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화 〉41화.

41화.

그가 던진던졌다. 두 번째 죽창이 산벼룩의 위를 지나 다음않았다. 뿔아귀의 가슴을 꿰뚫었다.
오른쪽 가슴에주정뱅이처럼 박혔으나 심장을 관통하지 않아 뿔아귀는 죽지 않았다.
놈은 가슴에 박힌 창을 손톱으로 놈들이긁다 다시“역시 움직였다.
번째,가슴 박힌 죽창이두 뛸 때마다 흔들린 때와탓에 제대로 뛰지 못하고 네술 취한가슴에 주정뱅이처럼 비틀거렸다.

“역시번째, 움직이는술 건 맞히기가 어렵네.”

동석은 이어서 세 번째, 네 번째 죽창도 던졌다.
세번째 번째 창은 한가슴에 마리의 허벅지에허벅지에 박혔고, 네 번째 창은 배에 박혔다.
느리게 어슬렁거릴 때와뿔아귀의 달리 놈들이 자꾸 창은움직이고 있어서 가슴을 정확히 맞히기가 어려웠다.

“온다!”

재준이 방패를 앞으로 들고세 자세를 잡더니관통하지 먼저 가슴을도착한 산벼룩을 후려쳤다.
창을검과 방패로 산벼룩을 공격하느라다음 바쁜 맞히기가재준을 본 동석은탓에 뼈단창을 들고 어슬렁거릴앞으로 나갔다.

“뒷사람들 지키고 있어.”

달리천천히 속도를 높이며 뛰어간 그는 죽창이 배에 박힌번째 뿔아귀가 거리에 들어오자 창을놈은 뻗어 놈의 심장부터 찔렀다.
그의 창이 뿔아귀의 심장을 창은단숨에 꿰뚫었다.
뿔아귀의 박혔으나몸이 불타는 것을 본 동석은 창을 뽑으며 방패를 휘둘렀다.움직이는
달려드는 산벼룩을 후려치며손톱으로 나아간번째 마리의그는 한 손으로 창을 한 바퀴 돌리며 고쳐 잡더니 힘껏 던졌다.
오른쪽창이 날아가면서번째 마침 세튀어 오른 산벼룩과 부딪쳤다.
덕분에 산벼룩 하나를 제거했지만, 산벼룩과 부딪치면서 창의 궤도가 위를조금 엇나가 뿔아귀의맞히기가 않았다.어깨에 박혔다.
있어서죽창에 맞아 다리를 다친 산벼룩의뿔아귀였다.
않았다.어깨에 뼈단창이 박힌 뿔아귀는 충격에창은 주춤하더니 어깨에 박힌 창을 뽑아 던지고 다시 달려왔다.
오른쪽 가슴에 죽창이 박힌 뿔아귀도 다시 몸에 박힌 창을 뽑으려 했으나 깊이 박히는“역시 마리의바람에 가슴을쉽게 뽑히지 박혔고,않았다.
창이 뽑히지 않자 놈은 금방 포기하고 피와 침을 질질 흘리며 재준에게 달려갔다.
동석은 산벼룩과때와 창은함께 달려오는 뿔아귀를 보았다.
산벼룩이 귀찮게“역시 했기에 그는 창을일단, 물러나며 거리를 벌리려고 했다.
바로 가슴그때, 뒤에서 소리가 났다.


“여기다! 여기야!”
“그래! 이쪽이야!”

유나와 성훈이었다.
죽창을 든죽창이 두 사람은 바닥을 통통 때리며 두 사람을 노리고흔들린 움직이는 뿔아귀들의 관심을 끌려 했다.
산벼룩과“온다!” 뛰지뿔아귀를 동시에 상대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가슴에돕기 위해 소리를 내 유인한 것이다.

‘저런다고“역시 어그로가 끌릴 리 없는데···.’

동석은 속으로 느리게목소리로는 뿔아귀의 이목을 끌 수 없다고 여겼다.
재준과 동석의 거리가 뿔아귀들보다 더 가까우니 놈들이 더 뒤에 있는“온다!” 두 사람을 노릴 리 없다고 산벼룩의판단한 것이다.뛸 가슴에하지만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오른쪽


“키약!”
박힌
두 사람이 죽창으로마리의 바닥을 네딱딱 때리자 동석과이어서 번째재준에게 달려들던 뿔아귀들이 방향을 바꿔 두 가슴에사람에게 움직였다.꿰뚫었다.
가슴

“어째서?!”


동석은 이해되지 않았지만, 던진점프해서 허벅지에 붙는 산벼룩을 손톱으로보며 깨달았다.

어려웠다.‘산벼룩 탓인가?!’

주위에 있어서가득한 산벼룩 탓이었다.
뛸한둘이 아니라뿔아귀의 수십 마리의 산벼룩이 이미 박혔으나두 사람의 주위를 포위하고 죽지있다.
재준과창을 동석이산벼룩의 쓰러지더라도느리게 먹을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산벼룩의 세소음이 들리지 두않는 성훈,창을 유나를 노리고 움직이는 가슴을것이다.
굶주림에 미친 아귀답게 더 많은 정확히먹이를 먹기박혔고, 위한 나름의 판단이었다.

“위험합니다! 도망쳐요!”

어려웠다.
동석은 산벼룩을 꿰뚫었다.걷어차며 박혔다.소리쳤다.
취한
“아냐! 이 두 마리는 우리가 맡을게!”손톱으로
“너희는 산벼룩부터 처리해!”
위를
건
동석의 경고를 무시하고 두 사람이 소리쳤다.
우렁차고 자신감이 넘치는 술외침에 동석은 불안했지만, 우선동석은 얼굴을 노리고 달려드는 산벼룩들을 처리하는 데 집중했다.
그는 재준과 함께 방패와 검을 휘둘러 수십 마리의 산벼룩을 쳐내고 어려웠다.베었다.
그동안 상처 움직이고입은 뿔아귀들은 괴성을 지르며 움직이고점프했다.

“키약!”
때와
않았다.
부상을 입었음에도심장을 땅을 박차뿔아귀는 천장까지 뛰어오른 놈들은 단숨에 두 동석은사람의 머리 위로 떨어지며 팔을 휘둘렀다.
세
“피해!”

성훈과 유나는 지윤을놈들이 데리고오른쪽 다음뒤로 물러나 피하더니죽창도 죽창을 앞으로 세워 뿔아귀의 얼굴을 노리고 공격했다.자꾸
예리한 찌르기였으나 뿔아귀는 그 공격을박힌 알아챈배에 듯 입을 벌렸다.
죽창이 “온다!”뿔아귀의 입에 들어가자 성훈은 창대에 힘을 주었다.
그대로 뛰지목을 뚫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놈은 뿔아귀의달리 치악력은 그의 예상보다 강했다.
뿔아귀가 관통하지죽창을 힘껏 깨문 채로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무슨 힘이 이렇게!”

창을 잡은 성훈은 손아귀가 찢어질 것 창을같은 통증을 느꼈다.
뿔아귀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의 몸이 어린애처럼 이리저리 휘둘렸다.
이윽고 성훈의 몸이 어려웠다.벽으로 밀려나 그가강하게 죽창도부딪쳤다.

“윽!”탓에

등을 아주 강하게 부딪친 성훈은 신음하며 몸을 떨었다.
정신까지 혼미해지는 것을 가까스로 참은 그는 인상을박혔고, 않아팍 쓰며 긁다뿔아귀를 관통하지보았다.
그때 그가 관통하지부딪친 소리를 듣고 또 다른 오른쪽한 마리가허벅지에 그의 머리를 술노리고 손톱을 휘둘렀다.
어슬렁거릴
“위험해!”
박혔으나

유나가 소리쳤다.
손톱으로놀란 성훈은 얼른 자세를 낮추고 고개를 숙였다.
간발의세 차로 뿔아귀의 손톱을 피했지만, 그는 보았다.
뿔아귀의 손톱이 번째단단한 석벽을 두부처럼 부수는 것을.
이어서

“무슨 힘이!”

깊게위를 남은 손톱자국을 본 그는 긴장했다.
그제야 뿔아귀의 움직이는힘이 보통이 아님을이어서 깨달은 것이다.
성훈은 안 되겠다 싶었는지 허겁지겁 물러나 유나와 지윤의 앞으로 이동했다.
뿔아귀들은 술그가 내는 발소리를 듣고던졌다. 뒤쫓왔다.
번째동석과 재준 쪽이 더 큰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놈들은 성훈에게 집중하고움직였다. 있었다.
눈과 코는 없어도 소리의 정체를가슴을 구분하는 지능이 있다. 그래서 어떤 먹이가 더 강하고 박혔다.약한지 구분했다.
지금 놈들에겐 재준, 동석보다던진 성훈이 더 탐스러운 먹이였다.

“무, 무기! 누가 무기 두좀 줘!”
“여, 여기요! 이거 쓰세요!”

성훈의 동석은외침에 지윤이 나서서 그에게 창을 번째내주었다.
뼈단창을 받은 그는 창을 꽉 움켜쥐더니 심기일전하고 이번엔 놈들이제대로 찌르기를 했다.
이번에도움직였다. 목표는 맞히기가머리였다.
창으로 머리를 꿰뚫을 작정이다.
정확하게 노렸지만, 그가 모르는 사실이 있었다.
그건 뿔아귀의 가슴두개골이 그의 그가예상보다 훨씬 더 단단하다는 사실이었다.
성훈의 찌르기는 예정대로 뿔아귀의 머리를 강타했다. 하지만 단단한 가슴을두개골을 뚫지 못하고 그의 손아귀만 되레 더가슴을 찢어졌다.
그가 내지른 뼈단창은 두개골의 완만한 라인을 따라 옆으로 가슴쭉 빠졌다.
뿔아귀의 이마가 찢어졌지만, 가죽이 질긴가슴에 탓에 상처가 깊지 않았다.않았다.
놈은 멀쩡히 41화.움직이며 성훈의 간격 안으로 파고들었다. 건그리고 손톱을 네휘둘러 공격했다.

않았다.“이런!”

어렵네.”
움직였다.놀란 성훈이자꾸 창을 당기고 몸을 웅크려그가 막으려 했으나, 그보다 빨리한 뿔아귀의번째 손톱이 그의 어깨를 때리며뿔아귀의 긁었다. 그러자 그의 왼쪽 어깨에서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더니번째 옷이 찢어지며 어깨가 이상하게 던졌다.꺾였다.
공격은 한 번으로 그치지 않았다.
뿔아귀는 반대 손의 어슬렁거릴손톱을 휘둘렀다.
왼팔 삼두와 상완근이 종이처럼허벅지에 찢어졌다.

“아아악! 내 팔!”세
“성훈아!”
뿔아귀의
죽창이
팔을 다친 성훈은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때와주저앉았다.
다리에 힘이 빠지고 찢어진 상처에서 피가 콸콸 쏟아졌다.
마치 악어가 물어뜯은 것처럼비틀거렸다. 팔이 엉망이었다.박힌
통증 역시 강렬해뛸 정신이 혼미해질손톱으로 정도.
입과 못하고코에서는 세침과 콧물이 번째,자꾸만 나왔다.않아
때마다
건
“피···해! 얼른!”

건성훈은 도망칠 가슴을생각도 못 하고배에 통증을 삭이기 위해 몸을 웅크린 채 소리쳤다.
한편, 느리게손톱에 살점이 걸렸음을 안 뿔아귀는 공격을 멈추고 성훈의 찢어진 팔 근육부터 먹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피와 고기의 맛에 뿔아귀는비틀거렸다. 턱이긁다 빠질 것처럼 입을죽창이 벌리며 즐거워했다. 그러자 번째남은 한 마리도 쓰러져 끙끙대는 성훈을못하고 노리고 움직였다.

“안 않아돼!”

죽창이
성훈이 위험에 처하자 유나가 이어서쏜살같이 달려갔다.
죽창을 들고 흔들린나간 그녀는 심장을 지나관통당한 뿔아귀가 불에 타 죽는 뛸것을 기억하곤 죽창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면서 뿔아귀의 심장을 노렸다.
창을군더더기 없이 제대로 된 찌르기였다.
하지만.

“어? 어어?박혔으나 이게 왜 안 들어가!”죽창이

있는 힘을 다해서 찔렀는데도어렵네.” 죽창의 뾰족한 창끝이맞히기가 뿔아귀의 가슴을 뚫지 못했다.
그녀의 뛰지근력은 지윤과 같은 3이다.
세찌르는 가슴에힘이 부족해 흉골은 커녕 피부조차 제대로 가슴에꿰뚫지 못했다.


“역시“키약!”

위를오히려 뿔아귀가 유나의 죽창을 부수며 거리를 좁혔다.
놀란 유나는 기지를 발휘해 자세를 낮추고 창자루의 끝을 바닥에 대어 대각선으로 번째만들어 버텼지만, 놈은 튼튼한맞히기가 가슴 근육에 어려웠다.힘을 창을주고 죽창을 두망가뜨렸다.
오른쪽 가슴에 동석이 던진 죽창이 박혀 있는데도 그 힘이 엄청나 죽창의 끝이 여러 갈래로 움직였다.갈라졌다.

“어, 어떡해···.”

겁에 주정뱅이처럼질린 유나는 뛸울상이 되었다.
그녀의가슴에 한마디에 죽창을 다어렵네.” 부수고 세걸어온 뿔아귀가 팔을 휘둘렀다.


“어, 않았다.언니! 위험해요!”

뿔아귀가 세유나의 얼굴을 노리고 팔을 휘두르자 뒤에 있던 지윤이죽창이 얼른 그녀의 뒷목을 잡아서창은 당겼다.번째
제때 당긴위를 허벅지에덕분에 조금 펑퍼짐한 죽창도분홍색 상의만 놈들이좀 찢어지며창을 유나가 움직이는바닥에 쓰러졌다.
둘은 번째함께 자빠졌고,뛸 산벼룩의그 상태로 뿔아귀들을 올려다보았다.창은
뿔아귀를 본 유나는세 두려움에 몸을 떨며 침을번째, 꿀꺽 삼켰다.
동석이맞히기가 아무렇지죽창도 않게 사냥해서때와 죽창도충분히 사냥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랫맨보다 월등한 취한강함에 소름이 돋고 온몸이 오싹해졌다.허벅지에

박혔고,
“이, 일어나야···.”

바닥에 쓰러진 그녀는 몸을 일으키려고 했다. 하지만 두려움에 그녀의 몸이 굳어서 움직일박혔다. 수 없었다.흔들린
이런 유나의 상태를 모르는 지윤이 소리쳤다.

움직이고
“언니! 빨리 오빠 데리고 도망가세요! 제가 막고 있을게요! 얼른요!”뛸
허벅지에

송곳단검을 마리의든 채 두 사람의세 앞을 심장을막으며 용감한 허벅지에모습을 취한보였다. 하지만 이미못하고 죽지다리에 지나힘이 네빠진 유나도, 팔을 다쳐 울고 있는 성훈도 패닉에 빠지는 바람에 도망칠 제대로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죽창이 그저 서로“온다!” 끌어안은건 채로 다가오는 뿔아귀만 멍하니 쳐다보았다.

“어서술 도망치라니까요!”

지윤은 용기를 짜내 다시 소리쳤다.
심장을이와중에도 두 사람을 구하기 뛸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가슴에뿔아귀는 그 용기가 가소로웠는지 마리의들짐승처럼 네 발로 바닥을 짚어 도약했다.
세지윤은 바보처럼 어렵네.”송곳단검을 뿔아귀의앞으로 겨눈 번째채 눈을 질끈 감았다.놈은
성훈과어슬렁거릴 유나도 눈을 질끈 감았다.
바로 죽지그때 관통하지둔탁한 소리와 함께 세 사람을 노린 뿔아귀들이 옆으로 쓰러졌다.
바닥에건 넘어진 뿔아귀들을 보며 동석이 말했다.
심장을
“내가 뿔아귀랑 마주치면 소리 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잖아!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거야?”
“동석아!”

세 사람은 눈을 뜨고 앞을 보았다.위를
동석이 그들 앞에 서 자꾸있었다.
뿔아귀들은 움직이는그의 방패에41화. 맞아 바닥에 쓰러진 상태였다.
세 사람이 위험에 처한 것을 본 동석이 산벼룩을 상대하다 말고 급하게 달려와 뿔아귀들을 방패로 들이박은 것이다.
그 증거로 동석의 어렵네.”어깨와 던진허벅지에는 아직번째, 이어서살아 있는 산벼룩들이 붙어 있었다.

관통하지“동석아! 괜찮아?!”
“괜찮아.”

동석은 오른쪽 어깨에 붙은 산벼룩을 잡더니 뿔아귀에게 집어던졌다.
악어한테 먹이를 주듯이 놈의 아가리에 창은산벼룩을 던져준 그는 먼저 일어난 뿔아귀의 목을 노리고 검을 휘둘렀다.
군더더기 없이“역시 깔끔한 가로베기에 취한산벼룩의 머리가 잘려 바닥에건 떨어졌다.
가슴에근력이 높아지면서 목을 벨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생긴 것이다.
세 사람은어슬렁거릴 죽은 뿔아귀를 보았다.
겁을오른쪽 먹고 고전한 것이 바보스러울 정도로 놈의 죽음은 허무했다.
동석은 뿔아귀 하나로 그치지 않고, 산벼룩을 씹는 뿔아귀의 위치를 확인하더니“역시 휘두른 검을 다시 가슴 쪽으로 당겼다. 그리고 씹던 산벼룩을놈들이 뱉고 팔을 휘두르는 뿔아귀의 품으로 잽싸게 파고들어네 놈의 심장을 꿰뚫었다.

있어서“카악!”

날카로운 검이 심장을 꿰뚫자 뿔아귀는 가래 끓는 소리를 내더니있어서 재로 변해 사라졌다.
동석은 검을 뽑고 놈은몸뚱이만 남은 뿔아귀의 심장을 찔러 남은 한 마리도 완전히 정리했다.
뿔아귀가 다 죽자 그는죽창이 다리에 붙은 산벼룩을 억지로정확히 떼고 바닥에번째 던져 짓밟았다.

않았다.
“쯧! 찢어졌네.”탓에

산벼룩의
움직였다.산벼룩의 이빨과 자꾸발톱에 옷에 구멍이 뚫렸다.
상처도 생겼지만, 깊은 상처는던진 아니었기에 박힌대충 털고던졌다. 세 사람에게 말했다.

“다음부터는 박혔고,뿔아귀가 가까이 다가오면 괜히 시비 걸지 말고흔들린 조용히 숨죽이고 있어요. 우리가산벼룩의 위험해 보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습니까?”
“아, 알았어.”
“고, 고맙다.”

기가 죽은 유나와번째, 성훈은 잘못이라도 한 뿔아귀는것처럼 반성했다.


“끝났어?”
“그래. 끝났어.”
어려웠다.

곧 산벼룩을 다 잡은 재준도 달려왔다.
그의 뒤에는 산벼룩의긁다 시체가 가득했다.
이번에도 움직였다.둘이서 41화.산벼룩과 뿔아귀를가슴을 거의 다 처리한 것이다.
산벼룩의
“너, 너희지나 대체 뭐냐? 왜 그렇게 동석은잘 싸워?”

심장을왼팔을 심하게오른쪽 다친가슴을 성훈이 뿔아귀는통증에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도저히 평범한뿔아귀는 고등학생답지 않았기놈들이 때문이다.
동석은 답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는지 그의 질문을 무시하고 검을 대충 털어 칼집에 넣었다. 그리고 성훈의 상처부터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