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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리로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둥지 내에 물이 샌다는 보고가 있어 둘러보고 오던 중, 먕을 위해 준비된 잔디밭에서 작은 호인족 소녀를 만날 수 있었다.
"먕, 그동안 잘 지냈어?"
"얼굴 보기 참 힘들다믕."
"아하하... 이래저래 일이 좀 많았거든."
왠지 뜨끔한 마음에 어색하게 웃어보이자, 그러려니 하는 표정의 먕이었다.
"레이어드믕. 요즘 난 고민이 있다믕."
"...고민? 무슨 고민인데?"
세상이 멸망한다해도 해맑고 조금 멍청하기까지한 순진함을 자랑할 것 같은 소녀였기에, 고민이 있다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들릴 정도였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고민이 있다니? 무슨 고민일지 심히 궁금한 바였다.
"먕은 어째서 가슴이 커지지 않는 걸까믕?"
"...응?"
순간 잘못 들었나- 싶은 기분이 들었다.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이 없어 보이는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여러 가지 의미로 생각이 없어 보이는 먕이기는 했다.) 호인족 소녀가 가슴 크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니, 조금 놀랍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기에 짓궂은 미소를 띠고 소녀의 말을 경청한다.
"사실 먕은 호인족 중에서도 몸집이 가장 작다믕. 나이가 들고 하면 키도 크고 가슴도 커질 줄 알고 그러려니 했는데믕,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키도 가슴도 커질 생각을 안 한다믕."
음, 글쎄. 기다리기만 한다고 키나 가슴이 커질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서 라미아라한테 물어봤다믕!"
"라미아라...? 음, 그래서 라미아라가 뭐라고 대답해줬는데?"
역시나 가장 친한 사이였기에 그녀와 가장 먼저 상담 비스무리한 것을 했나보다.
"그냥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믕... 그런 걸 왜 신경쓰냐는 듯한 눈으로..."
"아무래도 라미아라도 그쪽에는 관심이 별로 없으니까... 그럴만 했겠네."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자, 버럭! 소리치며 두 팔을 버둥대는 먕이다.
"그래도! 라미아라는 가슴이 크다믕! 먕보다 훨씬 크다믕! 그러니까 그렇게 관심 가지지 않아도 되는 거다믕! 키도 크고 가슴도 크고! 라미아라 밉다믕!"
"...아니, 너보다 이래저래 크다기보다는 그냥 먕 네가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은데."
"레이어드도 나쁘다믕!"
눈을 꾸욱 감고 버럭 소리치는 게 귀여워 '하하하, 알았어.'하고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니, 머리카락 위로 볼록 튀어나온 여우귀가 쫑긋쫑긋거린다.
"그래서 결국 제대로된 답변은 듣지 못한거네?"
"아니다믕! 라미아라한테 밉다고 했더니 대답해줬다믕!"
"으음?"
라미아라가 대답을 해주었다니, 그녀도 그쪽 방면에는 무지할 정도일 텐데, 과연 뭐라고 대답해주었을까?
"남자가 자꾸 만져주면 키도 가슴도 커진다고 했다믕!"
"...도대체 그 루머는 어디서 시작되는 거야?"
내 생각에는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미카엘라 쯤이 아닐까 싶다. 요즘 미카엘라는 둥지 내의 순진한 여자 아이들에게 장난치는 것에 푹 빠져있는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려먹고 있어 내 방에 민원(?)이 들어오는 일이 심심치 않게 있었다.
뭐, 이링도 순진한 줄 알고 놀리려다가 역으로 된통 당했다는 말도 있긴 했지만, 그건 그거고...
"그래서 먕, 너는 그 말을 그대로 믿은 거야?"
"므으응!? 거짓말이냐믕!?"
안 그래도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의문을 표시하는 것을 보아하니 대충 삼백 퍼센트 정도 신용하고 있던 것 같다. 거참, 이러면 정말 그렇게 놀려먹고 다닐 맛이 날 수밖에 없겠네.
"물론, 거짓말이지."
"므으으응! 그럴 수가아아 -!"
잔디 위에 그대로 엎드려 좌절하는 먕을 보아하니, 장난기가 스멀스멀 솟구쳐오른다.
"사실, 어느 정도 비슷한 말이 있기는 해."
"믕?"
고개를 퍼뜩- 들어 바라보는 먕에게 최대한 순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므, 므응...?"
슬금슬금...
"아, 아니, 잠깐만. 왜 도망가려는 거야?"
"라미아라가 말하길 레이어드가 이상한 표정을 지을 때는 도망가야 된다고 했다믕."
"......"
순수한 미소를 지은 게 이상한 표정이 되어버렸다.
"나는 그저 네게 키와 가슴이 커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는 것 뿐이라고."
"...믕? 그게 뭐냐믕?"
슬금슬금 뒤로 내뺴려다가 내 말에 흥미가 생긴 것인지 세 개의 여우 꼬리를 살랑살랑 움직인다.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려 했지만, 또 도망가려 할 수도 있기에 입가를 올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 자제하며 말을 꺼낸다.
"남자라고 다 같은 남자가 아니잖아?"
"...믕?"
먕에게 보란 듯 가슴을 주욱- 펴 보인다.
"남성체 드래곤과 야한 짓을 하면 키도 가슴도 쑥쑥 커지는 법이라고."
"...믕? 야한 짓?"
고개를 갸웃갸웃거리는 순진한 먕의 눈망울이 반짝인다.
"저번에 나랑 한 그 일 있잖아."
"...믕?"
여전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므응!?"
화들짝 놀라며 몇 걸음 더 뒤로 물러선다.
"므르르릉!"
"......"
으르릉도 아니고 으르렁도 아니고 므르릉은 뭐냐, 신종 귀여운 짓이냐?
"왜, 그때 너도 분명 좋아했던 것 같은데?"
"아팠다믕!"
"음... 그랬었나?"
하긴 그때 먕은 첫경험이었으니까 충분히 아팠을만도 하다만.
"지, 진짜냐믕...?"
"음?"
머뭇거리는 말투에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자, 꼬리를 올렸다내렸다하며 힐끔힐끔 나를 바라보는 먕이었다.
"그때는 아팠는데믕... 키랑 가슴이 커지는 게 진짜면 먕은 참을 수 있다믕."
"...음..."
약간 양심이 찔리는 듯도 하지만, 이런 좋은 반응을 보이는 소녀를 앞에 두고 후퇴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나 행하는 실수일 테지.
"물론."
먕을 향해 자신만만하게 웃어보이자, 소녀가 다시 흠칫- 하다가 천천히 내게 다가온다.
"그럼 먕은... 아파도 참을 수 있다믕."
결연한 의지를 담은 표정이 그 순진한 얼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다만, 그저 모른 체 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 일단 이리와봐."
잔디 위에 양반다리를 하고 주저 앉아 무릎을 툭툭치며 손짓하니, 먕이 천천히 다가와 내 무릎 위에 앉는다.
"아니, 이렇게 말고 나한테 등을 보이게 앉아야지."
"믕?"
순순히 내가 하라는 대로 따르는 소녀. 조그마한 등을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머금는다.
'그래, 이렇게 앉아야 내가 이런 표정을 짓고 있다는 걸 안 들키는 거지.'
안전지대를 확신하고 음흉한 미소를 머금은 채로, 소녀의 치마를 들추어간다.
펑퍼짐한 치마가 들어올려짐에 따라 드러나는 가느다란 다리. 보드라운 발목에서부터 연약한 종아리, 힘주면 부러질 것 같은 허벅지를 지나 맨들맨들한 속옷에 도착한다.
"므응..."
여전히 불안하다는 듯 여우귀를 쫑긋거리는 호인족 소녀였다. 복실복실한 여우 꼬리들이 얼굴 근처로 올라와 간지럽히지만,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는다.
스읏- 스읏-
부드러운 속옷 위로 손가락을 움직이니, 움푹 들어간 계곡의 모양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작디작은 소녀는 내 손끝의 움직임에 따라 어쩔줄을 모르고 이리저리 꿈틀댄다.
"간지러운가봐?"
"므, 므응! 참기 힘들다믕..."
보지를 만져진다는 것에 대한 자각은 없는 걸까? 이렇게 적나라한 자세로 속옷 위로 보지를 만져지고 있음에도 별다른 부끄러움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보인다.
"간지럽다는 건 알겠고, 그럼 기분은 어때?"
"...모르겠다믕."
여전히 순진하게 고개를 갸웃거리는 것이 자극이 부족한 듯싶다. 속옷을 천천히 끌어내려, 빼꼼 모습을 드러내는 속살을 어루만진다.
"므으응...!"
맨살 위로 만지는 게 효과가 제법인 것 같다. 이리저리 꿈틀대며 어깨를 들썩이는 움직임이 품에 안고 있는 내게 그대로 전해져온다.
살랑살랑-
은밀한 속살을 애무할 때마다 복실복실한 꼬리들이 좌우로 흔들리다가, 꼿꼿이 섰다가를 반복하며 그녀의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온다. 꼿꼿이 설 때 애무하고 있는 지점을 확실히 기억해두었다가 그 부분들만을 차례로 번갈아가며 자극하니, 먕의 조그마한 보지가 벌렁벌렁거리며 애액을 줄줄 흘려낸다.
"지금은 어때?"
"...기분 좋다믕."
"솔직해서 좋네."
"믕?"
'누구하고는 다르게 말이지.'하며 피식 웃자, 고개를 갸웃거리는 것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웃으며 여우귀를 살짝 문다.
"믕!?"
"인간은 여기가 좀 약한데, 호인족은 어떠려나?"
"므으응! 뭐, 뭐하는 거냐므으응...!"
놀라다가도 귓가에 바람을 훅- 불어넣자 흐물흐물 풀어지는 것처럼 몸에서 힘을 빼내는 먕이다. 뭔가 맥없이 풀어지는 모습이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었기에, 웃음을 터트리며 소녀의 보지 안에 손가락을 슬슬 밀어넣는다.
찌걱-
이미 흥분 상태는 충분했는지, 안쪽은 물이 흥건하게 나와 미끌미끌거리고 있었다. 부드러운 살코기들을 밀어내고 당기며 자극하자, 흐물흐물 풀어져가던 먕의 몸이 다시 빳빳해졌다가, 풀어졌다가를 반복한다.
"먕, 엉덩이 쪽에 꿈틀거리는 거 느껴져?"
"...므응...? 믕, 느껴진다믕."
"그래, 이것 좀 핥아주지 않을래?"
먕은 망설임 없이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다믕."
소녀의 대답이 떨어지자마자 천천히 몸을 눕힌다. 내가 몸을 눕히는 것에 따라 천천히 따라오는 먕이었기에 피식 웃음 지어 보인 후, 그녀의 귓가에 조그맣게 속삭인다.
"다리는 벌려서 내 얼굴 쪽에 놓고, 너는 내 다리쪽을 바라보면 돼."
"믕...? 알겠다믕..."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천천히 몸을 일으켜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내밀어온다. 그에 펑퍼짐한 치마가 온통 시야를 가려 눈앞에는 소녀의 조그마한 엉덩이만이 자리한다. 그 중앙에 위치한 꽃과도 같은 어여쁜 보지가 유혹하듯 벌렁벌렁거리고 있다.
그대로 바지를 벗어내리자, 펑퍼짐한 치마 너머로 먕의 놀란 목소리가 들려온다.
"크다믕!"
"그거 기분 좋은 칭찬이네."
다시 피식 웃고는, 소녀의 엉덩이 사이에 자리한 보지를 이리저리 훑어본다.
"그걸 핥고 빨아주면 돼. 단, 깨물면 안 된다?"
네가 아플 수도 있거든.
뒷말을 생략하니, 먕이 알겠다고 대답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내 드래곤 스피어는 현재 '2차 강화' 상태로, 아이템(...) 설명에는 무기로 쓸 수 있을만큼 단단하여 이빨 등에 잘리지 않는다고 나와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몰라 순진한 먕이 전력을 다해 깨물어도 흠집도 나지 않는다는 소리이지, 음음.
일단 누구에게 스피어를 내밀더라도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는 건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 아, 물론 루시아 같은 상식 외 존재에게 내밀면 쪼들려서 곧바로 불기둥이 쪼그라들어버릴 것 같기는 하다만.
쓰잘데기 없는 잡념을 뒤로 미루고 손가락을 소녀의 보지 안으로 밀어넣는다. 질꺽거리는 소리와 함께 미끌미끌한 살덩어리 안으로 손가락이 잠수해들어간다. 그와 함께 불기둥 위로 뜨듯하고 부드러운 살덩어리가 달라붙어온다. 아마도 먕의 혀인 것 같다.
'...긴데?'
먕이 혀는 내 생각보다 더 길었다. 입속에 품고 있는 것도 아닌데 핥아올리는 그 느낌만으로도 불기둥 거의 전부를 핥아올리는 것 같아보였다.
"맛, 이상하다믕."
"매일매일 잘 씻고 있으니까 몸에 나쁘지는 않아."
"그런 말은 안 했다믕."
치마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여전히 순진무구했기에 자꾸 나도 모르게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온다. 손가락에 약간 힘을 더 주어 꾸욱꾸욱- 눌러주자, 그 조그마한 엉덩이가 씰룩이며 도망치려는 것처럼 스윽- 앞으로 밀려나간다.
"어허, 도망가면 키 안 커요."
"......"
그 한 마디에 바로 움직임을 멈추는 먕의 엉덩이였다.
"입안에 넣어줬으면 해. 사탕을 빠는 것처럼 애무해줘."
"왜 그래야 하는 거냐믕?"
"그렇게 하면 내가 기분이 좋아지거든."
"...레이어드 기분이 좋아진다니 해주겠다믕."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에 선뜻 수락하는 먕의 씀씀이에 고마운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곧바로 불기둥의 끝에서부터 뜨겁고 축축한 무언가가 뚜껑을 씌우듯 덮어들어온다.
"...윽!"
그냥 입에 무는 것이 아니라 기다란 혀가 헥헥거리듯 살랑살랑 움직이고 있기에, 쾌감이 몇배로 증폭되는 기분이다.
추웁- 추웁-!
"......!"
이윽고 빨아들이듯 애무하는 먕의 감촉이 불기둥 전체를 덮는다. 그러면서도 소녀의 자그마한 혓바닥은 끊임없이 살랑대며 귀두 끝 등 민감한 부분을 계속 자극한다.
아마 인식하고 하는 행위가 아니라 개가 더울 때 혀를 내밀고 헥헥대는 것과 같은 이유일 테지만, 그러한 행위로 인해 상당한 쾌감이 동반되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대로 눈을 감고 그 감촉을 즐기고 있다가, 문득 소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꽂아넣은 상태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
그대로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이며 소녀의 약점을 자극한다. 다시 꿈틀거리는 자그마한 엉덩이가 한없는 귀여움과 대조적인 흥분을 가져온다. 치마 속으로 보이는 풍경은 그야말로 낙원이었고, 치마 너머로 들려오는 먕이 불기둥을 빨아내는 소리와 그 감촉은 그야말로 쾌락의 늪이었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282화를 투척하고 명태에게 계란옷 입혀주러 갑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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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추천 수 집계는 이전과 동일하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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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노스아스터 작가님도 먹고 응?
= !?
펄미스트 ㄷ 산삼보다 더 몸에 좋다는 그 ㄹ..
= 리로!
짝퉁족제비 로리 축제로구나~~!! 쿠를 시작으로 티티카도 먹고, 먕도 먹고, 일링도 먹고, 파로짱도 먹고 응?
= 축쪠!
노스아스터 드래곤 스피어도 강화가 되야죠.본처(?) 후보가 3명으로 늘어났잔아요!
= 때가 되면 합니다 ㅠㅋㅋ
듀스테고 흠.... 이제 조만간 니플뻨 의 차례군요! (?!)
= 니플뻨이요 ㅇㅅㅇ?;; ( ← 이해못한 바보토끼 :3 )
페이탈리스 축!배를 들~어라~! 오늘을 위~해서 내일을 향~해서~! 축!배를 들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뱈
슈프림케익 이럴수가 쿠를 먹다니!! 다음은 오링입니다 카린집사도 먹죠 (음흉)
= 아직 접점은 없습니다만... 훗훗...
그라센 디 이드 통조림!통조림!
= 쿠조림...?
루블리츠 어제는안써져서 한편이엿군여-_-
= 여전히 잘 안 써져요 ㅠㅠ엉엉
노스아스터 드디어 쿠의 앞구멍 처녀를 먹게 됬군요!다른 핑크고블린(이링,사링)도 먹어줘야죠!
= ㅋㅅㅋ
노스아스터 글이 안적히시면 제가 작가님을 납치한다음에 감금해드릴께요!감금시키고 나서 조교해야지!매일매일4연참하게!식사는 군만두+짜장면으로 해드릴께요!
= 안 적혀요 ㅠㅠㅠㅠㅠ힝
天空意行劍 주인공의 자식은 뭔죄
= !?
향향공주 레이어드의 아이덴티티는 아랫도리! 발기부전이나 조루라도 되면 자살하지 않을까? 그야말로 아킬레스의 건!?
= 그렇게 되면 이 소설은 완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