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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게임 - 나 홀로 2회차 (187)화 (187/234)



〈 187화 〉186화.

186화.

유경은 안나도 일단은민호도 이해할 수 없었다.“알았어.

‘저 애까지···.어떻게 그놈들한테 죽을 뻔했으면서···. 대체다음에 어떻게 저렇게 말할“상처도 수 그녀의있는 거야?’무리고,

무모하게만 보이는 동석 파티의 뜻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 그녀의 이해와 동의는 중요하지 않았다.
유경이 어떤 결정을 하건 그들은 그렇게그렇게 행동할 테니까.

“기운 차린 모습 보니 좋구나. 잘 생각했다. 안나야.”
생각했다.“출발은 언제 할 거야?”
“상처도 마력도 회복해야 하니까. 지금 당장은 무리고, 한숨 돌린 다음에 있어시작해야지. 일단은 올라가서 쉬도록 하자.”어떤
그놈들한테“알았어. 지윤오빠. 지윤 언니! 나 부탁하고“출발은 당장은싶은 거 없었다.있어. 잠깐부탁하고 나 좀 봐.”“알았어.
“부탁?”

“상처도안나는 지윤을파티의 데리고 따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거야?’ 속닥속닥 이야기를할 나눴다.
두 사람의 대화가 궁금했던 재준은 어떤슬쩍 다가가 질문했다.

“뭐야. 뭐야. 둘이서 무슨 이야기보니 했어? 나도보이는 끼워줘.”
“재준 오빠 바보야? 그걸 말해줄 거였으면 따로 이야기하지도 않았겠지. 하여간 눈치가 없어.”
“너무해···. 나 상처받았음.”거
좋구나.“장난치지 마! 나 지금 마력도진지하니까.”
“응···. 오빠가 미안.”
봐.”
지윤
안나의 버럭에 재준은 기가 죽었다.수

“동석 오빠. 재준 오빠 좀 데려가.”
“그래. 재준아.하건 헛소리민호도 그만하고. 너는 나랑 무모하게만같이 던전코어나 찾자. 나머지는 먼저오빠. 올라가. 우리는 던전 코어 좀 찾아보고 갈 테니까.”“상처도
뻔했으면서···.“안 도와줘도좋구나. 돼?”
“괜찮아. 어지간한 “기운놈들은 우리 둘이서도 충분하니까.”
“알았어. 그럼, 먼저 올라갈게.”
“잠깐만!하건 나는? 나도 마력그들에게 회복해야지! 나도 피곤하다고! 아까 광화 스킬 쓰고 쉬지 않아서 진짜 겁나 피곤하단 말이야!”
“엄살 그만 부리고.무모하게만 그녀의넌 나중에 나랑 같이 가서 회복해.”
애까지···.“이 있어.새낀 맨날 나만 부려 먹어.”
“쳐맞기 전에 말할가자.”

“기운
동석은하지만 툴툴대는 재준을 끌고 다른 ‘저통로로 향했다.
롭멜카 파티가 확인하지 못한 곳이었다.
던전코어가 꼭 7층에 있으리라는 보장이 언니!없으니 1층까지 내려온무리고, 김에그놈들한테 아직 탐색하지 않은 지점을 수색할 생각이었다.
미리 스켈레톤 나이트나 잔존있는 스켈레톤을동석 186화.정리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죽을

“학생. 학생도 거기 혼자 있지 말고 같이 가서 쉬어.”

광수는 혼자가 된대체 유경을 챙겼다.뜻도
그는 쉬도록측은지심을 느끼고 있었다.
죽은 사람들은 물론, 좀남은 사람들 모두에게 그런 마음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승엽의 죽음을 행동할많이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티 내고“부탁?” 있진 않지만, 동의는그가 제자들을 얼마나 동석아꼈는지 알아서 그가 없는 지금 그를 대신해 남은 학생들을 챙겨주고 싶었다.

“저는···.”
“괜찮아. 무슨 일 있으면 우리가 지켜줄 테니까.”
“네, 알겠습니다.”말할

유경은 나광수의 호의를 거부하지 않고 함께 6층으로 올라갔다.
모두 6층으로 그들은이동하는 동안 동석은 재준과 함께 확인되지 않은 궁전 내부를 수색하며 남은 스켈레톤과 스켈레톤 나이트, 이해할메이지를 처리했다.
거의 돌린다 처리하고나 4층에 이르렀을 애까지···.때.
보물창고를 발견했다.
금속 자물쇠가 채워진 창고였는데, 자물쇠를 부수고말할 안으로 들어가자 서른이나 되는 스켈레톤 나이트와 메이지가이해할 보였다.차린
놈들은 엄청난 양의 금화와안나야.” 각종 부탁하고사치품으로 시작해야지.가득 유경은찬 보물창고를 지키고 있었다.
작은 구릉을 보니이룬 금화 무더기가 한가득 널려 있는할 것만 봐도 다르 왕가가 그간 얼마나 많은 금화를 벌어들였는지 알 수보니 있었다.

“이게 웬 금은보화냐.”
“궁전이니까. 보물창고 같은 곳도 있는 거겠지. 일단,민호도 이놈들부터잠깐 처리해.”
“알았어.”

동석은 서른이이해할 차린넘는 스켈레톤수 나이트와 메이지를 상대하기 위해 돌격했다.
재준도행동할 뒤따랐으며뜻도 둘은 쏟아지는 마법을결정을 방패로 막고 또 피하면서 스켈레톤들을 압도했다.

“귀찮게마력도 하고 부탁하고있어.”

스켈레톤을 이해와다 정리한186화. 재준이없었다. 이마의수 땀을 닦으며 말했다.
마법에 맞아 자잘한 상처도 생겼지만, 이해와6층까지 정리하면서 쌓은 경험 덕분인지 행동불능에 빠질 쉬도록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았다.
동석도 마찬가지였다.
그놈들한테

“그나저나 보물창고인데 전설 등급 장비 같은 거 없나?”
“없는 것 같네. 장비는 희귀 등급 정도고 대부분은 일반 금화나 보석이야.”
“목걸이랑 반지도동석 보이는데?”“상처도
“능력치가 붙은 건 없어. 평범한 장신구야.”
“좋다 말았네.”

보물창고의 잠깐물건을 확인한 재준과 동석은 실망했다.
장비라곤 스켈레톤 메이지나, 나이트가 장비하고부탁하고 있는 희귀 등급 수준의 장비가 전부여서 성에 차지 뻔했으면서···.않았다.

“이거 어쩌지?”
“챙길 거야.”
“능력치도 없는데 챙기겠다고?”
“금화도이해할 포인트 환전에 쓸 수그녀의 있어.”
“어? 진짜?”
“그래. 금화 하나에 1포인트 중요하지정도지만, 그래도 포인트가 되지.”
“1포인트면나 100원 수준인가. 그래도 없었다.명색이 금인데 취급이쉬도록 안 좋네. 오빠.그래서 이것들 전부 포인트로 환전하려고?”
“아니, 그건 아니야.”
“근데 이걸 왜이해할 챙겨?”
“설산에서 내복 샀던 거 기억나?”
“어? 어. 그랬지.”
“화폐가 동석다르더라도 금은보화 같은그놈들한테 건 현지에서 민호도사용하기에 좋아. 그때를 대비해서라도 미리 챙겨두는 거야. 때론 돈으로 거야?”해결할 수 있는 일도안나도 있는 법이니까.”
“과연, 돈도 있는 게 유비무환이다.생각했다. 그거구만.”
“그런 셈이지.”

동석은 풍요의 가방을 소환해 금화와 보석들을 모조리 담았다.
던전코어까지 가방에 담아 챙긴 후에는 6층에 올라가 동료들과 합류했고, “부탁?”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서쪽 맙카라 궁전의 중간보스 데스나이트 하미드를 처리했다.
하미드는이해할 북쪽의뜻도 지금중간보스 쉬도록아마드처럼 쌍검술을 썼다.
대체차이가 있다면 아마드는거야?’ 도마뱀의 두개골을수 지녔다는 것과 무기로 긴 검과 단검처럼 짧은 검을 들었다는 것 정도였다.
아마드처럼 하미드도 부하들을 소환해서 시간을수 벌고 다크 포스로 자신을 파티의강화하려고 했으나 동석은 다크 포스를시작해야지. 사용할 시간을 주지 않고 놈을 처리했다.
기둥이 무너지고지금 바닥이 파이는 등오빠. 전투가 일어난테니까. 거야?”현장이 참혹하게 망가졌지만, 그가 하미드를 맡으면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무사히 잠깐하미드를 잡고 놈이 지니고 있던 각종 장비를 얻었다.
가장 대표적인 장비는 크로쿠타 일족의파티의 샴쉬르와 판박이인그놈들한테 스킨쿠스 일족의 샴쉬르와뜻도 단검이었다.
싶은단검은 샴쉬르보다 능력치는 이해와낮았지만, 45레벨이나 되는 찌르기 효과과 중독 효과를 지니고 있었다.
찌르기 효과는 찌르기를 어떻게할 때  강한 봐.”공격을 하도록 도와주는 효과이고, 중독 효과는 현기증과 그놈들한테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독을 중첩하는모습 효과였다.
체력이 높은 몬스터나 언데드에게는 큰 않았다.효과가 없지만, 체력이 낮은 생명체에게는 몸살에 걸린 것 같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효력이 있었다.
여러모로 가치가 높은 무기였다.
더위저항이 붙은 좀물건도 나왔다.

[스킬쿠스 일족의 이빨 목걸이 없었다.- 드래고니악 샌드웜의모습 이빨안나야.” 조각으로 만든그들에게 목걸이. 사막의 영웅을 상징하는 징표. 소유자는 사막 일족들로부터 경외의나 대상이 된다. 근력+10, 정신력&마력+30. 특수효과없었다. 더위저항Lv50. 낙타발Lv20.]

당장은“스킨쿠스 일족의 이빨 장식. 이건 내가 가져야겠군.”돌린

동석은 할이빨 목걸이를 챙기고 나머지 장비를 확인했다.
서쪽 맙카라 궁전의 근위대장할 자말의잘 팔목‧발목보호대가 않았다.세트로 나왔다.
팔뚝과올라가서 정강이를 보호하는 보호구였다.
사막의 강철로 만든 물건으로 순발력과 근력을 많이 올려주고, 방어에 좋은 효과가 붙은 물건으로 가치가 높았다.
동석은 이 장비를 다른 회복해야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해와
“나 중요하지줘! 오빠! 목걸이 빼고하건 나머진 다 내가 가질래!”
“이걸 다 달라고?”
“나 않았다.강해지고 싶어! 강해져서 그놈들이랑 제대로 싸우고 싶어!”


안나가 하건전부 다 자신이 갖고나 싶다면서 떼를 쓰는 바람에있어 그녀에게 주고행동할 말았다.그놈들한테
형평성에 맞지 않았지만···.
안나가 강해지고좀 싶다고 떼를 써서인지 그의 파티에서는 누구도 만류하지 않았다.
단, 롭멜카거야?” 파티는“기운 달랐다.
함께 고생했는데, 특별 장비를 전부 다 행동할독식하자 그들에게서는 작은 불만이 나왔다.
그들 대부분은 동석이 혼자 쓰러뜨렸으니언제 그가 이해할갖는 게 옳다고 했지만, 몇몇은 거말도 없이 장비를저렇게 독식하는 것에 불만이 생겼다.
지금동석은 어쩔 그들에게수 없이 그들의이해할 불만을 잠재우기부탁하고 위해 장비를 보따리를 풀었다.
남은 롭멜카 파티의 인원에 맞춰서 그는이해할 자신이 가진거야?’ 물건 중에서 부탁하고가치가 낮은 특별 등급 장비들을 추려 한상우와그렇게 김달수에게 나눠주었다.
하미드의생각했다. 장비는 고작 5개지만하니까. 그가 내준 장비의 개수는뜻도 15개나 됐다.
3배나 밑지는 장사인 만큼 그는거 장비를 주면서 조건을 덧붙였다.

‘저
“큰 도움이죽을 민호도되지도 않았는데, 이걸 덥석 받으려니 마음이 좀 걸리는군요.”
“공짜로시작해야지. 드리는올라가서 당장은게 아닙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부탁이요? 어떤 부탁입니까?”
“혹시 아까 마력도그 침입자들을 찾아 복수하자는 겁니까? 그런 거라면이해할 우리도 흔쾌히···.”
“그게 아닙니다. 그들보다할 더 수큰 문제가 있습니다.”
“예?회복해야 그게 뭡니까?”보니
“근육 파티와 블루 파티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요. 혹시 그들이 배신하면유경이 우리의 편에 오빠.서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윤배신이라고요?”
“예.”
수“···공대장은 그들이 배신이라도 할까 봐. 걱정하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동석은 흔들리지 않는 눈을 하고서 답했다.
그는 이미그들은 일단은그들의 배신을 확실시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쉬도록블루와 근육 파티의 남은 인원은 34명인 반면,생각했다. 그들은 샨까지 합쳐도그렇게 25명이기 때문이다.
숫자가 줄어들었으니 좋지 않은 꿍꿍이속을 품을 언니!것이 분명했다.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십니까?”
“김정선 그 여자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토벌대나 다른 파티에 합류해서 배신한그들은 후에 장비를 빼앗아 간다고 말이죠.”
“확실한 정보입니까?”
“예.”
중요하지“그런데 왜 그들을 같은 토벌대에···.”파티의
“혹시라도 그들이 먼저 배신하면 그걸 빌미로애까지···. 거야?”장비를 빼앗으려고요.”
“장비 욕심 때문에 받아들였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들이 먼저 배신한다면요.”
“그, 그런이해와 막무가내가···.”
‘저

상우와 달수는 동시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동석의 눈빛은 진심이었다.
사실 동석은 블루와 근육 파티가 먼저 배신하지 않아도 기회만 된다면 자신이 먼저돌린 공격할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봐.”
기한이 많이 남지 않은 지금 쓸만한 장비를 최대한 챙겨둘 필요가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 어떻게함께하는 동료들의 양심에 “상처도저촉된다는 단점이 따른다.파티의
동시에어떤 자신과 동료들의 평판이 떨어질 우려도 있어서 자제할 필요가 있었다.
라이프 게임에서도 평판은 중요하다.
사냥게임이 부족한 지금 토벌게임과이해할 레이드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데, 안나도토벌게임과 레이드는 다른 사람들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당사자들의말할 평판을 중요하게 보는 탓이다..지윤
동석은 곧 떠나서지윤 상관없지만, 남을 사람들을그렇게 위해서라도 평판에 금이 갈만한 짓은 말할안 하는대체 게 좋다고 생각했다.돌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거절하시려면 거절하셔도 좋습니다.”
봐.”“음···.”
일단은
상우와 달수가 고민하는 그때.

[남쪽하니까. 모습맙카라 궁전이유경이 정화되었습니다.]
[수리카타 일족의 빠른 발 있어바드르가 영면에 듭니다.]
186화.[안드라스의 “알았어.눈이 침입자들을 주시합니다.]이해와
[던전주의 영향력이 사라집니다.]

그녀의[동쪽 맙카라 궁전이하건 정화되었습니다.]
[불피스 일족의 검은 꼬리 무하마드가 영면에그들은 듭니다.]
[안드라스의 눈이 침입자들을 주시합니다.]
[던전주의생각했다. 영향력이 사라집니다.]

모습
남쪽과 동쪽의 있어.맙카라 궁전이어떻게 정화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생각보다 빨리 던전코어를 찾아안나도 부순 것이다.

현재 남은 시간은 3D:07H:30M.
예상보다 훨씬일단은 빨랐다.
있어
‘한테니까. 파티씩 일일이 도전했으면 오래 걸렸을 텐데, 역시 파티를 네 개로 나눠서중요하지 행동하니까.봐.” 거야?’금방 끝나는군.’

동석은 안심하며 생각했다.지도를 띄워거야?’ 근육과 블루 지금파티의 움직임을 확인했다.
충분히 쉬었는지 블루말할 파티와 근육 파티무모하게만 모두“부탁?” 맙카라 봐.”궁전을 나와서 그들이 모습있는 서쪽 궁전으로 향하고 있었다.
무전을 통한 질문이나 정보교환도 없이 그들끼리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동시에 서쪽 좋구나.궁전으로 이동하자 상우와 죽을달수는 이상함을잘 느꼈다.모습

‘저“음···. 달수 씨. 제가 기억이 안 나서 마력도그러는데, 혹시 우리가 여기서 합류하기로 했었습니까?”
“아뇨. 그런 약속은 잡지 않았습니다.”
“역시그들에게 그렇죠? 그렇다면 지금 이들은···.”
동의는“예, 아무래도 저“기운 인간들끼리올라가서 따로 교신하면서 의논한 모양입니다.”

두 파티가 서쪽으로생각했다. 이동하자 두 사람은 이상함을186화. 느꼈다.
무전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똑같이 합류하러 오니 뭔가 심상치 않게 느껴진 것이다.
사실 서쪽 맙카라 궁전의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그들이 이곳으로 오는 건수 그다지 저렇게이상한 행동이 아니다.
어떻게오히려 정상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동석이 배신을 운운한 탓이어서인지 두 사람 다 근육 파티와이해할 하니까.블루 파티의 움직임이 차린영 찜찜하게 느껴졌다.
그 찜찜함잠깐 탓일까?
고민하던 말할상우가 먼저 결정을 내렸다.

“알겠습니다.돌린 저들이 정말로좀 동석 씨를 배신한다면···. 우리 집으로 길드는 동석 씨애까지···. 수편에 붙어서 함께 싸우겠습니다.”

그의 결정에 뒤에 있던 그의 길드원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안나도수긍했다.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탁?”사실 그놈들한테저는 저들을 적대하는 것보다 공대장을 적대하는안나야.” 게 더유경이 무서우니까요.”그놈들한테
“감사합니다.”
“근데 이 결정은 저 혼자입니다. 민호도다른 그녀의분들 의견은 직접 확인해 주십시오.”
“직접유경은 말입니까?”“부탁?”
마력도
이해할달수는 길드장이지윤 아니다.
쉬도록임시로 대표 역할을 맡았을 뿐, 같은 뜻도그룹에 속한 4명의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나머지 하자.”넷의 의견은 직접 확인해야 했다.
다행이 결과는 금방 무리고,나왔다.

“저도 괜찮습니다. 어떤저들이 먼저 배신하면 동석 있어씨 편에 서서 가세하겠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들이 먼저 싶은배신했을 때에 한해서입니다. 언니!이쪽에서 먼저 배신하면 어떤 결정을 내릴지이해할 확답할 수 없습니다.”이해할
“우리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장비까지 받았는데,하니까. 입만나 싹 닦을 수애까지···. 없으니.”

달수와 함께 온 4명도 동의했다.
애초에 상대가 먼저 있어.배신했을 때의 이야기라서 큰 거리낌이 없었다.

“감사합니다. 그럼, 믿고 있겠습니다.”

그들이 동의하자 동석은 싶은풍요의 가방에서 던전코어를 꺼내더니 양손으로 잡은싶은 후 손에 힘을 주었다.
새까만 던전코어에 않았다.실금이 가더니 봐.”빛이 나왔다.
힘을 더 주자 유경은던전코어에 생긴그놈들한테 실금이 확산하며 코어가 그대로 깨져 부탁하고새하얀 빛을 뿜었다.
할코어에 차린봉인되어 있던 영혼이 빠져나오며 던전 내부가 환해졌다.

[서쪽없었다. 않았다.맙카라 궁전이 정화되었습니다.]
[스킨쿠스 일족의 선지자 하미드가 영면에 언니!듭니다.]
[안드라스의 눈이 침입자들을 주시합니다.]지금
[던전주의“부탁?” 영향력이 사라집니다.]

던전코어가 이해와깨지면서 메시지가 나타났다. 그들에게그리고 메시지가 나타나기가 무섭게 입구에서 대기 중이던 블루 파티와 근육 보이는파티가 궁전을 올라왔다.
아래에서 무모하게만기다려도 될 텐데 굳이 뜻도올라오는 것에서부터 그들의 행동할의도가 눈에 보이는 듯했다.
그리고 그들이하자.” 7층에 당도한 순간.

[블루 파티가 파티에서 탈퇴하였습니다.]
[근육그들에게 파티가 파티에서 탈퇴하였습니다.]

그 의도는 먹이를 마주한 짐승의 송곳니처럼수 선명하게 드러났다.오빠.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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