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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게임 - 나 홀로 2회차 (61)화 (61/234)



〈 61화 〉60화.

잘린60화.

죽은
몇재준은 뿔아귀 2마리를 가볍게 정리했다.

‘재준이도 실력 좀 늘었군.’

현란하진 않았지만,베는 정확한 찌르기에 동석은 고개를 끄덕 동석은그의 솜씨를 인정했다.
목표를 첫정확히 베는 찌르기는 연습 몇 번 한다고 해서 쉬이 쉬이할 수 없다.
생사를 넘나드는“키약!” 수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적을 확실히 쓰러뜨릴정확히 각오를 해야지만 할 수각오를 있다.
‘재준이도
“키약!”
찌르기는

재준을 따라 산마루에번 내려가자 동석에게도 뿔아귀가 달려들었다.
생사를두 몇마리였다.
간격에동석은 달려오는 본국검을뿔아귀를 보더니 본국검을 뽑아 첫 적을번째 뿔아귀가 간격에 들어옴과 동시에 목을 “키약!”베었다.
잘린 목이 바닥에 떨어지고 다음 녀석의 죽은 뿔아귀의 몸을 밀치며 덤볐다.
동석은두 옆으로 물러나 피했다.고개를 그리고 놈의 심장을 꿰뚫기 위해그의 자세를 잡고 찌르기를 하려 했다. 하지만 그가 검을 드는 타이밍에 화살이 날아와 뿔아귀의 등에 박혔다.
지윤이었다.
자신감이 제대로 붙은 내려가자것인지 추위는 완전히 잊고 좀화살을 쏘는 목표를데 집중하고 있었다.
등에 화살이 수박힌 뿔아귀가 주춤하며 일어나려 하자 화살 쓰러뜨릴2발이 더 날아와 놈의 등에 박혔다.
수버티지 정리했다.못한 뿔아귀는 등에 화살 3개가 박힌 채 바닥에 고개를 처박았다.
빗나가지 않고 연달아 세 발이 정확히 적중하는 것에 동석은 살짝 감탄했다.

정리했다.“진짜 감 잡았나가볍게 보네. 이제 더 가르칠늘었군.’ 필요 없겠어.”

그는 젖은 이끼에 얼굴을 파묻고 빌빌거리는 뿔아귀를 마무리하고 소리쳤다.

“지윤아. 이제 됐어. 나머진 우리가 마무리할게. 가방 챙기고 천천히 내려와.”
“곧 갈게!”
“필살! 게이볼그!”
솜씨를
보더니
지윤이 활을 넣고 다시몇 가방을죽은 들자 재준이 필살기를 쓰듯이녀석의 창을 던졌다.
힘차게 날아간 창이 할뿔아귀의 가슴을 정확히 관통했다.
뭔가첫 현란하고 대단한 옆으로필살기 같지만, 평범한 좀투창이었다.
어린 시절 만화를 보고 그 기술을 따라하는 본국검을것과 비슷했다.

“좋았어!”
베는

투창에 성공한 뿔아귀가재준은 수이번엔 환두대도를 극한멋지게 뽑더니 가로베기를 했다.
그의 길고 넓적한인정했다. 환두대도가 생사를호쾌하게 뿔아귀의 목을 베었다.
한수 마리를 처리한 그는 이번엔 사선으로각오를 검을 올려치며 달려드는 뿔아귀의 팔을산마루에 베었다.
잘린베었다. 팔이 떨어지고 뿔아귀가 뒤로 보더니나동그라지는 것을연습 본 동석은 감탄했다.산마루에

“재준이도 잘 싸우네. 하긴, 저 녀석은 게을러서 문제지 본래 운동신경은 좋은보더니 편이었지.”


창 못잖게 검 쓰는 떨어지고실력도 훌륭한 것이 한눈에물러나 보였다.
라이프 게임에 불려 오고 일주일이 지났다고는뽑아 믿기지 실력않을 끄덕정도의 실력. 그동안 한다고율리아와 동석에게 훈련받은 성과가 나타나고 몇있었다.
달라진 것은 창술과 검술만이 아니다.
고된 훈련 덕분에 장비와 두산삼의 도움 없이 각오를근력+3, 순발력+2, 체력+2는 물론, 정신력까지 +1이 상승해서 예전보다 신체능력이 올라가 있었다.
그래서 첫자신감도 넘쳤으며 이제는 우물쭈물하며 싸우는상황을 보더니게 아니라 지금처럼생사를 목표를먼저 동석은나가서 뿔아귀를 공격할 정도였다.
가로베기는 수도있다. 없이 연습해서 검이 빗나가는 일도 없다.
따라지금도 여러 뿔아귀를마리가 목표를달려들고 있으나,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공격을 끄덕피하고 막으며끄덕 반격하고 있었다.
움직임에 침착함과 신중함이 적절히 배여 있었다.
밀치며

“슬슬 아이볼을 사냥하러 가도 밀치며되겠어.”
찌르기는
일취월장한 둘의 실력을 확인한 쓰러뜨릴동석은 차갑게 굳은 손을 쥐었다 펴며 달려오는새로운 뿔아귀들을 보았다.
왼쪽 능선에서 3마리가 더 오고 물러나있었다.
그는 추가된 뿔아귀를 확인하더니 목을그쪽으로 달려가 검을 휘둘렀다.
부슬비를 가르며 시원시원하게 휘두르자 뿔아귀들의 목이 단숨에 달아났다.

뿔아귀
“키약!”

한다고숨어 있던 한 마리가 동족의 원한을 갚기 위해동석은 동석의 들어옴과뒤를 노리고 맹수처럼 뛰어올랐지만, 맹수처럼 않았지만,풀쩍 뛰었다.
뒤가 그대로 노출되었지만, “키약!”동석은 전혀바닥에 동석은긴장하지 않고 반 바퀴 돌더니 백스핀 뿔아귀블로우를 하듯이 방패를 든 팔을확실히 휘둘렀다.
등갑방패가 뿔아귀의뿔아귀의 몸에 베었다.적중했다.

빠각!

“키에엑-!”

목표를
뼈 바닥에부러지는 소리가 나며 몸이 새우처럼 꺾인 뿔아귀가 가파른 산 아래로 피했다.날아가 쿵쿵대며 떨어졌다.
마치 차에 치인 것처럼 날아가는 뿔아귀로 알 수 있듯이 동석도 강해져 있었다.
그 역시 재준과 함께 훈련하면서한다고 능력치를피했다. 올렸는데,달려오는 그는 재준보다 높은동석은 근력+4, 순발력+3, 찌르기는체력+4, 정신력+2가 상승했다.
상승폭이 베는더 보더니높은 이유는 함께하는 첫두 사람을 비롯해 훗날 구해야 할 스승,밀치며 연인, 적을친구 등을 지켜주기 위함이었다.
모두를 구하려면 그만큼 강해져야동석은 마리였다.한다는 번강박으로 스스로 다그치듯이2마리를 단련해서 성취가 남달랐다.

“구두룡섬!”
“저 만화 기술만 안 외치면 참 좋으련만.”
“후···. 끝났어!”

넘나드는순식간에 정리가 끝나고 재준이 환두대도의 칼고리에 손가락을 넣고 열쇠 돌리듯이 한 바퀴 돌리며넘나드는 칼에솜씨를 묻은 피와 물을 털더니달려들었다. 다시 칼집에 넣었다.
처음에는 돌리다 칼을 떨어뜨리는 베었다.등 2마리를바보짓을 했지만, 동석이 체력단련을 할 극복하고,동안 별로없다. 쓸데도 없는 “키약!”발도술에 집착한한다고 덕분에 이제 칼을 넣고 빼는뿔아귀가 목을것이 제법 자연스러웠다.떨어지고

고개를
“새끼. 폼생폼사네. 그런간격에 생사를건 뿔아귀가대체 왜 연습한 거야?”
“친구야. 본래 들어옴과검술의 꽃은 발도와 납도야. 유명한 만화 캐릭터들은 다 이렇게 멋지게고개를 극한칼 넣어.”‘재준이도
“미친놈. 우리가 만화 캐릭터야? 그딴 거 연습할 시간에 근력 트레이닝이나 할 것이지.가볍게 쪽팔리게.”
“시꺼! 발도술도 기술이거든? 내가 나중에 이걸로 천상용섬 쓰고 말 거야. 바닥에그리고 정숙이한테간격에 멋진 모습 보여줄 거야! 고백 성공하면 애는 셋 낳아야지. 후후후!”


따라재준이 눈을 반짝였다.
정말로 가능하다고 믿는 것 같아 동석은 친구의 머리가 조금 걱정되었다.

“일본 애니가 애를 완전히 버렸네. 발도술은내려가자 진짜 비효율적인 기술인데.”

동석은정확히 고개를 저으며 혀를 뿔아귀가찼다.
그가 알기로 발도술은 그리 대단한 기술이 아니어서다.
그저 피지컬로산마루에 빨리 뽑는없다. 것에 동석에게도지나지 않는다.
물론, 기습을 당할지 모르는 위급 상황에서 발도를동시에 연습해두면 빠른 대응이 생사를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동석의한다고 경험상 그런다음 60화.일은 거의 없다.
정말 급하면 발도할 필요 없이극한 칼만 밀치며대충 뽑아서 막거나 피하고 맨손으로목을 반격하는 게 차라리 낫기 때문이다.
애초에 발도술이 절실할 정도로 적이있다. 본국검을간격을 좁혔다면 물러나이미 죽은솜씨를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정말 중요한 건 상대의 피했다.적의를 알아차리고 대응하는없다. 능력이며 발도술은인정했다. 그할 옆으로대응의 미미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좋게 봐줘도 갑자기 칼없다. 첫뽑아서 기습하는 암살 달려오는기술 정도이리라.가볍게

“손자도 많으면 좋겠다. 그의난 대가족이 좋은데. 아니, 세뱃돈 주려면 좀 어려우려나?”수
“···마음대로 하고수 물건이나 챙기자.”

한다고
동석은 망상에 빠진 재준을녀석의 깨우며 뿔아귀의 뿔을 챙겼다.없다.
어제를두 끝으로 오카에게 줘야 할 좀뿔아귀의 뿔 200개는 모두 주었다.
보답으로 목표를3천 목표를포인트까지 목이받아서 이제 해서뿔은 실력더 모을베는 필요가 녀석의없다.
아이볼을 잡고 루비만 그의구하면 된다. 다만, 오카가 번째계속 뿔아귀의 각오를뿔을 각오를사준다고 했고, 지금은 늘었군.’뿔아귀가 포인트 벌이에도극복하고, 좋아서 이렇게 챙기고 있었다.
뿔은 팔아봤자 15포인트밖에 안 되지만, 티끌 모아동시에 태산이라는 마음으로 부수입을 겸해서 모았다.

‘무게도 별로 목이안 나가니까.’
“어디고개를 좋은 물건 있는지 좀 볼까? 응? 이 형들 번째뭐야? 장비 산마루에왜 이렇게확실히 많아?”

재준이수 사망자의 시체를 확인하더니 그 몸에 주렁주렁 달린 장비를 보며 깜짝 놀랐다.
코트뽑아 안 산마루에주머니에 단검이목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산마루에
장사를 해도 될 정도의 양이었다.

“왜? 좋은 물건이라도 나왔어?”
2마리를“아니, 그냥 단검이찌르기는 많아서 좀 동석에게도놀랐어.”
“물건 상태는 어때?”
“검이랑 방패 같은 건 동석에게도멀쩡한 편인 것 같아. 근데 오카 누님이 만든 생사를것보다는 안 좋아 보여.”
죽은

바지와 옷은 다베었다. 찢어져서 망가진 상태지만, 검과 방패는 피만 좀 묻었을 뿐 멀쩡했다.
써도인정했다. 괜찮고, 되팔아도 값을 받을 수 있을 정도였다.

“능력치는 어때?”
“능력치는 우리랑할 해서비슷해. +2짜리가 대부분이야.”
“그래? 팔아야겠네.”
“보자. 바닥에주무기는 6개니까.정리했다. 값을 좀 받을  밀치며있겠네. 단검은 뿔아귀가엄청 많은데내려가자 다 싸구려야. 날도 ‘재준이도다 상했고, 손잡이 인정했다.상태도 안 좋아.”
“능력치 오른다고 온몸에 주렁주렁뿔아귀를 달고 다녔나 보군.”
“그런 것 같아.”
“영리하다고 해야 뽑아할지 무식하다고늘었군.’ 해야 할지.”
고개를“무슨 찌르기는나뭇잎 마을 닌자도 아니고, 넘나드는수리검처럼 생긴 단검만 오지게 많네. 동석은이제 넘나드는보니까. 이 형들 단검에 붙은 능력치 때문에가볍게 그렇게 큰소리쳤나 봐.”

능력치가 붙은 장비를 인정했다.많이 소지하면 그만큼 수능력치가 오른다.
능력치를 많이 올리는 실용적인 방법이기도 했다. 다만, 뿔아귀몸에 20~30센티미터짜리 단검을 확실히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것이 썩 대단해 보이진 찌르기에않는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싸우는 것 이상으로 불편한 까닭이다.
솜씨를

‘효율적이면서도몸을 극한불편해. 몸도 무거워지고. 거추장스럽고.’

동석은 자꾸만 뿔아귀가나오는 단검을 보며 고개를 젓더니 바닥에고개를 떨어진 가시화살을 수거했다.
쓰러뜨릴뿔과 가시화살을 어느 정도 수거하자 지윤이 내려와 거들었다.없다. 뿔은 동석이 가방에 담고 화살은 쉬이다시 그녀의 화살통에 넣었다. 인정했다.망가진 화살은 버리고 아직 멀쩡한 것만 챙겼다.
옆으로
‘재준이도
“많네. 그거 다 아까 마주친 오빠들 장비야?”
“응. 연습이거 봐. 지윤아. 단검 무지 많아. 한 명이 7개씩은 들고 있어. 이 덤볐다.형은 9개나 들고 있더라.”
60화.“능력치 가볍게때문인가 보네. 근데 진짜 많다. 단검 하나에목이 천 포인트씩 팔아도 재준은3만 포인트는 수받겠다.”
“지윤이 너도“키약!” 목이쓸만한 거 동석에게도있으면 챙겨.”밀치며
“나? 난 괜찮아.”
해서“너 환도 순발력+1이잖아. 이참에 이 동석은형들 물건으로 바꿔.”
“음···. 죽은솜씨를 사람들 물건 쓰는 건 번좀···.”
“그 환도도 죽은 사람 거잖아. 그리고 이것도 다 주운 물건일 텐데 뭐.”
“그건 그렇지만···.”
“재준이해야지만 말이 옳아. 그러지 말고정확히 바꿔. 지금 환도실력 동석은상태도 안 좋잖아.”

동석도 정확히거들었다.
고민하는 지윤은각오를 6개의 검을 보며 고민했다.

“내가동석은 보기엔 이것도 다 상태가2마리를 안 좋은 것 같은데.”
“여기 근력+2짜리 있어. 환도는 버리고 근력+2짜리 2개 써. 지윤이 너 고개를근력 올려야 하잖아.”

재준이 근력이 붙은 검 두 자루를 늘었군.’추천해주었다.
손을 보호하는 가드 잘린부분이 짧았으며, 폼멜에 고리가 달린 해야지만검이었다.
뿔아귀가어떤 무기를 쓰든지 신체능력은 높은 편이 좋지만, 그래도 궁술은 근력을 더 중요하게 본다.
활 때문이다.
애초에 활의 위력은 마법이나 떨어지고마력을 섞어서 쓰지 않았지만,않는 이상쉬이 활의 몇장력으로 결정된다.
장력이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서 위력이 결정되다않았지만, 보니 순발력보다베는 당장 시위를 당길 수 현란하진있는 근력이 있느냐가 더 중요했다.번째


“알았어.”
떨어지고

지윤은 고민하더니 환도를 벗고 솜씨를견습기사의 수제련검 두 자루를 받아서 목표를옆구리에 새로 찼다.
검을 장비한 그녀는 검을 뽑아 허공에 휘둘렀다.
손잡이가 조금 길고 해야지만검신이 두꺼워 환도보다 조금 더 무거웠다. 하지만 근력이늘었군.’ 높아서좀 휘두르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밀치며
들어옴과
달려오는“나도 검 한 자루 더 차야겠다.”
“환두대도는 이제정확히 버리게?”
“아니, 그의환두대도도 번째가지고 다닐 거야. 칼만 하나 더 추가하려고. 좀요즘 근력 딸리니까.”
“···그 녹슨 칼이 대체 뭐가 그리 좋다고.”
“멋지잖아.”
“하여간, 이상한 고집 있다니까.”


재준도 지윤과 똑같은 제련검 솜씨를한 자루를 더 챙겨 녀석의옆구리에 찼다.
릴리드가 준극한 2마리를벨트는 검 몇두 자루를 찰 수 있기 베었다.때문에 패용이 어렵지 번째않았다.

“근데 무기 말고 장신구는 없었어?”
“몸에 찬 건바닥에 없더라. 가방에는 있을지정확히 모르겠는데···. 단검 차고 다닐 정도면 부자는 아닌 것 같아. 장신구도 없을 녀석의거야.”
“그래?”

재준의찌르기에 말에뿔아귀 현란하진흥미를 잃은 지윤은 사망자의정확히 가방을 확인했다.
그 사이 동석과 재준은간격에 사망자들의 물건을 서로의 가방에 챙겼다.
두 사람이 물건을 않았지만,챙기는 것에서  수 있듯이 사망자들의 물건에는 정해진 주인이 없다. 그래서 챙기는 사람이 임자다.
이따금 물건을 챙겨 달라고 목표를부탁하는 뿔아귀를사람도 있지만, 끄덕세 사람처럼 서로 가까운 사이가 아닌 이상에야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 편이었다.

“이런 게 있네?”
상황을

지윤의 가방도 열어서 물건을 담는 사이, 사망자들의 가방을 확인하던 지윤이 거기서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비즈니스 다이어리로 지퍼백 같은 물건이었다.
목이
“뭔데? 장신구야?”
“아니, 그건 덤볐다.아니고 다이어리야. 일기장 같아.”물러나
“일기?”


호기심이 생긴 지윤이 다이어리를 확인하며 말했다.뿔아귀가
그 안에는간격에 라이프 게임을 뽑아시작하고 이레 끄덕동안 피했다.독자적으로 조사한 것이 적혀 있었다.
산마루에라이프 게임이 인정했다.시작된 찌르기에이유와 자신이 끌려온 이유를 짐작하는 글. 그리고 쇼핑센터에서 호의적인 뿔아귀의점원과 정확히꽃뱀 서큐버스처럼 피해야 할 점원 등이 기록되어 있었다.
지윤의 말대로 일기도 있었는데, 가족이 그립다는베었다. 말로 시작해서 날이찌르기는 뿔아귀의바뀔 때마다 몸을걱정된다, 보고 현란하진싶다, 죄송하다, 면목없다는 해야지만글로 변했다.
그리움과 자기반성으로 얼룩진몇 그 글에 지윤이 공감했다.

“어떡해. 이 오빠 많이 힘들었나 봐.재준을 눈물 자국도 있어.”
“방금상황을 떨어진 진눈깨비 좀아니야?”
“아니야. 눈물 자국이 확실해.”
“많이잘린 힘들었나 보네.실력 하긴, 우리도 마찬가지지.”
“동석아. 이거 어쩔까? 돌려줘야 하지찌르기에 극한않을까?”
극복하고,“돌려주자고?”
“응. 장비는 그렇다 쳐도 일기장은 돌려줘야 할목표를 것 같아.”
없다.
수지윤이 일기장을 들고서2마리를 말했다.
가족이 그립다는 말에 공감하며 뿔아귀가측은지심이 생긴 것이다.

“그 사람들 알지도 모르잖아.죽은 위치도 모르고. 그냥 버려.”
“그래.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동석은돌려주겠어?”
“그게···. 실은 나 늘었군.’이 들어옴과오빠들 주거지 알아.”
“응? 그걸 지윤이 네가 어떻게 알아?”

지윤의 말에 두 사람은 깜짝재준은 놀랐다.각오를
처음 보는 사람인데 주거지를 연습안다는 이해가 안 됐던 것이다.

그의
“사실상황을 아까  60화.오빠 중 한 명이 나한테뿔아귀를 이거 주고 갔거든.”
않았지만,
지윤은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쪽지를 꺼냈다.

본국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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