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화 〉2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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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화.
잘된
동석도 광수, 소휘와 같은 생각이었다.모른다고?”
잡을 동석이수 있다면 최대한 많은 워울프와 늑대를모으고 사냥해서 포인트를 모으고 싶었다.
하지만 놈들의 숫자에 대해선 아는 바가재준이 없었다.
포인트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마리가 잘아저씨. 몇 마리나 있는지도 모르고, 않는숲의 위험성도 아직생각이었다. 그만큼잘 모르니까요.”있다면
“몇 마리나마리가 있는지 모른다고?”
“수백 수천마리가 있을 수도 하고있고, 수천 마리가 있을 수도일 있어요.”동석이
“하는 말의 의미를 잘 말의모르겠다. 그만큼 있으면 오히려 잘된 일 아니냐? 204화.포인트 벌이가 쏠쏠할 거 아니냐?”있고,
“맞아. 동석이몰이 사냥도 모른다고?”하고 나쁘지의미를 않을 것 같은데.”
“그게 모르겠다.어려우니까. 이렇게 말하는 거야.”
재준이 동의하자 동석이 칼같이 잘랐다.
다들몇 그의 말을 이해하지포인트를 못한 채 동석을 쳐다보았다.
동석은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애초에 대성림은 숲이야. 그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거대한 숲. 수많은 동‧식물이 살아갈 텐데 그런 숲이놈들의 안전하겠어?”
“음…. 그냥 하는 말은 아닌 나쁘지것 같고. 뭔가 아는수천 것 같구나. 돌려서 말하지 말고 스트레이트로 말해 봐라.”마리가
“아마존 같은 숲을 동석이생각해 보세요. 그곳에는 작은칼같이 벌레를 잡아먹고 사는 들쥐도 있지만,동의하자 한 번만 물리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독사나 스치기만 해도 피부가 찢어지는 풀이 있습니다.어려우니까. 환각을 일으키는 독버섯 같은 문제도 있죠.”수도
“독?”
“환각?”
독과 환각이라는 말에아는 모두 다 움찔했다.
대성림에는 독을 지닌 몬스터가 있을 수 있다.
그밖에도생각하지 환각을 보여주는있을 포자를 뿜는바가 버섯 같은 자생식물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모든 독을 대처할 수도방법은 없다.
해독아니냐?” 마법을 배우거나, 약초학에있어요.”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도잘 대처법을 찾겠지만….
잡을동석 파티에는있는지도 해독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은어려우니까. 없다.
맹독을 지닌 동물에게모르겠다. 물리기라도 몇하면 그대로 끝이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험하지만, 위험은 이것만이모르겠다. 아니다.
말하는
워울프와
“독 위험하지.”사냥도
“그래 독은 만만히 볼204화. 벌이가수 없어.”
소휘와
독이라는잡을 말에 준우와 안나가 고개를 열심히 끄덕이며 수긍했다.
두 사람은 바위 지네가 뿜는 독에 중독된쏠쏠할 경험이 있다.
서서히 몸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독이었다.
독가스처럼 마리나호흡하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됐다.
천만다행히 목숨과잡을 몇직결되는 독은늑대를 아니어서 구사일생했지만, 그것보다 위험한 있을독에 걸리지 않으리란 법은잘 없었다.
“독이나 환각이“그게 가장 큰거 문제야. 하지만 마리나그것 말고도아니냐? 우리가 모르는 있을생태계라는 점도 위험해.”
“우리가 모르는생각이었다. 생태계?”
“우리는 대성림의 생태계를 모릅니다. 마리나어떤 동식물이 위험하고 안전한지 전혀 모른단 모르고,말이죠. 로물루스와아니냐?” 레무스를 것처리하는 말하는게 목적이기는 하지만 그놈들이 그하고 숲의 최상위 포식자라고 단정할“그게 좋습니다.수도 없어요. 수당연히 그 아니냐?”이상의 위험을하지만 지닌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으리란 잘된법도 없습니다. 만만히 볼 수 없습니다.”
“그래. 애초에 그런수도 거대한의미를 괴물이 돌아다니는 세상이라면 우리가놈들의 아는 지구의 생태계가 아닐지도 나쁘지모르지. 겉보기에는사냥도 비슷하더라도 오히려속은 훨씬모른다고?” 더모르니까요.” 비밀스러울동석이 수 있어. 조심하는 게 좋겠구나.”
동석의 설명에 소휘가 긍정했다.
그의 긍정에 마리나반신반의하던 사람들도 하나둘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했다.
잘
“설산에서 의미를내피를 구한 거랑 비슷하네. 어떤 게임이든있는지 무턱대고사냥도 자신의 강함만 믿고 참가하면 위험하겠어. 여러가지 조사하고 고려하면서 생각해야겠어.”
말하는
민호는 동석의 설명을 토대로 좋습니다.라이프 일게임을 보는모르고, 있는지시각을 바가바꿨다.
바가막연히 몬스터를 사냥해 포인트를 버는 게 아니라, 몬스터를 사냥할 때도 그만큼 환경과 안전을 조사해야 한다고.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하는 것 역시 좋습니다.중요한 이렇게배움이라고 볼 수 있다.
포인트를
“그렇게 위험한 숲이라면 차라리 이번 레이드는 포기하는 게 아는낫지 않아?”
“그만큼 워울프가 지닌거 소재의 가치도 모른다고?”높으니까. 물러날늑대를 수포인트를 없어요. 누나.”
“그래도 차라리 다른 게임을 찾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다른 레이드도, 토벌게임도동석이 위험한 건 똑같아요. 어떻게 위험하냐만사냥해서 다를 뿐이지.”
“그래. 이미거야.” 맡은 일인데“몇 쉬이 포기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
동석과모르고, 소휘의 말에 모처럼 아니냐?”의견을 냈던 유경은 입을수도 마리가다물고 준우에게같은데.” 눈치를게 마리나주었다.
거
모른다고?”“두 쏠쏠할사람 말이 맞아. 독이 좀 신경 쓰이지만 그래도 신뢰할 수생각하지 있는 사람들이랑 광수,같이 행동하는 게 옳아.”하지만
“…알았어.”
거
유경의 바람과 달리 준우는수 동석과 소휘의 편을 들었다.
학생회장이라 그런 것인지 잘랐다.정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알았다.
“그래도 독에 대한 최소한의 대책 정도는 세워야 할 것 같은데…. 준비해것 놓은 거 있고,있어?”
“내일 허진인에게 자문해서 약초를 구할 생각이에요. 마침 땅거미, 바위 지네, 스파이크 리저드를 사냥하면서 얻은 내단이 있어서 그걸로동석도 어느 정도의 해독제를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단? 그런 건 언제 챙겼어?”
“가방에 시체 담으면서. 말 안수도 했는데, 몬스터싶었다. 시체 중에는 포인트를내단 같은 게 있을 수말하는 있어. 몸보신이나 해독에 도움이 되는동의하자 대해선것도 있으니까. 알아두는생각이었다. 게숲의 “하는좋을 거야.”
“그래서 그렇게 쉽게시체를 바득바득 담았던사냥해서 거야? 와…. 이 많은새끼. 빅픽쳐 오졌다.”
“어느 정도는않는 대비하겠지만수천 그래도 독을 마리나지닌 생명체의 종류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해독제를 구할 수는 없겠죠. 그러니….”
“최대한 빨리 로물루스와 레무스만 처리하고 빤스런해야 한단 말이지?”
“그래.”
재준이 말을 자르자 동석이 말의수긍했다.
되도록 빨리 목적만 완수하고 떠나는동석이 게 현명했다.있다면
잘된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위치는 알고?”
“아뇨. 가서 찾아야 해요. 어디에“맞아. 있는지는 정보가 없어요.”
“위험한데 숨바꼭질까지 해야 한다니. 이거 귀찮겠네.”
“흔적 있을같은 거 확인하면서 잘 찾아봐야죠.”마리나
“근데 워울프랑 늑대는 있을마리당 몸값이 광수,얼마나 돼?”
“워울프는 마리당 1만 포인트,게 늑대는 5천 포인트 정도라고 알고 있어.”
“오빠. 바위 이렇게지네가 9천 포인트였지?”
“그래.”
“확실히 약한 놈들은 아닌가 보네.”하고
같은데.”“예부터 늑대는 머리가 좋은 짐승이다. 게다가 워울프는 저 몇학생 말처럼 말하는늑대인간을 닮았다고 하니. 사람처럼 손을많은 쓸 있으면수 있을지도 모른다. 도구를 쓴다면 만만히 볼 수 없을 게다.”
“언제는모르겠다. 마리가골치 아프지 않은 놈들 사냥했습니까? 벌써부터 말하는그렇게 걱정할 것 수천없습니다.”
“아저씨 말대로예요.벌이가 대해선할아버지. 우린대해선 쉬운 놈들보다좋습니다. 어려운 놈들만 골라서 상대해왔으니까.”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레이드 자체에 사냥도불만을 품는 사람도 없었다.
“근데 여기에 적힌 가죽, 송곳니, 꼬리는 뭐야? 이건 왜 챙기는늑대를 거야? 게다가 가죽이 30kg이라니. 왜 이리 말의구체적이야?”
“그거 방어구 만드는 재료야. 방어구 만들 때 그만큼 “맞아.필요하다고 했어.”
“방어구? 무슨 방어구?”
“어. 애초에 워울프를 사냥하는 이유가 우리 방어구 만들어 주려고 그런 거거든. 옷이나 코트 같은 거.”
“방어구? 그럼, 새로운 옷 만들려고 레이드를 하는같은 거란 말이야?”
있으면
민호가 묻자 동석이 고개를 끄덕였다.
“워울프 가죽은 많이 튼튼한 편이라고 하더라. 어지간한 화살은 같은데.”박히지도 마리가않을 만큼. 그걸로 옷을 만들면 지금보다 훨씬 더204화. 안전하게 싸울 수 생각하지있을 거야. 그래서 우리가 자주 가는 옷가게 점원도 워울프를 콕 꼬집어서 알려준 거고.”
“그만큼 튼튼하면 사냥하기도 어려운아니냐? 거 아니야?”
“아마마리가 잘그렇겠지.”
“제길…. 화살이아니냐? 안 통한다니 나한테는수도 천적이네.잘 근력 좀 높여야 하나.”
“그래도 그만큼 튼튼한 옷을 204화.만들 수 있다면, 나쁘지 수천않을 것 같아. 이런 말있는지 하기 그렇지만, 우리 방어구는 많이 허접하니까.”
“맞아. 방어구가 무기 성능을 못마리나 따라가니 방어구 입은 의미 있을없어.”
진아와 안나가 관심을 보였다.
그 말대로 방어구는 허접한 게아저씨. 더아니냐?” 많았다.
좋은 방어구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방어구를 구할포인트 수 있다는 말에 혹했다.있으면
“방어구라면“맞아. 저도 구미가 당기는군요.”
“마찬가지입니다. 갑옷까지는 그렇고 움직이기 편안한있을 가죽옷이대해선 필요했거든요.”
있는지
상우와 달수도 관심을 보였다.
더 안전한 방어구에 끌리지 않는다면 그건 거짓말 이리라.
“숲에몰이 다른 주의할의미를 만한 몬스터는 없고? 독 지닌 몬스터 말고 말이다.”바가
“있겠죠. 하지만 그건 가 봐야 알 잘것 같습니다. 기억이위험성도 아니,있다면 기록된 최대한게 아저씨.없어서.”
“…그래. 근데 아직인원은 몇 명이나 데려갈 거냐? 보수가 정해져 있으면마리나 많이 데려가긴 힘들 것 같다만.”
“많이 아저씨.잡아서 20명 정도놈들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인당 25만 포인트씩은아니냐?” 챙길 수 있으니까요. 혹시쏠쏠할 한 마리 놓치더라도 12만 포인트 이상을 벌 수 마리가있으니. 그같은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사람이204화. 늘어날수록 보상은 줄어드니까. 많이 데려갈 수는 없겠구나. 네 말대로 20명이 적당할지도 모르겠다.”일
“이번에 함께한 사람 중에서 참가 의사가 있는 사람들만 추려서 가볼까 합니다.”
“그렇다고 하는데, 어때? 자네들 생각은?”
같은
광수가 상우와 달수를 보았다.
숫자에
것“전 좋습니다. 튼튼한 장비가 있으면 안심할 수 있으니까요.”
“마찬가집니다. 외갑 말고도 내갑으로하고 쓸 방어구가 필요한 참이었으니까요. 끼워주시면 기꺼이 가겠습니다.”
두 사람은 동의하더니 “그게나머지 사람들을 보았다.
“저는 라이프가 이제 하나라…. 조금잡을 망설여지는군요.”
“죄송합니다. 생각이었다.형님. 잡을독 문제도 있고, 저도 이번엔 조금….”
“더운 곳은 이제 좀….일 포인트를당분간은 쉬고 싶습니다.”
“일정도 빠듯하고 이번엔 “맞아.패스하겠습니다.”
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포인트를 사람도 오히려있고 아닌 사람도 있었다.
특히 라이프가 이제 하나밖에 남지 않은 사람들은 독 이야기를 듣자 모른다고?”곧바로 거절 의사를 밝혔다.
두려운 것이다.
라이프가 하나라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현실이.
“음….같은데.” 의견이 갈리는구만. 이거 인원은위험성도 나중에 다시 추려야 없었다.할 것바가 같군요. 괜찮겠습니까?”
“괜찮습니다.소휘와 오늘은 좀 말하는그렇고, 내일 인원을 잘추려서 알려주세요. 우리도 조율하겠습니다.”
마리가“알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최대한먼저 일어나겠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으고있어서. 잘 먹었습니다.놈들의 공대장.”
“저도 오늘은수도 이만. 그만큼내일 이 친구들과 조율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잡을
이야기가 어느 정도 마리가정리되자 상우와 달수가마리나 먼저 일어났다.
그들이 일어나자 나머지 있으면사람들이 하나둘씩아니냐?” 일어났다.
204화.자리에서 일어난않을 모르고,사람 중에는거 동석이 일찍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실망한 사람도 있었다.
그가“너무 없는 백일고 파티는 단팥 없는 단팥빵이나 마찬가지.
굳이 잘된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었다.
있으면그렇게 떠날 사람들이 다 떠나고.
남은 사람은거야.” 백일고 파티뿐이었다.
딱 15명이었다.있어요.”
“너희는 어떡할래?”
“끼워만아니냐? 주신다면 같이 가겠습니다.”
“저도 좋습니다.”
남은 4명의놈들의 대답은잘된 긍정적이었다.
라이프가 하나밖에 안수 바가남았음에도 각오가 돼 일있었다.
없었다.“그래. 잘랐다.그러면 오늘은 이만 해산하고 싶었다.내일 아침 9시까지. 몰 남쪽 입구에서일 보기로 하죠. 상우 씨랑 달수 씨한테는 제가 연락해두겠습니다.”
“그래. 알았다. 그럼, 슬슬몰이 일어나자꾸나.”
“아! 잠깐만요. 어르신. 어르신한테쏠쏠할 줄 거 있습니다.”
“나한테 말이냐?”
“여기 있고,이거. 반지입니다. 화염구 스킬이 있는 반지인데, 받으세요. 할아버지 몫이에요.”
“정말이냐? 허허. 이거 기쁘구나. 안 그래도 장비를 복구해야 했는데. 잘 됐다.워울프와 잘 됐어.”
민호가 장비를 건네자모르고, 소휘가 기뻐하며 반지를 받았다.
반지를 받은 수천소휘를 보자나쁘지 동석은 뒤늦게 생각난 거야.”것이 있는지 자신의 가방을 살폈다. 그리고 “수백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사람들을 불러세웠다.
“잠깐만.잘랐다. 그러고 보니 포인트를정리를 하는 걸 깜빡했어.벌이가 가지거 말고 잠깐 기다려 봐.”
“정리? 무슨 정리?”
“아까 결투해서 얻은 장비 거야.”말이야. 오면서 대충늑대를 훑어보긴 했는데, 지금 미리 정리해서 나눠주는 게 있을좋을 것이렇게 워울프와같아서.”
“아! 그러고 보니. 그놈들 장비가 있었구나.”
“몇 개나 있는데?”
“매직이랑 고급 같은 자질구레한 것들 빼고, 광수,전설 20개, 이렇게특별 40개광수, 정도.”모으고
“헐! 뭐가 그렇게 많아?!”
칼같이“그것 말고도 그놈들이 쓰던않을 생활용품이랑 가구 것같은 것도 들어왔어. 그놈들 주거지에 있는 사냥도물건들까지 다 나한테 하지만온 “너무거겠지.”
“가구까지?!”
“헐….”
“내일 모여서 다시 분배하기도 귀찮으니까. 지금 분배할게. 각자 가방 들고 수있어. 가방 없으면 가방 달라고 하고. 그놈들 가방 일있으니까.”
모르겠다.
동석의 “하는말에 모두 쉽게착석했다.
“오빠. 나부터. 나부터 줘.”
“그게
안나는 기대 어린모으고 눈으로 동석을 보았다.
하지만 첫어려우니까. 번째는 정해져 있었다.
“어르신. 여기요.”
동석은 풍요의 있어요.”가방에 들어온 있을적당한 가방을 꺼내더니 그의미를 안에 광수,예전부터 소휘에게 주려고“그게 했던 소휘와물건을 담았다.
모르니까요.”모자 로브, 지팡이로 이뤄진마리가 인도자 세트는 전부 착용하면 싸움꾼의 가호가 사냥해서+10%추가 되는숲의 물건이다.
게다가“그게 귀속 장비여서 소지하지 않고 있다가 소환해서대해선 있다면사용할 수동석도 있었다.
모르겠다.무엇보다 걸음이 느리고쉽게 회피가 힘든 마법사들에게 아주 용이한 블링크 스킬이 일각인되어 있어서마리나 소휘몰이 같은 마법사들에겐 꼭 나쁘지필요한 장비였다.
이밖에도 하락한 능력치를 보충하기 위한 단검 2자루와 팔찌, 적당한 놈들의특별 등급 검 한 거야.”자루까지 있을챙겨주었다.
단검과 검은 호신용이었다.
검술을 않을배우지 못했더라도 인도자 칼같이세트를 모르겠다.착용하면 싸움꾼의 가호가것 붙을 테니 적당히 휘두르면서 쓸 수 모르고,있으리라.
“헛! 귀속 장비가 동석이세 개나! 게다가 세트 장비! 특별모으고 등급 물건도 4개나! 이걸 정말 준단 말이냐?! 가방이랑 같이?!”
“예. 그 정도면 허락한 “몇능력치가 어느 정도는 복구될 겁니다. 그래도 벌이가아직 하고부족한 능력치는 마땅한204화. 장비 구매해서 쓰도록 하세요.”
“어떻게 이런….”
않을
가방을 받은 소휘는소휘와 콧잔등이 시큰해졌다.
무심하고 딱딱하게만 보였던 동석이 자신을마리나 위해 이런 장비까지 챙겨줄 줄은 정말 꿈에도포인트 몰랐던 탓이다.
많은감동으로 고혈압이 올 것만 같았다.
“고맙구나. 고마워. 이 물건은 내게 두고두고쏠쏠할 잘 쓰도록 하마. 하하하!”
장비를마리가 받아 기분이 좋아진 소휘가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이에모으고 덩달아 다른 사람들의 기대도 높아졌다.
“민호 너는 이거있어요.” 받아. 바가삼성궁 스킬있을 있는 활이랑 혈궁 스킬 하고있는 활이야. 박명궁이랑 같이동의하자 행동하던 사람이 쓰던 것 같아. 단검이랑 같이마리나 챙겨.”
“오옷! 감사! 드디어 나도“수백 일귀속 장비가!”
“지윤아. 너는 임펙트모르고, 에로우랑 생각이었다.헤비 에로우 스킬 쉽게있는 활을대해선 줄게. 한 번에 있고,하나밖에 못 쓸 테지만, 그래도 똑같은 귀속 장비니까.생각이었다. 능력치같은데.” 상승 용도로 착용하면 좋을 거야. 그리고않는 여기 놈들의마력회복에 수좋은 목걸이도.”
“고마워!”오히려
장비를 받은 지윤이잘 포인트를기뻐하며 칼같이장비를 확인했다.
하지만
[파문의 미스릴몇 활(귀속) - 마법사 파문이 제작한 일활. 비거리가수도 길고, 위력이 좋다. 미스릴로많은 만들었다. 충격을 그만큼일으키는 힘이 있다.어려우니까. 근력&순발력&체력+30, 사냥도마력+30. 모른다고?”특수효과 위력증강Lv30, 사거리Lv28, 날렵함Lv25. 스킬않을 임펙트 에로우. 마력 100소모.]
동석이
[골리아의“맞아. 흑요석 활(귀속) - 대장장이말하는 골리아가 자신의아니냐?” 실력을 놈들의증명하기 위해 제작한포인트를 활. 탄력을 부여한 흑요석으로 만들었다. 장력이쉽게 거야.”매우 강하다. 근력&순발력+30, 말의체력&마력+10. 특수효과있고, 오히려탄력Lv40, 장력Lv38,숲의 않는관통Lv30. 스킬 헤비 에로우. 마력 100소모.]
[나이아데스의 목걸이 -있는지 모르고,연못의 마리나요정 마리가나이아스의 힘이 깃든 마법의 목걸이. 착용자는 마리가물과 관련된 요정으로부터 긍정적인 있는지관심을 받을 수 있다. 단, 불의 않을요정에게는 미움을 살 수도수 있다.몰이 체력&지력+20, 마력+50.이렇게 특수효과 잘습기저항Lv40, 마력회복Lv30.]
“맞아.
“광수 아저씨는 광화 붙은 귀속 검사냥해서 드릴게요. 그리고 칼이랑 단검 하나씩 더. 아니냐?”예비용으로 들고 다니세요.”
“오냐! 고맙다.”
“안나도모으고 강검 스킬 있는 귀속 검 수천하나랑, 특별싶었다. 팔찌 두 개 “맞아.줄 게. 더위랑 습기저항이게 이번엔 좀 것더 쾌적하게 이동할 “수백수 있을 거야.”
“나도 귀속템이다! 고마워! 오빠 사랑해! 진짜게 사랑해!”
덤덤한 광수와 달리 안나는 동석의 품에 달려들어 그를오히려 껴안았다.
[애정+1]
소휘와
여태 안 오르던 애정이하지만 드디어 올랐다.
“안나야….”
말의
동석은있어요.” 조금 실망했다.
안나가 마리가속물처럼 않는귀속 어려우니까.장비에 넘어갈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포인트를
포인트‘그동안 함께 한 시간이 얼마인데, 귀속 장비에 애정이 오르다니…. 아니지. 이제라도 애정이재준이 오른몰이 거면 믿을 수 있다는 뜻이니까. 좋게 생각하자.’“수백
동석이그동안 쌓인 신뢰가 모르니까요.”귀속 장비를 주면서 최대치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며 그는 다음 장비를 꺼냈다.
“진아는 쐐기검 스킬이 있는 검이랑, 발화 스킬 있는 팔찌 줄게. 발화는 상대의 몸에 직접대해선 불씨를 지필 수도 있지만, 그보다 아직인챈트처럼 네 장비에 불을 두르는 데 쓰도록 해.”
모으고“고마워.”
“그리고 않을재준아. 너는 이거 받아. 회오리치기수도 “몇스킬 붙은 소휘와검이랑 모르고,돌파 스킬 있는 창이야. 같이 써.”
[방랑객 야스호의 검(귀속)마리나 - “하는신원미상의 방랑객 야스호의 검. 누군가의 소중한 가보였다. 최대한체력&순발력&정신력&마력+30 특수효과 예리함Lv40, 잘된바람저항Lv35, 겉멋Lv30. 스킬 회오리치기. 마력 100소모.]잡을
많은
[창술사 레이븐의 동석이창(귀속) - 창술의 고수 레이븐의 창. 백은으로 만들었다. 신성함이 깃들어 있다. 근력&순발력+50, 잘랐다.지력&마력+40 특수효과 신성함Lv42,쉽게 흑마법 저항Lv35, 관통Lv30. 스킬 있으면돌파. 마력 동석도50소모.]
“호에에에에-!”
“…하지 마.”
“끼요오옷-!”
“그것도 하지 마.”
있는지도“무야호-!”
“말을 말자.”
동석은 기뻐하는 광수,재준을 두고 준우를 보았다.
“형은 이거 받으세요. 실드 해머랑, 이격검 스킬 있는 검입니다. 능력치숲의 복구에도 좋고 스킬로 쓰기에도 좋을 거예요. 방패랑 검이라서.”
“고맙다. 잘 쓸게.”동석도
“그리고 누나는생각하지 특별 등급 장비칼같이 4개 드릴게요.모으고 소휘와더위저항이랑 습기저항 붙은 거니까. 레이드 끝날 때까지 쓰다가 팔든지있으면 좋습니다.하세요. 팔고 남은 포인트로 워울프와장비 맞추시고요.”
“응. 고마워.모르니까요.” 잘 모르겠다.쓸게.”
수
마법사용몇 장비가 마땅히 워울프와없었기에 동석은 더위저항과 습기 저항이않는 있는늑대를 잘된장비를 3개 넘겨주고 백일고 학생들을 보았다.
이름부터 확인한 후 소휘와찬호와 호준에게는 발목베기와 응징이 있는“너무 검을.
준서와 사냥도서호에게는 실드해머와 않는강철요새 스킬이그만큼 있는 방패를 주었다.
넷모르겠다. 잘랐다.다 귀속 장비였는데 귀속아니냐? 장비를 하나씩 준 후에는몰이 능력치 몰이상승용으로 특별사냥해서 있을등급 장비도 인당 잘랐다.2개씩 챙겨주었다.
하고
좋습니다.“정말로 받아도 됩니까?”
“안전을같은데.” 생각하면마리나 챙기는아니냐?” 게아저씨. 좋을 거야. 일단, 너희가 강해야지 다른같은 사람도 챙겨줄의미를 수 있습니다.”
“선배님….”
후배인 호준과 준서는마리나 감동이었는지 눈물을 글썽였다.
너무좋습니다. 감동이어서 승급하고 싶다는“너무 생각이 들 정도였다.
“끝으로 영지는 이유리. 사냥도그 여자 장비 다 줄게. 이것도 전설 “하는등급은 없고 전부 특별 “하는등급이야. 근데 귀속 말의장비라서 너한테 유용할 거야.”
아직
[흑고래 벌이가일족 험프의 없었다.반지(귀속/세트) - 바다의 수호신 대해선흑고래 그만큼일족 험프의 몰이산호석 반지. 신비로운 그만큼힘을 지닌 바다 수호자들에게 내려지는오히려 삼신기 중 하나이다.포인트 체력&지력+20, 마력+50.포인트를 특수효과 마력회복Lv40, 놈들의위력증폭Lv30.]
[운디네 정령이렇게 로브(귀속/세트) - 쏠쏠할물의 정령숲의 운디네의 벌이가힘을 빌어서 만든 있다면로브. 정령의 힘이 깃들어 있다. 정령들의 관심과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체력&지력+30, 마력+20 더위저항Lv40, 습기저항Lv35.]
[운디네 정령 벨트(귀속/세트) - 동석도물의 정령 운디네의 힘을 빌어서 만든 벨트. 정령의 힘이 깃들어 있다. 마력을 말의이용하면 수중에서 호흡할 수 있다.나쁘지 체력&지력+20, 모르겠다.마력+30. 특수효과 수중호흡Lv40, 집중Lv35.]아니냐?
[운디네 정령 신발(귀속/세트) - 물의 정령 운디네의 힘을 빌어서 만든 신발. 정령의 힘이 깃들어 모르고,있으며 마력을 이용해 물 동석도위를 걸을 수 있다. 체력&지력+20, 놈들의마력+30. 특수효과 물타기Lv40, 방수Lv35.]
잘랐다.
“4개나? 게다가포인트를 다 워울프와귀속에, 세트 장비….”
포인트를
영지는 감탄하며 새로 받은 장비를 확인했다.
위험성도모자랐던 흑고래 일족의 세트 장비가 맞춰지면서모으고 수신의 가호숲의 +10%가말하는 수도추가되었다.
물을 이용한 마법 효율을 높여주는 것이라서 가호 자체는 그녀에게 큰 도움이 안 있어요.”되지만, 그래도 마력생각이었다. 회복과 사냥도위력 증폭늑대를 효과가 있어서 같은착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았다.
수천또한, 운디네의 로브, 벨트, 신발까지 얻으면서 새로운 세트 효과가 추가되었다.
물정령의 가호 +10%였다.
물마법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가호라서있는지 이건모르니까요.” 도움이 됐다.
“이거 내가 받아도 돼?”
“너 말고 받을 사람도 사냥도없어. 그 옷 사이즈는 저 누나한테생각이었다. 좋습니다.맞지도 않으니까.”의미를
“고마워. 요긴하게 쓸게.”
장비를 받은 영지는 위험성도감동이라도 받았는지 눈시울을 붉혔다.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산타클로스가 온 기분이네! 앞으로 동석이는 산타다! 산타! 모르니까요.”산타라고 있어요.”불러주마!”
있다면
동석도동석은 헛소리하는 재준을 생각이었다.두고 같은데.”장비를 받아 기뻐하는 다른 동료들을 보았다.
‘이걸로 나쁘지어디 가서 객사하진 않겠지.’말하는
사실 귀속말의 장비는있으면 맞든 안 것맞든 있다면자신이 다 착용해도 동석이된다.
효과나 스킬의 덕을 숫자에못 수도보는 장비이더라도 아니냐?능력치 상승만으로도 귀속 장비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혼자 오히려다 착용하고 강해지는 것도 좋은 수단이다
바가그러나 동석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잘랐다.활 3개를 제외한 귀속 장비 의미를대부분을 나눠주었다.
이들이 끝까지 살아남고 언젠가 중급 단계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혼자 살아수도 봐야 좋습니다.아무 의미 없으니까.”
모으고
그는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며 아무도 듣지게 못하게 조용히 말했다.
방법은 조금있으면 위험성도서툴지만, 그 역시 새로운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었다.
늑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