨끗하게 아주 깨끄읏- 하게 씻고 나왔다. 아아, 상쾌해라! 덤으로 우리 귀여운 꼬마 집사님도 구석구석 안쪽까지, 엉덩이 깊은 곳까지, 가자앙! 깊은 곳까지 씻겨줬고 말이지.

"음, 역시 땀을 힘차게 흘려준 뒤에 씻고 나오니 정말 개운하군!"

"......"

욕실에서 씻고 나온 뒤, 왜 그러는 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엉덩이를 부여잡고 신음하고 있는 쿠를 보며 풉풉- 하고 웃어 보인다.

"왜 그렇게 엉덩이를 잡고 있어? 음란해 보여요, 쿠 집사님."

"...자신이 바로 그 원인이면서 너무 뻔뻔하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요?"

나를 흘끔 째려보며 툴툴거리는 쿠가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지 않고 그 조그마한 엉덩이를 부여잡고 있는 손바닥을 툭-! 친다.

"으이으앗! 아, 아프다고욧! 치지 마십쇼!"

그 선명한 반응에 킥킥- 거리며 프리스티스복을 입는다. 음... 이거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인 걸? 다리 털이 다 보이잖...

"다리 털도 밀어야겠는데?"

"...보기 흉측하다고 말씀드렸잖히잉잇!"

"다리 털 미는 것 좀 도와주지 않겠어?"

"제 가슴을 붙잡고오옷! 상냥한 말투 쓰지 마십시오오이이잇!"

결국 욕실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들어가야했다. 여장이란 거, 생각보다 많이 귀찮구먼.

"그러니까! 귀찮은 건 알겠는데 이것 좀 놓고오오옷!"

결국 한참을 박아넣다가(?) 다리 털을 깔끔히 정리하고는 상쾌한 기분으로 밖으로 나왔고, 쿠는 엉덩이를 부여잡고 끙끙대고 있었다.

음, 왜 저렇게 자기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거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네.

"주인님 때문이지 않습니까요오옷!"

"흐음, 그런데 화장을... 하려면 역시, 해본 적도 없는 내가 직접 할 수는 없을 텐데..."

"...당연한 것입죠."

애초에 남자인 내가 프리스티스복만 입는다고 여성처럼 보일 리는 없으니, 화장도 하고 핑구르르 중대원들이 제공하는 기술력 좋은(?) 가발도 써야 할 텐데. 어떻게 할 생각인지 심히 궁금해진다

"쿠, 혹시 화장은 누가 해주..."

한 가지 떠오르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시선을 돌리다가, 나를 보며 사악하게 웃고 있는 쿠의 핑크빛 눈동자와 정면으로 마주친다.

"......"

"...쿠쿠쿳."

"...자, 잘못했어요, 엉덩이에 약 발라줄까요...?"

"...쿠쿠쿠쿳쿳쿠쿠...!"

"...무, 물론 속까지 발라줄 수 있는데, 손가락까지 깊숙이 넣어서..."

"...쿠쿠쿠쿠쿳쿠쿠쿳쿠쿠쿠...!"

...뭔가 불길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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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화 ~ 166화의 추천 수 합계는 11월 16일 정오에 집계됩니다~

현재 저축된 추천 수 = 5 (55개 저축 시 사용하여 1편 추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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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일에 업데이트 된 글의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추천 수 집계는 다음 날 '정오'마다 실시합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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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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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노스아스터 이제 하티의 엉덩이를 치면서 가겠군요 ㅋㅋ

= ㅋㅋㅋㅋㅋ

짝퉁족제비 하티야 가자!!!

= 가자!

슬픈반복 돈에 허덕이는 주인공.. ㅎㅎ..ㅎㅎㅎ...

= 돈이 부족해애앳!

rrrt123 카린이 주고간 5만골딕은 어쨋길레 외상을 하는것이냐!!!

= 후훗... 핑크 고블린 이용료로...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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