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화 〉221화.
221화.개구리,
“대표적으로 위험한 놈들로는 과부거미, 괴사해서뾰족꼬리 말벌, 화살얼룩 개구리, 뿔팽이, 응혈 도마뱀 그리고 얼룩버섯, 포자 버섯이 있어.”
동석이것 미리 적어둔 노트를 꺼내서 변하면서설명했다.
대성림에안 오기 전에 메모한피부에 것이었다.
직접 조사한 것도 있고,하지만 기억나는 대로 메모한 것도 있었다.
“과부거미랑, 말벌은 바위피부나 강철피부의 레벨이 높으면 신경 안 써도 돼. 독니랑 개구리,바늘로 쏘는 놈들이니까.메모한 얼룩버섯도 먹지만말이네.” 않으면 위험하진 않아. 하지만 나머지는 우리도 뿔팽이,위험해.”
“어떻게 위험한데?”보라색으로
“개구리는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중독돼. 피부가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서서히 응혈괴사해서 죽어.”닿는
“피부가 보라색으로?”
“보라돌이가 된다는 말이네.”
“보기 안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뿔팽이는 황달에 걸린 것처럼 피부가 괴사해서누런색으로 변해. 몸이우리도 점점개구리, 약해지지.”
“황달? 황달이 뭐야? 혹시 얼굴 노랗게 뜨는 그거?”위험해.”
“그래. 서서히 몸이레벨이 야위게 돼.”
“…닿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되는 거야?”
“어. 피부에 닿는 있었다.것만으로 그렇게 돼. 그러니까. 조심해야 해.”
“손만 대도 중독이라니. 더럽게 위험하네.”
“다른 건? 다른 것도 말이네.”닿는 것만으로도 위험해?”
써도“응혈 바위피부나도마뱀은 있고,이빨로 무는데, 이놈들 무는 힘이 강해서 강철피부 같은 건 소용없다고뿔팽이, 해. 물리면 피가 위험한젤리처럼 굳어서 혈관이 서서히 그리고막힌다고 “피부가들었어. 그러다 독이 미리섞인 혈류가 심장에 닿으면하지만 심장마비가 하지만오고.”
“과부거미랑,“젤리라니. 무섭네.”
재준,보라색으로 된다는영지, 지윤 대신 이번엔 간식을 먹고 있던 민호가 답했다.
하필이면 간식도 젤리를 먹고 있었다.
있어.”“대처법은?”
“약대로 먹고 안약초 바르는 수밖에 없어. 개구리랑 뿔팽이는 독이 섞인 점성이 뿔팽이,위험한 거니까. 닿은 부분을바위피부나 빨리 씻어야겠지.”
“일일이? 않아.그게 될까?”
“힘들겠지. 그러니까. 위험해.”되도록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이면서 이동하는 게 좋아.”말벌은
“더워서 소매 얼룩버섯도올렸는데, 다시 내려야겠다.”221화.
“피부가“나도.”
이야기를 들은 이들이 소매를전에 내렸다.
모기도위험한 것이었다.그렇고, 강철피부의피부 노출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이로웠다.
“포자 버섯은?”
“포자 버섯은 봉우리를 건드리면 위험한폭발하듯이 포자를 퍼트려. 그걸 마시면 위험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위험한데?”
얼룩버섯,“버섯이 내뿜은 레벨이포자를 들이쉬면 균체가 체내에 안기생해. 몸이 마비되고, 몸에서 버섯이얼룩버섯도 자라나지. 영양분을 빼앗기면서 며칠 안에 또 다른 포자 안버섯으로 것변하고 말아. 저기 있는 저 버섯처럼.”
동석은 눈앞에그리고 있는것도 커다란 버섯을 가리켰다.
“개구리는나무처럼 크게 자란 버섯이었는데 중간에 가지가 나와 있었다.
포자에 감염된 사람의 221화.팔이었다.
위험해.”사람의 몸에 균체가 기생해 그 안에서 버섯을 피우기 때문에것만으로도 매우 위험했다.
적어둔
“그럼, 이게 본래 사람이었단 말이야? 그냥 “피부가큰 버섯이 아니라?”
“그래.”하지만
도마뱀“끔찍하구나. 사람이 설명했다.버섯으로 바뀐다니.”
“더더욱 나가고 싶어졌어.”
“대처법은그리고 없어?”
“포자버섯을 불로 태워서 없애거나 약초 먹어야지. 마늘처럼 매운 음식을있어.” 먹으면 균체가 번식하기 힘들어진다고 들었어.”하지만
“마늘?”뾰족꼬리
“자세히는 모르는데독니랑 일부 있고,매운 음식에는위험해.” 유해균을높으면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고 들었어. 그 성분이 체내에 많으면 균체의 증식을좋을 막지는 못해도 진행을 늦출 순 있겠지.”
“그래?레벨이 그럼, 생마늘이라도 씹어먹어야 하나?”
“좋은 생각이야. 이참에 마늘 먹고 설명했다.사람으로 진화하도록 해.”
“난 사람도 아니란꺼내서 말이야?”
“응, 아니야.”“피부가
“너무하네.”“그리고
재준이 어이가 없다는 듯이것도 것도투덜거렸다.
위험해.”
“그것변하면서 말고 또전에 조심할 건 없어?”
“살모사나 방울뱀 적어둔같은 것도 있어. 그놈들은 해독제를 먹어도 독을 중화하기 힘들고 후유증도 오래간다고 들었어. 먹지만무는 힘이 기억나는얼마나 강한지 있었다.몰라도 일단 뱀처럼 “피부가생긴 놈들 보면 피하는 게 좋을 거야. 자칫하면 저 사람들처럼 귀환할변하면서 때까지 시름시름 앓게나머지는 될 거야.”
영지가같아.” 묻자 동석은 수정 파티를 보면서 말했다.
모기와 파리에 물린 그들의 상태는있었다. 썩 좋지쏘는 않았다.
호흡은된다는 거칠었고, 몸은말이네.” 나무늘보처럼 축 늘어져메모한 “대표적으로있었다.
걸음에도동석이 힘이 없고,위험해.” 눈빛은 죽고 하루 지난뿔팽이는 동태 눈깔 같았다.
학질 탓이다.
고열과 멀미 탓에 수시로 현기증을 느꼈으며 구역질을 하는 바람에보라색으로 식사도 “그리고제대로 못 하고 있었다.
당장 죽을 정도로 괴로운 것은 아니지만, 언제 동석이쓰러져도 이상하지 전에않았다.
않아.
“좀 쉬었다가 가는 게 좋지 미리않을까?”
“괜찮아. 이대로 좋을가도 돼. 죽을 얼룩버섯,정도로 아픈 건 아니니까.”
동석은포자 매몰차게 닿는답했다.
화살얼룩인정 머리레벨이 대성림에없는 노트를대답이긴 해도 나름의않으면 이유는 있었다.
1회차 때“개구리는 그와뿔팽이, 재준도 저런 상태에서 레무스를 위험하진잡았기 때문이다.
희생자가 많이것도 나왔는데도 꾸역꾸역 전진해서 기어코 잡아냈다.
그래서 말이네.”마음먹기에 따라서포자 충분히바늘로 버틸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메모한
“그보다 지금 중요한 건 몬스터 위험하진사냥이야. 슬슬 레무스가 나타났으면 좋겠는데.”
조사한“이제 겨우써도 “어떻게하루 왔는데, 벌써 레무스를“개구리는 찾으려고. 좀있고, 더 가야겠지.”
“아니, 이 근처에 있을 거야.”
“무슨 근거로?”
“…그런 직감이 들어.”
동석은 1회차 때를 회상하며 그리 확신했다.
기억은 안 나지만 슬슬 레무스를 발견할 타이밍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감이라. 네 직감 별로 믿음직스럽지 놈들로는못한데.”
“그래도 혹시 과부거미,모르니까. 무기 들고 싸울 준비 하도록 해. 나머지도 마찬가지야. 방패 들고 진형을 만들어. 상우 씨는위험한데?” 바위피부나아픈 사람들 지켜주세요.포자 나머지는말이네.” 아까 그 성괴녀랑 싸울 때처럼 대형 갖추면서 이동해.”
“알았어.”
적어둔“노을아. 것만으로도돌아와.”
지시를 마친같아.” 동석은 방패를 소환하고 노을을 불렀다.
부름을 괴사해서받은 그리고노을이 포자미어캣처럼 두 발로“과부거미랑, 선 같아.”채 코를 킁킁거리더니 털을 세우며 한쪽을 보았다.
노트를
“왜 그래? 노을아?”
놈들이니까.흥분한 노을의 모습에 동석이 의아해하는 그때.
탕!
하지만“크악!”
총성과놈들이니까. 함께 갑자기있었다. 날아온 총탄이 그의 이마를 강타했다.
이마를 제대로 맞은개구리, 동석은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졌다.
대성림에“동석아!”
“적이다! 정면에높으면 총을 든 직접적이 피부가숨어 있다!”것만으로도
미리“다들 죽어.”방어부터 해!”
있었다.
총성에 놀란 파티가얼룩버섯, 혼란에안 빠지자 수풀 너머에 있던 용산구와 정선은있었다. 득의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놈들로는
“망할 애새끼! 네가 아무리 재빨라도 총은 피할 수뿔팽이는 없을 거다!”화살얼룩
“잘했어. 용산구 씨. 정말이지. 나이스 샷이었어.”
“후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저 망할 애새끼들이 수배당한 놈들이랑 한 패거리로 움직이고 있을 줄이야.”
“아는 애들입니까?”
“묵힌 원한이 좀 있어요.”
“그거 엄청난 “개구리는우연이네요. 꺼내서우리도 저 꼬맹이한테 원한이 있었거든요.”꺼내서
“그쪽도?”
“귀수산이라는 곳에서 저놈들이 우리 일에 “보기훼방을 놓고 있어.”목숨까지 뺏어갔었죠.”
“그래요? 이거 흥미로운 인연이네요.”
얼룩버섯,
221화.
동석을 알아본 용산구의 대답에 정선이 흥미롭다는 된다는듯이 말했다.그리고
포자설마 원수가 똑같으리라곤대로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뾰족꼬리
“이런 인연이 얼룩버섯도있을 줄이야. 역시 당신들을 파티로 받아들이길 잘한 것 같아요응혈 것이대로 나머지 처리도 힘내주세요.”응혈
“알겠습니다.뿔팽이, 자! 나머지도 쓸어개구리, 버려! 힘의 “개구리는차이를 보여줘라! 한 놈도 닿는놓치지 마!”
용산구의 외침에 남은 제니스 파티가황달에 대로방아쇠를 위험하진당기며 동석 파티에게 있고,총을 쏘았다.
설명했다.
타타탕!
있고,
괴사해서수풀 너머에서전에 총탄이 억수처럼 퍼부었다.
바닥에 총탄이 박히면서 모래가 튀고 구멍이 버섯이생겼다.
위협적인 총격에직접 동석 파티는 겁에 질렸으면서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디펜싱! 내않아. 뒤로 숨으십시오!”
“실드! 방패 든 사람은 “개구리는진형부터 메모한갖추세요! 닿는재준아! 노을이 좀 구해줘!”독니랑
뾰족꼬리
말이네.”“알았어!”
우람은된다는 빛의말이네.” 방패를 만들어 총탄을 막았고, 지윤은 실드를 만들어 쏟아지는 총탄을 막았다.
방패가 있는 사람은얼룩버섯도 방패를 앞으로 한 채 총탄을 막았다.
하지만 완전치 못해서 팔과 다리 등에 총탄이 박혔다.위험한데?”
좋을“동석아! 피부가괜찮아?!”
올드가드 꺼내고 강철수호자의 노트를방패까지 소환한위험해.” 재준은 높으면지윤에게 부탁받은 얼룩버섯,대로 노을을“어떻게 챙기더니된다는 총탄을 막으며 동석을 불렀다.
헤드샷을 맞은“과부거미랑, 동석이 걱정된 것이다.
동석은 현재 지윤이 만든 실드 안에 위험하진있었다.
그녀의 실드는 쉴 틈 없이 쏟아지는 것총알 도마뱀세례에 균열이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것
화살얼룩
탕!있어.” 탕! 탕! 팅! 팅! 않으면팅!
“큭! 총을 쓰다니! 얼룩버섯도비겁한 새끼들! 악!”
총알을 막던 재준이 비명을 질렀다.
숄더 위험한데?”아머를 위험하진착용하지 않은 어깨에 죽어.”총알이 박혔기 때문이다.
“젠장!안 더럽게 아프네! 마치있어.” 어릴 때 맞은 비비탄 같아. 응?써도 비비탄?”
통증을 삭이며 인상을 쓰던 재준.
그는 문득 자신의 어깨에 느껴지는 통증이 대수롭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분명, 총에 맞았는데, 옷도 안 찢어지고, 충격도 비비탄“과부거미랑,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안 아픈 것은 아니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었다.
피부가“뭐야? 이거. 저 사람들 지금 비비탄 황달에쏘는 거 위험하진아니지? 진짜 총이지?”
총에 강철피부의맞은 재준이 황당하다는 듯이 말했다.화살얼룩
안방패를 거두진같아.” 않았지만,독니랑 생각보다 총의 위력이 약해서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하지만
“진짜 돼.총 맞아. 총성 오기듣고도 모르겠냐?”
동석이 좋을이마를 문지르면서 설명했다.
그 태연한 모습에 모두 직접깜짝 놀랐다.
“동석아!바위피부나 너 괜찮아?”
“안 다쳤어?!”
“멀쩡하니까. 걱정하지 놈들로는마.”
“그럴 리가! 너 방금 헤드샷 맞았잖아?! 뚝배기가 깨졌는데 어떻게 괜찮아?!”
“그야, 네가 방금 총 맞고 독니랑멀쩡한 거랑 같은 이치지.”
“뭐?”
“잘 얼룩버섯,들어. 우린 저놈들조사한 총알로는 쉽게 안 죽어. 그러니까. 겁먹지 않아도 돼.”
“아, 안 죽는다고? 그래도 총인데 중독돼.그럴 리가…. 전에 그 쌍권총 아저씨한테 맞은동석이 총알은 더럽게 아팠다고?!”
“영웅 반열에 오른 쏘는리반이 쓰는 총이랑 저 사람들이 쏘는 총의 위력이 같을 리것이었다. 말벌,없잖아. 게다가 지금 우리는 강철피부도 있어. 이 정도“개구리는 총격은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아.”
“치명적이지 않다고?”
“그래. 피멍이 들 정도로 과부거미,아프긴 하지만 머리나 몸에 총구멍이 뚫릴 정도는 아니야. 적어도 리저드 아머 세트 입은 사람은하지만 다 그럴 거야.”
“그럼….”
“방패로 막지말벌은 마.않아. 그냥 레벨이가서 다 죽여버려! 저 빌어먹을 새끼들!”
과부거미,
동석은 지윤의 실드가 깨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땅을 박차며 뛰어올랐다.
나뭇가지를화살얼룩 발판뿔팽이, “보라돌이가삼아 솟구친 그는 꼭대기까지 치솟아 용기사단의 기창을메모한 소환했다.
그리고 대로공중에서 지상을 관찰했다.
강철피부의나무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메모한 안적들의 모습과 않으면그 너머 레무스가 이끄는“보라돌이가 울프팩 무리의 버섯이보금자리가 보였다.
‘저쪽이 레무스의 보금자리구나. 방향을 피부에제대로 잡고 이동해서 뾰족꼬리별로 멀진 않네.’
목적지를 확인한 있어.”그는 아래에서먹지만 치솟는 총탄을 보더니 창을 고쳐잡았다.
서서히
“개새끼들. 감히 내 머리에 총을 쏴? 어디버섯이 너희도 화살얼룩맞아 봐라. 플레임 드라이브!”
먹지만동석은 야구공을 던지듯이 자세를 잡은 후 총성이것 울리는 중심지를 우리도향해 창을 힘껏 투척했다.
스킬까지 사용한 그의 창이 화염에 휩싸인뿔팽이, 채 운석처럼 이글거리며 떨어지자 221화.정선이 황급히 소리쳤다.
“저, 저건! 안 돼 피해! 어서 피해!”
뾰족꼬리
나쁘지 않은 반응속도였지만, 그녀의 목소리가메모한 파티놈들로는 전체에 닿는닿는 것보다 창이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빨랐다.것
화염을 것이었다.머금은 동석의 창이 두꺼운 나무를 강철피부의꿰뚫고 들어가 바닥에 “개구리는박히더니 폭발을 일으켰다.
나머지는
말이네.”쾅!
서서히
“끄악!”
강한 폭발에 바닥에 깊이 1미터 너비 10미터의있고, 구덩이가 파였다.
토사는 밀려나고 밀린 위험하진흙으로 인해말벌, 주위의 나무 역시 만개한 꽃처럼 죽어.”너르게 넘어가 공터가 생겼다.
습기가“보라돌이가 안증발할 정도의 뜨거운 화염에 나무에는 불까지 붙었다.설명했다.
불은 옮겨붙지 않고메모한 불이 붙은 그 나무에서만화살얼룩 자작자작 타올랐다.
도마뱀“낯익은 얼굴들이 보이네.”
독니랑
나뭇가지 위에 안착한 동석이 폭발 현장 주위를 보며 말했다.
총으로 무장한 용산구와 폭발 지역을 피해 달아난 정선을 발견한 것이다.안
“그리고
응혈“저 망할미리 놈! 된다는왜 안 죽고 살아“개구리는 있어?!”
“그럴 리가! 분명 이마에 맞췄는데! 대체 어떻게!”
두 사람도 공중에 있는 동석을있고, 보곤 충격에위험하진 빠졌다.
그가 무사하리라곤노트를 예상치 “피부가못한 기억나는것이다.
당황한 용산구와 정선을 본 동석이 말했다.
“총성을 들었을 때안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 거래소에서 마주쳤던 저놈들이 이번 게임에 “보라돌이가참여한 거였구나. 그리고 김정선 저 여자까지. 우연히 마주쳤을노트를 리는 없고, 보복하려고 찾아온 바위피부나건가? 그렇다면 보나 마나 부추긴 놈들이니까.놈도 있겠지?”
바늘로동석은 머리 위를 보았다.
자신을 주시하는 신들의 눈빛이 보였다.뿔팽이,
그중에 치라교의 보라색으로?”안주인 헤라가 있으리라 여겼다.
“그렇게까지 우릴 못 잡아먹어서 좋을안달이라면, 나도 똑같이 적대하는 놈들로는수밖에 없겠지. 앞으로 헤라를 따르는 놈들은 무조건 말이네.”척살하겠다.”
동석은꺼내서 그렇게 선언하더니“과부거미랑, 아래에 있는 용산구와피부에 김정선 패거리의 숫자를 독니랑확인했다.
남은 놈들의 숫자는 돼.이제 30명 정도였다.
숫자를 확인한 그는 아래에 있는 동료들에게 소리쳤다.
있고,
“쫄지 마! 접근만같아.” 하면 이길 수 있어! 수비만 하지오기 말고 적극적으로 하지만나가! 앞으로 나가서“어떻게 다 죽여!”
“하지만 총이!”써도
“바위피부나 강철 피부가 있으면 총에닿는 맞아도 쉽게“그리고 안 죽어! 그러니까 겁내지 말고 싸워! 이길 쏘는수 있어!”
말벌,동석은 망설이는 동료들에게 재차 소리쳤다.
변하면서전사의 함성을 쓴서서히 것이다.
쩌렁쩌렁 울리는 그의기억나는 외침에뿔팽이는 재준이 먼저 용기를 냈다.
“후! 좋아!변하면서 한 번 해보자! 노을아 형 가방에 꼭 숨어위험해.” 있어라!”
“뀨.”강철피부의
“이 빌어먹을 원딜충 놈들! 브루저 형이 간다!”
노을이노트를 가방에 숨자 올드가드의 수호방패와 알하자르의 대검을 든 재준이것 달려갔다.
당차게 뛰쳐나간 그는 쏟아지는 총탄을 보더니화살얼룩 닿는방패로 얼굴을 가렸다.
다른 곳은“그리고 가리지 직접않고 얼굴만보라색으로?” 가린 채로“보기 우리도달려가서 총을 쏴대는먹지만 조사한제니스 파티의 약쟁이 한 명을 공격했다.된다는
공격은 내려치기였다.
크고 굵은 대검으로 적어둔상대의 왼쪽 어깻죽지부터대성림에 단칼에 베더니 바닥에 내리친 검을 옆으로 살짝 비튼 후 올려치듯이 휘두르며 외쳤다.“대표적으로
“대지꺼내서 가르기!”
알하자르의 스킬 대지 가르기였다.
삽을그리고 퍼올리듯이 스킬을 사용하자 검기 같은 것이 바닥을 가르며 뿜어졌다.있고,
그의 스킬은 장전을 마치고 다시 그에게 총을있어.” 그리고쏘려던 약쟁이의 팔과 다리를 베었다.황달에
바위피부나팔다리를 벤 것으론 부족했는지 스킬의 검기는 그있었다. 위험하진뒤에 쓰러져 있던 나무까지 반으로 잘라 포자버렸다.
안넘어진 거목까지 수직으로 가른 것이다.
스킬 레벨이 고작 있어.”10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위력이었다.
“진공참보다 세. 이게 레벨 10의 검기!”
대지 말벌은가르기를 사용한 재준이 웃음을 보였다.좋을
진공참을 뛰어넘는 스킬의 위력에 자신감을 얻은 피부가것이다.
자신감을 얻은 재준의 눈빛이 달라졌다.
그는있고, 다시 일어나 총을 쏘려는 약쟁이들을 노리고 다시신경 대검을 동석이휘둘렀다.
그가 대검을 마구 대로휘두르며 전투에 임하자 나머지도 무기를 들었다.
신경
“놈들 “개구리는총 생각보다 별로 않아.안 아파! 그냥 노트를죽여!”
“틈을 주지 “보기마!”
꺼내서
방어 태세를 유지하던 동료들이 서로의 간격을기억나는 유지한 채 달려갔다.
마법사인 영지,직접 유경도 실드가 가능한 지윤의 옆에 바짝 붙은 채 그녀와 함께 달려가더니 우리도눈에 보이는 적들에게 마법을 발사하며 닥치는 대로 공격했다.
“보라돌이가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개구리는없지! 말벌,도와주죠!”
바늘로“우리도?! 몸도 닿는안 좋은데, 신경그냥 잠자코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쉬고 싶으면것만으로도 그러세요. 하지만 난 갈 거에요.”
“왜?”
“죽일 놈들이 황달에있거든요.”
수정은 말리는 파티원들을 두고메모한 혼자 달려갔다.
그녀는 제니스 파티의 약쟁이들을 보고메모한 있었다.
귀수산에서 같아.”자신에게 몹쓸 짓을 한 놈들.
절대 잊을 수그리고 없는뿔팽이는 놈들이니까.철천지원수들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저들만큼은 절대 살려 보낼 수바위피부나 없었다.
하지만“죽일 놈?”
“수정 씨가 저렇게 하지만화내는 건 오랜만이네.”
“혹시 그놈들기억나는 아닐까요? 귀수산에서 우리를 함정에 빠트렸다던 놈들….”
“저놈들이 그놈들이란 말이야?”
“총 든 놈들은 그런 돼.것 같은데.”
“그렇다면 오기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중독돼.
임수정이 달려가자 뿔팽이,나머지 파티원들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제대로 된 무기가 있는 사람은오기 무기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단검을 빌려서 들고 동석 파티를 적어둔도왔다.
나머지는
“뭐야! 이 새끼들! 왜 안총에 맞고도 안 죽어!”
“이놈들도 늑대랑 똑같아! 총이 소용없어!”
“장비다! 조사한장비빨이야”
“빌어먹을 총이것도 안 통하다니! 이건 반칙이잖아!”
직접
총이 통하지닿는 않자 상대가 분통을 터뜨렸다.
본인의 실력은 것도쌓지 않고 총에만 의지해서 싸워와서것도 방탄이위험해.” 위험한가능한 상대가좋을 나타나자 어떻게 대처하면위험하진 좋을지 감을있었다. 것못 잡았다.
그 바람에 늑대에 당한 것처럼 고전을 면치 못했다.
화살얼룩
“젠장! 총이 안 되면 검이랑말벌, 방패를 써! 바보같이 당하지만신경 말고 피지컬로 싸우라고! 끄윽!”
황달에
소리치던 남자의 목에 바위로 된 말뚝이 박혔다.뿔팽이,
“뭐하는 거야! 무기 똑바로 들고 제대로 바위피부나싸우라고! “개구리는끄으으아아악!”
우리도
또 다른설명했다. 있고,사내의 가슴에는 라이트닝 스피어가 박혔다.
감전된 그는 몸을 떨며 죽음을 맞았다.
개구리,숫자는 금세있고, 20명 아래까지 줄어들었다.
제니스 파티의 있어.”약쟁이들 대부분이 죽고 용산구와 정선의 파티 일부만 남았다.
정선의 파티는 잘 싸웠다.
무기의 숙련도나 무예도 나쁘지“보라돌이가 않았고, 장비의 우수함이나 동료애를 비롯한 전술도 준수한 편이었다.
싸움이 조금 “보기길어지자 그들은 점점 적어둔더 밀리기 시작했다.
실력자들의 것도숫자가 많지 않은 보라색으로?”데가가 그들의 몸 말벌은상태가 동석 파티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망할! 종일같아.” 굶었더니 히, 221화.힘이…. 된다는제대로 안 들어가.”
“빌어먹을 컨디션이 안 받쳐줘! 버티는 게 고작이야!”
“일단 물러나!“피부가 물러나면서 기회를 “보기엿봐!”
“일대일로는 어렵다! 협공! 협공해!”
메모한제대로 약을 먹고 된다는온 것도동석 파티와는 반대로 “그리고그들은 약을 먹고 오지 않았다.
또한, 그리고동석 파티보다 하루 먼저 대성림에 들어왔다.
그 바람에그리고 이틀 안동안이나 숲에서 파리와노트를 모기들에게대성림에 시달리며 병을 앓았다.
그만큼 병세도 더 깊어진 상태.
식욕 “과부거미랑,저하와 위험해.”어지럼증으로 본래의 힘을 낼 수 없었다.
위험한
“이놈들 것이었다.허당이야! 그렇게 강하지 않아!”것도
“힘 싸움을 해도 밀리지 않는다! 그냥 밀어붙여!”같아.”
“안 얼룩버섯,그래도 바위피부나그러고 있어요!”
스킬을 쓴 공격에 상대 파티가 하나둘씩것도 쓰러졌다.
기습을 당한 것이 의미가 없을 전에정도로 동석 파티가 제니스와 정선 파티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동석은 나설 필요도 없을“그리고 만큼, 힘의 차이가 명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