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라이프 게임 - 나 홀로 2회차 (34)화 (34/234)



〈 34화 〉33화.

33화.

그는 새로 발견한 2번째 게임을 보여주었다.

“다음 게임은 이걸로 하자.”
“그것도 사냥게임이야?”
“아니, 이번엔 바른길로보물찾기야.”
“보물찾기?”온
“그게 뭐야?”
“먼저 보물을 찾는 팀이 이기는 게임. 한 번 확인해 봐.”어리석은

그가 찾은 게임은 백양봉 보물찾기였다.
귀수산 백양봉 석굴의 신선, 태능선사의 연수목 석장(錫杖)을 되찾는 것이다.
보물찾기야.”태능선사는 수행을 쌓은 도사가 죽음 후 신선이환웅과 되어 선계에 입적한 게임은존재다.
완전한 신은 아니고게임은 반신(半神), 데미갓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을 계몽하여 바른길로 이끈신은 업적을 신들에게 인정받아 반신이 되었다.
환웅과 깊은 관련이환웅과 있는데미갓으로 그는 귀수산의 임종이 다가오면서 사바세계에 놓고 온 자신의 석장을 되찾으려 하고 있었다.
요컨대, 이번깊은 보물찾기는 태능선사가 내린쌓은 일종의 의뢰같은 것이었다.

게임은
“어디 보자. 참여 인원은 5팀이고, 한 팀당 팀원은게임을 신은3~5명. 게임 시간은번 8시간. 지역은 귀수산 백양봉 석굴 도관. 게임목표는 먼저 석장을 찾을 연수목것. 부활33화. 혜택은 없음이네. 보상으로는환웅과 태능선사의 가호 20%랑 신선이귀수산 등갑방패.계몽하여 거기다 3만 포인트까지? 이야! 보물찾기라서 보여주었다.그런가? 확인해아까보다 포인트 보상도 훨씬 후하네.”
“우린“보물찾기?” 셋이니까. 인당 1만이겠네? 봐.”다섯이서 하면 6천이고.”
“그래. 맞아.”

최대 25명 최소 15명이 참여 가능한 게임이었다.
8시간 안에 석장을 찾지 못하면 몬스터를 아무리 사냥해도신선, 보상 없이 그대로한 다가오면서귀환하게 어리석은된다.
게임을반대로 석장을 찾으면 몬스터를 몇 게임은마리를 사냥하든 어리석은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메인 보상은 보물을 게임을찾은 팀만 획득하는환웅과 구조였다.
다른 게임처럼 죽으면“다음 라이프가 차감된다.
또한, 태능선사는되찾는 신은인간 출신의 이기는데미갓이다.
같은 인간에게 친화적인데다가, 이번에 찾아야 하는 석장도 태능선사의 삶에서이걸로 매우 큰 부분을 연수목차지하고 있어서 가호를 한 번에 +20%나 얻을 수 있었다.“보물찾기?”
사냥게임에서 얻은 아르테미스의 가호가 +0.03%에 불과한 것을 백양봉생각하면 매우 높은 수치가 아닐 수 다가오면서없었다.

“몬스터로는 뿔아귀랑 산벼룩이 나와. 죽음우리 목적이랑도 석굴의일치하지. 게다가 네 말대로 보상보물을 “먼저포인트도 높고, 우수한 쌓은방패까지 얻을 수 있어. 그러니 다음 게임은 이걸로 하자.”
“뿔아귀라면 아까 한재준이가 순결을 지키려면 반드시 사냥해야 한다고 했던이번엔 깊은그 귀수산의괴물 말이지?”
“그래.”

동석은태능선사의 패널에 나온 출몰 몬스터 정보를백양봉 클릭해서 게시판 스크린에 띄웠다.
먼저팀이 뿔아귀였다.
뿔아귀는 인간의 몸에 올챙이데미갓으로 배가 심하게 나온 괴물이다.
머리에 유니콘 같은게임. 뿔이 자라 있으며 보여주었다.기이하게 “먼저찢어진 입과바른길로 날카로운 이빨을 지니고 있다.
눈과 코는 없고, 입이반신(半神), 얼굴의 절반이었다.
귀와 청각은 있어서 소리를 듣고 움직인다.
눈과 코가 없는 만큼 소리에 민감하다.
다리는 두껍고 팔이 길어서 힘이 좋다.
피부도 인간보다 훨씬찾는 질기고 튼튼한 편이다.
따라서 근력이 낮은 참가자의 베기 되찾으려공격은 거의 통하지 않고 찌르기만 효과적인 괴물이었다.
크기는 사람과 비슷하며“그게 포인트는 한아니고 마리당 800포인트다.

“이게 뿔아귀구나. 무슨봐.” 공포 영화에 나오는 괴물 같아.”
“지옥에 사는사람들을 그는가장 33화.일반적인 괴물이라고 적혀 있네. 지옥이 실존했구나. 이런 귀수산의식인종이 이기는득실거린다는 걸 알면 착하게 살기 싫어도 착하게 살사람들을 수밖에 없겠다.”
지윤과 재준은 뿔아귀의 생김새와 이끈정보를 확인하며 감상을 말했다.
확인해

“본래는 사냥게임에서 뿔아귀를 찾으려고 했는데, 사냥게임 카테고리에 있는 뿔아귀는 대부분 군집이고, 보상도 짜더라.석장(錫杖)을 그래서 보물찾기로 사람들을마음을 바꿨어.”
“군집?”
“수백 마리씩 아니고떼로 있단반신(半神), 말이야.”
“아.번 그렇구나.”

동석의 말대로 백양봉 보물찾기는 후지금 찾을 수 있는 게임 중에서 가장 안전하게 아니고많은 뿔아귀를 그는잡을 수 있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이기는그가 그런 이유만으로 백양봉 보물찾기를신은 하려는 것은 아니었다.

‘여기선 쓸만한 무기랑 진짜 보물도 구할 수 있는있지.’

백양봉 보물찾기는 그가 경험한 적 있는“보물찾기?” 게임이었다.
1회차 시작 3개월에 방문했으며 1,000명백양봉 이상이아니고 “보물찾기?”겁도 없이 도전했다가 모두 실패했다.
도전했던 참가자들이귀수산 반신(半神),실패하면서 산벼룩의 숫자도발견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었다.
시간이 업적을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어려운 게임으로 인식되었고, 많은 이들이 기피하게 “다음되었다.
동석과 재준도 참여를 꺼렸으나,“그것도 “먼저우연히 마주친 야구부 선배 이호승의사냥게임이야?” 권유로 있는참여했다가 백양봉 보물찾기를 간신히 해결했다.

‘초반이라 죽은 참가자들의 물건은 구할 수 없지만,“아니, 그래도 도굴꾼들의 시체는 우리가확인해 찾는갔을 때보다그가 많이게임을 있을 거야. 그 물건 어리석은중에 쓸만한 무기가신들에게 좀 있었으니, 무기도 구할 겸, 보물도 찾을석굴의 겸. 얼른 해결해 버리는 게 나아.’

쓸만한확인해 무기나 장비는보물을 직접 쓰지 않더라도 되팔 수 있다.
대부분 헐값에 팔리지만, 그래도 “그것도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벌이가 되기 때문에 참여하는 게 좋았다.

“그리고 이게 산벼룩.”

동석은 다음 사진을 보여주었다.
사진을 본 재준이 다가오면서보자마자 질색했다.

“으으! 이거 뭐야! 이거 신들에게진짜 벌레야?!”

산벼룩은 벼룩이라는놓고 이름대로 벌레다.
귀수산의 피를 빨아귀수산 먹고 사는 괴물로 사람의 절반 정도되어 되는 몸집에 콩벌레처럼 튼튼해 보이는 갑각과 납작하고되었다. 길쭉한 몸이 특징이었다.
다리가 여덟 이번엔개이고 엉금엉금 기어 다니다가 생명체의 체온을 감지하면 벼룩처럼 풀쩍 뛰고 그 몸에 달라붙어신선이 피를 빨아먹었다.
징그럽고 단단해 보이지만,석장(錫杖)을 개체 하나하나는 그렇게게임을 튼튼하고 위협적이지 않다.임종이 그래서 게임을한 마리당 100포인트 수준이었다.

“우, 우리새로 이거 하지귀수산 말자. 나 벌레는 싫어. 무조건 싫어. 그냥 아까처럼 사냥게임 하자!태능선사는 사냥게임에서 뿔아귀 잡자!”

벌레를 본 재준은 시작하지도 않고 인정받아약한 모습을 보였다.쌓은
곱게 자라서 벌레를 아주 싫어했기 때문이다.번
그가“다음 멀쩡히 손댈 수 있는 벌레는 손바닥으로 모기를 잡을 때가 유일했다.
발견한
입적한
선계에“당장 보이는 뿔아귀 게임이 없어. 있어도 군집이라보물찾기야.” 수가 너무 많고 우리가 잡기엔 위험한 목표도 많아. 반면에 귀수산여긴 뿔아귀가 최대 50마리 정도고 모두 뿔뿔이“다음 흩어져 있어. 이번엔군집을 이룬 게 아니라서 우리 능력이면 한충분히 사냥할 수 있어.”
“그건 이기는그렇지만···.”
죽음“그리고 보너스로 뿔아귀를 제일 많이 잡은 팀에 임종이5천 입적한포인트까지 준대. 산벼룩도 마찬가지야. 신들에게가장 많이 사냥한 팀은귀수산 보물을 못 찾아도 5천 포인트씩 얻을 수수행을 있어. 이것만되었다. 반신(半神),합쳐도 3천 포인트 이상씩 받을것이다. 수 있어. 어때? 괜찮지 않아?”
“확실히 아까 랫맨에귀수산 비해서 포인트가바른길로 월등히 많긴 하네.”
“어때? 괜찮지?”
“아니.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벌레는 무리.”

신은재준은 계속게임은 징징거렸다.
지윤을 지켜주겠다며발견한 호언장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어리석은동석은 표정을하고 구겼다.
신들에게
“새끼. 더럽게 약한임종이 척하네. 넌 벌레 나타나면 싸우지도 않고 그냥 죽을 있는거야?”
“그건 아니지만···. 한벌레 징그럽잖아! 으으!”백양봉
“쥐새끼는보물을 안 징그럽고?”
“쥐도 징그럽긴 한데, 그래도 쥐는사람들을 애완동물도 있고 귀여운 입적한구석도 있잖아. 물론, 랫맨이온 귀엽다는 건 아니지만···.”
“저기 벌레도 애완벌레 있어. 사슴벌레나 풍뎅이,사냥게임이야?” 개미도 벌렌데 사람들이 귀엽다고 키워.”반신(半神),
“벼룩은? 것이다.애완용으로 키우는 벼룩도 있어?”
임종이“벼룩? 태능선사는벼, 도사가벼룩은 모르겠어. 그건 그가안 키우지 않을까?”
석장을“그치? 벼룩은 안 키우잖아! 징그러움의 레벨이 석굴의다르다니까? 나 이거 못해. 못한다고.”

지윤이 동석을 거들려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자신의
재준의 업적을고집은 확고했다.
어떻게든 온귀수산 보물찾기를 하고 반신이싶었던 동석은 답답해졌다.

게임은
“너이기는 진짜 이럴래?”
“게임에서도것이다. 트롤은 벌레야. 벌레가 곧 트롤이고!선계에 벌레만큼 끔찍한 건 없어! 나 이거 게임은못해. 안 해. 하기 싫어.백양봉 다른 거 해! 제발 다른 거 하자!”
“5살짜리놓고 어린애도 아니고. 애처럼이번엔 자꾸확인해 칭얼댈 거야?”
“싫은 걸 어떡해?”
“싫다고반신(半神), 죽을 거야?”
“그런 건 아니지만···.”
“그것도 사람들을아니면 사실은 오카랑 같이 자고 싶은 거야?”
“뭐?”
“오카랑 하룻밤번 보내는 게 기대돼서 벌레 핑계석장(錫杖)을 대는 거 아니냐고. 그게 아니면 고작 벌레 정도에 한이렇게 겁먹는 게 말이환웅과 안데미갓으로 되잖아.”
“아, 아니거든! 너도 온알잖아! 내가발견한 벌레 싫어하는 인정받아거! 나 무당벌레도 못 만진다고!”
“몰라.임종이 귀수산의모르니까, 수행을지금 당장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 백양봉 보물찾기를 하든가!석장을 지금 당장 가서 오카랑 떡 치고 시간 벌든가! 떡 치고 오면 오늘은 보류해 줄 테니까.”
“상스러운 새끼. 어쩜 그렇게 경박한 말을 할 수 있어! 그리고 보류한다는 찾은건 나중에 한단 말이잖아! 내가 속을 줄귀수산 알고!”완전한
“자꾸환웅과 깊은그렇게 사바세계에말 깊은안 들을 거면 너랑은이끈 절교다.”
“절교?”
“그래. 지금 당장 내가 준석장을 장비 다 토해. 되팔고 지윤이 장비 사줄 라니까.”
“갑질하는 것 보소. 치사하게 이러기야? 석굴의줬다가 확인해뺏는 게 어딨어!”
“여기. 빨리 장비 다 인정받아내놔. 아니면 포인트로 갚든가.”태능선사의
“알았어! 하면 되잖아! 하면!”

재준은 마지못해 승낙했다. 하지만 승낙하고서도 산벼룩 생각에 치를 떨었다.

“이 새끼 변심하기 전에반신(半神), 바로 시작하자. 지윤아. 파티 초대할 테니까.이번엔 받아.”
“파티? 봐.”아, 아까 파티하지 않았어?”
“너 게임 끝나고 팀이나서 파티 끊었어.”
“아! 게임 끝나면 파티가 해제되는 거구나!”
“아니, 내가 일부러“먼저 끊었어.선계에 그때는 너랑 같이“다음 다닐 생각이 없었거든.”
“아, 그, 그래?”

버릴 생각이었다는33화. 말이다.
한지윤은 민망해졌는지 하자.”어색하게 웃으며인정받아 존재다.파티 초대를 수락했다.
수락하자  사람의 이름이 나타났다.

[파티 현황]
[고정 파티 - 백동석, 최재준, 죽음남지윤.]


파티장의 이름이 가장 앞에 확인해나타나고 나머지는 파티가 된 순서대로 나타났다.
이번엔 고정파티였다.

“초대나 추방은 동석이 너만 할 수 있는 거야?”
“그래. 새로추방도, 초대도 파티장만되어 할신은  있어. 하지만 파티를 나가는 건 자유라서 너희가 원하면 언제든 나갈도사가 수 있어.”
데미갓으로
새로
질문에 답한 연수목동석은 번호표를 뽑았다.
이번엔 한 장만 뽑았다.
이번 게임은 사바세계에사람 수가 아니라 팀 단위이기 때문에 파티만어리석은 해두면 하나만 뽑아도 충분했기 때문이다.

“좋아. 시작하자.”

세 하고사람은 아까처럼 Z531 행정로봇에게이기는 가서 있었다.번호표를 업적을보여주었다.

[No.78590번 게임의 매칭을“그게 온확인하였습니다. 준비는 다 되셨는지요?]
“그래. 준비 끝났다.”
[알겠습니다. 석굴의부족한 팀이보여주었다. 반신이채워지는 즉시 출발하겠습니다.]

접수를 마친 동석은태능선사의 오카에게 받은 한송곳단검을 꺼내더니 죽음지윤에게 이번엔주었다.
게임을

“마땅한 무기를 구할 때까지 그거라도 쓰고 있어.”
“응. 고마워. 동석아.”2번째
“이것도 받아. 난귀수산의 창은 별로라서. 지윤이 네가 써. 이렇게백양봉 넓게 잡으면 될 거야.”
태능선사의“고마워. 재준아.”

“다음
재준은 뼈단창을 주었다.
자기입적한 몸보다 긴 뼈단창을되찾는 받은 지윤은 힘겹게 이끈창을 들었다.아니고
조금“아니, 낑낑대는 이걸로모습을 본 동석이 물었다.

“지윤아.아니고 환웅과너 근력 몇이야?”
“근력?태능선사의 아,연수목 내 찾은근력은···.”
“아니다. 내가 신선이직접 볼게.석굴의 개인정보 좀 보여줘.”

동석의 말에 임종이지윤의 앞에 ‘개인정보 열람요청.’이라는 메시지와 ‘승낙/거절’ 안내 창이 나타났다.
지윤은 승낙을 눌렀고, 그러자 그녀의 정보가 나타났다.
신선이
온[이름: 남지윤] [라이프: 2]
[근력 3] [순발력 4] [체력 3]
[지력 20] [정신력 3] [마력 50]있었다.
[행운 1] [기여도 0] [애정 2]
[관심 3] [투자자 태능선사의0] [기술보여주었다. 0]

선계에[룰렛의 여왕이이걸로 당신을 어리석다 욕합니다.]
[자애로운 수호자가 그대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운빨좆망이 그대를 훔쳐봅니다.]
완전한
[신성]계몽하여
한[아르테미스의 가호 +0.03%]
[메가에라의 저주 -0.01%]업적을

[현재 포인트: 2,700포인트.]

남은 포인트까지 다 확인한 동석은자신의 감탄했다.온
신체능력은 다 낮은데 지력과 마력이 대단히 높았기 때문이다.

“뭐야? 지윤이 너 지력이랑 마력이 왜 이리 높아? 어릴 때 백양봉산삼이라도 먹었어?”
귀수산의“아, 아니?사람들을 왜?”
‘전형적인석장을 마도 타입이군. 이 정도면 마도를 배우는 게 연수목낫겠어.’

마법을 배우든, 환술을 익히든,입적한 사술을 사바세계에터득하든 머리 쓰는석장(錫杖)을 기술을 배우면 대성할 것이 분명했다.

“동석이 너도 대단하네. 무슨 기술이 이렇게 많아?”
업적을
지윤이 동석의 개인정보를 보며 말했다.
동석이보물을 그녀의 개인정보를이걸로 읽는 것처럼 환웅과그녀도 그의 개인정보를 읽을 수신선이 있었다.
그녀는 특히 동석의 기술을 집중해서 계몽하여보았다.
능력치는 별로 높지 않지만, 기술은 반신이무려 12개나 되었기 때문이다.
계몽하여아직 기술이 하나도 없는 그녀에겐 게임은아주 대단하게 느껴졌다.

데미갓으로‘지킬 짐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능력치가 높으면계몽하여 이야기가 다르지. 지윤이는 계속 데리고 다녀야겠어. 잘 완전한도와주면 큰“아니, 도움이 될 거야.’
“지윤아. 나중에 우리랑 같이 훈련장 가자.”
“훈련장?”
“왜? 지윤이도 재능 찾아주려고?”
“그래. 재능이수행을 게임은뭔지 확인하고 같이 교육받자. 이만한 수치면 번넌 분명,태능선사의 지금보다 훨씬 강해질 수 있을 거야.”
“뭐, 뭔지 모르겠지만 알겠어. 노력해온 볼게.”
사바세계에

동석의 기대에 지윤이 받은 단창을 꼭 쥐고서 답했다.
그 모습이 조금 수행을기뻐 보였다.


[게임을 시작합니다. 신선,10, 9, 8···.]

이야기가 끝나자 카운트가 시작되었다.
시간이 “그것도다 되면서 곧 빛이 그들을 하자.”감쌌고, 세 사람은 2번째 “그것도게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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