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5화 〉164화.

164화.지점으로

동석은 81명이놀라운 된 토벌대를 이끌고수 사냥을 계속했다.
망가진 성채를1퍼센트야! 방향으로 잡고 황야의 지네가건조한 바람을 맞으며 바위펼쳐졌다. 지네가 나타나지토네이도가 않은 받은지점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모래바람이 작은 토네이도가 이동했다.되어 몰아치는 등 놀라운 광경도 받은펼쳐졌다.
그때마다 동석에게 카메라를 받은 파티원들이정말로 사냥을황야의 놀라운 망가진모습을 찍었다.
찍었는데
“벌써 몇백 정말로장을 찍었는데 아직도 용량이1퍼센트야! 1퍼센트야! 와! 이거받은 목에미쳤다! 미쳤어! 오빠 고마워!그때마다 진짜 고마워! 꺄하하!”

사진을 카메라를가장 많이온갖 찍는 것은 작은안나였다.
그녀는 카메라를 애들 파티원들이장난감처럼 목에 걸고 다니면서 온갖 피사체를 놀라운찍었는데, 꺄르르 웃는 많이것에서 걸고알 수 있듯이 정말로 이끌고카메라를 반기고 있었다.

“괜히 줬네.찍었다. 저렇게 까불까불거릴 줄이야.”


동석은 여기저기 다니며 촬영하느라 바쁜 가장안나를 두고 드문드문 출현하는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놈들의 지점으로시체를 모았다.
가장 많이 사냥한 것은 역시 땅거미였다.
땅거미는 함정만 밟으면 장을우르르 몰려나온다.
먹이를 잡았다는 생각에 용량이신나서 달려나오는 것인데 선두에 선 블루 파티가 가장1퍼센트야! 많이 그 함정에 당했다.
함정에 빠질토네이도가 찍었다.때마다 바위그들은.

“또 함정이야! 빌어먹을!카메라를 왜 우리를 선두에 세워선!”
“이거 너무 불공평한 수것 아니야?!그때마다 왜 우리만 이런 꼴을정말로 당해야 하느냐고!”

같은 불평을 하며 토네이도가동석을 욕했지만, 같은 잡고경험이 세 번진짜 정도 지나자 땅거미의 함정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함정을 피했다.
피하는 방법은 온갖생각보다 간단했다.사진을
함정이바위 황야의 찍었다.붉은 동석은빛깔의 모래와 흙은 고르게 깔려 있어서 구분하기 힘들지만, 자세히 살피면 한것에서 가지 카메라를차이가 있었다.
그건나타나지 바로 바위.
무게가 나가는 않은바위는 것은거미줄로 지탱할 수 없다. 그러니 바위가 없는 곳이 함정이거나, 바위들이 귀퉁이에 부자연스럽게가장 치워진 장소가고마워! 나오면 그 근처에 함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니 바위만 잘 살피면서 걸으면 미쳤다!함정을 피할 수 있었다.

“또 찍었는데함정이군. 피해서정말로 가라.”
‘몇 번 빠지더니 턱수염 있듯이눈썰미가 좋아졌군. 저 양반도 실력 자체는 꽤 쓸만한 양반인가? 하긴, 그러니 파티를 리드하는 거겠지.’

동석은 함정을 금방 파악하는 턱수염의 노련함을놀라운 속으로 164화.칭찬하며 토벌대를않은 정지시켰다. 그리고 망가진무전으로 바위전투 준비를 알린 후 땅거미가 판 함정에 바위를 던졌다.
바위가 함정에 떨어지자 구덩이 위를 가리고 있던 흙이 푹 꺼지더니 사방에서 펼쳐졌다.거미들이 몰려왔다.
먹이가 걸렸다는 생각에 신이 잡고난 바위 거미들이 쪼르르 몰려온 것이다.
따로 미쳤어!찾을 필요없이 몰려오는 몬스터에웃는 카메라를토벌대는 기다렸다는있듯이 듯이 무기를 뽑아 목에놈들을 처리했다.
지네도이끌고 그렇지만 거미의 몇백약점 찍었는데역시 다리였다.
놈들은 다리가 잘리면 기동력에 현저히 저하된다. 그래서펼쳐졌다. 전사들은 방패로 다리를 부수거나장을 검으로 잘라서 이동을 막으며 땅거미들을 처리했다.

“마력 아낀다! 나머진 전사들이것은 처리해!”
81명이

마법으로 거미들을 불태우던 참가자들이 물러났다.
그들은 내일을 위해 꺄르르마력을 아꼈다.
정말 급한 게 아닌 이상에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사냥을양만큼만 사용하면서 전투를 치렀다.
반면에.

“체인 라이트닝! 체인몇백 황야의라이트닝!”

1퍼센트야!
이끌고정기회복약이 있는 영지는 잔뜩 몰려오는 거미들을 나타나지보며 기꺼이 체인 라이트닝을 사용했다.
현재 그녀의 체인 맞으며라이트닝의 레벨은 찍었는데,10이었다.
아까 싸우면서 레벨이 오른된 것인데 번개의 굵기만이 아니라 번개가 확산하는 너비도 넓어져서 마법 안나였다.한 방에 20마리가 넘는 거미들을 웰던으로찍었는데, 익힐가장 수 있었다.지점으로
사진을강한 전류 덕분에 그녀가 마법으로 해치운 거미는 냄새도 나지 않았다.
악취를 풍기는 미생물들이 모습을뜨겁게 익어서 다망가진 죽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지가 사냥한 땅거미를 담을 때 악취가 가장 덜 풍겼다.

“레벨 10으로 오르고 달라진 거 아직도있어?”
“마력 소모량은 2배로 늘었어. 위력이랑 확산 범위는 더 넓어진 것 같아.다니면서 전도율도 더 높아진 기분이야.”
“그래?”
‘영지가걸고 있으면 우르르놀라운 몰려오는안나였다. 몬스터들은 처리하기 쉽겠군.’많이
“계속 정진해줘.”
“알았어. 나만 믿어!”
“믿으라니까.잡고 하는 말인데, 펼쳐졌다.영지야. 저기 벌레들 좀 잡아줘라. 이 진짜아저씨 고마워!징그러운 거 딱 건조한질색이라 못 잡겠다.”

지네가광수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 말대로 벌레들이 오고 있었다.
풍뎅이와 딱정벌레의 형태를 한 식인 벌레들이었다.
몬스터들이 야생동물을 잡아먹으며 가장남긴 찌꺼기를 처리하는 지네가놈들이었다.
주먹만카메라를 안나였다.한 크기의 찍었는데,딱정벌레는 100포인트, 소형견 크기의 풍뎅이는 300포인트짜리였다.
수가 많아서 사진을처치가 꺄하하!”곤란했지만.
토벌대를

“체인 라이트닝!”

더 강해진망가진 영지가맞으며 체인 라이트닝으로 놈들을 처리했다.
번개 한 번 쏘았을 뿐인데애들 벌레의 껍질을 타고 번개가 그물처럼 퍼지더니 놈들의 진짜몸을 통째로 지졌다.
소형견 크기의 벌레도 주먹만놀라운 한 크기의 벌레도 모두 새까맣게 타서 사라졌다.
이동했다.

“허허! 우리 영지가 참 알잘하는구나! 하지만 나도 목에마법사 나부랭이. 질 수 없다!”

영지의 활약을 164화.본 소휘가 파란색 시약 용액이토벌대를 든 플라스크를 벌레가 계속했다.가득한 자리로 던졌다. 그리곤“벌써 기합을놀라운 넣으며 지팡이를 뻗었다.
그 순간 플라스크가 저절로 깨지더니 파란 연기가 퍼졌다.펼쳐졌다.
연기에 닿은 벌레들의 몸에는 성에가 꼈다.
반경 5미터 범위의 벌레들이찍었는데, 한순간에 다 얼어버린 것이다.

“얼마 전에 새로 개발한것은 갑분싸알 물약이다. 터뜨리면 액화 질소에 닿은 것처럼 얼어붙고 말지! 어떠냐? 이 위력이!”파티원들이
“연금술이라는 모래바람이거 저렇게도 활용할 수 있는 거였구나.”
“할아버지. 대단해. 기념촬영 해줄게요!”
“후후!”이끌고

미쳤어!칭찬을 들은 소휘의 콧대가 높아졌다.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솔직하게 기뻐했다.

‘저건 나도 위험할 것정말로 같네.’

동석은 이거갑분싸 시약의 위력을 보곤 그의 능력을 인정했다.
저만한 위력이라면 시약장난감처럼 여러 개를 던지고 단숨에 터뜨린다면모습을 아무리것에서 모습을그라도 당할 찍었다.수밖에 없다.
저걸 막으려면 추위 저항이든, 결빙 저항이든 물 속성에 대한 저항력이 붙은정말로 꺄르르물건이 필요했다.

‘어쩌면, 나보다 어르신의 화력이 더 높을지도 모르겠어.’

파티 제일의 비대칭전력이었다.
소휘많이 이상으로 연금술을 잘 쓰는 사람은 사냥을없을 몰아치는것이다.
동석은 죽은 꺄르르벌레들도 걸고가방에 담은 후 다시 이동했다.
사막에 가까워질수록 전투는 더 빈번하게 일어났고, 그때마다 몬스터의 시체는 늘어났다.
덕분에 안나였다.동석은 저녁까지 24톤에 달하는 몬스터 시체를 모을 아직도수 있었다.1퍼센트야!

“이걸로 땅거미 내단은 11개, 바위 지네의 내단은 9개로군. 부수입으론 나쁘지 않아.”

내단의 개수를 확인한 망가진동석이 만족하자 뒤에서웃는 지윤이 다가왔다.가장

“동석아. 슬슬 밤인데. 쉬는 게 낫지 그녀는않을까? 날이이끌고 카메라를어두워서 계속 사냥하는 건 힘들 것 같은데.”
바위

와!지윤의 말대로 황야에 밤이 찾아오고 있었다.
게임에 작은참여하고 10시간이 지났을진짜 진짜시점이다.
라이프 미쳤다!게임 표준시로 애들20시였는데, 이 행성은놀라운 자전 주기가 지구보다 길어서 10시간이정말로 지났는데도 아직 해가 황야의 지평선에 걸쳐 있었다.
등
‘여기는 지구보다 자전주기가 좀 더 길었지. 분명, 27시간이었어. 우리한테는 9일이지만, 여기선 8일이었던가.’것은

참가하는 게임마다 자전주기가 똑같지 않다.
하루의 시간이사진을 긴 행성이 그때마다있으면 훨씬 짧거나 지구와 잡고비슷한 행성도 있다.
시간을 헷갈리지 않으려면 머리정말로 위에 뜬 남은 시간을 펼쳐졌다.확인하는 것이 웃는가장 현명했다.

“꺄하하!가장 노을아. 치즈. 치즈!”
동석에게
것은동석은 노을을 촬영 중인 안나를황야의 보았다.
카메라에 대해서가장 모르는 노을은 렌즈를 보며 고개를 갸웃했다.
사냥을
‘심쿵!“

그 찍었다.모습이 너무나아직도 귀여워 동석은 안나였다.누가 때린 것처럼 심장이지점으로 뛰었다.

“그래. 나도 가슴 아파서 수더 못 가겠어. 이제 그만 야영할건조한 곳을찍는 찾자.”
“어디가 좋을까?”
“마침 여기서 바위 지네 처리했으니까. 이 근처에 그때마다자리를 잡자. 바위가 있어서 외풍도 안 들 것 같고, 몬스터를 한 번 정리한 곳은모래바람이 다른 몬스터들이 침범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까.”
“알았어.장난감처럼 불침번은?”걸고
“부상자 빼고 각 파티에서 모습을2명씩 잡는 카메라를게 좋겠지.펼쳐졌다. 여긴몇백 해가안나였다. 좀 더 카메라를늦게 떨어지는 것 같으니까. 2시간씩 계속했다.서는 걸로 하자.”
“2명씩? 그거 너무 많지작은 않을까? 파티마다 1명씩만 뽑고 피사체를자주자주 교체하는 게 불침번 서는 사람도 1시간이라도 더 잘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모습을
준우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받은
인원이 적다면 모를까, 당장 백일고 파티의 인원만 해도 18명이나 된다.
그렇기에 2명씩 2시간을 서는 것보다 1명씩 1시간을 서는 편이 좋으리라 생각했다.

“사람이1퍼센트야! 많으니까. 목에더 뽑는장을 거예요. 그리고 1명씩만 뽑으면 전우조가 마땅하지 맞으며않아요.”
맞으며“전우조?”
“예. 전우조가 있어야 한 명이 급똥처럼 급한 일이 장난감처럼생겼을 때 다른 한미쳤다! 명이 그녀는커버할 수 있지 않겠어요?”
“요놈 말이 맞다. 본래 불침번은 2명씩 서는 거야.”
“동석이는 군필도 아니면서 잘 아는구나.”

광수와 승엽이 동석의 의견을 거들었다.
군대는 방향으로아니지만, 불침번 전우조는방향으로 필수였다.

“불침번 위치는 어떻게 할 셈이냐?”
“야영지 바깥에서파티원들이 경계를 맡을 불침번.망가진 야영지 내부 경계를 맡을 불침번 이렇게 나눌 겁니다. 와!가운데에 있는 용혈수를 기준으로 있듯이4방향에 세우면 진짜되겠죠.”

동석은 쪼그려 앉아 갈고리 단검으로 바닥에 등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했다.

“그래. 알았다. 카메라를그렇게 하자.”

받은
허접한 그림 실력에 다들 난해했지만, 이해한 것처럼 답했다.
찍었는데,

몰아치는“슬슬 야영을 준비합시다.1퍼센트야! 바위나 용혈수 근처에 된자리를 잡아주세요. 지금부터바람을 2시간 동안은것은 식사나웃는 개인정비를 하도록 하고 현지 시각 기준으로 12시간부터는 취침 시간을 갖습니다. 불침번은 각 파티에서그때마다 2명씩 차출해 2시간씩카메라를 설 겁니다. 교대 순서는 각 파티에서 알아서 와!정하도록 하세요. 식사와 개인정비가 끝나면 불침번 초번은 가운데 있는 용혈수 이끌고앞에 모여주세요. 지금 미쳤다!정찰조는 그대로 조금만 더 대기해주세요.”웃는

동석은 무전기를몰아치는 많이들고 지시했다.
지시를 받은 파티원들이각 파티의고마워! 파티장은 알았다는 답신한 후 우선 자리부터 잡았다.
정중앙 우뚝 솟은 용혈수를 기준으로 10시 방향은 블루 파티, 8시아직도 방향은 근육 미쳤다!파티가 자리를 잡았다.
반대로되어 롭멜카 파티는 2시 방향, 백일고 파티는 4시 방향에 자리를 잡았다.
계곡이나 산에 갈 때처럼 텐트를 치는 사람도찍었다. 있고, 맨바닥에 것은모포와 찍었다.침낭만 지네가까는 광경도사람도 그녀는있었다.
한데 모여 있다 찍었는데뿐, 취침피사체를 준비는바람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나뉘었다.

“너희도 텐트를 치는구나.”
“몬스터 시체를파티원들이 모으려면미쳤어! 내일까지는 황야에 발이 묶일 겁니다. 미리 텐트를 쳐두는 게 좋죠.”

동석이 손으로그녀는 말뚝을 박으며 답했다.
그는 현재 텐트를 치고 있었다.
12인용 텐트였다.
지붕이 원뿔처럼 생긴 텐트였다.
인디언이 81명이살 것 같은 모양이었는데, 커다란 우산처럼펼쳐졌다. 우산살이 원형으로 뻗어 있어서 접었다가 폈다가 받은할 수 있었다.것은
수고스러운 점은 찍는말뚝을 박고 끈을 연결하는황야의 것인데, 이마저도 근력이 높아서 “벌써냅다 찍기만 하면 되는 일이라 어렵지 않았다.

“12인용 텐트지. 우리는 여기서 잘 거요. 선생은 어디서꺄하하!” 잘 겁니까?”

동석과 함께 텐트를 치고 있던 몰아치는광수가 선뜻 말을 건넸다.
그는 조폭인 자신과는 정반대의 삶을 산 승엽에게 흥미가 있었다.

“우리는 침낭만 가져왔습니다.장난감처럼 텐트는않은 여유가 피사체를없어서요.”
“아이쿠! 저런. 뭣하면 우리미쳤다! 텐트라도 빌려 드릴까?”
“더 있습니까?”
“텐트야 많지. 안 그러냐?”
“광수 카메라를아저씨가 주기적으로 텐트를 바꿨거든요.와!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서 1인용, 3인용, 6인용 놀라운텐트가 좀 있어요.”
“빌려주신다면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사냥을
“빌려주긴. 어차피 팔지도 장난감처럼못하는 거 그냥 가져도 돼.”
진짜
광수는 손사래를 치더니 웃는자신의 배낭에서 텐트 재료들을 꺼내잡고 승엽에게 주었다.

“이렇게 많이 이동했다.줄 필요는···.”


6인용 것은텐트 2세트와 3인용 텐트 2세트를 꺼냈는데, 것은생각보다 많은 양에바람을 승엽이 놀라자 그가많이 턱짓으로 용주를 가리키며 말했다.
찍었다.
“저기 저동석에게 친구들도 챙겨주라고. 딱 봐도망가진 침낭밖에 안 챙겨온수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나중에 보답하겠습니다.”

승엽은 텐트를 받고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164화. 향했다.
용주와방향으로 침울해져 있는 다솜도 불러서 가까운 곳에 텐트를 치도록 했다.
그렇게 모두가 잠자리를 마련하는 사이.바람을
영지는 나머지와 함께 모닥불을 피우고 요리에 나섰다.
오늘의 오빠메뉴는 카레였다.
커다란 냄비에 기름을 살짝등 두르고 미리 바람을썰어온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은 그녀는고마워! 목제 스틱으로진짜 냄비를 휘저으며 재료를 볶았다.
충분히 다니면서볶아지자 진아가 물을온갖 붓고 카레를 넣어 진짜요리를 완성했다.
지윤은 큰고마워! 냄비에 쌀을 안쳤다.
사냥게임을 하면서 조리 경험이 쌓인 덕분에 셋 다 식사를 준비하는 광경도게 보통 능숙한 것이 아니었다.
찍는
“우유도것에서 넣어야지.”
“우유는고마워! 왜 황야의넣어?”
“예전에 카레에 우유를 넣으면 좋다고 한 글이황야의 생각나서. 얼굴도걸고 좀 덜 붓고 좋대.”
“우유를 되어더 넣으면 얼굴이 덜 붓는다고? 방향으로금시초문인데.”

민호가 의아해하자 기회를 엿보고 있던 소휘가 나섰다.

“우유에는 꺄르르칼륨이 동석은많지. 것에서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단다. 그래서 장을덜 붓는 게지. 그래서 라면에도 펼쳐졌다.우유를 동석에게부으면 얼굴이 안 붓는다는 속설이 나도는 게지.”

호시탐탐 토크 찬스를 노리고 있었다.

“음. 확실히건조한 라면에펼쳐졌다. 우유 넣는다는 이야기는 들은 것 같네.”
“영지야. 우유 더 부어. 민호 얼굴 붓기 좀 빠지게.”
“내걸고 얼굴이 뭐가 어떻다고.”
“포동포동하잖아.”
“이거 젖살이야. 엄마가 대학 가면 찍었다.빠질 거라고 했어.”
“그럼, 배에 있는 그것도 젖살이야?”
“그런 셈이지.”
“민호 뻔뻔해.”
피사체를“남이사. 카레나 더 넣어.”
“카레는 왜? 이만큼이면 충분하잖아.”
“그냥 쟤들 좀 챙겨주게.”
많이
민호는정말로 생존자 무리를 보며 말했다.
승엽이 텐트를 주면서 텐트를 치는 사람은 있었지만, 식사를 준비하는계속했다. 사람은 없었다.
식료품은 있지만,웃는 조리도구가 없기 때문이다.
도구가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이거가방의 무게다.
대부분의 참가자는 무한의 가방이 아닌 일반것에서 가방을 들고 다닌다.“벌써
근력이성채를 낮은 매지컬 찍는계열은 10~15kg, 사냥을근력이 높은 피지컬 계열은 30~50kg 정도다.
광수처럼 카메라를피지컬이 이동하면서유난히 높고 튼튼한 사람들은나타나지 100kg짜리를 들고 다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전투의방향으로 토벌대를효율을 생각해서 그보다 낮은 알무게의 가방이나 배낭을 들고 다니는 편이다.
무게가 많이 나가면 급작스런 전투에서도 불편한 걸고데다가, 가방은방향으로 가격도 비싼 탓이다.
가방과 배낭은 꺄하하!”무게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비싸진다.
나타나지몇 배로 164화.비싸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막 사는 고마워!물건은 잡고아니었다.
게다가 자칫하면 작은잃어버리거나 가방이 끊어질 염려도 있으니, 여유가사진을 없는 이들은 포인트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더 가볍고 싼 가방을 선호할있듯이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실용적인 측면 때문에 몇 주씩 걸리는 게임이 아니고서야 냄비, 식기, 식재료, 텐트, 침낭 등 무게가 나가는 물건까지 챙겨갈 수 없다.
최대한 줄이고 보존식 위주로펼쳐졌다. 챙기는 것이 정상이다.
장난감처럼일반적인 시각으로그녀는 봤을 때온갖 오히려 걸고조리도구까지 꺼내서가장 식사를 고마워!준비하는 동석 가장파티가 이상했다.
조리를 위해 사용하는 식수만 해도 그모래바람이 무게가 보통이 아니니까.

“굳이 챙겨줄 필요가 이끌고있을까? 동석이가 목숨을 구해줬는데, 그걸로 충분하지 않아?”

지윤은 알대놓고 싫은동석에게 티를 꺄하하!”냈다.
저들에겐 라면 한모래바람이 등젓가락도 주고 싶지 않았다.

지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