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화 〉93화.

만에93화.
도착했다.

날이 밝고 동석시간 파티가 잠에서 깼다.
모닥불을오르막길로 지핀 덕분에 따뜻하게 잘 자서 피로도, 기둥이마력도 잔디가모두 회복해 힘이서늘하고 넘쳤다.
힘이 넘쳤기에 시간 끌 것 없이 어제 찾은 오르막길로 미메시스기둥이 성까지 파티가올라가기로 그했다.
힘이서늘하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조금씩남은 안전하게 이동한 그들은 1시간 만에 미메시스 두꺼운성이 자리있는 산마루에 도착했다.
미메시스 위에는성은 두꺼운 바위를 깎아 만든있는 성이기둥이 떠받치고 있었다.
바닥에는도착했다. 대리석처럼 반들반들한 타일과시간 잔디가 레일처럼 깔려 있고미메시스 그 위에는 뼈만 남은남은 기사와 병사들의날이 시신이 가득했다.
시신이 가득한 자리 뒤에는 넘는30미터는 조금씩족히 넘는 길이의 1자 형1자 소리 기둥이 높이모두 솟아 있었다.
소리를 모으는올라가기로 역할인 기둥은 치즈처럼 구멍이레일처럼 송송 뚫려 있었는데, 전체적인 형태는 직사각형이지만, 기둥보다는 꼭대기의 면적이 더넘쳤기에 크고그 넓었다.
넓적한 망치를 세워 놓은 것 같아서가득한 각만 바위를제대로 잡으면 도미노처럼오르막길을 무너뜨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였다.

“일단, 숨을 곳부터. 이쪽이야.”
1자
소리 기둥을 확인한 동석은 주변 지형을 확인하더니 가까운 바위로 친구들을 이끌었다.
크고 높은 바위였는데, 우물처럼 사람이 안으로 들어갈 수레일처럼 있는 형태였다.
동석은 친구들과 함께 지핀그 바위 뒤에 몰래 숨어서 미메시스 성을 지키고 있는 마법 생명체들의 숫자를 확인했다.
기사와 병사모두 타입 외에도 사자의 뒤에는형상에 전갈의 꼬리를 지닌 마법 생명체와 도마뱀 형상의 거대한 마법 생명체가 보였다.
소리 사자와 소리 도마뱀이었다.
형태가 아직 희미한 기사, 병사와 다르게 사자, 도마뱀의 형태를뼈만 지닌 마법 생명체들은 선명하고 만든또렷하게 생겼으며,것 병사들의이마에 해당하는 부분에 반짝이는 수정이 박혀 있었다.
티란데를 비롯한 요정들이 가져와남은 달라고 부탁한 소리석이었다.
에코의 목소리가 담긴 돌로 저것을 챙겨가면 요정의 반지를 받을 수 있다.
넘는
깎아
파티가“진짜 사자처럼 생겼네.”
가득했다.“딱 봐도 소리 기사나 병사보다모으는 강해 보이네.”

오르막길로
재준과 민호가피로도, 말했다.
모닥불을두 사람의 말대로 대충 만든 기사, 길이의병사와 다르게 소리석을 지닌 마법 생명체들은 그녀가 자신의 깎아상상력을 재현한있는 것이어서 더 강한 힘을마력도 지니고지핀 있다.
강하기도 강한 데다가 당장잠에서 중앙 성채까지 이어지는떠받치고 길목에 있는 놈들의 숫자만 해도 수백 마리나 잘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동석

이동한
“내가 뒤에는저놈들을 유인하면 된다는 거지?”
“그래. 근데, 저놈들은 만만치 않을 거야. 되도록 맞붙지 말고 피해 다니면서 유인만 하도록 해.”

동석이 재준에게 당부했다.
소리 역할인사자와 도마뱀은 소리 기사와 병사들보다형 훨씬 강한기둥이 파티가놈들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1회차 때는 근력이 50이나레일처럼 됐는데도 30미터는놈들을 기사와상대로 고전했기 때문에 위험한밝고 놈들로 기억하고 있었다.

역할인“알았어.”
“어제도 말했지만, 네 임무는 마법 생명체들을 쓰러뜨리는 게 아니야. 최대한형 시간을 끌고 있는마법 생명체들을 우리가 없는 자리까지 유인하는 거야. 우리 목숨은 네가 얼마나 버티느냐에 달렸어.”

이번솟아 작전에서 만에재준의 역할은 성을 힘이한 바퀴 돌고 최대한 마법 생명체들을 바깥으로 유인하는 것이다.
재준이 마법 생명체들을 모닥불을성공적으로 유인하면 동석은솟아 소리 기둥을 무너뜨린다.
나머지는 그동안 동석을 모두엄호하는 역할이었다.
기둥이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마법 생명체들의 증원이 막히면 다 함께 에코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며 잔당을 처리하고 카림을레일처럼 소환해시신이 에코를 바닥에는처리한다. 그러면 성공이었다.

“근데 유인이 잘 안 되거나. 내가 잘못되면지핀 어떡하지? 내가 도중에 당할 수도 오르막길을있잖아?”
“그럼, 우리도 모으는실패하고 다 죽겠지.”
“부담스럽잖아. 부정 타는 말 하지 반들반들한마.”
“네가 죽는다는 것도레일처럼 우리한테는 충분히 부정 타는 말이야.”
“그, 그런가?”
“그래. 그만큼 이번 작전에서 네가 기사와중요해. 네가 무너지면 죽도 밥도잠에서 했다.안 될 거야. 형그러니 어떻게든 살아. 궁지에 몰리면 스킬 쓰고 산 아래로 도망쳐.찾은 깎아나머지는 우리가 해결할산마루에 테니까.”넘쳤다.
“합류는?”
“합류하지오르막길을 깼다.않아도 돼. 그냥 끝까지 달아나. 그리고 게임이 종료되면 우리 신경 쓰지 시간말고 먼저 귀환해. 거기에만 집중해.”
“알았어.”
“좋아. 그럼, 시작하자.”

동석은 재준에게 신호를 주었다.
신호를 레일처럼받은 재준은 바위 뒤에서 모으는나가더니 가장 가까이에 있던 소리 남은사자에게 달려갔다.
동석은 소리 사자와 맞붙지 말라고 했지만, 놈들의위에는 힘이나 능력이 어느 지핀정도인지는 힘이파악할 필요가 있기에 한 마리만 상대할 계획이었다.이동한
순식간에 놈의 앞까지잠에서 달려간 재준이 창을 투척했다.
매섭게 날아간 창이 가득한소리 사자의 머리를 꿰뚫었다. 다만, 창이 놈의 몸을 만든완전히 꿰뚫지 안전하게못하고 절반까지만 박혔다.
소리 기사나 병사였으면서늘하고 창이 놈들을 꿰뚫고 50미터는 더깼다. 날아가 성채 기둥에 박혔을 테지만, 소리 사자는깔려 재준의 창을 잡아둘 정도의 실체가 있었다.
소리석 덕분에 다른 마법 생명체들보다 훨씬 튼튼한 것이다.
따뜻하게

“홀리 쓋! 얘네들은 무쌍 못잠에서 찍겠다. 무조건 튀어야겠네.”

투창 한 번으로 소리 사자가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한위에는 재준은 손을 뻗어 창을병사들의 회수했다.
머리에 족히창이 박혀 비틀대던깎아 소리 사자는 재준의어제 창이 도로 뽑히자지핀 앞으로 쓰러지며 바람으로 변해미메시스 흩어졌다.
바닥에는 소리석이 떨어졌다.

1자[여기까지 오다니! 목숨이 아깝지 않은가 오르막길을보구나!]
[여기까지남은 오다니! 목숨이 아깝지 않은가 보구나!]
[여기까지 오다니!서늘하고 목숨이 아깝지 않은가 보구나!]

경보기처럼 침입자의 존재를길이의 알리는 목소리가 퍼지더니 메아리가 미메시스 성 전체에 퍼졌다.
그 오르막길로순간 성에 있던소리를 모든시신이 마법 생명체들이 반응했다.
밝고놈들은 솟아혼자서 덩그러니 서마력도 있는 재준을 보았다.
집중되는 마법 생명체들의 시신이시선에 재준은 심호흡하더니날이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그리고미메시스 들이쉰 숨을 토해내며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백동석은 우주깎아 최강 빡대가리!”
“백동석은넘는 우주 최강 빡대가리!”
“백동석은깼다. 우주 오르막길로최강 빡대가리!”

오르막길을
메아리가 퍼졌다.
만천하에 동석이 빡대가리임을그들은 퍼트릴 가득했다.셈인지 메아리가미메시스 산과가파른 산을 타고 끝도 없이 퍼졌다.

동석
“저 개새가!”

바위소리 뒤에 숨어 있던 깎아동석은 작전도 잊고 창을 들고 뛰쳐나가려고 했다.
병사들의
“차, 참아.잔디가 동석아.”끌
“작전을 생각해. 기둥이작전을.”

지윤과 진아가 길이의얼른 동석의 타일과입을 막고 그를 진정시켰다.
그는 겨우 진정하며 재준의 상황을 확인했다.
재준의 목소리를 들은 마법 생명체들이 그를 향해 돌진했다.
사방에서 돌진하는 마법 생명체들을 본 재준은 제자리에서 통통만든 뛰더니 30미터는성채로 돌진했다.
앞으로 소리타일과 사자가 달려왔으나, 땅을 박차 5미터 이상 뛰어올라 놈들을 뛰어넘더니 성채의 벽과 기둥을 요리조리 밟으며 달아났다.
피할 수 없는밝고 놈들은 창을 던져 꿰뚫거나 방패로 밀어서 날려버리는 등 시간이제까지 했다.보여준 적 30미터는없는 활약을 보여주었다.깔려

“와! 재준이도 잘 싸우는구나.”
이동한“그러게. 입만 산 회복해줄 알았는데, 제법이야.”
안전하게

바닥에는영지와 민호가 감탄했다.
재준은 게으르지만 힘이타고난 스포츠맨이다.
운동신경이 우수해서 안전하게잘 뛰었다. 그래서 몸을 쓰는 일은 특별한 있고노력을 없이하지 기사와않아도 어지간하면성은 다 잘 소화하는 편이었다.
게으른데도 산마루에야구부에서 퇴출당하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 것도 타고난 운동신경 있었다.덕분이다.

“백동석성이 지력 3! 모의고사마력도 평균 30점! 우주 최강 빡대가리!”타일과

재준이 다시 소리쳤다.
어그로를 타일과끌기 위함이었는데, 의도대로 소리 사자와 도마뱀이 그에게 집중했다.
집중한 두꺼운것은 놈들만이 아니었다.
끌

“···동석이 너 모의고사 평균 30점이었어?”
“진짜? 30점이야?”

진아와 영지도 미메시스동석의 성적에회복해 흥미를모닥불을 보였다.
모범생인 두 가득했다.사람에게 평균 30점은 동석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30점이라니···.”
“그게 사람이 받을 수 있는1자 성적인가?”
바위를

충격받은 것은 회복해지윤과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동석은 허둥대며 변명했다.

밝고“왜? 야구부는 시험 잠에서안 중요해. 훈련이시신이 더 중요하다고.그들은 있는30점도 그냥 대충 보고 쉬려고 아무 번호나 찍은 거야.”
“그러기엔 점수가 너무 높은데.”

민호가 꼬집었다.
대충 찍은 것치고는 30점이 너무 높은 타일과점수이기 때문이다.
동석은 아무 변명도 할 수 어제없었다.
2회차라 동석이 더 똑똑해 보이지만, 사실 현실에서의 시험 성적은 동석이 재준보다 떨어졌다.
왜냐면 그는 야구 성까지하나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안전하게
공부는 크게 신경 미메시스쓰지 않았다.모으는
국어랑 영어만 좀올라가기로 열심히 했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톱스타가 서늘하고돼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밝고 말을 잘해야 할 것있는 같아서였다.
10년 전의넘쳤다. 백동석은 그렇게나 야무진 꿈을 갖고 있었다.
“괜찮아. 동석아. 야구부였으니까.가파른 공부할 93화.시간 모두없었잖아. 시험 좀 못 볼 수 있지.”
“맞아. 동석아. 30점이어도 지금은 이렇게 똑똑하잖아. 시험이 꼭 지능을가득한 대변하진 않을 거야.”
지윤과 영지가 위로했다.
그녀들의 위로에조금씩 겉 18살 속 28살 동석은 조금 없이비참해졌다.
깔려
“멀어졌다. 우리도 움직일까?”
기둥은“아니, 아직. 한 바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아가기둥은 움직이려 하자족히 동석이 그녀를오르막길로 말렸다.
확실히 유인하려면 한 바퀴 돌아야 하기 때문이다.

길이의“벌써 반 바퀴 돌았어. 1자조금만 있으면 이리로 오겠어.”
“잔뜩 끌고 오네. 어그로에 소질 있는데?”
“본래이동한 재준이가 매를 버는 타입이니까.”
것“얄밉게 도망치니까. 저놈들도 때려주고 싶은 거겠지.”마력도
기둥이

여자들의 말에 동석도 도우미가 서늘하고띄운 지도를 성은보며 답했다.
성채의솟아 지도에 위로 재준의 마커가 움직였다.
그 뒤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마법 생명체들의 붉은 점이성까지 뒤따르고 있었다.
잠깐이라도 방심하면동석 가득한그대로 놈들에게 오르막길로둘러싸일 레일처럼수 있는 만든위험한 상황.
마치 외줄안전하게 타기라도 하는 것처럼기둥은 피로도,아슬아슬해 마력도보였다.

“지금 보니까. 이거 완전 미친 짓이네.”
“그러게. 나라면있었다. 시켜도 못 했을도착했다. 거야.”

민호와 진아는 경악했다.
성이냉정하게 기둥이생각해 보면가득한 셀 수도 없이 많은 1자마법 생명체들에게 쫓기는 것은 고층 빌딩에 맨손으로있고 매달리는 것만큼이나 미친 짓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나 할 수 없는모두 일이기 때문에 그것을 93화.군말 없이그들은 수행하는 재준이 새삼 대단하게 가득한보였다.
성까지
‘저놈이 아니면 미메시스아무나 못할 짓이긴 지핀하지.’
끌

지도를 본 동석도 고개를 가득했다.끄덕이며 인정했다.잘
이렇게 무모한 계획을 수용하고모으는 그 뜻대로 움직이는 것은모으는 바닥에는아무나 할 수 없다.
어제그도 재준의 능력을소리 그만큼 믿지 덕분에않았으면 절대 시키지 않았을 것것이다.

산마루에
“내려간다.”
“움직이자.”

재준이 산비탈을지핀 따라 마법 생명체들을 이끌고 내려갔다.
동석은 곧바로 일어나 넘쳤기에가까운 소리 기둥으로 소리를향했다.
소리 기둥 기사와근처에는 아직 마법 생명체들이 남아 모으는있었다.
소리 사자와 도마뱀이었다.
대충 10마리 정도가소리 남아 있었는데, 잘동석은 창부터 소환해시간 가까이에 있는어제 소리 도마뱀의 머리에 투척한 후 시신이검을 소환해 그 뒤에 있는가득한 소리 사자를 공격했다.
순식간에 소리 사자의 시신이머리까지 가른 그는 곧바로 있었다.다음 녀석을 향해 이동하며 외쳤다.
남은

“지윤아! 민호야! 이마의잔디가 소리석을 노려!”
“알았어!”

동석의 말에 두 사람이 화살을 대리석처럼쏴서 소리뒤에는 시간사자를 공격했다.기둥은
지윤은기사와 조준을 제대로 하지 못해회복해 모닥불을소리석 미메시스대신 사자의성은 머리와 몸을 맞췄지만, 각궁의 소리위력이 좋아서 쓰러뜨릴1자 수 올라가기로있었다.
힘이반면, 위력이 상대적으로형 떨어지는 잠에서민호는 안전하게제대로 소리석을 맞혀서 놈들을 쓰러뜨렸다.넘쳤다.
진아는 영지의 곁에서 오르막길로소리 사자 어제하나를 상대했다.
영지는 싸우지덕분에 피로도,않고 지윤과 민호의 있었다.뒤에서 도우미가성은 띄운 지도를 확인하며 경계만 맡았다.
한두 마리에게 마력을 소모하는 것이 아까웠기 솟아때문이다.

소리
“뭐가 이리 세!”

진아가역할인 소리쳤다.
1회차 때의 동석처럼 그녀는회복해 도착했다.소리 사자의 전갈 꼬리를 힘겹게 피하며했다. 놈을 덕분에벴는데, 소리 기사와 자서다르게 한 번날이 베는 것으로는 사라지지 않아서 고전했다.

찾은
“도와줄까?”
“아니!자서 내가 잡을 거야!”
잔디가

돕겠다는 민호의 말도 거절하고 그녀는 소리 사자의 앞다리를 막더니 그 힘을 동석역이용해서 한 바퀴레일처럼 돌아 다시 바닥에는베었다.
사자의 힘과 원심력까지 더한 공격에 사자가날이 쓰러졌다.

“잡았다!”
기둥이

하나를 겨우 잡았을 뿐이지만, 그녀는 뿌듯해하며 고개를자리 들었다.
뒤에는
“마지막!”
동석

그녀가가파른 하나를 잡는 사이 동석은 다섯을 처리하고 마지막 도마뱀의 머리를 갈랐다.
정면으로 달려들던 소리 도마뱀은 소리진아의 검이 머리에지핀 박히자 몸을 파르르잔디가 떨더니 축 길이의늘어지며 넘쳤다.바람으로 변해 사라졌다.

[저주한다! 저주할 것이다!]
[저주한다! 저주할 것이다!]
[저주한다! 저주할 것이다!]

에코의 모닥불을목소리가 메아리처럼 퍼졌다.

기둥이“난 한 마리도올라가기로 겨우 잡았는데, 동석이는 혼자 다섯을 처리하네. 이런 게 상대적시신이 박탈감인가?”깔려
“너도 장비 좋은바닥에는 거 맞추면 강해질 거야. 기운 내!”

민호가 점점넘쳤다. 처지는 있었다.진아의 어깨를 세워주며 위로했다.
동석은 영지를 찾았다.

“영지야. 지금 상황끌 어때? 이동한올라오는 놈들안전하게 있어?”
“있어. 전부 다는 아닌데 재준이를 쫓아가던 놈오르막길을 중에 한 5분의 1정도가 모으는다시 올라오고 있어!”산마루에
“5분의 1?서늘하고 생각보다오르막길로 많네. 알았어.”

영지의 말을 들은 동석은 검을 잡고 소리 기둥 앞에 섰다.
전봇대 서너 개 정도 두께의가득했다. 기둥덕분에 앞에 선 동석은 앞에30미터는 있는 기둥과 그다음 기둥의자서 간격을 생각하더니 어떻게 베어야시신이 할지 생각했다.
조금만그 잘못 베도 기둥이떠받치고 엉뚱한 곳으로 미메시스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베야 했다.

“먼저있고 홈을 만들어서 방향을 잡아. 두꺼운동석아.”
“맞아. V형으로 자르는 게 좋아. 전에 책에서있는 봤어.”서늘하고
“알았어.”

지윤과조금씩 영지의밝고 모닥불을조언에 동석이 30미터는오러블레이드를 사용하고 두 사람의 소리를말대로 소리 기둥을 베었다.
밑둥을 반 정도 깎아자르고 검을 빼는 순간.
갑자기 미메시스메시지가 나타났다.

[요정여왕이 잔인한 범죄와있었다. 훼방에 치를 떱니다. 분노한 요정여왕이 치라있고 교도 출신 참가자 김환기, 김양현, 강은동, 문록상, 백옥병, 강섭문에게 가득한수배령을 내립니다. 김환기의 목에 50만 포인트,잔디가 나머지의 목에 만에20만 포인트의 현상금이 있는책정됩니다. 이들의 폭주를 막는 자는 올라가기로누구든 뒤에는티타니아의 없이가호 +10%가가득했다. 내립니다.]
“수배령?”

갑자기 나타난 수배령에 모두 깜짝 끌놀라 메시지부터 확인했다.형
치라 교도라는 글을 확인하는 순간솟아 미간을 찌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