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라이프 게임 - 나 홀로 2회차 (143)화 (143/234)



〈 143화 〉142화.

142화.
같이

면접은 사흘 동안 이어졌다.
아침사람도 9시마다 나름대로 이름이면접은 있는 길드와 개인참여가 및 파티 단위로블루 찾아온 동석과참가자들과 사람도면접을 진행했다.
얻어먹기무료로 음료와 블루간식을 얻어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개별적으로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자격미달로 아쉽게 돌아가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극소수만 연락처를 교환했다.
그렇게 참여가파티 결정된 사람은 아래와 같았다.
면접 간식을당일에 토벌게임 참가 있는의사를 밝힌많았고, 블루 하우스 길드의 멤버 이유리와 김정선을 포함한 15명.
동석과 같은 훈련생 12명과‘집으로’ 길드 12명과 가장율리아의 말을 듣곤 개별적으로 찾아온 소속훈련생 6명.배우고
광수와이어졌다. 같이머슬’에 니베르코의 무예를9시마다 배우고 있는 훈련생위해서 길드 ‘더 머슬’에 소속 10명.
민호의 교관 록스레이의 추천을 받고사흘 파티도착한 궁수 7명.
이렇게있었지만, 길드총 50명.

그리고···.
교관

“능력치 동석과기준이 아까 말한참가자들과 400 이상이라면 학교 애들 중에찾아온 몇 사람도명 있다. 민호야.”
“몇 명인가요? 대부분은선생님.”
“장비를그렇게 최대한 모으면 다섯은 될 것 같다.”15명.
“형은요?”
“우린 나까지 셋.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것 같다.”

두 사람이 더 찾아왔다.
동석은 길드의민호의 앞에서 면접 중인 두 남자를 보았다.
백일고같은 1,2,3학년의 수학1을 면접을담당한 음료와남자 수학 교사 강승엽과 백일고 (전)학생회장아쉽게 김준우였다.

‘수학 멤버선생님이 아직민호의 학교에 남아 있었구나.’

먼저, 강승엽이다.진행했다.
그는 가죽옷을 입고 있었으며, 몸 곳곳에 검과같이 같았다.단검을 착용하고 있었다.
당장 보이는 검만 해도 9자루가길드 넘었다.
혼자서 9도류를 익힌 교관것은 아닐 테니, 모두 능력치 벌크 업을아쉽게 위해 착용한 장비가 분명했다.
장비가율리아의 많음에도 안색은 썩 좋지 않았다. 무거운길드와 책임감 탓이었다.
그는 현재 일진들을 비롯해 백일고 소속 학생들의 모두 떠안고 있었다.
갈 곳도 의지할 김정선을곳도 스스로 일어설 용기나 니베르코의능력도 찾아온현저히 부족한머슬’에 학생들이다.
그는아래와 다른 142화.선생님들의 도움 없이 홀로 그 학생들을 찾아오는돌보고 있었다.
도움을 기대하고머슬’에 싶어도 기대할 길드수 없다.단위로
체육민호의 교사 이용주도, 학생회 편에 서서 싸우던 다른 교사들도 에코 토벌에 실패한 후 학생회의 밑바닥을 실감하곤율리아의 같았다.그대로 떠난 탓이다.
학생회가 무너진훈련생 이상 자기들이라도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학생회 펜트하우스에서 보유하고 있던 파티장비들을 포함한나눠 하우스갖고, 신뢰가 두터운 운동부와 실력 좋은 이유리와학생들을 데리고 나갔다.
그 바람에김정선을 백일고에 남은 교사는 승엽이 유일했다.
승엽 또한,사람도 아쉽게이제 라이프가 하나밖에 남지 않아 사흘다음이 없었지만, 죽은 교감의 뜻을 이어받아 아직 사람은용기를 내지 못한 제자들을 보듬어이유리와 그들이 살아갈 기틀을 마련해주고 있었다.
그찾아온 제자도착한 중에는 변지현의 일진 그룹도 속해 있었다.
끝까지 남아 살뜰히 제자들을 보살피는 그의연락처를 정성에 많은 학생이 용기를  사냥게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무너지기 직전이었던 학생회광수와 길드는 재도약을 꿈꿀 수 나름대로있게 되었다.
하지만진행했다. 최근 사냥게임이 급격히 도착한줄면서 참가자 사흘전원의 포인트 수입이 훈련생격감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승엽은많았고, 그나마 승산이 높은 토벌게임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할부로 산 이야기를장비가 많아서 절실했다.
추천을
‘민호도 있고, 동석이도 있다. 재준이, 지윤이, 진아, 영지. 모두 심성이 모진 애들이 아니었으니, 토벌게임분명 도움을 주겠지.’

동석과 눈이 마주친 승엽은 동석 파티가 당일에자신들을 내치지 훈련생않으리라 확신했다.
소문을 듣고 찾아올 때부터 이런 얕은 생각을무료로 하고 있었다.
염치는 없지만포함한 책임질 제자들은 많고, 당장 지닌록스레이의 포인트는파티 부족하니 자신이 율리아의좀 비굴해 보이더라도하우스 동석 파티에 당일에의존할 셈이었다.
그의 배우고노림수는 9시마다제대로 적중했다.자격미달로
예상대로동안 동석도 민호도 그의찾아온 부탁을 모질게 거절할 수 있었지만,없었기 때문이다.이야기를
깐깐해도 승엽이 좋은율리아의 사람이자 참된 교사라는 걸 찾아온알았기에 아침이렇게 면접을 계속 진행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학교도 그 불량한 일진 놈들도 마음에 이름이안 말을들지만, 저 사람은 다르다. 비록 우리가 책임져 줄 순무예를 없지만, 이번 한 번이라면 훈련생충분히 도와줄하우스 수 있다. 하지만 학생회장. 저얻어먹기 인간은 아니다.’15명.
진지하게

동석은사람은 고개를개인 돌려 승엽의 옆에 있는 남자 토벌게임준우를 대부분은보았다.
길드와같은 학생회 멤버 지승준에게 배신당해같은 장비를 다 잃고 개털이같았다. 되었던 준우는 학생회를 버리고 다른 선생들처럼 학교와의 인연을 끊었다.
있는현재는 자신을아침 믿고 따르는찾아온 친구 대원과 유경만 데리고 파티를 꾸려 함께 활동하고 있었다.
승준의 ‘집으로’배신으로 그들 길드와사이에서도 의심의 기류가 흐르고 있었지만, 승준처럼 배신자가 되진 말자며 맹세하고 함께훈련생 노력하는 등및 다시 신뢰를 쌓고 있었다.
하지만 험난한 싸움이토벌게임 반복되면서 그도15명. 그와 함께 나온 친구들도 지치고 있었다.김정선을
특히, 도착한아직 라이프가 2개인 그와 달리 친구인 대원과 유경은 라이프가 1개뿐이다.
마지막 라이프에서 오는사람도 죽음의 공포와사람은 두려움 이어졌다.탓에 둘 다 위험부담이 적은 게임만 찾게 되었다.길드
쉽고, 편하며, 면접은익숙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것이 ‘더아니면 그 어떤받고 게임도극소수만 참여하지 않으려 했다.
안전을 추구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판단이지만, 교환했다.그 방법이 통한 것은 1주일 전까지였다.
근래 사냥게임이 큰 폭으로 줄고 말았다.참가자들과
그 바람에 그들도 토벌, 레이드처럼 강한훈련생 몬스터를동안 사냥해야 하는 게임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끼리 토벌과 레이드를 할 순 없는 사람도상황.
그래서 떠올린 방안이 실력이 좋은 그룹에대부분은 꼽사리를 끼는동석과 것이었다.
김정선을지금 면접에 참여한 것도훈련생 그런 이유에서였다.
비록 대부분은동석과 받고악연이 있기는 하지만 동석의 실력은 그들이 결정된누구보다 잘 알았다. 또한, 동석이 밝힌원한을 품은 대상이 자신이 아니라 수영이라는 것도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용기를 내서 면접을 보러참가자들과 아쉽게온 12명과것이다.

‘손익계산이 빠삭한 놈이다.’

무료로동석은 준우의 생각이 눈에 보였다. 면접그래서 결정된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준우는 계산이 빠른 사람이다.
에코 토벌에서 수영의 편을 들다 말고 ‘집으로’곧바로 손절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길드
‘같은 편이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저런 놈들은 개인대개 믿음이나 신의를 모르는 뻔뻔한자격미달로 놈들이 연락처를많지. 신용하기 힘들다.’

‘집으로’동석은 팔짱을 낀찾아온 채 준우를 쏘아보았다.
마음 같아서는면접을 쳐내라고이어졌다. 메시지라도10명. 보내고 싶었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준우가이어졌다. 민호와도 면접을인연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동석은 준우에게 썩 좋은 감정이 없지만, 민호는 아직 좋은 감정이 니베르코의남아 있을 수 있으니면접은 배려해주는 것이다.극소수만
민호의마침 면접을 보는 당사자도 민호니 그를 생각해서라도말을 참견하지자격미달로 않기로및 마음을 굳혔다.동석과
민호는 함께 온돌아가는 이름이두 사람을 보며 물었다.

“선생님.김정선을 이번 토벌게임은 쉽지 않습니다.의사를 남은 라이프도 하나뿐이신데 정말 괜찮겠습니까?”
“어차피 이것 외에 다른 방법은12명과 없다. 좀 위험해도포함한 하는 결정된수밖에.”
“음···.”
“물론, 걸림돌이 될있는 참여가생각은 얻어먹기없다. 네가‘더 말하는 능력치 배우고기준도 넘겼고, 어렵게사람은 구한 특별훈련생 등급 장비도 있으니. 1인분은 할 수 있도록 하마. 믿어다오.”
“알겠습니다. 선생님의 뜻이 정 그러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개인

민호는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많았고, 승엽의 참여를 받아들였다.
그는 다음으로사람은 준우를 보았다.

“준우 형은 어떻습니까? 선생님이 같이 하면 같이아무래도 껄끄러우실 텐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마찰이나 문제를 일으킬 생각은 없다.참가 함께할15명. 테니까. 끼워만 다오. 부탁한다. 민호야.”
“정말로 문제 일으키지 않을 자신 있으세요? 우리가 원망스러울 텐데요.”많았고,
“그렇게 생각했던 때 있었지. 너희가 그때 우리 전력을 길드와박살 내지만 않았더라도. 그 개새끼들에게 그렇게 무력하게 길드의당하진 않았을 거라고 말이야.”

광수 일행을 뺀 나머지가 고개를같이 작게 듣곤끄덕이며 동석을 보았다.

“뭐? 어쩌라고?”

친구들의 시선에 동석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뻔뻔하게 받아쳤다.도착한
지은 죄가 없는 만큼142화. 그는 떳떳했다.
수영과 그녀를 편든 같은용주 그리고 그런 율리아의용주를 편든 학생들과이름이 학생회가 문제였다.
인과응보라고 여겼다.

“그날을 몇멤버 번이나 다시 생각했어. 너희를 끼워주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우리가 이기지 않았을까? 라고 말이야. 하지만···. 최근에서야 깨달았어. 동석이나무료로 너희를 끼워주지 않았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거라고. 우리는참여가 아침그놈들을 이기지 아쉽게못했을 거야. 블루수만 많았지. 싸우는포함한 법도 어설프고, 장비도 훨씬 뒤떨어졌으니까. 게다가 누굴 죽일 강단도 없었어. 머릿수만 많은 사람이오합지졸. 완전 당나라 군대였지. 그래서 지금은받고 오히려 너희가 아니었으면 우린 그놈들에게 최소한의 복수도 못했을있는 거라고 파티종종 생각하곤 해.”
“···너희라.”
‘사실은 동석이가 다 한 일이지만.’

준우의 말에 민호는 및자조했다.
사실 그는 에코 토벌이 하나부터 열까지하우스 동석과동석 혼자 다 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대부분은
카림이 사람은활약했지만, 카림이이유리와 활약할 수 있었던 여건을 마련한 것도 진지하게독존파의 공격을 뿌리치고 복수한 것도 모두 동석의 공이다. 그래서 자신이 한율리아의 일은 아무것도참가 개별적으로없다고 자기비하했다.

“믿음은 안 가겠지만, 에코를무예를 무예를잡으면서 있었던 일은 다극소수만 잊었어. 따지고 이어졌다.보면 동석이가 토벌게임우릴 죽인 것도 아니니 우리가 너희에게 원한을 아침품을 이유는동석과 하나도 없어.면접은 12명과그러니 믿어줘.가장 우리 역할만 맡아서 할게.”
“알겠습니다. 그럼, 형도, 나름대로선생님도 내일 아침 9시까지 31번 행정로봇 앞에서 모여주세요. 단, 죽어도 우리 책임이 아닌 대부분은건 이름이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을

민호가 결정을 내렸다.
둘 다 추천을받아들이기로.
많았고,

“그리고 피아식별무예를 방법은 하얀색 천입니다. 팔이나 어깨에6명. 결정된감아주세요. 위해서다른 파티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우리도 공격하지 않는 게 방침이니까. 주의해주시고요.”
“오! 그래! 고맙다! 민호야!”음료와
“이해해줘서 정말 고맙다!”
위해서

훈련생승엽과 준우가 기뻐하며 민호의 손을 맞잡았다.
두 사람의 손을 맞잡는 이어졌다.그의 표정도, 동석의 표정도 썩 음료와좋지 않았다.
민호는 상의 없이 자신이 결정한 것에 멤버친구들이 불만을 품지는 않을지 우려했고, 동석은면접을 그 김정선을우려대로 그의 결정이 탐탁지 않았던 탓이다.
하지만 민호의 체면을 생각해서 그는 불만을 참았다.

‘어쩔 수 없지. 음료와이렇게 된 거 좋게 생각하자. 문제를 일으키면 조지면 그만이니까.’

15명.
동석은 민호를 위해서 인내심을 발휘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10명.

동석 파티는 두 사람을훈련생 마중했다. 그리고의사를 그들이 나가자 인원을 재점검했다.

“그럼, 총원이 같이몇 명이야?”
“우리까지 합치면 67명. 물론, 도중에 빠지는 사람이 머슬’에없다는 전제하에.”
음료와“선생님은 그렇다 많았고,쳐도 학생회장은 좀 꺼림칙하던데.하우스 괜찮을까?”
“배신하는 거 아니야?”6명.

결정된진아와 영지가 준우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두 사람도 준우가 미덥지 않은 모양이었다.9시마다

“그때같은 동석이가 학생회 애들 팔다리를 깍두기처럼 이어졌다.썰어댔는데, 설마 또 그러겠어?면접을 괜찮을 거야.”
교관“깍두기라니. 동석이김정선을 너 이놈. 사람훈련생 팔다리로 깍두기 ‘더하는 취미 있었냐?머슬’에 무슨니베르코의 사이코도 아니고.”
“헐! 동석 오빠. 무슨 식인종이야? 아쉽게왜 사람 142화.팔다리를 썰어서 깍두기를 해?”
있는

민호의 말에 흠칫 놀란 10명.광수와 안나가 동석의 나눴다.곁에서 사람은한 이름이걸음 멀어졌다.
범죄자를 보는 듯한 시선은 덤이었다.
동석은 억울함에 얼른 변명했다.

의사를
니베르코의“무슨 개인헛소리에요! 그냥 죽이긴 뭣해서 팔이랑 다리만 잘라서 제압했을 뿐인데.”
“팔이랑 다리를 잘라서 제압했다고? 길드의그것도 좀 사이코패스 같은데.”
“그럼, 다시 공격할지도 모르는데, 멀쩡히 둬요?개별적으로 어차피 게임 끝나면 팔다리도단위로 복구될 텐데. 그 정도는 해야죠.”
“손가락 한두 개면 몰라도 팔이랑 사람도다리를 통째로 밝힌썰다니. 잔인한 소속새끼.”
“손가락도같았다. 충분히 잔인하지 않아요? 그냥 손톱 뽑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길드
광수와 안나는 지치지 않고 떠들었다.
대화 주제가 조금 엉뚱해졌지만, 나머지도 동의했다.

교환했다.
“그때 동석이가니베르코의 좀 쩔었죠. 바닥에 위해서잘린 진행했다.팔다리가 아래와가득한 민호의게 완전 압권이었다니까요.”
“맞아. 진짜 결정된무슨 두부 썰듯이 사람들길드 무료로팔다리 잘랐었지. 난 사람 팔다리가 그렇게 쉽게 잘릴 줄은 몰랐어. 진짜 무서웠어.”
가장“확실히 그때 좀 깼지.”
사람은“난 좋았어. 돌아가는완전 멋있었어.”
길드의

재준, 무예를영지, 진아, 지윤이 순으로 말했다.
그들 모두 동석의 잔인함에 겁을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있는지윤만 다른 말을 하우스했지만, 이건 성서의 특수효과 때문에 기억 보정이 일어나면서 생긴 현상이었다.
실제론 그녀도 그때의 동석이 놀라우면서도 조금이야기를 무서웠다.
자격미달로
“어쨌든, 팔다리를 자른김정선을 건 사실이란 말이구나. 허허! 녀석. 손목성애자라는 찾아온별명이 그날 결투에서 비롯된 줄로 알았더니. 이제 보니 그전부터 사람들 팔을블루 썰어서 그런 별명이 붙은 거였구나.”

소휘도 동석을 놀렸다.돌아가는
동석은 얼른 말을 돌렸다.

파티
“사이코든 및식인종이든 아무래도 좋으니까. 개인오늘은 이만 해산해요. 내일이 중요하니까. 각자 필요한 식량이랑 물건 챙겨오는 거 잊지 말고요.”
142화.“사냥게임은? 오늘도 안 같이할 거냐?”
“가도 없을 겁니다.대부분은 어제 살짝 가서 봤는데사흘 참가자들이 장사진을같은 치고 훈련생있더라고요. 아마 당분간 사냥게임은 간식을없을 거예요.”
“젠장. 몇 주 포인트극소수만 바짝 당겨 간식을벌어서 포인트 벌기 쉬운 줄 알았더니. 여기에서도 일 대부분은걱정을 하게 될 간식을줄이야. 인력사무소도받고 이렇게소속 빡빡하진 사람이않겠다.”
극소수만
자격미달로
광수는 툴툴거렸다.
찾아온일자리를 잃은 것처럼 토벌게임서럽고 참담한 심정이었다.

배우고
“포인트 필요하시면 생존게임도 있어요. 그러지진지하게 말고 생존게임 하는 토벌게임건 어때요?”
“그건 그 거인 나와서 위험하잖아.”
“그때랑 그렇게다르잖아요. 사냥은 길드와못해도 10분 정도는 도망칠 수진행했다.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멍멍이랑그렇게 거미는 지금도 충분히 사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9시마다“음···.”
참가자들과

안나의 말에 광수가 이어졌다.고민에 얻어먹기잠겼다.
확실히 지금 동석 파티의 능력이라면 길드의광견도 1만배우고 포인트짜리 큰거미도 충분히 사냥할 수 율리아의있다. 다만, 거인은 다르다.

“거인은 100만 10명.포인트짜리야. 한블루 마리에 100만 포인트짜리. 지금 듣곤우리 김정선을능력으로는 절대로 못 잡아.”
“누가 잡재요?도착한 도망치자는동석과 말이지.”
“그래도 안 돼. 너무 위험해. 사람이포기해.”
많았고,“이놈이 이렇게 강하게 자격미달로말하는 거 보니 진짜무예를 위험한가아쉽게 보네. 안나야.하우스 생존게임은 다음에 하자. 소속오늘도 그냥 훈련장에서 시간이나 때우련다. 가서 새로 사귄 머슬 길드 양반들이랑 한찾아오는 잔 꺾어야지.”사람은
“쳇! 재미없어. 됐어요! 나도 가서진지하게 쉴래요.”
단위로“오늘도 있는일찍 해산하는구나. 어쩔 수 없지. 나도 돌아가서 하던 작업이나 마저해야겠다.”

광수 일행이 먼저 일어나자말을 민호도 일어났다.

“오늘은 이만 찢어지자. 내일 출발할 준비도 해야 하니까.”
“난 훈련받으러 갈게. 율라아한테 방패술 배워야 해. 일찍 가서 수련 좀 해야겠어.”길드
블루“나도 새로운 마법 공부해야 해. 먼저 갈게. 자격미달로얘들아. 내일 봐.”

뒤이어 민호 일행도 해산했다.
이제 면접도 다 봤으니 각자 할 일을 할 생각이었다.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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