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4화 〉163화.

163화.

소휘는동석아. 멀쩡해 보였으나,25권으로 영지는 상태가 약간 1596년에이상했다.
동태처럼 눈이고통받는 죽어 있었다.영지는
표정도 “수고했어.멍해 보였다.양예수,

“수고했어. 동석아. 근데 동석이 너 그거이명원, 의학서아니? 동의보감이 25권으로 이뤄져 있다는 거.”읽을
“응? 뭐라고?”
“동의가 동쪽의 의학이고, 보감이 보배스러운 거울이래. 다르게 말하면 귀감이라고도 해석하는데, 동쪽 의학의 귀감이라고도있었다. 읽을 수 있다나 봐. 제작 배경은 선조가 임진왜란 이후 질병으로 고통받는 백성을 보고 “허준의학서 소휘는제작을 표정도지시했대.”
멀쩡해“…갑자기 그게 무슨….”너

이뤄져느닷없는 TMI에 영지는동석은 당황했지만, 영지는 그의 계속말은 듣지도 않고 홀린 것처럼 계속 혼잣말을 했다.

“허준 태의말고도, 유의영지는 당황했지만,정작, 태의 양예수, 정예남, 이명원,다르게 계속김응탁 등 당대 최고 의인이 나서서 1596년에 편찬을 시작했다고 해. 영지는정작은 당대섭생을 강조한 도가 학자고, 양례수는 동석이조선 향약에 정통한 의원이었대.보였으나, 아참, 섭생은 예방이라는 뜻이야. 그리고 동의보감을 완성한 건 말은1610년인데, 정유재란 때문에 같이 만들던 있었다.의원들이 흩어지는 바람에 허준양예수, 혼자서 만들어야 했다고 해. 그리고 출간을 부탁한 선조가 1608년 3월 16일에 사망하면서 다음날 바로 파직당하고 공암으로 문외출송 됐대. 아, 문외출송은 도성 안으로는 못 들어오는 거야. 일종의 유배지. 그렇게 유배된 상태로 있다가 이듬해 11월에 동석은광해군이 불러서 석방됐대. 그리고 1610년에 동의보감을 마침내 완성했다고 해. 그리고 11년 1월에 귀양이 풀리고 내의원으로 복직해서 일하다가 15년에김응탁 77세로 타계하셨대. 시작은 여섯이서 했는데,1596년에 정유재란 이후에는귀감이라고도 허준이 계속 등혼자 만들어서 허준이 만들었다고 보는 시각이 많대.듣지도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한 세기 25권으로후에는 일본만이 아니라 청나라에도 무슨….”출판했다고 해. 그래서 허준하면 동양에서 가장25권으로 인정받는 의학자로 통한대. 그리고 묘소는….”
“그,멍해 그만해. 영지야.”

의학의속사포처럼 이어지는 설명.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한 동석은 얼른정예남, 그녀를 말렸다.
하지만 영지는 계속 중얼중얼했다. 이야기했고,의학의 그녀의 상태가 이상함을 느낀 동석은보고 그녀의 그게어깨를 잡아 흔들어 정신을 “수고했어.깨워주었다.
몇 번을 흔들자 꿈과 희망을 모두 잃은 “동의가것처럼 탁해졌던 “동의가 영지의 눈빛이 서서히 본래대로 돌아왔다.
그녀는 그제야그의 정신을 차린 듯 자신을 흔드는 동석을 막으며 되물었다.

봐.“어? 동석아?백성을 언제근데 돌아왔어?”
“너 갑자기 왜 동태처럼그래? 우리 방금 보였다.인사했잖아. 기억약간 안 나?”
25권으로“응? 귀감이라고도그, 보고그랬나? 아닌데 나 그거방금까지만 동석은해도 소휘 할아버지 이야기 동쪽의듣고 있었는…. 고통받는헛! 그, 그래. 소휘 할아버지 이야기 듣다가 정신을질병으로 잃었었어.”
“뭐? 그게동의보감이 무슨 귀감이라고도말이야?”

안나는 멍하니 소휘를 보더니있다나 그간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멀쩡해
이야기를 듣던 중 읽을그녀는 너무 많은 정보에 뇌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무슨….”정신이 멍해지는 증상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무의식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같은 의문에 빠져 꼭두각시처럼 몸만 움직였다.했다.
읽을

“동석이 너랑 인사한 기억이 없어.”
“엥?”
“한순간이지만, 내가 내가 것처럼아니었던 것 같아. 무, 무셔. 죽어동석아. 나 무서워.”
“미, 미안. 지금 TMI에뭐라고 하는 건지해석하는데, 하나도 이해가 안 보였으나,돼.”
“나 무서워. 소휘 할아버지 무서워.”

안나는 소휘의 옆에서계속 귀감이라고도얼른 물러나더니 동석의 곁에수 꼭 붙었다.

계속“그게 무슨근데 생뚱맞은 소리야?”귀감이라고도

이명원,동석은 이해할 수영지는 없었지만,이상했다. 그녀는 꼭 붙은 채 떨어지지 않았다.

다르게“허허허! 영지가 이상했다.장난을 다 치는구나. 그래. 오늘 혼잣말을할아버지 이야기 들어주느라 고생했다. 의학의나중에 돌아가면 맛있는 디저트라도임진왜란 사주마. 허허!”

그녀의 심정을 모르는 소휘가 너털웃음을 지으며 그녀의 머리를 토닥였다.
손녀를 대하듯 인자한 동쪽의모습이었지만.

있다나“할아버지 무셔!”

과도한 TMI로 보였다.유체이탈을 경험한 영지는 귀신의 동태처럼집이라도 다녀온 것처럼 질겁하더니 읽을다른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달아났다.

“왜제작 저러지? 진짜 어디 “응?아픈가?”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수 이야기를 1시간멍해 이상 들은 학생들도 종종 귀감이라고도저런 반응을 보였으니까.”
고통받는“…종종?”
“주로 “동의가 이상 기체 방정식과 돌턴의 분압 법칙을 설명할 때 학생들이 혼잣말을저런 혼란 증세를 겨곤 했지. 화학태의 기초를 있다는설명할 때는 분명히 의학서수강생들의 눈이 똘망똘망했는데, 이유를163화. 모르겠다니까.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마라. 과제라도 내주지 태의않는 이상에야 몇 시간만 지나면 멀쩡해지니까.”

설명을너 듣는 것만으로 뭐라고?”아주 잠깐 뭐라고?”정신이 나갔다는않고 말이다.

‘TMI로 최면술이라니….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아! 돌턴이 누구냐면 말이다. 영국의거울이래. 화학자인데 색각 이상을계속 의인이발견한 사람으로….”
“괜찮습니다. 설명해주지 않으셔도.”
“적록 색각 이상은 돌터니즘이라고도….”
“정말 안163화. 해주셔도 됩니다.지시했대.” 관심 없습니다.”

동석은 얼른 소휘의 말을 끊었다.
한 번 끊는 것은 통하지 않아서 두 번 그거연속 끊기를 사용해야이뤄져 했다. 혼잣말을그러지 않으면 소휘의 말문은 막을 영지는수 없었다.
단호한 느닷없는 말투에 소휘는김응탁 서운했다.

“이잉! 모처럼 제작을이 할아버지가 유익한 이야기를 해주려고 했는데. 서운하구나. 서운해.”
상태가“…제가 대학생이면 어르신 강의는 의학이고,절대 안 들을의학서 겁니다.”

소휘는25권으로 삐쳤는지 동석은불독처럼 아랫입술을 위로선조가 올리더니 화제를않고 동쪽돌렸다.
그는임진왜란 이번엔멀쩡해 동석이 데려온 생존자들을 소휘는 보았다.
홀린
약간“저 애들이 생존자들이냐?”
“아, 예.”
“친한동석아. “…갑자기사람도 있더냐?”
“아뇨. 친한 사람은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이라도 몇멀쩡해 명은 처리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
“대부분 도움이 되기는커녕이상했다. 뒤통수 칠 영지는기회만 근데엿보는 놈들이거든요. 어떤 여자처럼 말하면말이죠.”
“어떤 여자? 아니?혹시 블루 파티에 있는 아가씨들 말이냐?”
“어떻게 아셨습니까?”
“네가 지금 저들 보면서 말하지 않았느냐.”동석이
“아, 그렇군요.”

동석은 아차 싶었다.
너무 대놓고 TMI에정선과 유리를 봤기 때문이다.
의학이고,
“더구나 우리등 파티나 방금 그게데려온 여자들제작 말고 여자라곤 느닷없는블루 파티에 있는눈이 “허준아가씨들밖에 없고 말이다. 네가 우리나서서 파티 여자애들을 의심할 리도질병으로 없으니,1596년에 저 여자들이 마음에 안 드는 거겠거니보였으나, 싶었지.”
“하긴, 그렇죠.” “…갑자기
“그런데 너도 저들을김응탁 탐탁잖게 보고 있을 동태처럼 줄이야. 느닷없는어쩌면, 정말로 이상한 여자들일 수도 의학의있겠구나.”
“저야 그렇다 치고 어르신께서의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선조가근거는 근데뭡니까?”
“그야 네가 간 이후로뭐라고?” 저짝 사람들이 우리에 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려서 그렇지.아니? 집으로 길드장,동석아. 한상우 저 친구가 아까질병으로 다르게오면서 말고도,하는 말이 우리가 자신들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미리 사람을 심어둔정작, 것은 아닌지 혼잣말을의심스럽다고 했다더구나. 우리가 자기들 장비를 말고도,노리고 있다고 의심하는 게지. 생존자들은 방심을 봐.유도하려고 미리혼잣말을 심어둔보배스러운 함정 같은동석이 의학이고,거고 말이다.”
동쪽“상우 씨가 믿어줘서 그나마 귀감이라고도다행이네요. 그나저나 다른 파티가 그렇게 믿음이 없을 줄이야.”유의
“상우 그 친구도 전혀 의심하지 않는 눈치는 아니었어. 다만, 다르게내 단단히 못 박았으니 더는 의심하지동석이 않을 게야.”
지시했대.”“잘하셨습니다.”
“하지만 나머지는수 여전히 미덥지뭐라고?” 않은 모양이야. 헛소문이라고 치부하려고 해도뭐라고?” 네가 생존자들을 구하러 가서 저들의학의 주장에도 신빙성이 듣지도있다고 여기는 게지.”
“안 “…갑자기 그래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눈이“슬프구나. 여기 오고 아직 네다섯 시간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서로 의심하게고통받는 될 줄은 나서서몰랐다. 다음에 할 레이드는 또 느닷없는얼마나 많은 의심과눈이 불화를 안고 “응?가야 할지…. 벌써거울이래. 염려되는구나. 염려돼.”
“어르신은 우릴 의심하지 않는 “…갑자기겁니까?”
“내가 귀감이라고도왜 너희를 의심하겠느냐?혼잣말을 같은 식구인데.”
“식구….했다. 그렇군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구라는 말에 근데동석은 피식 웃음을 보였다.
말만 번지르르 그게한 이후것 같지 않아 기뻤다.

‘편하게 대하는구만. 살짝 마음이 열린 겐가?’

동석의당황했지만, 반응을 본 소휘도 기뻤다.
아주 조금이라도 믿음을 주는있다는 것 같아 “수고했어. 기분이 좋았다.163화. 다만, 애정이 오르지 않는 것이최고 조금 아쉬웠다.

‘이 나이에 짝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손자뻘 되는 너녀석의 마음 얻기가동쪽의 참 쉽지 의학서않구나. 삼고초려를거울이래. 해도 이렇게 어렵지는 않을 진데…. 역시동쪽의 내가 수요즘 아니?애들 마음을태의 몰라서 그거가까워지기 어려운가? 이잉, 이럴 줄 알았으면 “수고했어.일찍이 어린 동쪽의조카들이랑 자주 수놀아줄걸. 내가 인생 헛살았구나. 헛살았어.’

그는 괜한 후회를 하며이뤄져 생존자를 보았다.
그때 생존자있다는 중에 거울이래.낯이 익은 얼굴이 보였다.
질병으로
“응? 저놈은….”
“왜 그러십니까? 읽을어르신.”
“흠….계속 동석아. 저기보배스러운 제작있는 저 소년도 너희 학교 사람이냐?” “응?
“누구 말입니까?”
“저기질병으로 다리 다친 학생 부축하고 있는 사람 말이다.”
백성을
그의 근데손은 태영을 가리키고 있었다.

“예. 맞습니다.배경은 예전에 지윤이랑 트러블이 있었던 같은 반 애입니다. 지윤이 때문에이뤄져 죽었다고 포인트를보였다. 갚으라는 둥 무슨 노예처럼 삼으려고 한 놈이죠. 확실치는 않지만, 지윤이한테 마음이 있어서 개수작을 부리려고 한 다르게것 같았습니다.”

동석은 무슨….”태영을 속내를 꿰뚫어 보았다.
지윤을 보는 그의 눈이 유달리 음흉해 보였던그게 데다가 있었다.지윤을 향한읽을 집착이 이상할 정도로있다는 컸기 때문에 그렇게 의심하고 있었다.동석아.

“질이 나쁜 학생이구나. 그럼, 그때 그런 것도뭐라고?” 단순한 욕심이 아니라 질투심의 발로일 수도양예수, 있겠구나.”
“그때요?의학서 혹시 어르신도 TMI에태영이랑 아는 사이입니까? 친척이나 이웃 같은 건….”
“아니, 그건 아니고. 네가 독존파와 결투했을 때 마주친 적이 보감이있다. 말고도,그때 저놈이동석은 널 잡으려고 했었지.”
“예?”
“아!의학이고, 말하면넌 그때등 기절해서 모르겠구나. 그때 결투가 끝난 후 저놈이 도전자의 깃털까지 꺼내서 너한테 다가갔었다. 결투를 신청하려던 걸 광수 저 친구가보였으나, 막았었지. 나도 좀 거들었고.”
“…그게것처럼 정말입니까?”

그의동석은 놀랐다.
결투 후 무방비 상태에 질병으로놓였을 고통받는때 광수에게 도움을 받은 것은 기억하고 양예수,있었다. 하지만거.” 그때 자신을 노린 상대가것처럼 보였으나,태영이라는 건보였다. 모르는 정보였다.
보였다.
상태가“옷차림은 그때랑 달라졌어도 체형이나 얼굴을 느닷없는보면 확실하다. 이래 봬도 내가 학생들 이름이나 얼굴은 잘의학의 외웠거든.”
“그럼, 진짜 저놈이….”

동석은 조용히 보배스러운분노했다.
그 말이제작 사실이라면 “허준적의를 최고가진 원수를상태가 구해준 셈이었다.



“안나가 아무 말해 주지당황했지만, 않더냐?” “허준
“예, 모르는 것귀감이라고도 같았습니다.”
“음. 잠깐 봐서 기억을 못 하고 있거나, 동태처럼 내가 잘못 봤을 수도 있겠구나. 광수최고 저 친구는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니멀쩡해 나중에 한 번 확인해 보거라.”
“조언 감사합니다.”

이야기를동의보감이 들은 동석이 곧바로 광수에게 보였으나,향했다.

의학서“응?! 지금 바로 확인하려고?”
“예.”

이명원,동석은 기다릴김응탁 것 제작없이 말고도,광수에게 향했다.보배스러운
“동의가이야기가 나온김응탁 김에 바로 확인할 참이었다.
보고

“글쎄다. 163화.그런 임진왜란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읽을 같기도 하고…. 나도 잘 모르겠다. 보고너무 예전것처럼 일이어서.”

광수는 확신이 없었다. 그렇게 이후오래된 일은 아니지만, 의학의자주 본 얼굴도 아니고 그때 잠깐 보았기 때문에이상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야기 들으니까. 나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당황했지만,것 같기도 당대해. 의인이잘 모르겠어. 오빠.”

안나도 태영을 기억하지25권으로 못했다.
옷도 1596년에장비도 다 사라졌으니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아, 아니겠지. 있다나아닐 거야.”
“그래.의학서 설마….”
“확실히 싸가지가 없긴 했는데, 그 정도로 쓰레기는 아닐 거야.”

괜한 동쪽의분란을 만들기 싫었던 민호, 진아, 재준은 말하면동석의 의심을 가라앉혔다.
영지는 안절부절못했고, 지윤은 소휘를 찾아가 다시 확인했다.
있다나
“어르신 확실한정예남, 건가요?”
“응? 글쎄다.너 나는 1596년에확신하는데…. 임진왜란이 상태가두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수고했어. 걸 보면 아닐계속 것 같기도 하구나. 그래.임진왜란 아니겠지. 너무 심려치 말아라. 고통받는내가 잘못 본 거야. 그래.최고 그럴보배스러운 거다.”
있다는
일이 커지자 소휘가 얼른 분위기를 가라앉혔다.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래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억나는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동석도등 그냥 넘어갔다.
자신이 누명을거.” 쓴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태영이라고 듣지도할지라도 누명을 씌워서 몰아붙이고말은 싶진등 않았다.
하지만 지윤은 달랐다.
그녀는 무슨 생각인지 태영을 매우 사납게동쪽 노려보았다.
과거의 원한 탓에그게 색안경을 끼고 보는 면도 없잖아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가 다른 사람도 아닌 동석을 해치려고 근데했다는 사실 그근데 자체였다.
그것만으로도 그녀는 태영을 가만둘 수 의학서없었다.

‘두고 보자.’
동의보감이
것처럼지윤의 앙심이멍해 깊어지는 사이.
163화.동석이 무전기를 들었다.

“다시 “수고했어.이동합니다. 거울이래.사막 앞까지 이동해서수 우선 몬스터를 말은찾겠습니다. 한상우 씨. 롭멜카 파티에선 새로운 정찰조 2명을 추가해주세요. 우리도 2명을 새로 추가해서 수색에 나서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동석 씨.]근데
“재준아. 안나랑 준우 형이멀쩡해 고생했으니까. 이번엔 “동의가네가 다녀와. 싸우지 말고 정찰만 해서 보고 하도록 해.”
‘준우형? 방금있었다. 쟤가 날 형이라고 부른 건가?’
“그래. 몸 않고찌뿌드드했는데 멍해잘 됐다.”

준우는 달라진 호칭에 소녀처럼수 않고입을 가리며 감동했다. 그러거나 말고도,말거나 근데동석은 나머지 한 명을 영지는뽑기 위해 승엽을 보았다.

“나머지 한 명은 선생님 그룹에서 동석이뽑도록 하죠. 선조가용주 선생님이나해석하는데, 생존자 그룹은 아직 쉬어야 할 것이후 같으니.”
“난 괜찮다. 아직 멀쩡하니. 필요하다면 이명원,내가 다녀오마.”
“아뇨. 용주뭐라고?” 선생님은 쉬십시오. 괜히 무리해서 좋을 것 없으니. 여긴 우리 애들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너 알겠습니다.”

새로운 정찰조가 차출되고 다시 토벌대가 움직였다.
70명에서 “응?81명으로 늘어난 했다.토벌대는 고통받는천천히 움직여나서서 사막으로 향했고, 사막에서 말하면몬스터를 찾아 동쪽사냥했다.
밤이 소휘는 될 때까지 사냥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