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4화 〉223화.

223화.

자세를

제일모두의 타박에 호탕하게 웃던다른 소휘는 무안해졌다.

“욘석들 그래도 내가 조심제일 했다.어른인데, 정말 너무하는구나.”
“시끄러워요! 할아버지는다른 혼나야 해요!“이잉…. 우리까지 다 죽을 뻔했잖아요!”
“이잉…. 내 잘못 아니다. 동석이가 시켰잖느냐.”
“할아버지 잘못 맞아요.”
“그래요.“미리 어르신 탓이에요.”
“미리“할아버지 경고라도 해줬어야죠.”
“영감 거 조심 좀 합시다.”
“광수 늑대자네까지…. 이잉! 늙으면 죽어야지.”
아우우우우-!

잔소리를 들은 소휘가 구시렁거렸다.
동석은 “이잉….자세를 바로잡고 레무스를 보았다.

아우우우-!
공명하듯이

놈이 놈이다시 하울링을 했다.
“미리

아우우우우-! 너무하는구나.”아우우우-! 아우우우우-!

자네까지….고통에 절은 구슬픈 그그래도 목소리가 대성림 곳곳에 하울링이퍼지자 다른 절은곳에서도 거늑대 울음이 들렸다.
하울링이 공명하듯이 대성림 곳곳에서늑대 퍼졌다.
숲에정말 있는 다른 워울프들과 신호를 주고받는 것이다.

“도우미.해줬어야죠.” 지도.”


동석은 자신의 도우미를 불러 지도를 펼쳤다.
3차원 홀로그램으로 지도가 나타나자 곳곳에서 몰려오는 늑대맞아요.” 무리를 확인할 수퍼지자 있었다.
레무스의 하울링을 듣고 곳곳에또 다른 울프팩 무리가 도움을 주기 위해서 몰려오는 거것이다.

“어르신.”
“왜?”
자세를“아까 그거 한 번 더 가능합니까?”
“못한다. 이놈아. 지금도 다이렇게 타박하는데, 어떻게 한 번 더잘못 할 수 있을까.”절은
“그러지들렸다. 말고 진지하게 대답해주세요.”
“못 한다.아우우우우-! 그거 한 번 하면 마력이 바닥나서 다시 쓸 수 없어. 저 위력을 막 낼 수 있으면 요즘모두의 젊은이들 말로그 그 뭐냐? 밸붕. 그래. 죽어야지.”밸붕이야. 밸붕.”

소휘가 진지하게 답했다.
고통에그의 트리니티 시약은 소모곳곳에 마력이 절대적이었다.구시렁거렸다.
그래서 자주 쓸 수 없다는 것이맞아요.” 맹점이었다.

“그렇습니까? 그럼, 어르신은 안전하게 다른 사람들과 붙어 아우우우우-!계세요. 지원이 필요하면 바로혼나야 대성림도움을 요청하고요.”
“그건 걱정하지 마라. 내“시끄러워요! 알아서 잘할 테니.”

자신 있게 답한 소휘가 허리에 있던 검을 뽑았다.
마력이 바닥났으니이잉! 지금부터 육탄전을 하겠다는 말이었다.
마법사에게 육탄전은 무척이나 안 타박에어울리는 단어이지만, 호탕하게다행이도 인도자 세트에는 싸움꾼의 가호가 있다.합시다.”
말보다 주먹, 마법보다혼나야 들은지팡이를 먼저대성림 휘두르던 깡패 마법사 하울링을간달브의 장비 세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잔소리를 막싸움을 할 때잘못 능력치의 잘못추가 보정을 받을 수 있다.
마력이 잘못바닥난 지금 같은 상황에서 마법사들에게 효과적인 가호라고 해요!할 수 있다.

“정말로 싸우실 수 있겠습니까?”
“미리“요 옆에공명하듯이 전직 깡패 놈이 있잖아. 옆에서 잘 가르쳐 소휘는주겠지.”
“그럼, 해요!광수 아저씨가 어르신 커버 해주세요.”
“허참. 어쩔 수 없지.해요! 영감.거 괜히 깝죽거리지 말고 내했다. 옆에 잘 붙어 있으쇼. 저 괴물들이랑 가까이에서내 싸우는 건 마법으로 제일깨작깨작 싸우는 하울링을것과는 차원이 다르니까.”
“염려 아우우우우-!붙들어 매라. 나도 내 한 몸 정도는 지킬 아우우우-!수 있으니.”
“지금부터 팀을 나눕니다. 잘못재준이랑, 지윤이 그리고 동석은영지가 나랑 같이 1팀, 민호는 진아랑 준우 형 그리고 유경 누나랑내 2팀. 안나, 어르신, 아저씨는 백일고시켰잖느냐.” 애들이랑 같이 3팀. 상우 씨랑 “그래요.집으로 길드는 4팀, 수정 씨 그룹은다 5팀입니다.”
“팀?”
들렸다.“예, 팀 단위로 움직이면서 싸웁니다. 1팀과 2팀은 레무스를 잘못상대하고, 3, 4, 5팀은 3방향으로 흩어져서보았다. 접근하는 늑대들을 막습니다. 호탕하게위험하면 곧바로할아버지는 지원 자세를요청하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동석은 재깍 팀을 편성하고 주의를 줬다.
그의 말에 다들탓이에요.” 고개를너무하는구나.” 끄덕이자 레무스가 그새 상처를 다 재생했다.
털만 재생되지 않아서 땜빵이 “욘석들생긴 것정말 같았다.
털이 없는 자리가 어지간히도 허전했는지 레무스가울음이 송곳니를 세운 채 다시 소휘를 노려보았다.
아우우우우-!동석은 강철기창을 들었다.
재준은 노을을 지윤에게동석은 돌려주더니 대검을 들었다.정말

“재준아. 옛날에 성폭행범이랑 싸웠을 때내가 기억하지?”
“어.”
“그때처럼 우리가 먼저 정면에서모두의 저놈 주의 끌자. 네가 먼저 처맞으면 내가 끼어들어서 주의를 끌게.”
“동네북이 또 내탓이에요.” 전문분야지! 내가 얼마나 잘 맞는지 보고 놀라지나 마라.”

동석의 요구에 재준이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그래도얻어맞아야 한다는데도 겁을 내지 않는 할아버지는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래. 가보자.”
“지윤아! 영지야! 너희는 소휘가레무스 바로정말 공격하지 경고라도말고, 우리가 주의를 끌면 그때 공격해!”
“알았어!”
“가자!”
“이크!”

동석과 맞아요.”재준이 먼저 움직였다.
바람처럼거 쇄도하자소휘는 레무스의들은 시선이 두 사람에게 향했다.

“아우우우-!”
다른

두 사람을 본 레무스가 길게 울었다. 그러자 남아 이잉!있던 워울프와 늑대들이 달려나와퍼지자 두 퍼지자사람과 그 뒤에 시켰잖느냐.”있던 동료들을내가 노렸다.
이에 3, 4, 5팀이 “욘석들움직였다.
땅을 박차며 앞으로 뛰쳐나온 그들은 동석과 재준이 워울프를 하나씩 베어 “그래요.넘기자 그 대성림옆에 따라붙어서 나머지 워울프와 늑대들을 공격하며 두 사람이 레무스에게“이잉…. 갈 수 있도록 주의를 끌었다.
덕분에 두 사람은 워울프와 늑대들은 무시하고 레무스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죽을

“크르르르!”아우우우-!

재준과 동석을 본 레무스가 자세를 낮추고 으르렁거리더니 털을 바짝 세웠다.
놈이 전투태세를 갖추자 동석과 해요!재준이 서로를 보았다.
그리곤 텔레파시라도 나눈“할아버지 것처럼 동시에 좌우로 갈라졌다.
왼쪽으로 이동한 동석은이잉! 빙 둘러 레무스의 뒤로 움직였고,하울링이 재준은절은 그래도오른쪽으로 이동하는 해요!것 같더니 다시 정면으로 들은방향을 바꿔서 대각선으로 치고 들어갔다.너무하는구나.”


“수련의 성과를 보여주마!”

소휘가폭발로 넘어진 나무를 밟고 힘차게 도약한다른 재준은잔소리를 대검을 높이 들었다. 그리고 대검에 마력검이 아닌 오러블레이드를 일으켰다.
아니다.
동석은
“응? 오러블레이드?!”

재준의 오러블레이드를잘못 본 그동석은 깜짝 놀랐다.
설마 그새 오러블레이드를 익혔으리라곤 생각지 못한 것이다.
사흘 동안 무안해졌다.율리아에게 피나는 훈련을 받아서 마침내혼나야 오러블레이드를 체득한시켰잖느냐.” 것이다.
그것만해도 놀라운 성과였지만, 재준은 성장은 이것이 거끝이 아니었다.목소리가

“받아라!”

재준이 높이 든탓이에요.” 검을 시켰잖느냐.”수직으로 내가내리쳤다. 그러자 검기가 날아가 레무스의 눈을 죽어야지.”노렸다.
스킬 보았다.삭풍.
롭멜카의놈이 무예를 마스터한 사람들이 배우는 스킬이었다.
오러블레이드를 배우면서 삭풍까지 배운 것이었다.
검기를 본 레무스는 조금 놀라며 머리를 낮췄다.
검기가 눈이 아닌 놈의시켰잖느냐.” 머리를 강타했다.
뿔과 뿔 사이에 있는 자리로 인간으로 치면 이마 같은 부분이었다.
잘린 털이 흩어지고 길쭉한 생채기가 생겨보았다. 피가 흘렀다.

“레벨이 1이라서 그런가? 잘못아직 위력이 약하네.”
“크르르!”


재준은 아쉬워하며 방패를 들었다.
정말그새 레무스가 두 발로 서서 팔을 휘둘렀기너무하는구나.” 때문이다.

“가드!”

날카로운 손톱이구슬픈 바람을 가르며 날아들자 재준이 타이밍을 늑대맞춰서 방패의 스킬을 썼다.
올드가드의 수호방패가 빛을 내자 정말발톱과 방패가 충돌했다.
“이잉….충돌과 동시에 공중에 죽어야지.”있던 재준은 큐대에 맞은 당구공처럼 뒤로 날아가 바닥에 처박혔고, 레무스의 오른팔은 재준의조심 방패를 부수지 못한 채 뒤로 밀렸다.
자신의 공격이 뒤로 밀리자경고라도 처음 겪는 상황에 놀라며 레무스가절은 재준을 노려보았다.
놈의 시선이너무하는구나.” 재준에게너무하는구나.” 집중된 바로 그때.
동석이 치고“시끄러워요! 들어갔다.

“여기다!”

창을 든 동석이 레무스의 뒤에서 나타나 그의 경고라도다리를 베었다.
223화.오러가 맺힌 창이 다리를 가르자 잘못피가 “욘석들나왔다.
동석은 한 번만 베지 않고 짧은 시간에 몇 번이나 공격해서 레무스의해줬어야죠.” 혼나야오른쪽 다리를타박에 했다.난도질했다.
거친 공격에 레무스는 무릎을 꿇었다.

“크앙!”

늑대
통증을 느낀 제일레무스가 거칠게 울며뻔했잖아요!” 동석에게 팔을 휘둘렀다.“이잉….
동석은 대기를 밀어내며 날아오는 레무스의 무지막지한 잔소리를발톱을 보았다.
위험하다고 판단한 그는맞아요.” 웃던방어 대신 회피를아우우우-! “욘석들택했다.
그냥울음이 피하지 않고 창으로 땅을 후려치면서 덤블링을 했다.
공중에서 한 바퀴 돌아서 레무스의 손톱을 아슬아슬하게공명하듯이 피한 그는 창을 앞으로 한 채 빙글빙글 돌면서 레무스의 왼손을 내리찍었다.
그의늑대 창이 바닥을 아니다.강타한 레무스의 손등을 길게 베며 완전히 찍어버렸다.

“크아악!”

창이하울링을 손등을 베다 못해 찌르고 들어가 바닥에 탓이에요.”박히자 레무스가 하울링을고통에 울부짖었다.
왼손에 길쭉한들렸다. 고통에상처가 생긴 탓이다.
그러나 울기에는 아직 일렀다.
뻔했잖아요!”
정말
“검!”

동석은 구국검과 적룡산 장검을 이잉!동시에 소환하더니 양쪽에 오러를 일으킨 후 레무스의 왼팔을 마구 베며 그의 거팔 위로 뻔했잖아요!”올라갔다.
그가 풍차처럼 회전하면서 쏜살같이제일 치솟자 레무스의 왼팔에는 수십 개의 깊은 자상이 “할아버지생기며 피가 쏟아졌다.
소휘가피만 쏟아진 것이 아니었다.
힘줄과 근육까지 다웃던 “광수끊어지며 팔이 축 늘어졌다.

아우우우-!
“크아아악! 크아아악!”

“시끄러워요!
소휘의곳곳에 폭발도 버티고 회복할 정도로 강한 재생력을 지녔지만, 동석이 만든 수많은 상처는 곧바로공명하듯이 재생하지하울링을 못하고 울부짖기만 했다.
오러로 만든 상처는정말 피부를 불로제일 지지기내 다른때문에 치료 마법이레무스를 아닌 자연 치유로는 쉽게 회복할 수 없는 것이다.
탓이에요.”화상을 입었을 때 그 흉터가 남는 것과 비슷한들렸다. 이치였다.

“저런 움직임이라니….시켰잖느냐.” 저게 능력치가거 높다고 할내가 수 있는 움직임이야?”
“허허! 녀석 완전히 물 만난 호탕하게물고기가 따로 없구나.”
“진짜타박에 누가 괴물인지 모르겠구만.공명하듯이 이러다구시렁거렸다. 공대장 혼자서아우우우-! 울음이레이드 몬스터를 잡겠어!”
“음…. 역시 쟤들이랑 안 싸우길 잔소리를잘했어.”

동석이 단숨에 레무스의“광수 어깨까지 베고“시끄러워요! 치솟자 뒤에서 웃던대기 중이던 2, 3, 4, 무안해졌다.5팀이 곳곳에감탄했다.
하지만 레무스도 고통에괜히 다시레이드 몬스터가 아니었다.
놈은 창과좀 어른인데,함께 뻔했잖아요!”바닥에 박힌 왼팔을 허릿심만으로 뽑았다. 그리고 힘껏보았다. 휘둘러소휘는 정말동석을 노렸다.

좀
“화기방출!”

동석은 장검의 들렸다.스킬을 사용해 불을 뿜어 레무스의 공격을 상쇄했다.
뜨거운 화염에 레무스의 팔은 불에 휘감긴 늙으면채 밀려났다.
해줬어야죠.”
“크아앙!”

너무하는구나.”
놈이 괴성을 너무하는구나.”지르며 동석을 노려보았다.경고라도
그는 폭발과 함께무안해졌다. 일어난 반탄력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그나무까지 물러난 아우우우우-!상태였다.
레무스는 자신의 팔을 난도질한 동석을웃던 혼나야용서할 수늙으면 없다는 듯 달려갈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동석이 거리를 벌린 동안 바닥에 처박혀“시끄러워요! 혼나야있던 재준이 움직였다.
오뚜기처럼 내벌떡 일어난 그는 땅을 박차고 달려갔다.
그리고 “영감레무스의 왼쪽 발목을 대검으로 베었다.
우리까지

“어떠냐!”
“크아앙!”

재준의 공격에 레무스는 괴성을 지르더니 자세를 무안해졌다.낮추며 몸을 빙글 돌렸다.
반 해줬어야죠.”바퀴를 돌자 아우우우우-!놈의 했다.거대한 꼬리가 바닥을 긁으며 날아가 재준을 노렸다.
“어이쿠!”아우우우-!

재준은 대검을들렸다. 경고라도바닥에 박아서 꼬리를 막았다.
하지만 충격을어르신 잘못다 흡수하지 못해 바닥을 소휘는부수며 뒤로 호탕하게날아갔다.
정말로그래도 다시동네북이 따로 구시렁거렸다.없는 어른인데,모습이었지만, 덕분에 동석은 시간을 벌었다.

“플레임 드라이브.”

어느새 적룡산의고통에 기창을 소환한 우리까지동석이 스킬을 사용하며 창을동석이가 투척했다.
재준에게하울링을 시선을 빼앗겼던 레무스는 창이 날아오는 것을아우우우우-! 캐치하지 퍼지자못하고 등을 맞고 말았다.
그리고 등에 동석의 창이 박히자 동석의 창이동석이가 폭발하며 폭음과 함께 레무스의혼나야 거대한 몸이 바닥을 자네까지….부수며 데굴데굴 “미리굴러갔다.

“크르르르르…!”
보았다.
탓이에요.”
바닥에 쓰러진 레무스가 비틀거렸다.자세를
놈의해줬어야죠.” 등에는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깊은 상처가 “그래요.생겨 있었다.
호탕하게피부가 다 찢어지고소휘가 살점이 불에 익은 끔찍한 상처였다.다시
평범한 생명체라면죽을 그대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깊은 상처지만 터프한 레무스의 제일다시 일어났다.
다시 들은일어나는 레무스를소휘는 본 동석은 다시 검을 아우우우우-!소환하며 말했다.

“뜸 들이지 말고 이제 페이즈2 시작해라.”하울링을
뻔했잖아요!”

재촉하듯이 말하자 자세를레무스가 자세를 낮췄다.
바닥을 양손으로 디디고 잔소리를4족 보행 자세를 취하더니자네까지…. 털을 바짝 세웠다.
그 순간 놈의“광수 머리에 난아우우우-! 작은 뿔 두 개가 정말길쭉하게 자라나면서 마력이 휘몰아쳤다.
마력이 요동치자 거센절은 돌풍이 일어났다.
웃던돌풍은 레무스를 휘감아 그의 근처에 있는이잉! “시끄러워요!모든 호탕하게것을 절은밀어냈다.
공기도, 토사도, 나무와 바위도 놈이퍼지자 일으키는 강한 돌풍이 밀려다른 여기저기 흩날렸다.
심지어자네까지…. 놈을 지키기 위해 달려온 워울프와 늑대들까지도.
변화는너무하는구나.” 그것만이 아니었다.
“시끄러워요!

“뭐야 저거?”
“상처가 재생되고 있잖아?”
들렸다.

마력이 일어나면서 레무스의 몸 곳곳에 아우우우-!생긴 상처가 빠른 거속도로 재생되었다.
페이즈2.고통에
레이드 몬스터들이 이따금 취하는 공격태세였다.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몸으로만소휘는 싸우다 자신의거 마력과 마법을 이용해서 본격적으로 거싸우는 단계였다.
주로 신수나 영물 경고라도될 수 있는 생명체들이좀 저장해절은 둔 타박에마력을 단숨에좀 개방할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단계에 따라서 페이즈3, 페이즈4도 존재하지만, 레무스는 페이즈2가 끝이었다.

거“뿔도 늘어나고 있어.”
“무슨아우우우-! 코뿔소 같네.”

레무스의 뿔을“그래요. 본 사람들이 말했다.
그들의 말대로 조그맣던 레무스의 뿔이 코뿔소 뿔처럼 굽으며 치솟았다.
곧 훌륭하게 자란 그래도뿔이 빛을 공명하듯이내며 번쩍였다.
그러자 바닥에서 두꺼운 나무가 뱀처럼 올라와 레무스의 몸을늑대 감쌌다.
나무가잘못 레무스의 몸을 두르면서 레무스는탓이에요.” 갑옷을 입은 것처럼 변했다.
“이잉….
“변신이라니. 정말누가 레이드 몬스터 아니랄까 봐. 별의별 희한한 짓을모두의 다 하는구나.”
“안 그래도 튼튼한 놈이 갑옷까지 거입다니….”
“심지어아우우우-! 관절 빼고 대부분이 나무 갑옷이야.“할아버지 고통에이거 조준하기 조심힘들겠어. 사냥은 더 힘들어질 것 같아.”
“최재준! 지금부터 진짜 싸움이다! 내가 놈의 주의를아우우우우-! 끌들렸다. 테니까! 네가 뿔을절은 노려! 뿔을 자르면 다시 약해지니까! 다른 것보다 거길 먼저 노려!”이잉!

워울프와 늑대들을 정리한 동료들이 당황하자 동석이 전사의 함성을 사용해 재준에게 말했다.
재준만이 아니라 우리까지다른 동료들을했다. 향한 “영감말이기도 했다.
누구라도 기회가 되면내 놈의너무하는구나.” 뿔을 노리라는 의미로.

“뿔이라고?!

우렁찬 외침에 토사에 파묻혀 있던 다시재준이 울음이몸을 털며 일어났다.
좀

“뿔만 자르면 된다는 거지?거 좋아! 지금늙으면 간다!”
내

그는 대검을 들고서 레무스를잘못 보더니 다시 돌진했다.
거침없는 그의 돌진에 동석도 나무에서 뛰어내린 후 레무스에게 돌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