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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은 곧 진리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한가한 오후, 나는 베스페르의 처소에 찾아갔다.
그녀는 답지 않게 독서를 하고 있었는데, 자신을 찾아온 나를 향해 희미하게 웃어 보였다.
"...오셨나요..."
"그 동안 잘 있었어?"
희미한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베스페르,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책의 제목이 궁금하기에 슬쩍 들여다본다.
"무슨 책을 읽고 있어?"
"...훌륭한 내용이 담긴 교양 서적이랍니다..."
서큐버스가 교양 서적이라... 조금 의아한 기분에 제목을 보여달라하니, 책을 들어 표지를 보여준다.
'마계에 서식하는 생물들에 관한 고찰'
"호오... 이런 책도 있었던가?"
다소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는 것 같아 관심을 보이니, 베스페르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다.
"...저번에 쿠님께 주문을 넣은 게 오늘 막 도착했기에 읽어보고 있었답니다..."
"음... 그래, 마계의 실제 주민으로서 그 책의 내용은 어때?"
"...필체도 읽기 좋고 내용도 군더더기 없이 훌륭해요... 다만, 관찰 항목에 한해서 그렇고 세부적인 내용은 아무래도 실제와 다른 점이 몇몇 눈에 띄네요...."
"역시 마계의 주민이 집필한 서적이 아니라서 그렇겠지. 그건 그렇고 흥미로운 내용이라도 있어?"
마주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관심을 보이니, 고개를 잠시 갸웃하다가 책장을 앞으로 넘겨 한 부분을 가리킨다.
"이 부분이에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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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에 서식하는 생물들에 관한 고찰
제 2장, 마력 주입을 통한 진화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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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대충 훑어본 내용은 이러했다. 마계의 생물은 기본적으로 마력을 힘의 원천으로 삼기에, 포획된 마족에게 마력을 정기적으로 주입한 결과 몸집이 커지고 이마 위로 커다란 뿔이 돋아났다는 연구 기록. 그리고 마력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집어넣게되면 흉포화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연구의 끝에 흉포화한 마수를 생포할 수 없어 사살했기에 이에 대한 연구는 더 이상 진행될 수 없었다는 마지막 문장이 집필자의 아쉬운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듯했다.
"그러니까, 마수에게 마력을 정기적으로 주입하게 되면 진화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한꺼번에 너무 많이 집어넣게 되면 난폭해진다는 말이네? 음... 그렇다면 베스페르는 어때?"
"...저 말인가요?... 제게는 아무리 많은 마력을 주입해주셔도 흉포화할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아무래도 마수와 마족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으니까요..."
희미하게 웃는 베스페르의 모습은 어느 때보다 차분해보였기에, 혹시나 섹스를 하는 도중 흉포화하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단숨에 날아가 버렸다.
하긴, 그런게 있었다면 그녀와 정을 나눌 때마다 흉포화했겠지. 아무래도 베스페르는 정액을 뽑아내기 위한 최고의 몸을 가지고 있어 할 때마다 다섯 번은 기본으로 뽑아냈으니.
스스로 납득하며 고개를 끄덕이니, 베스페르가 책을 덮고는 내게 내밀어온다.
"...응?"
"...뒤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가져가셔도 괜찮아요... 저는 나중에 읽어도 된답니다..."
이렇게 착하고 배려심있는 여성이 어딜 봐서 흉포화를 한단 말인가, 나는 잠시 바보같은 생각을 했던 스스로를 꾸짖었다.
"아니야, 책을 진지하게 읽다보면 금방 잠들어 버려서 다 읽으려면 몇 년은 걸려야 할 걸?"
"...몇 년이나요...?"
아, 그건 좀 에바일까.
"하하, 어쨌든 그 책은 베스페르 먼저 다 읽은 후에 내게 빌려주면 돼. 그렇다고 너무 급하게 읽지말고 천천히 읽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으니까."
그렇게 말하니, 베스페르는 얼굴을 붉히며 황홀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주어진 시간은 많... 그렇네요, 너무 아름다운 말이에요..."
"...아름답기까지 한 거야?"
약간 황당한 기분에 어색하게 웃으니, 베스페르는 무언가 깨달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침대 언저리에 있는 서랍장에 올려놓았다.
"...주어진 시간이 많으니... 책은 나중에 읽어도 되겠네요..."
스윽-
그렇게 말한 베스페르는 요염하게 웃으며 자신의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
적나라하게 자신의 속옷을 드러내는 몽마, 서큐버스. 가만히 있어도 색기를 풀풀 뿜어내는 그녀가 대놓고 유혹을 해오니, 나로서는 참아낼 재간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대로 그녀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니, 달콤한 체향이 콧속을 간지럽힌다.
말랑한 혀와 혀가 부드럽게 얽히고, 서로 타액을 확인하듯 핥아낸다. 춤을 추듯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서로 껴안고 뒹군다. 한 손으로 그녀의 등뒤를 둘러 끌어안고는, 나머지 한 손으로 들춰진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속옷 위를 쓰다듬는다.
"...하아... 레이어드님..."
몽롱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본능에 힘입어, 그녀의 속옷을 벗겨낸다. 부드러운 살집에 손가락 끝에 닿아온다. 티 하나 없는 부드러운 보짓살이 손끝에서 말랑거리며 겉잡을 수 없는 유혹을 전달해온다.
"...하으... 기분 좋아요... 넣어주세요..."
그녀의 요청을 받아들여 손가락을 질구에 집어넣는다. 꼬옥 물어오는 속살이 제법 강하게 물어오기에 더 깊숙하게 넣기도 그렇다고 빼내기도 쉽지가 않다.
그렇지만 내겐 아주 훌륭한 스킬이 하나 있지!
"드래고온! 핑거 스토오옴 -!"
꾹-! 꾹-! 꾹-! 꾹-! 꾹-!
"...하으읏...! 하아... 아아...!"
색기로 가득찬 신음을 흘려내는 베스페르, 그녀의 몸 전체가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휘청거린다. 그러나 내 품 깊숙이 안겨있기에 서 있는 자세 그대로 자신의 보지를 맡겨온다.
"...레이어드니임...!"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처럼 당황한 표정을 지어도, 그녀의 몸은 아주 솔직하게도 내 손가락이 더욱 깊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자세를 바꾸어간다. 반쯤 매달리다시피 한 자세로 보지를 쑤셔짐에 그녀의 표정에 곧 달콤한 쾌락이 깃든다.
"...아아아... 하으읏...! 레이어드님... 레이어드님의 자지를 어서... 제 보지에 넣어 주세요..."
애가 타는 듯 혀를 내밀어 내 입술을 핥아온다. 어미 잃은 새끼와 같은 애처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내 바지를 벗기는 것에 몸을 조금 틀어 벗기기 쉽게 만들어준다.
바지와 함께 속옷까지 잡아내려져, 벌써부터 준비만발 상태로 펄떡거리는 불기둥이 존재감을 과시한다.
"...하아... 역시 레이어드님의 자지는... 너무 훌륭해요..."
부드러운 손길이 불기둥을 잡아 주무른다. 그에 잔뜩 달아오른 불기둥이 좋다고 껄떡거리는 것에 혀를 내밀고 학학대는 강아지 같은 표정을 하는 베스페르였다.
"...어서... 레이어드님... 이 자지를 제 음란한 보지에 넣어주세요... 빨리요..."
음란하고 질척이는 말을 마구 뱉어내는 베스페르. 나는 그녀의 요청을 혼쾌히 수락하기로 했다. 마치 손가락을 잡아먹을 것처럼 조여드는 질에서 손을 떼어내고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그대로 올라탄다.
기다랗게 쭉 벋은 다리를 한데 모으고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로 드러누운 베스페르, 그 상태 그대로 불기둥을 다리 사이에 있는 중심부에 집어넣는다.
쭈걱-
"...하아... 들어왔어요... 제 보지에... 레이어드님의 자지가... 아아... 행복해요..."
꿈을 꾸듯 몽롱한 목소리를 내는 것에 불기둥이 미쳐 사납게 날뛴다. 그대로 깊숙히 박아넣으니, 그녀가 몸을 틀어 다리를 크게 벌려온다.
"...이렇게 해야... 더 깊이... 더 깊이 들어와요..."
확실히 그녀의 말이 맞았다. 그녀가 두 다리를 크게 벌려 들어 올리자마자, 불기둥이 기회라도 잡은 것처럼 베스페르의 질 가장 깊숙한 곳으로 침투한다. 뿌리 끝까지 감싸자마자,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질벽이 이리저리 꾸물대며 불기둥 전체를 애무해온다.
꾸욱- 꾸욱- 꿈틀- 꾸욱-
역시 베스페르의 질은 불기둥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러나 스스로 박아넣는 것보다 더한 쾌감을 느끼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레이어드님의 정액이... 먹고 싶어요... 어서 싸주세요..."
베스페르는 내 귓가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으며 질을 더욱 강하게 조여왔다. 불기둥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꽉 붙잡고 있으면서도 쉴틈 없이 달라붙으며 애무하는 그 살아있는 질의 감촉에 머릿속이 금새 새하얗게 변해간다.
"...어서요... 제 안에..."
베스페르는 두 팔마저 내 등뒤로 둘러 나를 바짝 끌어당겼다. 가슴팍에 베스페르의 커다란 젖가슴이 눌렸음에도 통증 하나 없는지 더욱 요염한 표정으로 내 귀에 혀를 집어넣는다.
"...아아... 레이어드님... 제 보지에 정액을 넣어주세요..."
뜨겁게 불어넣는 숨결만으로도 벅찰 지경이었는데, 축축한 혀가 귓구멍으로 들어오니 아주 미칠 지경이었다. 귀를 떼어내고 키스라도 퍼붓고 싶었는데, 강한 힘으로 자신에게 밀어붙이는 베스페르 덕에 그조차 할 수 없어 가만히 대주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와 별개로 불기둥을 물고 애무하는 질 때문에 참고 있던 정액을 그녀의 자궁 깊숙한 곳에 토해낸다.
꿀럭- 꿀럭- 꿀럭-
"...하아앙... 들어오고 있어요...! 느껴져요... 레이어드님의 정액이... 잔뜩...!"
귀에 숨결을 불어넣으며 질척한 말과 신음을 뱉어내는 베스페르. 머리가 거의 돌아버릴 지경이라, 나도 모르게 거칠게 몸을 일으킨다.
"...하아... 하아...?"
자신이 힘주어 당기고 있음에도 내가 몸을 일으키니, 그녀의 눈동자에 놀라움이 서린다. 그대로 강하게 몸을 일으킨 후, 불기둥을 잡고 있는 질에서 빼내기 위해 허리를 들어올린다.
쯔으으윽-
아니나 다를까, 불기둥을 놓아줄 생각이 없어 보이는 질이다. 오히려 내 움직임에 그녀가 딸려 올라와 공중으로 들려지는 것에 그녀의 허리를 잡고 강하게 밀어낸다.
"...레, 레이어드님...?"
당황하는 그녀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로 힘을 계속 주고 있으니, 베스페르가 어쩔 수 없다는 듯 질에 주고 있던 힘을 풀어낸다. 그에 쑤욱- 빠져나오려는 불기둥을 다시 세차게 밀어넣는다.
쑤걱 -!
"...하앗...?"
당황하는 베스페르의 짙은 보라색 눈동자. 그녀의 반응을 즐길 새도 없이 세차게 펌프질한다.
쭈걱-! 쭈걱-! 쭈걱-!
"...하아... 레, 레이어드님... 거칠기도 하시지..."
아예 침대 위에 무릎 꿇은 자세로 베스페르를 내 위에 올려놓고 허리를 올려친다. 커다란 젖가슴이 보기 좋게 흔들리는 모양을 감상하며, 그녀의 자궁을 정액으로 가득 채우기 위한 몸놀림을 계속한다.
역시 베스페르의 질은 정액을 토해낸 즉시 와구와구 먹어치우고 흡수하기라도 한 것인지, 이런 자세라면 으레 나와야할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몇 번이고 정액을 쏟아버려도 모두 먹어치울 질이었기에 처음할 때와 느낌이 전혀 달라지지 않을 것이었다.
허리를 사납게 올려치고 있으니, 베스페르도 곧 스스로 엉덩이를 내려친다. 출렁이는 살덩어리가 보다 큰 쾌감을 내게 전해주기 위해 위아래로 들썩인다. 귓가에 다시 그녀의 뜨거운 숨결이 닿아옴에 허리를 올려치는 속도를 더욱 빠르게한다. 머리를 돌아버리게 만드는 감촉이 불기둥 뿐만 아니라 온몸을 덮어왔다.
꿀럭- 꿀럭- 꿀럭-
그대로 그녀의 질 가장 깊숙한 곳에 불기둥을 꽂아넣고 정액을 내뿜는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꾸물거리는 질이 정액을 그대로 흡수한다. 사정을 하고 있음에도 계속 허리를 올려치니 베스페르가 황홀한 미소를 머금는다.
"...하아... 너무 행복해요... 더 많이... 레이어드님의 정액을 더 많이 싸주세요... 절 더럽혀 주세요..."
음란한 단어들을 마구 속삭이는 그녀의 목소리에 달콤함이 가득 서린다. 무릎꿇고 있던 자세 그대로 엎어지며 베스페르를 덮쳐들어간다.
쭈걱-! 쭈걱-! 쭈걱-! 쭈걱-!
"...하아앙... 레이어드니임...!"
계속해서 불기둥을 찔러넣는다. 그녀의 보지를 찢어버릴 기세로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지만, 오히려 환영한다는 듯 온몸을 부르르 떨며 황홀한 미소를 짓는다. 머릿속을 불태우는 쾌락에 그녀의 자궁 가장 끝에 정액을 밀어넣는다.
꿀럭- 꿀럭- 꿀럭-
"...들어오고 있어요... 느껴져요... 아아... 어쩜 좋아... 너무 행복해요..."
그만큼이나 정액을 내보내니 몸을 움직이기가 좀 힘들어져 둔한 감이 밀려왔다. 그렇기에 그녀의 등을 끌어안은 채로 몸을 돌려 내 위로 이끈다. 마치 말을 타는 듯한 자세가 된 베스페르는 희미한 미소를 머금으며 기다렸다는 듯 스스로 엉덩이를 내려찧었다.
"...레이어드님의 정액을 모두 뽑아내 버릴 거예요..."
아름다운 얼굴에 색기를 가득 품고 입술을 혀로 핥는 서큐버스의 목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몇번이고 엉덩이를 내려찧으며 불기둥을 자극하는 것에 얼마나 많은 정액을 쏟아낸지도 모르게 되었을 즈음이었다.
"...아... 아아... 아앗...!"
마침내 베스페르도 절정에 다다른 듯 허리를 크게 휘며 몸을 부르르- 떨어왔다. 기회다 싶어 허리를 강하게 올려치고 있으니, 그녀의 몸에 무언가 변화가 일어난다.
샤아아아-
"......?"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라는 것도 잠시, 그녀의 등 뒤로 커다란 날개가 돋아나는 것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머금는다.
진화라는 건가.
그토록 기다렸던 베스페르의 랭크 업 장면을 바라보며 불기둥을 더욱 깊숙이 꽂아 넣는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어... 저 사실 신작 냈어요 ㅇㅅㅇ;; 정령의 탑이라고...
드둥수만으로 생계가 어려워 다작을 진행하려 합니다, 부디 이해해주세요 ㅠㅅㅠ
신작
정령의 탑
부제 : 정력의 탑
현대, 레이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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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은 곧 진리' 파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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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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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노스아스터 레이어드의 드래곤 스피어:다른 남성들에게는 비참할 정도로 패배감을 느끼게 해서 무력감을 느끼게한다.그리고 당연히 전투력이 심각하게 약해진다! 여성들은 아무리 정숙한 여자라도 한번 박히면 레이어드에게 반하게 되며 자신의 남자(남편or애인)을 배신한다!
= ㅋㅋㅋ강력하네요
슬픈반복 헙헙.. 노블 이용권 끝나서 다시 사고 올만에 보네용 흑흑.. 그동안 못본거 몰아보니 좋은거같네요 ㅋ..
= 에헤헤, 떡국을 많이 준비해뒀습니다
jonfull 버서크가 좋군요.. 색다른 사용법
= 광폭 ㅅㅅ!!
펄미스트 음...어찌보면 자기강점을 열심히 갈고닦는거네요...나중엔 모든것을꿰뚫는 죽창이될지도..
= 주욱창!
天空意行劍 쳇
= 헤헤헤*
짝퉁족제비 엌!!! 후기를 보고 토끼일줄 알았는데!!!!
= 섹스장면을 토끼가 보고 있었다는 의미로 후기에 넣었던 거죠 후후...
향향공주 인류가 늘 잉여로운 실험 정신으로 진보를 이룩했든이 레이어드도 떡을 무분별하게 치는 듯 보이지만서도 자기 유일한 장점을 계속 갈고 닦아 나가는데 여념이 없는 겁니다!?......리얼?
= 리... 리얼;;
루블리츠 X =2
= !? (포도토끼가 산수 고자라니!)
노스아스터 미카엘라:버서크는 전투할때나 사용하는거라ㄱ..하악! 하아악!(레이어드가 무시하고 계속 우람한 자지를 박는다!)
= 철퍽철퍽!
노스아스터 그리고 레이어드가 부지런히 매일매일 떡질을 하니 레스티나 여신이 좀더 축복을 줘야하지 않나요?드래곤 스피어 5강까지 강화라든가요!
= 때가 되면...ㅎ
노스아스터 다음편은 베스페르&하티&이네실 이랑 한꺼번에 하는 4p 어떤가요!
= 모두가 단일씬인데... 차별은 하지 않습니다(찡긋)
페이탈리스 이제 베스페르씬 다음 하티&이네실 일까요?
= 일단 베스페르는 맞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