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10장】
연회
엘레니아의 애원에 루크가 엘레니아를 침대위에 눕혔다. 어느세 축축해진 음부를 손가락을 훑어 지나가자. 엘레니아가 자극에의해 몸이 움찔한닷 다른 손은 조심스럽게 커다란 가슴을 움켜지자 엘레니아가 입을 벌리며 그녀의 아름다운 음성을 내뱉었다.
"하읏....더..괴롭혀줘..."
엘레니아가 속삭여왔다. 루크는 마치 매혹에 당한 한마리에 짐승처럼 입술로 그녀의 유두며 밑 가슴 까지 자신의 입술로 마크 해가기 시작했고 엘레니아도 연속으로 느껴지는 자극에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앙....좋아..거기..하앙.."
손가락 은 쉬지 않고 음부와 유두를 희롱했다. 루크의 입술은 어느세 가슴 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심장, 쇄골 목 까지 같다가. 천천히 얼굴쪽으로 올라왔다.
"하읏~ 좋아..하아."
루크의 커다란 분신이 엘레니아의 배에 맞닿아 지자. 엘레니아가 기쁜듯 손을 뻗어 루크의 분신을 어루어 만진다. 그럴때마다 분신은 움찔하며 투명한 액이 삐질 삐질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하으읏..너무 좋아....좀더 빨리.."
클리토리스를 노린 루크의 손가락이 점차 속도를 더해가자. 한순간 엘레니아가 크게 신음을 내 뱉었다. 그러면서도 기분이 좋은지 계속해서 요구해오자. 루크도 신이나 더욱 손가락에 움직임을 더해갔다.
"하아..하아! 좋아! 하읏..! 루크! 하으으읏!"
엘레니아가 금방 절정감에 달하며 허리를 튕겼다. 그만큼 조수가 달빛을 받아 반짝이며 솓구쳐 나오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엘레니아가 숨을 헐떡이며 눈을 감은체 자극을 음미해갔다. 귀여운 엘레니아의 모습에 루크는 더욱 괴롭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마치 고귀한 여성을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이 가능할 것 만 같은 느낌이 든 루크는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시 음부와 가슴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읏.."
천천히 숨을 고르던 엘레니아가 다시금 신음을 토해낸다. 급히 눈을 뜨며 루크를 불렀지만 여전히 루크는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괴롭힐 뿐이었다.
"하읏! 금방 다시 그러면 나 또!! 또! 하읏... 안돼 ...하읏.."
엘레니아의 목소리가 빨라져왔다. 그만큼 강한 자극에 정신이 몽롱해짐을 느낀 것일까. 숨을 강하게 헐떡이기 시작했다.
"하읏.. 나 또 갈것 같아 루크 안돼! 하읏!! 가..간다구..하읏!!"
엘레니아가 크게 신음을 내뱉으며 외치자. 루크의 손이 갑작스레 멈춘다. 갑자기 끊킨 자극에 엘레니아가 놀라 루크를 바라봤다.
"왜.."
숨을 크게 헐떡이며 엘레니아가 으문을 표해왔다.
"왜그래요?"
루크가 오히려 되 물어오자. 엘레니아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왜 멈춘거야"
"글쎄요?"
"장난 치지 말고 어서!"
엘레니아가 루크의 손을 잡아채며 자신의 음부를 가져가려 했지만 여전히 요지부동에 루크에 엘레니아가 눈물을 글썽여 보인다.
"어떻게 해줫으면 하는데요?"
"아..알면서 물어보지마."
"후훗 글쎄 전 모르겠는데."
"루크!"
엘레니아의 언성이 조금 높아져도 루크는 여전히 천진난만하게 웃어보인다. 엘레니아가 잠시 고민하다 얼굴을 붉혔다.
"어서....더 해줘...."
엘레니아의 목소리가 조그맣게 낮아졌다. 루크는 잘 못들었다는 듯이 귀를 가까히 대자 엘레니아가 붉어진 얼굴을 가리며 말했다.
"어서...더 해달라구"
"뭘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힝...루크!"
루크의 장난에 엘레니아가 언성을 높였다. 루크 역시 여기서 더 놀렸다간 분위기가 깨질 것에 대비해 차츰 손을 움직이려 할때였다.
"너의 손가락으로...내..내..음부를 괴롭혀줘....어서.."
자그마한 목소리였지만 루크에게 똑똑히 들렸다. 루크역시 놀란 얼굴로 엘레니아를 바라보았고 엘레니아가 부끄러움에 얼굴을 손을 가리고 있었다. 사실 장난을 한번 친건데 이렇게까지 엘레니아가 대담하게 할지 몰랐던 루크가 마음이 더욱 설레여오기 시작했다.
"누나 얼굴 가리지 말아요.. 보고싶어요."
루크가 엘레니아의 귓가에 속삭이자. 천천히 엘레니아가 얼굴에서 손을 때어낸다. 어느세 자신의 앞에 가까워진 루크를 보며 엘레니아가 숨을 헐떡였다.
"사랑해요..."
"응..나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시 입이 맞춰진다. 어느세 손가락은 다시 엘레니아의 음부와 가슴을 괴롭히기 시작했고 다시 엘레니아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퍼지기 시작했다.
"넣어줘..어서.."
서서히 고조된 분위기속에 엘레니아가 외쳤다. 적극적으로 루크의 분신을 보며 외치자. 루크는 두말할것 없이 서서히 분신을 음부에 가져다대자. 서로 몸을 떨었다.
"하아...어서.."
조금씩 분신이 음부에 삽입되기 시작했다. 천천히 귀두 부터 시작해 천천히 들어가자 엘레니아가 강하게 음부를 조여온다. 루크역시 강한 조임에 자기도 모르게 감탄성을 자아냈고 엘레니아역시 신음을 토해내며 완전히 분신을 받아들이자. 살짝 음부에서 붉은 핏방울이 떨어져내렸다.
"괜찮아요?"
방울 방울 맺혀있는 핏방울을 보며 루크가 걱정스럽게 묻자. 엘레니아가 살짝 눈물 방울 맺힌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괜찮아..자..잠시만 이러고 있어줘.."
루크를 끌어 안으며 그대로 삽입되어있는 채로 엘레니아가 속삭였다. 루크역시 급하게 피스톤질을 하지 않고 그저 엘레니아가 원하는대로 삽입되어있는채로 잠시 서로를 느끼고 싶었다. 분신을 조여오는 강한 음부가 벌벌 떨려오는듯 했다. 잠시간 이어진 정적에 서서히 엘레니아가 허리를 비틀기 시작한다. 서서히 부족한 자극에 더욱 자극을 원하는지 허리를 살짝식 비틀어오자. 루크가 살짝 허리를 움직였다.
"꺄읏! 하아..."
갑작스런 자극에 엘레니아가 놀란 반 자극에의 한 쾌락 반 섞인 신음을 토해냈다.
"놀..놀랐어."
"허리..움직일까요?"
이미 충분히 축축하게 젖은 음부를 향해 루크가 아까부터 움직이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는지라 이제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루크의 분신 역시 어서 빨리 움직여달라고 성화인듯 벌벌 떨려왔기 때문이었다.
"처..천천히..."
엘레니아의 부탁에 루크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말대로 천천히 앞뒤로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엘레니아의 신음소리가 점차 커져오르기 시작했다.
"하읏!! 루크!! 하앙! ...하읏.. 좋아! 하으읏"
엘레니아가 온 몸을 비틀며 신음을 토해냈다. 아직 느린 피스톤질에도 엘레니아는 처음 느끼는 강한자극에 쉽게 반응해왔다.
"하아~ 좋아~ 하읏!"
서서히 살과 살이 부딛치는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이미 엘레니아의 음부는 축축하다못해 흥건할정도로 조수가 뿜어져나왔고 표정역시 풀릴때로 풀려있었다.
"하읏! 하아! 좋아~ 좋아~ 루크~ 하읏"
여전히 최고조의 달한 피스톤질은 아니였지만 엘레니아는 강한자극을 배워갔다. 처음이 힘든 법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처음 피스톤질을 견뎌낸 엘레니아는 더욱 큰 자극을 원했고 엘레니아의 원대로 루크역시 더욱 피스톤질에 속도를 더해가자 엘레니아가 크게 허리를 튕겼다.
"하으으으읏! 루크!"
다시금 조수가 뿜어져나온다. 루크와 결합되어 있는 상태에도 엘레니아의 조수는 분신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루크는 잠시 멈춰 엘레니아의 숨을 고르게 해준다.
"하아..하아..미..미안..나만....."
엘레니아가 사과를 해오자 루크가 고개를 저었다. 그러곤 엘레니아의 음부에서 자신의 분신을 빼내자 곧 투명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하읏.."
고작 분신을 빼낸 것 뿐인데도 엘레니아가 신음을 토해냈다.
"이번엔..다른 체위로 해봐요."
루크의 말에 엘레니아가 숨을 헐떡인체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바뀐 채위는 엘레니아도 한번 봤던 후배위 체위였다. 마치 자신이 짐승이 된 마냥 뒤로 돌아 엉덩이를 들이밀자. 루크의 분신이 자신의 음부를 향해 쇄도해 들어왔다.
"하으읏!"
또다시 시작된 자극은 아까와는 완전히 다른 자극이었다. 마치 자신의 음부를 커다란 루크의 분신으로 글어내리듯 했고 그만큼 자극은 온몸을 타고 뇌를 마비시킬정도로 엘레니아에게 몰아치기 시작했다.
'하읏! 하아! 좋아! 더.. 더!"
엘레니아가 자기도 모르게 외쳤다. 그러면서 알 수 있었다. 왜 레이니가 이 포즈로 그렇게 루크에게 원했는지 그러면서 혹시 그때의 레이니의 표정이 지금 내 표정과 같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앙! 좋아~~ 하읏~"
아무렴 어떤가. 엘레니아는 생각했다. 더이상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 그져 이렇게 몰아치는 쾌락에 빠져 사랑하는 사람만을 생각하고 싶었다. 지금 나의 표정이 어떠한지 지금 나의 모습이 어떠한지 엘레니아로서는 모든걸 훌훌던져버리고 그저 쾌락에 몸을 맡기고 싶었다.
"더~ 하읏!! 하앙!! 가..간다! 하으읏!"
다시한번 엘레니아가 신음을 토해내며 허리를 턴다. 팔에 힘이 빠져 이미 배게위에 얼굴을 박아내며 신음을 토해냈다. 하지만 루크의 최고조에 달한 피스톤질은 멈추지 않았다. 그역시 사정감에 달한 것일까? 아까보다 더욱 부풀어 오른 분신은 더욱 엘레니아를 자극 시켜갔고 다시금 쾌락의 구렁텅이로 몸과 마음이 빠져들어갔다.
"하앗! 하읏! 하아.."
"저..저도 가요... 누나!! 싸..쌀게요.!!"
루크가 다급함에 외쳤다. 엘레니아는 대답할 기운이 나지 않았다. 그저 이 쾌락이 계속 되길 빌었고 어느세 더욱 부풀어오른 분신에 엘레니아가 다시한번 절정했을때 급격하게 음부를 조여왔다. 루크가 황급히 분신을 빼내려 하자 엘레니아가 외쳤다.
"빼지마! 루크 더..더!! 안에다가 제발!! 빼지마!"
단 한시라도 루크의 분신이 자신의 음부에 빠져나오길 원치 않았다. 어차피 애가 생겨도 좋았다. 엘레니아는 더욱 음부를 좋여오며 외쳤고 루크는 더이상 참을 수 없는지 결국 하얗고 많은 량의 정액이 엘레니아의 음부에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따뜻한 정액이 엘레니아의 뱃속에 차오르는 듯 한 느낌이 들어왔다.
"아..앗...죄송해요..."
루크가 사과해왔다. 그럼에도 엘레니아는 자신의 배를 어루어만지며 속삭였다.
"내 뱃속에...하아...기뻐.."
엘레니아의 모습에 루크가 뒷머리를 긁적였다. 엘레니아가 다시 루크를 바라보며 말했다.
"더 해줘.."
여전히 커다란 분신을 보며 레이니가 생각했다.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것은 레이니와 루크의 정사를 보며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역시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거란걸 알았을때 엘레니아는 너무나 설렌 마음에 심장 한 켠이 찌릿 찌릿 울려왔다. 뒤이어 음부역시 아직 루크의 분신을 원하는듯 찌릿 거려 온다. 루크는 엘레니아의 음부에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지만 엘레니아는 지금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 그대로 루크에게 다가가 입술을 덮친다.
"괜찮아..난 기뻐."
"네.."
결국 루크가 고개를 끄덕이며 입술을 탐해가기 시작했다. 다시 레이니의 배 부분에 닿은 뜨거운 루크의 분신을 보며 기쁜 마음으로 몸을 비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