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2화 〉161화.

161화.
장갑까지

동석은 사지가 마비된 사람들을 두고 지네들의 시체를시체를 모았다.다
작업용 장갑까지 끼고 본격적으로 시체를 모은쌓았다.
다쌓은 쌓은 후에는 풍요의 몸뚱이와가방을 소환해 그마비된 안에 다리를모은 시체들을 다 담았다.
몬스터의 시체도 가방에담는 담을 수 있었다.
이 또한 사물이기 때문이다.
가방의 용량만잘린 초과하지 않으면 가방을 근처에 대는 것만으로 담을 수 있다.
부피에끼고 관계없이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기 때문에 가방에 무한의담는 것 이자체는 어렵지 않았다풍요의

사람들을‘이래서 무한의 가방이 필요한 거지. 이런 부분은 입구를정말 편하다니까.’

자동차 부피의수 지네모은 않으면파편이 가방에담을 들어가는 것을 파편이보며 동석은용량만 있어서웃었다.
두고특히나 풍요의 가방은 입구를 크게 넓힐 수도 있어서 지네의해도 잘린 몸뚱이와 것다리를 근처에필요한 대기만 해도 안으로 들어갔다.다리를
하지만 마법처럼 단숨에 쏙 들어가는가방을 것것은 아니었다.수
긴 빨대로 음료수를 빨듯이 흡수해서 빨아들일 무한의때는 사물이기시간이 걸렸다.
꺼낼 때도 시간은 걸린다.
하지만 그건 정상적으로 꺼낼 때의 ‘이래서이야기였다.
안에가방을 뒤집은 후 풍요의꺼내고 후에는싶은 물건을시체를 선택만 하면 시간시체도 들일 것 없이 쏟아내듯이동석은 한 번에 꺼내는 것이 가능했다.

가방에‘양이 많네. 시간 지네좀 걸리겠군.’

무한의
지네의필요한 수는 40마리 정도지만, 지네들의때문이다. 몸집이 큰 탓에 담을 양이 많았다.
그래서 일일이 때문에담는 것에도 상당한 사물이기시간이 걸렸다.
지네의쌓았다. 동석은시체를 가방에 담는장갑까지 동안 독무에 당해서 사지가 마비되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필요한 움직이기 시작했다.마비된
체력이 높은 이들부터 움직였는데, 약간의가방이 사지가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것 말고는 부작용도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바위 지네의 독무는 후에는사람을 죽일 정도로 본격적으로강한 독성은 없어서다. ‘이래서

‘독조에 직접 찔리지 무한의않는 이상에야 독이 수장기까지 가방에스며들지 못해서 마비만 일으키는 수준이었지.’
잘린
독무로 뿜은 독은 자동차 지네가시체도 계속 뿜어서 다 아주 오래지네들의 노출되지 않는사물이기 이상에야 장기까지 흡수되지것 않는다.
동석은휘발성도 강해서 웃었다.주위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탓에 중독되더라도 간 기능만 정상이라면 자연회복이 가능하다.

“끝났군.”

시체를 다 담은 동석은 풍요의 가방에 담긴 물건의시체를 리스트를 부피에확인했다.
정리하기도가방이 힘들 정도로 많은 장비 리스트가무한의 나타났다.
데스매치에서편하다니까.’ 구한 특별 등급 이상의시체들을 장비들과 크게사망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물건들이었다.
담는가방도 몇 개나 있었는데, 무게도시체를 표시되어 있었다.
상당한가방이 양이었다.
목록은 가방에 담은 순서대로 정렬되어부피의 있었다.
시체도최근에 담은 것이 가장 아랫줄에 등록되는 방식이었다.

“무게는잘린 얼마나 되려나.”

모았다.동석은 다가장 아래까지가방을 내려서 바위용량만 지네의 시체를 찾았다.161화.
무게부터 확인했는데, 가방에 담은 지네들의 다리를총무게는 4.25톤이었다.
마리당 100kg을 조금 더 나가서 이만한 들어가는양이 모였는데, 그 옆에는파편이 초록색을 띤 동그란 보석이 드래곤볼처럼모은 7개가 놓여 있었다.
지네들의
어렵지“오! 보며이건 뜻밖의 수확이네.”

[바위 지네의 내단 - 50년 묵은 바위 지네의 내단. 소코트라 황야에서 용혈수 수액을 마시며 자라 영험한 힘이 깃들었다. 요통과 디스크성 다질환의 담았다.예방 외에도 각종 신경통 및 오십견에 탁월한 가방에효과가 있다. 면역계 질환과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가방은 독기가 담을아직 남아 있어 가공이 필요해 보인다.]

내단이었다.
신수나 영물 관계없이외에도 몬스터 중에도 내단을 품은않았다 종이 있다.
대개는 동의보감에 한약재로웃었다. 몬스터의등록된 동물 중 것을평균 이상의 수명을 지녔거나, 특수한 작물을 가방의먹고 자란어렵지 몬스터들이 가방은이런 넓힐내단을 지니고 있다.
본래는 도축해서 대기만내단을 직접 꺼내야 하지만, 풍요의 가방처럼 사지가라이프 게임의 시스템이 등록된 가방은 특정 부피의몬스터의 시체를 가방에 담는것을 것만으로도 해당 가치를가방에 지닌 물건을 구분해크게 분리할 수 있다.
아무리 지네그래도 뼈, 살,가방은 발톱,수 넓힐이빨, 힘줄, 안에장기처럼 얽혀크게 있는 신체까지담았다. 분리할들어가는 수는 없지만, 몬스터의 몸 어딘가에가방에 응어리져 있는 내단은 가방에 동석은넣었다가 특히나빼는 것으로도 분리할 수 있다.
지네의자연히 내단을가방에 수도꺼내기 위해 도축할 수고도 덜 수 있다.수도
것만으로
또한“40마리 정도 잡은 것 같은데 7개나 나오다니. 보통은 30마리에 자체는한두 풍요의개씩 나오는데, 나쁘지 않군. 혹시 용혈수 수액이 지네들 생명력에도무한의 영향을 끼친 건가? 그렇다면 내단을 모을 수도안으로 있겠어. 나중에 해도허진인에게 가져가서무한의 가공을 부탁해야지.”
마비된
동석은 물건을 챙기고 가방을때문에 영체화했다.
가방을 없애자 마비가 풀린 용주가 일어났다.
그는 시체 정리를 마친 동석을 보더니 그 앞으로 사지가뚜벅뚜벅 걸어가 말했다.
가방의
“구해줘서 잘린고맙구나.”
“…그 안에말은 저한테 하지다리를 말고가방에 민호한테나 하세요. 제가 구하고 싶어서시체를 구한 게 동석은아니라 그놈 수도때문에 어쩔 담을수 없이 블랙홀처럼구해준 거니.”시체를

동석은 부피에 자기 할 말만 하고 해도안나와 준우가 있는마비된 방향으로끼고 몸을 돌렸다. 그러자 용주가 다급히 말했다.

“그때는 미안했다!”
“예?”
“그, 그때는 내가 멋대로 착각해서 웃었다.미안했다. 네 이야기도 다 잘 동석은듣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애가 우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성급한 잘린결론을 내렸던 것 같다. 너한테 정말 못할 담는짓을 했어.” ‘이래서

그는 진심으로 사과했다.
학생회가 붕괴한 후 부피에 그는있다. 사람들을그날의 일을 쭉 후회하고시체를 끼고있었다.
자신에게 맞서고담았다. 대항하는 동석을 보고 화도 나고,그 혼도 시체들을내줘야겠다고 싸움까지 걸었지만, 그 싸움에서 패배했는데도 동석이 자신을 죽이지 않고 초과하지자비를 베푼 것을 알곤 많은 것을 깨달았다.

“정말 어리석었지.가방에 다모은 큰 어른또한 하물며 선생인 내가 편 가르기를 해서 한쪽 말만 것듣다니. 게다가 권위의식에 빠져서것을 여학생 말에 휘둘리기만 하고…. 정말 제자들것을 풍요의보기에 부끄럽고 철없는 행동이었다.”

그 첫째안에 깨달음은 어른이자 선생인 자신의 생각이 너무 짧고 안일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한참 잘린어린 사람들을학생에게 권위의식을 보이는 것으로 모자라 자존심을 부리며 꼬장과 추태를 부렸다는 수것이다.
마지막 셋째는 자신이 수영의시체를 말만 듣고것만으로 동석의 말은 제대로 듣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제대로 양쪽 의견을 다 작업용듣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내가 잘못했다. 다리를평소 모범생이었던 수영이 울면서 매달려서 나도 모르게 그만…. 정말 네게는 뭐라 이 할 말이 없다.”

다
그는 거듭 동석에게 사과했다.
잘린단순히 동석의 힘이 강해서 거기에 의존하려고 알랑방귀를 끼는 것이 아니었다.
진심으로 지난 날을 반성하고 있었다.
이 상황이 썩 좋은마비된 대면은담을 아니지만두고 이렇게쌓은 마주친 기회에 용서를 시체들을받고 싶었다.

쌓았다.

“그렇습니까. 이제라도 정신을 차렸다니 다행이네요.부분은 애들담는 정신 차리면 깨워서 따라오세요.”

용주의 사과를 받은 동석은소환해 대충 고개를 끄덕이더니 안나에게 향했다.
용서를안으로 한 것도, 용서하지가방이 않은 것도 아니었다.
애초에 그는몸뚱이와 용주에게 원한이나 증오를 품고 있지 않았다.
원한을 품을 대상은 수영용량만 한 명이니까.
그의 눈에 용주는 그저 멍청이에쌓은 지나지 않았다.
용주가 적대를 하지 않으면 입구를자신도 가방은적대할 생각은거지. 없었다.
그렇기에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시체도
근처에
“그래, 고맙구나.”

용주는가방이 동석이 자신의 사과를 받지 않았음을 알았지만,161화. 서운해하지 않았다.
필요한자신은 가방에안중에도 없다는 걸 파편이눈치챈 것이다.

161화.
“애들 상태담는 확인하고 따라가마.”
“그러세요.”

웃었다.용주는 사지가여학생들 곁으로 끼고향했다.
대는
“젠장…. 거들먹거리긴.”
다리를

용주의 태도를 이 본 성태영이 동석을관계없이 보며모았다. 중얼거렸다.
그도근처에 눈치가 있어서 크게 화내거나 짜증을 부리진 않았다.몸뚱이와
상황이 위험하게동석은 돌아가는 것을 알고는 동석의 눈 밖에 나지 부피에 않도록 쌓은최대한 몸을 웅크렸다.
그건 야구부 또한 마찬가지였다.

“괜히 트집 잡지 이런말고 그냥담을 묻어가자.”
“그래. 저 새끼 옛날보다 훨씬 자체는더 강해진 것 같은데…. 우리한테 앙심 품지 못하게 그냥 묻어가자.”
“시발…. 병원이 이 새끼 이제 다시 부활도 못 하는데. 젠장! 저동석은 망할 몬스터의새끼는 올 거면 좀 더 빨리 올 것이지!”

야구부 생존자 최석준과다리를 김규원은 상황을 파악하고 동석의 소환해눈치를 살폈다.부피의
반면, 이대헌은 단짝 병원의 죽음에 제정신이쌓았다. 아니었다.
그는 엄한다 동석에게 트집을 잡으며 이를 갈았다.
적반하장이 따로 없었다.
입구를

“야. 괜히 저놈 넓힐심기 건드리지 마. 그러다 버려지면 낙동강 오리알 된다. 살아야지.”
“그래. 참아. 지금은 참고 최대한 숙여. 대헌아. 자칫하면 우리까지 밉보여.”

석준과 보며규원이 대헌에게또한 주의를 줬다.
대헌은 두 사람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모았다. 하며 사지가 잘려 머리만 남은161화. 단짝 것을친구의 시신을 어렵지멍하니 보았다.
한편.

“동석아. 고마워! 정말 고마워!”
“역시 그동석이 너밖에 없어!”
“어쩜, 그렇게 강해? 것만으로정말 대단하다.”

마비가 풀린 여학생들이마비된 담을일어나 동석에게 달려갔다.
태영과 함께 움직이는 여학생 그룹이었다.

양미선, 본격적으로유인정, 김채영.

지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던 그녀들이 다시금담는 이런동석을 161화.보자 기뻐하며 그의 곁에 모였다.
어떻게든 담을동석과 가까워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었지만, 동석은 그녀들의 태도가 그저가방이 구역질 날 뿐이었다.

입구를
‘죽은 사람들에겐 관심도 않으면없군. 자신들에게 웃었다.도움이 안그 되면 평생을 사귄 친구도몸뚱이와 담을버릴 이기적인 년들이다. 가까이할 가치가 없는 것들이야.’
“비키고 때문이다.너희 친구나 챙겨.”

그는 속으로 그녀들을 욕하며 쓰러져 있는 마비된두 사람을 가리켰다.
강사훈과 우장진이었다.
가방에사훈은 지네의몸뚱이와 다리에 치이면서 몸 여기저기를 다쳤고, 장진은 지네가 그의 다리를 밟고있어서 가면서 시체를다리를 다친 상태였다.
신체가 마비돼서 누구한테이런 하소연도무한의 못하고 끙끙대고 있었다.

“쟤들 후에는너희 친구잖아. 안 그래?”
마비된
친구라면 마땅히 도와줘야 할 것이다.있었다.
친구가 담는아니어도 함께한 시간이쌓은 길다면거지. 돌봐주는 게 마땅하다. 하지만 그녀들은가방은 서로 눈치를 살폈다.
셋 다 기본적으로 자신들에게시체를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은 사람 있어서취급하지 않는 속물이라 저들을 떠안고 부피에책임지기 싫은 것이다.
근 1개월 동안 쭉 함께하면서 친구 이상의잘린 관계로 발전했지만, 쓸모가 없으면지네의 가차 없이동석은 버릴 수 있는 딱 그 정도의때문이다. 사이였다.

용량만“너, 지네너희 친구라니! 왜 그래, 동석아.가방이 우리 것을다 친구잖아.”
“난 너희 친구가다 아니야.”
“아이참. 정말 왜 대는그래. 가, 같은 반 친구들끼리. 서로담을 도와야가방은 하지 않아?” ‘이래서
“너희 가방에같은 애들 시체를도움은 필요 없어. 괜히 상관하지 마.”두고
“너, 너무 수한 거 아니야! 우리가 이렇게 자존심까지 초과하지버리고….”
“자존심이라도 챙겨. 기회주의자처럼 행동하지 말고.”

동석은 따박따박사람들을 받아쳤다.그
세 사람은 말문이 막혔다.
뭐라가방을 받아치고 싶지만, 받아칠 말이 생각나지도 않는데다가 그가 살짝만 째려보아도 두려움이 일었다.

때문이다.

‘기생충 같은 년들. 이렇게부피의 눈치를 줘도것을 끝까지 도와주러 안부분은 가네. 이젠 쟤들이 불쌍해하다.부분은 불쌍해.’빨아들이기

동석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주먹을 사지가부들부들 떠는 이런세 않으면사람을 무시하고 준우와 안나의 곁으로 가서가방에 두 않으면사람의 상태를풍요의 살폈다.
둘모았다. 가방의다 체력이 높아서 마비가 풀리고 있었다.
근처에롭멜카 파티 또한가방에 쥐가 난 것처럼 저리는 다리를 잡고 일어나 몸을 가방에풀었다.

“으으! 동석 오빠!끼고 나들어가는 업어죠! 다리 아파!”
“스스로 일어나.있다. 너 체력 높잖아. 내가보며 반지 줘서. 이미 회복됐다는 거 다 알아.”
“이렇게 귀여운후에는 동생이 힘들다는데! 어떻게 때문에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할용량만 수풍요의 있어?! 오빠해도 사람 맞아?”
“괜찮습니까?”
“응? 모은아아. 난 괜찮아.”
“무시하지 마!”
“그보다 동석아. 아까 무전기에 대고 한 말 사실이야?”
“예? 뭐 지네말입니까?”
“이제 이 오빠도 나 무시하네!”정말

동석과 또한준우는 삐친 안나는 무시하고 계속 이야기를 나눴다.
풍요의
“샌드웜의 먹이로 준다던 거 말이야. 진심으로 한 말인가빨아들이기 싶어서.”
“예. 사막을대는 건너려면 때문에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진짜 먹이를 줘서 지나갈 생각이구나.”
“쳇! 내가 이런지네 말 할 자격은 없지만, 동석 오빠 진짜 무식한 것 부분은같아.”
“뭐야?”
“그렇잖아. 그 커다란 또한괴물한테 밥을 가방이줘서 용량만사막을 건너겠다니. 보통은 그런입구를 생각 안 한다고. 게다가않았다 오빠 샌드웜이 얼마나 먹는지도 잘 모르잖아.”
“대충 50톤 정도 먹이면입구를 되겠지.”
“50톤이 무슨 애들담을 장난도다 아니고…. 그걸 언제 다 안에모으게?”
“방금 처리한 지네들 무게만 4.25톤이야. 금방 모아.”
안에“어? 진짜?”마비된

무게를 들은 안나가 깜짝 놀랐다.
생각보다 바위 지네의시체를 양이 많아서 놀란 것이다.

“거미들까지 합치면,근처에 10톤은 넘겠지. 이수도 기세로 이조금만 더 사냥하면 돼.”
161화.“…그렇게 말하니까. 가능할 것 같기도 하네.”
“너 설마 토벌대를 모은 것도 먹이를 모으려고넓힐 그런 거야? 이런 상황을 내다보고?”
“아뇨. 사람들을드래고니악 샌드웜이 사막 몬스터라는 건대는 알았지만, 정말로 나타날 줄은 몰랐습니다.”

알하자르초과하지 토벌에 참여할 때까지 그는 드래고니악 샌드웜이수도 나타나리란 생각을 못했다.
1회차 사지가때는 그샌드웜이 출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소환해 그때는들어가는 지금보다 것훨씬 편하다니까.’더 수나중에 토벌게임에 다 참여해서근처에 샌드웜의 배가 충분히 불렀던 거겠지.’수

시점의 가방이문제였다.
1회차 때 알하자르를 토벌한 것은 지금보다자체는 훨씬 더 나중이었다.
지금보다시체들을 시간이 많이 관계없이흐른 시점인들어가는 만큼 샌드웜이 먹이를 충분히 구하고 동면에 웃었다.들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래서 1회차 담을때 알하자르 담을토벌에서는 샌드웜을 것마주치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드래고니악 샌드웜의 실물을 자동차 처음 본 것도 중급 단계로 올라가고 파라오의 가면을 구하러 갔을 때였다.
어렵지

“몰랐구나. 하긴, 거기까지 내다보고 움직이긴것 어렵겠지.”
“오빠. 근데 몬스터를 잡아서 그만한 들어가는먹이를 담을모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이 사막에서는 몬스터를 찾는 것도 어려울 것 같은데.”
대기만“몹 몰이 잘해야지. 하다 보면 금방 모을 수161화. 몸뚱이와있을 안에거야.”
“흐음. 아무리 소환해생각해도 힘들고 귀찮을 것 같은데.”자체는
“하다 보면 될 거야. 너무 걱정하지 마. 게다가 여기서 몬스터를 많이 사냥하면 포인트도 벌 수 있어.”시체를
“포인트?”
“그래. 내가 알기로 식인 땅거미가 마리당잘린 5천동석은 포인트고 바위 161화.지네가 9천 포인트야.이런 블랙홀처럼식인 거미는 새끼까지 100마리 정도 잡았으니까. 40~50만지네의 포인트 정도일지네의 거고, 지네는 36만 정도겠지.”
“그럼, 벌써 풍요의80만 가까이 자동차번 거야?”가방에
“우리시체를 토벌대 시체도인원이 70명이니까. 있었다.인당 소환해1.1만 포인트 정도는 번 셈이지.”
“다른 사람들 몫도 분배해서 계산하는구나.”
“파티는 자동 계산입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오빤 좀 불공평하겠네. 이거 사실 오빠가 다 잡은 거잖아.”
“뭐, 그런 때문이다.것까지 다 감수해서 파티하는 거니까.”수
“그나저나가방이 1만 포인트인가. 나쁘지 않은 수익이네. 그간 사냥게임을 못해서 그런가? 1만 포인트도 크게 느껴져.”
“나쁘지 않기는요. 해도하루에 수도십만 포인트씩은 벌어야지.”
“십만이라니. 안나 너는 욕심이 과하구나.”
“글쎄요. 전있어서 편하다니까.’안 그런 것 같은데요. 히히.”

같이있었다. 싸우면서넓힐 좀그 수도친해졌는지 안나와 준우가가방을 다리를살갑게 동석은대화했다.
준우가 끝까지 지켜줘서두고 거지.믿음이 쌓았다.생긴 것이리라.
사지가
“잡담 그만하고 몸 괜찮아졌으면 바로 이동하자. 블루 파티랑 근육 파티 정찰조는 근처 수색보며 소환해계속해 주세요. 몬스터가 보이면 무한의바로 알려주시고요.”소환해
[알았다.]
수

동석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정찰조에게 몬스터의 수색을 부탁하고 토벌대로 가방에귀환했다.
안나와 준우 그리고가방을 롭멜카 파티의 정찰조도 데리고가방에 갔다.
이용주도 동석은 이대로 내버려두고 가기엔 께름칙해서 함께 데리고 갔다.
사훈과 장진의 몸이 성치 ‘이래서 넓힐않았지만, 용주와 태영이 풍요의부축해서 함께 데려갔다.
양미선과 여학생들은 토사물을 앞에 두고 울고 가방에있는 여선생 유다솜과 함께 때문에움직였다.
야구부는 동석의 눈치를본격적으로 보며 가장 마지막 줄에서웃었다. 뚜벅뚜벅지네 걸어왔다.
부상자 때문에 마비된속도는 것나지 않았지만, 거리가 멀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금방 토벌대와 합류했다.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