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리미트 브레이커-707화 (707/923)

0707 / 0923 ----------------------------------------------

11장

철썩! 철썩! 철썩!

자신과 했을때와는 완전히 다른 음란한 살소리.

"하힛~♡ 하아앙~~♡"

자신과 했을때와는 완전히 다른 음란한 신음성.

죽었을때의 시점을 기준으로 미래의 기억이 남아있지 않은 창호의 영혼은 힘없이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어이, 그거 알아? 이 년은 자궁구쪽을 집중적으로 자극해주면 아주 자지러진다?"

그리고, 이 악몽을 만들어낸 주인은 혀를 날름거리더니 이실리아의 골반을 붙잡고선 허리를 음란하게 빙글빙글 돌리며 귀두로 자궁구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찌큭- 찌큭- 찌큭-

보지와 자지가 만들어내는 마찰음이 들려오자, 이실리아는 금방이라도 자지러질것 같은 표정이 되어버렸다.

"히호오옷~~~♡ 아…아기방 입구가 자극 되고 있어엉~~♡"

"어때, 이실리아? 저 병신한테 이런건 불가능하지?"

"네헤엣~♡ 저 조루 자지한테는 불가능해요옷~♡"

-아…아아…….-

창호는 절망하였다.

언제나 정숙하고 기품있으며, 많은 이들을 포용하는 자상함을 지닌 자신의 아내가 혀를 내밀고 타액을 질질 흘리면서 쾌락에 허덕이는 표정으로 자신을 모욕하는 모습은 꿈에서조차 상상할 수 없는 일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우는 거기서 끝내지 않았다.

꾸욱-!

이실리아의 등을 거칠게 찍어누르면서, 그녀가 강제로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진우는 양 손으로 그녀의 등을 여전히 찍어누르듯 고정시킨채로 짐승처럼 허리를 휘둘렀다.

푸척푸척푸척푸척푸척푸척푸척---

마치 개의 교미와도 같은 자세.

과거의 이실리아는 창호와 섹스를 할땐 언제나 평범한 정상위가 전부였다.

서로 성적으로 담백한 성격인것도 있으나, 개처럼 무릎을 꿇은 이실리아의 모습은 상상조차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한 후배위 수준이 아니라 정말로 암컷처럼 납작 엎드린채 수컷을 받아들이는 그녀의 모습은……

"꺄하아아앙~~~~♡"

지금까지 그가 알고 있었던 이실리아가 아니였다.

암캐처럼 엎드리는 굴욕적인 체위 자세 자체를 즐기는 암컷의 모습만이 전부.

"싼다!"

전 남편 앞에서 유부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것을 공개한다는 흥분감을 느낀 진우가 평소보다 빠르게 사정을 하였고, 이실리아는 스스로 허리를 흔들면서 그런 그를 더욱 깊이 받아들였다.

"예엣♡ 와주세요옷~♡ 당신의 아기씨를 제 아가방에다 넣어주세요오옷~~~♡"

달뜬 목소리와 함께 젊은 남편의 씨앗을 원하는 이실리아의 행복으로 가득찬 표정을 목격한 창호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고 말았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비현실적인 광경에 영혼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구역감을 느낀 것이다.

스스로가 유령이라는 자각이 있고, 영혼체의 상태에 적응한다면 생리적인 부분은 가볍게 무시할 수 있지만, 느긋하게 영혼체에 적응할 시간 따위가 없는 그에겐 살아있는 인간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아…안 돼…안 돼에에에!!-

'그 곳'은 오직 자신만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실리아와 결혼한 '나' 외에는 누구도 침범해서는 안되는 성역이라고!!

창호는 안된다고 소리치며 절규하였지만, 그런 그의 모습과는 상관없이 진우는 상체를 뒤쪽으로 꺽으면서 사정을 하였다.

푸츄우웃--- 뿌쿡- 뿌쿠욱--

얼마나 세차게 정액을 쏘아내는건지, 이실리아의 배에서 공기 빠지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아니, 그보다 눈에 띄는건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가진듯한 미소였다.

"후하아아아아~~~♡"

그녀는 창호와 시선을 마주하고 있었지만, 이실리아의 눈동자엔 창호의 얼굴 따윈 들어가지 않았다.

쭈푸욱--

그렇게 진하게 사정한 진우는 자신의 자지를 빼서 이실리아의 얼굴에 가져가자, 홍조어린 얼굴로 쌕쌕 거리던 그녀는 약간 뒤늦게 그 존재를 눈치챘다.

"후훗, 귀여워라."

이실리아는 진우의 자지가 드러난 방향의 머리카락을 귓등으로 쓸어넘기고선 입술을 내밀어 귀두와 가볍게 뽀뽀한 후에 혀를 내밀어 자신의 질액과 진우의 정액이 뒤범벅된 자지를 핥아냈다.

"할짝- 쭈웁-"

"이실리아! 혼자 독차지 하지 말라고!"

"흥, 독차지라니? 나는 꼼꼼하게 청소하는 중인걸?"

"뭐얏!"

느긋하게 진우의 자지맛을 만끽하는 이실리아의 모습에 아키가 짜증을 내기 시작하였다.

"자자, 다음엔 아키의 몸을 즐겨줄테니까 걱정말라고."

그렇게 말한 진우는 아키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당연하다는듯이 키스하였고,

"꺄앙~♥"

아키는 귀엽게 앙탈을 부리며 사랑하는 남편의 품 안에 파고들어가 그의 키스를 격렬하게 받아들였다.

"할짝- 할짝-"

"하움…으우움~~♥"

창호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에 입을 열지 못했다.

사랑하는 아내는 젊은 남자의 앞에서 무릎 꿇고 자지를 정성스래 핥아대고, 사나운 늑대와도 같았던 아키는 자신보다 훨씬 어린 남자의 키스를 애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 그는 아키가 아닌 이실리아를 선택한 이유도 아키의 성격이 워낙 과격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욱 컸다.

도쿄의 밤을 지배하던 그녀는 다크 히어로적인 성격을 띄고 있었으며, 자신의 적이라면 쉽게 목숨을 빼앗는 잔인한 손속과 냉정함과 과격함을 겸비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여성적인 성격과 내조를 더 잘하는 이실리아를 선택한 것인데, 눈 앞의 아키는 '검은 늑대' 라고 불리우던 다크 히어로의 잔재따윈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도도한 늑대 따위가 아니라 애정을 갈구하는 강아지 같지 않은가?

덥썩-!

그 때, 기습적으로 진우가 아키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으훔!?"

키스 도중에 가슴이 붙잡힌 아키는 눈썹을 살짝 찌푸리면서 깜짝 놀랐지만, 진우가 키스를 끝내면서 얼굴을 떨어뜨리자 달콤한 비음을 토해냈다.

"아이차암~♥ 그렇게 가슴이 좋으셔요?"

"당연하지. 아키랑 이실리아의 가슴은 어딜가든 국보급이라고."

탈지구급 가슴을 가진 아키와 이실리아.

거기다가 단지 큰게 아니다.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축 늘어지지도 않고, 오히려 탄력이 흘러넘치며 완벽하게 모양이 잡혀 있다.

오죽하면 남들은 손, 발, 얼굴같은 곳에 로션을 바를때, 그녀들은 가슴끼리의 마찰로 아프지 않게끔 로션을 가슴 사이에 바르겠는가?

"쭈웁~~"

"히햐아앙~♥"

그리고선 진우가 아키의 유두를 입술로 깨물면서 쭙쭙 빨아먹자, 아키는 달콤한 신음성을 내지르면서도 진우의 얼굴을 포근하게 품어주는 모성애를 보였다.

-아…키…….-

창호는 이실리아와 아키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이가 험악해졌다는 것도 모를 바보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했었던 두 여성은 자신들보다 훨씬 젊은 남자에게 아양을 떨면서 애교까지 피우는 모습은 너무나 충격적이였다.

"여보, 청소 끝냈어요."

하지만 그를 절망적인 현실로 다시 꺼낸 것은 진우를 향해 '여보' 라고 말한 이실리아의 목소리였다.

이실리아는 진우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모두 혀로 청소한 후, 마지막으로 또다시 쪽 소리를 내면서 입술로 귀두와 뽀뽀를 함으로서 끝을 냈다.

"노아, 미안한데 '그거' 좀 깔아줄래?"

"예, 주인님."

진우가 조용히 뒤쪽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노아를 향해 무언가를 깔아달라고 부탁하자, 그녀는 자신들이 텔레포트로 도착했던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거기에는 창호가 담담할때를 대비하여 미리 준비한 조교용 도구들이 있었는데, 겨우 이정도로 울고불고 난리치는 것을 본 진우는 딱히 조교 도구 따윈 없어도 없다고 생각하였다.

노아도 거기까지 생각하여, 진우가 말한 '그것' 이 무엇인지 단숨에 눈치챈 것이다.

그리고, 노아가 돌아올때까지 창호를 좀 더 괴롭히고 싶어진 진우는 이실리아를 일으켜 세우고선 남은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휘감아 당겼다.

왼쪽과 오른쪽에 이실리아와 아키의 허리를 휘감고, 그녀들 또한 스스로 진우의 품에 안겨들면서 흔히들 말하는 '양손의 꽃' 포즈가 완성되었다.

"큭큭큭!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아직도 모르겠다는 표정이구만."

"제가 봤을땐 거의 현실도피를 한 것 같은데요?"

이실리아는 멍하니 자신들을 보는 창호의 모습에 조소를 흘렸고, 아키 또한 경멸어린 눈빛으로 힘없이 주저앉은 그를 향해 내려다보았다.

"흥, 겨우 이딴 남자 따위를 사랑했다고 죽자살자 난리를 쳤다니, 나도 그 땐 정말 어렸네."

"아아~ 누구든지 좋으니까 제발 타임머신을 개발해줬으면 좋겠네~ 그렇다면 당장 과거로 돌아가서 내가 이딴 남자랑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갔을텐데."

"그리고 어린 진우씨를 찾아서 함께 살면…꺄아아~~♥"

-…….-

창호는 당장이라도 자신의 귀와 눈을 파내고 싶었다.

하지만, 영혼체가 된 그는 미쳐버릴수도, 신체를 때어낼수도 없었다.

거기다가 그는 뭔가 원한이 남아서 지박령이나 잡귀로 지상에 남아있는게 아니라, 단지 흑마법에 의해 일시적으로 영혼이 소환된 상태였기에 미쳐서 악령이 되어봤자 그 때는 마법의 효력이 사라지면서 그의 존재 또한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창호는 자신을 모욕하며 오손도손 행복하게 떠드는 아키와 이실리아의 모습에 당장이라도 눈물을 터트리기 일보직전의 표정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런 그의 마음을 더더욱 찢어놓은 것은,

와락-

"꺄…하움!"

쭙쭙쭙--

마치 과시하듯이 한 쪽 눈으로 자신을 비웃어보이며 이실리아와 몸을 더더욱 가깝게 밀착시키며 키스를 하는 진우의 모습이였다.

거의 일방적으로 이실리아의 혀를 희롱한 진우였지만, 이실리아는 그런 그의 목덜미를 끌어안으며 오히려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키스를 하였다.

그렇게 충분히 즐긴 그는 한 숨 몰아쉬면서 곧바로 아키와 키스를 하였다.

"하흐응……♥"

아키 또한 이실리아처럼 진우의 등을 끌어안으며 적극적으로 키스를 하였고, 진우는 그동안 두 여인의 허리를 붙잡은 손을 아래로 내려 엉덩이 사이로 파고 들었다.

쭈커억--!!

"히하아앙~~♥"

"꺄흐으응~~♡"

아키와 이실리아는 달콤한 신음성을 내면서 자신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는 진우의 애무를 받아들이면서 진우의 어깨를 붙잡아 몸을 지탱하였다.

-크…크윽…….-

한 때, 자신이 사랑했었던 여성과, 마음을 줄뻔했던 여성이 한 남자에게 안겨서 달뜬 신음성을 내는 모습은 일반적인 가치관을 지닌 남자라면 당연히 눈발에 핏발이 설 광경이다.

진우는 그런 그를 향해 내려보면서 더더욱 아키와 이실리아의 항문을 자극하면서 입을 열었다.

"아, 그러고보니 너 이실리아의 보지만 사용했다면서?"

-…….-

창호는 진우와 대화를 하면 귀와 입이 더러워지는 느낌을 받았기에 고개를 돌리면서 외면하였으나, 그는 그런 상황따위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입을 열었다.

"드응~신 새끼. 여자의 구멍은 겨우 보짓구멍 하나가 아니라고. 뭐, 덕분에 이실리아의 똥구멍 처녀는 내가 자알~ 따먹었지만 말이지. 크하하하핫!"

"맞아요. 제 똥구멍 보지의 처녀를 진우씨에게 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것까지 저딴 남자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면…오한이 다 드네요."

-이실리아! 제발 정신 차려줘! 이건…이건 원래의 당신이 아냐!-

진우의 말 따윈 무시할 수 있지만, 자신이 사랑한 여인, 이실리아의 험담 만큼은 참을 수 없었던 창호는 그녀를 향해 호소하였지만, 돌아온건 싸늘한 목소리와 대답이였다.

"입닥쳐, 이 병신조루 자지 새끼야."

-……!-

지금까지 이실리아가 할 수 있는 욕이라곤, 나쁜놈! 못된놈!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 같은 수준의 욕이였지만, 진우와 함께 산전수전 다 겪으며 전 남편의 남자답지 못한 면에 실망하게 된 그녀의 욕설은 엄청난 강도와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의 나? 씨앗만 남기고선 휙 죽어버린 당신같은 머저리 따위가 나에 대해 뭘 알아?"

-나…나도 죽고 싶어서 죽은게 아냐……!-

"당신 사정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어. 중요한건 나는 강한 수컷에게 지배되어야 하는 암컷일 뿐이고, 여기있는 나의 남편이신 진우님이야말로 그런 나를 지배할 수 있는 강한 수컷이라는 것이니까."

"유창, 너는 분명 옳은 성품과 강인한 마음을 지녔어. 나와 이실리아는 너의 그런 부분에 반했었지. 하지만, 나도 이실리아처럼 진우씨를 만나게 되니까 알게 되었어. 암컷따위는 아무리 강해봤자 암컷이고, 결국 수컷에게 지배되어야 할 존재라는 것을."

이실리아의 말을 이은 아키는 진우의 한 쪽 팔을 끌어안으며 요염하게 그의 품 안 쪽으로 들어갔다.

"너는 강한 수컷이 아냐. 아니, 그 이전에 수컷이 아니였어. 네가 수컷이였다면 우리 둘 중 누구와 결혼을 할까, 라고 고심하는게 아니라 그냥 둘 다 자신의 여자로 만들면 되는거였다고."

-그…그런걸 세상이 인정할리가 없잖아!!-

"맞아. 우리들은 일부다처제 국가와 문화권에 속하지 못했었으니까. 하지만, 진우씨는 동양인, 그것도 당신과 같은 한국인이였지만 그딴 세상의 눈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노아를 범하여 자신의 암컷으로 만들었고, 나아가 노아의 엄마인 이실리아까지 자신의 암컷으로 만들면서 모녀를 취했어. 나아가 나까지 암컷으로 만들었지."

거기까지 말한 아키는 매서운 눈빛으로 창호를 내려보았다.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면서 결국 나에게 상처를 줬던 당신과 다르게 말이야."

-그럴…수가…….-

창호는 믿기 어렵지만 자신이 죽었을때와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가 자신의 아내인 이실리아, 그리고 딸인 노아, 나아가 아키까지 모두 지배하는 배후임을 인지하게 되었다.

-비겁한 새끼……! 당장 모두에게 건 마인드 컨트롤을 풀어! 풀라고!!-

"아아~ 또 나왔네, 마인드 컨트롤 드립. 고놈의 마인드 컨트롤, 마인드 컨트롤, 진짜 지겨워서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날 지경이구만 진짜."

진우는 힘없이 주저앉은채로 자신을 향해 증오를 표출하는 창호의 모습에 한 숨을 내쉬었다.

"나는 마인드 컨트롤 따위는 쓰지 않아. 이실리아도, 아키도, 노아도, 모두 내가 자지로 푹푹 쑤셔박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암컷으로 만든거라고. 마인드 컨트롤같은 재미없는 힘 따윈 줘도 안가져."

"주인님! 매트 가져왔어요!"

그 때, 노아가 플레이 매트를 가져왔다.

AV에서 나오는 분홍빛 매트.

진우는 이실리아와 눈빛을 교환하였고, 이실리아는 염동력으로 가벼운 충격파를 만들어 적당하게 청소하였고, 노아는 엄마가 청소해놓은 곳에다가 플레이 매트를 내려놓았다.

"뭐, 어쨌든간에 나는 너한테 일일이 설득할 생각따윈 없어. 지금부터 이 암컷들 모두 나의 여자들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마."

============================ 작품 후기 ============================

기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스토리씬을 쓰면 2일 1연재여도 평균 조회수가 높습니다.

그런데 ㅅㅅ씬을 쓰면 1일 1연재여도 평균 조회수가 낮습니다.

아니, 평소에 2일 1편 연재였으니 사람들도 거기에 적응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아니고 그냥 ㅅㅅ씬이 별로라면 인외마경의 스토리 비중을 높여야 할지도...

PS : 자궁을 그냥 자궁이라고 말하면 왠지 의학적으로 느껴져서 그다지 음란한 느낌이 안듭니다. 그러니 음란하고 귀엽게 느껴지도록 '아가방' 이라고 부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S2 : 노아를 맨 마지막 차례로 미룬 이유는…노아의 차례에서 아실겁니다 ㅋㅋ

PS3 : 친구들하고 술먹고 늦게까지 놀다가 이제 와서 글을 씁니다 오타오류는 리플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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