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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뿌컥! 뿌커억!
“오오옷~~! 흐호오오!”
진우가 페이스를 바꿔서 힘있게 항문을 쑤셔대자, 뿌컥뿌컥 거리는 살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셀리의 표정도 거기에 맞게 변화되었다.
괴성에 가까운 신음성을 토해내는 셀리는, 할머니의 얼굴 앞에서 암컷의 얼굴이 되었다.
“키힛! 히흐윽!”
하지만, 쾌락으로 새하얘져가는 셀리의 머리에 남은 한 가닥의 이성은 할머니의 앞에서 못난 얼굴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졌는지, 고개를 아래로 내리며 표정을 보여주지 않았다.
물론, 그걸 가만히 두고 볼 진우가 아니였지만.
짜아악!!
신체 강화의 힘까지 사용하여 셀리의 엉덩이를 힘껏 때리자, 고개를 숙이며 표정을 보여주지 않고 참던 셀리의 얼굴이 올라갔다.
“끼히이이잇~~~♥”
다시 얼굴이 드러난 셀리의 얼굴은 그야말로 짐승이였다.
엉덩이를 맞은것에 혐오감이나 고통따윈 없이 오로지 쾌락만이 전부인 표정, 앙 다문 이빨 사이로 흘러내리는 타액.
이걸 짐승이라고 부르지 않으면 대체 어떤 것이 짐승 같다고 해야 할까.
“크하하하핫! 그래! 짐승처럼 울부짖으라고!”
“캬하아앙~♥ 키호오오옷~~♥”
쭈컥쭈컥쭈컥쭈컥-
진우는 수인 형태로 변신한 셀리를 짐승으로 매도하면서 더더욱 힘있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는 자신이 셀리를 쾌락으로 보내버릴 때마다 로파시의 얼굴에서 절망감이 드러나오는 것이 너무나 흥분되었기 때문에, 이능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지는 평소보다 더더욱 딱딱했다.
“큿! 싼다!”
방금전의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였고, 거기서 항문을 즐기면서 사정감을 느낀 진우는, 셀리가 고개를 내리지 못하게끔 그녀의 붉은 머리카락을 우왁스럽게 잡아 당기면서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뿌쿠우욱--!
“후하아아아앙~~♥”
살소리가 울려 퍼지다가 사정하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진다.
셀리는 세상 모든 것을 다 얻은 쾌락어린 신음성을 내면서 할머니의 바로 눈 앞에서 아헤가오 표정을 지어 보였고, 로파시는 그런 손녀의 모습에 본능적인 혐오감을 느껴 구역질이 올라올 것만 같았다.
뿌컥- 뿌커억-
“후히잇~♥”
진우는 셀리의 항문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정액을 더더욱 많이 사정하였고, 그 때마다 쾌락이 더더욱 강해진 셀리는 할머니가 눈 앞에 있다는 것도 잊고선 신음성을 흘렸다.
“어때 셀리? 기분 좋냐?”
“네…네헤에……♥ 최고에요오……♥”
갑자기 셀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진우의 모습에, 로파시는 본능적으로 그의 입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진우가 뭐라 말 할 때마다 하나같이 충격적인 것들만 나오니 그럴 수 밖에.
하지만, 로파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진우는 그런 그녀를 향해 과시하듯 다시 입을 열었다.
“너는 내 것이 되기 위해 태어난 운명 이였던 거다. 이 엉덩이도, 가슴도, 내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수인 형태의 변신도, 모두 나를 만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거야.”
“네에~♥ 저는 주인님의 노예가 되기 위해 태어난 육노예 입니다♥”
“옳지. 역시 셀리는 착한 아이라니까.”
진우는 마치 셀리를 아이처럼 취급하면서 칭찬하였지만, 그녀는 진우의 칭찬 자체만으로 행복한지 너무나 행복해하는 암컷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니 네가 내 암컷이 되게 잘 길러주신 할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지?”
그리고선 타겟을 로파시를 향해 돌리자, 셀리는 눈 앞에 있는 할머니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할머니, 고마워요♥ 저를 주인님의 육노예가 될 수 있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냐…이건 아냐……. 나는…나는 이런걸 원하지 않았어……! 원하지 않았다고!!”
로파시는 셀리가 저런 인간 쓰레기의 노예가 될 줄 알았더라면 절대 이런 식으로 키우지 않았을 것이다.
“크크큭. 아직 우리의 진실된 사랑을 모르시는군요.”
“사랑……? 사랑!? 이게…이게 사랑이라고! 말도 안 되는 헛소리 하지 마! 이런 건 사랑이 아냐! 개돼지처럼 사육하고 복종하는 모습이지 사랑이 아니라고!”
“이런, 아직도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그렇다면 셀리가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쮸르륵-
“하앙~♥”
그리고선 항문에서 자지를 빼내자, 셀리는 그 쾌락에 신음성을 흘리며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원래는 다리에 힘이 풀린지 오래였는데, 진우의 거근에 매달려서 주저앉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르르륵-
정액이 항문에서 흘러내리며 바닥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어냈지만, 어차피 치우는 건 자신이 아니니 아무래도 상관없는 진우는 미리 준비한 물건을 주머니에서 꺼내들었다.
“이건 이능력자들의 힘을 억제하는 EIEW 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장 형태로 뿜어내는 것과 착용하는 리미터 기기가 있는데 이건 후자에 속하지요. 이걸 이렇게 착용하면,”
팔찌 형태의 리미터를 착용한 진우는, 주저앉은 셀리의 손을 들어서 날카로운 손톱에 손등을 살짝 그어 보이자 너무나 간단하게 피가 흘러내렸다.
“보다시피 셀리의 발톱에 갔다 대기만 해도 제 살가죽이 버티질 못하지요. 즉, 이걸 착용한 이상, 저는 일반인이나 마찬가지란 뜻입니다.”
그렇게 말한 진우는, 주저앉은 셀리와 눈높이가 맞게끔 한 쪽 무릎을 꿇고선 그녀의 턱을 검지와 엄지 손가락으로 붙잡아 키스를 하였다.
“으움~~♥”
셀리는 사랑하는 주인님이 키스를 해오자, 입에서 느껴지는 쾌감과 충족감에 그의 뒷목을 끌어안으며 격렬하게 혀를 얽혀들었다.
츄웁- 쯔릅-
서로의 타액이 부드러운 혀를 통해 뒤섞이기 시작하였고, 질척거리는 소리를 대놓고 과시하듯 인위적으로 크게 만든다.
그렇게 키스를 끝내자, 진우는 최고급 모피 가죽 같은 셀리의 등과 허리를 매만지면서 온 몸으로 셀리의 몸 전체를 즐겨나갔다.
“후우.”
“하아…….”
진우가 얼굴을 때면서 숨을 몰아쉬자, 셀리도 달뜬 숨을 내쉬면서 홍조로 붉어진 얼굴과 함께 입술을 혀로 날름 핥았다.
진우의 타액을 조금이라도 더 먹기 위해서다.
“셀리야! 지금 공격하면 저 자를 죽일 수 있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고!”
로파시는 진우가 빈틈을 보이자 지금이야말로 기회라며 외쳤지만, 셀리는 그런 할머니를 흘겨보았다.
“죄송해요, 할머니. 지금까지 할머니에겐 착한 아이로 있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게 되었네요.”
“뭐…뭣……?”
“아까 제가 말했잖아요. 저는 주인님의 육노예가 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저는 지금 너무나 행복해요. 이제와서 깨달았지만, 여자는 노예가 되어 복종받아야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존재였던 거예요.”
“어이, 셀리 그건 반쯤 틀렸어.”
그 때, 진우가 셀리의 말에 딴지를 걸었다.
“노예가 되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내’ 노예가 되어야 행복한 거야. 나는 잔인하고 지랄맞은 성격이지만, 내 암컷들에겐 따뜻한 남자거든. 다른 수컷들은 노예가 된 암컷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아.”
즉, 진우의 말을 풀이하자면 자신이야말로 여자들을 노예로 만들 준비와 자격이 있고, 다른 남자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개소리도 이렇게까지 하면 어이가 없을 따름이지만, 로파시는 일반인의 몸이 된 진우를 공격하지 않는 셀리의 모습에 황망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런 이능력의 영향도 없이 셀리 스스로 노예가 되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고?
무슨 중세 시대, 제국 주의 시대 때도 아닌데, 아니, 그 시절의 노예들은 어떻게든 노예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거나 현실에 절망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현대 시대에서 스스로 노예가 되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로파시였지만, 셀리는 진우를 향해 사랑을 하고 있는 여자의 눈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크크큭. 어이, 셀리. 아직도 네 할머니는 이해가 잘 안되나 보다.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려드리자고.”
진우는 아직도 이 상황을 믿지 못하는 로파시에게 쐐기를 박고자, 미리 한 쪽 구석에 두었던 양동이를 가져왔다.
양동이 안에는 엄청난 양의 정액들과 초대형 주사기가 놓여져 있었는데, 정액은 본편을 대비하여 셀리가 펠라치오와 피이즈리로 뽑아준 것이다.
“하아…하아……♥”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생각에, 셀리는 달뜬 숨을 몰아쉬면서 자신도 모르게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쭈우우우욱---
진우는 대형 주사기의 주둥이를 정액에 담그며 손잡이를 뒤로 당겼고, 주사기 안으로 새하얀 정액이 가득 차기 시작하였다.
“엉덩이 들어.”
“네에……♥”
셀리는 엎드리면서 엉덩이를 위로 올렸고, 자신을 내려다보는 할머니를 향해 올려다보았다.
“봐주세요, 할머니. 이게 진우씨를 향한 저의 사랑이예요……!”
진우는 그런 그녀의 항문 구멍을 조준하며 주사기 주둥이를 쑤셔박았고, 손잡이를 손바닥으로 밀면서 정액을 주입시켰다.
“흐호오오오옷~~~~!!”
“!!”
셀리는 항문 안으로 정액이 역류하며 가득 차는 쾌감에 다시 한번 짐승 같은 얼굴과 신음성을 터트렸고, 로파시는 손녀의 망가진 얼굴에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질끈 물었다.
이대로 고개를 피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진우가 다시 그녀를 폭행할 것이 분명하였기에 눈은 어쩔 수 없이 셀리를 향할 수 밖에 없었다.
비록, 셀리가 이렇게 망가졌다지만, 손녀를 향한 사랑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였기에 그녀가 고통스럽지 않게 이렇게 배려를 해주고 있던 것이다.
“하아…하아…….”
어쨌든, 셀리는 팔뚝만한 대형 주사기에 들어간 정액들을 모두 항문으로 받아들였고, 셀리는 자신의 배를 움켜쥐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자자, 이제 겨우 시작이라고. 이 양동이 안에 있는 정액들 다 집어 넣어줄 테니까 미리 심호흡 해둬.”
“뭐…뭣!? 안 돼! 그런 양은 인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잖나! 그만둬!”
로파시의 말은 정론이다.
대충 봐도 35~40L 크기의 양동이인데, 그 양을 받아들이면 직장이 팽창하여 터진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
하지만, 진우는 노예들에게 여러 번 관장을 하면서 익숙해지게끔 하였기에, 로파시의 경고를 무시하였다.
“두 방이요~!”
오히려 장난스럽게 셀리의 항문에다 주사기 주둥이를 꽂아넣어 다시 한번 힘있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크…호오오오옷…….”
셀리는 배에서 느껴지는 팽창감에 조금씩 고통 어린 신음성을 흘리게 되었지만, 진우는 그녀의 상황따윈 가뿐하게 무시하면서 계속 정액을 밀어넣었다.
쭈우우욱—
“캬…하아악……!”
쭈우우욱—
“흐웁……! 웁……!”
쭈우우욱—
“히…히이…크훕……!”
관장을 할 때마다 셀리의 신음성도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었고, 마지막까지 다 넣자 3쌍둥이를 안에 품고 있는 만삭의 임산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배가 부풀어 오르게 되었다.
“하아아~ 역시 배가 부풀어 오른 암컷은 너무나 아름다워. 이 안에 진짜 생명이 깃들어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진우는 크게 부푼 셀리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황홀한 표정과 목소리로 혼잣말을 하였다.
“후욱…후욱…….”
하지만, 셀리는 복식 호흡을 하듯이 숨을 쉬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당장 호흡이 진정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토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쯔풉!!
“오오옷……!?”
정액을 모두 관장하자, 진우는 그녀의 항문에다 끈이 달려있는 거대 바이브레이터를 꽂아넣었고, 허벅지에다 끈을 감으며 빠져나가지 않게 단단히 고정 시켰다.
“크흐흐흐. 재밌는걸 보여드리지요. 기대 하십쇼.”
진우는 로파시를 향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짜고짜 드러누웠다.
로파시 방향으로 머리를 향하면서.
“셀리. 앉아.”
“흐욱……. 네…네에…….”
셀리는 양 손으로 배를 움켜쥐며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였고, 무거운 몸을 이끌면서 진우의 몸 위로 올라섰다.
그 위치는 로파시를 향해 마주보는 위치.
“이건…악몽이야……. 악몽이야…….”
엄청난 크기로 부풀어오른 배를 움켜쥔 셀리의 모습에, 로파시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까진 어떻게든 버텼지만, 계속해서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되자 정신력이 버티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진우는 그런 그녀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셀리에게 빨리 하라며 체근거렸고, 셀리는 다소곳하게 무릎을 꿇으며 진우의 자지를 천천히 보지 구멍으로 받아들였다.
쁘쮸륵--!
“하후으으으……!”
다행히 이능력이 사라지면서 평소 크기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상당한 굵기와 크기를 가졌기에 셀리는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신음성을 내질렀다.
“자, 할머니를 향해 더블 피스 하면서 허리를 흔들어. 할머니에게 네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려주라고.”
진우의 명령을 확인한 셀리는 양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최대한 웃어보이며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였고, 그 때마다 그녀의 뱃속에서 정액들이 꿀렁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꿀렁- 꿀렁-
츄풉- 츄풉-
“끼호오오오옷~~~! 끄키히이이익~~~!”
셀리는 배에서 느껴지는 고통섞인 쾌락과,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락 때문에 인간의 이성이 남아있지 않은 표정과 신음성을 울부짖었다.
양 손으로 V자를 그리고, 눈물과 타액을 질질 흘리면서 맛이 간 표정으로 산만한 배를 위아래로 흔들어대는 손녀의 모습.
그 모습에 로파시는 결국 의식을 반쯤 잃어 비몽사몽이 되어버렸고,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 되는 상황까지 처해지게 되었다.
“할……! …니……!”
그리고, 손녀가 외치는 목소리에 약간 의식을 되찾게 되었을 땐, 진우가 셀리의 허벅지를 안아들어 어린 아이를 소변 누게 만드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어렴풋이 발견할 수 있었다.
“봐주세요오……!”
푸지지지직!!
그리고 항문에서 엄청난 소리와 함께 대변처럼 튀어나오는 정액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 정액들이 바닥에 모여 자신의 발을 적실 정도로 크게 번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하지만, 로파시는 완전 비몽사몽 이였기에 고개와 눈을 껌뻑이면서 그 충격적인 모습을 조용히 바라만 보았고,
“히호오오오오옷~~~~!!”
대변 같은 정액을 분출하며 절정에 달해, 짐승처럼 울부짖는 손녀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의식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 작품 후기 ============================
나의 본능이 말한다. 여기서 더 끌면 지루하다며 욕 먹는다고.
그래서 마지막은 약간 대충 때웠지만 뭐, 나도 취향 저격 씬을 쓰면서 만족했으니 됐음.
아, 그리고 로파시 안 죽었으니 다들 걱정마셈.
우리가 아무리 씹변태라지만 저렇게 죽이면 다들 뒷맛 찝찝할거 아님?
우리 변태들은 단지 성적 취향만 이상할 뿐이지 사람 죽이는걸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악당이 아니라고!
뭐,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