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212화 (2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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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스피어의 위엄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이네실의 배웅을 받으며 둥지로 돌아와, 잠시동안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다.

지금껏 한 일도 별로 없긴하다만, 일단 집이 최고라는 말이 있듯 밖에서 취하는 휴식과 내 집에서 취하는 휴식은 엄연히 질이 다른 법이라 생각한다.

마침 베스페르가 내 얼굴이 무척이나 보고싶었는지 미리 찾아와 있었기에,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그 옆자리에 누워 책을 펼쳐들었다.

"...무슨 책을 읽으시는 건가요...?"

평소에는 독서하고는 담쌓고 지내는 나였기에 퍽 궁금했던 모양이다. 누운 채로 책을 천장을 향해 들고 보고 있으니, 그녀가 내 품에 쏘옥 안겨들며 짙은 보라색의 눈동자를 반짝인다.

"아아, 여성을 천국으로 보내는 다섯 가지 방법."

"...천계요? 참 질이 안 좋은 책이네요..."

"...아, 아니, 천계가 아니라 천국 말이야."

"...아, 그렇군요..."

배시시 웃으며 안겨들어 내 가슴팍에 그 은발머리를 비비적거린다. 결이 좋은 머리카락이 얼굴에 슬며시 닿는 것에 절로 간지러움이 솟아올라, 나도 모르게 살짝 꿈틀거리면서 피식 웃는다.

"요즘 머리 뭘로 감아? 향이 되게 좋은데."

"...저는 언제나 비누로 감아요..."

"...비누로 감는데 이런 향기가 난다고?"

"...서큐버스는 이성을 완벽하게 유혹하기 위해 태어난 종족이니까요... 제게 냄새나는 오물이 묻더라도 이성이라면 향기롭다고 느낄 거예요..."

"...음, 대단한 능력이네."

그녀는 서큐버스이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에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렇게 코를 살살 간지르며 올라오는 베스페르의 머리향기가 향긋한 봄내음을 연상케한다.

"그건 그렇고, 요즘 들어 마력 체크는 좀 해봤어?"

"...마력 체크요...?"

갑자기 무슨 말이냐는 듯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기에, 입술을 그녀의 이마에 쪽- 하고 갖다댄다.

"내 정기를 흡수하면 네가 가진 힘이 늘어난다고 했었잖아. 거의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나와 잠자리를 하고 있으니 이제는 꽤 늘어나지 않았을까?"

"...아아, 그것 말씀이시군요..."

베스페르가 고개를 끄덕이며 희미하게 미소 짓는다.

"...확실히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레이어드님의 정액을 받을 때마다 강해지는 힘을 침입자들에게 시험하고 있는데... 능력 자체도 영향력이 커진 것인지... 웬만한 침입자들은 별다른 힘도 들이지 않고 제 꿈속으로 초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말하며 눈꼬리를 둥글게 휘며 어여쁜 미소를 보이기에, 다시 한 번 입술을 그녀의 이마에 대고 살짝 키스한다. 부끄러운 듯 눈꺼풀을 내리깔음에, 그녀의 길다란 속눈썹이 살랑살랑 움직이는 것 같아 보인다.

"그렇다니 다행이네, 잘 안 될줄 알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걱정해주셨다니 기뻐요..."

이렇게 천사처럼 웃는 베스페르를 그 누가 사악한 몽마라 할 수 있을까, 그녀의 외모는 실로 신께서 정성들여 빚어낸 과실과도 같아보였다. 강아지처럼 내 품에 안기는 그녀의 은발머리를 슥슥- 쓰다듬으니, 그녀의 체향이 더욱 강하게 스며들어오는 것 같다.

"베스페르,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 한 번 해보자."

"...천국으로 보내는 다섯 가지 방법이요...?"

"응."

"...좋아요... 저는 언제나 환영인 걸요..."

역시나 내 제안을 혼쾌히 수락하는 베스페르이다. 그녀로서는 내 정기를 받아내면 받아낼수록 이득인 셈이었으니, 몇 번이고 하더라도 대환영일 것이다.

"일단 여기 첫 번째는..."

'이성을 천국으로 보내는 다섯 가지 방법.'이라는 책의 첫 내용은 여성의 음부를 애무하는 방법이었다. 첫 장에 나와 있는 내용을 실행하기 위해 그녀의 옷을 벗겨내자마자 드러나는 두툼한 대음순. 그 안쪽에서 벌써부터 음란한 소음이 흘러나온다.

"자, 일단 손가락을 이렇게..."

그녀의 질구에 넣지는 않고 살살 어루만지며 위아래로 최대한 부드럽게 비빈다. 아직 애액이 그리 많이 나온 것도 아니고 소음순이 열린 상태도 아니었기에, 살갗이 쓸리지 않게 하기 위해 최대한 천천히, 부드럽게 비빈다. 애액의 양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검지의 끝으로 질구를 살살 쓰다듬으며 끝부분만 조금씩 넣을랑말랑 움직인다. 얇은 소음순이 벌어지며 베스페르의 보지가 벌렁벌렁거린다.

"그 다음은 클리토리스인가..."

"...흐읏... 왜, 왠지 평소보다 더 기분이 좋아요..."

그녀의 달뜬 신음을 들으며 씨익- 웃어 주고는, 질구로부터 흘러나온 애액을 손가락으로 쓸어 클리토리스에 바르며 톡톡- 치는 것처럼 그 시작을 알린다.

"...아흐윽...! 레, 레이어드님...!"

반대편 손도 베스페르의 질 앞으로 갖다놓고는, 손가락을 질구로 슬며시 집어넣는다.

찌이걱-

질척한 소음이 흘러나오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한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슬쩍슬쩍 누르다가 톡톡- 치고,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빙글빙글 돌린다. 그러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는 질내로 손가락을 천천히, 그리고 얇게. 그렇게 넣었다 뺐다하며 점점 더욱 안쪽 깊숙한 곳으로 집어넣는다.

"...하, 하윽...! 하으윽...! 으흐윽...!"

곧 다들어갔다고 생각되었을 즈음부터 손가락 끝으로, 손톱이 닿지 않게 유의하며 질내에서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찌걱- 찌걱- 찌걱-

"...하욱...! 우흐욱...!"

숨을 몰아쉬는 베스페르를 보니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이 그리 허구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집필한 책인 지는 몰라도 참 바람직한 이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우흐윽...!"

그렇게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오른쪽으로 빙글 돌리듯이 움직인다. 질의 오른쪽 벽을 만져주는 것처럼, 그러나 약간 힘주어 밀어내며 굴린다.

"...흐으윽...? 아흑...! 레이어드님...! 하아아... 좋아요... 기분 좋아요... 으흑...!"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힘주어 밀어내며 굴려본다.

"...아흐윽...!"

이쪽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한데 왼쪽으로 했을 때의 반응이 더욱 격렬한 것 같다. 책에 나와있는 내용으로는 상대가 더 격렬하고 진솔한 반응을 보이는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라고 하였는데, 베스페르는 원래부터 성감에 있어서는 가식 따위를 보이지 않았기에 왼쪽으로 손가락을 움직일 때 더욱 느끼는 것 같았다. 아아, 그녀의 입장에서는 오른쪽 질벽이려나.

하여튼 손가락을 다시 한 번 왼쪽으로 밀어내듯 굴리자, 그녀가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세차게 떨어온다. 그 반응이 너무도 마음에 들어 계속 해주고 싶었지만, 책에는 같은 곳만 계속 애무하게 되면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기에 클리토리스를 누르던 손가락을 잠시 떼어내어 다음 페이지로 넘긴다.

"어디보자... 이번엔 손바닥을 하늘을 향하게 해서 검지와 중지로 질벽의 윗부분을 살살 긁어내라고...?"

책에 나와있는 내용 그대로 실행한다. 손바닥을 뒤집어 그 손가락을 가장 깊숙이 넣은 뒤, 살살 긁어내듯 질벽을 마찰시키며 거의 빼냈다가 도로 집어넣었다가를 반복한다. 역시나 다칠 우려가 있기에 손톱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애무한다.

"...아흐윽...! 하아악... 하아악... 레이어드님의 자지를... 너, 넣고 싶어요... 하윽...!"

이미 베스페르는 자지를 먹고싶어 안달이 난 것 같았으나, 호기심 때문인지 아직은 그녀에게 불기둥을 선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책에 나온대로 손가락으로 갈고리 모양을 만들어 손끝으로 쿡쿡 긁어내니, 베스페르의 등이 활처럼 휘어간다.

"...하으윽...!"

고음을 울려대는 탐스러운 입술을 바라보며, 이번에는 다시 반대로 돌려 아랫부분을 당기듯이 긁어낸다. 구부린 손가락으로 인해 튀어나오는 뼈를 지지대 삼아 질을 꺼낼 것처럼 당기면서도 안쪽에서 긁어내기만 한다.

찌걱-! 찌걱-! 찌걱-!

이제 충분한 준비가 되었다싶어, 질에서 손가락을 꺼내고는 손바닥을 베스페르의 음부 전체에 갖다댄다.

'자, 그럼... 가볼까.'

그대로 강하고 빠르게 비빈다!

찔꺽! 찔꺽! 찔꺽! 찔꺽! 찔꺽!

푸슛! 푸븃! 푸뷰븃!

"...흑?... 아흐윽!... 하아윽...! 아악...! 아흑...! 레, 레이어드님...! 아흑...! 하아악...!"

대량의 애액이 분수처럼 쏟아져 나오며 주변이 물바다가 된다. 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내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마저 보이기에, 놀고있는 한 손으로 그녀의 복부를 강하게 내리누른 채로 음부를 마찰하고 있는 손바닥을 더욱 빠르게 움직인다.

"...아흐윽...! 아, 안 돼...! 가, 가 버려...! 가, 갈 것 같아...! 아, 안 돼애...!"

찔꺽! 찔꺽! 찔꺽!

푸슛! 푸슈슛!

"...으하아응...! 하윽... 학... 하악...! 꺄흐읏...!"

베스페르의 눈동자가 거의 뒤집어질 모양으로 돌아간다. 이대로 보내버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으나, 이런 멋진 광경을 보고도 손으로만 하는 것은 불기둥의 인내심이 버텨주질 않았다.

스르륵-

바지를 내리자마자, 베스페르가 혀를 빼어물며 늘씬한 다리를 더욱 크게 벌린다.

"...넣어주세요...! 어서요...! 하으윽...! 미칠 것 같아요...! 으흑...!"

그녀의 요청을 받아들여 손바닥을 떼어내고는, 다리 사이로 들어가 불기둥을 조준한다. 흥분과 기대로 반짝이는 베스페르의 짙은 보라색 눈동자를 힐끗 바라보며.

불기둥을 전진시킨다.

찔꺼억-!

"...하으읏...! 하윽...? 커...! 크, 큰...! 하윽...?"

베스페르의 질을 범하던 평소보다, 달빛의 축복을 받아 훨씬 우람해진 자지가 단번에 질내를 꿰뚫는다. 평소라면 그저 요염한 미소를 지을 뿐이었겠으나, 흉악한 물건이 쉴 틈도 주지 않고 비집고 들어오는 것에 그녀의 얼굴 위로 약간 경악한 표정이 떠오른다.

"...아으윽...! 아흑...! 레, 레이어드님...? 자지가 더... 커졌어요...!"

"나도 알아."

짧게 대답하고는 그녀의 몸 위로 상체를 바짝 붙인다. 풍만한 젖가슴이 탱글거리며 기분 좋은 감촉을 선사하는 것을 느끼며, 양팔을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어깨 위쪽을 잡는다.

"...레, 레이어드님...?"

어색하게 내 이름을 부르는 베스페르에게 싱긋- 웃어주며, 더욱 강하게 밀어넣는다!

"...하으읏...! 아학...!"

평소대로라면 불기둥이 움직이지 못 하게 꽈악- 붙잡고 있을 베스페르였지만, 규격 외의 크기에 그럴 생각 조차도 하지 못 하는 것 같았다. 반복적으로 허리를 쳐내릴 때마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짙은 보라색의 입술 위로 가쁜 숨이 새어나온다.

"...하윽...! 레이어드님의... 자지... 가! 하윽...! 더 커졌... 어요!... 아흑...!"

불기둥 전체를 감아오는 질벽에 감탄하며 더욱 빠르게 움직인다.

철퍽! 철퍽! 철퍽!

전희로 인해 이미 흥분으로 달아오른 베스페르의 보지가 꾸물꾸물거리며 불기둥을 애무해온다. 대량의 애액이 쏟아져 전진을 돕고, 미끌미끌거리는 감촉이 환상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철퍽!

머릿속이 타버릴 것 같은 쾌감을 느끼며 허리를 강하게 내리누른다. 다시 빼낸다. 다시 넣는다. 폭주 기관차처럼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하으윽...! 하악...! 아흑...! 하으으욱...!"

그간의 경험을 들어보자면 이쯤에서 정액을 달라고 요염한 표정을 지을 베스페르였건만, 더욱 크고 강력해진 자지맛에 정신을 못 차리고 쾌락에 시달리는 것 같다. 땀으로 축축히 젖어 미끌거리는 어깨를 더욱 단단히 부여잡고, 쉴 새 없이 허리를 꽂아내린다.

"흐윽...! 아흑...! 아아...! 조, 좋아요...! 너무 기분 좋아요...! 하윽...!"

뜨거운 숨이 터져나오는 그 입술에 입을 맞춘다. 질척한 혀가 서로를 반기며 엉켜들어 핥고 빨아낸다. 음란하고 진득한 소리, 그리고 감촉이 방 안의 열기를 배로 증가시킨다. 열렬히 내 혀를 애무해오는 베스페르의 얼굴은 이미 터질 듯 달아올라 있었고, 그 두 눈동자는 몽롱하게 풀려있었다.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애액이 불기둥 전체를 감싸며 부드럽고 미끌미끌한 감각을 선물해주고 있었으며, 그 질벽은 이제 정액이 나올 차례라는 것을 예감하고 있기라도 하듯 점점 더 강하게 조여들고 있었다.

이윽고 베스페르의 질에 수 차례 꽂아내리길 반복하다가, 질내에 대량의 정액을 쏟아붓는다. 보지 안에 분출되는 정액을 느낀 것인지, 베스페르가 엉덩이를 내쪽으로 더욱 밀어붙여 더욱 깊숙이 들어오게 도와준다.

꿀럭- 꿀럭- 꿀럭-

불기둥의 뿌리 끝까지 삼킨 베스페르의 보지가 음란하게 찔꺽거리며 꾸물꾸물 움직인다. 손빨래를 하듯 애무해오는 그 상냥하고도 환상적인 움직임에 절로 뜨거운 숨이 터져나온다. 그러나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혀를 섞고 있는 것이기에, 그 행위에 더욱 열중하며 허리를 더욱 강하게 내리누른다.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모두 그녀의 자궁에 밀어넣는다.

꿀럭- 꿀럭...

정액이 모두 나온 것을 알아차린 것인지, 몽롱하게 풀려있던 베스페르의 눈동자에 서서히 생기가 돌아온다. 그러면서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짙은 보라색의 눈동자가 강화된 드래곤 스피어에 의한 첫 경험의 여파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레이어드님... 사랑해요... 너무 사랑해요... 레이어드님의 자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베스페르 드 티타스, 아름다운 몽마의 눈동자가 몽환을 담은 채 반짝인다.

"...더... 레이어드님의 정액을... 더 많이... 더욱 깊이 넣어 주세요..."

그녀는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나는 아름다운 그녀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211화에 '게임' 관련 오타 수정 완료했습니다. 지적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혹여나 그냥 보고 넘어가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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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화 ~ 211화의 추천 수 합계는 12월 4일 정오에 집계됩니다~

현재 누적된 추천 수 = 26 (55개 저축 시 사용하여 1편 추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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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일에 업데이트 된 글의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추천 수 집계는 다음 날 '정오'마다 실시합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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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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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슈프림케익 이렇게 된이상 하녀까지 모아서 10p정도 해보는게 어떻습니까 츄릅

= 저는 일단... 스토리가 있는 여자랑 하는 게 더 좋기에... 츄릅...

天空意行劍 흠......요즘 수위가 약한거같은건 착각인가....

= 4p...? 약, 약한가요...!?

노스아스터 하녀들(전부 미녀)이 레이어드(여장전)하고 이네실하고 섹스하는거를 목격하고 하녀들도 난입해서 같이 하는거는 어떤가요?!물론 드래곤 스피어의 크기를 보고 나서요!

= @[email protected] 생각만 해보겠습니다... 생각만.

노스아스터 지금 주인공은 자기가 드래곤이라고 알고있는거 아니었나요!그리고 근친상간을 반대하는 이네실은 자기가 아버지한테 강간을 당한게 연상되서니까 다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하고는 근친상간을 하죠!

= 전에도 한 번 말씀 드렸듯 드둥수에서는 근친이 나오지 않습니다.

노스아스터 작가님이 강화된 드래곤 스피어의 맛(?!)을 보면?!

=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1and1 B)

= :D

루블리츠 뭐지,.,"_..~_''^^;,'^;;.-'&%♡♥+%<>=❤❤)//

= ♡❤♡❤♡❤♡❤♡❤

다크체리 나도 저거 칠려고그랬는데.. 작가님 정체성이 헷갈리기 시작했다

= ...!! 죄송합니다 ㅠㅅㅇ 실수예요 실수!

짝퉁족제비 쳇!! 늦었다. 내가 이의 걸려고 했는데!!!

= 으흡...! 검수를 제대로 안 한 제 잘못이지요 ㅠ_ㅠ

y88my @중간에 '게임'이라도 너무 심하겠지란 문장이 포함되어 있소!

= 와... 댓글 보고 정말 식은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지적 감사합니다! ㅠㅅㅠ!!

y88my 작가 양반 의의 있소!

= 넵넵 수정했습니다 ㅠ_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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