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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브레이커-594화 (59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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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1

한 시간동안 진우에게 시달리고 나서야 풀리게 된 아키는,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첫번째는 몸이 어려짐과 동시에 이능력이 사라졌지만, 어째서인지 남성기만큼은 성인일때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두번째는 내구성은 이능력이 사라졌기에 몇분 지나지 않아 사정하지만, 기이하게도 회복력이 뛰어나서 사정하자마자 금방 회복된다는 것.

예전에 이능력이 없어진 진우는 6~7번을 연속 사정하면 어느정도 쉰다음에야 다시 회복되었지만, 지금의 진우는 1시간동안 수십번을 사정했으면서도 계속해서 또다시 발기하고 발기하였다.

어쨌든, 아키는 진우가 애정 결핍 증상으로 인해 어린 아이처럼 대한다면 더더욱 성욕이 왕성해진다는 것을 다른 노예들에게도 알리게 되었고, 덕분에 존댓말과 아이를 타이르는듯한 말투가 반쯤 섞인, 특이한 말투가 유행하게 되었다.

"라고 합니다."

"참 속도 편하네. 나는 지금 갑자기 무슨 큰 일이 생기면 어쩌나 속이 쓰린데."

마스지드의 보고를 들은 페리샤는, 자원 수집 속도와 병기 생산 속도를 전보다 늘리면서 하나라도 더 많은 전력을 만들어냄으로서, 만약의 사태를 적절하게 대비하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는 다른 노예들은 아이처럼 귀여워진 진우를 꺄꺄 거리며 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

"페리샤님도 이제 좀 휴식을 취하시는게 어떨련지요?"

마스지드가 페리샤를 향해 휴식을 권하자, 그녀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이내 거절하였다.

"됐어. 어린 아이를 다루는건 내 주특기가 아니니까."

"그래도 작아진 주인님은 꽤나 귀여웠지요?"

"……."

확실히 귀엽긴 귀여웠다.

그 흉악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 진우가 그런 귀여운 어린 시절이 있을거라곤 상상조차 못 할 정도로.

역시 어떤 동물이든지 새끼는 귀엽다고 하더니, 진우도 어릴때는 꽤나 귀여움을 많이 받아올 만한 외모였다.

"지금 주인님은?"

"이실리아님과 노아 모녀분이 잠자리 시중을 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 시간이 벌서 그렇게 됐나."

요즘 신경써야 할 것이 많다보니 시간이 엄청 빨리 휙휙 지나간다.

"뭐, 그 두 사람이면 딱히 큰 문제는 없겠지."

작아진 진우의 안전도 신경써야만 하지만, 이실리아와 노아 모녀가 있다면 최소한 진우의 신변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그녀는 자신도 슬슬 피곤해짐을 느끼고, 마스지드에게 큰 문제가 생기면 자신에게 호출하도록 명령하면서 함교 밖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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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앗……!"

고급스런 킹 사이즈의 침대.

그 위에서 성숙미와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피부 관리를 엄청 잘 받았는지 주름이라곤 조금도 보이지 않는 깨끗한 피부의 중년 여성과,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고 있으나 중년 여성과 비슷한 분위기와 외모를 지니고 있는 20대의 여성이 소년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며, 굵은 육봉을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엄마, 자지가 바들바들 떨리는게 귀엽네요."

"후후훗, 좀 더 기분좋게 해줄께."

이실리아와 노아는 작아지면서 이능력도 사라져, 내구성이 약해진 진우의 육봉을 잘근잘근 깨물듯이 애무하였고, 그때마다 신음성을 흘린 그는 바들바들 거리면서 '어른ver.진우' 보다 귀여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아앙~"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와 함께, 고환쪽으로 입술을 가져간 이실리아는, 고환의 동그란 부분이 느껴질 정도로 입술을 오물오물 거리며 자극을 하였다.

"나…나…더이상……!"

노아가 육봉을 애무하고, 이실리아가 고환을 입술로 애무하면서 금방 사정감을 느낀 진우가 비명을 지르듯이 외쳤으나, 이미 꿈틀거림을 통해 사정을 하려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던 노아가 재빨리 요도 부분을 삼켰다.

부쿳- 부쿳-

이실리아는 정액을 토해내는 진우의 육봉을 손으로 잡으면서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였고, 보드라운 여자의 손이 가하는 자극으로 진우는 더더욱 많은 정액을 토해냈다.

"쯔웁--"

그렇게 사정을 모두 받아낸 노아는, 요도를 빨아먹으면서 남은 정액 찌꺼기까지 모두 빨아들인 후, 머리를 귓등으로 넘기면서 귀두로부터 입술을 떨어뜨렸다.

한 줄기의 길다란 정액이 늘어뜨려지면서 귀두를 하얗게 더럽히자, 이실리아는 그 정액 잔재를 혀로 날름 핥아낸 후에 정액을 머금고 있던 딸아이를 향해 얼굴을 향하였다.

"하움……."

"츄룹……."

모녀는 진우의 정액을 사이좋게 나눠 먹고, 그 맛을 느끼고자 진한 딥키스를 하듯이 혀를 굴리며 맛과 정액 나눠먹기를 동시에 해결하였다.

"으음~ 정액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노아는 엄마와 함께 정액을 나눠먹으면서 맛있다는 듯이 혀를 날름거렸고, 이실리아 또한 딸과 같은 반응이였다.

"그러네. 특히 젊은 생명력이 고동치는 싱싱한 정액의 맛이 각별해."

그렇게 어린 아이가 된 진우의 정액 맛을 미식가처럼 느끼고 있을 때, 사정으로 인해 살짝 수그려진 육봉이 다시 껄떡 거리며 솟아 올랐다.

"또…또 싸고 싶어……!"

"후훗, 알겠어요. 보채지 말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실리아는 진우를 향해 엉덩이를 보이며 짐승같은 자세를 취하였고,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며 남자의 성욕을 자극시켰다.

"자, 진우군 전용의 보지가 준비됐어요. 언제든지 좋으니 들어오세요."

"이실리아!"

쯔컥!

더이상 성욕을 참지 못한 진우는 풍만한 순산형의 엉덩이를 잡으면서 자신의 성기를 이실리아의 질 안으로 거칠게 쑤셔 박았다.

성인이였을때와는 다르게 기교라곤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거친 움직임이였지만, 이실리아는 그런 미숙함도 상냥하게 받아주었다.

"흐하앙~~♥ 열심히 엉덩이를 흔드세요♥ 팡팡 소리가 나게끔 힘껏~♥"

츠팡! 츠팡! 츠팡! 츠팡!

진우는 이실리아의 유도대로 허리를 거칠게 휘둘러댔고, 진우의 아랫배와 엉덩이가 부딪히면서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이실리아! 평생 나랑 같이 사는거야! 죽을때까지 오로지 나랑만 교미하는 거야! 약속해!"

그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이실리아에게 평생 자신과 함께 하자는 맹세를 요구하였다.

몸이 어려지면서 마음에도 어느정도 영향이 갔는지, 치기어린 성격도 같이 나온듯 싶지만, 이실리아는 그런 그의 치기어린 약속을 받아들여주었다.

"네에~♥ 저는 평생동안 당신의 교미만을 받아들일께요♥"

"그럼 저도 엄마의 교미를 도와드릴께요~♡"

그 때, 노아가 허리를 흔들던 진우의 뒤를 포옹해주면서, 그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골 사이로 파묻어주면서 그의 움직임을 도와주었다.

"크읏!"

진우는 노아가 자신의 움직임을 보조해주자, 더더욱 허리를 강하게 팡팡 휘둘러댔다.

'모녀의 진심어린 3P 섹스! 역시 이건 최고야!'

자신의 모든것을 받아주고 애무해주는 모녀의 애정을 온 몸으로 느낀 진우는, 노아의 애무 덕분에 빠르게 사정감을 느끼면서도 뭔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잠깐! 지금의 나는 이능력이 없잖아!? 그러면 지금 사정하면……!'

이능력자간의 성행위로 임신을 하려면 이능력자 전용의 배란 유발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한쪽이 일반인이라면 50%의 확률로 임신이 가능해지는데, 이능력이 없어진 지금의 진우라면 이실리아를 임신시킬 확률을 가지게 된 상황인 것이다.

'몰라! 그딴건 나중에 생각하면 돼!'

지금의 진우는 예상치 못한 사고이긴 해도 어려진 것이 마음에 들었다.

지금까지 받지 못한 애정을 한번에 받는듯한 느낌이 들었으니까.

그리고 이런 작은 몸으로도 자신보다 커다란 어른들을 지배할 수 있다는 수컷으로서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

"이실리아! 쌀께! 교배되어줘!"

"네에~ 교배되…에?"

순간, 이실리아의 머릿속에서 의문이 떠올랐다.

교배?

교배라는 것은…설마!

"자…잠깐만요! 잠깐만요 진우씨! 임신은 안되욧!"

"이제 이실리아는 내가 점령해줄꺼야! 내 암컷이 되게 만들거라고!"

팡팡팡팡팡팡!!

"히햐아앙~~♥"

'이…이거 뭐야……? 지…지금까지와는…달라……♥'

자신의 허리조차 다다르지 못하는 작은 소년이 수컷이 되어 자신을 점령하겠다며 허리를 거칠게 흔들고 있다.

마치 어린 정복자에게 정복되어가는 듯한 피학감, 자신보다 훨씬 어린 아이의 암컷이 된다는 배덕감이 이실리아를 강하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으아아앗~~!!"

뿌커억--

"아흐으으응~~~♥"

모녀의 진심이 담긴 3P 섹스로 인해 강하게 사정한 진우.

이실리아는 새찬 정액을 받아들이면서 몸을 바들바들 떨어댔지만,

팡팡팡팡팡팡--!!

"키히잇~~~!?"

"다른 남자가 들어갈 자리 따윈 만들어주지 않을거야! 빨리 내 전용 교배 암컷이 되겠다고 맹세해!"

팡팡팡팡팡!!!

'사정 하면서 허리를 휘두르고 있어……♥ 이…이대로라면 정말로…가버려♥ 정말로 이 아이의 소유물이 되어버렷……♥'

처음엔 이능력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우습게 봤었다.

그 증거로 시작한지 몇 분만에 사정을 한 것으로 내구성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였다.

아키는 회복 속도가 빨라졌다곤 하지만, 일부러 진우의 자존심을 위해서 일종의 립서비스라고 판단하였다.

설령, 진짜라고 해도 빨라봤자 얼마나 빠르겠거니 하면서 무시하였는데, 설마 사정하자마자 또다시 이렇게 단단해질 줄은 상상도 못하였다.

팡팡팡팡팡팡!

"아흐으읏~~♥ 이…일단 진정하세요…진우군……!"

푸슛- 푸슈우웃--

"흐하아앙~♥"

마치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성욕을 한번에 배출한 것 같은 강렬한 사정.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우의 허리는 더더욱 거칠어졌다.

츠퍽츠퍽츠퍽츠퍽츠퍽츠퍽츠퍽--

"히호오오옷~~~~♥"

사정하면서 허리를 흔드는 동물적인 움직임.

이실리아는 설마 어려진 진우에게 이렇게 가버릴거라곤 예상하지 못하였기에, 절정에 다다른 신음성을 내지르며 몸을 바들바들 떨어댔다.

'엄마…진짜 가버리는거야……!?'

그리고, 뒤에서 진우를 보조해주던 노아는, 엄마가 절정에 다다르는 것을 목격하면서 어린 소년이 된 진우의 왕성한 성욕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진우와의 오랜 생활을 통하여 왠만한 공격으론 만족하지 못하게 된 이실리아다.

그런 그녀가 이정도로 가버릴 정도라면…….

"꿀꺽……."

노아는 어린 아이의 왕성한 성욕에 마른침을 삼키며, 언제나 정숙하고 아름다웠던 어머니의 치태를 내려보았다.

"실은 알고 있었어! 내가 버렸던 전 남편의 반지를 몰래 챙기고 있던거!"

"!!"

이실리아는 허리를 거칠게 흔들면서 악을 지르듯 외치는 진우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이미 진우의 암컷이 되어버린 이실리아였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노아를 낳게 해준 전 남편, 유 창호에 대한 정이 약간은 남아 있었기에, 가끔씩 과거를 추억하는 용도로서 간직해왔다.

물론, 전 남편을 사랑한다는게 아니다.

그녀가 사랑하는건 진우가 분명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노아를 배안에 품었을때의 행복감을 추억하다보니 옛 정이 조금씩 생각났을 뿐이다.

"빨리 그 남자 따윈 버리고 내 암컷이 되겠다고 말해! 내 전용 교배 암컷이 되겠다고 말햇!"

츠척츠척츠척츠척츠척츠척츠척---

"하흑♥ 아하앙♥ 저…정말…어쩔 수 없는 아이라니깐……♥"

겨우 옛 정을 추억하는 모습조차 질투하는 귀여운 모습에, 이실리아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팡팡 두드리는 진우를 향해 항복을 하였다.

"네헤에~♥ 항복…항복할께요옷~~♥ 당신만의 교배 암컷이 될께요옷~~~♥"

이실리아의 입에서 교배 암컷 선언이 나오자, 진우는 노아에게 잠깐 비키라는 체스쳐를 보인 후, 이실리아의 허벅지를 들어보였다.

물론, 이능력도 잃고 거기만 대물인 평범한 아이가 되어버린 진우의 힘으론 성인 여성의 몸을 마음대로 휘두르는건 매우 힘든 일이였지만, 이실리아가 스스로 그의 힘이 향하는 방향으로 몸을 돌려주면서 후배위에서 정상위 자세로 변하였다.

"이실리아! 사랑해엣!"

자신의 가슴 언저리밖에 올라오지 못하는 작은 체구가 된 진우가 귀엽게 인상을 쓰면서 허리를 흔들다가 사랑한다고 외치자, 이실리아는 그의 고백과 동시에 자궁이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네에~! 저도 진우씨를 사랑해요! 그러니 제게 교배를 해주세요! 당신의 아기를 받을께욧!"

이실리아는 진우의 작은 몸을 다리로 휘감았고, 그와 동시에 진우의 정액이 강하게 쏟아부어졌다.

뿔컥- 뿔커억-

"후하아아~♥ 진우씨의 아기씨들이…난자로 향해지는게 느껴져어……♥"

진우의 아기를 임신할 수 있다는 여자로서의 행복감을 느낀 이실리아는, 쾌락, 행복, 절정, 여운이 느껴지는, 여자로서의 최고의 행복으로 가득찬 미소로 노아를 향해 웃어보였다.

"어…엄마……."

"미안해…노아야……. 늦둥이 동생…만들어서…꺄앗!?"

그 때, 진우가 이실리아의 몸을 끌어당기면서 그대로 눕게 되었다.

물론, 이실리아의 보조도 있긴 있었지만, 어쨋든간에 순식간에 기승위 자세가 되어버린 이실리아는, 자신의 몸보다 훨씬 작은 소년이 되어버린 진우의 몸 위로 올라탄게 부끄러운듯 하였다.

'이런 작은 아이의 몸 위에 음란하게 올라타다니…이…이건…….'

마치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한듯한 배덕감을 느낀 이실리아였지만, 기승위 자세를 만든 진우가 힘껏 허리를 찔러올리자 신음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푸컥! 푸컥!

"꺄흐응~♥ 모…못 써욧……♥ 방금 막 가버렸는데 그렇게 밑에서 찔러올리셔며언~♥"

밑에서 강하게 찔러올리는 진우의 공격에, 이실리아는 자애로운 미소와 함께 진우의 뺨을 쓰다듬으며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댔다.

"앗! 나도!"

그 때, 분위기에 휩쓸려 함부로 새치기를 하지 못했던 노아가 진우의 얼굴 위로 걸터앉았다.

어린 소년의 몸 위에 성인 여성 두 명이 올라탄 모습은 꽤나 음란하면서도 터부같은 모습을 자아내고 있었고, 그녀들 또한 그런 배덕감을 느끼고 있었기에 더더욱 흥분하게 되었다.

쭈웁-

"후하아앗~~♡ 작은 혀가 열심히 애무하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요~~♡"

"하흣♥ 아하앗♥"

두 모녀는 소년의 몸 위에 올라탄채로, 서로의 손을 마주잡으며 쾌락에 허덕였고, 작지만 강렬한 성욕을 지니게 된 진우는 두 사람의 안에다가 진심 교배용 정액을 쏟아부었다.

============================ 작품 후기 ============================

이거 아청법에서 좀 아슬아슬하게 위험하지 않느냐, 라는 걱정어린 리플들이 계시더군요.

걱정마세요! 여자, 그것도 전자 계집을 위한 법인데 어디서 감히 더러운 남자 따위가 어려졌다고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문제가 생긴다손 쳐도 교복도 없고, 성인이 약 먹고 몸만 작아진거라고 퉁치면 되죠 뭐!

PS : 망할 독자놈들...그렇게 등수 놀이 하지 말랬더니만...아...그냥 다 꺼져줬으면 진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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