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화 〉91화.
91화.
[청룡의
[이름:[투자자 장영지] [라이프: +5%]2]
청룡[재능: 번개, [투자자독서, 집중,[체력 마력감응.][플로라의
[근력 7(+2)] [순발력 가호8(+1)] [체력 8(+65)]
[지력 15(+65)] [정신력 5(+60)][고대인의 [마력가호 5/30(+75)]10]
[행운 3][기여도 [기여도 15]가호 [애정 5]10]
[관심 10] [투자자 0] [기술불꽃을 10][신성]
석상.
[현재 이력.]
[용감한 희생자.]
[고대인의 [불카누스의청룡 석상. [아프로디테의근력&순발력+5.]
[청룡의 불꽃을 [라이프:밝히다. 마력+10.]가호
[신성]
[청룡의 가호 +10%] [페룬의 가호 +5%][에레보스의
집중,[아프로디테의 가호 +5%] [제피로스의 [기여도가호 +2.5%]
[노토스의 가호 +0.5%] [에레보스의 가호 +0.5%]
[불카누스의 가호 +0.5%] [헤파이스토스의 7(+2)]가호 +0.1%]
[에리스의 저주 -3%] [플로라의 저주 -1.5%]
[기술.]
[집중력A+] [투지E-] [의욕D-] [생존력F] [마도E]+0.5%]
[마법영창D+] [번개마법E+] [번개제어E]석상. [번개저항E] [수양F+]
희생자.]
[스킬.]
10][체인 라이트닝Lv5 - 마력 20소모.]희생자.]
‘번개가 재능이라니. 속성의 재능을 타고난 건가?’
속성 재능은 말 그대로 +0.5%]해당 가호속성 그 자체를 타고난 사람을 뜻한다.[관심
해당 마력+10.]속성과 관련된[지력 기술을 5/30(+75)]익히기가 더 쉬워지고, 신의 가호 없이 저항이나 해당 속성에 가호관한 면역이 증가하는 등 특정 속성에 한해서 말도 안 되는 힘을 발휘하는 힘이다.
‘이거 또 희귀한 [관심재능이로군. 하긴, 마도를 배울 때는 대개 이런 희귀한 가호재능이 받쳐주면 좋지. 게다가 저주독서, 집중, 마력감응도 마법사로는 안성맞춤의 0]재능이니.’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재능청룡 독서.
배움을 비롯한 각종[정신력 분야에서 두루 활용이 가능한 재능 집중.
심지어 마력을 감지하고 느끼는 재능 [용감한마력감응까지.
마도의 [고대인의길을 걷지 않으면 오히려 아까울 정도로 알맞은 재능이었다.
번개이력.] 속성까지 있으니, 끝까지 살아남기만 한다면 자신만의 신화를 작성하고 정령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근력과 순발력은[불카누스의 낮군. +0.5%]장비를 빼면[제피로스의 정신력과 체력도 우수하진 않군. 전형적인 마법사청룡 타입이야. 어설프게 다른 걸 익히는 것보단 민호처럼 마법 하나만 배우는 게 낫겠어.’
+0.1%]
5]능력치를 확인한 그는 이어서 그녀의 이력을 보았다.
눈에 띄는 것이 독서,좀 있었다.
[페룬의
“영지야? 이-1.5%] 3]이력들은 가호뭐야?”
그도밝히다. 모르는 이력들이었기에 동석은 직접 영지를 불러 확인했다.
영지는 답하지 않았다.
그녀 역시 동석의 가호이력을 확인 중이었기 때문인데, 지금은 넋을 놓은 채 동석의 이력을 확인하고 있었다.
‘이게 대체 +0.1%]뭐야? 근력 144, 순발력 128, 체력 161···. 심지어 마력은 나랑 비슷해. 저주초급 생존게임 최우수청룡 수료? 복권 당첨? 칭호는 또 뭐고 특급 관리대상자는 [체력또 뭐야? 게다가 기여도랑 관심, 기술은 가호왜 이렇게 높아. 스킬은 또 왜 3개나···.’
압도적으로 높은 능력치와 많은 기술 그리고 화려한 이력을 본 그녀의 눈은 튀어나올 것처럼 커졌다.
수치가 무슨 초인처럼[근력 높았기[플로라의 때문이다.
[근력
“영지야?[페룬의 대답 좀 해줄래?”
밝히다.“응? 뭐, 뭐라고 했는데?”
얼이 빠진 채 동석의 이력을 [체력읽고 있던 영지는 뒤늦게 정신을 [체력차리고 동석을독서, 보았다.
동석은 다시 +5%]그녀의 이력을 확인했다.
그의 물음에 비로소 [에레보스의정신을 차린 영지는 +0.1%]간결하게 [기술설명해줬다.
먼저 용감한 희생자는10] 생존게임에서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몬스터를15] 유인했다가 큰거미에게 잡혀 죽으면서 생긴 이력이었고, 고대인의 청룡[청룡의 석상은 말 그대로 고대인의 청룡 석상을10] 직접 목격하면서 상승한 능력치였다.마력+10.]
청룡의 실물을 보고 동상으로 제작한 석상이었는데,-3%] 거대한 석상을 보고 남다른 감명을 받으면서 +10%]능력치가 올랐다.
+5%]동석 일행이 정교한 환웅 석상을 보고 지력이 오른 불꽃을것과 비슷했다.
끝으로 청룡의 불꽃은 석상을 [고대인의본 바로 그 [기술게임에서 갓 알에서 태어난 [체력청룡을 도와주면서 생긴 이력이었다.
[행운“그럼, 새끼 청룡들을 희생자.]구했단 [제피로스의말이야?”
“응. 갓 태어난5/30(+75)] 청룡이었어. 우리가 발견한 가호청룡만 못 올라가고[재능: 있었는데, 내가 마법으로 도와줬어. 셀 수도 없이 많은 청룡이 비바람 -3%]속에서 동시에 하늘로불꽃을 8(+1)]승천했는데, [순발력그렇게 멋지고 신비로운 광경은 처음이었어.”
“그래?”
“응. 어떻게 된 일이냐면···.”
영지가 그때의 감정을 되새기더니 자랑스럽게가호 설명했다.
폭우 산맥이라는 지역이었다.
기우제를 막고 석상을 파괴하려는 악한들을집중, 퇴치하는 게임이었는데, 사냥은 성공했으나 교전 중 피뢰침이 망가지고 말았다.[기술
다른 청룡들은 동아줄처럼 내리치는 번개를 쫓아 하늘로 승천했으나, 피뢰침이 망가진 자리의 청룡은 번개가 치지 않아서 하늘을 오르지 못하고 구슬프게 울었다.
이를 가엾게 여긴 영지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의근력&순발력+5.] 마력을 모두 사용해 하늘로 체인[신성] 라이트닝을 쏴 [에레보스의갓 태어난 청룡을 하늘로가호 인도했다.
그녀의 인도를[에리스의 받은 청룡은 무사히 하늘로 -1.5%]올랐고, 덕분에 남들은 없는 마력+10짜리 이력을 얻은 것은 물론, 5]청룡의 가호 +10%까지 받게 +5%]되었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히 후한저주 보상이지만,[애정 청룡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영지에게 특별 등급 세트 장비인 가호티마이오스의 모자가 [순발력있는 곳을 알려주었다.
[행운그것이 15(+65)]영지가 모자를8(+65)] 얻을 수 있었던 계기였다.
“훗! -3%]그때 내 [에리스의활약이 쩔었지!”
“민호, 넌 몬스터인 줄 알고 화살부터 쏘려고[헤파이스토스의 했잖아?”
“그래도 안 쐈잖아.가호 그러면 된 거 아니야?”
잘난체하던 민호가 입을+0.5%] 다물었다.
진아의 말대로 그는 갓 태어난 청룡을 몬스터로 오인해 공격할 뻔했다.
아마[지력 그가 장영지]공격했으면 그들은 청룡의 저주를 받았을 [청룡의것이다.
“그래서 이 가호만 유난히 높은 거구나.”
동석은 영지의91화. 마력+10.]능력치, +10%]기술, 신성, 스킬을 다시 확인했다.
신성은 청룡의 가호가 가장 높다.
청룡은 +0.1%]비바람과 가호천둥‧번개에 관계된 신이다.
청룡의 가호를 +10퍼센트나 받는다는 것은 그녀가 사용하는+0.5%] 마법의 위력이 그만큼 상승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어쩐지, 위력이 좀 강하다 싶긴 [에리스의했어.’
[라이프:
아무리 유리몸이라지만, 200마리나 되는 장영지]마법 생명체들을 단숨에 감전시켜서 없앴다.[용감한
지력이 높아서 위력이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지력보다7(+2)] 가호의 영향이 더 큰[행운 것이2] 분명했다.
15(+65)]
“스킬 한독서, 번에 필요한 +2.5%]마력은 20이네. 총량이 105니까.5] 5번[정신력 쓰고 5가 남은[순발력 거구나.”
“응. 이것도[애정 10]동석이 네가 지팡이랑 반지를마력감응.] 줘서 그런 거야. 본래는 3번이 한계였어. 고마워.”
[청룡의영지가 감사를 표시했다.
장비 2개를 얻으면서5(+60)] 마법을 두 번 더 쓸 수 있게 [지력됐다.
별 것 아닌 것 같았지만, 마법은 자주희생자.] 사용해야지 스킬의 레벨이 오른다.
많이 사용해서 스킬 능력을 높일 수 있기[신성] 때문에 마력이 상승하는 장비는 그녀에겐 아주 고마운 물건이 아닐 수 없었다.
[노토스의
“마력 회복은 어때? 잘 되는 편이야?”
“아니, 아직 수양이 낮아서 움직이면서 마력을 회복하진 [신성]못해. 명상하고 잠을 자야지청룡 회복할 수 있어. 게임이석상. 끝나면 참가하기 직전의 수치로 [체력다시 돌아가기는 하는데···. 그건 게임이 끝났을 저주때의 이력.]이야기니까.”
“그래. 그렇지.”
석상.
[기술.]
라이프 게임에서는 사용한 마력의 회복이 쉽지 않다.
대개 오랫동안 명상하거나, 숙면을 취해야지만 어느 정도[정신력 회복되는 편이다.
그게 일반적이다.+10%] 다만, 동석은 일반적인 참가자가 아니었다.
청룡
“자고 일어나면 어느10] [투자자정도 회복하는데?”
“8시간 푹 자면 절반 정도?+2.5%] 회복되는 것 같아. 그래서 평소에도[정신력 회복할 것까지 생각하면서 훈련하고 있어.”
“마력 조절 잘해야 해. 마력을 따로 회복하는 수단이청룡 없으니까.”
“맞아. 게임 도중에 침낭 깔고 잘 수도 없으니까.”
영지의 대답에 민호와 진아도 덧붙였다.
희생자.]그들도 영지의 마력이 모자란 것을 알고 신경석상. 쓰고 저주있었다.
영지도 안전을 위해서 3]마법 횟수가 몇 번+5%] 남았는지, 배터리가3] 얼마나 있는지 두 사람에게 주기적으로 알려주면서 행동했다.
그 편이 안전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원소충전 가호가 생겨서 배터리는 따로 챙길 필요가 저주없지만, 마력의 수치나 마법의 횟수는 아직91화. 공유할 필요가 있었다.
언제든 사용할 수저주 있는 게 아니니까.[에레보스의
91화.
“그래? 그럼, 마력을가호 회복하는-3%] 게 우선이겠네.”
“그렇지. 어디 들어가서 좀 쉬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알았어. 영지야. 우선 이것부터 받아.”
동석은 +0.5%]가방에서 둥근 약통을 꺼내주었다.가호
담배곽보다 조금 작은 나무통이었다.
약통을 양손으로 받은 영지가10] 정보를 확인했다.
[허진인의 특제5(+60)] 정기 회복약(10EA) -[플로라의 허민선사가 평생 연구하여 만든 정기 5(+60)]회복의 묘약. 먹고 휴식을 취하면 마력을 회복할[재능: 수 있다. 최대 5/30(+75)]효율 300. 최저 불꽃을효율 30. 저주식후 30분 후 복용은 [이름:차원 공통 상식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허진인이[순발력 만든 마력 회복약이었다.
일전에 그에게가호 산삼을 팔았을 때,가호 +0.1%]문의했던 물건이다.
동석은 그동안 이 마력회복의 약을 얻기 위해서 허진인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안부를 묻고 인사를가호 하는 등 온갖 가호알랑방귀를 뀌었다.
“이, 이게 뭐야? 이거 정말[재능: 번개,마력 회복하는 약이야?!5(+60)] 이런 게 있었어?”
“그래. 그거 먹고 휴식을 -3%]취하면 마력이 회복될 거야.마력+10.] 하나 3]먹고 한 [노토스의6시간 정도 자면 약품의 한계치까지 마력을 회복할 수[신성] 있어. 잠을 안 자면 [에레보스의약효가 제대로 안[헤파이스토스의 돌아서 30밖에 회복 못 하니까.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잠자기 전에 하나 먹도록 해.”
15]“마력 회복하는 약이 마력감응.]있었구나. 나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0]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나도. 대체 이거 어디서 구한 거야? 너.”
뒤늦게 약을 확인한8(+65)] 민호와 진아도 깜짝희생자.] 놀라며[투자자 물었다.
그들도 마법사에게 마력이마력+10.]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진아를 위해 백방으로 0]수소문하며 약을 찾았지만, -1.5%]실패해서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약을 지금 마법사도 아닌 동석이 툭 던져주니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그것도 이력.]무슨 사탕근력&순발력+5.] 던져주듯이 주니 어처구니없었다.
-3%]
“허진인이라고 우리가 가호아는 약재상이 있어. 요정족은 아니지만, 매우 정직하고 좋으신 분이지. 10]나중에 소개해 줄게. 그분 만나면[플로라의 너희도 티란데랑은 거래저주 끊고 싶어질 거야.”
동석은 저주씩 웃으며 말했다.
이참에-1.5%] [이름:티란데의 단골을 허진인의 5/30(+75)]단골로 만드는 것도 포인트만 밝히는 그녀를 향한 좋은 복수가 된다고+0.5%] 생각했다.장영지]
+0.1%]
“가만 보면[관심 얘들은 모르는 게 없어. 귀속장비, 영혼카드, 이젠 물약까지. 무슨 공략집 보고 온 것도 아니고.”
“그만큼[애정 내가[헤파이스토스의 우수하다는가호 뜻이겠지.”
저주“아무도 너한테 우수하다고 안 했어. 재준아. 낄끼빠빠하자.”
[근력“···이젠 진아도 저주날 갈구네. 하아. [이름:대체 이 3]암흑기는 언제 끝난단 말인가.”
“그냥 불꽃을입만 닥치고 있으면 끝날 것 같은데.”
번개,슬퍼하는 재준을 보며 동석이 말했다.
입만 다물고 있으면 속도, 겉도청룡 정말 멀쩡하고 +0.1%]좋은 놈이기 때문이다.
‘그놈의8(+1)] 입이 방정이라 문제지만.’
[제피로스의“고마워. 동석아. 잘 쓸게. 근데 [신성]이거 비싼 거 아니야? 집중,포인트라도 줄까? 공짜로 받기는 좀 그런데.”
염치 집중,있는 영지가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이래저래 받은 게 많아서 포인트를 줘서라도 보답하고 싶은 것이다.
동석은가호 영지를 [라이프:보며 약값을 생각했다.
허진인의 약값은 환약 한 알에 [기술2천 포인트 정도다.
10개씩 있으니 한 [기여도통 가격은 2만 포인트였다.
귀한 약이기도 하고, 약을 달이는 시간이+0.1%] 길어서 물량도 부족해 값이 조금 [기여도비싼 편이다. 그래서 포인트가 아무리 많이 많아도 약을 구하려면 미리미리 [용감한찾아가 약을 부탁하고[청룡의 친분을 쌓을번개, 필요가 있었다.
“괜찮아. 나 때문에[현재 학생회랑 척을 졌는데, 이 정도는 챙겨줘야지.[제피로스의 그리고 사실상 너희도 [재능:이제 우리 멤버나 마찬가진데 내가 이 정도는 해줘야희생자.] 하지 않겠어?”
[현재“동석아···.”
동석의 말이 감동적이었는지 영지가 [투자자입을 청룡가리고 눈을 반짝였다.
낡은 표현이지만, 그녀의 눈에 동석은 백마 탄 왕자처럼 보였다.
야구모자를 쓴 백마 탄 왕자.
“낭비만 하지 마. 자주10] 구할5(+60)] 수 있는 건가호 청룡아니니까.”
“알았어. 유용하게 쓸게.”
“진아랑 민호도 나중에 스킬 생기면 [현재한 통씩 챙겨줄게.”
“고마워. 동석이가 그릇이 크네.”
“먹을 거라면 언제든 가호환영이지!”
좋아하는 두 사람을 보며 집중,동석은 하늘을 보았다.
하늘에는 별과 달이 뜨고 있었다.
중심에 구멍이 뚫린 [청룡의것처럼 생긴 달이었는데, 테두리에서[지력 나온 희미한 달빛만이 산을독서, 비추고 있었다.
달빛이 희미한 탓인지 기온도[노토스의 점점 더 낮아지는 [신성]기분이었다.
[청룡의
“많이 늦었네. 밤에 이동하는 건 아무래도 위험하겠지. 우선 잠자리부터희생자.] 찾자. 아까 싸우면서+5%] 봐둔10] 곳이 있으니 따라와.”
동석은 앞장서 [기술.]걸으며 아까가호 봐둔 절벽으로 향했다.
세모처럼 생긴 입구에 싸늘한 한기가 흐르는 희생자.]동굴이었다.
+0.5%]빛이 들지 가호않아 안은 시커멨지만, 안에서는 싸늘한 바람이 새어나왔다.[근력
서늘하게 불어닥치는 맞바람에 동석도 그의 친구들도 몸을[불카누스의 부르르 떨었다.
“뭐야? 여기? 동굴이야?”
“왠지 호랑이랑 곰이 마늘 먹방 중일 것 같은데.”
[기술.]“바람 불어서 추운 것 5]같지 않아?”
“영지+0.1%] 말대로 너무 15]추운데? 너 여기서 자겠다는 거야?”
“안에 들어갔다가, 고립되진 않을까?”
동굴을 본 친구들은 여러 가지로 걱정이 앞섰다.
그들의 염려에 동석은 능청스럽게 답했다.
“밖에서 안으로 바람이 부는집중, 게 아니라 안에서 밖으로근력&순발력+5.] 바람이 불고 있잖아. 이게 무슨 뜻이겠어? 분명히 이 안 어디론가 길이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고립될 걱정은 없어. 의외로 숨겨진 지름길이 있을지도 몰라.”
그는 동굴 안에서 나오는 맞바람을 핑계로 그럴싸한 주장을 펼쳤다.
맞바람이 8(+65)]분다고 반드시 통로가 [근력있는 것도 아니고, 통로가가호 있어도 사람이 지나갈[고대인의 수 있다는 [청룡의보장도 없다.
[행운하지만 1회차 때 방문한 곳이라 이미 [페룬의통로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강하게 주장했다.
[애정
“그럼, 진짜 여기서 장영지]쉬자는 말이야?”
“그래. 어차피 집중,달리 숨을 곳도 [지력없잖아.”
동석은 가방을 뒤지더니 손전등과[지력 롤끈을 꺼냈다.
포장끈, 비닐끈이라고도 불리는 물건으로 포장재를 묶을 때 종종 쓰는 끈이었다.
끈을 꺼낸가호 동석을 가까운 바위에 끈을 단단히 묶어 고정하더니-3%] [제피로스의손전등을 켜고 끈을 풀며 [투자자안으로 이동했다.
“길을가호 [신성]잃지 않게 이렇게 끈을 10]연결하고 안으로 이동하자.10] 동굴 안이 복잡해서 길을 잃어도 나올 근력&순발력+5.]때는 이 끈을 따라나오면 +0.1%]안전할 거야.”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빵가루 같은 거구나.”
“머리 좋다.”
“그러게. 지력 3치곤 제법 영리한데?”번개,
“우주 최강가호 빡대가리라는 가호게 믿기지 않을 정도군. 대단해.”
그의 아이디어에 지윤과 영지는 감탄을 민호와 진아는 칭찬을 빙자한 [제피로스의장난을 쳤다.
두 사람의7(+2)] 장난에 동석은 미간을 10]찌푸리곤 재준을 째려보았다.
“뭐야? 왜 날 봐? 내가 [에레보스의말한 거 아니잖아.”
“너 때문에 가호애들이 나 놀리잖아. 확 씨!”
“잉! 지가 멍청해서 [관심지력 가호낮아 놓고 괜히 나한테 심술이야!”[관심
희생자.]“뭐가 어째?”
재준은 투덜대며0] 지윤의 [헤파이스토스의뒤에 숨었다.
동석의 관자놀이에+2.5%] 힘줄이 돋아났다.
다른 사람도 [제피로스의아닌 재준보다 지력이 모자랐다는 사실은 평생의 흑역사!
무덤까지 갖고 가야 할 평생의10] 비밀이 너무 번개,쉽게 들통 나서 분했다.
“저기청룡 얘들아. 장난 그만하고, 들어갈 거면 지금 들어가자. 위에서 쇳소리+0.1%] 들려.”저주
+0.5%]
지윤이 흥분한 동석과 겁먹은 재준을 진정시키더니[투자자 손전등으로 동굴[기술.] 위를 가리켰다.
그녀의 말대로 동굴 위에서 쇳소리와 돌이 구르는 것 같은+5%] 소리가15] 울렸다.+0.5%]
15]마법 생명체들이 또[기술 부대를 이끌고 내려오는[마력 것이다.15]
“벌써? 아직 1시간 안 되지 않았어?”
“성이랑 가까워져서 공격 주기가 짧아졌나 가호봐.”
“시간 없어. 뜸들이지 말고, 들어갈 거면[제피로스의 지금 [불카누스의들어가자.”
“동석아. 손전등 남는 거 더 있어?”
동석은 가방에서 손전등을 더 청룡꺼내 마력감응.]주었다.
민호[노토스의 일행까지+0.1%] 생각해서 총 6개를 챙겨왔기 때문에 사람 수에 딱 맞았다.
“가자. 재준아. 넌[애정 이거 받고 끈석상. 풀면서 따라와.”
“왜[페룬의 내가+0.5%] 마지막이야?”
“네가 제일 튼튼하니까.”[에레보스의
“아하!”
칭찬으로 손쉽게+0.5%] 재준을 번개,설득한 동석이 동굴 안으로 이동했다.
-1.5%]그가 앞장서자[관심 지윤, 영지, 민호, 진아, 재준 순으로 [제피로스의동굴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