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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1
도쿄역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일본의 천황궁.
천황과 그 가족들이 살고 있는 천황궁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넓은 해자와, 현대와 과거가 적절히 조화된 풍경 덕분에 산책용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옛 일본식으로 지어진 천황궁은 삼태극의 공격에 의해 뼈대가 훤히 드러나 있으면서, 이제는 오히려 일본의 붕괴를 상징하는 건물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삼태극의 공격에 의해 한쪽 벽면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천황궁에서, 그리고 정상적인 물건이라곤 거의 남지 않은 그 곳에서 깨끗한 소파에 앉아있는 소년과 흑발의 여성이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소년의 허벅지 위로 여성이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고 있다는게 정확하리라.
쯔컥- 쯔컥-
"으움~ 낼름 낼름-"
"흐힉~♥ 겨…겨드랑이잇…그렇게 핥으시면서…찌르시면 가버려욧……♥"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새까만 머리를 단정하게 늘어뜨린 순 일본풍의 미인, 후지미네는 파괴된 일본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그리고 진우가 허벅지를 좌우로 벌리는 것을 저항하지 않으며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거기다가 겨드랑이 맛을 보고 싶다고 졸라대기에, 그녀는 왼팔을 활짝 올리면서 오른팔 하나로 몸 정체를 지탱하고 있었다.
"후지미네는 평소에 엄청 깔끔을 떨어대서 겨드랑이에서 심심한 맛이 나올줄 알았는데, 새콤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나오는걸?"
"하흣♥ 그…그렇게 말씀하시면……♥"
후지미네는 쾌락과 부끄러움으로 인해 귀까지 빨개졌지만, 진우는 여자들이 부끄러워할때마다 질을 꽉꽉 조여주는 감촉이 마음에 들었는지 허리를 위아래로 들썩이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그건 그렇고, 자신이 부흥시키려던 일본이 무너진 모습을 보니까 어때?"
천황궁의 해자 안쪽은 옛 일본식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건축물이 대부분이지만, 해자 밖으로는 현대식 빌딩과 건물들이 즐비하다.
진우는 무너진 천왕궁의 벽면을 볼 수 있게끔 자리를 잡아, 후지미네가 자신의 물건에 박히면서 초토화된 도쿄의 모습을 볼 수 있게끔, 최고의 1등석을 잡은 것이다.
예전의 그녀였다면 이 모습에서 일본 제국의 야망은 두 번 다시 꿈꿀 수 없게 되었다는데 절망하였겠지만, 진우의 육노예가 된 지금의 그녀에겐 신의 자손이라는 자긍심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철퍽! 철퍽! 철퍽!
후지미네는 오른팔로 몸을 위아래로 흔들며 엉덩이와 허벅지가 음란하게 부딪히는 소리를 울려퍼트렸다.
"그딴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욧~♥ 주인님이 제 보지를 쑤셔주시면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까요~♥"
"흐음~ 그러고보니 아이리는 아직까지도 살아있다고 하네? 자신을 강간하는 남자들의 정액을 먹으면서 어찌어찌 버티고 있다 하던데?"
키리타니 아이리.
욱일승천의 중책을 맡고 있었으며, 한국인을 향한 증오심, 일본 제국의 재건을 위한 충성심이 워낙 강렬한지라 욱일승천에서 여러 중책을 맡아왔던 여인.
후지미네도 그런 그녀와 깊은 친분을 쌓아왔고, 일본 제국 재건을 위해서라면 기름통을 등지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 충성심 덕분에, 그녀를 위한 여러가지 전용 장비들을 갖춰줄 정도로 깊은 관심을 가져다 주었다.
진우는 자신을 배신한 그녀에게 이미 관심을 껐었지만, 기왕 일본에 온김에 혹시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소식에 솔직히 깜짝 놀란 상태였다.
철퍽! 철퍽! 철퍽!
"끼항~~♥ 그딴 버러지같은 년은 이제 저랑 아무런 사이도 아녜요옷~♥"
하지만, 후지미네는 음란한 살소리를 퍼트리면서 아이리의 가치를 쓰레기 수준으로 평가절하 하였다.
"미개한 쪽바리가…꺄흣……♥ 아히잇…세계를 짓누를 제국 따위를…만든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예요……♥"
"그치? 니가 생각해봐도 그렇지? 감히 이 몸이 있는데 일본 제국 같은게 이뤄질리가 없…큿!"
그 때, 강한 사정감을 느낀 진우가 후지미네의 허벅지를 강하게 붙잡으면서 더더욱 빠르게 허리를 쑤셔올리기 시작했다.
"후하아앗~~♥ 주…주인님의 자지…자궁벽을 쿡쿡 찔러 올리는거 조하요옷~~♥"
푸츄우우웃--
"히호오오옷~~~~~♥"
후지미네는 초토화된 도쿄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절정에 달하여 짐승같은 신음성을 울부짖었다.
'그러고보니 아이리는 신체적으로 이것저것 특화가 잘 되어 있지? 이대로 죽이면 아까우니까 혈강시로 만들어버릴까?'
신체 강화 등급은 5등급에 불과하지만, 욱일승천의 돌격 대장으로 온갖 임무를 최전선에서 펼치면서, 실전으로 단련된 육체를 지니고 있다.
그런 육체를 그냥 날리면 좀 아깝다 싶은 진우는, 아이리를 혈강시로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후지미네의 겨드랑이를 입술로 포개며 쭙쭙 빨아먹기 시작했다.
"히크흐으읏~~♥"
겨드랑이가 빨리면서 다시 한번 가볍게 절정에 달한 후지미네는, 겨드랑이가 자극당하면서 가버리는 자신의 음란한 몸뚱아리를 오히려 행복하게 생각하면서 쾌락에 순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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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도 어려진 진우는 자신의 노예들에게 씨부리기 교배 섹스를 계속해 왔다.
"하움~ 츄웁-"
"크읏……! 또…또 쌀께!!"
"아하앙~♥ 얼마든지 받아줄테니 마음껏 싸렴~♥"
노아가 어려진 진우의 여물지 못한 엉덩이 사이로 혀를 밀어넣으며 애무하고, 후배위 자세로 진우의 짐승같은 공격을 받아들이고 있는 이실리아.
앞뒤로 가해지는 모녀의 봉사에, 진우는 이빨을 앙 물면서 몸을 활처럼 피면서 정액을 자궁안에 가득 채우기 시작하였다.
"하아…하아…모녀의 진심 봉사…최고야……. 정액이…엄청나게 쏟아져……."
진우는 모녀의 봉사 덕분에, 사정할때마다 일주간 참아온 것 같은 정액을 사정하였고, 이실리아의 자궁은 단숨에 빵빵하게 되었다.
껄떡!
"꺄흥!? 정말이지……. 그렇게 싸도 이렇게 딱딱하다니……♥"
자신의 질 안에서 단단해지는 진우의 성욕.
이실리아는 개구쟁이 아이를 흐뭇하게 내려보는 자애로운 눈빛으로 소년의 짐승같은 성욕을 받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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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8개의 거미 눈알이 박혀있는 얼굴을 가진 여성의 상체, 하체는 거대한 거미를 가진 괴수가 천장을 보면서 누운채로, 하체에 있는 6개의 거미 다리로 어린 아이를 휘감듯이 안고 있었다.
일반적이라면 괴수가 아이를 잡아먹는 호러와 고어스러운 한 장면을 느낄 수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은 전혀 일반적이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어린 소년이 자신의 체구보다 몇 배는 더 거대한 거미 괴수를 찍어 누르는듯한 모습이였다.
찌측찌측찌측찌측--
"끼이이잇~~~♥"
아수라급 괴수, 리엘루스는 페리샤의 명령을 받고 중국인이 조금이라도 모여있는 지역을 괴수들을 이끌며 공격하여, 괴수들의 먹잇감으로 만들며 중국 전역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날로 강해지는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페리샤에게 부탁을 받아 휴가를 왔더니 진우가 어리게 변하였다는 것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이가 되어버려서 생식기도 작아졌다고 판단한 리엘루스는 풀이 죽었지만, 다행히 생식기의 크기는 그대로라는 사실에 환호하였다.
"헤헷! 거미 보지는 미끌미끌 거리는게 인간의 보지랑은 느낌이 확 다르네!"
성인이였을때도 자신의 몸의 몇 배는 거대했던 리엘루스였다.
소년이 되어버린 지금은 10배를 곱해야 간신히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차이가 났지만, 진우는 겁도 없이 리엘루스를 엎드리게 만들더니, 그 위로 타고 올라가서 거미의 하체에 있는 생식기에다가 자신의 육봉을 단숨에 내리 쑤셔박았다.
인간의 질안을 긁어댈때와는 다른 소리가 울려퍼졌지만, 진우는 그런 소리도, 지금의 감촉도 마음에 들었기에 여물지 못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리엘루스의 몸을 굴복시켜나갔다.
"키이잇♥ 키잇♥"
리엘루스는 자신의 생식기 안을 마구잡이로 해집으며, 정액을 뿌리면서도 계속 허리를 흔드는 진우의 왕성한 성욕에 얼굴이 점점 쾌락으로 풀리기 시작하였다.
그 와중에도 거미 하체에 달린 6개의 다리는 연약해진 진우에게 상처라도 입히면 안된다고 생각하였는지, 진우의 몸을 아프지 않게끔 적당한 힘으로 휘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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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쭙쭙쭙~"
"캬힛…흐크으응……!"
플래티나는 갑자기 자신에게 소환 명령을 내린 페리샤에 의해 지하드로 돌아왔다.
지하드에 돌아오자마자 작아진 진우의 모습에서 한 번, 그리고 그 흉악한 진우가 귀여워진 모습에 두 번 놀랐다.
하지만, 그녀를 세 번째로 놀라게 만든 것은, 어려졌어도 여전히 강렬한 성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였다.
그는 인간화로 변신하고 옆으로 눕도록 명령하더니, 엉금엉금 기어와서 가슴쪽으로 따라 누운 후에 자신의 가슴을 하나 움켜쥐면서 새끼 짐승 마냥 쪽쪽 빨기 시작했다.
문제는 그 빨아들이는 방식이 너무나 음란하다는 것.
대부분 입술로 유두를 깨물어서 쭙쭙 빨아먹는게 일반적이지만, 진우는 입술로 오물오물 거리며 유두를 애무하고, 혀끝으로 유두 끝을 자극한다.
애무와 동시에 모유를 빨아먹으려고 하니, 플래티나는 그 쾌락을 참아내지 못하면서 진우를 때어놓으려 하였으나,
"으우웁~ 쭈웁~"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누구에게 뺏길것 처럼 가슴을 단단히 붙잡고 빨아먹는 진우의 모습은 며칠 굶은 새끼가 어미 젖을 미친듯이 탐하는 모습과도 같았다.
'…그리고 왠지 좀…귀엽기도 하고…….'
플래티나는 오랫동안 자연에서, 그리고 짐승으로서의 삶을 살아왔기에 미적 기준이 인간과 많이 다르긴 하지만, 작은 아이가 꼼지락 거리면서 가슴을 붙잡고 모유를 빨아들이는 모습은 좀 귀엽긴 하였다.
"푸하아~ 동물 모유도 생각보다 먹을만 하네~"
일단은 인간화를 했다만.
아수라급 괴수의 상징인 인간화 변신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플래티나는, 속으로 중얼거리면서도 진우를 때어놓지 못하였다.
게다가 복종도 100을 찍지 못하여 겉으론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진우와 살을 섞을때마다 어째서인지 모르게 그의 체취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의 체온을 가까이 느낄수록, 마치 계속 그 체온을 느끼고자 껴안고 싶은 욕망이 느껴질 정도였다.
'지금 이 인간은 강력한 힘이 사라져 있어. 이대로 손으로 머리를 짓누르면…….'
플래티나는 자신의 가슴을 매만지면서 그 감촉을 즐기고 있는 진우의 뒤통수를 향해 손가락을 천천히 가져갔다.
'이대로 살짝, 아주 살짝만 힘을 주면 이 인간은 머리통이 터지면서 죽는다.'
하지만, 그녀는 진우의 뒤통수로 향하던 손을 힘없이 떨궜다.
'그런데 어째서……? 어째서 나는 이 인간을 가볍게 죽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힘을 쓸 수 없는거지……?'
자신은 인간들의 세계에 딱히 관심은 없지만, 진우라는 인간은 인간들에게도, 그리고 자연에게도 그다지 도움이 되는 인간이 아니다.
차라리 여기서 빨리 죽이는게 이 세상을 위한 길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티나는 진우의 체취에서 느껴지는 친숙한 느낌에 손을 떨구고 말았다.
"그럼 슬슬 본 게임으로 들어가보실까~"
…작아지긴 했어도 결국 그 인간은 그 인간이였다.
어려졌어도 여전히 강한 성욕을 가지고 잇는 진우의 모습에, 그녀는 한 숨을 내쉬면서 스스로 가랑이를 벌렸다.
어차피 그가 원하는 것은 이것이니까.
"아참,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송곳니를 줄여줘."
"에? 하웁!?"
순간, 진우는 플래티나의 가슴 언저리에 앉으면서 그녀의 입 안으로 자신의 물건을 쑤셔박았다.
"끄북!? 끄우우웁!"
목구멍 전체를 가득 매우면서 강렬한 충격을 가하는 진우의 육봉에, 플래티나는 급작스런 충격을 받은 표정과 함께 자신의 머리를 붙잡은 진우의 손에 따라 머리를 앞뒤로 흔들렸다.
"응? 푸하하핫! 이거 뭐야? 설마 너 목구멍 찔리면 모유가 분출되는 체질이였어!?"
그 때, 진우는 자신의 엉덩이와 등허리에서 느껴지는 감각으로 인해 뒤를 돌아보자, 그녀가 목구멍이 찔릴때마다 모유가 분출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재미난 장난감은 놓치기 어렵지!"
진우는 몸을 일으키고 다리를 벌리면서 플래티나의 입과 자신의 육봉이 일직선이 되게끔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 허리를 크게 내리며 플래티나의 목구멍을 쑤셔 박았다.
"크부우웁! 우우욱---!!"
푸츗- 푸츗- 푸츗-
"하하하하하! 이거 진짜 재밌어! 재밌다고!"
진우는 플래티나의 목구멍을 쑤셔 박을때마다 모유가 분출되는 모습에서 마치 재미난 장난감처럼 즐거워하였지만, 호흡이 불가능해진 플래티나는 눈물샘이 자극되었는지 눈물을 흘리면서 팔다리에 경련을 일으키듯이 부르르 떨어댔다.
'수…숨이 막…혓……!'
플래티나는 숨이 막히자 눈동자가 서서히 눈꺼풀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였고, 그와 동시에 그녀는 자신의 목구멍으로 뜨겁고 정섬있는 액체가 쏟아부어지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사정을 한 것이다.
츄퓨릅--
"후하아~ 시원하게 쌌다~"
플래티나의 목구멍에다가 육봉을 쑤셔 박으며 사정을 한 진우는, 그제서야 허리를 위로 올리면서 자신의 물건을 완전히 빼냈다.
"케헥! 쿨럭! 쿨럭!"
숨통이 트이게 된 플래티나는 정액을 토해내면서 거친 기침을 내뱉었고, 목구멍의 부담을 없애고자 자신도 모르게 후배위 자세를 취하며 속을 게워냈다.
"하악…하…캬하앙!?"
그렇게 가까스로 숨을 고르게 쉴 수 있게 된 플래티나는, 호흡을 가다듬다가 자신의 허벅지를 붙잡으면서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파묻어 혀로 항문을 찔러내는 진우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
"츄웁- 츄릅- 쭈웁--"
"거…거긴…캬흐응! 카르르릉!"
플래티나는 너무나 능숙하게 암컷에게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혀놀림을 놀리는 진우의 모습에 저항을 하려 하였지만, 그는 위에 설명했듯이 허벅지를 단단히 붙잡은 상태였다.
그녀의 힘이라면 아주 간단하게 때어낼 수 있지만, 플래티나는 진우에게 상처입힐 수 있는 행동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기에 언제든지 떨쳐낼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그의 희롱에 당하기 시작했다.
멀리서 보면 건강미 넘치는 성인 여성이 어린 소년에게 제압되어 희롱당하는 듯한 모습이였다.
"츕츕츕- 츄우웁--"
"캬흐으응! 끼히잉!"
계속되는 쾌락으로 인해 상체가 무너졌지만, 진우가 그녀의 엉덩이에서 얼굴을 뺄때는 2시간의 시간이 지난 이후였다.
항문을 야들야들하게 풀어낸 그는 플래티나의 항문에다가 자신의 물건을 쑤셔박았고, 플래티나는 뱃속이 빵빵해질때까지 진우의 정액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또…또 싼다아앗……!"
"히이…히헤에에……."
인간 형태로 변신하고 있기에, 아헤가오가 되어버린 플래티나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히이 히이 거리며 진우의 왕성한 성욕을 몇시간 동안 받아들였고, 배가 임산부처럼 부풀어 올라도 진우의 사정은 멈추지 않았다.
============================ 작품 후기 ============================
진우가 여자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냄새를 맡거나 혀로 항문을 맛보는 이유는 본인 스스로가 예전에 설명했었습니다.
자신은 인간이 되다만 짐승이라서 암컷의 엉덩이 냄새를 맡는걸 좋아한다고.
...솔직히 저의 페티쉬이기도 하고.
예? 저한테 페티쉬가 아닌게 뭐가 있냐고요?
우씨! 겨우 한 명의 인간한테 페티쉬가 있으면 얼마나 있……………………………………………………
큼큼! 신사들의 최소 조건은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겁니다.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주지 않는 이들은 신사가 아니라 타인을 인정하지 못하는 난동꾼에 불과할 뿐이지요.
그러니 우리 모두 취존해주는 좋은 신사가 됩시다~(훈훈한 급마무리)
PS : 거의 완성 단계라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 PC방에서 마무리 짓고 올립니다. 다행히 사람은 별로 없어서 누구에게 들킬 걱정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