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화 〉151화.

151화.

리먼저 입을 연자신과 것은 동석이었다.

“반갑습니다.”
“···그래. 반갑다. 아직 살아 있었구나. 하긴, 너정도 정도 되는 애가 벌써 죽었을 리 없겠지.”돌아다니는데

아쉬움이 묻어나는 목소리였다.
내심 동석이 아직오카님과 살아 있는 것이 살해한껄끄러운 모습이었다.
무리도 아니다.
자신과 여자친구를 살해한 인간이 버젓이 살아 돌아다니는데 기쁠 리 없었다.
아무리 목소리였다.좋게 포장해도 악몽을 마주한 심정일 것이다.
살해한
“너도아쉬움이 오카님과 거래하고 있었구나.”
“4층에서 가장 뛰어난 대장장이니까요.”

동석은대장장이니까요.” 오카가 들을 수 있도록 크게 말했다.
팔아치울 장비도 있고, 미리“···그래. 아부하는 것이다.
살아오카는 기분이 좋았는지 의자에 앉은 채로 미소를 지었다.
웃으면서도 이두박근을 꿈틀거렸다.벌써
핏줄이 올라온 것이 무시무시했다.
호승이 다시심정일 리말했다.
“너도
아직
“데스나이트아니다. 알하자르를 토벌할 계획이라고 하던데. 그게 사실이냐?”
“그렇습니다.”
말했다.“언제 사냥하러 가는지 물어봐도 될까?”
“···그래.“혹시 관심이라도 있습니까?”“반갑습니다.”
“없다면동석은 거짓말이겠지. 요즘은 리사냥게임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니까.”있었구나.
“어차피 낄 생각도 없지 여자친구를않습니까? 괜히 사람 떠보지 마십시오.”
“화내는 것을 보니 아직도 팔아치울화가 안 풀렸나동석이 보구나.”
“아마 영원히 풀리지팔아치울 않을 겁니다.”
“아무래도 있었구나.너와는 영원히 적으로 남을 것“4층에서 같구나. 다르게 만났으면 좋았을 버젓이것을···.”

호승의 목소리에는 인간이아쉬움이 묻어났다.
같은 야구부이고,살아 충분히 가까이할 수 있는 사이였다.
수영이 그에게돌아다니는데 소중한 여자가 아니었더라면 민호나 광수 일행처럼먼저 함께하고 묻어나는있을지도 몰랐다. 그렇기에있었구나.” 그는 아쉬웠다.

“말이 나온 김에 묻겠습니다만, 아직도 그 여자와 만나고 있는 겁니까?”반갑다.
“그래. 함께하고 있다.”
“헤어질 생각은 없습니까?”
“···내 생각엔것은 변함이 없다.”
입을“제가 이 자리에서 선배님을 죽인다고 해도“너도 말입니까?”
“···그래. 그하긴, 애는 내가 끝까지 리책임져야 있도록해.”
“어리석군요. 후회할 겁니다.”

동석의 눈빛이리 돌변했다.장비도
기회를 주는데도 굳이 적이 되겠다고 하니 있었구나.”이제 선배가 아닌 적으로 규정한 마주한것이다.
후환의 싹을 끊기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도전자의 깃털을 꺼내 그를 없앨 참이었다. 그러나 뛰어난이어진 호승의 말에 그는 마음을“반갑습니다.” 바꿨다.

기쁠“네 눈에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 그래도 내 마음은 변치 않는다. 그 애는 자신과내게 있어 마지막 가족이나 있고,마찬가지니까.”
“가족···?”
“동석이 심정일너도 그런 사람이 한 명쯤은 리있을 겠지. 가족이든, 연인이든, 친구든. 내 목숨을 자신과걸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람. 사랑 말이다.”
“사랑?”

사랑이라는 말에 동석은 반사적으로 아직 없겠지.”만나지 못한 지은을 생각했다.
그녀가 생각나자 크게그는 살기를 유지할 수 없었다.
호승이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의 심정이 어떤지 정도조금 짐작이 되어서다.
그가 동석과 닮았다.
동석이 과거로 돌아와 발버둥치는 것처럼 그도 오카는현재에서 자신의 연인을 지키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있는 것이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돌아다니는데구하기 위해 제가장 목숨까지 걸고.
동석은 살해한적의를 오카가거둘 수밖에 아직없었다.
마주한
“쯧! 오늘은 봐주겠습니다.것이 하지만팔아치울 다음에 또동석이 눈에 띄면“너도 좋지 않을 겁니다.가장 선배님도 그 여자도.”
없겠지.”“···그래. 고맙다.”

호승은 자존심 부리지 아직않고 담담히 마주한동석의 배려를 받아들였다.악몽을 그리고 가게를 나서며 말했다.

있었구나.
“나랑심정일 아직수영이는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로 했다. 그러니 당분간 네 눈에 띄는 일은크게 없을 거다. 만약, 네가 승급해서 다시거래하고 우리가 너와 마주친다면···. “···그래.그때는 지금처럼 되는비굴하게 괜한 자비나 인정은 구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마.”

호승의 목소리에는 각오가 담겨 벌써있었다.
인정에 호소할 수 있는 것은살해한 되는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걸 그도 아는 것이다.
살해한
거래하고
“기억해 두겠습니다.”

대답을 들은 호승이 떠났다.
동석은 떠나는 그를 멀거니 보았다.

‘1회차 때도 그랬지만, 역시 저 사람과는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이로구나.’

호승만큼애가 그도 아쉬움을 느꼈지만, 미련을 목소리였다.갖진 않았다.
이런 어긋남이 처음도 아니라서 아픔도 적었다.

“아는 사이였어?”
“예, 야구부 출신입니다.”
“야구부 아니다.출신? 음···.살아 야구가 뭐지? 혹시 고향묻어나는 이름이 야구야?”
“아닙니다. 운동입니다.아니다. 먼저같은 운동을 배운 사제지간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동석이 것 같습니다.”
“그래? 그랬다면 꽤 가까운 사이였을 것 같은데, 죽일것이다. 듯이 날을 세운 걸 모습이었다.보면 운명까지 나눌 인연은 아니었나 보네.”
“제 이야기보다도 이것부터 받아주시겠습니까?”묻어나는

동석은 벨라의 포지 해머를 꺼내 오카에게 건넸다.

“이건! 이거 어디서 났어?!”

해머를 알아본 오카가 소스라치게거래하고 놀라며 소리쳤다.미리

팔아치울
“불카누스님에게 부탁받아서 구해왔습니다. 헌상해 주시기살아 바랍니다.”
오카가“아주 오래전에 사라져서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했는데, 이게크게 참가자 손에 들어갔었구나. 하계로 떨어지면서 능력치가 다 하락했네. 그래도 지금이라도 찾아서 다행이야. 있었구나.”수고했어! 팔아치울이건 내가 잘 돌려드리도록 할게.”
오카가“감사합니다. 동석이그리고 여기. 이 장비들을 처분과 방패의 수리를 버젓이부탁하고 싶습니다.”

동석은 인간이블랙 스콜피온의 장검과 유리단검을 그녀에게 넘기면서 적룡산 용기사단의 “반갑습니다.”방패를 뛰어난내밀었다.
방패는 기관총과 돌아다니는데유탄을 잔뜩 맞아서 발톱이 깨져 있었다.
여기저기 흠이 간버젓이 부분도 많아서 수리가 필요했다.

“흐음. 장검이랑 단검은 처분하려는 거야?”
“예, 거치적거리기도 하고 능력치도 높지 않아서 이만크게 팔까 정도합니다. 그리고 이것들도 처분하고 싶습니다.”기쁠

동석은 암적단의 있는카마와 삵의 발톱까지 꺼내있었구나. 처분을 부탁했다.
오카는 물건들을 슥 훑어보더니 견적을 뽑았다.
장비도
“60만오카님과 포인트 정도 내심되겠네. 수리비를 제하면 50만 포인트 돌아다니는데정도 줄 수 있겠어. 이대로 수리하면 능력치나 특수효과가되는 깎일 염려가 있는데···. 있었구나.어떻게 이대로 수리해 줄까? 아니면 재련할래? 적룡산의 재료는인간이 많아서 얼마든지 재련할 수 있거든.”
“재련이요?”아직

재련은 “4층에서장비 그 자체를가장 튼튼하게 단련하는살아 작업임과 동시에 방패에내심 붙은좋게 아쉬움이특수효과의 레벨을 높이는 작업이다.기쁠
용기사단의 방패에는 단단함과 용골이 특수효과로없겠지.” 붙어 있으니 자신과이 두 가지 특수효과의“4층에서 레벨을 높이는 게 가능했다.
포장해도단, 재련을 “반갑습니다.”위해서는 장비를 제작할 때거래하고 여자친구를쓴 것과 같거나 호환되는 소재가 필요했다.

“그래. 지금보다 더 튼튼해질 거야.”
“흠···.”
“재련이 싫으면 강화를 해도 괜찮고.‘

악몽을강화는 오카는장비에 붙은리 근력, 순발력 등의 능력치를 더하는살아 작업이다.
내심강화를 위해선 장비에서 목소리였다.뽑아낸 영기를 써야벌써 해서 장비도비용이 비쌌다.

‘강화라···. 아! 그러고 보니 강화석 화염 오브도여자친구를 있는데 아직 안 쓰고 있었지. 데스나이트를 군대를 상대하려면 미리 쓰는 있었구나.게 나을지도···.’
리

동석은 고민에아직 빠졌다.
갈등하던아직 그는 생각에 잠기더니 머지않아 결정을 내렸다.

있었구나.“방패는 재련만 해주십시오. 용기사단의 장검도것이다. 드릴 테니. 똑같이 재련 부탁합니다. 용기사단의 기창은 강화와 재련을 함께 해주십시오.”아부하는

동석은 가방에서 강화석 화염 오브를 꺼냈다.
강화석은정도 하급, 중급, 상급,연 최상급으로아쉬움이 등급이 나뉘어 있다.
하급 강화석은 특별 이하의 장비를 전설급으로 바꿀 수 오카는있고, 중급은 전설 이하의 장비를 신화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다.
상급은 신화 등급 이하의 장비를 종말로, 최상급은리 종말 아니다.이하의 모든 장비에 에고를 더할 “반갑습니다.”수 있다.크게
에고는 자아다.
장비에 것이사람처럼 의식과 생명을 불어넣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능력치와 효과의 레벨만 높이는팔아치울 게 아니라 새로운 효과와 스킬을 더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강화석은 매우 희귀한 물건으로 통했다.
크게이것으로 기창을 강화할리 생각이었다.
다른 장비를 두고 목소리였다.굳이 아니다.창을 강화하는 것은 기창에 특수효과 신성이 있고, 손에 익어서 쓰기도 애가편했기 때문이었다.

“강화석이 있었구나. 이거 쓰면 장비에 스킬 추가할묻어나는 수 있는 거 알아?”
“자세히는 동석은모르지만,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는 건인간이 알고 있습니다.”
“이건 기창을 강화할 때기쁠 쓰는 것보다 살해한더 높은 단계에서 구한 정도장비에 쓰는 게 더 좋을지도 몰라. 그래야 두고두고 쓸가장 수 있어. 너라면 모르지 않을 것 같은데.”

가장
오카가 조언했다.
강화석 자체가 흔하지 않은 만큼, 보통은 더 높은 단계의 우수한 장비를 강화할동석은 때내심 쓰인다. 그래서 보통은 수준이 낮은 강화석도 더 높은장비도 단계에서 구한 수준이 높은 장비에 사용하는 것이“반갑습니다.” 보편적이었다.

“예, 알고 있습니다.”
“근데 왜 그래?”
“고향 속담에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칼이어도 주인이 죽을 때까지 뽑을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면 껄끄러운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건목소리였다. 그렇지. 알았어.마주한 네“너도 뜻이 그렇다면 그렇게 해줄게. 일단, 방패부터돌아다니는데 해결해 줄 테니까. 잠깐리 기다리고 있어.”

오카는마주한 동석은방패를 뺀“반갑습니다.” 나머지 장비를 대충 구석에 치우더니 방패만 집게로 집은 후 공방으로 살아가져갔다.
뜨거운심정일 열기가 나오는 가마 속에 방패와 뼈다귀와 용의 비늘 같은악몽을 소재를 넣었다.
강철 가마 안에 소재가묻어나는 기분이들어가자 알 수 없는 기계음이 가마에서 나왔다.
기계장비가 움직이는 것애가 같기도 하고, 녹아 부글부글 끓는 버젓이것 같기도 되는한 소리였다.

‘볼 때마다 신기하단 말이지.’
내심

동석이 가마를 보며 신기해하는 그때였다.
오카는 벨라의 내심포지 해머와 비슷하게 생긴 자신의 망치를 꺼냈다. 그리고 언제든 작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가마 안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대기했다.
10분 후, 열기에 충분히 달궈지자 오카가 망치로 달궈진 방패를 때렸다.

깡!
대장장이니까요.”

불똥이 튀며 요란한 소리가 돌아다니는데울리자 새빨갛게 달궈진“너도 방패로리 함께 달궈진 소재들이 저절로 엉겨붙었다.
장비가 붙을 때마다 그녀는 망치로 방패를가장 더 두드렸다.

깡! 깡! 깡! 깡! 깡!

소음이 반복될 때마다 뜨겁게 익은 방패가 본래의 형태로 돌아갔다.
전혀 상관없는 자리를 때리는데도 방패가 버젓이수복되는 아니다.것이 벨라의 포지 해머처럼 특수한아무리 효과가 장비도붙은 것이 분명했다.
기분이동석은 연소화할 수 없는 훨씬여자친구를 입을더 높은 차원의 힘이리라.
“반갑습니다.”그는 거래하고계속 기다렸다.
방패만 수리하고 재련하는데 30분이 걸렸다.인간이
있는방패가 끝난 후에는동석이었다. 용기사단의 장검을 소환해 다시 재련을 부탁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있었구나. 장비가 변했다.
연

[적룡산 죽었을용기사단의 악몽을방패(귀속/재련+5) - 불카누스의 제자 오카가 단장 한니발을 위해 만든 방패. 붉은 용의 뼈과 비늘로 제작되었다. 불을 쫓는 힘이 담겨 있다. 근력&체력+15, 마력+20. 특수효과 단단함Lv47, 용골Lv40.]

[적룡산 용기사단의 장검(귀속/재련+5) - 불카누스의 제자크게 오카가 단장 한니발을 위해살아 만든 검. 붉은 용의 이빨과 발톱으로 제작되었다. 주인의 의지를 따라 오카가일정량의 화기를 다스린다. 근력&순발력&체력+20, 마력+30. 특수효과동석이었다. 화기저항Lv45, 날카로움Lv40, 불꽃검Lv36. 스킬 화기방출. 마력 50소모.]
포장해도
“너도
방패는오카는 단단함이 45레벨에서 47레벨로 상승하고, 용골은 37레벨에서 40레벨로오카는 바뀌었다.
장검은껄끄러운 화기저항이 42레벨에서아직 45레벨로 날카로움이오카님과 38레벨에서 40레벨로 증가했다.
외형은 그대로였지만, 무게는 처음보다 늘고 더 반들거리게 살아변했다.

“창도 끝났어. 실수 없이 있었구나.잘 됐으니까. 한 번 확인해 봐.”

오카가 땀을 기분이닦으며 말했다.
동석은있고, 손을 뻗어되는 창을 불렀다.

[적룡산 용기사단의 기창(귀속/강화+5/재련+5)죽었을 - 불카누스의 제자 오카가 단장 한니발을 위해하긴, 만든 창. 붉은 있는용의 이빨과 발톱으로 제작되었다. 미리어둠을 뿌리치는 힘이 담겨 있다. 화염오브로 강화했다. 근력&체력+25, 순발력+25. 특수효과 관통Lv45,연 신성Lv45. 화염부여Lv50. 스킬 플레임 드라이브. 마력 300소모.]

[플레임 드라이브Lv5 - 마력 300소모.]
-투창 후 대폭발. 레벨에아직 따라 위력 증가.

강화하면서 근력과 체력은 +10씩 추가되었고, 있었구나.순발력은 +5가 추가되었다.
또한, 특수효과 관통이 43레벨에서 45레벨로, 신성이 42레벨에서아직 45레벨로 상승했으며벌써 강화석 덕분에 화염부여Lv50과 창을 화염으로 감싸 투척하는돌아다니는데 포장해도플레임 드라이브 스킬이 추가되었다.
수리비까지 합쳐서 강화와 재련에 든 비용은 200만 포인트였다.
덕분에 155만 포인트나 됐던 동석의 포인트가 다시 5만 포인트로 줄어들었다.
비쌌지만악몽을 결과가것은 만족스러워서 포인트가 아깝지 않았다.
악몽을
“강화석 비용은 포지동석이었다. 해머도 받아서 특별히 빼준 거야. 감사하도록 해.”
“정말 감사합니다. 151화.오카님.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재준이를 바치겠습니다.”
“그거 뛰어난기대되는데? 둘 다 죽지 말고 꼭 수또 오라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줄 테니까.”
“그럼.”

동석은 오카에게 고개를 꾸벅 숙인 후 장비를 모두살아 영체화하고 3층으로 내려갔다.
주환과 싸우면서 총탄에 맞아 옷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옷만 엉망이 되었기 때문에동석은 새로 맞출 참이었다.

“옷“반갑습니다.” 새로 묻어나는산 지 며칠 됐다고 또 와?”
“죄송합니다. 오늘 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만나서 옷이 아니다.다 망가졌습니다. 새로운아쉬움이 옷을 먼저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동석은“5만 포인트로 맞춰서 부탁합니다.”
“겨우대장장이니까요.” 5만? 그거기쁠 가지고 되겠어?”“반갑습니다.”
“남은 예산이 버젓이별로 없어서요.”
것이다.“어휴! 무슨 전쟁광도 아니고. 어쩔죽었을 수 없지. 잠깐 기다려!”

릴리드는 철없는 동생을 본“4층에서 수누나처럼 한숨을 푹 내쉬더니 새로운 옷을 꺼내 왔다.

[불복의 가르니에 세트 - 구호기사단포장해도 단장 가르니에의 장비. 대주교의 세례를 받은것이 장비 세트. 세트를 다 착용한다면 복잡한 전장에서도 승리의 돌파구를 찾을되는 모습이었다.수 있을 아쉬움이것이다.]

[가르니에 가죽망토 - 단장 전용 망토. 위센트 황소의오카가 먼저가죽으로 제작했다. 습기 방지에 탁월하다. 살아순발력&정신력+5.]
[가르니에 가죽셔츠 - 단장“4층에서 전용 셔츠. 위센트살해한 황소의 가장가죽으로 제작했다. 통풍에 좋다. 순발력&정신력+5.]
[가르니에 가죽바지자신과 - 단장 전용 바지. 위센트 황소의 가죽으로 제작했다. 심정일매우 튼튼하고 질기다. 순발력&정신력+5.]
[가르니에 가죽코트것이 - 단장 전용 코트.“···그래. 여자친구를위센트 황소의 가죽으로 제작했다. 가볍지만 튼튼하다. 순발력&정신력+5.]
[가르니에 가죽벨트 - 위센트 황소의 신비한 뿔로벌써 제작했다. 튼튼해서 망가질 염려가 적다. 마력+10.]

[5세트 있는- 광휘의 가호 +10%.]

코트, 벨트, 튜닉,껄끄러운 바지, 망토로 구성된 세트장비였다.
휘광의 가호까지 붙어 있으며수 다이아나 숲의 정찰자 세트나, 필로스의 암살단애가 세트보다 훨씬 좋은 능력치가 붙은 옷이었다.
흑마법에 대한아직 저항력까지 높여주는버젓이 광휘의 목소리였다.가호까지 붙어 있었다.
기분이이전에 받은 장비보다 훨씬 귀한 장비였기에 동석은 조금 걱정되었다.버젓이

아직
“···이거 5만 포인트짜리 맞나요?”
“설마. 최소 50만은들을 받아야 해.”
“···갑자기 50만 죽었을포인트짜리 옷은 왜···. 저 포인트 수없는데요.”


가격을정도 들은 동석이 쭈뼛대며 모습이었다.말했다.
강화와살아 재련에 쓰느라 포인트를 다 거래하고써서 남은 포인트가 5만밖에 없는데, 뛰어난릴리드가 건넨살해한 장비의 값은동석이 그 10배가 넘으니 조금 당황한 “···그래.것이다.
아직

‘장비를 있었구나.”매각하면 되지만···. 아직 다 살펴보지 않아서 좀 아까운데···.’애가

묻어나는
마주한그가 그동안 아직모은 특별등급 장비들 외에도 황금고블린 주환의 가방에 희귀, 특별 등급의 “4층에서장비가 가득했다.
이것들을 팔면 충분히 살 수없었다. 있다. 다만, 아직 능력치와 거래하고효과를 확인하지묻어나는 않아서 무작정 팔기 아쉬웠다.
동석은 괜히 릴리드의 눈치를 살폈다.
그 태도를 본 릴리드는 쿨하게 말했다.

살아“됐어. 내심5만 포인트만 줘.”
“···50만짜리를 5만에요?”
“내일이 알하자르 잡으러 가는 날이잖아. 옷은 선금로 줄 테니까. 영혼석이나 꼭 구해와. 못 구해오면 그때 옷값 받아낼 여자친구를거야.”
“과연, 영혼석을 꼭 구해오라는 말이군요.”장비도
“그래. 모습이었다.또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빨리 해결해. 사람 애간장 것이다.태우지 말고.”
“알겠습니다. 내심릴리드님. 제가 꼭 영혼석을 구해오도록 하겠습니다.”
있었구나.
릴리드의 배려에 동석은아니다. 자신감으로살아 오카가화답했다.
선금도 받았으니 영혼석만은 묻어나는꼭 구해올 계획이었다.무리도

“그래. 믿고 기다려줄게.”
애가
동석의 자신감이 마음에 반갑다.들었는지 리그녀도 미소로 답했다.
그림움인지 사랑인지 모를아직 감정이 느껴지는 그녀의 미소를 보며 동석은 그녀도 자신과 닮았다고 리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