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라이프 게임 - 나 홀로 2회차 (8)화 (8/234)



〈 8화 〉7화.

7화.

“동석아. 내가 서로생각해 봤는데, 그냥생각해 우리끼리만대충 사과하고 끝내는 게 낫지 않을까?”
“사과? 짓지도 않은 죄를 인정하고 것을.누명을 쓰라고? “동석아.미쳤어?”
“그, 그래도 상황 너무 안 좋잖아. 이러다  인간쓰레기로 이미지와소문날 거야. 서로 뭉쳐도 않을모자랄 판에 적을 만들어서 어쩌려고 그래. 우리끼리만 돌아다닐 수도 없다는없잖아.”

재준은 진지하게 경고했다.
그는 알고 있었다.해주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미지와 평판이 소문날중요한지.
그리고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한 번이라도안 이미지와낫지 평판에 금이 가면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그,정말로 동석은동석을 아끼지 않으면 해주지 않을 말이었다.

적을“호구 같은 놈.”

동석은 재준의 권유에 한숨을 푹 쉬면서도 피식 웃었다.
않은변함없이 자신을 걱정해주는 것이 느껴진 탓이다.
그가수 웃자 재준은생각해 사과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지 정말로같이 좋아하며 답했다.
미쳤어?”

“그래. 스마일이 중요해. 지금처럼 웃으면서 사과하자. 웃으니까,말이었다. 얼마나 좋아? 보조개가 꼭 우리 사촌 동생 보는 것 같네.않은 아이고 착하다. 우쭈쭈.”
“개소리하지 마, 그리고 사과는 절대로 하지 않을 거야.”
평판에“우쭈쭈해서 삐쳤어?경고했다. 농담이야.”아끼지
“그게정말로 아니더라도 사과하지“동석아. 않을 서로거야. 너도 사과하기 싫잖아. 자꾸 강요하지 마.”
“그건 그렇지만…. 지금 사과 안 하면 왕따안 당할 것 같은데.”
“상관없어. 한쪽돌아다닐 말만 듣는 멍청한 놈들은 신경 인정하고쓰지 마.”
생각해“그래도 아까 같은 괴물들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떡해? 우리 없다는둘이서 뭘 어떡하려고?”
“걱정하지 마.게 둘이서도 “동석아.충분하니까.”
“어떻게 걱정을 안 해? 여기가 한어딘지도 모르는데!”
“잘 될있었다. 거야. 나만 믿어.”

동석이 호언장담했다.
해주지너무 당당한 그 말과 태도에 대신 흥분하고 있던 재준은 도리어 멋쩍어졌다.동석을

“뭐가 그리 태연하냐.  진짜 내가 아는 동석이 맞아?”

재준은 게동석과 오랫동안 함께해서 그의 성격을 잘 알았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불같이 화내거나, 반대로 툴툴대며 짜증을 부려야 정상이다.
본래 그의 성격이 그랬다.
억울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침착하지도 못했다.평판에 하지만 말이었다.지금 동석은 좀 달랐다.
억울한 것을 못 참는진지하게 건 여전하지만,서로 안조금 어른스러웠다.
10년 동안의 경험으로 인격적으로도 성장했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성장보다 망가졌다는 표현이너무 더평판에 정확할지도 몰랐다.

“맞아. 그러니까. 너무 동떨어진 한사람 대하듯이 말하지 마.”
모자랄“그렇게 말하고 싶으면 동떨어진 사람처럼 행동하지를 마.”누명을
너“아무튼! 사과할 생각도 없으니까.아무리 그런 줄 알아.”
“갑갑한 없잖아.”새끼.”
“그보다 너 아는 같은애들 많지?”
“응? 끝내는어어. 좀 있지.”
“앞으로 인간관계는그냥 진짜 믿을 수같은 있는 사람들로살아가는 줄여.”
“…엥? 그게 무슨 말이야?”
“네 말대로 혼자서는 위험해. 누군가의그리고 도움이 필요한않을까?” 권유에게 사실이야. 하지만 그 반대도 위험해. 두루두루 알고모자랄 지내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될 거야.”

동석이 살아가는재준에게 당부했다.
라이프 게임에서는 단순히 아는 사람, 조금 친한 사람은 그래.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의 사과하고등을 맡길 수 있는데 친구이자 전우가 필요했다.

“후회라니? 당연히 친한 사람이 더 많아야 좋은 거 아니야?”너
“꼭 사과하고괴물이 적은 아니란 뜻이야. 아까 그 있어서누나처럼 자기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욕보는 사람이 있을 수도 놈.”있다는 모자랄말이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만약, 친구끼리생각해 목숨 걸고 싸우면 어쩔 거야?”
“…어. 대화해서 풀면 되지 않아?”
아무리
느슨하기 짝이 7화.없는 재준의 대답에 동석은 않을한숨을 쉬었다.
죄를재준이 않은팀데스매치에서 죽은아끼지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가소문날 바로 이것이었다.
팀데스매치에 참가하게 되면서 아는 사람끼리 “그,목숨을 걸고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다만들어서 재준은 가장 믿었던 선배와 후배들에게있었다. 뒤통수를 맞아 죽음을 맞았고, 그를 믿었던 반 친구들도 선배와 후배들에게 처참히 죽임을 당했다.
라이프에재준의 여유가 있던 죄를친구들은 재준을 믿은 것을이미지와 그냥원망하게 되었고, 그는 죄책감을 홀로 뒤집어쓴 채 나락 같은 좌절에 빠지고 말았다.
결국 짓지도마음마저 무너져 처지를 비관하기에 이르렀고, 끝내경고했다. 미안하다는적을 유서를 안남긴 채 같은스스로 목숨을 금이끊고 그래도말았다.
평판에

‘끔찍했지. 녀석의않을까?” 유서를 읽는 건….’

수도
몸이 아프거나, 다치면 어떻게든 도와줄알고 수 있다.
포인트가 부족해도 같이 노력하면 채울 수 있다.
그러나 마음이 꺾이는 것은 어쩔 도리가사과하고 없다.

‘이 녀석은 사람을 너무 잘 믿어. 나보다도 수훨씬 호구야. 미리 인간관계를 좀 정리해재준의 둘 필요가 있어.’

동석은 재준을 보며동석은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라이프 게임에는 그냥생존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기 있어서때문이다.
너팀데스매치처럼 참가자가 서로 싸우는 게임이나 1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진행되는 데스매치도 있다.
가까운 그는사람도 해칠있어서 수 재준의있는 각오가“동석아. 필요한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사과하고자신을 위해서라도 무분별한 인간관계를 좁힐 필요가 있다.만들어서
어쩌려고

‘생존게임, 레이드, 놈.”사냥게임, 보물찾기, 탈출게임처럼 참가자끼리 번이라도싸워야 하는 게임은 그래도 서로 의지할 수 있어서 조금 평판에할만하지만…. 그것도 잠깐뿐이지. 신들이 개입하고 끼어들면 뭐든 망가질 생각해수밖에 없으니까.’

내가
시간이안 지나면 참가자들끼리 맞붙는 경기가그래. 잡힐 수밖에 없다.
그런 게임에서 친한 사람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 수도내몰리면 마음이 무너지기 마련이다.
친구를 두더라도 최소한 믿고 착한의지할 수 있는 사람만좋잖아. 두는 것이그리고 좋다. 어차피 모든 사람과뭉쳐도 화목하게 지낼 수도, 모두 살아남을 수도 없으니까.

“재준아. 모든 사람과 가까이 거야.지낼 수도순 없어.세상을 각오가 필요한 순간은 반드시 올 거야. 살아남으려면 그걸 빨리 깨달아야 돼.”
“그게 대체 않은무슨 말이야?”

재준은 이번에도 이해하지 못했다.
동석은 답답했지만, 인내심을 발휘했다.
그와 달리 재준은 라이프이미지와 게임이 처음이라 아직 모르는 게 당연하니까.

‘차차 한깨닫게 하는 수밖에.’

동석은 이해하지 못한 것을.재준을 두고 주위를 확인했다.
않으면백일 고등학교의이러다 재준의학생과 선생님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모르는 사람도 잔뜩 있는 것을미쳤어?” 확인한 그는 주변에 있는 건물들을 살폈다.
목조 건물부터 콘크리트끝내는 건물 그리고 호텔처럼짓지도 생긴 건물까지 다양한상황 사과하고건물이 7화.있었다.
모두말이었다. 첨단 미래를 배경으로 같은한 영화에서 볼 법한 디자인이었다.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잘봤는데, 만든 가상공간 같았다.

중요한지.‘여전히 깔끔하네. 이 부분은 참 마음에 든단 말이야.’

건물의 배치와 구조를 재확인한 그는동석을 “사과?혼란스러워하는 재준을 보더니 그의 몸에 묻은 피를 가리키며 질문했다.

“그보다 넌 어쩌다 죽었어?”인간쓰레기로
“응? 나?”

이미 아는 질문이었지만, 봤는데,마치 처음인 것처럼 질문했다.
답을 그냥알아도 회귀한 적을사실을 재준에게 밝힐 생각이 없기에 데질문을 하면서 함께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있었다.
회귀 사실을 굳이 숨기는권유에 모자랄이유는  사실이 재준에게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고, 그 사실이 알려져 봐야 득보다 실이죄를 더 많기 때문이다.
상황
“나는만들어서 청동거인이었나? 그 괴물이쓰라고? 날 짓밟아서 죽었어. 상황 파악하고 달아날 틈도 없이 머리 위에서 한그림자가 지더니그래. 그대로 내 몸을 콱! 이러다하고 너무밟았지. 어우!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다. 끔찍해.”
짓지도

재준이어쩌려고 과장된 몸짓을 선보이며 설명했다.
동석은 이미어쩌려고 아는 정보였기에 놀라지 않고 담담히 답했다.

“저런 아팠겠네.”
“사람이 죽었다는데 너무 무미건조한 반응이네. 뭐, 통증 같은 재준의걸 느낄 겨를이 없어서 아프다는게 감각이 강하지 않긴이러다 했지만….”아끼지
“난  심하게 죽을 뻔해서 사람이라도그래.”
“대체 어떻게?”
“광견이라는 괴물들한테 물려서 죽을 뻔했어. 대형견처럼 생긴 놈들이 내인정하고 몸을 산 동석을채로 물어뜯었지. 팔다리로 모자라서 옆구리랑 배까지. 살면서 그렇게 평판에끔찍한 죽음은 처음이었어.”

동석은 주먹을 떨었다.
쇠붙이로 정강이 속을그리고 긁는 것 같은 기묘한 고통과 날카로운 이빨이 몸을 파고드는알고 끔찍한 통증은가면 아직도 착한선명하게 남아않은 있었다.
치가 떨리고 트라우마가 “동석아.될 정도로 끔찍한 기억이다.
10년차여도 그냥고통을 느끼는 건 똑같기에 쉽게 떨치기판에 힘들었다.

“들짐승한테 물렸단 말이네.소문날 와…. 그래서 옷이 그렇게 걸레 같은 거구나.”

재준이 그의 옷을그냥 보며 말했다.
광견에게해주지 물린 곳이 다 찢어져진지하게 있었다.
혼자서 전쟁터라도 다녀온 모습이었다.소문날

미쳤어?”
“나보다 네가 더가면 끔찍했겠다. 고통을않은 그대로 느꼈을 테니.”
“그렇지.”
“근데 착한죽을 뻔했다는동석은 말은재준은 안 죽었단 뜻이야?”
“그래. 아까 관리너 아니, 목소리가 않은설명하길 남은 서로라이프가 3개라고 했어.이미지와 내 미쳤어?”생각엔 죽기 직전에 이쪽으로 온 진지하게것 같아. 몸은 여기로 오면서 똑같이 회복된 것 같고.”
“그 말은 죽지 않은 사람도 그 위험한 싸움이그는 끝나면 상처가 회복된다는 말이었다.뜻이구나.”
“그렇겠지.”
“음…. 나는 2개라고 했으니까. 너생각해 안 죽은 거 맞네.세상을 살아가는그래도 다행이다.생각해 목숨너 내가하나 건져서. 그리고근데 죽어서 부활하는 것도 그렇고, 임무 있었다.끝나면 몸이 회복되는 것도만들어서 그렇고 그 누나이미지와 정말로말대로 진짜 대충게임 같지 않아?”
“게임?”
“그7화. 누나가 마리오라고 한 게 돌아다닐마음에 걸려서. 이것도되돌릴 일종에 낫지그런 게임이 아닐까 싶어.만들어서 하늘에 있던 제한시간 같은 것도 그렇고. 내 생각엔 어떤 조건을 쓰라고?달성하면 살아나갈 수 있는 그런 종류의 데게임인 것 같아. 나는 인간쓰레기로광탈 했지만, 아까 그 게임은 분명히 10분쓰라고? 봤는데,동안 버티는 평판이게임이었겠지.”
“그래. 맞아.”
권유에

동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당연한 추리지만,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냥마음에 들었다.

“근데 1번 배당이낫지 승리했다고. 승리한 신들이 뭐안 분배한다고 하던내가 건 뭘까?아끼지 무슨 종교그냥 같은 게 개입된미쳤어?” 건가?”
“…이건  추측인데, 7화.이 모든 건 신이 만든번이라도 게임인 것 같아.”
“신? 하나님 권유에같은 거?”
“그래. 배경이 우주인 대충것도 그렇고, 신이 우릴 끌어들여서 이런 게임을 진행하는 않을것 같아. 우리는 서로네가 말한 마리오처럼 게임 캐릭터 같은 거고.”
“…신이 소문날왜 굳이 우리를 게임 말로판에 써? 그런 게임을 만들면없잖아.” 않을까?”되지. 아니, 애초에 신이 안있다는 걸 어떻게 것을.알아?”
그리고“신이 정말로아니고서야 우리를 이런 공간에 적을불러내서 대충이런 짓을 시킬 수 없을 테니까.”

재준의그래도 물음에 게동석이 우주 공간을 권유에보며 답했다.
신이 불러내지 않았다면 이런 건 불가능했다.
같은그건 100억 포인트를 모아 신을 직접 데마주한 그가 잘말이었다. 알았다.

“외계인일 수도 있지 않나?”그래도
“신이나 외계인이나.”판에
“좀 다르지 않나.”
“…좋을 대로 게생각해.”
“아무튼! 우릴서로 이렇게 학대하는 이유는 뭘까? 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러는 거지?”
“넌 돌아다닐마리오 게임 왜 했는데?”
“그야 재미있었으니까.”7화.
“같은 이유겠지.”
“무섭네. 사디스트도 아니고….”
그는
동석은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불멸자인 신들이 필멸자의 희로애락을 일종의 착한여흥으로 삼고동석을 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라이프 게임에 대한 자세한 알고설명을 해주고 싶었다.게 하지만 죄를지금 하기엔 무리가 있었다.중요한지.
해도 믿지 않을 것이며, 믿어주더라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
평생 몰라도 상관없는 해주지정보이기에 공연히 아는서로 척하지경고했다. 않고 말을 아꼈다.

“어쨌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아까 같은 게임에서 같은계속 뭉쳐도이겨야 하는 내가게 분명해.”
“음…. 그렇겠지?”

재준이뭉쳐도 없잖아.”답하는 그때였다.
갑자기 되돌릴주위에서 빛이 번쩍이더니 동석과 재준의 인간쓰레기로근처에 사람들이 나타났다.
반구형 빛있어서 속에서 나타난한 사람들은 동네에서 평범하게 볼 수않으면 있는 그런그래도 사람들이었다.너
등하교 때 길을 걷다 보면 “호구한두 번씩 보이는 놈.”그런 사람들.
이름도 모르고 사는 곳도 모르지만, 얼굴은 그냥눈에 익은 동네 사람들이었다.
수도
“학교 앞 문방구 아저씨도 있네.”
“피자집 아줌마도 있어. 학교 사람들만 끌려온 게 좋잖아.아니구나. 우, 우리 엄마나 친척들도 여기 끌려 온 건 아니겠지?”

동석의 말에 재준이 새로 나타난 사람들을 보며 걱정했다.
그들의인간쓰레기로 몸에도 권유에피가 잔뜩 묻어 있었다.
죽음을 겪었거나 그에 준하는 고통을 금이받은 재준의것이 분명했기에 그는누명을 부모님이 걱정되었다.


“엄마랑 아빠 괜찮으려나.”
“학교 근처 사람만 불려 왔으니, 인정하고우리 부모님은 괜찮을 거야. 너무세상을 걱정하지 마.”
“그, 그렇겠지?”
“그래. 괜찮을 거야.”

걱정하는 재준을 위로하며 동석이 하늘을 보았다.
하늘에는않을 사각형의 대화 상자와 함께 착한자막이 떠쓰라고? 있었다.
마지막 참가자들까지 돌아왔으니, 이제 설명이 인간쓰레기로시작될 것이다.
돌아다닐
[관리자Z입니다. 마지막 생존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누명을 참가자 여러분있었다. 첫 게임을 치르시느라않을까?”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나운서처럼 또렷한 목소리가 나왔다.
크게 살아가는울리는 목소리에 한 남자가 재깍 소리쳤다.

“이런 미친! 누구야! 짓지도대체 누군데 사람을알고 납치해서세상을 개수작이야! 나와! 나와서 말해!”

흥분한 남자의 외침에 다른 사람들도 정신을 대충차리고 소리쳤다.

“대체내가 뭐하는 놈들이기에 이딴 짓을않은 하는 거야!”
“빨리내가 해주지신고해! 누가 우리끼리만빨리 경찰에 신고해!”
“집에 가고 싶어! 엄마 보고 싶어!”
“집에 돌려 보내줘!인간쓰레기로 난 가족이 있다고! 가족이동석을 있단사과하고 말이야!”
“우리 애! 우리 애가 짓지도안 보여요! 누가 우리재준의 아이 못 놈.”보셨어요? 7화.분명, 유모차랑 말이었다.있었는데….”

그가 고래고래 소리치자 다른 사람들도 쌓아두었던경고했다. 걱정, 불안,아끼지 두려움, 불만 등을게 쏟아냈다.
영문 모를 사태에 흥분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동석아. 퍼졌다.
경찰의 도움을 바라는 사람, 겁에 질린 사람,한 가족을 걱정하는만들어서 사람, 태평한 사람 등등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낫지
동석은 그런 사람들을 슥 봤는데,훑어보더니 다시 하늘을 낫지보았다.
관리자가 자막과 함께 다시 말을 이었다.
이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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