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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리로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화들짝 놀란 쿠가 다리를 오므리며 붙인다. 그에 내 양다리를 그녀의 허벅지 바깥쪽에 위치시키며, 손을 그녀의 팔 밑으로 둘러 양어깨의 위쪽을 단단히 잡는다.
"주, 주인님...?"
그 상태로 허리를 빠르게 전진시킨다.
쯔윽! 쯔으윽! 쯔으억!
"읏! 으읏! 잇! 으읏! 으잇!"
그녀의 자그마한 엉덩이에 복부가 부딪히며 철썩거리는 소리를 반복한다. 그 좁디좁은 애널의 깊은 곳까지 불기둥이 찔러들어가는 소리 또한 귀를 자극해온다. 그녀의 양어깨를 잡은 채, 그녀의 작은 몸을 부서 뜨릴 것처럼 불기둥을 박아넣는다. 깊숙한 곳까지 파고 들어갈 때마다 그녀의 작은 주먹이 이불자락을 강하게 부여잡는다.
"읏! 읏! 아! 아프! 으잇! 아픕니...! 읏!"
눈물을 머금은 소녀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것처럼 애처롭게 울부짖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그 얼굴이 짙은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은 안 그래도 단단해진 불기둥 위로 쾌감을 덧씌웠고, 그로 인해 작은 소녀는 더욱 크게 몸부림쳤다.
그러나 이미 내 우악스런 손길에 단단히 잡혀있기에, 쿠의 몸부림은 그저 덧없는 몸부림이 되고 말았다.
쯕! 쯔으억!
"주, 주인니임... 아, 아픕니다요... 처, 천천히..."
천천히 해달라는 요청을 들어줄까하다가, 이내 고개를 가로 젓는다. 이대로 속도를 줄이기에는 그녀의 살집이 조여들며 만들어내는 쾌감이 너무도 컸다.
강하게 달라붙어 오는 살벽을 강제로 밀어내며 체중을 모두 싣는다. 온몸을 그녀에게로 내리누를 때마다 그녀의 무릎이 침대에서 들리며 금방이라도 부서지기라도 할 것처럼 힘없이 흔들린다. 더욱 깊이, 더욱 거세게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 끝까지 귀두를 밀어 넣는다.
"하으으으...!"
쿠는 언제쯤 통증을 느끼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을까, 아무래도 몸이 너무 조그맣다보니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고 이 행위가 반복되더라도 애널만으로는 쾌감을 주기 힘들 것 같다.
이윽고 사정감이 다다르고, 쿠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뿌리를 박아 넣은 채로 정액을 쏟아 붓는다.
꿀럭- 꿀럭- 꿀럭-
온몸을 그녀에게 붙인 채로, 정액이 더는 나오지 않을 때까지 그녀의 엉덩이에 닿은 허리를 더욱 강하게, 더더욱 강하게 전진시킨다. 그녀와 한몸이 되기라도 할 것처럼 바싹 붙이며 거칠게 내리누른다.
꿀럭-
자그마한 몸 가장 깊은 곳에 정액을 모두 쏟아 낸 나는 그대로 그녀의 등 위에 가슴팍을 붙인 채로 드러누워 버렸다.
"하아... 주, 주인님..."
펄떡거리며 남은 정액을 짜내고 있는 불기둥을 물고 있는 쿠의 애널이 자꾸만 꿈틀거리며 기둥 전체를 애무하는 것처럼 조여들었다, 풀렸다하며 미칠 듯한 자극을 전해온다. 안 그래도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처럼 꼿꼿이 서 있는 불기둥이 그녀의 조여듦에 기쁘다는 듯 더욱 강하게 펄떡거린다.
"주... 주인님...? 으... 읏?"
"한 번 더 괜찮지?"
"지, 지금 어, 엄청나게 아픈뎁쇼...?"
쿠가 이불에 묻고 있던 얼굴을 들어, 마치 살려달라는 듯한 표정으로 내 눈을 응시한다.
"...저, 정말 아픕니다요, 이대로 한 번 더 했다가는 진짜로 죽을지도...!"
춥-
그녀의 물기가 잔뜩 어린 핑크빛 눈동자를 바라보다가, 그대로 고래를 숙여 그녀의 목덜미에 작게 키스하자, 핫핑크색으로 변한 얼굴을 다시금 이불에 묻는 쿠였다.
이윽고 이불에 묻혀 작게 새어 나오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오, 주인만 아니면."
"......"
역시 쿠답다고나 할까,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그대로 불기둥을 빼낸다.
쯔으윽...
아프다고 할 때는 언제고 더욱 강하게 물어오는 애널이다. 끝까지 빼내면서 그 끝으로부터 정액이 주르르르- 흘러내린다. 그에 이불에 묻고 있던 얼굴을 들어 나를 바라보는 쿠. 한 손을 들어 그녀의 핑크빛 등을 쓰다듬자, 이키잉-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눈동자를 꿈뻑인다.
"쿠."
"...넵?"
"이제 슬슬 마음을 열 때도 되지 않았어?"
"...뒷구멍도 이미 열었는데 마음이야 원래 열려 있었습죠."
쳇쳇- 하며 툴툴거리는게 귀여워 피식 웃고는, 불기둥을 그녀의 자그마한 보짓살에 가져다댄다.
"......!"
"여기 말야. 마음의 준비가 되면 허락해 준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주, 주인님..."
귀두로 보짓살을 쓸어내릴 때마다 자그마한 몸이 움찔움찔거리고 덜덜 떨려온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처럼 천천히 떨리는 핑크빛 살결. 그리고 핫핑크색의 음부까지. 너무 갸냘퍼서 이대로 몸을 겹치면 부서질 것만 같다. 등을 쓰다듬던 손을 좀 더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잡자, 마쉬멜로우를 잡은 것 같은 말랑말랑한 감촉이 전해져온다.
"...주, 주인님... 그게..."
"아냐, 무리다 싶으면 거절해도 돼."
"......"
그녀가 싫다는데 굳이 처녀를 가져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에, 싱긋- 웃으며 안심하라는 듯 엉덩이를 톡톡- 두드린다. 살집이 많았다면야 출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테지만, 그저 기분 좋은 감촉을 전해올 뿐 겉보기에 그리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네가 싫다면, 하지 않아."
"......"
잠자코 그녀의 대답을 기다린다. 솔직히 말해서 그녀의 허락이 떨어질까 기대가 되는 바도 있지만, 굳이 답변을 내놓으라 재촉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결국 성행위란 서로의 의견이 맞아 마음을 모두 열었을 때 가장 환상적인 쾌감을 주는 것이다.
쿠의 애널이 기분이 좋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그녀에게서 사랑스러운 반응보다는 아파죽겠다- 하고 아동바동대는 것이 취향은 아니었다. 쿠에게 제대로 된 허락을 얻고, 그녀의 처음을 갖고 싶다. 그런 생각에 그저 미소 띤 얼굴로 그녀의 핑크빛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
"......"
한참이나 고민하던 쿠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 얼굴을 이불에 묻어버렸다.
"...주인님께는 못 당하겠습죠..."
"고마워, 쿠."
"......"
드디어 허락이 떨어짐에, 쿠의 목덜미에 가볍게 키스한다. 이불에 묻고 있는 얼굴의 표정이 어떨지 딱 보이는 듯한 기분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사랑스러운 쿠, 그녀의 처음을 내가 갖게되었다는 사실이 커다란 행복감을 몰고왔다.
"그럼, 넣을게."
"......"
대답은 하지 않았다. 무언은 곧 긍정, 이미 허락을 얻어낸 뒤였기에 그 탐스럽고 좁아보이는 음부에 불기둥을 천천히 진입시킨다.
"......!"
무언가 들어오려하는 느낌에 놀란 것일까, 쿠는 이쪽을 보지 않은 채로 얼굴만을 번쩍- 들었다가, 다시 이불에 묻었다.
이미 스마타로 인해 애액이 나와 수월할 거라는 예상은 조금 틀렸다. 서로의 성기를 비비어 흥분하기는 했으나, 애널 행위로 인해 고통만을 느낀 것인지 애액은 이미 말라있었다.
"...안 되겠는데, 잠시만."
뚫어내려던 것을 멈추고 천천히 불기둥을 빼낸다. 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둔덕을 문지르며,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꼬집는다.
"으잇!?"
들썩이는 몸을 반대편 손으로 누르며, 그녀의 소중한 부위를 이리저리 애무한다. 상냥하게 대려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일까, 핫핑크빛의 속살 위로 흥분 상태를 알리는 애액이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다.
"...그럼, 다시."
"...넵."
그녀의 앙증맞은 손가락이 이불자락을 강하게 움켜쥐는 것을 확인한 후, 손을 떼어내고 다시 불기둥을, 조금 더 깊이 밀어넣는다.
...쯕
"......"
비록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지만, 이불자락을 굳게 움켜쥔 손이 파르르- 떨리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아보인다. 귀두 끝에 무언가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옴에, 그녀의 등허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긴장을 풀어낸다. 내 의도를 알아챈 것일까, 몸 전체에 뻣뻣하게 들어간 힘이 조금이나마 풀어진다. 그러나 완벽하게 풀어낸 것은 아니기에, 쿠의 몸 이곳저곳을 어루만지며 조금이라도 더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주인님..."
"...응, 쿠."
여전히 얼굴을 이불에 파묻은 채로 말하는 쿠. 그렇기에 발음이 조금 이상하게 들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작은 소녀가 느끼고 있을 두려움에 비하면 그 정도는 무시하고 넘어갈만 했기에.
"...감사합니다요..."
"......"
뭐가 감사하다는 걸까? 그녀는 그에 대해 더는 말을 꺼내지 않았기에 제대로 된 건 알 수 없었지만, 일단 넣기 전에 부드럽게 대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아닌 것 같았다.
"전 괜찮으니..."
말끝을 흐림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허리에 조금씩 힘을 줘 앞으로 밀어넣는다.
"......!"
애널을 관통 당할 때와는 다른 느낌이 전해오는 것인지, 쿠의 몸이 파들파들 떨려온다. 그녀가 너무 놀라지 않도록 최대한 천천히, 부드럽게 하려 노력하며 불기둥을 더욱 깊은 곳으로 밀어넣는다.
"...흐으으으..."
더는 참기가 힘들었는지, 앓는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나 이도 거쳐야할 관문이기에, 약해지지 않으려 노력한다. 지금 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기회가 언제 다시 올 지 모른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은 것이기에, 다음으로 미룬다면 두려움이 몇 배가 되어 거절당할 수도 있음을 스스로 상기시킨다.
"아흐으으... 아흐으..."
"......"
이불을 말아쥐고 고통스런 신음을 내뱉는 것에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온다. 그러나 멈출 수가 없다. 앞서 말한 이유도 있거니와, 쿠의 보지를 점령한다는 심리적 쾌감과 불기둥 위로 전해오는 자극이 견딜 수 없이 강했다.
쯔윽!
"으히이이...!"
쿠의 처녀를 가졌다.
순결한 핑크 고블린, 쿠. 사랑스러운 소녀의 처음을 가졌다는 만족감이 전신을 타고 올랐다. 파과의 증거인 처녀혈이 결합 부위에 조금씩 묻어나온다. 비록 고통스러워하고 있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나를 믿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건네준 쿠였기에, 그 마음에 감사한다.
찌걱-
"......!"
파과된 처녀막을 지나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자, 엄청난 압력이 전해져온다. 일링의 것과 비슷... 아니, 일링보다도 더한 조임인 듯싶다. 미끌미끌한 살벽은 처음 받아들이는 남성의 성기에 적잖이 놀란 듯 한 치도 더 움직일수 없도록 막아서고 있었다. 조금씩 몸을 뒤트는 걸 보아하니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고통을 수반하는 듯했다.
"...쿠, 앞으로 많이 해서 아프지 않도록 늘려줄게."
"...그런 건 굳이 말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요..."
말한 내용이 너무 적나라한 탓이었을까, 귀엽게 툴툴거리는 것에 피식- 웃음이 새어나온다. 그렇게 불기둥의 3분의 1 정도만 넣은 채로 멈추어 있으니, 쿠가 천천히 몸을 일으켜온다.
쑤욱-
"...히윽...!"
자연스레 물건이 빠져나옴에 살짝 인상을 찌푸리는 쿠였다. 핫핑크빛의 음부에는 처녀혈이 점점이 묻어있다.
"......?"
천천히 몸을 돌리는 것에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자, 그녀가 똑바로 누워 천천히 다리를 벌린다.
"그래도 처음인데... 주인님 얼굴을 보면서 하고 싶은 것입죠..."
고개를 슬쩍 돌리며 부끄러운 듯 띄엄띄엄 말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봄날 햇살 같은 마력을 지닌 그 모습에 만면에 미소 지으며 그녀의 가녀린 몸을 껴안는다.
"넌 도대체 뭘 먹어서 이리 귀여운 거야?"
"...넵? 넨? 네넨?"
품에 안긴 채로 요상한 소리를 내는 쿠. 그녀의 보드라운 이마에 가볍게 입맞춤하자, 눈동자가 오갈데를 모르고 요리조리 움직인다.
"다시 넣을게."
"...옙."
눈을 질끔 감는 것에 그 눈꺼풀 위로 입맞춤하니, 기다란 속눈썹이 파르르- 떨려온다. 그녀의 자그마한 몸을 끌어안은 채, 허리를 움직여 불기둥을 자그마한 보지에 맞추어간다.
찌극-
당장에라도 터질 듯 뜨거운 불기둥이 그녀의 음부 속으로 천천히 파고들어간다. 또 다시 잡아쥐는 듯한 압력과 함께 환상적인 열기가 기둥 전체를 감싸온다. 쿠의 몸이 거세게 떨려옴에 안심하라는 듯 그녀의 이마에, 코에, 입술에 다시 입맞춤한다.
"흐으으... 즈잉닌..."
핑크빛 머리카락에서 뭔지 모를 좋은 향기가 전해져온다. 자그마한 체구는 품에 쏙 들어와 마치 인형을 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그리고 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황홀한 쾌감을 가져다주는 그녀의 보지. 이 따뜻한 살덩어리가 자신의 안에 들어온 불기둥에게 더욱 훌륭한 감촉을 전달하기 위해 조여들고 어루만져온다.
"조금... 빠르게 해도 될까?"
"...넵."
입술을 떼어내고 질문하니, 물기가 서린 핑크빛 눈동자가 어지러이 흔들린다. 불안함에 휩싸여 있지만, 나를 믿는다는 듯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사랑스러운 반응, 나를 전적으로 믿고 있지 않으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그 행동에 입가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머금는다.
"쿠, 아무리 봐도 넌 너무 예뻐."
"...얼굴 바로 앞에 대고 그런 말씀을 하시면 너무 부끄럽습죠."
역시 쿠다운 반응에 하하- 웃어보이고는, 허리의 움직임을 조금씩 빠르게 한다. 눈을 살포시 내리감는 쿠의 얼굴 여기저기에 입맞춤하며 불기둥을 묻어간다. 내게 처녀를 잃은 이 여인의 음부에 정액을 쏟아붓기 위해 정열을 담아 움직인다.
찔꺽- 찔꺽- 찔꺽-
"으읏...!"
인상을 살짝 찌푸리는 것에 그 입술에 입맞춤하니, 도톰한 입술이 열려 말랑한 혀를 내밀어온다. 그대로 빨아들여 애무하며 불기둥을 꽂아넣는다. 그녀의 질벽에 비벼지는 이 감촉, 바로 이 감촉이 미치게 만든다. 정액을 뽑아내기 위해 쥐어오는 감촉이 환상적이다.
"후웃... 쿠..."
"...즈잉닌..."
찔꺽! 찔꺽!
움직임이 거칠어짐에 따라 혀를 빨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거친 숨이 새어나온다. 그녀의 자그마한 몸을 끌어안은 팔에 힘을 주고, 퍽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내려친다.
"으잇! 읏! 으잇! 아, 아프...!"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야생마처럼 조그마한 보지에 불기둥을 내리꽂으며 정액을 쏟아붓는다.
꿀럭- 꿀럭- 꿀럭-
"...후우."
쿠의 질내에 사정했다는 그 사실이 큰 만족감을 가져온다. 내 품에 안겨있는 자그마한 그녀. 말랑하고 부드러운 핑크빛 살결이 그 어떤 베개나 이불보다도 포근하고 기분좋은 감촉을 선사한다. 그대로 쿠를 안고 돌아눕는다.
그에 내 가슴팍 위로 올라오게 된 쿠. 그녀의 음부에는 여전히 불기둥이 박힌 채 껄떡거리고 있다. 천천히 시선을 내리자, 내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쿠의 핑크빛 눈동자가 보인다.
"......"
"...왜?"
"......"
의아한 눈빛을 보내자, 쿠는 대답없이 천천히 다가와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잠시동안 그 상태로 있다가, 천천히 떨어뜨린 후 내 가슴팍에 얼굴을 갖다대었다.
"......"
"......"
이후 서로 대화는 없었다. 다만, 서로의 온기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기 위해 온몸을 붙인 채로 눈을 감았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글이 안 써져요 엉엉엉엉어어엉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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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추천 수 집계는 이전과 동일하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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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天空意行劍 헤츨링되면 웃길거같은데
파로스카그 : "파무룩."
노스아스터 오랜만에 떡신이군요!그런데 슬슬 레이어드의 여자중 1명이라도 임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소설인데 굳이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만 합니다
슈프림케익 근데 궁금한건 일링이랑 응응하면 골딕받으면서 쿠는 안받아내는겁니까..
= ㅇ ㅅㅇ쿠맘입니다ㅋㅋ
짝퉁족제비 오랜만에 떡입니당!!!!
= 이제... 훗...훗훗...
halem 오래갑만의 떡이당!
= 쿵기덕쿵더러러러
jsh4671 갑자기 티티카 성인버전 보고싶넹 먕이랑
= 소제목을 보시죠 흣흣(힌트)
향향공주 집사 일 이외에도 혹사시키는 악덕 고용주 레이어드.
= 응응학학!
루블리츠 제맘같은건없습니다! 독자의 의켠을반영하라 ! 시위한다! 다들외쳐!
= @ [email protected] 훗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