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편
<-- 이리엘(H) -->
내 말에 이리엘은 짧은 비명을 삼키며 몸을 비틀어 거세게 저항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수갑에 의해 양팔이 뒤로 구속된 이리엘을 손쉽게 제압한 나는 눈가리개로 그녀의 시야를 차단한다.
“하.. 하지마. 뭐... 뭘하려는 거야.”
“이리엘이 원하는 일?”
“나... 난 이런걸.. 으읍..!!”
뭐라뭐라 쫑알거리는 이리엘의 입을 막기위해 미리 마련된 재갈을 그녀의 입에 물린다. 그러자 이리엘을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어떻게든 입에 물린 재갈을 떼어내려하지만 끈을 이용해 그녀 목뒤로 단단히 묶어놓은 덕분에 재갈이 풀일 일은없었다.
“이제... 뭘 어떻게해야하나..”
양팔이 구속된채로 눈가리개와 재갈이 물려진 이리엘은 침대에 쓰러진채 몸을 불안하게 덜덜 떨뿐이었다. 무력화된 그녀를 내려보고있자니 왠지 모를 가학심이 무럭무럭 샘솟는것 같았다.
“우리 이리엘이 뭘 원해서 나에게 이런걸 하자고 했을려나...”
조용히 이리엘의 나체를 감상하던 나는 슬쩍 시선을 상자쪽으로 돌린다. 상자안에는 내 눈에 익숙한 물건이 있었다.
“딴건 몰라도... 이리엘이 이건 좋아헀었지?”
상자안에서 꺼내든것은 전기충격 막대기. 이리엘이 종종 나를 괴롭힐떄 사용하는 고압전류도 감당 가능한 무지막지한 흉기였다. 하지만 누군가를 가볍게 괴롭힐 수 있을 정도의 약한 전압으로도 범용가능한 이리엘의 놀라운 발명품이었다.
팔이 뒤로 묶여져 몸을 일으켜 세울수도 없는지 침대에 납작 업드린채 몸을 떨고있는 허벅지 안쪽을 전기 충격 막대기로 툭툭 두드린다.
“으웃...”
그러자 이리엘은 두려운듯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반사적으로 어떻게든 나에게 도망치려는 듯이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피식 웃으며 나는 전기 막대의 전압을 확인해본다. 실수로 이리엘이 나에게 가하던 전압으로 전기 막대를 작동시켰다간 이리엘은 비명지를 틈도 없이 절명할 것이다. 다시금 최저압으로 설정된 막대기를 확인한 나는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 전기막대를 대고 스위치를 누른다.
파치직..
“느흡!!!”
재갈에 의해 입이 막힌 이리엘은 재대로된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몸을 크게 떤다. 엉덩이를 번쩍 들어올린채로 몸을 움찔움찔 떨던 이리엘은 내가 전기막대의 스위치를 내리자 힘없이 그 자리에서 무너져내려버린다.
“어때? 기대했던 그 느낌이야?”
나는 침대에 힘없이 쓰러져있는 이리엘을 내려보며 그녀의 음부를 전기막대기로 톡톡 두드리며 묻는다. 전원이 들어가 있지 않지만 전기막대가 몸에 닿을때마다 이리엘은 두려운듯이 몸을 움찔움찔 떤다.
“이런 걸 원해서 그런것 아니었어?”
이리엘이 아무런 대답이 없자 괜한 고집이 생긴 나는 전기막대의 끝부분으로 새하얀 속옷에 가려져있는 이리엘의 음부를 꾹 누른다.
“힉...”
자신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전기막대가 닿자 이리엘은 두려운듯 숨을 들이킨다. 하지만 나는 전원 스위치를 누르지않고 음부를 꾹 누르고있는 전기막대를 좌우로 움직여 그녀의 부끄러운 부분을 문질러준다.
“느끼는 것 같은데? 꽤나 음란한 녀석이네.”
그녀의 부끄러운 부분을 문지르자 그녀의 속옷에 선명한 물기가 빠른 속도로 번져나오기 시작한다. 아마도 녀석도 이런 걸 원하고 있었던 걸까... 전기막대로 그녀의 비부를 문지르던 나는 아무말없이 막대를 떼어낸다.
“우으...”
그녀의 애액이 끝에 묻어 번들거리는 전기막대를 떼어내자 이리엘의 입에서 아쉬움이 섞인 한숨이 흘러나온다.
“이 음란한 녀석을 어떻게 처리해줘야하나..”
솔직히 SM플레이는 자신이 없었다. 아니 애시당초 그런 걸 원하는 사람이 실존할지는 상상도 못했던 나였다. 그녀를 고문할게 아닌 이상 이런 전기충격도 위험하기 그지없었다.
“오... 이거 좋겠다.”
이리엘의 상자속을 뒤지던 나는 눈에 띄는 독특한 물건을 찾아낸다. 이거면 전기막대처럼 위험하지도 않고 이리엘을 충분히 만족시켜줄것이다.
“으우?”
이리엘은 한동안 내가 자신에게 손을 대지않자 눈가리개 떄문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어떻게든 나를 찾기위해 얼굴을 두리번거린다. 나는 그런 이리엘의 어께를 감싸안고 침대에 엎드려있는 이리엘을 억지로 일으킨다.
“너 같이 음란한 녀석을 벌줄 물건을 찾아보느라 조금 늦었어. 기대해도 좋을꺼야.”
이리엘을 뒤에서 끌어안은채 나는 빈약한 이리엘의 가슴을 가볍게 감싸쥔다. 그래도 약간의 볼륨감이 있어 만지는 재미가 있는 키르비르와는 다르게 이리엘의 가슴을 내가 봐도 씁쓸하기 그지없었다.
“흐읏... 하윽..”
그녀의 작은 가슴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듯이 손을 움직이며 가볍게 손가락으로 살짝 발기된 그녀의 유두를 꼬집는다. 가슴을 애무해주자 이리엘은 달콤함이 섞인 콧소리를 흘린다.
눈을 가리니 온몸의 감각이 더 예민해진걸까. 슬쩍 그녀의 속옷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보니 가볍게 문지르는 것 하나만으로도 끈적한 애액이 손 끝에 가득 묻어나온다. 평소보다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리엘의 신체를 매만지며 나는 상자에서 빼낸 물건을 바라본다.
나도 글이나 서투른 그림으로 묘사된 모습을 책에서 봐왔던 물건이었다. 손가락 한마디 반정도의 크기에 표면이 맨질맨질한 유리구슬과도 같아 보이는 물건. 그리고 그 물건의 첨단부분에는 작은 선이 간단한 조작장치와 연결되어있었다.
“뭐... 이걸로 조종하는건가?”
나는 그 조작장치의 스위치를 올려본다.
브브브..
그러자 조작장치와 선으로 열결된 동그란 구슬과도 같은 부분이 조용히 진동하기 시작한다. 바르르 떨고있는 구슬을 확인하자 나는 이 물건의 정체를 확신할 수 있었다. 로터라고 불리는 진동기구.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책에서는 대부분 성적인 행위에 주로 사용되는 물건이라고 했다.
“이런게 진짜 기분좋으려나...”
로터라고 불리는 이 물건에 대한 효능을 제대로 확신할 수 없었던 나는 미심쩍어하며 조심스럽게 로터를 이리엘의 작게 발기된 유두를 향해 갖다덴다.
“힉!!”
그러자 꽉 물고있는 재갈사이로 그녀의 날카로운 비명이 새어나온다. 동시에 로터를 피하듯 반사적으로 몸을 뒤로 당긴다.
“흐음... 뭐... 느낌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괴롭혀주는 건 확실한것같네.”
이리엘이 몸을 피하는 모습을 발견한 나는 씨익 웃으며 그녀가 도망못가도록 뒤에서 그녀의 몸을 끌어안은채 로터로 이리엘의 유두를 꾹 누른다.
“흐히익..!!”
손끝에서 로터의 잔잔한 진동이 느껴진다. 그런 로터의 진동은 이리엘의 민감한 유두를 괴롭히자 이리엘은 온몸을 비틀며 로터의 자극으로부터 도망치려는 듯이 내 품속으로 더욱 깊숙이 파고들어온다.
“으으으...”
집요하게 자신을 괴롭혀오는 자극에서 도망칠 수가 없게되자 이리엘은 몸을 벌벌 떨며 이를 악물고 끌어오르는 쾌락을 억지로 삼켜나간다. 그런 이리엘의 눈물어린 노력을 감상하며 나는 느긋하게 그녀의 작은 유두를 중심으로 로터를 빙글빙글 문질러나간다.
“이거 생각보다 반응이 엄청난데?”
평소에 이리엘을 애무했을 때도 이런 적극적인 반응을 보기는 힘들었다. 약에 의해 그녀와 관계를 맺었을때를 제외한 이리엘은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로 민감한 곳을 매만져주면 살짝 얼굴을 붉히는 것이 전부였었다.
“자자.. 이리엘?”
유두를 자극하던 로터를 천천히 뗴어낸 나는 그녀의 귓가에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이리엘은 자신의 유두를 자극해오던 진동이 사라지자 크게 심호흡하며 온몸에 힘이 빠진듯 무력하게 내 몸에 기대어온다.
“기분좋았어?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가로젓는걸로 대답해.”
“.....”
내 질문에 이리엘은 반응이 없다. 침묵을 지키고 있었지만 입에 고인 군침을 꿀꺽 삼키는 모습이 대답을 주저하는 모습이었다.
“흐음...”
그녀로부터 솔직한 대답을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한 나는 씨익 웃으며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는다. 사람의 입이나 행동은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몸은 언제나 솔직했다. 이리엘은 그런 내 행동에 화들짝 놀라며 다리를 꽉 오무려 가랑이를 닫는다.
그러나 얇은 속옷 아래로 손가락을 집어넣은 나는 어렵지 않게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진입시킬 수 있었다.
“응...?”
하지만 그녀의 부끄러운 꽃잎에 다가서기전 그녀의 하복부에 손끝이 닿은 나는 살짝 놀란다. 손끝으로 느껴지는 얇고 어린 짧은 체모. 음모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었다.
“얼레? 이리엘 다리좀 벌려봐.”
“으우...?!”
내 요청에 이리엘은 당황한다. 하지만 내 목소리에 담긴 놀람의 감정을 느꼈는지 이리엘은 별말없이 조심스럽게 꽉 오무렸던 다리를 벌려간다. 그녀가 다리를 벌리자 나는 축축히 젖은 속옷을 가볍게 들추며 내 손 끝에 느꼈던 감각의 정체를 육안으로 확인해본다.
“허... 허허... 이리엘도 다 컸네..”
그녀의 하복부. 정확히 그녀의 음부 위쪽에는 그녀의 머리색과 비슷한 은은한 갈색빛의 솜털들이 자라고 있었다. 속옷을 통해 번져간 애액에 의해 젖어있는 그런 솜털들을 문지르며 나는 묘한 감정이 뒤섞인 목소리로 웅얼거린다.
“우으으..”
내가 계속 하복부만 문지르자 이리엘은 애타는 듯한 작은 신음을 흘린다.
“알았어. 재촉하지마.”
음모를 구경하는 것도 잠시. 나는 손끝을 미끌어지듯 움직이며 그녀의 음순을 가볍게 문지른다. 그러자 이리엘의 몸이 움찔떤다. 가볍게 문지르는 것 하나만으로 끈적하면서도 따듯한 애액이 음순사이로 잔뜩 베어나온다.
“이게 꽤나 효과가 좋은 것 같은데?”
순식간에 꿀물이 가득찬 이리엘의 음순은 지금이라도 당장 삽입이 가능할 정도로 촉촉히 젖어있었다.
“우으으.. 으우..!!”
재갈이 입에 물린 이리엘은 나를 재촉하듯이 콧소리를 흘린다. 지금이라도 당장 자신에게 내 성기를 박아달라는 것처럼 애원하는 이리엘을 보며 나는 가볍게 콧방귀를 뀐다.
“미안하지만... 이 기회에 네 음란함을 다 털어내게 해줄게.”
나는 로터를 바라보며 씨익 웃는다. 꽤나 효과가 좋은 자극 기구. 나에게 이런 난감한 SM플레이를 강요한 이리엘에 대한 원망도 있었고... 그녀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호기심도 있었다.
상자를 뒤져 한쌍으로 만든 듯 또 하나의 로터를 찾는다. 익숙하게 조작장치를 만져 로터를 작동시킨 나는 양손에 하나씩 로터를 쥐고 이리엘을 뒤에서 끌어안은채 유두끝을 아슬아슬하게 로터에 닿게 만든다.
“히익!!!”
자그마한 유두에 로터의 진동이 닿자 그녀의 유두가 로터의 진동에 따라 바르르 진동하기 시작한다. 이리엘은 거의 비명과도 같은 신음을 터트리며 온몸을 뒤틀어 로터의 진동을 피해나간다. 하지만 그녀가 멀리 도망가지 못하도록 뒤에서 끌어안은 나는 장난끼가 가득 서린 미소를 지으며 집요하게 그녀의 핑크색 유두를 공략해나간다.
“히읏.. 흐우으읍!! 흐읍!!”
이리엘은 격하게 저항해나간다. 온몸을 뒤틀고 다리까지 바둥거리며 어떻게든 로터의 진동을 피해 도망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내 품에 안겨있는 이리엘이 도망치곳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양팔을 이용해 바둥거리는 이리엘을 꽉 끌어안은 나는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하게 이리엘을 끌어안은채로 여유롭게 로터로 다시 그녀의 가슴을 자극한다.
“흐으읏.. 흐윽...”
재갈사이로 삼키지 못한 군침이 끈적하게 새어나온다. 그녀또한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판단했는지 온몸을 움츠린채 간헐적으로 몸을 꿈틀거릴뿐이었다. 유일하게 속박되지않은 그녀의 다리만이 이리저리 베베 꼬여지며 그녀의 초인적인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을뿐이었다.
“포기해. 너가 갈때까지 끝나지 않을테니까.”
“우으우우.. 으우...”
내 말에 이리엘은 바들바들 떨리는 울음소리를 흘리며 힘겹게 고개를 가로젓는다. 그녀의 의도가 무슨뜻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녀를 괴롭히는 내 손은 끝나지않는다. 두 개의 로터로 그녀의 귀여운 유두를 자극하는 것도 잠시.
“이곳은 느낌이 어떠려나..”
한쪽의 로터를 떼어낸 나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그녀의 하체를 향해 가져간다. 바르르 떠는 로터의 진동이 그녀의 복부를 지나 천천히 하복부로... 그리고 음순을 향해 접근해갈 때마다 이리엘의 몸이 잔뜩 긴장되는 것이 온몸을 통해 느껴져왔다.
“아흐으으읍!!!”
그리고 로터가 하복부를 지나 가장 민감하다는 음핵에 닿는 순간. 자지러지는 듯한 비명이 재갈로도 막히지 않고 요란하게 터져나온다. 허리를 힘껏 경직시킨채 온몸을 바르르 떠는 이리엘. 그녀의 얇은 속옷안으로 뜨거운 액체가 차오른다.
“휘유...”
상당히 강렬한 절정이었을까. 이때까지 인내해온 만큼 터져나온 절정은 지독하기 그지없었다. 마치 벼락이라도 맞은듯 몸을 벌벌 떠는 이리엘. 속옷 아래로 집어넣은 손을 통해 속옷에 막혀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끈적한 애액과 뜨거운 열기가 선명히 느껴져왔다.
“엄청 기분좋았나보네...”
강렬한 절정의 여운이 지나가고 나는 로터가 아닌 손으로 그녀의 몸을 가볍게 애무해준다. 그런 내 애무를 받으며 이리엘은 축 늘어지는 몸을 나에게 기대어온다.
“자... 이제 감상을 들어보실까?”
이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한 나는 씨익 웃으며 그녀의 입을 막고 있는 재갈을 풀어낸다. 재갈에는 그녀의 끈적한 타액과 함께 이빨자국이 선명히 남아있었다. 그런 재갈을 한쪽 내려둔 나는 마지막으로 그녀의 안대를 풀어준다.
“끝... 끝났어..”
“응. 이제 다 끝났지. 기분은 어땠어?”
안대로 가려진 그녀의 눈에는 약간의 눈물이 맺혀있었다. 밝은 빛에 적응 하려는 듯이 천천히 움직이는 그녀의 동공을 바라보며 나는 조용히 미소를 지어준다.
“아니... 이게 끝난게 아니야.”
“무슨 소리야?”
이리엘은 내가 이해못할 헛소리를 웅얼거린다. 그정도로 절정의 충격이 강렬했던 걸까. 뒤늦게 이리엘에게 심한 짓을 했다는 생각에 나는 좀더 부드럽게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함선... 구경... 이미 끝난지... 오래.”
“......”
그러나 뒤늦게 이어지는 이리엘의 말에 나는 몸을 딱딱히 굳힌다. 그리고 이리엘에게만 집중되었던 감각이 천천히 넓어지며...
“...어?”
입구쪽에서 누군가가 서있는 인기척을 뒤늦게 감지한다. 꽤 오랫동안 그곳에 있었다는 듯이 손안에 들려있는 과자를 우물거리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키르비르.
-8분 48초전 함선 구경을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친절히 키르비르가 이곳에 온시간을 알려주는 엘.
아작.
다시금 키르비르가 입에 과자를 한입 베어무는 소리가 유난히 요란스럽게 울려퍼진다.
========== 작품 후기 ==========
빨간달팽이 / 엌ㅋㅋㅋ
백야의황재 / 으잌? 그건 게이 대사가 아닌가?!
火炎無 / 흐허허허... 이미 접었습니다... 천계까지 가고나서는 똑같다는 걸 깨닫고 급 의욕상실
Ernia / ....;ㅅ; 그저 울뿐이지요.
유운처럼 / 저도 SM쪽은 무리... 그래서 빠르게 포기.
sereson / 키르비르는... 두고봐야죠.
자사팍 / 저는 싫어하는데요... 여자가 마니 아파함 ;ㅅ;
마스터칼솔럼 / 탄력있고 좋지요!
3d33d / 으미... 정주행해주시다니 감사할뿐입니다.
엄훠나 히밤.
키르비르잖아?
으아아아 우린이제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