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리미트 브레이커-55화 (5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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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훌렁-

그는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겠다면서 자신의 팬티를 내리자, 그의 거대한 물건이 대롱거리면서 발기한채 튀어나왔다.

"꺄……!"

전에 설명했지만, 그녀는 노아를 자신, 진우를 자신이 사랑했던 남편으로 비교해가면서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대리만족으로 삼고 있었다.

그렇기에 진우의 물건은 남편과 비슷한 동양인의 평균 크기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팬티위로 솟구친 검붉은 육봉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내지를뻔 하였다.

"이…이건 대체……!"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못한 거대한 괴생물체의 모습에 이실리아는 지금까지 힘겨운 적을 상대로 상처 투성이가 되어도 느끼지 못했던 공포심을 느끼고 말았다.

"만져보세요, 장모님."

"시…싫어……! 이…이런 징그러운걸 어떻게……!"

하지만, 진우는 그녀의 가냘픈 손을 잡아 강제로 끌어당겨 자신의 물건을 덥썩 쥐어주었고, 불길처럼 뜨겁고 심장을 가진것처럼 고동을 일으키는, 한 손으로 쥘 수 없는 크기를 가진 그의 물건의 감촉을 느껴야만 하였다.

"느껴지십니까? 제 분신의 고동을. 이 모든게 장모님을 생각해서 이렇게 된겁니다."

"그…그만…부끄러우니까 제발 그만……!"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뜨거움과 고동에 부끄럽다는 듯이 눈을 질끈감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처음을 경험하는 처녀와 같은 반응이였기에, 진우는 오히려 흥이 돋구어졌다.

그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비부속으로 집어넣었다.

쑤욱-

"~~!!"

자신의 몸 속에 남성의 손가락이 들어가자, 그녀는 발작을 하듯이 허리를 천장쪽으로 요동치며 온 몸을 바르르 떨었다.

"준비가 되지 않으셨군요. 노아도 처음 제 물건을 받아들이고 무척 힘들어했지요. 최대한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물기가 별로 젖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넣어버린다면, 20년 이상을 사용하지 않아 구멍이 좁아지고 경직된 상태이기 때문에 살이 찢어지면서 처녀마냥 피가 터져나올것이 분명하다.

일단, 잔뜩 굳어있는 하반신부터 풀어내기 위해, 그는 가장 먼저 애무를 시작하였다.

몸을 아래쪽으로 내린 그는 이실리아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집어 넣더니 혀를 최대하 길게 내물어 음부 속으로 밀어넣었다.

쭈풉- 쭈쭙-

"흐읍……!"

할짝~ 할짝~

마치 발정난 강아지마냥 음부를 마구잡이로 핥아내자, 이실리아는 진우의 명령으로 노아가 일깨워준 쾌락에 의해 즉각적으로 반응이 터져나왔다.

혀끝으론 느껴지는 조수의 맛에 슬슬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 진우는 그녀가 도망갈 수 없도록 허벅지를 붙잡으며 더더욱 강하게 혀로 음부 안을 마찰시켰고, 여자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그의 능숙한 혀놀림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츄릅- 쭈웁-

"하흥……! 사…사위……! 그…그만……!"

이실리아는 양 손으로 진우의 머리를 밀어내려 하였지만, 그녀의 연약한 반항은 오히려 그녀를 향한 정복욕을 불러일으킬 뿐이였다.

충분히 음부 안에 물기가 적셔졌다고 판단한 그는 몸을 일으키며 그녀의 다리를 활짝 열었고, 한 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잡아 음부의 구멍을 향해 물건의 끝을 조준하였다.

'저…저게 내 몸으로 들어온다니……. 창호씨…죄송해요…하지만, 우리들의 딸을 위해서…….'

찌커억!

"캬…웁!"

죽은 남편을 향해 사죄를 하고 있을 때,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젊고 건강한 굵은 물건이 한번에 뿌리까지 들어갔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이실리아는 자신의 하복부에서 그의 물건이 볼록 튀어나오는 모습과 함께, 숨이 턱 막히는 충격을 받고 말았다.

"꺼…꺼…흐헉……."

충격을 이겨내지 못해, 비명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꺽꺽 거리던 이실리아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깔고 누운 이불을 쥐어뜯으며 고통을 호소하였다.

진우는 자신의 욕망뿐만 아니라, 이실리아에게 쾌락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였기에 천천히 그녀가 숨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기다려 주었다.

"장모님, 괜찮으십니까?"

"하아…하악……."

가까스로 숨을 몰아쉬며 스스로를 진정시킨 그녀는 수많은 전투에 참가하여 죽음에 가까운 치명상을 입은적도 있었지만, 지금의 순간적인 충격만큼은 거기에 준할 만큼이였다.

'너…너무 커……! 죽을것만 같아……!'

한 순간에 자궁까지 뚫어버리는것으로도 모잘라, 자궁의 천장까지 닿아있는데다 자신의 음부 안을 가득 채우다 못해 밖으로 밀어내, 자신의 아랫배를 볼록 튀어게끔 만든 육봉의 감촉에 이실리아는 그의 질문에 대답도 하지 못하고 거친 숨만을 몰아쉬었다.

"힘드신 모양이군요. 좀 더 편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그는 그녀가 뭐라 대답을 하기도 전에 몸을 앞쪽으로 숙이면서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더니, 왼쪽 가슴의 유두를 이빨로 살짝 물며 아프지 않을 정도로 잘근잘근 씹었다.

"흐읏…자…잠깐…거긴……!"

노아에 의해 일깨워진 성감대가 그의 거친 손놀림에 의해 다시 쾌락을 얻게 되자, 갓난 아이마냥 자신의 젖을 깨문 그의 머리를 있는 힘껏 떼어놓으려 하였으나 그는 혀끝으로 유두를 빙글 빙글 돌리면서 희롱하기 시작했다.

'좋아. 조금씩 부드러워져가는군.'

자신의 공격에 딱딱하게 경직되어버린 그녀의 하복부가 애무로 어느정도 부드러워진것을 느낀 그는 자신이 즐기는 체위를 위해 그녀의 허리를 붙잡더니, 자신이 벌렁 드러눕고 그 위에 이실리아가 올라탄 형세로 바꾸었다.

"아……!"

갑자기 자신이 진우를 짓누르는듯한 체위로 변경되자, 깜짝 놀란 그녀는 뭐라 말하기도 전에 자신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은 그의 두 손이 위아래로 힘껏 왕복하였다.

찌컥! 쿵!

음부내의 물기가 거대한 육봉과 만나면서 울려퍼지는 음란한 소음과 함께 이실리아만이 들을 수 있는, 마치 거대한 돌이 떨어진듯한 소리가 그녀의 몸 속에서 울려퍼졌다.

"하흑!"

그 충격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내질러버렸고, 본능적으로 노아가 깨어선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양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기승위 자세로 그녀의 몸을 흔들기 시작한 진우는, 자신의 손과 허리가 튕겨 올라갈때마다 크게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그녀의 거대한 가슴과 쾌락으로 일그러져가는 표정을 즐기며 조금씩 속도를 높혀갔다.

"우웁! 으웁! 제…제발 천천히…흐하앙~!"

계속해서 속도가 빨라져 가자, 온 몸이 찢겨질것 같은 충격을 느낀 이실리아는 천천히 해달라고 사정하였으나, 그는 못들은척 하며 계속해서 그녀의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찌퍽! 찌퍽! 찌퍽!

"흐히익! 꺄하앙!"

자궁을 때리는 소리가 곁들어진 소음이 음란하게 방안을 가득 매우자, 그녀는 지금까지 보여왔던 장모로서의 체통과 자존심도 잃어버린체 가슴을 흔들며 여성으로서의 신음성을 울부짖기 시작했다.

'큭큭큭. 앞으로 내 앞에서 함부로 위엄을 세우지 못하게 만들어주지!'

그의 목표는 단기간에 이실리아를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덕감에 몸부림치도록 만드는 것이였다.

그러기 위해선, 가장 먼저 그녀에게 쾌락을 철저하게 각인시켜주면서 젊음의 힘을 보여주는게 우선이다.

허리를 잡던 손을 위로 올리면서 그녀의 양 가슴을 움켜쥐고, 가슴을 위아래로 흔들자 이실리아는 성감대에서 느껴지는 쾌락감에 조금씩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에서 열락을 띄기 시작했다.

그 때, 허리를 움직이던 진우가 갑자기 모든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아…하아……?"

거대한 육봉에 꿰뚫리면서 이성을 잃어가던 그녀는 움직임이 멈춰지자, 조금씩 제정신을 되찾기 시작하였다.

제정신을 찾은 그녀는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어느새 사위에 몸에 올라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였다.

'내…내가 지금…무슨……. 사위에 몸 위에서 올라타서 그런 칠칠지 못한 신음성을 내뱉다니…….'

사위의 몸을 깔고앉은듯한 자세도 그렇고, 방금전까지 자신이 울부짖었던 신음성을 기억해낸 그녀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하였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장모님……."

"…그…그런 말 하지 말게……."

다시 장모로서의 위엄을 되찾으려는 그녀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그녀의 위엄을 깨부술 찬스를 얻은 진우는 고개를 내저으며 가슴을 잡은 두 손을 천천히 내리며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매만졌다.

"아니오. 이런 몸매를 지금까지의 나이동안 유지하고 있는건 상상도 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만 하라니까……."

그녀의 추궁에는 힘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낀 진우는 그대로 허리에서 엉덩이로 내려가더니, 두 엉덩이를 붙잡으면서 그녀의 몸을 자기쪽으로 기울여뜨렸다.

"꺗!"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를 붙잡은데다 몸을 밀어내면서 사위의 몸 위로 쓰러진 이실리아는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 얼굴을 맞대게 되자,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돌렸으나.

쑤컥!

"키히잇!"

엉덩이를 잡은 두 손이 그녀의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힘껏 내리찍었고, 다시 한번 느껴지는 강렬한 쾌락에 그녀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탁탁탁탁!

엉덩이를 붙잡아 거칠게 위아래로 흔드니, 두 남녀의 허벅지가 부딪히면서 살소리가 퍼져나갔고, 오랫동안 참아온터라 빠르게 사정감을 느낀 그는 그녀의 귓가에 나지막히 속삭였다.

"아…안에 싸도 될까요! 장모님?"

"하흑! 아…안 돼! 그것만큼은 절대…안 돼엣!"

"모…못참겠습니다! 장모님! 죄송합니다!"

그녀는 질내사정하겠다는 그의 말에 크게 놀라면서 고개를 도리질쳤지만, 진우는 그녀의 대답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인상을 찡그리며 라스트 스퍼트를 시작하였다.

탁탁탁탁탁탁탁---!

"키햐아앙! 시…싫어어엇! 질내 사정만큼은 안 돼!"

허벅지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는 더더욱 빠르며 커져갔고, 이실리아는 도리질을 치면서 질내 사정을 거부하였으나 사정하기로 마음먹은 진우쪽이 더 빨랐다.

푸직! 푸직--!

"꺄하아악!"

결국, 안에 정액을 사정하자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자아냈지만, 뜨거운 정액이 자궁 속에 가득채우는 감각을 느낀 이실리아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을 흘리면서 허리가 꼳꼳하게 세워지며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 또한 절정에 달한 것이다.

"하…하아…하흐으……."

자신의 자궁내에서 느껴지는 정액의 느낌에 당장이라도 울듯한 표정이 된 그녀는 진우를 향해 뭐라 말하기 전에, 그의 허리가 다시 한번 움직였다.

찌컥!

"흐읏!?"

"장모님을 향한 제 마음은 이 정도가 아닙니다."

"그…그만…한번 했으니…이제 그만……!"

"저는 장모님을 만족시켜줄 수 없지만, 젊음으로 커버하겠습니다. 반드시 장모님을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와락!

그리고선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게 몸을 짓누르듯이 끌어안으면서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옴짝달싹도 못하게 된 그녀는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들지 않는 건강한 그의 육봉에 다시 한번 유린당하기 시작했다.

"이제 싫…흐읍!"

그녀가 필사적으로 싫다고 말하려 하였지만, 진우는 나중을 위한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해 키스로 입을 다물게 하면서 장모와 사위간의 성행위는 그칠줄을 몰랐다.

한편, 그 모습을 노트북으로 구경하고 있던 노아는 자신의 몸도 뜨거워짐을 느꼈지만, 자위를 하는데 만족해야만 하였다.

지금이라도 당장 모른척하면서 방문을 열어 쓰리섬을 즐기고 싶었으나, 진우는 자신에게 아직 할 일이 더 남아있다고 했었기에 자신의 손가락으로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 작품 후기 ============================

이번편은 평범한 씬이지만, 다음부터는 남편에게 배덕감을 느끼는 장면이라던가 딸아이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 장면이 주를 이룰겁니다.

이번편은 맛보기 수준이고 진짜 본편은 다음편부터임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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