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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게임 - 나 홀로 2회차 (197)화 (197/234)



〈 197화 〉19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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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화.지윤이

확인한리반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한 동석은 “26명.다시 서쪽 궁전으로 돌아갔다.다시
사람은민호, 진아, 우람까지 데리고 돌아간 그는 우선 생존자부터보며 확인했다.

“26명. 그 여자는 도망갔다고 했지?”
“그래. 쫓기 힘들어서 추격은 포기했어.”
“잘했어. 괜히 쫓아가서 피해를 늘릴 샨도필요는 없으니까. 그보다 남은 사람은 19명인가.다시 부상자는 샨까지 합치면 열둘. 것을피해가 크네. 게당장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7명밖에7명밖에 안 되니. 당분간은 어디 안 움직이고 여기서 쉬는 게뺀 좋겠어.”


동석은 기절 중인 재준, 안나를 보며 말했다.
재준은 사람은영지가 보살피고 있었고, 안나는 지윤이쫓기 보살피고19명인가. 있었다.
샨도 함께 있었는데, 영지를 뺀 나머지는 모두없으니까. 보살피고반창고투성이였다.
생존자부터

“동석이 왔다. 휴. 이제 한늘릴 시름 놓겠다.”
“무사했구나. 다행이야.”

게영지와 지윤이 동석을 발견하곤 안심했다.
그가 무사하다는 것만으로도 7명밖에마음이 놓였다.

보며
“동석아. 넌 다친 곳 없어?”
“멀쩡해.”
“…멀쩡하다니. 허벅지랑 샨까지어깨 다친 것게 부상자는같은데?”
“오면서 응급처치했어. 죽을 정도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지윤아. 나보다 두 사람은 어때? 많이 다쳤어?”
“재준이는 상처가 깊어. 날말했다. 지키려다가 많이 다쳤거든. 급한다시 대로 유경 언니가 응급처치를궁전으로 해줬지만, 상처도 많고, 출혈도 심해서 회복할 때까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새끼. 고생했네. 안나는?”7명밖에
“안나 상처는 재준이보다게 가벼운데,생존자부터 그 여자한테 목을 차인했지?” 후로 아직 말했다.못 일어나고 있어.”
“못 일어난다고?부상자는 혹시 뼈가7명밖에 부러진 거야?”
“26명.“상우 씨가쫓기 봐줬는데, 골절 징후는확인한 없대. 그냥동석은 기절만 한사라지는 것함께 같아. 응급처치는 했으니까. 깨어나길 기다리면 될 것 같아.”
“상우 씨가 봐줬다고?”
“응. 움직이고상우 씨 의대생이라더라.”
“의대생이라고? 진짜?”
“와. 의대생이라니. 고급안 인력이었네.”
있었고,
의대생이라는 말에 동석과 민호는 깜짝 놀라며 상우를 보았다.
그 역시 격한 전투로 몰골이 말이확인했다. 쉬는아니었지만, 의대생 출신이라는 말을 듣자움직이고 아까보다 사람이 안나는훨씬 똑똑하고 지적이게 보였다.

“다른 사람들도 진찰해 주고 있어. 전문 장비가 열둘.없어서 치료는 어려워도 응급처치랑 상태를 진단하는 건 할 수 있대. 믿어도 될 것 같아.”
“같은늘릴 아마추어보다야 전문가 소견이 더함께 믿음직하지.그보다 일단 괜찮다니까. 안나는 안심해도 될 것 같다.”
“그래.”있었는데,

게민호가 먼저 믿자 동석도 고개를재준은 끄덕이며 수긍했다.여자는
사실그 응급처치와 진단은있었다. 동석도 할 수 열둘.있었다.
비록 의대생 출신은것을 아니지만, 부상자를 하도 많이 봐서 상처를 어느 정도 볼 줄 휴.알았다.
안나의 경우 상우의지윤이 소견대로 목에 가해진 충격보다는 턱에 휴.가해진 충격으로 뇌가 흔들리면서함께 기절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놔두면“그래. 나중에 깨어나리라.

“재준이만 챙기면 되겠네. 지윤아. 샨은 했지?”내가 돌볼 테니까.여자는 지금은 푹 쉬면서 마력부터 회복해. 그리고 마력 회복하는 대로 다른 중상자들이랑 같이 하이 힐로부상자는 있는치료해줘. 지금부터는 네 역할이 중요하니까. 부탁할게.”동석은
다시“알았어. 그럼, 먼저 쉴게.”

동석의 말에뺀 지윤이샨까지 자신의 우선배낭에서 침낭을 꺼내더니 정기회복약을 한 번에 2개나 먹고“잘했어. 잠을 사람은청했다.
이런 환경에서 갑자기“동석이 자라고 해도되니. 잠이 올 리 없지만, 보며마력을 회복하려면 한숨 자는 것이 최선이었다.
괜히한편, 그녀가 잠들자 샨도 지윤의 옆에 딱 붙어서 고양이처럼 영지가몸을 웅크리고 잠을 청했다.
확인했다.동석이 움직일돌봐주고 추격은싶었지만, 지윤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따로확인했다. 열둘.돌봐줄 것 도망갔다고없이 했지?”그냥 두면 될 것 같았다.여기서

말했다.“얘도 쉬는피곤한 모양이네. 다른 데서 부상자는이야기하자. 영지야. 있는재준이랑 괜히안나 좀 부탁할게.”
“응, 알았어.”

동석은 샨을 두고여기서 자리를 이동했다.
조금 떨어진 곳에“26명. 이동하자보며 민호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알하자르반창고투성이였다. 토벌은 언제 시작할 생각이야?”
“지금 당장은쫓기 무리고, 다친 반창고투성이였다.사람들 치료하고 나서 움직여야지. 아직 크네.시간 남았으니까. 여기서 쉬면서 부상자들 경과를 보고 결정하자.”
궁전으로

동석은 남은 시간을 안확인했다.
아직 3일 하고도 6시간이 더 남아 있었다.
지윤이 마력을 회복하고 중상자들 위주로 치료해주면 안알하자르 토벌도보살피고 시간 내에쫓아가서 나머지는가능하다고 생각했다.


“150명이안나를 하는 게임이잖아. 19명뿐인데 괜찮을까?”

동석은 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1회차쉬는 때는 15명이 알하자르를 토벌했으니까.데리고

‘뭐, 그때는 한 사람이 버스 “잘했어.태워줘서 그가능했던 거지만…. 그래도 남은 사람들 평균은 그때 우리보다 훨씬 크네.더 높기도 하고, 인원도 넷이나 더 있으니 불가능하진 않겠지.’

1회차피해가 때는 토벌대의 주축 멤버 중에 보살피고상당한 고수가 있었다.
그가 동석은알하자르를 혼자서포기했어.” 토벌하다시피 해나머지는 준 덕분에 토벌게임을 힘들어서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있었는데,

‘돌이켜보면 그 사람은 전 시즌 생존자일 가능성이 높았지.’

동석은 당시 휴.그 고수의 강함에 대해서는 그는자세히 알지 확인한못했지만, 그가우선 전 시즌 생존자라면 주환과 19명인가.비슷하거나 중인조금 없으니까.더 강한 수준의 힘을 지녔을 것이라고 계산했다.
지금의 자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강한 수준일 가능성이 높으니 지금 동석이라면 19명으로도 알하자르를 충분히 토벌할 수 있을왔다. 것이다.

“어떻게든 될 거야. 너무 걱정하지 마.”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어.어디 피해가 생길 있었다.것 같아서 그러지.”

서쪽
민호가 부상자들을 보며 말했다.
시선은돌아간 그들에게되니. 향해당장 있지만,있었다. 머리로는 죽은 승엽과 소휘, 대원, 준우 등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 이상 사망자가 나오지 돌아간않기를 바라는 모습이었다.

“알하자르에 대한 건움직이고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모두 그보다 장비는 어떡할래?”
“장비?”나머지는
“그래.당분간은 그놈들 장비는 챙겼어?”여자는
“아까 챙기라고 보살피고일러뒀어. 배신자마다 전설 등급 장비를 여자는하나씩 지닌 게 유일한있었다. 위안이라니까.”
“몇민호, 개나동석은 나왔는데?”
“글쎄. 그건 지금 확인해 봐야지. 그래도 기대해도 될 쉬는거야. 진아,전설 등급 장비가 분명돌아간 많이 있을 테니.”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기억 안 함께나? 황야에서 싸울 샨까지때 스킬 한 번씩은 썼잖아. 전대물에 나오는 히어로처럼 기술명 외치면서 스킬 쓴 여자는거 보면 다들 그만한 장비“26명. 하나씩 들고 있지 않겠어?”
“듣고 보니 그러네.”
기절‘하긴, 힘들어서전설 등급이라고  나머지는귀속 장비인 건 아니니까.’

왔다.
동석은 허리 뒤에여기서 샨도착용한 쇄겸을 만졌다.
전설여기서 등급 샨도장비라고 다 추격은귀속 장비는다시 아니다.
쇄겸처럼 챙길 수 있는 물건도 많이 있을 그는것이다.

“근데, 우리 쪽 사망자들은? 그 사람들 장비는 “그래.어떻게 영지가했어?”
“아까 우람 씨랑 같이  돌아갔다.구하러 가면서 들은 동석은건데 북쪽 왔다.궁전에서 죽은 사람들 빼고는 라이프가 1개 이하인 사람이 나머지는없었다고 해.좋겠어.” 그래서 시신에 있는 장비는기절 따로 수습 안 한 것 같아. 저기 보이는 대로 사망자들이 영지를쓰던 장비만 각자 가방에 넣어주고,중인 가방에 넣을추격은 수 없는 건보살피고 몸에 달아서 구석에 옮긴 괜히것 같아.”

민호가 구석을 가리켰다.
사망자들의 시신이 한쪽에 정갈하게다시 모여 있었다.
사망자의 샨까지장비도 그들의 몸에  붙어 있었다.
칼집이나 있었고,앵커처럼 무기를 몸과 확실히 고정할 수 있는 도구가 되니.있으면 다른 생존자가 따로 챙겨줄 필요 없다.
부활할어디 때되니. 쉬는장비도 그들의확인했다. 신체와사람은 함께 귀환할 테니까.
시신이 심각하게 훼손된남은 사망자는 물건을 직접 챙겨서7명밖에 전해줘야없으니까. 하는 수고가 따르지만, 보며시신이 비교적 멀쩡한 사망자는 보통 저런동석은 식으로 장비를 챙겨주었다.
단, 샨까지자리를 비운 사이에 누가나머지는 시체를 털 수도 있으므로 도굴꾼이 없는 안전한 지역에서 한해서사람은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라이프가196화. 1개 이하인 사람이 없는영지를 건 다행이네.”
“토벌게임은 위험하니까. 처음부터 라이프 2개그보다 부상자는이상인 사람들로 엄선해서 데려온 거겠지. 선생님처럼 급한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온 거고….”

우선
민호의 목소리가 살짝 가라앉았다.
승엽의 죽음을 진심으로 확인한슬퍼하는 것이다.
감정을 있었고,숨기려고 애쓰는 것이 티가 많이 났지만, 목소리의돌아간 떨림과 코를 훌쩍이는 것은 보살피고숨길 수영지가 없었다.

‘의외로 감상적이구나.피해가 아니,당분간은 저게 당연하겠지. 오히려포기했어.” 내가 이상한 동석은거야.’

동석은 민호를 보며 정신을왔다. 차리더니 말을 돌렸다.

“…선생님재준, 장비는 챙기지 않아도 되겠어?”
“어르신이 폭탄을 뺀심하게 터뜨려서 아마 멀쩡한 지윤이물건이 없을 거야.피해를 다 망가졌겠지. 돌아간굳이 찾으러 갈것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
“그래?안 알았어. 그나저나 나머지는장비가 그렇게리반이 많이 나오면 분배하는 데리고것도 일이겠네. 지금사라지는 말 꺼내면 또 싸움날지도 모르니까. 필요는역시 나중에 나누도록 하자.”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미 분배한 것 같아.”
“벌써 있었는데,분배했다고?”
“어, 저기 광수 휴.아저씨 봐봐.”

재준은
민호가 열둘.소매로 콧잔등을 영지가닦더니 광수를 가리켰다.
주목받은 광수는 두 사람에게 새로운 방패를 자랑스럽게 보여줬다.

“이놈들아.동석은 이거 좀있었는데, 봐라! 튼튼해안나를 휴.보이지 않냐?”


그의남은 손에는 턱수염이 들고나머지는 있던 방패가 있었다.
튼튼해동석은 보이는 백색 방패였는데, 이미 장비 안나를분배를 마치고것을 가져온 것이었다.

피해가
“아저씨 그거….”
“그래. 가드 스킬이 있는 전설 등급 방패다. 아까 그 턱수염 장비 중에 있어서 챙겼어. 반지랑 목걸이 그리고 포기했어.”여기 있는 단검도 같이 말이지.”

광수는 챙긴 장비를 보여주며 말했다.
피해를방패만 전설 등급이고 피해가나머지는 특별 등급이었다.
능력치 상승이나 효과가 좋은 물건이 많았다.동석은

“벌써 분배한 건가요? 의논도 하지있었다. 않고?”
샨도“뭐냐? 말 안 하고여기서 장비 챙겨서 삐쳤냐?”
“불만이 나올재준, 수왔다. 있으니까요. 균등하게 나눠야죠.”
“그거라면 걱정하지휴. 마라. 다들 불만 없이 잘데리고 나눴으니까. 애초에 장비 먼저 분배한 것도 그 누구냐? 너희가 모자 했지?”쓴 총잡이 잡으러 196화.갔을 때, 합치면여기 사람들샨까지 안전을 지키려고 취한 조치야. 조치.”
“안전을 지키려고 그랬다고요?”
“그래. 도망친 그 여자나. 영감을 담근 “잘했어.그 망할 연놈들이 쳐들어올지도휴. 모르니까. 미리 챙겼단 뜻이지. 그놈들 강하다고있었고, 했으니까. 대비하려면 미리 능력치 좀 올려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크네. 말이다. 사실쉬는 기존 능력치로는 그놈들을 상대하기 벅찬 부분이 많았거든. 어쩔 수 없는 생존자부터선택이었지.”
“…그래서 장비는 어떻게 분배했는데요?”
“대충당분간은 절반씩? 전설 “잘했어.등급이 15개, 특별 등급이 40개 나왔는데, 우리 파티가 전설 없으니까.7개, 특별은합치면 쉬는15개 갖기로 하고 나머지는 저쪽 줬다.”있었다.
“…저쪽이 훨씬 더 많잖아요.”
“어쩌겠느냐. 우리보다 그저 친구들 피해가 더 되니.큰 것을.”
“피해가 쫓아가서더 크다뇨? 똑같이 8명씩 사망자가 발생한 거 당장아니에요?”
“민호야. 이놈아. 그건 북쪽에서 “동석이생긴 피해를 합친영지를 숫자 아니냐. 이번 장비 분배는 여기서쫓기 재준은생긴 문제니까. 냉정하게 생각하면샨까지 여기서확인한 생긴 싸움만나머지는 계산해야지. 잘 봐라. 기절이번 싸움에서 저 친구들이 우리 편들어사라지는 주느라고 다섯이나 죽었어. 우리는여자는 아무도 안 죽었는데동석은 말이다. 여기서이 상황에서 노획한 물건을 똑같이 기절나누면 보살피고저 사람들이 우리를열둘. 두고 어떻게샨도 생각할 것포기했어.” 같으냐?”
“음….게 개새끼?”
“그래. 우리 개새끼 되는 거다. 염치가 있으면 저쪽에 좀 더 챙겨줘야지.”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10개나 더 주는 힘들어서건 좀….”
“이것도 상우나 달수힘들어서 함께저 친구들이 우리 배려해줘서 이만큼 받은 거야. 본래는 우리가 3할 정도만 모두받고 저쪽이 7할은 챙겨야 샨까지해. 그러니왔다. 필요는신소리는 그만해라. 계속 욕심휴. 부리다 보면 서로 불만만영지를 쌓이고, 또 싸움만진아, 날 어디뿐이야. 타협한 지점에서 더쫓아가서 떠들면 서로 안 좋아.”
“예. 알겠어요. 이미 나눈 거 다시 나누자고 할 수도움직이고 없으니. 그냥있었는데, 넘어갈게요. 있었고,근데 아저씨. 그래도안 다음부터는 다 같이 상의해주세요.”궁전으로
“그래. 그러마.”
“근데, 그안 장비는 다 어디 있는데요?”
“내게 가방에 넣어놨다.동석은 지금 내가 챙긴 샨까지다섯 개만 빼고. 미리 말하는데 나 수이거 마음에 든다. 뺏을 생각은 마라.”
“알았어요. 그것들은 필요는광수 아저씨가 가지세요. 대신 나머지는 제가 보고 분배할게요.”서쪽
“그래. 지금 꺼내주마. 아차! 궁전으로희귀 등급이나 자질구레한 물건들은 저기에 따로 모아놨다. 가방에 여유가 없어서 모아놨으니. 동석이모두 네가 19명인가.챙기거라. 나중에 처분해서 가격 잘 분배해 주고.”필요는
“알겠어요.”

광수의 말을 당장들으며 동석은 눈앞의우선 장비들을 확인했다.
광수가 챙긴 장비를 빼면 전설 등급 6개. 특별 등급 29개였다.
칼, 움직이고방패, 반지, 팔찌 단검이 대부분이었다.
안나는
‘내 리반이마음에 드는 건 없네. 부위가안나는 겹치는 피해를것도 좀 있고.’
피해가

뺀대충 추격은살핀 동석은 자신에게 마땅한포기했어.” 게 없음을 확인하고는 물건 몇 있었는데,개를 민호에게 밀어주었다.

196화.
안“왜?”
“우선있었는데, 전설부터 나누자. 분쇄 스킬 있는 포기했어.”이 도끼는 진아가 쓰는 게 좋을 것 같아. 진아 무기 스킬 없으니까. 도움이 될 거야. 마침필요는 전에 손도끼도 한 번 써 있는봤으니까. 다른추격은 사람이 갖는 것보단그 낫겠지.”

남은
진아는 예전에생존자부터 동석이 알곤킨의 손도끼를 준 19명인가.적이 있다.
크기도 형태도 그것과 비슷하니 진아가 쓰면 좋을 것 같았다.

“알았어. 나중에 진아한테 줄게.”
“그리고 격돌 스킬이 남은붙은 확인했다.이 망고슈는7명밖에 안나한테 줘. 여자는어울릴 거야. 다음으로영지를 그얼음화살 우람까지스킬 팔찌는 저 누나한테영지를 주고,샨도 화염구 스킬뺀 반지는 어르신한테당분간은 줘. 부상자는가로막기랑 가드 방패는 “그래.내가 재준이랑 지윤이한테 동석은나중에 줄게.”
“그래. 추격은네 뜻이 그렇다면야.”
“그리고 “그래.남은 특별 등급 장비는 나중에 민호사라지는 네가 정리해서 나눠줘.그는 우리 말고도 선생님 그룹 애들한테도 주고. 가방이 부족하면 이부상자는 가방에 열둘.담도록 왔다.해.”

동석이 추격은가방 하나를 던져남은 주면서 말했다.
당장그가 던져준그 가방은 풍요의 가방을 좋겠어.”얻기 전부터 쓰던 도망갔다고검은 갈기 코뿔소의 가죽 중인가방이었다.
50kg까지리반이 담을 수 있는 가방이다.

“26명.
“이걸 다부상자는 내가 챙겨도 돼?”
“그래. 살아남은 사람도 피해가중요하지만, 희생된보살피고 되니.사람도 중요하니까.”

그의 말에 민호의 표정이 밝아졌다.
내심모두 죽은“잘했어. 사람들의 돌아간몫도 반창고투성이였다.챙기고 싶었던 것이다.
말을민호, 어떻게힘들어서 꺼내야 하나 반창고투성이였다.고민하고 있었는데, 동석이 먼저 말해줘서 마음이 196화.놓였다.

“생각해 줘서 고맙다. 근데 “26명.동석아. 넌 아무것도 안그는 가져도 돼? 따지고필요는 보면 네가피해를 제일 고생한 안것 같은데.”
“괜찮아. 장비라면 아직 많으니까.”
뺀“녀석. 꿍쳐둔 장비가 좀 있나보구나.”
“뭐, 그런 셈이죠.”
열둘.“녀석들. 부상자는감동적이구만. 그나저나 아쉽구나. 배신자 놈들 귀속 장비까지 챙길 수 있으면 장비를돌아갔다. 좀 더 챙길했지?” 수 있을 텐데 했지?”말이야.”

두 사람의 훈훈함에 힘들어서광수가 시큰해진 콧잔등을 것을슥 닦으며 말했다.
그의 시선은 배신자들의 시신에 되니.닿아 있었다.있었고,
블루와 근육 파티의 배신자들은 대부분 반나체 상태였다.
그도 그럴 것이 장비를 다 추격은빼앗긴 탓이다.
확인했다.귀속 장비 몇 개가 남아 있긴 했지만, 그것들은 손을 댈 수 없었다.
손을 대는남은 돌아갔다.순간 장비가 여자는반발하고 저절로 빛과 함께 사라지는되니. 탓이다.
동석은

여기서“동석아. 귀속 장비 뺏는 “그래.방법은 없냐?”도망갔다고
“없어요.말했다. 게라이프를 다 잃고 죽지 움직일않는 이상 뺏는 건 불가능해요.”
“역시나. 그림의 나머지는떡이란 말인가. 제길. 간신히 잡았더니.게 여자는아깝구만.”
“본래돌아간 귀속 장비는 남이 손댈 수 없는 거니, 어쩔 수것을 없죠. 마음대로 쫓기뺏을 도망갔다고수 있으면 돌아갔다.귀속 같은 옵션도 없을 반창고투성이였다.거예요.”
있었다.“쯧! 저놈들 귀속 장비 중에 쓸만한 안나는게 많아 보이던데. 아쉽다. 아쉬워.”
“귀속 장비 있었고,많았어요?”

민호,
민호도 관심을 확인한보였다.


“만지면“26명. 아픈 장비가 꽤 있더라. 2개, 3개쉬는 가진 놈도 있었어.”
있는“그럼, 그놈들 부활하면 다시 그 장비안 함께차고 나타나겠네요?”
“그렇겠지.”확인했다.
민호,“차라리 다시 소환하지 못하도록 완전히 좋겠어.”망가뜨릴까요?”

민호는 이미 죽은 배신자들의나머지는 시신을쫓기 보며 그들의 귀속 장비를도망갔다고 망가뜨리자는 의견을 냈다.
장비사람은 욕심보다는 보복에 대한당분간은 우려였다.
좋은 아이디어 같았으나 그것은 불가능했다.

“나도없으니까. 그럴 생각으로 부수려고 했다. 근데돌아갔다. 안 되더라.”
“왜요? 튼튼해서 안 망가졌어요?”196화.
“아니, 그런그 게 아니라. 장비가 사라졌어.”
“네? 사라졌다고요?”
뺀“그래. 도끼로 찍으니까. 몸에 차고 보며있던 장비가 빛으로 변해서 저절로 사라지더라. 뭐냐. 쉬는동석이가 가끔 무기 소환하고 없앨 때처럼 말이다.”보며

확인한귀속 장비는 주인이 사망했을 때, 주인이 아닌 타인이 손을 대면늘릴 반발을 일으킨다. 그리고 손상될 보살피고정도의 충격을 감지하면 다시스스로 영체화하여 사라진다.
소유자가동석은 죽지도 않았는데, 귀속 장비가 망가지는 사태를 했지?”미리 방지하는 것이다.
사람은그래서 왔다.상대의 전력을추격은 깎아내는 남은가장 중인좋은 방법은남은 장비의 소유주가 살아우선 있을 때 장비부터 파괴하거나, 되니.소유주를 그는말살하고 그당장 장비의 주인이함께 되는 것뿐이다.

모두“저절로 사라진다니. 귀속우선 효과 편하네요.”
“그러게“동석이 말이다. 나도 이번에 요놈처럼 귀속 장비인지 뭔지 만져보나 싶었는데 사람은좋다 말았지. 아쉬워. 턱수염 저놈이 동석은쓰던 물건이 탐났는데 영지를말이야.”
“아무튼, 귀속 장비가 그렇게 진아,많다면 여기서조심하는 게 좋겠네요. 저 사람들이 다시 부활하기라도 돌아간하면 우릴 가만두지 보살피고않을 테니.”
“이미 한 번 196화.졌는데 또 덤비지는 않겠지.”
“그건 몰라.피해를 동석아. 우리랑 다르게 저쪽은 길드니까. 이번엔없으니까. 참여한 인원 말고도 길드원이 더 있을함께 가능성이 높아. 보복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어.”

동석은 없으니까.민호의 걱정을 나머지는일축하려 했지만, 그의 주장에도 일리는 있었다.
블루 파티의 인원은 이번에 토벌게임에 참여한 사람들 “잘했어.말고도 더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참여한 했지?”사람들은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어쩌면, 길드전까지 생각해야 할지도리반이 몰라.”

그는 그는자리를 잡고 앉아 혼자만의 생각에 잠겼다.


크네.‘변했네. 아니, 본래대로 돌아간 건가?’
우선
동석은 고뇌하는 민호의 모습에서 1회차 때의 유민호를 떠올렸다.
자신보다어디 한발샨도 앞서 가면서 길드 백야를 이끌던 길드장 유민호의 모습이다.
지금의 기절모습은 그때의 민호와 비슷했다.
우람까지

‘민호와는 함께할 수 없겠군.’

고뇌하는 민호를당분간은 보며 보살피고동석은 그와 오래 할 수그보다 없으리라 직감했다.
지금 행동으로 그가 다시 백야를 일으키리란리반이 확신이 생긴데리고 탓이다.
동석은 고민하는 민호를 두고 광수를 보더니 조용히 말했다.생존자부터
휴.
“아저씨. 안나를혹시 그거동석은 챙겼어요?”
“…깃털 말이지?”
“예.”
“그래. 저놈들 가방이랑 품 다 보살피고뒤져서 챙겨뒀다.”

말했다.동석의 말에 돌아갔다.광수가 도전자의 깃털을 보여주었다.
도전자의 진아,깃털은 “동석이하나가 다시아니었다.
무려 12개나 있었다.
동석 일행을 빈털터리로 만들기 위해서 확인한챙겨온 깃털이었다.

“많네요.”
“아까 동석은그놈이 깃털 보여주면서 말했잖냐. 우릴 다 죽이고 장비까지 빼앗겠다고. 아주 작정하고 온 거겠지.”
“상우 씨나 다른재준, 사람들이그는 여기에 대해서 아무 말 없었습니까?”
“장비를 더 챙겨서 줘서 그런지쫓아가서 별말 않더구나. 우리가있었고, 가져도반창고투성이였다. 될추격은 것합치면 같다.”
그보다“그럼, 제가 챙겨도 되겠습니까?”
“왜? 누구데리고 죽이기라도 하게?”
“게임이 끝나면 그놈들 여자는처리해야죠.”
“한 영지를번 죽인 놈들을 또 죽이겠다는 말이냐? 너 지윤이원래 그런 캐릭터 아니지 않아?”
“필요하다면 몇 번이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서운 놈.사람은 전부터 느꼈다만, 역시 너도 정상은 아니구나. 7명밖에그래. 받아라. 내가 들고 다니는 것보다 네가 리반이들고 다니는 게말했다. 유의미할 것 같으니.”

광수는 동석을 나무라지 않고 깃털을 넘겨주었다.

샨도“도움이 필요하면 말하고. 이젠 중인내가 그놈들보다 더 강하니까.”
“감사합니다.”

동석은19명인가. 그가 준 깃털을 가방에 잘 챙긴 재준은후 부상자들이 회복할 때까지 서쪽 궁전에 머무르면서왔다.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뜻을 밝혔다.
파티는괜히 동석의 뜻에 동의했고, 그렇게 크네.그들은 망가진말했다. 궁전에서 휴식을말했다. 괜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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