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라이프 게임 - 나 홀로 2회차 (149)화 (149/234)



〈 149화 〉148화.

148화.
놈을
공처럼

관중들이 떠나자 해골들이 바닥에 떨어졌다.
공처럼 떨어져 데굴데굴 구르는 “블링크는해골을 발로 치운 동석은 주환이 부수고 도망친 창문을 확인했다.
7층 창문.
구르는그가 있는 치운위치에서 15미터 떨어진 장소였다.
공처럼창문을 본 동석은 욕심이욕심이 생겼다.

“블링크는 장비장비 스킬인 것 같군. 그 말은 놈을 죽이면 블링크를 쓸 수창을 있는 말은장비를 얻을 수 있다는이거 뜻인가? 이거욕심이 생각지도 도약했다.못한 부수입이 들어오게그 생겼군.”

블링크를그 확인한생각지도 동석이 구르는미소를 지었다.
누가 악당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탐욕에 미소를충실한 미소였다.
제대로 견적을 뽑은 그는 기다리고 않고 옥상을 박차 단숨에 아파트까지 도약했다.

‘태산 부수기!’
없을

창을 영체화하고 얻을다시 방패를 꺼낸 그는 왼손으로 아파트 외벽을 때렸다.
바닥에목표는 주환이 부순 7층 창문이구분할 아니라단숨에 창문.6층의 외벽이었다.
그는포탄이 떨어진 것처럼 흉측한 구멍을 뚫은 동석은 아파트 창을안을 확인했다.
화장실이었는지 생겼다.욕조와 개수대가 망가지면서 물이 튀었다.
뺨까지 튀는창문을 수도를 무시하고 그는 떠나자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견적을그리고 주환의 위치를 파악하기 있는위해 숨을 7층죽이고 지었다.청각에 온 신경을것 집중했다.
부수고
생겼군.”
쿵!

“빌어먹을 새끼!생각지도 해골들이어디 올라오기만 해 단숨에봐라! (중얼중얼···).”
생겼군.”
뭔가가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머리 위에서 주환의블링크를 목소리가 들렸다.
일반인이라면 듣지 못할 소리였지만, 이번에도 지었다.티타니아에게 받은 소리의 가호가 한몫 단단히 해준 덕분에수 위치를 가늠할 영체화하고수 있었다.있는

‘역시 함정을 파고 있군. 치고 수올라가 주마!’
도약했다.
동석은 자세를 낮춰 다리에 힘을 줬다. 수그리고 소리가 들린 방향을쓸 노리고 도약했다.
방패를 올려치며도약했다. 솟구친 그는 천장과 바닥을 부수고 7층에 올라갔다.

“잡았다!”

위층으로 올라간 동석이 바닥을 기다리고부수면서 일어난 부수입이먼지를 헤치며 검을 뜻인가?휘둘렀다.
두환을 노린 것인데 유감스럽게도 주환은말은 그가구르는 예측한 방향에 없었다. 오히려 그는 베란다 방향이 아닌 주방 쪽에 있었다.
아래층에서 수요란한 소음이 일어난 것을뜻인가? 확인하고 동석이 떨어져밑에서 치고 올라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 구르는미리 대비한 것이다.

“기다리고 있었다!148화. 이 씹새끼!”
[기다리고장비 있었다! 수이 장비를씹새끼!]

동석이 올라오자 주환이 소리쳤다.
떨어졌다.목소리는 두 쓸군데에서 나왔다.
하나는 정도로주방 쪽이었고, 다른 그는하나는 동석의  베란다수 방향이었다.
‘태산
단숨에
“무전기?!”떨어진

장비를
구분할동석은 주환이 들고 있는 무전기를 보았다.
공처럼베란다에도 수똑같은 무전기가 방패를있었다.
주환이 음량을 최대로그는 높인 무전기를 그 제대로짧은 다시사이에 반대 방향에 던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송신한 것이다.
스킬인동석의 행동을 수읽지 못했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치밀한 놈이로군.’

무전기를 확인한 동석은 속았다는 사실 깨닫곤 다시 주환을 노리고 움직였다.바닥에 하지만 그보다동석은 먼저 주환이떨어져 지팡이를 바닥에 짚었다.
그 순간 바닥에서 검보라색 뼈다귀뽑은 된 사슬이 올라오더니 동석 팔다리와 목을 않고옭아맸다.
그가 그는익힌 두 번째 마법 본 바인더였다.
상대의 움직임을 방패를봉쇄하는 스킬인마법이었다.
마법사들의 핵심이치운 되는 스킬이었다.스킬인
기다리고
“이까짓 사슬쯤!”

동석이
동석은 힘을누가 주고 사슬을 끊으려 했다.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마법이지만, 사슬이 절대적인 강도를 지닌 것은 아니다.
사용자의 지력과 정신력에 비례하는 힘과 강도를 지니기 때문에 근력이 높다면 끊을 수 있었다.

“젠장! 무식한 새끼!  더럽게 좋네!”부수고

마법을 쓴 주환의다시 이마에누가 핏대가 섰다.
바닥에동석의 힘이 생각보다 강력해 뼈다귀 사슬과 마법진에창문을 금이 간 탓이다.
마법을 유지하는 것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였다. 하지만 해골들이이대로 밀렸다간 자신의 필패가 확실했기에 그는 이를 악물고 지팡이로 바닥을 찍었다.

“어디 끝까지부수기!’ 가보자!”
‘태산

지팡이가 바닥을 때리자뽑은 그가 주환이소리쳤다. 그러자 이번엔 그의 앞에서없을 검보라색 빛이7층 번쩍이더니아파트까지 다섯 개의 마법진이 완성되었다.
엄청난 공격 마법이 올 것을 염려한 동석은 사슬을 끊기부수입이 위해 더 힘을 주었다.
사슬에15미터 균열이 심해지는 순간, 기묘한 수식처럼아파트까지 생긴 도형이 얽히고설킨 마법진이 완성되더니공처럼 그 구분할위로 뼈로 된얻을 손들이 같군.나타났다.
다섯들어오게 쌍의 뼈다귀 부수기!’손.
그것을 본견적을 동석은 힘을 주던 것도 잊고악당인지 김이 방패를빠졌다.

‘본미소를 단숨에핸드?’

본 핸드는 말 그대로탐욕에 뼈로 된 손을 소환하는 마법이었다.
상대의 몸을 붙잡거나 주먹으로 공격하는 가장 낮은 수준의 흑마법의 일종이었다.
대단한누가 공격력이 없어서 생활 동석은보조용으로 쓰이거나, 단검이나 장검을 들고 상대를 부수입이공격하는 용도로뽑은 쓰이는 기술이었다.
형편수 없는 기술에 동석은 조금 실망했지만, 주환은 자신감이해골을 넘쳤다.방패를
곧이어 본 핸드가 그의죽이면 발밑에악당인지 있던15미터 물건으로 향했다.
그동석이 물건을 본 동석의 표정이 바뀌었다.박차
총이었다.
평범한 총이 아닌 K15 경기관총이었다.
탄통에 구르는200발이나 되는 탄환이 장전된, 근육질 떨어진전사 람보에게나 어울릴 법한 총이었다.수
지었다.이런 총이 하나도 아니고 무려 발로다섯 7층개나 미소를있었다.

“···망할. 람보가 다섯이라니.”
“죽어라! 아마추어 새끼!”생각지도

람보총 다섯있는 개에 경악한 동석은 총구가 자신에게 향하기가 무섭게 힘을 짜내 자신을 속박한 사슬을 끊었다.있다는 그리고 영체화하고자세를 낮춘 채 방패를 들었다.
목표를 포착한 본 데굴데굴핸드들이 방아쇠를 당겼다.

수타타타탕!

총탄이 동석에게 쏟아졌다.
놈을탄의 위력이 어찌나 강력한지아파트까지 속사포처럼 퍼붓는 탄환에148화. 방패와 몸이 뒤로 못한밀릴 정도였다.
벽과견적을 거실의 모니터,발로 소파, 말은화분은 구멍이 숭숭 뚫린 채 깨지고 148화.망가졌으며, 방패에 도탄된 탄은 천장과 거실장소였다. 바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생각지도
못한반동을 욕심이제어하지 못한 본 핸드의 총구가 흔들리면서 확인했다.벽과 베란다 방향에 있던 창문까지 깨지고 망가져 난장판이 되었다.

“제길! 더럽게 단단하네!”

주환이 짜증을 냈다.미소였다.
평범한“블링크는 강철 방패였다면 방패가 다 찌그러져 흔적도 없이 있다는사라졌을 텐데 동석의 방패는 아직 관중들이건재해서 놀란 것이다.
이만큼 버틸 수 있는 것도 오카가 우수한 소재로 직접 만든부수기!’ 상등품인데다가동석이 특수효과로 단단함과 용골이 각각 45레벨 37레벨씩얻을 있는붙은 뽑은덕분이었다.

‘그래도 오래 지었다.버티진 못한다.’

그가총격을 막으며발로 동석은 방패를 도약했다.보았다.
확인했다.튀어나온 발톱 부분이 부수기!’다 깨지고 방패에도 금이 가고떨어져 있었다.
지금은 잘없을 버티고데굴데굴 있지만, 장비를계속 총질을 당하면얻을 아무리이거 용의 뼈로 만든 아파트까지방패라도 망가질 위험이7층 있었다.

“템빨 하나 죽이는구나! 옥상을네 장비는 앞으로 동석은내가 써야겠다! 본 핸드!”
못한
떨어졌다.
주환이 사격을 유지하며 본 핸드를떨어진 있다는2쌍을 추가했다.
추가된 뼈다귀 손은 동석은주방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새로운 무기를 꺼냈다.
유탄발사기였다.
리볼버처럼 쏠있다는 때마다 실린더가 돌아가며 저절로 장전되는 타입의 유탄발사기였다.

“미친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유탄발사기를 알아본 뽑은동석은 뒤로 물러났다.
난간까지 물러나 달아나는 듯한 자세를 취하자 주환이 서둘러 유탄을 발사했다.

퐁! 퐁!

바람이 빠지는 것“블링크는 같은 소리가 나더니 유탄이 날아와 동석의 방패를 때렸다.
팔이 저릿한 정도의 충격과없을 뜨거운 열기를 느낀 동석은 밖으로 뛰어내리려다 말고 장검을못한 방패를바닥에 박은장소였다. 채위치에서 버텼다.
실내는 더 엉망이 되었고,옥상을 먼지가장소였다. 가득 찼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지만, 주환은 부수기!’그치지 블링크를않고 남은 탄을 모조리 다 쏟아부었다.
그말은 맹공에 총탄 몇 장소였다.발이 동석의 정강이와 허벅지에 박혔다.
장검을 든 오른팔에도 총알이 부수입이박혀 피가 흘렀다.
몸도 뒤로 쭉 밀려 난간에 부딪혔다.
욕심이
‘크···! 오랜만에 총 맞으니 더럽게 아프네.’

총상을 입은 동석이 앓는 소리를죽이면 내며 주환을 못한보았다.
먼지가미소였다. 일어나면서 주환이그림자만 남아 주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확인했다. 동석이마지막 유탄이 날아오는 것은 그대로 보였다.
동석은도망친 재빨리 방패 뒤에누가 몸을떨어진 숨겼다.
그의확인한 치운방패와 발치에서 마지막 유탄이 터지더니 난간 한쪽과 동석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그는 부서진 난간과 함께 아래로 추락했다.


“놓칠 15미터수 없지!”

스킬인동석의 그림자가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본 주환이창문을 미소였다.마지막 마력을 짜내서 스켈레톤들을 추가 소환했다.
군장을같군. 생겼군.”짊어진 그의 스켈레톤들이 나타났다.
10마리로 이번 스켈레톤들은 총기가 없는수 비무장이었다.
대신 가방과 군장을 1개씩 메고 있었다.
가방은견적을 앞으로, 군장은 등 뒤로수 메고 있었는데, 이들은 교전용 스켈레톤이 아니었다.발로
다른 스켈레톤보다공처럼 1.5배 더 많은 폭약으로 무장한 자살 특공대미소를 스켈레톤이었다.
이미부수고 죽은 스켈레톤에게다시 자살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떨어졌다. 않지만,생겼군.” 어지간한 마법보다 훨씬주환이 강한동석은 위력을들어오게 낼 수 있어서 눈치가 빠르고 정도로강한 적이 나타났을 때만 주환이 소환하는 비장의없을 무기였다.
부수기!’본래는 하나씩 쓰지만, 동석의 실력을 본 그는 더 수시간을 끌지 않고 확실히 마무리하기 위해서 10마리를견적을 모조리 소환해 공격을장비 아파트까지지시했다.

“가라! 가서동석은 놈을 먼지로 만들어라!”

흥분한 주환이다시 명령하자 충성심미소였다. 강한 스켈레톤들이 먼지를 뚫고 나가 창문 발로밖으로 몸을 던졌다.
창을공수부대처럼 용맹하게 7층 높이에서 몸을 날린15미터 영체화하고스켈레톤 자살 블링크를특공대들은 낙하산도 생겼군.”없이 추락하며 동석을 찾았다.

“뭐야?! 어디 갔어?!”


그러나 아래로 추락했어야 할 동석이 보이지 않았다.
그새 정도로또 사라진 생겼다.것이다.

“설마 도망친 건가?”
치운
도약했다.
동석이 사라진 것을 뒤늦게 확인한 주환은 먼지를 헤치고 나가옥상을 베란다에 섰다.
바닥에 가득한 동석의 핏자국을부수기!’ 확인한 그는 이 상황을 믿을 수쓸 없었다.


“그럴  없어.공처럼 그만한 상처를 입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사라졌을 리 없어.놈을 분명, 어디 숨은 거야. 그렇담. 대체 어디에 생겼다.숨은 거지?”

그는 언제 무너질지 확인했다.모르는 베란다에 서서떨어진 직접 동석의 행적을 찾았다.
핏자국이라도 남아 있으리란도약했다.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아래로 떨어진 동석은 보이지 않았다.
있다는보이는 떨어진것이라곤 용맹하게 몸을 던졌다가 뼈다귀가 부서진 스켈레톤방패를 자살 특공대뿐이었다.
놈들은 자신의 뼈를 스스로 맞추며 주인처럼 동석을 찾았다.블링크를
바보가 된 스켈레톤을장비 본 주환은 이를 갈았다.

“비겁한떠나자 새끼! 또 숨다니!”
발로

동석과 있는또 공처럼숨바꼭질할 생각에 짜증이 박차치민 것이다.
떨어진허나, 이번 숨바꼭질은 오래장비를 걸리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애타게 찾는 동석이 바로 그의 머리 위에서 우뚝 충실한서 있었기 때문이다.관중들이
유탄에단숨에 맞고 뜻인가?추락한 동석이 주환보다 한층 더 높은 8층 발로베란다에 서 있었다.
상처를 입었지만, 거동할 수못한 없을 뽑은정도의 치명상은 견적을아니었기 해골을때문에 쇄겸을 아파트 외벽에 박아 속도를 늦추고 거미발로 이거아파트를 뛰어오른 것이다. 그리고 주환이 자신을 동석이쫓아 공처럼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동석이같군. 정신없이 자신을 찾는 주환의 뒤통수와 정수리를 내려다보았다.
전투 프로를 자부하는악당인지 주환도 아래로 추락한 동석이 머리장비를 그는위에 있으리라곤 상상할 수 없었는지 아래만 살피고 있었다.들어오게
견적을

“빌어먹을 새끼! 대체 어디에 간 거야!”

짜증을 내는 주환의 위치에서목소리에 동석은떨어졌다. 적룡산 용기사단의 장검을 들었다.
그때 동석이 팔을 들면서 그의 팔에서 핏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이건?”
누가
뜨뜻미지근한 피가 비처럼 떨어져 뒤통수를 적시자 손으로 머리를 적신 액체를 확인한 주환은 섬뜩함을 느꼈다.
그는 치운섬뜩함을 느끼면서도 데굴데굴천천히 고개를 돌려 머리 위를위치에서 확인했다.박차 그리고 머리 위에서 기다리고 있던 동석과 눈이 마주쳤다.

“안녕?”

부수입이
눈이 마주치는 순간 주환의미소였다. 부수입이동공이 팽창했다.
놀란 그는 반사적으로 몸을 그가빼려고 했으나 그보다 빨리 없을동석의 손이 이거움직였다.
삭풍이 바람을견적을 가르며 날아가 도망치려던 주환의 목을생겼다. 정확히 관중들이갈랐다.
피가 떠나자분수처럼 뿜어져다시 나오더니 주환의 머리가 아래로 떨어졌다.
마치 단두대에 것목이 잘린 것처럼 있다는몸은 그대로 남고 머리만 아래로해골을 추락했다.
그는 떨어지면서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동석을 보았다.
바닥에

‘두고 보···자. 반드시탐욕에 찾아서 복수할 테니!’들어오게

해골들이
관중들이의식이 끊기기 전에 그는 복수를 바닥에다짐했다.
그리고 그 다짐을수 끝으로 도망친주환의 머리가 바닥에 떨어지며떨어져 의식 역시 15미터끊겼다.
두 번째 죽음을 맞은 그는그는 몰랐다.
자신이 정도로찾을 필요 없이 동석이 곧바로 블링크를그를 찾아가리란 것을.

떨어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