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화 〉19화.

여자가19화.

틀리잖아!”
알

재준은 동석을 따라 4층 복도를저런 걸으며 한숨을 쉬었다.
만나?!

“우씨! 간누이 떨어질 뻔했네. 너 이네가 새끼! 하면진짜로 나 팔 생각이었어?”재준은
“어. 너 여자 밝히잖아. 일석이조라고 생각했지. 생각이었어?”누이 좋고 매부 귀중한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싶으면 가능하면꿩 먹고 알 먹고. 크큭!”
“미친놈아.일석이조라고 저건 여자가 아니야. 괴물이라고. 근육 괴물! 어떻게 저런 여자를 만나?! 게다가 종족도 쉬었다.틀리잖아!”
싫다던데?”“까다롭긴. 귀중한 괴물이라고.장비 소개해 준다잖아.저건 그냥 눈 딱 감고여자 하면 안 돼?”
일석이조라고“절대 안 돼. 내 소중한 처음을걸으며 오크에게 줄 순 없어.종족도 몸 팔고 싶으면 네가 팔아.”
“난 저쪽에서싶으면 싫다던데?”네가
“미친놈!오크에게 가능하면 팔았을 거야?”
“아니, 난 잡고.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까다롭긴. 좀···.”
“나는?! 돼.나는 뭐 없는 줄 생각했지.알아!?”
“너도 있어?”
“당연하지!”

동석은 쉬었다.의외라는 저런눈초리로 재준을 보았다.
싶으면누굴 좋아한다는 말은 아직 한 저쪽에서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대부분 금방 헤어져서 바람둥이 정도로 생각했다. 그래서 진심으로“까다롭긴. 좋아하는 어떻게여자가 있다는팔 나사실 자체가 생소했다.

“누구 좋아하는데?”생각이었어?”
“그건···. 비밀이야.”좋고.
“걔도안 이 지랄 맞은 먹고세상에 불려 왔을 텐데? 챙겨주고 먹고.싶지 “어.않아? 걔가 누군지 떨어질알아야 돕든지 말든지 하지. 답답하게 굴지 말고 빨리돼?” 말해.”
“···동석이감고 너 원래 이렇게 말 잘했었냐?”
동석을“아무튼, 누군데?”쉬었다.
저쪽에서“우리 반 정숙희.”먹고.

정숙희 재준의 짝사랑이자, 2학년 “아니,2반 최고 미소녀로 19화.소문난 여학생이었다.
“어.착하고, 운동을 잘해서 매력적인 소녀라 동석 간역시 누군지 알았다. 하지만귀중한 정확한 모습은 기억나지 않았다.
10년 전이라 그저 그런 애가 있었구나 정도의 감상과너 그녀가 정수기라고 불렸다는“까다롭긴. 기억만 어렴풋이 남아 생각했지.있었다.
하면
가재“아, 그래. 정수기. 정수기는 역시 콘덴싱이지.”
걸으며“개그냐?”
“아무튼, 네가 괴물이라고.정수기 좋아하는 줄은 몰랐네. 참 의외다. 의외야.”
“뭐야. 그 심드렁한 대답은? 근육좀 더 충격받거나 동석을그래야 하지 않아? 친구가 짝사랑을 밝혔는데?”
“충격은. 누구라도 좋아할 여자애 아니야? 인기 많잖아.“어. 걔.”
“···그렇긴“난 하지.팔 잠깐, 혹시 너도 숙희 좋아하는 거 아니지?”
“안 좋아해. 난재준은 걔 얼굴도 기억 안 난다.”
“매일 생각했지.보면서 기억도 안 난다고? 이게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내 저건나오네?”
“그만큼 관심 안없다는 말이야.”
“아무리 괴물!그래도 어떻게 “우씨!우리 반 여자최고 미소녀 숙희쨩을 기억 못 너한다고 할 수 있어! 너 우리 숙희 무시하는 거야!?”
“이건 관심 “어.없대도 지랄이네. 정수기거야?” 이야기는 됐으니까. 오크한테괴물이라고. 아다 떼이기가능하면 싫으면“우씨! “까다롭긴.앞일 저런걱정이나 해. 미리 밝히잖아.말하지만, 나흘잡고. 안에처음을 뿔아귀 다 못 감고잡으면 나 진짜로 너 “까다롭긴.오카한테 넘길 거야.”
“자, 잔인한 새끼···.”
“그만큼줄 장비는 중요해. 쉽게밝히잖아. 장비생각하지 말어.”먹고.
간“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광견을 사냥했으니까. 그놈들 사냥할매부 때도 무기가 부러져서 고생이먹고 이만저만이 아니었어. 몇 번이나딱 죽을 뻔했지. 급소를 찔러도 칼날이 안 박혀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순몰라.”
“그, 그래?”먹고.
“어.“부실한 칼은 휘두르다가도 망가지기 마련이야. 제대로쉬었다. 된 장비야말로 아니야.우리 목숨이라고. 그 저쪽에서사실을 잊지 마.”
“알았어. 근데밝히잖아. 숙희 줄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9화.숙희도 데려오면 안 돼?”
“···걔는 어떻게왜?”
“내가 좋아하니까? 걱정도 되고···. 보고 싶기도 하고···. 이매부 기회에 친해지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음흉한 새끼.”
“아무튼, 괜찮지?”
“걔도 너게다가 좋아한대?”“까다롭긴.
“···모르겠어.“어. 근데매부 아마 좋아하지 너않을까? 내가 이렇게 잘 좋아하는생겼는데?”
“···너 팔원래 알이렇게 미친 놈이었냐?”

잡고.
동석은 친구의 자신감에좋아하는 적잖이 당황했다.
근육자뻑기질에 나르시시즘이 조금 새끼!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기생각이었어?” 한숨을때문이다.
아니야.
“괜찮지?”
재준은“아니, 걔도 “우씨!널 좋아하는 게 아니면생각이었어?” 안 돼.”동석을
팔“왜? 내가 알걱정돼서 챙겨주고여자 크큭!”싶은 건데? 좀 도와주면 안 돼? 미래의 너제수씨인데?”
“···제수씨고 나발이고, 믿을 수 없는 돼?”애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 책임지고 싶지도19화. 않고.”
“부탁하자. 동석아. 진짜 걱정돼서 그래.”
“하···. 이몸 4층웬수 같은 놈.진짜로 그래. 알았다. 근데 걔가생각했지. 어디에 “미친놈아.있는지는 알아?”오크에게
“아까 라면 사러 가면서 한숨을봤어. 우리 반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사이에 껴있더라.”
“일행이 있다고? 누구? 남자는 몇 명이었는데?”
“10명은 넘었어. 일진 놈들이랑 붙어 있었어. 아! 윤복이도 같이 있었고.”
“복권 다 긁을 때까지 안 와서 오래싫다던데?” 걸린다 싶더라니.떨어질 숙희 찾으러 간 거였구나. 그러다 선배들도 만났고?”

일석이조라고동석이 노려보자 눈재준이 그의 시선을 피하고 딴청을 피웠다.
그 추측대로 주문한 라면이 나올 동안 숙희를 찾으러이 갔기팔 때문이다.

“일진 애들이랑 장비붙어 있어서 걱정되는 거야? 걔들이 숙희 먼저 건드리기라도 할까하면 봐?”
“어···. 조금 그렇지.”
“하긴, 질저쪽에서 나쁜알 새끼들이니까. 마음에 안나 들긴 하겠네.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마. 다른 애들이랑 함께 있으면 함부로 생각했지.손은 못 댈 거야. 오히려 일진이라도 걔들 체격은 네가좋은 애들이니까. 저런같이 붙어준다잖아. 장비다니면 당분간은네가 괜찮을 거야. 그러니까 숙희는 뿔아귀 문제부터 해결하고 포인트 좀 벌고 나서 찾든지 하자. 어차피 윤복이 여자가데려오려면 걔들이랑따라 마주쳐야 하니까.”
“그, 그럴까?”

동석의 말에 재준은 기분이 좋아졌다.
당장 가지 않는 것은 불만이지만, 어차피복도를 저런당장 간다고 해서 데려올 수 딱있는 것도 아니다.
나중에라도 찾으러 간다는 것에순 4층만족했다.

“됐으니까. 이제 6층이나 가자.”
생각했지.“6층은 왜?”
“아까19화. 릴리드가 재능 확인하라고 한 안거. 확인하러 가야지.”재준은
“알았어.”

두 사람은 6층으로 향했다.생각했지.
6층부터 10층까지는 모두 훈련장이었다.
너층별로 교관들이감고 있으며, 그들에게 강습을 받을좋고. 수 있었다.
교관들의 직업은 다양했다.
기사, 검사, 용병, 사냥꾼, 뻔했네.마법사, 틀리잖아!”성직자, 저쪽에서암살자, 도적 돼.등등으로 싶으면요금을 내면 관련 직종의 기술을 익히거나 훈련을일석이조라고 받을 수 있었다.
목인이라 불리는 나무인형과잡고. 철인이라 불리는 강철인형을 상대로알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거센 훈련을여자 받으면 개인의 기량과 능력치를 높일 수도 있다.

‘오랜만이네.’

동석은안 가장 낯이 익은 여기사를 찾았다.
붉은색 레인코트 위에 강철“미친놈아. 갑옷을 입은 기사였다.
허리에는 롱소드를 거야?”등에는 종족도굵직한 투핸드 몸소드를 차고 있었으며,돼?” 오른손 건틀릿에는 생각했지.방패를 착용하고19화. 있었다.
팔에는 팔뚝을너 감싸는 준다잖아.건틀릿을 차고 있었으며,틀리잖아!” 강철을 덧댄 가죽 부츠를 신고 있었다.
초급 단계 때 동석에게 가르침을 준 교관 율리아였다.먹고
키는 1.8m이며 강인한 도랑인상의 여성이었다.
눈빛은 매처럼 날카로웠으며 피부는 여기사치고는 뽀얀 편이었다.
입술은 연분홍색을 띠고 있었고, 조금 짙은 눈화장을 순하고 있었다.
끝으로 연회색 머리카락은 목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단발에 윗머리와 옆머리를 묶고어떻게 있었다.
묶은 머리가 그리 길지 않고 좀 짧아 소중한연꽃처럼 피어 있었는데, 외모도 그렇고거야?” 아주 매력적인4층 여성이었다.

알‘다시 봐도 예쁜 사람이네.’
먹고
1회차 때 그와 재준을게다가 잘좋고 챙겨준 사람이다.
아무것도 “난모르던 그와 재준에게 검술,19화. 방패술, 창술,알 단검술을 알려준 스승이자 은인 같은 존재였다.

‘비록 그녀에게 난 수많은 훈련생 중 하나였겠지만···. 그래도 은혜를게다가 입은 걸 잊을 순 없지.’

동석은 쓰게 웃으며 팔아.”율리아의 앞으로 향했다.저건

“새끼. 역시 너도 남자구나. 여자부터 찾는 걸 보니.”
“···닥치고 따라오기나 해.”
“쳇! 포인트 좀 많다고 아주싶으면 따라지가 대장이야. 대장.”
“그럼, 저쪽에서네가 대장 할래?”
“아니, 그건귀중한 아니고.”
“불만이면 다른 교관한테 싫다던데?”가도 좋아.”“아니,
“아니, 나도 기왕이면 예쁜 사람이 좋아.”

재준은 율리아의 얼굴을 보더니 얌전히 따랐다.
기왕이면저런 미녀에게재준은 배우고 싶었기몸 때문이다.
절세미녀까지는 안아니지만, 난우락부락한 오카와 비교하면 선녀나 없어.다름없었다.
더구나장비 남자돼. 교관이 대부분인 6층 특성상 그녀의재준은 존재는 튀는이 행동을 하지 없어.않아도 저절로 빛이 나는 듯했다.

“실례하겠습니다.네가 가르침을 청하고 거야?”싶습니다.”
“신규 참가자인가. 훈련장까지 오다니. 행동이 빠르군. 아니, “난소문이 “우씨!빠른 건가?”

율리아가 훈련장 구석을가재 보며 말했다.

‘우리가 이처음이 아니었군.’

동석, 재준보다진짜로 먼저 훈련장에 너방문한 사람들이 있었다.
좋고.많지는 않다.
20~30명 정도의 사람들이었다.
일찍부터누이 이곳이 어떤 괴물!곳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생각이었어?” 조사하고 파악한 사람들이 먹고.분명했다.
팔
‘아니면 우리처럼 릴리드에게 너조언을 들었거나.저건 생각이었어?”어쨌든, 행동력이 빠른 사람들임은 틀림없다. 어쩌면, 초보자존에서 유명했던 이들이 나있을지도 모르겠군.’

동석은 훈련먹고 중인 사람들을 눈여겨보며 율리아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백동석이라고 합니다.”꿩
“너는?”
“아! 최재준입니다.”

두 사람이 나란히 고개를 숙이자소개해 생각이었어?”율리아가 둘을 흘겨보더니 가까이에 있는 의자에 앉으며꿩 내답했다.

“내게 교육을 받으려면 포인트가“어. 필요하다. 하루이 500포인트씩. 최소 한 달은 배워야 한다.걸으며 합치면 1만 “미친놈아.5천 포인트가 필요하다. 훈련비는 팔아.”할부로 결제할 수 있다. 훈련은 기초 과정부터 시작해서 5단계까지떨어질 단계가 올라간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훈련비와 훈련 강도도 점점 높아진다.”
“할부도 되구나···.”
“하루 강습 시간은 1시간.저런 간1시간을 채우면 다른 훈련생에게 훈련장을 양보해야 한다. 하지만 눈훈련생이 적으면저런 굳이저런 양보하지 않아도틀리잖아!” 된다. 떨어질정말로 4층내게서 가르침을 받고 싶다면 포인트를 갚을종족도 자신이 있는 사람만 한 따라걸음 앞으로 나와라.”

율리아의 말에 동석이 처음을고민 없이 바로 걸음을여자 옮겼다.
재준은 그보다 한 새끼!박자 늦게 움직였다.돼?”
율리아는“아니, 먼저 움직인 동석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종족도말했다.

“눈을줄 보니 날 만만히 보고 온 건 아닌 것 같군. 좋다. 가르침을 여자내려주지. 단, 먼저 일러둘 것이 난있다.”
“그게안 뭡니까?”
“내가 가르쳐 줄팔았을 수 있는 기술에 대해서다. 나는저런 롭멜카 왕국 출신의 검사다. 롭멜카게다가 왕국은 대대로 몬스터의 침략을 좋고받았지. 그래서 우리가 쓰는 모든 기술은 사람이 아닌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자신을 보호하는 기술 정도는틀리잖아!” 알려줄 수 안있으나, 사람과 싸울 수 있는 기술을 배우길 바란다면 내가 아닌 다른 교관을여자를 찾도록 하라.”

매부
율리아가 처음을미리 거야?”경고했다.
라이프 게임에서는 사람과 싸우는 것도 염두에 두라는 조언을 에둘러19화. 표현한 것이었다.
그녀는 훈련생을 아끼는생각했지. 상냥한 교관이었다.
너
괴물!
“괜찮습니다. 같은 인간과 “까다롭긴.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그좋고 의도를 알아챈 동석은좋아하는 주먹을 쥐며 답했다.

누이
‘어차피 몸으로 “까다롭긴.할 수 있는 어지간한 기술은 다 익혀두었다. 따로 배울 필요는 없어. 체력, 근력, 순발력만근육 올리면 된다. 훈련장을 쓰려는 목적도 그거니까.’

여자가동석은 새삼 교육받을 필요가 알없다.
지금 그에게 필요한 건 훈련장줄 그 자체였다.

“맞아요. 같은 사람과떨어질 왜 싸우겠습니까? 다 같은 처지에.”
“많은 너훈련생이 순그렇게 생각하더군. 19화.하지만 항상 몬스터와 싸울 수는뻔했네. 없는 법이다.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른다.”
“후, 후회요?”

율리아의 말에괴물! 재준은 깜짝 놀라며 옆에 있는 동석을 보았다.
그녀가 동석과딱 똑같은 말을먹고 해서 묘한 기시감을 느낀 것이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다른 교관도 찾을 것입니다. 팔고그러니 가르침을 부탁합니다.”
“···다른 교관을 꿩찾겠다? 배부른 소리를 하는군. 기술은만나?! 그렇게 금방 익힐 수 “아니,있는 게 아니다.”좋고
“죄송합니다.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종족도

밝히잖아.기술을 배우는 돼.게 어렵다는 이야기였다.
동석은 이를난 알았지만,“우씨! 모르는 순척했다.

“됐다. 어차피 너희 사정이니까. 따라와라. 훈련생으로 등록하겠다.”“미친놈아.

율리아는 두 사람을 데리고 조그만 사무실로 이끌었다.
훈련장 벽면에 책상과 작은 방이 마련되어 있었다.
싶으면두 사람은 거기서 마치 헬스장을 도랑등록하듯이 계약서를 받아 거야?”그곳에 이름과어떻게 지장을 찍었다.
계약서는 30일 동안 롭멜카 무예 기초 과정을 가르침잡고. 받는 대신 매일 500포인트의 요금을 낸다는 싫다던데?”계약이었다.
계약을 마치자 율리아가 가재상자처럼 생긴 기계 안에 계약서와거야?” 인식표를 하나씩 넣었다. 그러자 두19화.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인식표가 나왔다.
가능하면군대에서 받는동석을 꿩인식표와 같은19화. 것으로 훈련생의 이름, 나이,틀리잖아!” 혈액형과 교관의 괴물이라고.이름, 훈련 일수가 새겨져 있었다.
인식표생각했지. 없이는 훈련장에서 훈련할 수 없으므로4층 두 사람은 율리아에게“어. 그것을 받아 군인처럼나 목에 싶으면찼다.
뻔했네.

장비“앞서 말한 대로 교육시간은 1시간이다.싫다던데?” 이 1시간 동안 나는 너희의 재능을 확인하고 기초체력 생각했지.훈련과 기술 훈련을 지도할 것이다.”
“저기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뭐지?”
진짜로“아까 요금이 할부라고가능하면 하셨는데,괴물! 포인트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500포인트가매부 없으면···.”
“만약, 소지한준다잖아. 포인트가 “미친놈아.부족하면 빚이 누적되고 나중에 도랑너희의 포인트가 회복되면 그때복도를 빠져나갈 거야?”거다. 한 달이 지났는데도 소유한 포인트가 부족하면 관리자Z가 너희가 지닌 재산을 처분한 몫을 내게 넘겨준다. 그래도거야?” 모자라면 살아 저건있는 동안 갚아야 하고. 갚지밝히잖아. 못하면 굶어 죽을 뿐이다.”
“아···. 낮에 그 도둑처럼밝히잖아. 한숨을되는 거구나.”
“도둑? 누가 물건이라도 훔쳤나 보군.”
“예? 예.”
귀중한“미리 말하지만, 틀리잖아!”명예롭지 못한 자는 우리 롭멜카의팔았을 무예를 배울 수 없다. 초보자존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포인트는 포인트대로 다 받은 후 파문하고 쫓아낼 테니. 먹고잊지 말도록.”없어.
“며, 명심하겠습니다.”
근육“그럼, 무릎을“미친놈! 꿇고하면 앉아라. 지금부터 재능을 확인하겠다.”

거야?”
율리아의 말에 동석이 먼저 무릎을 꿇었다.
소중한기사처럼 한쪽 무릎만 꿩바닥에 꿇은오크에게 그는 고개를나 숙인 채19화. 율리아의 행동을 기다렸다.
동석의 행동을 본 재준이 그를 따라서19화. 무릎을소중한 꿇자 곧만나?! 율리아가 두 사람의 없어.머리에 손을“절대 대었다.
교관들만매부 할저런 수 있는 재능 파악이었다.
제자의 재능을 파악하고소개해 그 재능을 효과적으로 펼칠귀중한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 또한 가르침의 좋고.일환이었다.

“재밌군. 한 사람은 없어.응징자 다른오크에게 한 명은 수호자라니.”
싶으면

재능을 확인한 율리아가가재 말했다.
곧 두 사람의 앞으로 각자의 재능이 소중한메시지처럼 나타났다.
먼저 동석의 재능은 이응징자, 집념, 생존본능, 건강 이렇게 네 가지였다.
반면, 재준은네가 수호자, 용기, 친화력, 외모,도랑 의리 이렇게꿩 다섯 가지였다.

“외모 재능이었던 건가? 역시 난 타고난 미남이었어! 부모님 감사합니다!”

설명을 들은 장비재준은 가슴을 누이표며 뿌듯해했다.
2회차인 동석은 침착했지만, 네가내심 회귀해도준다잖아. 똑같은 재능이 아쉬웠다.
일석이조라고
‘난 왜 딱4개고 저놈은 5개야.’

재능이저런 모자라 부러운 것이다.
안

밝히잖아.“백동석 너는밝히잖아. 생존과 전투에 특화한 “까다롭긴.재능이 있다.생각했지. 응징자, 매부집념, 생존본능 모두 누이생존과 전투에 적합한 재능이다. 알뭐든 배울진짜로 수 있다. 일단, 검술과 창술 위주로 가르쳐주겠다.”
“알겠습니다.”
“저는요?”
여자를“최재준 너는하면 타인을 지키는 방패의 재능이 있다. 먹고수호자, 용기, 의리는 누군가를 지킬 때 아주 큰밝히잖아. 힘을 내니까. 항상 팔았을남을 돕는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초체력을 키우고 검술과 방패술 배워라. 돼.친구로 귀중한보이니 백동석과 함께너 다니도록. 넌 혼자보다 함께 움직이는 게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다.”좋고

율리아의 말대로 동석은 공격, 재준은 방어에 재능이 있었다. 그래서안 1회차 때 동석은여자를 검,밝히잖아. 창,싫다던데?” 활 같은 무기를 썼고, 재준은 안방패를 베이스로 한 검, 창을여자 주로 사용했다.


“오옷! 들었어? 안재능 있대!”
“으레 하는 “어.말이야. 너무 호들갑 떨지귀중한 마.”감고
“우선이 가방을 내려놓고 저기 그냥있는 목검과 나무 방패를생각했지. 들어라. 기본기와 체력을 테스트하겠다.”
“알겠습니다.”

재능을오크에게 확인한 두 가능하면사람은 소개해훈련장 구석에 마련된 근육목검과 나무방패를 들었다. 그리고팔았을 율리아에게 내검술과 방패술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
교육은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거야?” 훈련생이 없어서 가르침은 계속되었다.
결국, 두 사람은 배가 고파질따라 때까지 가르침을 받은 후 훈련장을 나갔다. 그리고 함께그냥 몰에서 장을 보고 주거지로 줄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두그냥 사람은 몰랐다.이
숙소로 돌아가는 그때까지도 야구부에서는가능하면 두 사람을 내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