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182화 (1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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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레온의 대영주, 바야미르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톡- 톡- 톡-

톡- 톡-

이제 다시 '프리스티스 리에'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이네실이 해주는 무료 화장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음- 우리 리에양, 어쩜 이리 화장이 잘 먹을까?"

대리 만족이라도 하듯 내게 분칠을 해주며 즐거워하는 이네실, 이어서 눈가를 꾸미기 위해 마스카라를 꺼내 드니, 그녀의 뒤로 로하트린의 툴툴대는 목소리와 미카엘라의 쿡쿡대는 웃음 소리가 함께 들려온다.

"...저것도 변태 같은 재능일지도."

스윽스윽- 철썩-!

"으흣!"

마스카라를 바르는 소리 위로 로하트린의 엉덩이가 출렁이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아... 변태룡... 진짜 아퍼, 하도 맞아서 이제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로 칭얼대는 로하트린을 바라보며, 사악한 표정으로 짓궂게 웃어 보인다.

"그럼, 앞으로 때리지 말까?"

"...살살 때리라고."

그 완벽한 엉덩이 노예의 반응에 이네실과 미카엘라와 함께 푸하핫- 웃어 보인다.

"푸프픕...! 앗! 잘못 그렸어! 아, 이거 어떻게 하지?"

"...지우고 다시 그리면 되지."

"푸핫핫핫! 뭐야, 갈매기라도 그린 것 같은데?"

너무 웃느라 눈과 눈썹을 하나로 이어버린 그 기묘한 화장을 선사한 이네실로 인해 미카엘라도 배를 잡고 웃어대고, 로하트린도 푸풉- 하고 웃음을 터뜨리...

철썩-!

"아흐읏!"

-Guardians of Dragon Nest–

바야미르 내성의 현관.

이네실이 아쉽다는 듯한 표정으로 배웅을 해주고 있다.

"그럼, 이제 정말 일주일 뒤에 보는 거네?"

"응, 이네실... 아쉽지만 뭐, 어쩔 수 없지."

"...그때는 변태룡 너 혼자서 와, 난 치마 체질이 아니니까."

철썩-!

누가 맞았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나풀나풀 휘날리는 치마 밑으로 보이는 붉은 살덩어리. 음, 매우 보기 좋은 광경이다.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이네실과 짝- 하고 하이 파이브를 해 보이고는 깔깔대며 웃는 미카엘라와도 하이 파이브!

그리고 정말로 다음을 기약하며 내성을 나선다.

"야, 변태룡... 천천히 좀 가자."

"왜 그래, 어디 엉덩이라도 아픈 거야?"

뒤뚱거리는 로하트린을 보며 짓궂게 웃어 보이자, 그저 얼굴을 붉히며 조그맣게 투덜거리는 것에 미카엘라도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배를 잡고 웃어댄다.

어찌 되었건 로하트린과 걷는 속도를 맞추며 밖으로 나가는 성문 쪽으로 향한다.

터벅- 터벅- 터벅- 터벅-

"아, 근데 하티? 너 그냥... 아예 치마만 입고 다니는 게 어때?"

"...무슨 계략을 꾸미는 거야, 또."

경계의 눈초리를 띄는 로하트린의 눈동자를 마주하고 씨익-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니, 이렇게 입혀보니까 여성미도 제법 있는 것 같고. 게다가 음, 노팬티에 치마라면... 여러 가지로 좋잖아? 바로 할 수 있다던가."

"...절대로 거절이야!"

"쳇."

"체, 쳇은 뭐가 쳇이야!"

단박에 거절하면서도 자신의 치마를 슬쩍 매만지며 고심하는 듯한 눈치를 보이는 로하트린이다. 흐흐,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보인다 요것아. 전혀 단호해 보이지 않는다고.

그나저나 이렇게 프리스티스의 차림으로 돌아다니면 시선이 너무 쏠려서 탈인 듯싶다.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음흉한 시선에... 아, 로하트린이나 미카엘라에게도 꽤나 시선이 쏠려 있구나? 특히 로하트린은... 음, 역시 바야미르에 올 때는 녀석에게 치마를 입히는 게 좋겠어, 꽤나 섹시하단 말이지? 음... 특히나 그 큼지막한 엉덩이가.

그렇게 로하트린에게 실행할 '바지는 모두 분쇄하고 치마만 남겨놓기' 작전을 머릿속으로 짜고 있는데, 전혀 달갑지 않은 녀석이 등장한다.

"오, 이게 누구십니까? 우리의 협력자, '프리스티스 리에'님 아니십니까? 레스티나와 따스한 달빛이 함께하기를... 음? 다른 일행 분이 하나 늘으셨군요."

"...'바크렌 숨머'님에게도 평안한 안식의 축복이 기다리기를-"

달갑지 않은 분위기이다.

바크 녀석의 입은 웃고 있었지만, 그 눈은 우리를 관찰하듯 날카롭게 노려보고 있었다.

"...어찌 그렇게 바라보시는 것인지요."

답답한 분위기를 깨버리려 먼저 말을 건네자, 바크가 고개를 휘휘- 젓더니 눈가를 부드럽게 휘어 보인다.

"아, 사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불미스러운 소식이 하나 들려와서 말입니다."

"저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불미스럽다는 게 무슨 소식이지요?"

바크의 부드럽게 휘어지던 눈가가 다시금 무감정하게 변하며 입가에 쉿- 하고 손가락 하나를 대 보인다.

"사실... 리에님이 애써 하고 계신 일을 방해하려는 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리에님께 보디가드 겸해서 붙여두려던 녀석들 두 명이 갑작스레 실종되었거든요."

젠장, 역시 알고 있었군.

당황하는 티를 드러내지 않으려 애쓰며 무덤덤하게 대답한다.

"그런 일이 있었던가요? 아무래도 처리... 해야겠군요."

"호오... 고결한 프리스티스께서 입밖에 내기에는 굉장히 무서운 단어군요."

"...별로 이 주제와는 관련이 없는 이야기 같네요."

"하하핫. 그렇긴 합니다."

내 입에서 뱉어지는 처리해야겠다는 말에 눈에 띄게 반가워하는 바크, 그의 입이 더욱 짙게 호선을 그리며 열린다.

"그렇죠! 그 건은 저희가-"

"아니오, 저희 측에서 알아서 하겠습니다."

바크의 말을 단박에 잘라내고 그의 무리가 아닌 우리 측에서 처리하겠다는 말에 그 가식적인 눈동자 위로 걱정스런 눈빛을 덧씌운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상대의 실력이 그리 만만하지 않을지도 모르는데요, 그 두 명 중에 한 명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정예였거든요."

"제가 속해있는 곳도 결코 작은 곳이 아니니, 그 건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 그렇습니까..."

그렇지, 아무래도 내가 속한 곳은 무려 드래곤의 둥지니까.

잠시 생각하는 듯하던 바크가 다시 입가에 웃음을 띤 채로 말을 건넨다.

"음, 뭐... 리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제가 더는 드릴 말씀이 없겠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바야미르는 리에님과 그 소속되신 곳에 전적으로 맡기고 저는 '헤레스모트'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미크레온 뿐만 아니라 '아르델테'와도 국경이 긴장되어 있는 상태라서 요즘 매우 바빠서 말이죠."

'헤레스모트라면.. 헤레스의 수도를 말하는 거군, 여기서 꽤 멀리 떨어져 있으니 방해가 되지는 않겠어.'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는 입을 연다.

"...그런데 바크, 길거리에서 만난 것치고는 너무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 아닌가요?"

"음... 솔직히 과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리에님의 아름다움에 반한 제 작은 호의라 생각해주시길- 아!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시커먼 속을 가진 녀석이 아니니까요."

글쎄, 그건 네 생각이고. 내가 보기에는 너는 겉도 속도 검은색으로 범벅이라고.

"...호의는 감사하게 받아들이지요. 바크? 그럼 저희는 이만 가볼게요."

다시금 그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하며 대충 인사를 해 보이고는 발걸음을 돌린다.

"그럼- 아름다우신 프리스티스 리에! 다음에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 옆에 계신 두 분의 레이디도 다시 봤으면 하는군요!"

손을 흔들어 보이는 그에게 다시금 살짝 고개를 숙여 보이고는 발길을 재촉한다.

"내 살다살다 저런 미친놈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이번만큼은 변태룡 네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야."

"...저 놈이 예전에 말했던 그 헤레스의 스파이야?"

"음, 그렇지."

나와 로하트린의 대화를 듣고 있던 미카엘라가 고개를 갸웃- 한다.

"그럼 지금 잡아버리면 되지 않아?"

"음... 생각보다 실력이 있는 녀석이거든, 설사 놓치기라도 한다면 일이 꽤 복잡하게 되어 버릴 거야."

"흐음..."

미카엘라는 인상을 찌푸리며 뭔가를 생각하다가, 이내 호기롭게 웃어보였다.

"하하핫! 그래, 뭐. 난 복잡한 건 딱 질색이니까 생각은 너희가 알아서 하라고! 난 움직이기만 할 테니."

"......"

"......"

빠른 포기를 보이는 미카엘라를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나와 로하트린. 문득 바크가 우리의 대화를 듣지는 않았을까 하는 조바심에 슬며시 뒤돌아보자, 우리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바크의 눈길은 어느새 옆으로 보이는 어두운 골목 안을 향하고 있었다.

-Guardians of Dragon Nest-

임시 마법진을 타고 로하트린과 미카엘라와 함께 둥지로 귀환하자, 여느 때처럼 뿅링크를 타고 나타난 쿠가 반갑게 맞이해온다.

"아, 주인님! 오셨습니까요?"

웃으면서 대충 손을 휘저어 답해주고는 아공간 주머니에서 복구장치를 소환하여 쿠에게 건넨다.

"음, 여기 복구장치는 유용하게 잘 썼어. 고마워, 쿠."

받아 든 복구장치를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쏙- 하고 자신의 안주머니에 집어넣는 쿠가 (도대체 그게 어떻게 들어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는 조막만한 입을 열어온다.

"복구장치에 이상은 없어 보이니, 2일 차 대여료는 따로 받지 않겠습죠."

"...정말? 그래도 괜찮은 거야? 혹시 아픈 건 아니고?"

그렇게 골딕을 밝히기로 소문난 쿠가 이럴 리가 없는데, 하며 다시 한번 확인하니, 그저 어깨를 으쓱해 보이며 쿳쿳- 하고 낮은 웃음을 흘려낸다.

"어차피 주인님도 자금부족 문제 때문에 고생하시는 거 뻔히 알고 있는데, 이 집사가 이런 걸로라도 한 몫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쿠, 정말 너란 녀석은! 여름 날에 냉동 동굴 같은 여자 같으니! 너란 녀석은 용무가 없어도 들어가 보고픈 그런 여자!"

"...왠지 단어 선택이 좀 야릇해 해보이는 뎁쇼...?"

"아니야, 그건 네가 음란마귀가 쓰였을 뿐이야. 보통 순진하고 귀여운 여자들이라면 배시시- 웃어 보이면서 김치- 하고 포즈를 잡아줘야 한다고."

내 장황한 설명에 쿠가 안주머니에서 청진기를 꺼내 들어 자신의 귀에 끼우고는 내 가슴팍에 대고 진찰하는 태도를 취하며 걱정하는 투로 말을 꺼낸다.

"...뭐 잘못 드신 것은 없는 것 같은데 말입죠."

주우우욱-

"으이이이잇-! 아! 늘어나요! 난다요!"

"지금 너를 거유소녀 쿠로 변신시켜주는 중이란다, 각성료는 따로 받지 않을 테니까 안심해도 좋아."

"아니이이잇-! 그, 그런 거 필요없어이이이잇-!"

이쯤이면 적당한 크기가 되었다 싶을 때쯤, 잡아 늘리고 있던 쿠의 와이셔츠를 (젖가슴을) 놓아준다.

"...아, 또 새로 사야 되는 겁니까요...?"

단추가 뜯어져나가는 바람에 너덜너덜거리는 자신의 와이셔츠와, 마찬가지로 덜렁거리는 거유를 보며 한숨짓는 쿠.

그런 그녀가 귀여워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준다.

"......"

역시 효과가 직빵이라 할 수 있겠다.

금새 조용해지는 쿠의 머리를 한 번 더 쓰다듬어 준 뒤, 둥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포획된 몬스터의 구입을 요청한다.

"쿠, 포획된 몬스터 중에 트롤을 두 마리 더 구입하도록 할게."

"트롤 말입니까요? 아, 넵! 명령 수행하겠습죠!"

"그래그래, 버지나? 지도 좀 보여주겠어?"

[지도 명령 항목 실행합니다.]

귀엽게 경례를 올려 붙이는 쿠의 머리를 다시 한 번 쓰다듬어 주고는 버지나에게 지도를 띄우길 요청한다.

"음... 에크로핀의 위치는 레스티나의 신전인가."

지도 상에 나와있는 점들을 하나씩 눌러 확인하다가, 이내 에크로핀의 위치를 확인하고 바로 종료한 뒤 레스티나의 신전으로 향한다.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너희는 왜 따라와?"

"응? 어? 그게..."

"할게 없어서."

"......"

할 일 없이 백수처럼 따라붙는 두 여성에게 잠시 황당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씨익- 웃으며 손을 휘저어 보인다.

"휴식 시간이야, 다들 하고싶은 거 하면서 개인 정비나 해."

"와, 이용하고 버리는 거야?"

"...심심한데."

"버리긴 무슨, 그리고 심심하다라... 음. 좋아, 로하트린이 더 맞고 싶다니까 미카엘라가 놀아주도록 해."

"...뭐? 내, 내가 무슨!"

"...후훗..."

"!?"

"흐흐흣..."

음, 뒤는 미카엘라에게 맡겨놓으면 알아서 할 듯싶다.

-Guardians of Dragon Nest-

터벅- 터벅- 터벅-

마침 프리스티스복도 주인을 찾아 돌려줘야 했었는데 에크로핀을 보러가는 김에 돌려주면 될 듯싶다. 아, 그러고 보니... 그 프리스티스가 옷을 돌려줄 때 드래곤 스피어를 다시 꽂아달라고 했던 것 같은데.

불끈불끈-!

아, 안 된다. 지금은 더 급한 일이 있는데 안 그래도 시간을 많이 까먹었으니... 게다가, 미안하지만 그 프리스티스의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데 다짜고짜 박아넣는건...

괜찮은 것 같은데?

문득 떠오르는 그럴싸한 생각이 존슨의 편을 들어주며 나를 부추기고 있었지만, 간신히 털어내고는 레스티나의 신전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뚜벅- 뚜벅- 뚜벅-

그렇게 죤슨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는 당당한 개선장군의 걸음으로 걷다 보니, 이윽고 에크로핀이 있을 레스티나의 신전에 도착한다. 그런 나를 맞이해주는 신전의 터줏대감, 하이 프리스티스 아일로나.

"오셨습니까? 레스티나와 따스한 달빛이 함께하기를-"

"아, 하이 프리스티스에게도 평안한 안식의 축복이 기다리기를 -, 에크로핀 여기 있지?"

"음... 제 2왕녀님께서는 분명 달의 성소에 계셨지요."

에크로핀에게서 무슨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는 몰라도 하이 프리스티스가 날 보는 눈빛이 상당히 온화해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원래라면 희대의 사기꾼에 갱생불가의 변태를 보던 그런 눈길이었는데 말이지, 음음 -.

'......'

왠지 우울해지는 기분이 드니까 그 얘기는 그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어쨌든 하이 프리스티스에게 가볍게 고마움을 표시하고는 에크로핀이 있을 달의 성소로 향한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로하트린 : "자, 잠깐만! 내가 무슨 동네북도 아니잖아!"

미카엘라 : "그렇지만 네 엉덩이는 동네북인 것 같던데?"

로하트린 :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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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레온의 대영주, 바야미르' 파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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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화 ~ 183화의 추천 수 합계는 11월 22일 정오에 집계됩니다~

*11월 21일 통계

기본 일일 연재 : 182화

179 ~ 181화 추천 수 : 74 - 55 (183화) = 19

저축되어 있는 추천 수 : 0

추천 수 합산

0 + 19 = 19

현재 저축된 추천 수 = 19 (55개 저축 시 사용하여 1편 추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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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일에 업데이트 된 글의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추천 수 집계는 다음 날 '정오'마다 실시합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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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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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슬픈반복 4p다.. 4p !!

= 4P!

노스아스터 의적 고블린은 언제 출현하나요?

= 때가 되면 출현합니다~

노스아스터 [겁없는 용병하고 모험가 무리가 둥지를 침입했습니다,토끼는 스트레스를 풀겸 침입자들한테 불을 뿜습니다,침입자들이 라미아라의 꽃밭을 밟아서 라미아라는 분노를 합니다,침입자들이 의적 고블린을 죽였군요?!]

= 괜찮은 스토리군요! 마지막 거 빼고 채용하겠습니다! 얍얍!

1and1 ㄷㄷ 다단계식 쏔쓰

= 음?ㅋㅋㅋㅋ

짝퉁족제비 역시 아침 부터 힘찬 변태룡 나중에 드래곤로드에게서 자식을 10000명 낳았다고 상받을 거 같음ㅋ

= 예전에 제가 서술했던 설정 상으로는 이종족 간에 교배 시 드래곤은 태어나지 않습니다* ㅎㅎㅋㅋ

펄미스트 용생뭐있습니까 그냥 섹스죠 뭐

= 그렇습니다.ㅋㅋ

김도리131 좋은 모닝섹스다

= 방안을 '모색'해야합니다!

rrrt123 모닝떡이라니...

= 모떡이 최고의 떡이라 생각합니다. (흐뭇)

Mulrin [토끼가 불을 뿜으며 쓸쓸해 합니다. 라미아라가 누구에게 줄려는지 모를 꽃반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쿠가 '의적 고블'의 작전을 한번 막았습니다. 그러나 두번 당했군요. 지렁이가 티티카를 귀찮아 합니다. 먕이 실험실을 폭발시켰습니다. 일링이 누군가를 그리워합니다. 실험실에 있던 끈끈이 개조 미약 한병이 사라졌습니다.] 오늘도 둥지는 평화롭습니다?

= 괜찮은 스토리군요! 채용하겠습니다! 얍얍!

노스아스터 좋은 4p군요!

= 감사합니다!

긁자 오 뭐지 보는사이에 한편더올라옴ㅋㅋ

= 흐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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