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화 〉43화.
43화.이어지는
잉어는
떨어져서
15분 정도 걸었을까?
동석 일행은 두 번째두 하지갈림길에 도착했다.
“또 갈림길이네.”
“이번엔 물고기랑 새가 있네.”
이번엔 참새,“또 잉어, 신선 순으로 석상이 배치되어 있었다.
참새는 철새들이 모이는 곳과 이어진 길이고,두 잉어는 연못으로새가 이어지는정도 길이다.“여전히
번째몬스터는 뿔아귀 했다.없이, 산벼룩만 있었다.
뿔아귀가 없는 대신 산벼룩이 잔뜩 있어서 동석과 재준은 하지진이 빠질 일행은때까지 모이는벌레들을 새가잡아야 했다.
“벌레 무섭다고이번엔 하지물고기랑 않았냐?”
죽을“여전히 무서워!있어서 징그러! 진이근데 죽을 순 없잖아!”
두 사람은 각자 양옆에 떨어져서 산벼룩만벌레를 잡았다,
재준은 여전히 벌레를방패와 검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싸웠고,사람은 동석은 지금까지잡았다, 진이보여준 적 없는 창술을 이용해검을 산벼룩을 해치웠다.
중국 무협 영화에나 나올법한 솜씨로 창을길이고, 돌리며 여러 마리를 동시에 터트리고 또 베고 찌르며이번엔 상황을 정리했다.
두 사람이 정리한 산벼룩의 수는 어느새 대신200마리를 넘어서고 있었다.
싸웠고,
“아까 창 던질 때도동석 느꼈지만, 역시 창도 잘 다루는구나.”여전히
“2학년 에이스라고 들었어요.”
“에이스?”
“네. 우리 학년 중에선 동석이가 제일 공을 잘 던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가.”신선
“야구 잘하는 무섭다고거랑 투창 잘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겠어. 야구랑은 관련 없을있네.” 거야. 오히려 어릴 때 무슨 소림사에서 무술 같은 걸 배웠을지도 몰라.”
“어릴 때 교회에 잠깐 다녔다고 들었어요. 동석과불교는 죽을아닐 거예요.”
“···아.이어진 그래?”
성훈과 유나가 묻고 지윤이 답했다.
세동석 사람이 한가롭게 잡담을 나누는 동안 동석은이어진 여전히자신이 맡은 잡았다,산벼룩들을 다 처리했다.
그가 다 처리하고 몇갈림길에 분 후 재준도 마지막 빠질산벼룩을 베면서 잔뜩상황을 정리했다.
없는몇 마리순 놓쳤지만, 놓친사람은 놈들은 유나와 지윤이 처리했다.
현장에는 70마리가 넘는 산벼룩의 시체가 가득 쌓였다.
“몇징그러! 마리나 잡았어?”무서워!
“몰라. 너보다 못 잡을“벌레 것죽을 같아서 안 셌어.”
정도
동석이 묻자 갈림길에재준이 잔뜩 쌓인 갈림길에산벼룩을 보며 답했다.
재준의 발밑에도 상당한 숫자의순으로 산벼룩이 쌓여 있었지만, 동석의 주변에 쌓인 산벼룩의 숫자에 없잖아!”비하면 2배 정도 모자랐다.석상이
잉어,
“그러냐?”
“근데 넌 창은 왜갈림길에 그렇게 잘 다루는 거야?없이, 어디서 배웠어?”
“그냥 휘두른 거야.”
“그냥 휘둘러서 그렇게 할 수 있어?”이번엔
“하면 돼.”석상이
“···안 될없는 것 같은데.”
검을
재준은 동석의산벼룩만 억지에 가자미눈을 하고서 대신째려보더니 검을 휘두르느라 뻐근해진 어깨를있었다. 풀고있었다. 헝겊으로휘두르며 검을 닦았다.
동석도 창을 닦으며 입구를 보았다.
“이번엔산벼룩만 어디로 갈 거야? 참새? 잉어? 아니면 또 사람?동석 걸었을까?기도는 안 15분해?”
“그건 나중에 정하기로 하고 일단 쓸만한 물건부터 챙기자.”
각자“물건? 아, 혹시 저것들?”
각자검을 다보여준 닦은번째 재준이 도굴꾼의 새가시체를 보았다.
첫 번째 갈림길과 달리 두 번째 갈림길에는 백골이 된 도굴꾼의 시체가 여기저기에 널려 있었다.
각 빠질시체들은 무기도 들고 있었다.
날이 살짝 석상이굽은 환도 외에도 양손으로 잡는 투겁창과 환두대도모이는 등이 보였다.
한손으로 쓰기 좋은 무기는 쇠손칼, 새가쇠낫, 쇠도끼, 고리자루칼, 본국검 등이 있었다.
이외에도 있었다.등나무와 대나무로잉어는 만든 방패인 등패와 곤봉 그리고 벌레를활도 있었다.
활은배치되어 철궁, 각궁, 죽궁 이 세 가지가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동석과화살이 없었다.
“무기가 많네. 첫두 번째 생존게임재준은 때처럼 낡은 무기인가.”
“대부분 망가져서 못 쓰는15분 것들 같은데.”지금까지
재준의 연못으로불평대로 흩뿌려진 무기 때까지대부분은 제 기능을 못할 정도로 굽어곳과 있거나 부러져 뿔아귀있었다.
다시 쓰기에 껄끄럽고 애매한 것들이 많았다.
15분
“쯧!이어진 나올 거면 좀 더 빨리 나오든지.동석과 여기까지 도망치고보여준 싸우란 것도 아니고.”
“그러게. 무기 없는죽을 사람은 어떻게 여기까지 오란 건지 했다.모르겠다.”
성훈과 유나는 몬스터는죽창보다 쓸만한 참새는무기가 나오자 길이다.좋으면서도 괜히 동석은심술을 길이다.부렸다.
대신
“근데 누나. 저 옷 한복이랑 닮은 것 같지 않아요?”
“응? 옷 말이야?”
“해골이 입은 옷들요. 생긴 게 한복이랑43화. 도착했다.닮은 것 같아서요.”
“그러고 보니 사극에 나오는 노비 옷이랑 닮은 것 같기도 이어진하고.”
시체를도착했다. 본 동석의 일행들은 무기와 복장에 보여준관심을 보였다.
무기는 앞서 걸었을까?언급한 대로 다양한했다. 편이지만, 옷차림은 잉어,모두 똑같았다.
머리에는 댓개비로 엮어 만든 패랭이를 쓰고 있었으며 상의와 하의는 낡아빠진 삼베적삼을 입고 있었다.
검은색이었는데 허리에는 두꺼운 붉은색 천을있어서 감고 정도있었다.
신발은 짚신이었는데, 발가락이 빠지지 않게 엮은 줄이 크고 보여준두꺼울 뿐만 아니라 촘촘했다.
이어지는“아무렴 어때. 재준은다들 무기나43화. 챙겨요. 지금 당장 쓸갈림길에 것도 괜찮고대신 나중에 쓸 것도 괜찮으니까. 일단, 챙겨서 가운데도착했다. 모아두세요. 나눠 이어지는갖게.”
“알았어.”검을
“나도 찾아볼게.”
여전히“누나랑 형도 쓸만한무섭다고 물건동석 있으면 챙겨요. 지금은 죽창도지금까지 없잖아요.”
“그, 그래도 돼?”
“제 것도 아닌데 상관없어요.”
“고마워. 동석아. 성훈아! 넌 무리하지 말고싸웠고, 여기 잠깐 앉아 있어. 내가 물건벌레들을 챙겨올게.”
“응. 알았어.”
팔이 아픈 성훈이 석상길이고, 옆에 몸을 이어진기대 쉬는 근데사이 다른 재준은일행들은 쓸만한 물건들을 찾아 중앙에 참새,모았다.
그동안 동석은 길이다.죽은 도굴꾼의 시체 중 눈에벌레를 마구잡이로익은 시체가 있는 곳으로 “벌레향했다.
회고록을 품은 시체였다.
그가 찾은 도굴꾼의두 시체는 찢어진 패랭이를 머리에 쓰고 있었다.
옷은잡아야 다른 도굴꾼과 같은 다무섭다고 낡아빠진곳과 삼베옷이었다.
자결을 한 것인지 검으로 심장을 찌르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으며 이미 백골로 변해 있었다.
‘분명, 이 갈림길에위치였지. 이번엔 검도 연못으로있네.’
동석은 자결한번째 도굴꾼을 시체를 보더니 전과 다름을 느꼈다.
일행은1회차 때는잔뜩 검이 없었다.
이곳까지 당도한 다른 참가자들이 검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이뿔아귀가 “또함께 있는 것이참새는 조금 낯설었다.
‘내 기억이 잘못된 건 아니겠지?’
불안해진 동석이곳과 시체의동석 품을 뒤져 15분회고록을 신선찾았다.
“벌레
없이,‘다행히 있구나.’
삼베옷 동석안쪽에 피 묻은 책자가 들어 여전히있었다.
[도굴꾼이번엔 삽사리의 회고록 - 백양봉 석굴에 관한 정보와 함정 번째등이 기록되어 있다. 진이자세히 읽으면43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구잡이로
좋은 정보라는 글을 읽은 동석은 미소를 지었다.
그가 삽사리의 회고록을 찾는 이유가 바로 회고록에 나와때까지 있는 정보 잉어는탓이기 때문이다.
석굴 신선어딘가에는 배치되어도굴꾼들이 직접없는 만든 보물창고가 있었다.
보물창고에는빠질 영물을 잡아서 모은 내단과보여준 태능선사가 직접 만든 영약, 탕약 등이 벌레들을있다.
내단은 영물이잉어는 체내에순 품고 있는 정수(精髓)로써 먹으면 천천히순으로 양옆에소화되어 능력치를 번째올려주는 신묘한 약이다.
이는 영약도 신선마찬가지다.
올려주는 능력치의 종류와대신 수치는 내단과 영약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 번 먹으면 신체능력을이어지는 연못으로높일 수 벌레들을있다.
라이프 게임에서 신의 도움 없이 개인이 빨리 순으로강해질 수 있는곳과 없이,가장 대표적인석상이 방법으로 통한다.
사람은
‘탕약도 중요해. 상처를 정도고치는 건 어렵지만, 통증을 줄이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초반에는 아주 요긴하게 쓸 일행은수 있어.’
생존게임이든, 보물찾기든 일단 떨어져서다치면 게임 내에서는 벌레들을치료하기가 쉽지물고기랑 않다.
치료 죽을마법을 참새는배운 사람들이 대신필요한데 초반에는벌레들을 치료마법을 배운 사람들을 찾기도 쉽지 않고, 설사 찾더라도 동석은치료를 하지자주 사용할 수 없어서 큰 잉어는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초로 만든 약초로 만든 있었다.탕약을 아주 귀하게 취급했다.
특히나이번엔 중요한 것은 해독약이다.
해독약이 길이고,있으면 독을 쓰는 까다로운 게임에도순 참여해서 이득을 볼 수무섭다고 있다.
‘일단, 위치부터.’
동석은 얼른 회고록을 펼쳤다.
“도우미. 해석.”
[언어를 해석합니다.]
도우미가 나타나며 동석의 순으로해석을 43화.도왔다.
눈으로 글을 읽으면 그 앞에 번역한몬스터는 것처럼 해석이 나타났다.
동석은뿔아귀가 피 묻은뿔아귀 회고록을 빠르게동석과 신선훑어보더니 마지막 장을 확인했다.
동석과
[우리를 위해 제를 지내라. 보답 받을 것이다.]
거기엔두 보물창고의 위치와 문을 여는두 방법이 적혀 있었다.
위치는있네.” 동석도 알고 있지만, 문을 여는 방법은 자세히 몰랐다.지금까지
기관도 여러 개를 움직여야 하는데다가 보물창고에 걸린 환술도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엔
‘이거군. 게임을 끝내면 보물창고부터마구잡이로 찾아야겠어.’
마지막 장을 확인한 동석은 회고록을 다시 덮고 코트 안주머니에 넣었다.
회고록을 챙긴 그는갈림길이네.” 삽사리의 가슴에 박힌 검도 확인했다.
[삽사리가 훔친 본국검 - 신라 모이는출신 도굴꾼 삽사리가 벌레들을고을 관리에게서 훔쳐온 검. 기름칠을 잘해서 칼날이 아직 살아 있다. 먼지만 좀 닦고 쓰면 될 것 같다. 순발력 +1.벌레들을 근력 +1.]
[삽사리의 등패 - 말린 등나무와재준은 대나무를 길이다.이용해 만든 방패. 가벼운길이다. 대신 곤봉이나 무게가 나가는 무기에 약하다. 그래도 없이,화살과 검을 막기엔없이, 좋다. 옻칠이 다 벗겨져 불에는 약하나 아직은 쓸만하니 써보도록없잖아!” 하자.]
몬스터는[도굴꾼 삽사리의 망태기(10kg) - 배치되어삽사리가 사용한 망태기. 가방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주사위보다 두작은 물건은 넣을 수 없다. 넣으면 바닥에검을 떨어진다.]
본국검은 상태가있었다. 몬스터는좋았다.
오카의 도둑잡이 산벼룩이검과 비견해도 손색이 없는데다가 능력치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지금 당장 써도갈림길이네.” 괜찮은 장비이기에 동석은 본국검을동석 칼집과 잉어는함께 챙겨서 동석과오카의 도둑잡이 검 옆에 차고 정찰자의 가죽벨트에 잘 묶었다.
이렇게 착용만 해도 능력치를없잖아!” 순올릴 수 있으니 계속 차고 하지다닐 참이었다.
“동석아! 다 않았냐?”모았어! 이리 와!”
않았냐?”
뒤에서각자 재준이 그를 불렀다.
동석은징그러! 등패와 망태기를 챙기고 일행들에게“또 걸어갔다.
망가지거나 못 쓰는 물건은 다 두고, 쓸만한 물건들만 모두싸웠고, 때까지챙겨 중심에 모아두고 있었다.
시체가무섭다고 20구가“또 넘었기 때문에 이어진물건도 꽤 많았다.
뿔아귀
“어디 보자···.”
동석은 물건을 살폈다.
먼저때까지 능력치가 붙은 장비였다.
“여전히
[도굴꾼의 낡은 철궁 - 고구려 출신 도굴꾼들이 사용한 활. 튼튼하게갈림길에 잘동석은 만들어졌지만, 낡았다. 장력은 조금 약해졌지만, 그래도 당기기 힘드니 힘자랑을 하고 싶다면 한 순번 당겨보도록 하자. 근력+1.]
[도굴꾼의길이고, 녹슨방패와 환두대도 - 고구려 출신 도굴꾼들이 사용한잔뜩 무기 중 하나. 피가 묻어잡아야 녹이 순슬었지만, 아직 쓸만하다. 자신이 있다면 써보자. 순발력+1.]
[도굴꾼의 잉어는부러진 고리자루큰칼 무섭다고- 백제동석 출신 도굴꾼들이진이 사용한 칼 곳과중 하나다.뿔아귀가 칼 끄트머리가 부러졌다. 그래도하지 아직 근데칼날이 살아 있으니, 자신 있다면 써보도록 하자. 순발력+1.]
[도굴꾼의 쇠손칼 -길이다. 백제 출신 도굴꾼이 순사용한 칼 중 하나다. 한 손으로 쓰기 휘두르며좋은 칼이다. 아직 칼날이 살아 있는 산벼룩만것이 쓸만해 보인다. 잘 닦아서 써보도록 하자. 체력+1.]
[도굴꾼의 투겁창 - 끝이 검처럼 생긴 검형 투겁창이다. 자루가 조금 낡았지만, 아직 쓸만하다.정도 쓰고 산벼룩이싶다면 쓰도록 하자. 체력때까지 +1.]
이렇게 다섯 배치되어개가 능력치가 붙은 고급 장비이고, 나머지 다섯 개는일행은 일반 무기였다.
일반길이다. 근데무기는 투겁창 두않았냐?” 자루에 쇠손칼 하나 그리고 날이 굽은 환도뿔아귀 두 자루였다.
“재준아. 너도 뒤져보고 잉어는쓸만한 물건 있으면 챙겨. 누나랑 형도 나중에 쓸 있네.”무기 골라서 여기 이 망태기에 챙겨요. 가방처럼 쓸 수 있을 거예요.”
대신
동석은 팔을 다친이어지는 성훈 대신 유나에게 망태기를 주었다.
10kg짜리니 몇몇 물건은 넣을 수 있을 터였다.
“고마워. 그럼, 우린 이거 챙길게.”“또
유나는 이번엔성훈과 징그러!상의하더니 투겁창 두 자루와 쇠손칼두 두 자루 그리고 부러진 떨어져서고리자루큰칼과 환도를 하나씩 챙겼다.
고급장비를 셋이나있었다. 가져갔지만, 연못으로동석은 신경사람은 쓰지재준은 잡아야않고 나머지이번엔 물건을 나눠주었다.
재준은환두대도는 재준이 갖고, 철궁,검을 등패, 환도는대신 지윤이떨어져서 가졌다.
남은 투겁창은 그가 가방에잡아야 챙겼다.보여준
“동석아! 이거 좀 도와줘! 뒤에 찰래! 채워줘! 간지나게!”
있었다.
재준은각자 환두대도를 칼집에 넣더니 동석에게 등에 찰 수 있도록 이어지는부탁했다.
“쓸데없이 겉멋 번째부리지 참새는말고 그냥 옆구리에 차. 뒤에 차면 가방 길이다.때문에 다시 칼집에 다시연못으로 넣기 힘들어.”하지
“해줘.싸웠고, 해줘. 사극에 나오는 했다.자객처럼 등에 연못으로차고 휘둘러 보게!”
잉어는“그냥 옆구리에 죽을차라니까.”
“해줘! 해달라고! 하고 걸었을까?싶다고!”
“아, 저 또라이 새끼.재준은 진짜. 싸웠고,귀찮게. 알았으니까. 뒤돌아 봐.”“이번엔
동석은 짜증을 내면서도 가방에서 밧줄과 강철 비너를 꺼냈다.
강철 비너와 밧줄은 각각 등산과길이고, 구조용으로 쓰는 물건들이었다.
튼튼한 신선물건들인데, 장비를 보다 원활하게있었다. 착용하기 위해서무서워! 몰에서 미리 몬스터는사둔 것들이었다.
동석은 먼저 고리 두있어서 15분개를 꺼내서 재준의 가방 위와 아래에 연결했다.
가방끈에 “이번엔단단히 대신연결한 그는 이번엔모이는 밧줄을 꺼냈다. 그리고 환두대도의도착했다. 칼집에 밧줄을빠질 여러 번 감아서 꽉 묶은 후 가방의 고리와 연결했다.
커다란 환두 대도가 재준의 가방에검을 매달려 대롱대롱 흔들렸다.“또
“끝났어.”
“오오!”
재준은 손을 뒤로 뻗어 없잖아!”환두대도를 잡더니 칼자루를 당기며 무서워!뽑았다.
칼자루가 흔들리면서 환두대도가 뽑혔다.
딴에는 멋있다고 한 행동이었지만, 집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방패와
“지윤아. 나근데 어때? 멋있어?”
“응?대신 어···. 응. 멋있어.”
“역시 그렇지!?”
마지못한 대답이었지만 재준은 기뻐했다.
동석은 그 행동이 영 아니꼬웠다.
“야. 병신 같아. 하지 마.”
“병신? 그럴여전히 리가! 방금재준은 멋있다고 한 잡아야거 못 들었어?”
길이다.“아니야. 좀43화. 모자라 보여.”
동석“그래. 길이다.재준아. 바보 같다. 그러지 마.”
유나와 성훈까지 거들었다.
재준이 스스로 멋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지만, 누가 봐도 촐싹대는 것처럼있었다. 보였다.갈림길에
“지윤아. 너도 검을저놈한테 방패와일일이 각자맞춰줄 필요 없어. 립서비스 해주지 마. 그냥 새가무시하든가, 두사실대로 말해.”이번엔
“응. 알았어. 근데 나도 저거 대신해주면 안 곳과될까? 이거 들고일행은 다니기 힘든데···.”
지윤이있었다. 등패, 철궁, 환도,마구잡이로 송곳단검을 들고 혼란스러워했다.
뭐부터 어떻게 들고 다녀야 할지 몰라서였다.
“잠깐만.”
동석은 밧줄을 더 했다.풀어 지윤의 허리에 감아줬다.
가는 허리에 밧줄을 여러 번 감아 벨트처럼 만들고, 나비매듭으로 묶더니 밧줄로 만든 잔뜩벨트에 고리를 걸었다.
연못으로밧줄로 허리띠를 만들어주는 동안 지윤은 부끄러웠지만, 꾹대신 참고 동석을 보았다.
밧줄로 허리띠를 다 만든 동석은 허리띠에 고리를 건 후 단검과 환도의 칼집을 채워주었다.
등패는 왼손에 끼워서참새는 들었고, 오른손의빠질 철궁은 때까지가슴골 사이에 끼워 스포츠 가방을 메듯이 가로로 맸다.
“지금 근력이···. 아까 오른진이 거랑양옆에 참새,철궁까지 잉어,합쳐서 5지?”
“응.”
“랫맨 같은 건대신 잘 싸우면 잡을 수도 있겠네. 보물찾기 끝나면빠질 길이다.그 정도 수준의 몬스터 사냥해서 감잔뜩 익히도록 하자.무섭다고 있어서근데 뿔아귀는 아직 무리니까. 혹시 사람은싸울 상황 생기면 싸우지 순말고 도망쳐. 소리 내지 말고 숨거나. 지금까지알겠지?”
“알았어.”
“그럼, 없잖아!”다시 가자. 번째이쪽이야.”
“이쪽? 어딘지 알고?”
“여기야. 여기가 맞아.”
도착했다.
재준이 되묻자 동석이 자신 있게 환웅의 석상이번째 있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철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