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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일반적으로 삼태극 내의 공식 요리사는 이실리아다.
전에도 설명했지만 전함 내부에 위치한 식당은 자동식으로, 먹고 싶은 버튼을 메뉴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조리되어 나오는 시스템이다.
맛도 꽤 좋은 편이기에 요리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딸아이에게 자신의 손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는 가정적인 일에 행복을 느끼는 이실리아가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면서 마스지드가 식당 한 쪽에 주방을 만들었다.
혼자서 대식구가 배불리 먹을만한 양의 요리를 만들면 힘들지 않겠냐 싶겠지만, 염동력자인 이실리아는 염동력의 힘으로 혼자서 십여명분의 요리사 역할을 혼자 도맡을 수 있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진우가 젊은 애들과 함께 질펀하게 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아키는, 진우를 위해서라기 보단 그의 왕성한 성욕에 실신이 되었을 젊은 애들을 위한 스테미너 보양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쉬쉭- 샥-
신체 강화의 힘을 동원하여 잔상이 일어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며 이번에 일본의 항복 이후, 삼태극이 약탈한 여러가지 물건과 식재료 중에서 장어 구이를 위해 수많은 장어를 손질하고 있었던 아키는 누군가가 식당으로 들어오는 기척을 느끼자마자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 진우씨. 출출하신가요?"
자신의 조국을 지키기 위한 이들을 진우의 적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살기를 뿌리며 처참하게 죽여나가던 냉혹한 암살자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부드러운 미소를 띈 아키는,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이실리아에게 대항하여 자신이 안부인이 되겠다는 투쟁심까지 눈 녹듯이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뒤를 따라 들어온 이실리아만 목격하지 않았다면.
"……."
"……."
예전에는 정말 누가 먼저 상대방을 죽이고자 비수를 꺼내들지 모를 정도로 험악한 관계였지만, 지금은 한 자리에서 동시 관장을 당하며 함께 고생시킨 진우의 중재(?) 덕분에 예전에 비하면 훨씬 많이 나아진 편이었다.
여전히 상대방을 꺽고 자신이 진우의 정실로 인정 받겠다는 의지는 변함 없으나, 서로를 죽이겠다는 극단적인 사고 방식까진 치닫지 않았다.
그 때, 진우가 입을 열었다.
"여기서 뭐해?"
"요리 준비 중이예요. 진우씨는 워낙 건강하셔서 문제 없지만 젊은 애들은 녹초가 되었을거 아녜요?"
"응. 뭐, 그렇지."
전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서 할 말이 그것밖에 없었다.
"점심은 스테미너 보양식 위주로 할테니까 기대해주세요."
아키가 말한 '기대' 라는 부분은 자신이 그의 몸을 만족시켜주겠다는 속 뜻이 숨겨져 있었다.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진우가 고개를 끄덕였고, 아키는 진우의 뒤쪽에 있는 이실리아를 향해 '내가 한 발 빨랐다' 라는 의미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시 장어 손질을 시작하였…….
덥썩!
"히햐하아앙~!?"
덜그럭-
손질을 다시 재개하려는 순간,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진우가 아키의 가슴을 뒤에서 갑작스래 움켜잡았다.
"자…잠시만요……! 지…지금 장어 손질해야 하는데……!"
주물럭 주물럭-
"히햐하앙~~♥"
에이프런 너머의 얇은 티로 가려진 아키의 가슴을 형태가 바뀌게끔 강하게 움켜 잡으며 주물럭거리자, 그녀는 가슴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의해 칼을 떨어뜨리고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하였다.
"응? 아직도 모유가 나오네?"
뭔가 손이 축축해서 아키의 목 뒤에서 가슴을 내려본 진우는 얇은 티와 에이프런에서 유두 부분이 적셔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안 그래도 목이 좀 말랐는데 다행이구만."
목이 말랐다는 말과 함께 아키의 몸을 돌리고선 상의와 에이프런을 까 뒤집더니 그대로 아키의 유두를 입술로 물었다.
쯔웁- 쭈우웁-
"하흐으응~♥"
모유가 빨려들어가고, 그가 입술로 유두를 잘근 잘근 깨무는 애무 행위에 느껴버린 아키는 빨리지 않는 다른쪽 가슴에서도 모유가 푸슛푸슛 거리며 감미로운 쾌감에 빠져들었다.
와락-
손에서는 장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팔 전체로 진우의 머리를 휘감으며 자애로운 눈빛으로 자신의 모유를 쭙쭙 거리며 마시는 진우의 모습을 내려보았다.
"꺄흥♥ 양은 많으니까 그렇게 급하게 드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쭈우우웁- 츄우웁-
아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진우는 더더욱 거칠게 모유를 빨아내며 유두를 자극하였고, 그의 어린 아이같은 행동에 곤란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띄운 아키는 이실리아를 향해 득의양양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어때? 똑같이 큰 가슴이라 해도 너는 단순히 크기만 할 뿐이야.'
"자극이 심하니까 유두는 깨물지 말아주세…아하앙~♥ 정말이지 못된 아이라니깐~♥"
아키는 배가 고픈 아기처럼 격렬하게 몰아붙이는 진우의 모습에 더이상 장어 손질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 남아 있지 않았고, 이실리아는 모유를 맛있게 마시는 진우의 모습에 부러움과 질투어린 눈빛으로 노려보았다.
'큿……! 어째서 나는 모유가 안나오는거야!!'
노아를 키울땐 모유가 너무 많아서 문제였지만, 이제는 나오지가 않아서 문제다.
그런 복잡한 심정을 알리가 없는 진우는 충분히 모유를 마시고 난 후에야 혀를 날름거리며 얼굴을 떨어뜨렸다.
"살짝 맛만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계속 먹어버렸네. 앞으로 후식이라던가 목이 마를땐 종종 사용할테니까 그렇게 알아둬."
"아……! 예! 꼭 신선한 모유를 만들어둘께요!"
졸지에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가 되어버렸지만, 진우의 전용이 될 수 있다는 기쁨으로 흥분에 겨운 아키의 머릿속에서는 아기를 먹이기 위한 모유를 위해 어머니들이 먹어야 할 건강식의 명단이 촤르르 펼쳐졌다.
"기껏 젊은 애들로 성이 안차서 왔는데 아키는 장어 손질을 하느라 바쁜듯 하네요. 제가 혼자서 노력할테니 걱정마세요."
"!!"
식당으로 오면서 진우로부터 2차를 즐기기 위해 자신과 아키를 찾았다는 말을 들었던 이실리아는, 뭔가 토라진듯한 눈빛과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설마 그런 목적으로 왔을거라곤 예상치 못했던 아키는 장어들이 손질되던 것을 모조리 집어치우고 재빨리 손을 씻기 시작했다.
"아녜요! 장어야 나중에 또 손질하면 충분하죠! 지금 씻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방금전까지만 해도 장어를 손질하느라 비린내가 많이 날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이실리아는 아키를 때어놓고자 진우에게 '비린내' 부분을 강조하였고, 아키는 그런 이실리아를 향해 강렬한 눈빛으로 노려보았다.
"음……. 이거 좀 거시기한데. 아키가 기껏 장어 요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요리를 멈추게 하면 좀 그렇잖아."
"그렇죠? 열심히 손질 했는데 이제와서 내버리면 좀 그렇죠. 장어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식재료는 싱싱할때 요리를 해야 맛있는 법이니까요."
이실리아는 마치 간신배마냥 진우가 아키의 몸을 즐기지 못하게끔 공작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젊은 애들의 마음을 조금씩 파고들어가서 모두에게 인정받는 진정한 안주인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던 아키였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이실리아와 진우가 혼자서 단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훼방 놓는것이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줘도, 정작 진우가 이실리아만 끼고 돈다면 자신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게 된다.
다급해진 그녀는 세제를 듬뿍 써가며 손에 묻은 비린내가 빠지게끔 박박 씻기 시작하였고, 두 여자의 필사적인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진우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입을 열었다.
"음~ 그렇다면 그냥 요리 준비도 하고 2차도 같이 즐기면 되는거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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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런 뜻이였나요……."
이실리아는 자신과 아키의 복장에 한 숨을 내쉬었다.
옛날엔 남자의 로망이라는 호칭이 붙어있었지만, 지금은 꽤나 그 유행 시기가 지나가버린 '알몸 에이프런' 복장을 하고 있는 두 여성의 모습을 흡족스럽게 바라본 진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애초에 성욕을 푸는 방식에 유행 같은게 있을리가 없잖아. 그냥 꼴리는대로 이것저것 쓰면 끝이지.'
진우는 자신이 '꼴리는대로' 두 여자에게 알몸 에이프런 복장을 시킨 후, 함께 장어 요리를 하게끔 하였다.
사람 4~5명이 충분히 들어설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있게 큰 주방에서, 두 여자는 일단 장어 손질부터 끝내고자 함께 나란히 서서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쯔컥- 쯔즉-
"하흣……."
"흐웃……."
진우는 그런 두 여성의 엉덩이 안쪽으로 손가락을 그녀들의 음부속으로 능숙하게 밀어넣었다.
몸을 바르르 떨면서 쾌감을 참아내고 장어 손질을 하는 두 여성이였지만, 진우는 나란히 서서 모양잡힌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두 여성의 모습이 매혹적인지 더더욱 거칠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그녀들을 괴롭혀나갔다.
그렇게 충분하게 애액이 음부 안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을 확인한 진우는 바지를 훌렁 벗어던지고선, 쾌락에 못 이겨 손가락이 흔들리는 것을 주의하며 조심스럽게 손질하고 있는 아키의 뒤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그녀의 골반을 붙잡았다.
"하앗…하아……."
'온다…와버려…진우씨의 자지…빨리…빨리 들어와줘어어……!'
드디어 진우의 물건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흥분과 기대감에 얼굴에 홍조가 가득 묻어져나온 아키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잠시 손을 멈추었다.
찌커억-
"드…들어왔다아앗……♥"
진우의 귀두가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자, 행복과 황홀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환희를 울부짖던 아키는, 시간이 좀 지나면서 흥분이 가라앉자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에…에……?"
어째서인지 몰라도 진우는 귀두 부분만 삽입하고 아주 천천히,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진우씨……."
"응? 왜에~?"
"그…저…조금만 더 빨리 움직여주시면……."
"어떤걸?"
"그건…아…아녜요……"
무언가를 말하려던 아키는 이실리아를 보더니 이내 입을 다물었고, 진우는 그런 아키를 향해 싱글벙글 웃으며 아주 천천히 귀두 부분을 앞뒤로 움직이며 입구 부분을 아주 미세하게 자극하였다.
'박히고 싶어! 무참하게! 여자의 사정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무참하게 쑤셔박는 진우씨의 자지를 맛 보고 싶어어어!'
이런 경박한 말투와 치녀같은 모습을 이실리아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에, 아키는 어떻게든 우회적으로 심술궂은 그의 장난을 끝내달라고 사정하기로 하였다.
"저…진우씨…그…제 음부안에다가……."
"응? 음부가 뭔데? 나는 무식해서 그런 말을 잘 몰라."
"……."
이미 모든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진우는 아키의 입에서 치녀스러운 말투가 이실리아 앞에서 터져나오길 노리고 있었다.
이실리아는 짐짓 아무것도 모른채 장어 손질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지만, 힐끗힐끗 이쪽을 쳐다보는 것에서 자신이 그런 말을 하기를 기다리는게 분명하였다.
이실리아 앞에서 자신의 격을 떨어뜨리는 대사를 내뱉고 싶지 않다.
그런 일념하에 아키는 장어 요리를 위한 손질에만 신경을 집중하였다.
순간,
휘청-
갑자기 진우가 앞으로 기우뚱거리더니 그의 배가 아키의 등에 닿을 정도로 밀착하였고,
쭈커어억--
"크히이이이잇~~~~~!!"
기습적으로 자궁구를 꿰뚫고 천장까지 두들기는 그의 양물에, 아키는 기습적으로 받은 쾌락을 이겨내지 못하고 가볍게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어이쿠, 발이 미끄러졌네."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하고 있어!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했는데 발이 미끄러질 이유가 없잖은가!
거기다가 진우는 신체 강화 10등급의 이능력자. 설령 정말로 미끄럽다 해도 균형을 잡으면 잡았지, 미끄러져 넘어질리가 없었다.
"후…하후아아아……♥"
하지만, 아키는 어떤 경로든간에 그가 자신의 안에 가득차 있다는 쾌감과 행복감에 쾌락에 타락한 미소를 지으며 거치면서도 달콤한 숨을 몰아쉬었다.
쯔……………즈……………
그리고 또다시 아주 천천히, 느리게 몸을 움직이며 아키의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자 양물을 옮기기 시작하였고, 이미 사랑하는 사람의 물건을 받아들이는 것에 중독되어버린 아키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지…주세요……."
"응? 뭐라고?"
"자지…진우씨의 자지 주세요……. 격렬하게…머리가 하얗게 되게끔…제 보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세요오……♥"
그리고선 아키는 스스로 자신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면서 허리를 앞쪽으로 내밀며 엉덩이를 벌렸고, 진우는 자신을 애타게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에서 미소를 지어보이며 빠르게 허리를 뒤로 빼며 거칠게 다시 한번 쑤셔 박았다.
쭈우커억!
"키햐아아아앙~~~~♥ 자지이이잇~~~!! 진우씨의 자지가 들어오고 있어~~~~♥"
이미 정숙함이라곤 1g(그램)도 찾아볼 수 없는 천박한 표정이 되어버린 아키는 너무나 기분이 좋은 나머지 타액이 입 밖으로 흘러나오며 턱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려와 손질 중이던 장어를 올려놓은 도마 위로 뚝뚝 떨어졌다.
이실리아 앞에서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지만, 진우의 물건에 박히게 되면서 그딴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진 그녀는 한 마리의 암캐가 되어 쾌락에 중독되어갔다.
쯔컥-
"하흐읏……."
하지만, 이실리아도 그런 아키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것이 아니었다.
진우가 손을 뻗어 엄지로 항문을, 중지 손가락으로 음부 안쪽에다가 밀어넣더니, 손가락의 크기를 4~5배 수준으로 크게 만들어서 여기저기 휘젓기 시작한 것이다.
유부녀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육체를 가진 두 여성은 자신들의 몸을 마음대로 독차지하여 희롱하는 젊은 남편이 가져다주는 쾌락에 조금씩 정숙함을 잃어가며 쾌락에 허덕이는 암컷으로 돌변하기 시작하였다.
============================ 작품 후기 ============================
간만에 조아라에 있는 통계를 봤습니다.
제 평균 조회수와 추천을 봐서 낮으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그 부분에 대해 고치려고 하였는데, 아직은 평균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의 흐름대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9월 24일에 보니까 제 선작 수가 -13이더군요?
여기까진 좋습니다. 드디어 13명이나 되는 분들이 제 소설에 진저리를 치면서 딥다크의 세계에서 빠져나간 것이니까요.
여긴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들에게 들켰다간 욕 디비지게 얻어먹고 변태라는 혐오어린 눈빛을 받아버리는 음지입니다. 빠져나갈 수 있을때 언능 정상적인 성생활을 위해 빠져나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에 -13 보다 더 많은 선작수가 늘어남.
뭐지 이건.
내려가는 놈은 내려간다.
이게 당연한건데 어째서 내려가는 타이밍에 다시 올라가는걸까요?
글을 쓰면서 가장 궁금한 점 TOP 3
1. 왜 내 소설이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글이 뭐가 좋은걸까.
2. 왜 선작이 안 내려가는걸까. 내려가도 왜 다음날이면 다시 더 많은 선작이 오르는걸까.
3. 왜 나는 독자들을 향해 '님들은 변태' 라고 하면 오히려 '니가 더 변태' 라는 소리를 듣는걸까. 나는 어떤 소설이든 해피 엔딩만을 선호하는 마음 약한 순수 청년인데.
Ps: 블로그에 맹장전과 루나틱을 올렸습니다 공지사항의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