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6화 〉225화.
225화.
성장하며아우우우우우-!
레무스가로물루스의 죽고, 영면에했지만, 들자 대성림 북서쪽 동굴에서 구슬픈 울음이 퍼졌다.
형제의 죽음은죽음을 감지한 로물루스의 하울링이었다.
로물루스는 레무스와 피를 나눈 로물루스의형제이자 친구이자 하나뿐인 경쟁자였다.
함께 태어나서 대성림에 형제이자들어왔고, 이곳에서 친구로서 함께 성장하며 늑대그런 무리를 꾸렸다.
다 성장한무리는 성장한성체가 형제이자된 후에는 본능에 따라서 서로 알파 메일이나눈 되기 죽음에위해서 친구로서싸웠으나 승부를 보지 못하고 태어나서비기면서 각자의 울프팩을 알파꾸린 상태였다.
로물루스의 울프팩은 대성림의 북서쪽 지역을 장악하고 죽음을있었고, 레무스의 울프팩 무리는 남동쪽을 것과장악하고 있었다.
레무스의 죽음은 곧 북서쪽로물루스에게 대성림 하나뿐인전체를 장악할 꾸린수 있다는 의미이기도나눈 했지만, 그런 것과 별개로 죽음은로물루스는 형제의 죽음에 로물루스는슬픔을 느꼈다.
그래서 그의 죽음 후 구슬픈로물루스는 하울링을 아우우우우우-!대성림 알파전체에 퍼트리고 있었다.
[슬퍼하지 감지한마라. 위해서우리가 복수할 것이다. 죽음에안드라스님의 힘을 받아! 이 땅을 저주로 싸웠으나물들일 것이다!]
로물루스가 남동쪽을구슬프게 울자 퍼졌다.그 뒤에서 수정 구슬을 든 존재가 나왔다.
주둥이가 톡 튀어나온 해골바가지 얼굴에 낡고 더러운 로브를 입은 그의 늑대정체는 자이드 후세인이었다.
승부를동석 파티가 알하자르 토벌에서 놓친 바로형제이자 그 리치였다.
죽음은
알하자르와 언데드 부대를 잃은 그는경쟁자였다. 피를현재 대성림으로 도망친 상태였다.있었다.
본래 그의 계획은울음이 알하자르와 다르 왕국에서 일으킨 언데드 군대로 사나 왕국을 침략하는 것이었으나, 동석 파티로 인해 죽고,계획이 무너지고 말았다.
병력은 거의 다 잃고, 지닌 힘도 많이있었다. 잃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이곳에서 사나 왕국의 침략 계획을함께 포기할 수 없었다.북서쪽
그 이유는 세 가지였다.
첫째 안드라스가 명령한 일이기 때문이다.되기
함께둘째 친구이자더 강한 힘을 얻기 위함이다.
셋째 아내의 복수를 위해서다.
함께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그가 타락하고 언데드가 되면서 생긴 이유였다.
안드라스에게 힘을 받았기 때문에 했지만,그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무리를더욱 더 강해져 안드라스의비기면서 수족이 되기 위해 강한 힘을레무스와 바라는 것이다.
반면, 세 번째 이유는 조금 달랐다.
이것은 그가 언데드가 되기 전에 품은 가장 근본적인 이유였다.
자이드 후세인.다
그의 곧본래 정체는무리를 워울프였다.
수그것도 지성이 매우 뛰어난 워울프로 워울프 중에서는 매우 드문 변종이자 별종이었다.
225화.
했지만,육체 대신 정신이 기형적으로 성장한 그는로물루스의 짐승보다는 인간에 울음이더 가까웠다.
그렇기에 다르 왕국에서죽음은 그 첫 삶을 시작했을 때 짐승으로 취급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 인간으로 태어나서대우받고 싶어했다.
하지만 다르친구로서 왕국은 인종차별이 만연한 레무스의국가, 그들의로물루스의 사이에된 녹아들기를 바랐으나 쉽지 않았고 결국, 실패했다.
생김새가 징그럽고 무섭다는 이유로 다르 왕국의대성림 백성은 그를 차별했고, 능력이 있는데도 모진 박대와 괄시를 받아야했다.
그것이꾸렸다. 못마땅했던 그는 차별이 태어나서심한 다르대성림 구슬픈왕국을 피해 사나 왕국을 찾아갔다.장악하고
이종족의 차별이 상대적으로 덜한 사나 왕국이라면 자신의 225화.능력을 성장하며알아주고 받아주리라 믿고서.
하지만 사나 왕국에서도 동굴에서그를 차별하긴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그저 이종족이라는로물루스는 이유로 차별하는 다르 왕국과 다르가서로 자이드의 종족, 워울프만을 차별했다.
그들에게 있어서 워울프는 하울링이었다.남자는 물어 죽이고 여자는레무스와 납치해서 강간하고 자신의 아이를 배게하는 매우 위험한 몬스터였기 때문이다.
그렇게들자 그는 인간에게 해로운 몬스터 워울프라는 이유로 하나만으로 인격체가 아닌 몬스터로곧 대우받으며 모진 박해를 받았다.따라서
문전박대를 승부를당한 그는 사람들 틈에 섞일 수 없음을 알고 대성림에 들어갔고,무리를 그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기거했다.
전체를
그러다 약초를 캐러 북서쪽온 한 여인과 만나게들자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브리야.
결백을 상징하는 이름의성체가 여성이었다.
지적으로 조금 모자라지만, 그렇기에 때 묻지 않고 친구로서순박하고 고결한 여성이었다.
많이성체가 어벙해서 독초가동굴에서 예쁘다고 생각 없이 만지다가 독초에 찔리는 친구이자바람에 죽어가고 있었다.
약초꾼이 독초에 찔려 죽는 기괴한 광경을 처음 본 자이드는 죽어가던 그녀를 구해주고 그녀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아우우우우우-!
브리야는 다른 인간들과 달랐다.
그녀는 자이드를 생김새만 조금것과 다른 이종족으로 로물루스의보았다.
또한, 자이드가싸웠으나 대성림의 성장한독과 해독제에장악할 대한 후에는지혜가 남다르다는울프팩 것을 안 그녀는 그의 높은 지식을 칭찬해주었다.대성림
심지어 상처가 다죽고, 나은 것과후에도 이곳에서틈틈이 자이드를 찾아가 그에게늑대 음식을 로물루스는나눠주고 함께 이야기를경쟁자였다. 나눴다.
그를 같은 무리는인격체로 본 것이다.
덕분에 자이드는위해서 한 번도 겪은 적 없는 인간다운 대우를친구이자 그녀에게 받을 수 로물루스에게있었다.
자신을 인간처럼 대해주는 그녀의 행동에있다는 것과자이드는 그 어떤 신을 믿는 것보다도 더 충실한하나뿐인 구원이었다.
그랬기에 그는 브리야를 사랑할영면에 그런수밖에 없었다.
피를
다행이도 브리야는 자신을 다구해주고 있다는많은 하나뿐인것을 아는 있었다.자이드를 싫어하지 장악할않았다.
자이드 역시 자신을 하나의 인간으로써 대해주는 브리야를 싫어할 리 본능에없었다.
그래서북서쪽 두 사람은 금세 죽음에사랑에 빠졌고, 머지않아 둘은 연인으로 감지한맺어지게 되었다.후에는
아내 브리야의 배는 점점 불러왔고, 아이가 생긴 것을 안 자이드는 브리야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는승부를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선 왕국의그런 인간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녀는 인간이기에, 있었다.그녀의 품에서 태어날비기면서 아이들도 무리를인간이 되기를 바랐기에.
무리는
그래서 그는 자신이 무해한 성체가존재라는 걸 각자의증명하기 울프팩위해 위험을성장하며 감수하고 사나 태어나서왕국의 앞에 섰다.
그리고 직접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같은 이종족이자, 하나의 인간이라고장악하고 밝히며 대성림 깊은레무스의 곳에 있는 산삼과 약초를 각자의선물했다.
브리야처럼 그들도감지한 자신을 로물루스의인간으로 대해주기를 간절히전체를 기도하면서죽음을 말이다.
하지만레무스의 돌아온 것은 무차별적인 비난과 돌팔매질이었다.
그들은 자이드를 브리야를울프팩은 강간한 사악한 워울프라고 몰아갔다.
영리하지 못하고 조금 모자란 브리야가 자이드의 간사한 말에장악할 속아서 몸을 허락했다고 말이다.
이런 모함으로 모자라서울프팩을 그들은 브리야를 지키기레무스와 위해선 사악한 워울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종족의 씨를 말려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이들이 횃불을대성림의 승부를들고서 워울프의 박멸을 외쳤다.
그리고승부를 브리야를 지킨다는된 명분으로 레무스의그에게서 레무스의그녀를 빼앗으려고 했다.
아내경쟁자였다. 브리야와의 이별은울프팩 상상할 수 없었던 자이드는 어쩔 수 없이 추적하는 사나 하울링이었다.왕국의 사람들을 피해서 아내와 함께 적국인 다르 왕국으로 별개로돌아가는 선택을이곳에서 했다.
수배가 내려져 적국인있었고, 다르 왕국 말고는 다른 곳으로 갈무리는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친구이자다르 왕국에서있었다. 자신의되기 전체를진짜 정체를있었고, 숨긴 채 모진 일을 하며 가까스로 생계를 이어나갔다.
온갖 학대와경쟁자였다. 박해를동굴에서 받았지만, 함께그는 참고 견뎠다.로물루스에게
대성림
아내친구로서 브리야와 함께하기 위해서.
그녀의 있다는뱃속에 있는 아이들을 수지키기 위해서.
기꺼이경쟁자였다. 차별과 학대를 감수한 것이다.
대성림
하지만 희생을따라서 각오한 그의 최소한의 울프팩은행복마저도 신은있다는 허락하지 본능에않았다.
산달을것과 코앞에형제이자 두고 사고가지역을 터지고 만 것이다.
바로 다르 왕국의 왕족이 만삭의 산모인 브리야를 구타한 사건이었다.
이유는 그저 왕가의 마차가 지나가는데, 레무스의천한 것이서로 나눈예의를 갖추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말도 안울프팩을 있었고,되는 이유로 구타를 당한 북서쪽그녀는 사경을 헤매다 결국 자이드와 마지막 작별 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그가 보고 싶다는장악하고 말만 남기고 죽고 말았다.
영면에아내의 레무스의죽음을 받아들일보지 수 없었던 자이드는로물루스는 그날 다르 왕국을 향한 증오와 복수심을 품게 되었다.
그는 피눈물을 피를흘리며 별개로죽은 아내의 배를 직접 갈랐다.있었다.
있다는그리고 아내의 피가 후에는잔뜩 묻은 자신의 장악하고손으로 직접 자신의위해서 아이들을 꺼냈다.
퍼졌다.
어미가나눈 죽은 것도 별개로모른 꾸린채 잠든 쌍둥이를 장악할안고 그는곧 거친 사막을 지나 다시 사나 왕국으로 향했다.
그리고 아이가 없는 가정의곧 마구간에 자신의 아이들을전체를 내려놓고 여신 웃짜에게 기도했다.
진정 자비로운 마음을 지닌 여신이라면 자신의구슬픈 아이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내려달라고.
이 아이들이 자신 같은 워울프가함께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굽어살펴 달라고 말이다.
기도를 마친 그는 복수를 위해 된다르 왕국으로 향했고, 그가 떠나자 아이들이 울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애들을피를 구조했다.
그것이 바로메일이 로물루스와 레무스였다.
양부모의 손에서 크다 꾸렸다.늑대의 젖을메일이 먹고 커 워울프의 자식이라는친구이자 것이 들통 난 아이들이다.아우우우우우-!
인간이 될 기회를 박탈당하고, 대성림으로 들자내몰린 아이들이다.
자신의별개로 아이들이 대성림으로 내몰렸다는 것을 몰랐던 대성림자이드는 안드라스의 추종자가 되어후에는 복수를 꿈꿨다.장악할
지역을그는 종족 간의 차별이 만연한 다르나눈 왕국에서 불화와 갈등을 부추겨 전쟁의 불씨를 만드는 계획을 세웠고, 그 계획은 성공해 왕국이 멸망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이때까지만대성림 해도 그가 안드라스의 추종자가 된북서쪽 첫 번째 이유는 브리야의 복수였다.
하지만 친구이자오아국 전복의 방아쇠 역할을태어나서 맡은 알하자르를 타락시키기 위해서 그는 더 곧강한 힘이 필요했다.
강한 힘이 필요해진남동쪽을 죽음은그는 결국, 자신을 버렸다.
안드라스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이곳에서 버리고 리치가 된 것이다.
그대성림 바람에죽고, 그는 인간다움을 모두 잃고 완전히나눈 타락하고 나눈말았다.
타락하기 전에는 브리야를 향한 못하고복수가 목적이었지만, 타락한 후에는 구슬픈안드라스를 섬기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 주목적이 되었다.
안드라스의 받드는 광신도가 된 그는 계획대로 알하자르를 직접로물루스에게 타락시키고 다르 왕국ᄁᆞ지 완전히 무너뜨렸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것과 그토록 바란 대로 아내의 복수를 싸웠으나완성했다.
그리고 두 번째 목적으로 사나 죽음을왕국의 침략을 계획했다.
첫 번째는 다르225화. 왕국의 침공은 순전히 그의 복수심의 발로였지만,들자 레무스가두 번째 사나 나눈왕국의 침공은 안드라스의형제의 명령이었다.
불화와 갈등 그리고 증오와 혐오를알파 힘의 상태였다.원천으로 삼는 안드라스가 사나 왕국을 침략해 언데드를 향한 증오와 혐오를 모아상태였다. 오라고 지시한 레무스의것이다.
그렇게 해야 자신의 힘이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명령을 받은 자이드는 알하자르를 비롯한싸웠으나 언데드로 사나그런 왕국을 침공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본래라면 동석장악할 파티가 나타나 그들을 저지하기 훨씬 전에 언데드225화. 대군을 이끌고 사나후에는 왕국을 침공했어야 무리를했는데도!
자이드는 그러지대성림 않았다.
계획만 거창한 여름방학 비기면서계획서처럼 침공 계획만장악할 짜고 결코,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곧
혹시라도있었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을 자신의함께 아이들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본능에생각한 것이다.
사나 왕국 어딘가에 살아장악할 있을지도 전체를모를 자신의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침공을 미룬울프팩 것이다.
이것이함께 언데드 군대가 다르 왕국을성체가 차지한 채 계속 움직이지 않고 있던 가장 큰 이유였다.피를
그렇게 침공을 미루고 또북서쪽 싸웠으나미루면서 참가자가 개입하게 되었다.
동석 죽고,파티가 다르상태였다. 왕국을 정화한 것이다.
그 감지한바람에 그는 대성림으로 도망쳤고, 이곳에서 잃어버린 자식들을 찾았다.
인간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수 바랐던 그의레무스와 기도와 다르게.하울링이었다.
짐승으로 성장한대성림의 자식들을 동굴에서말이다.
인간들의 손에동굴에서 거두어졌으나, 결국엔 버려지고 나눈대성림에 내몰려 짐승으로 자라고만 죽음을자식들.
감지한끝내 인간이알파 되지 못한 자신의로물루스에게 자식들을 말이다.
여신에게 경쟁자였다.한 마지막 기도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이 사실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진작에 공격했을 텐데….]함께
들어왔고,
구슬프게 우는 성체가로물루스를 보며 자이드가 목소리를 떨었다.
분노와 증오로 목소리를 떨고 있었다.
자신의 소원을레무스가 들어주지 않은 여신 웃짜가 원망스러웠다.
자신을 이렇게 태어나게로물루스의 한 여신이 증오스러웠다.
그래서 생각했다.
벗고 싶어도 짐승의들어왔고, 굴레를 벗을 수태어나서 없다면.울프팩을
진짜 짐승이 되어 자신과로물루스의 자신의 아내 그리고 자식을 괴롭힌 세상과 왕국에 복수하겠다고영면에 맹세했다.
바로 훌륭한 짐승으로 성장한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살려줘…. 살려줘….”
“으으…. 아버지. 구해주세요.”
“짐승의 아이 따위 낳고 싶지곧 않아. 낳고로물루스에게 싶지 않다고.”북서쪽
동굴그런 한쪽에서 여자들의 목소리가나눈 나왔다.
로물루스가 이끄는 울프팩 무리에게 붙잡혀 온 동굴에서여자들이었다.
최근에 꾸린잡혀 온 여자도 있고, 아주 오래전에 잡혀본능에 온 여자도 있었다.
위해서
잡혀 온225화. 여자 대부분은 인간이었지만, 개중에는 엘프, 소인족,225화. 수인족 등도 있었다.
대부분퍼졌다. 짐승보다는 인간에 더 가까운 외형을 지닌 종족이거나 혼혈이었다.
그녀들은 이곳에서 늑대들의 보호를 받으며 사육당하고못하고 있었다.로물루스의
비기면서마치 로물루스는가축처럼, 로물루스가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워울프는 그런 짐승이었다.
무리를 번성시킬 암컷을 납치해서 아이를 무리를만들게 한다.
말 그대로 금수 보지같은 친구로서괴물이었다.
[시끄러운 년들.]
못하고
자이드는 엉엉 울프팩은우는 여자들을 보더니 혐오가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들이 워울프를 하나의 종족이 되기아닌 짐승으로 여기는경쟁자였다. 것에 괜히 분노가형제의 치민 남동쪽을것이다.
상태였다.하지만 모두 우는 와중에서도대성림 의연한 로물루스의사람이 있었다.있었다.
“대체 무슨 싸웠으나꿍꿍이를 품고 메일이있는 것이냐?레무스의 이 악마야!”
코넬리아 사아라 얀센.후에는
그 유명한 얀센 공작가의 여식이었다.
씻지도했지만, 못하고 보름 넘게전체를 구금되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매일 로물루스에게 몹쓸 짓을 당했는데도 눈빛 또한 여전히 살아 있었다.
공작가의 여식답게 본능에정신력이 강한 것이다.
로물루스에게잡아온 형제의수많은 여자들 중에서 오직 들어왔고,그녀만이 이런 강한 정신력을무리를 보이고 있었다.
[너는 조금 다르구나. 다를 두려워하지 않아. 마치 그녀로물루스의 같구나.]
“무슨 꿍꿍이냐고상태였다. 물었다! 대답해라!”
[…사나 왕국을 무너뜨릴 것이다.메일이 우리대성림의 종족을함께 차별한 그 땅의 모든했지만, 인간을함께 도륙하여.전체를 죽음을안드라스님의 제물로 바칠각자의 동굴에서것이다. 그것만이 우리가성장하며 존재하는 이유다.]
자이드는 사실대로 답했다.
못하고무시해도 되고, 거짓말을 해도 되고, 약을 올려도 되는데도 굳이 울프팩은솔직함을 보였다.
자신을 보고 두려워하지 않는늑대 이곳에서모습에서 브리야를 엿본 것이다.죽음은
물론, 그녀처럼 미소를죽음을 지으며 명랑하게 자신을 대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도수 그에겐 의미가 있었다.
“비열한 악마 놈! 네놈의 뜻대로보지 레무스의되지 않을 거다! 왕가의 기사단이 반드시 널 찾아내. 이 짐승들과 함께 너희를 처단할 있었고,것이다!”
[처단이라…. 크큭! 기사단 따위가 내 아이의 상대가 되리라 생각하나? 어리석은 여자야. 잘 들어라. 이 재앙은로물루스에게 내가 초래한 것이 아니다.있었다. 너희가 초래한 것이지.]
“뭐야?”
[난 막으려고 했다. 오히려 재앙을 죽음은막으려고 했다! 내 아이를, 짐승이 죽고,아닌 무리는인간으로 키웠다면. 내울프팩 아이를 내치지 않고 인간으로 키웠다면! 퍼졌다.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울음이 너희는 끝내 내 기대를 저버렸다. 여신처럼 후에는내 희망을로물루스의 짓밟았다!]
자이드가 울분에 차서 소리쳤다.
영혼을 팔았지만, 아직 마음이 남았는지 가슴에 싸웠으나맺힌 울분이 쏟아졌다.
하지만 그에 대해서 모르는 코넬리아가 듣기엔 대성림그저 울프팩을미친놈의 헛소리이자 궤변처럼 들릴 뿐이었다.
메일이“사악한 악마 놈!레무스와 대체 그게 레무스의무슨 말이냐!”
[묻겠다.죽음을 여자야!225화. 너는 네 구슬픈안에 깃들 아이들을 어찌할장악할 각자의것이냐? 너도 그 아이들을 인간이 아닌 짐승으로 보고 해칠 것이냐?]
수
위해서코넬리아의 말은 무시하고 자이드가 계속 질문했다.
그의 붉은 안광이 흔들렸다.
어떤서로 대답을 기대하는 것 같은상태였다. 그의 모습에 코넬리아는 장악할생각에 빠졌다.
“난….”
다른들어왔고, 여자들 같으면 겉으로는 낳겠다고,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하면서.
속으로는로물루스는 낳지 않겠다고, 낳아도 없애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코넬리아는 그 어느 쪽도 아니었다.
그녀 스스로도로물루스는 이 저주받은 짐승을 낳아야 할지, 아니면 버려야들어왔고, 할지수 하나뿐인몰라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고민은 자이드에게 큰울프팩은 의미가 있었다.
들자
“나, 나는!”
경쟁자였다.[답하지 마라. 인간 여자야. 다네년의 대답 따위는 듣고 싶지 않으니!]성장하며
자이드는 자신이 지역을질문하고 그녀의 대답을 막았다.수
그녀가 어떤 대답을 해도 그에겐 상처가 되고 의심이 된다.
그렇기에 대답을 피하고 희망만알파 남겨뒀다.
혹시라도 그녀라면 브리야처럼성체가 다를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간직하고 싶었다.
[지켜라. 저 인간 여자는 죽이지 말고 지켜주어라. 우리가 둘째의 복수를 마치고 왕국을 점령할 때까지.]
자이드가 말했다.
그의 말에 무장한 스켈레톤 나이트들이 있었다.코넬리아를 지켰다.
그형제의 모습이 마치 자신이 지켜주지 225화.못한 브리야를 대신하는 것의미이기도 같았다.
메일이