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화 〉191화.

라이트닝191화.


번개가 서리창을 쳐내면서 유리를 노렸다.

물보라를
유리를“네 공격은공중에서 소용없어! 이제 좀 깨닫지 그러니?”

그녀의
유리는 재깍 공격은물보라를 일으켜 옆으로그녀의 라이트닝!”번개를 무섭게막더니 서리창을 번개의다시 발사했다.
마법으로 번개까지막기 힘들다고 판단한 영지는 옆으로 움직여 서리창을 피했다. 하지만노리는 곧 새로운던졌다. 서리창이가닥 공중에서 화살처럼 떨어지며 그녀를 노렸다.
노렸다.

“체인물보라를 번개가라이트닝!”

곧
놀란 새로운영지는 다시 체인 라이트닝을 사용해서 서리창을 밀어냈다.
번개를 중심에 집중하면서 유리까지 노리는 등 방법을 궁리했지만, 집중하면서유리는 물보라를 일으켜서 영지의 움직여한 가닥 번개까지 막아냈다.
만들어
“칫! 라이트닝 스피어!”

그녀를번개가 물보라에 막히자공중에서 이번엔 번개의 창을 만들어 던졌다.
하지만 창은 밀어냈다.물에 닿기가 무섭게 그하지만 크기가 줄어들더니 물보라를 꿰뚫고 나간 후에는 힘을 잃고 사라졌다.

‘역시 상성이 너무 안 좋아!’
번개를

닿기가상성이 안 “네좋았다.
체인일으켜 라이트닝도 라이트닝 스피어도 떨어지며물보라에 닿는노렸다. 순간가닥 퍼져버린다.
물보라를 뚫지 않는 이상 영지 혼자서는 유리를 이길 수 없었다.

“이제 포기해!”

유리는 전투 중인 광수와 턱수염을 지나치더니 서리창을 다섯 닿기가발이나 만들어 영지를 공격했다.


“영지야!”

그녀의 공격을 본 광수가노렸다. 유리까지턱수염을 밀치고 유리를 노렸다.

소용없어!
“어디서 한눈을 팔고 있어!”

턱수염은물보라를 자신을 무시한 광수에게 크게 분노하며 뒤에서 그를 공격했다.
영지를서리창을 도우려던 광수는 한눈을 라이트닝을판 대가로 그의 대검에 등을 베인 채 바닥을 굴렀다.
곧바로 자세를곧 바로잡았지만, 턱수염을 상대하느라 영지를 도와줄 여유가 없었다.쳐내면서

“제길!”
“도와줄까요?”
“이놈은 내가 맡는다! 넌 한저 마법사 꼬마부터 처리해!”
“알겠어요.”


유리는노렸다. 다시 영지에게 향하며 서리창을 그녀의발사했다.
영지는 쓰러져 있는 재준과 민호를 보더니 앞으로 몸을 던져 서리창을 피했다.
가까스로 피했지만, 그녀가 공격을스피어!” 막기피하기가 무섭게 영지는그 자리에 새로운하지만 서리창이 떨어졌다.
영지는 몸을번개가 옆으로 굴려서 피했다.
쳐내면서첫 번째는 그렇게 간신히 피했지만, 두 번째는 피하지 못하고 모자를 맞고 물보라를맞았다.
서리창에 맞은 공격은모자가 뒤로 날아가 바닥에 그러니?”떨어졌다.
그영지는 모자는 두고 번개를자신을 노리는 세 번째 서리창을 보았다.재깍
이번에도 얼굴을 노리는 물보라를서리창에 영지는 티마이오스의 지팡이를 들어 서리창을 막았다.
서리창이 지팡이를 라이트닝을때리면서 그녀의 몸이 뒤로 서리창을밀렸다.
바닥을 물보라를구른 물보라를영지는 냉큼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모자에마법으로 손을 뻗었다.

“어딜!”
깨닫지
떨어지며
영지가그녀를 모자를 주우려고 하자 그녀의 손을 노리고 서리창이 날아갔다.
영지는다시 다시 한 번 지팡이로 서리창을 막으려고 했지만, 이번 서리창은 물줄기와 함께곧 날아왔다.무섭게
그 바람에 서리창이 물과 함께 지팡이를 대리자 유리를지팡이가 얼어붙으며 강렬한 냉기가 영지의“네 손을밀어냈다. 바늘처럼“체인 찔렀다.
싸늘한 냉기가 손을 찌르자 놀란 영지는 무심코 지팡이를 놓치고 말았다.

창은
“좋았어! 끝이다!”

지팡이가 바닥에 노리는떨어지자, 유리가 다시 서리창을 발사했다.
세 발의이제 유리는서리창이 삼각형을 대형을 이룬채 순차적으로 쏟아졌다.

191화.
“체인공격은 라이트···.”
노리는
공중에서영지는 반격을 위해 체인 라이트닝의 시동어를 외쳤지만,라이트닝 지팡이를 노리는놓친 상태라서 마법이 나가지 않았다.
지팡이 없이무섭게 마법을 쓰려면 주문을 외워서 마법을 써야 하는데, 이제그동안 지팡이의 메모라이즈 기능에 너무 의존해서 그 사실을 깜빡한서리창을 것이다.

‘아!’

놀란
라이트닝을그녀는 가까이 오는닿기가 서리창을 보며 반사적으로 죽음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때.

영지의“광화!”

바닥에 쓰러져 있던 재준이 마지막 기운을 짜내서 일어났다.그녀의
스킬가지 사용하며 자신의 한계를 돌파한 그는 강철 수호자의 장검과 방패를 소환해서 영지의 앞을 막았다.
그는 수호자의 방패로 영지를 노린번개를 서리창을 막고, 검으로 서리창 하나를 쳐냈다.

“재준아!”
“괜찮아? 영지야?”
“난 괜찮아. 근데 너···.”
“물러나 있어.”

재준이 입으로191화. 피를 토하며 자세를 잡았다.물보라를
가슴에 박힌 총알 탓에 숨도 쉬기다시 힘들고 자꾸 목에서 피가일으켜 올라와 숨도 막혔다.
통증 탓에 일으켜서시야도 흐려지고, 정신도 방법을아득해져서 지금 당장 민호처럼유리는 기절할 것만 같았다.
공격은하지만 그는 이를집중하면서 악물고 버텼다.
서리창을
‘근성! 사나이는 근성이다!발사했다. 동석이는 떨어지며더 강한 놈이랑 싸우는데! 던졌다.이 줄어들더니정도로 쓰러질 순 없지! 단체 기합받을 때처럼 악으로 깡으로 버티자! 버틸 수 있어!’

동석보다 더는깨닫지 방법을뒤처지고 싶지 않다는크기가 경쟁심리가 그의 크기가근성을 부추겼다.
수호자의 장검에 궁리했지만,붙은 31레벨 불굴과 배틀 부츠의 35레벨 뱃집, 33레벨 움직여버티기의 영향도집중하면서 없진 않았다.

“아주 백마탄 용사 유리는나셨네! 어디노렸다. 이것도 막아 봐!”

재준이라이트닝!” 영지를 지켜주는 것이 눈꼴시었던 것일까?창을
라이트닝유리가 지팡이를 한 바퀴화살처럼 돌리더니 바닥을 찍었다.
그 순간 바닥에 냉기가 퍼지더니그녀를 끝이 뾰족한 얼음의 기둥이 솟구치며새로운 재준의 방패를움직여 강타했다.그녀의
얼음가시라는 마법이었다.
말 그대로다시 얼음으로 재깍된 가시를움직여 소환해 적을크기가 공격하는 스킬이었다.

“쿠엑!”

묵직한 충격에 서리창을다리에 힘이 풀린 사용해서재준은 영지와 함께 뒤로 밀려났다.
재준이 지켜준 덕분에 영지는 멀리 날아가지무섭게 않고 발사했다.바닥을 구르는 것에“칫! 그쳤지만, 재준은 아래에서 위로 사선을 그리며 솟구친 얼음가시로 유리는인해 기둥에 처박히고방법을 말았다.유리는
얼음가시의 냉기가 그의 방패를 얼려서 떨어지지 않았다.
재준은 꼬챙이에 걸린 것처럼 기둥에 붙어이제 옴짝달싹도 못하는 상태가“네 되었다.
빠져나가려면 먼저 얼음 기둥을 부술 필요가 있었다.

그러니?”
“으으···.”옆으로
번개가
재준이 곧입과 코로 피를 쏟으며 신음했다.깨닫지
강철피부와 충격저항이 위력을창을 준 덕분에 정신을 잃진 한않았지만, 방패의서리창을 마법저항이 무색할 정도로 강한 냉기가 그의 몸을 얼렸다.
근성으로 쳐내면서버틸 수 없는 수준의 냉기였다.

판단한
“젠장···.”번개가
“재준아!”

재준이 의식을 곧잃을 듯 괴로워하자 영지가 유리를 노려보았다.서리창을
유리는 영지는 무시한 채 이제바닥에 떨어진 그녀의 지팡이를 보았다.
만들어영지가 스킬을 그쓸 때마다 시동어를 외쳐서 지팡이 없이는 유리를스킬을 쓸 줄도 모른다고 착각하고그녀의 일으켜서있었다.

라이트닝
“드디어 얻었다! 이제 이걸로 아이스팩 없이도 마법을 쓸 수 있어!”

신난움직여 그녀는 냉큼 티마이오스의 지팡이를 집었다.
지팡이를 얼린 차가운 냉기를 없애고 마침내 자신의마법으로 손에 들어온 티마이오스의 자핑이에 환호했다. 하지만 그녀가 얼음이 서리창을사라진 지팡이를 맨손으로 잡는 순간.

물보라를“꺄아악!”


예기치 못한 현상이등 일어났다.
유리는티마이오스의 지팡이에서 물보라에짜릿한 번개가 뿜어져노리는 나와새로운 그녀를 감전시킨물보라를 것이다.일으켜
감전된 그녀는 테이저 건에라도 맞은물에 것처럼 줄어들더니몸을 떨더니 지팡이를 옆으로놓친 채 뒷걸음질쳤다.
엉덩방아까지 찧으며 넘어진 그녀는 감전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덜덜 떨리는 손을 쥐락펴락하면서 소리쳤다.

판단한“귀속 장비?! 이거 귀속 장비였어?!”
물보라를

타인의 귀속 장비를 손에 쥐면새로운 반발이 노리는일어난다.
반발은 무기마다 다르지만, 그 소용없어!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타인의 귀속 장비를 함부로 만질 수 그러니?”없었다.
그건 유리도 체인아는 사실이었다. 다만, 티마이오스의 망토가좀 귀속 유리는장비가 아니었기 때문에 지팡이도그러니?” 귀속 장비가 아니라고노리는 생각하고좀 있었던 것이그녀를 화근이었다.

창을
‘지금이다!’

쓰러진물에 유리를 본서리창을 영지는 영지의시동어 없이 속으로 주문을 외우더니 그녀처럼 라이트닝 그녀를스피어를 만들었다.궁리했지만,
그녀노렸다. 또한 무영창으로 마법을 완성할 줄 알았다. 다만, 지팡이에 메모라이즈 스킬이 심어져쳐내면서 하지만있고, 화살처럼시동어만 외치는 게 직접서리창을 주문을 외우는 것보다 빨라서영지는 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라이트닝 스피어를 만든 영지는 완성한 유리를마법을 재빨리 유리에게 투척했다.그

“뭣?!”

시동어 없이 영지가 스킬을 사용할 줄은 몰랐는지 유리는 깜짝 놀라며 지팡이를 들었다. 그리고 재빨리 주문을하지만 외우며 물보라를 일으켰다.
무섭게하지만 감전된 영향인지 아까보다 마법을 완성하는판단한 것이 반가닥 박자 느렸다.
그 바람에라이트닝!” 라이트닝 스피어의 전류를 다 방전시키지 못할 정도로 얇은 물보라가 일어났다.
라이트닝 스피어는 얇은 물보라를영지의 발사했다.꿰뚫고 들어가 유리의 몸에 박혔다.
일반적인 창이라면 어깨를 맞는다고 즉사하진 않겠지만, 영지의 라이트닝 스피어는 공중에서막대한 양의 전류를 품고 있었다.
그래서 움직여마법에 맞는 순간 그녀는창은 지팡이를 만졌을 때보다그 훨씬 더 강한 전류에막히자 감전되고 말았다.

“으으읏!”

감전된 깨닫지유리가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고슴도치의 만들어가시처럼 뾰족하게 뻗쳤으며,“칫! 입에서창을 검은 연기가노리는 올라왔다.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어깨에는유리는 구멍이 뚫리고서리창을 감전 효과로 몸이 저리는 등무섭게 치명적인 상태에막기 일으켜서놓이게 되었다.

‘제길! 누, 누가···.’물에
유리를

그녀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정선을 보았다.
하지만 그녀는쳐내면서 안나, 지윤, 샨을 상대로 싸우느라 여유가 없었다.
다른 파티도 마찬가지였다.
록스레이 파티가 김달수 일행을 몰아붙이면서 여유가 생겼지만, 그녀를 물보라를주시하고 있지 않았다.
장비 욕심에 너무 깊이 좀들어온 탓이다.

“잡았다.”

영지는 자신의 지팡이를 불러들이더니다시 무릎을 꿇고 쓰러진 유리에게 지팡이를 뻗었다.가닥

번개까지
“아, 안돼!”
“체인 라이트닝.”


지팡이에서 번개가만들어 뿜어져막히자 나와 유리를 덮쳤다.떨어지며
유리는 살기 옆으로위해서 부랴부랴 이제자신의 몸을 두르는 아이스막히자 실드를 만들어 번개를 막으려고영지는 했다.
하지만 그녀가 만든 아이스이번엔 실드는 얇았다.
냉기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실드에 쓸 냉기가번개까지 부족했던 유리를것이다.
그 바람에영지는 얼음으로피했다. 된 아이스 실드의 장막이 이제금방 깨지면서 전격이 그녀의 몸을 타고재깍 흘렀다.
감전된떨어지며 발사했다.유리는 몸을 부르르노리는 떨었다.
혈관이 터지고“칫! 피부가 검게 탔다.
끔찍한 고통에 몸부림 치던 그녀는 입에서번개를 발사했다.검은 연기를 뿜더니 그렇게 허무하게 목숨을 잃었다.

“이, 이겼다.”

유리가 서리창을쓰러지자 영지는 그제야 안도했다.
실력으로 물에이겼다기보다는 유리의 뻘짓으로 승기를 창을얻은 것이지만, 아무튼 승리는 승리였다.
그녀의

“완전 운으로막히자 이겼네.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

그녀는 각오를 다지며그러니?” 재준을 공중에서보았다.
재준은 여전히 무섭게기둥에 박혀 있었지만, 유리가 죽으면서 그를 지탱하고 있던공격은 발사했다.얼음가시에 균열이 생겼다.
막더니균열은 점점하지만 더 심해졌고,물보라를 이윽고 그얼음가시가 유리는깨지더니 무너졌다. 그러자 가시에 밀려하지만 있던 재준도 힘을유리는 잃은 채 아래로 추락했다.

“재준아!”

막더니
떨어지며놀란 영지는이제 무너지는그러니?” 얼음을191화. 헤치며 달려가 작은 공격은몸으로 재준을창은 받았다. 그리고 하지만이번엔 그녀가그 떨어지는 얼음과 기둥 파편으로부터 재준을 서리창을지켰다.
기둥과 얼음 파편이 떨어지면서 등에하지만 충격이그녀의 전해졌지만, 영지는 마법사치곤 높은 체력으로 버텼다. 그리고 기둥과 얼음이 다번개까지 무너지자 라이트닝파편을 헤치고재깍 나와그 옆으로재준의 상태를 돌봤다.

“재준아. 무섭게괜찮아?”
“으으···.”

기운이 없는지 재준은 앓는영지는 “네소리만 냈다.


“재준아···. 잠깐만 기다려. 금방 다시 도와줄게!”

영지는 다친 재준을 보며막아냈다. 울먹이더니줄어들더니 그를 부축하고 유경을 숨겨둔 기둥으로 향했다.

“언니, 재준이 새로운좀 돌봐주세요.”무섭게
“그래. 알았어. 얜 내가 치료해피했다. 줄 테니까. 넌 다른 사람들 움직여도와줘.”
노리는“네. 잘 부탁해요.”
라이트닝

재준을 창은맡긴 영지는 자신의 모자를 찾으러 향했다.
모자를 다시 “네주운 그녀는소용없어! “체인모자에 맺힌 얼음을 털어내고 쓰러진 유리를 보았다. 그리고 막기그녀가 자신의 지팡이를 빼앗으려 했던사용해서 것을 되새기더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죽은놀란 그녀의 장비를 확인했다.
가장 먼저닿기가 확인한 것은 역시한 망토였다.

[여행자 티마이오스의 망토(세트) - 바람을 걷는 자 티마이오스가 생전에 사용한 망토. 떠돌이의 마음이 담겨 있다. 자신의 영혼을 서리창을돌아본다. 체력&지력&정신력&마력+30 특수효과 심상Lv47, 영지의마력회복Lv45.]


그녀에게 필요한 티마이오스 등세트였다.


“역시. 이번개의 사람도 일으켜서티마이오스 세트를 차고 있었구나. 그래서 아까 그렇게.”

영지는 그제야 유리의 행동을 이해했다.

“어쩌면, 이 사람들이 서리창을우릴 노린 것도 나 때문일지도···.”창을

영특한 그녀는 블루 파티의 배신이 어쩌면, 자신 탓일지도 “칫!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지금 해 봐야 좋을 것이 없기에서리창이 금방 정신을 차리고노렸다. 재깍망토를 한주웠다.
곧
영지의
“망토에 있는 특수효과는 심상이랑 마력회복이구나.”

그녀의심상은 주문을 가닥외울 때의일으켜 평정심에 도움이 되는 특수효과이고, 마력회복은 말 그대로 물보라를마력을 회복하는 효과다.
마력은 평상시에 회복하기 어렵다.
잠을 자거나서리창을 휴식을 취하면서 조금씩 번개의올리는 게 전부다.
그래서 정기회복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거나, 마력회복 효과가 붙은 장비를그녀를 착용해서 평소에번개가 마력을 회복하는 것이물보라를 중요했다.

“저 사람은 마력회복이 있어서 그렇게 자주 마법을유리까지 쓸 판단한수 있었던 밀어냈다.걸까?”

번개를
영지는 죽은 유리를 보며 그녀의 비법이 장비빨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어쨌든,물에 장비부터 챙기자.”

영지는 발사했다.망토를 착용했다.

[여행자 티마이오스 세트를 모두 착용하셨습니다.]
[흩어졌던 티마이오스의 정신을 모두 계승하였습니다.]
[여행자 티마이오스소용없어! 막아냈다.세트가 사용자에게 귀속됩니다.]
[여행자좀 티마이오스의 계승자 칭호가 수여됩니다. 마력+50.]
[세트 효과 마법확산의 가호 +30%가 추가됩니다.]

티마이오스 세트를 착용하자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서리창을
세트 장비를 다 착용한 순간, 지팡이만이 아니라소용없어! 모자, 반지, 망토까지 영지에게 귀속된 것이다.
칭호까지 생겼으며, 마력도 추가로 50이 상승했다.

“이게 세트 장비 효과···. 물보라에세트 장비는 다 유리는모으면 완전히 집중하면서내 판단한물건이 되는 거였구나.”

“칫!
장비를 번개까지얻은 영지는 기뻐했다.
참가자에게 죽든, 몬스터에게 죽든, 자연재해로 죽든 이제 죽어도 장비를 번개까지빼앗길 걱정은 없었다.
아까처럼 모자가 날아갈 걱정도 없으니 안심이었다.
한시름 깨닫지놓았다고 할 노리는수 막더니있었다.

“아냐, 창은그래도 아직 부족해.”

안심하려던 영지가번개가 마음을 고쳐먹었다.
안나와 지윤이 싸우는 모습을다시 보고 그녀를부족함을 느낀 것이다.
그녀는 더쳐내면서 강해지고공중에서 싶었다.

좀“팔찌랑 머리핀도 내가 가져갈게요. 원망하지 마세요.”영지는

영지는 죽은 유리의 시신에서 머리핀과 팔찌를 챙겼다.
옷, 지팡이, 반지, 그녀를목걸이, 물에가방은 귀속 장비라서 아직 빼앗을 수번개를 없지만, 팔찌와 머리핀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흑고래 일족 떨어지며험프의 팔찌(세트) - 바다의 일으켜수호신 혹고래재깍 일족 험프의새로운 산호석 팔찌. 번개를신비로운 힘을 지닌 바다소용없어! 수호자들에게 내려지는 삼신기 중 하나이다. 공중에서체력&지력+10, 마력+70. 특수효과 물줄기Lv40, 습기저항Lv35.]

[흑고래 일족 험프의 머리핀(세트) - 바다의 수호신줄어들더니 혹고래 일족 험프의 산호석 머리핀. 신비로운 힘을 지닌 서리창이바다 수호자들에게 내려지는중심에 삼신기 중 하나이다. 체력&지력+10, 마력+70그녀를 습기제어Lv35,곧 자연회복Lv33.]

일으켜서
[3세트 - 수신의 가호 +10%.]

팔찌와 곧머리핀은 습기제어와 자연회복을 빼면 모두 유리에게 특화한 장비였다.
수신의유리를 가호 역시 막아냈다.물을 크기가이용한 마법 효율을 높여주는 가호.
영지에게는 썩 서리창을필요한 효과가 아니었다.
하지만 상승하는 능력치와 습기저항, 서리창을자연회복은 도움이 되기에 그녀는 얼른 머리핀과 팔찌를 장비를 착용했다.
뒷머리를 모아 머리핀을 꽂고, 왼손하지만 손목에번개가 팔찌를 찼다.
느낌은 오지 서리창이않았지만, 최대 마력이 220 추가 상승했다.
보유 마력도 그만큼 상승해서 영지는 다시 싸울 여유가 생겼다.
장비에 붙은 마력은 마력의 최대량만 늘려주지막더니 않고 현재 마력도 올려준다.
첫 착용에 한해서만 가능한 이야기이며, 줄어들더니착용 장비를 다시 벗으면집중하면서 회복한 마력도 사라진다.
쳐내면서
“좋아.”

영지는공중에서 지팡이를 들고 일어났다. 그리고 자신감으로움직여 무장한 채 지윤과 안나를다시 돕기 위해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