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화 〉169화.

169화.
마이요미의

스파이크 리저드의 머리를 자른 동석은 어깨를 풀며 주위를 둘러보았다.난입한
각 파티의 스킬에 난도질당해 험한 금방꼴로 죽은 스파이크 리저드들이 가장 먼저없었지만, 보였다.
팔다리를팔다리를 비롯한스킬에 45만피부가 다 그 찢기고,먼저 팔다리를날카로운 가시는 25만땜빵처럼 뭉텅뭉텅 깨져있었다.

‘꽤 있네.’

용주땜빵처럼 파티를 공격한 놈까지 합치면 전투 머리를중 난입한 리저드들이스파이크 리저드의 숫자는 총 15마리.
그 사이사이에 마이요미의 시체도 보였다.
마이요미는 너무 많아서 그가 직접 셀시체도 순난도질당해 없었지만, 대략 500마리 정도 사냥한 동석은것 같았다.

“많이도 잡았다. 포인트로 환산하면 이게 대체 몇 포인트야?”
“스파이크 리저드가 45만 시체도포인트, 마이요미는포인트 아마15마리. 25만 포인트 정도일 거야. 대충 70만 포인트 “많이도 벌었네.”
“포인트 벌기 쉽네. 포인트 제한만 없으면 금방 100억 포인트모으겠다.”
“멍청아. 있네.’나누기 해야지. 70명이서 잡았잖아.”
머리를“아. 그렇구나. 나누면 얼마지?”
“1만 포인트.”
“음…, 세뱃돈 받았는데 엄마한테 다 뺏긴 기분이네.”
환산하면
재준은 아쉬움에 입맛을 나셨다.

“그래도 샌드웜시체도 밥으로는 쓸만할 거야.”

마이요미의 몸무게는 30~50kg정도로 보잘것없지만, 500마리나 모으면 15톤이라는포인트야?” 계산이 떨어진다.리저드의
169화.그리고 이 무게는벌기 스파이크 리저드 리저드가한 마리없었지만, 몸무게와 동등하다.
스파이크 머리를리저드가 15마리니 스파이크 머리를리저드로만 225톤이라는 계산이 떨어지는 것이다.
동석은샌드웜에게 줄 밥으로는 충분하다 못해 뭉텅뭉텅넘치는 양이었다.
대략
“사망자만 안 나왔으면벌기 더 좋았을정도 텐데.”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던 재준이 멍하니 서쉽네. 있는 용주를 보며 말했다.
스파이크깨져있었다. 리저드가 갑자기 난입하는 바람에 사상자가 발생했다.몇
사망자는 용주가 속한찢기고, 생존자 그룹에서 7명이 발생했고, 부상자는 각 파티에서 3~4명씩 죽은발생했다.
대부분 가시에 팔과 다리가 용주찔리고 찢기는 부상이었다.
현재는 소독약, 붕대, 연고 ‘꽤외에도 신체 회복을이게 촉진해주는 약초를 이용해 깨져있었다.치료 중이었다.
몇몇은시체도 회복파티를 물약을 이용해서 부상을순 치유하기도 했다.스파이크
물약은자른 마시는 것 외에도 물처럼 뿌려서 치료하는 약품이다.
사용자의 그가신체 재생력을 촉진하는 약품으로 5층25만 혹은 지하날카로운 2층에서 구할 수 각있다.
동석은효력은 우수한 편이다.

“회복 물약이 있었구나.”
“저거 체력 소모가 총심해서 조심해서 써야 해.”
“치료하는데 체력을 소모한다고?”
“세포의 재생을 난입한급진적으로 부추기면 그만큼의 열량과 마이요미는에너지가 필요하거든. “많이도 그래서 15마리.체력이 떨어지지.”
“그렇구나. 파티를근데 그건 지윤이가 “포인트 쓰는 치료 마법도 마찬가지 아니야?”
“맞아. 지윤이가 쓰는 치료몇 마법도 신체 능력을 부추겨서 치료하는 거니까. 비슷하지. 근데 포인트약간 차이가 있어.”
“무슨 직접차인데?”
정도“물약은 비싸고, 치료 마법은 싸다는 거. 그리고 물약은500마리 마셔도 마이요미는 효과가 느리게 나타나지만, 치료벌었네.” 100억마법은 효과가 훨씬 빨리 나타나.비롯한 물약은 사실상 대략응급처치에 불과하지.”
“흠…. 직접뭐! 그건거야. 그렇다벌었네.” 치고, 사냥한너 좀 아쉽겠다.”
“뭐가?”
“용주 선생님 파티 몇말이야. 기껏 구해줬더니 우리 “포인트 반 쉽네.애들까지 풀며절반 이상이 포인트야?”죽었잖아. 남은스파이크 건 용주 선생님이랑둘러보았다. 야구부 선배들밖에 없으니15마리. 좀 아쉬울 것 포인트,같아서. 구해준 보람도있네.’ 없고.”
“아쉬울 것 없어. 것구해줄 때도 보람 같은 가시는건 못 느꼈으니까.”
것“매정한 시끼.”
“잡담은 그쯤하고 너도 시체나 모아. 커다란 놈들은 내가놈까지 담을 테니까.”비롯한
“알았어.”
보였다.
동석은 가까이에 있는 스파이크 리저드들의 시체부터 가방에 담았다.
없으면
[작은놈들만 중앙에 모아주십시오.]

동석이 시체를 담는 것을 본 승엽은 무전기를 들고 “많이도 대신 토벌대를 통솔했다.
블루 파티는 대놓고 팔다리를 뭉그적거렸고, 근육 파티는 찢기고,그래도 눈치를 보면서 시체를 잡았다.옮겼다.
롭멜카포인트, 파티와금방 백일고 파티가 가장 성실하게 시체를 모았다.
동석은 덩치가 큰대충 스파이크 리저드부터 담은 후 마이요미들의 시체를 담았다.
없으면숫자도 파티를많고, 스파이크 리저드의리저드의 숫자도 많아서 가방에 다 담는 “스파이크 데만 몇 시간이사이사이에 걸렸다.
머리를다른 사람과 나눠서마이요미는 할 수 마이요미는 있는 팔다리를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동석은 계속없으면 보였다.혼자서 작업했고, 시간이 오래포인트 걸리는 포인트로것을 안 그 셀사람들은 미처 못한 피부가끼니를 해결했다.
배가 별로정도일 고프지 않았던 안나와 몇몇은 그가 작업하는 주위를동안 나머지 사람들과 죽은 숫자는스파이크 리저드의 시체 주변에서 기념촬영을제한만 했다.

“오빠도 한몇 장 포인트로찍어줄게. 자.자른 김치.”
“김치.”
“좋았어! 못 생기게 잘 찍었어!”
“…못 생기게 잘 찍었다는 건 뭐야?”리저드의
“꺄하하! 그만큼 순사진이 잘 나왔다는 말이지!”
“이게 사람 놀리고 있어.”
“아하하! 아저씨들도 찍어줄게요. 저기 괴물 근처에서 포즈 포인트야?”취하세요!”
“그럴까?”

넉살이 좋은 안나는제한만 거야.다른 파티 사람들까지 벌었네.”찾아가 사진을 찍어주었다.포인트
어차피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인화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렵게 잡은 스파이크 리저드의 시체를 배경으로 삼으며대충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70만 몇 시간이 지나고 남은 시간이 중7D:23H가 될 무렵.
동석이25만 시체를 다 담았다.
시체를 다 담은 동석이 같았다.풍요의 가방을 확인했다.전투
스파이크 리저드의 무게는 237.8톤이었고, 마이요미의 무게는 15.6톤이었다.
거미와 지네의 무게까지날카로운 합치면 직접모두 275.6톤.
가방 하나에 다 들어가는 것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무게였는데,직접 환산하면땡볕에서 고생해서 15마리.담은 대가로벌었네.” 약간의 부수입도 얻었다.

그가[도마뱀붙이의 내단 - 100년 묵은 도마뱀붙이의 내단. 소코트라 황야의다 무법자보였다. 스파이크 리저드가 용혈수의 정기를포인트, 각받으며 키운 내단이다. 폐에합치면 좋아 호흡을 순탄케먼저 하며 신장의 기능을 원활히 돕는 효력이 있다. 또한, 화를 누구러뜨리고 열을 다스리는주위를 것효험도 기대할 수 있다. 활호단과 같은 약재 제작에 쓰인다. 마이요미의화기가 남아비롯한 있다. 전문가의 손을500마리 있네.’거치는 것이 이로울 것 같다.]
마이요미는
금방비싸게 거래되는 뭉텅뭉텅도마뱀붙이의 내단을 얻은 것이다.
100년을 묵은 내단인 만큼 능력치 상승을 기대할 리저드의수 있는 약이었다.
총 4개가 나왔으며 바위 지네의 내단과 함께 허진인에게25만 맡기면 능력치를 많이 스킬에올릴 수 있는 훌륭한 약을 만들 수 험한있다.

머리를‘지네의 내단도 그렇고 내단 벌이가 짭짤하군. 나중에 약을대체 “스파이크만들어서 나눠 먹어야겠어.’

동석은 기뻐하며 가방을 영체화했다.
그때 한상우가 손을 흔들며 “포인트그에게 달려왔다.
시체를 다 치운 그는 포인트뭔가를 기대하는 얼굴로100억 동석 앞에 다가왔다. 그리고 대충팔짱을 낀 채로 동석을공격한 지그시 보았다.

‘…뭐?25만 왜? 사람 부담스럽게 왜 쳐다보는 거야? 혹시스파이크 내단 얻은 거 걸린 건가?’벌기
뭉텅뭉텅
동석은 상우의25만 깨져있었다.부담스러운 시선에 그의 눈치를 보았다. 없으면그러자 팔짱을500마리 낀공격한 채날카로운 기다리던 한상우가 직접 잡았다.용건을 말했다.

“특별 등급 장비…. 누구에게 줄 겁니까?”잡았다.
“특별 파티를등급 장비요?”쉽네.
“아까 가장 가시는많은 마이요미를 잡는 파티에 장비를 준다고….”
“아! 그러고 포인트보니 특별총 등급70만 장비 주기로 했죠.”

동석은찢기고, 그제야 상우가 왜이게 자신의 앞에죽은 왔는지 이해할정도일 수 있었다.
가장비롯한 많은 마이요미를날카로운 이게사냥한 난도질당해파티에 장비를 선물하기로 했었다.
토벌대의전투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45만 적당히 한먼저 직접말이라 잊고 있었다.거야.
놈까지
포인트‘이 아저씨 내가 진짜 장비를 주다고 생각한 건가? 그냥 한 말인데 의외로500마리 파티의순진하네.’
어깨를
동석은 놈까지생각에 잠기더니 상우의 눈치를 보았다.
막상45만 장비를 주려니 깨져있었다.조금 아깝기도 했다.
포인트
‘약속은 약속이지.’

고민한 그가100억 다시 주위를가방을 소환했다. 합치면그리고 가방에서 줄 만한 장비를 찾았다.
데스매치를 하도 많이스파이크 한 덕분에그가 특별 등급숫자는 장비가15마리. 잔뜩 있었다.
강주환이 데스매치에서 구한 장비까지 더하면찢기고, 이 자리에 벌었네.”있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다 선물할 수 것있을 정도였다.

‘파티 하나에 2개 정도 주면 되겠지. 근데 누구한테 주지? 애초에 난 누가 더 많이 스파이크 잡았는지도 모르는데….’15마리.
주위를
그는리저드의 생각 없이 뱉은 리저드들이자신의 말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고민하는 사이에 사람들이 더 모였다.
동석은 여러가장 피부가사람의 뭉텅뭉텅눈치를 살피더니 한상우와 머리를김달수를 보았다.
그들이25만 가장25만 먼저 롭멜카 파티를 이끌고 달려나가던대략 것이 각생각났다.
같았다.
‘그래. 이 사람들이 가장 가장열심히 싸운 것 같아. 마이요미의 시체가 그가가장 열심히포인트 모아줬지. 이 사람들한테 주자.’

결정한금방 그는 가방에서 ‘꽤가장 무난해 보이는 특별 등급 장비 2개를 꺼냈다.
둘 다 검이었다.
날카로움과가시는 마법저항이 붙은 바람잡이의 검, 파괴력과 출혈 특수효과가 붙은 혈전사의리저드가 검이었다.
능력치도 6개 다 합쳐서 +30씩벌기 붙은 준수한 장비들이었다.

“약속대로 장비를 선물하겠습니다. 최전선에서 팔다리를모범을 날카로운보여주신 한상우 씨와 김달수 몇씨에게 드리죠. 두 사람이 가지시든 파티에서 가장 열심히 머리를한 동료에게 주든 알아서 결정해주세요.”

그는 선뜻 장비를놈까지 넘겨주었고, 장비를 확인한45만 찢기고,한상우와 김달수는 깜짝벌었네.” 놀랐다.

“이, 동석은이거 정말 주는 겁니까?”
“…달라고 오셨으면서 그런 말을 하시면….”험한
“우리가 받을땜빵처럼 줄은 몰라서…. 아무튼, 감사합니다. 동석 씨. 잘대략 쓰겠습니다.”
“나쁘지 않은대체 물건이군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스파이크 동석 씨.”

장비를 받은 한상우와 김달수가 기뻐했다.
그들이 쓰고다 있는 전설 공격한등급의 메인 장비보다는 좀 직접떨어지지만, 능력치를 올려줄 수 있다.
스페어로 25만쓰기에도 나쁘지 마이요미는않은 가시는무기였다.
팔아도 수십만 포인트는거야. 족히 나가는 물건이었기 때문에벌었네.” 아쉬울 것이 없었다.

“포인트“제가 쓰겠습니다. 더 열심히 싸울 것을 약속하죠.”자른

달수는찢기고, 자신이 갖기로 했다.
다른 사람들도포인트 큰 불만을 품지 않았다.

“레벨이 높군.아마 능력치가 가장 모자란 친구가 마이요미는누구였지?”
“강원도 출신 친구험한 있잖습니까. 그 친구가다 아까 스파이크 리저드를 상대하면서 좀 거야.고전했습니다. 외피도 못 뚫더군요.”
“그럼, 그 친구를 주죠.”

한상우는 포인트야?”자신이 갖지 않고 길드원에게 마이요미는양보했다.
롭멜카 파티의 분위기가 훈훈해졌다.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다.

‘장비까지 줬는데, 배신하진 않겠지.’

“스파이크동석은 기뻐하는 두 사람을 두고 정선과 포인트야?”다른 비롯한파티의 분위기를 살폈다.

“새파랗게 어린놈한테 장비 하나 받고 좋다고 난리네. 크큭! 한심한 놈들.”것
“그래. 실컷 사이사이에좋아해라. 몇나중에 100억다 뺏어줄가장 테니.”

블루 각파티는 여유로웠다.험한
어차피 나중에 다 빼앗을 생각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열심히 싸웠는데.”쉽네.
“왜포인트 저쪽만 챙겨주는 거지?”
“차별 오지네.”
“별것도 아닌데 괜히 셀서운하네.”
“그러게 말이야.”

깨져있었다.반면에 근육 파티에서는뭉텅뭉텅 불만이 나왔다.
민구와제한만 명궁의 너무턱에는 주름이 생겼다.
백일고 파티는 애초에 동석과 마이요미는같은 편이라서같았다. 별다른 말이 그 없었지만,공격한 난도질당해근육 파티는대체 롭멜카 파티만 챙겨주는 것에 대놓고 반감을 품었다.
토벌대의 밸런스와시체도 분위기를 생각하면 썩 좋은 일은금방 500마리아니었지만, 동석은 감수하기로 했다.

‘그래도없었지만, 이미꼴로 저 여자에게너무 넘어간70만 근육 파티를같았다. 챙겨주는 것보단순 롭멜카 파티를 챙겨주는 게 낫겠지.마이요미는 이쪽이 우리보다 더스파이크 숫자는가깝기도 하고.’

동석은 블루 파티와꼴로 근육 파티에서 나오는 볼멘 소리를 풀며무시하고 다시 말했다.

“앞으로 여러분이 어떻게45만 하는지 보고 마땅한포인트 공적을 험한세우면 이그가 지금처럼 마이요미의소소하게나마 선물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이번 토벌에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꼬우면 너희도 이 마이요미는 사람들처럼 잘하라는죽은 말이었다.
불만에 찼던 사람들의것 원성이 쏙 들어갔다.
대체
난입한“먹이는 충분히대충 파티의모였니?”
“그만큼 숫자는죽였으니 충분히 모였겠지.”

승엽과 광수가 말했다.
그 사이에 친해진 모양이었다.

“275.6톤이 모였습니다.”
“엄청 모았구나.동석은 이거전투 하루 더 황야에서 보낼 필요 500마리없지 정도일않겠느냐?”
“확실히다 그러네요. 생각보다 빨리 셀먹이를 모았으니, 오늘 먹이를 줘보고 경과를 확인한 후 이동하겠습니다. 우선 야영지로 돌아가 짐부터환산하면 챙기죠.”
“그래. 그러자꾸나.”

소휘의 조언을 새겨들은 그는 자신의공격한 계획을 토벌대에게 알려준 후 다시 피부가야영지로 향했다.
‘꽤
“이랬다가 저랬다가 무슨 어깨를똥개 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
“이럴없었지만, 거면 그냥 텐트 다 회수하고 바로 가면 됐을 것을.”
“아직 어리잖아. 생각이보였다. 그거기까지 못 벌기미친 사이사이에거겠지.”
“동선 낭비, 시간 낭비 오진다. 오져.”

근육 파티에 속한 몇몇포인트로 사람들이 리저드의동석의 판단에 작은 불만을 드러냈다.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이 귀찮기도리저드의 했지만, 자신들이 장비를리저드의 대체받지 날카로운못한 것이 아니꼬와 짜증을 부리는 면도 없잖아 있었다.
반대로 169화.이런 동석의 판단을 그높이 평가하는 사람도스파이크 있었다.

중‘상황에 따라 일정을 바꾸는험한 건가. 생각보다 훨씬 더 유동적이군. 아니, 효율적이라고 거야.보는 게 옳을지도.’
‘쓸데없이 고집을 부리는 놈들보다는 훨씬 나아. 계속 공대장을자른 맡겨도 나쁘지대략 않을순 것 같군.’풀며

상우와 달수였다.
두 사람은 상황에 맞춰없으면 행동하는 동석의 판단력을 벌기높이 평가했다.
별것 아닌정도일 일 같지만, 의외로 타인의 조언을 새겨듣는 사람은 많지총 않다.
새겨듣더라도 반영하는 사람도 머리를드물어서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의대충 스파이크의견 듣고제한만 반영하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샀다.
적어도 500마리아무 마이요미는생각 없이 토벌대를 이끄는 것은 아니라는 믿음이 생겼다.
이런 생각은 턱수염도 하고 스파이크있었다.

‘역시정도일 평범한 리저드들이꼬마가 아니야.’

블루 파티에 소속된 그는 아이러니하게도먼저 뒤통수를꼴로 칠 총대상인 동석을없으면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다.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배울 점은 빨리 배우는 것이 자신의 생존력을 마이요미는 높일 수 있다는 걸 본능이 피부가아는 것일지도 몰랐다.

동석은 자신을 높이 없었지만,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모른사냥한 채 날카로운토벌대를 사막으로주위를 이끌었다.
사막과 황야의 경계에 선 그는 다른 사람들은 안전한 파티를지역으로 물리고 혼자서 사막 안으로 들어갔다.쉽네. 그리고 작은 스파이크 너무모래 잡았다.언덕 위로깨져있었다. 올라가 가방을 열고 뒤집어서 들었다.
한 손으로 가방을 많아서뒤집어서 드는 모양새였는데, 일반적인 가방과 다르게 안에 든 내용물은포인트 쏟아지지 않았다.
어떤 벌었네.”물건을 꺼낼지쉽네.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방이 70만찢어지지 않은 이상에야 물건이 파티의흐를 걱정도 풀며없어서 500마리라이프 뭉텅뭉텅게임의 가방은 무척 편리했다.
험한
‘우선 부피가 작은 시체부터날카로운 꺼내자.’
사냥한
그는 땜빵처럼가방을 뒤집어머리를 든 채로 내용물을 용주 확인했다.
흔히 게임을 할 때 나타나는 인벤토리처럼 홀로그램으로 된 목록이 피부가나타났다.
그는것 마이요미, 땅거미, 지네, 스파이크전투 있네.’리저드 순으로 선택한 후 홀로그램 밖으로 드래그했다. 그러자 가방 안에 있던 시체들이 우수수 쏟아졌다.스파이크
시체가 점점 늘어나 작은 언덕을 이뤘다.
동석은 쌓이는 시체 무더기를 밟고 올라가100억 풀며다시 다음 시체를 꺼내는 작업을 반복했다.
시체들이 떨어지면서 진동을 일으키며 작은 구릉을 만들었다.
3층 아마건물 아니, 5층 건물 높이는 족히 되었다.리저드들이

‘한 마리는 그냥 두자.’

동석은 15구의 스파이크 리저드의 시체 중파티를 14구만 꺼내고 하나는 가방에 그대로 보관했다.
시체 하나를 빼돌린 것이다.
스파이크 너무리저드처럼 외피가 튼튼한총 몬스터는 방어구나 방패의 소재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릴리드에게 제작을스파이크 부탁할거야. 참이었다.
피부가
“어마어마하네.”
“우리가 이렇게리저드의 많이 사냥했구나….”

한 마리를 빼돌린 것을 금방눈치채지 못했는지 토벌대가 동시에 감탄했다.
시체가 쌓여서 5층 건물 높이의순 그금자탑을 이뤘으니 놀랄만했다.

“우리가 강해지긴 강해졌구나.”
“그러게. 하루깨져있었다. 동안 이렇게나 많은 몬스터를 사냥하다니.”
포인트“이 마이요미는정도면 민호 네가 좋아하는169화. 소설 캐릭터만큼 강해진 거같았다. 용주아닐까?”
“내가 좋아하는 대략소설?”
“점심에 몰래 보는 소설 말이야. 전에리저드의 표지 살짝 봤는데 무기 들고500마리 있는 거 “포인트 보니까.보였다. 무슨 제한만액션 장르 판타지 소설 같던데. 맞지?”
“점심에? 아, 그 소설이구나. 어? 근데 잡았다.그 소설은 판타지 소설 아닌데? 전혀 다른쉽네. 장르야.”아마
“다른 “포인트 장르라고? 어떤 장르인데?”
“어? 그, 셀그건…. 말할 수 없어.”

민호의 두포인트로 뺨이 공격한발그레해졌다.
액션은 거들 뿐인가시는 야설을 점심마다 봤다고 스스로 순말할 수 없었다.

파티의“…밥 먹을 시간에 대체 뭘 보고 있던 거야. 자른너.”

진아가리저드의 민호에게 눈총을 ‘꽤쏘았다.
민망해진 민호는 그녀의 시선을시체도 애써뭉텅뭉텅 대체피했다.
반면, 재준은제한만 그런 민호의 곁으로 가서 조용히 직접말했다.
포인트,
가장“혹시 그거이게 히로인만 난도질당해12명인 그그가 소설 아니야? 십이간지를 하나씩 꼬시는 소설 말이야.”
“어떻게 알았어?”
“그야 나도 즐겨보니까. 그렇지. 크크!”
“역시 최재준. 내가 인정한 남자.아마 너는 알고 있구나.”
“나는 금발 어깨를벽안이 제일금방 좋더라.”
“금발 벽안은 킹정이지.”

두 마이요미는사람은 시그널을 주고받았다.
모처럼찢기고,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정도일훈훈한 장면이었지만, 여성들은 한심하다는 눈초리를중 보냈다.

“씹덕들이란.”
‘꽤
안나 또한 혀를대충 끌끌 차더니 카메라를 들었다. 그리고 동석이 올라선포인트야?” 시체의 산에 포커스를 잡고험한 사진을 한 장시체도 찍었다.
‘찰칵!’ 소리가 울리는 그때였다.

구구구구-!

갑자기 바닥이 머리를흔들렸다.
카메라도 살짝 흔들려 사진이 틀어졌다.리저드의

“다들 느꼈지?”
“그래. 바닥이 “포인트 흔들렸어.”
“샌드웜인가?!”
“동석아! 놈이 와!”
“조심해!”

지진이가시는 난리저드의 것처럼 당이 흔들리자 가장다들 동석에게 경고를 보냈다.
용주동석은 시체들의 위에 서서 사막리저드가 저편을먼저 보았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샌드웜이날카로운 모래 속에몇 대체숨어서 뱀처럼 보였다.꾸불꾸불 기어오는 것이직접 보였다.이게
놈이 움직일 때마다 사막의 모래가 파도처럼 일어나며 밀려왔다.
뿔처럼 길쭉한 돌기들은험한 상어지느러미처럼 모래 위로 튀어나와서포인트 70만모래를 가르고날카로운 있었다.
마치 25만모래 속에 상어라도 숨어 있는 것 같은 광경이었다.

“놈이 온다.”
금방
용주가 방패와 검을 들었다.
장비를 직접든 그의 손이 죽은덜덜 떨렸다.
제자들의 죽음에 숫자는대한 분노와 샌드웜을있네.’ 처음 봤을 때의 공포가 엄습한많아서 까닭이었다.

“생각보다 빨리 왔군.”

500마리긴장한 용주와리저드의 달리 동석은 침착하게 시체의 산에서 점프했다.
그가가장 황야에 착지하자 모래 파도가포인트, 시체의 산을 휩쓸더니 그대충 아래에서 샌드웜이아마 솟구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